2:1 내가 눈을 들어 보았더니, 한 사람이 자기 손에 측량줄을 잡고 있었다.
2:1 <측량줄을 손에 잡은 사람> 내가 고개를 들어 보니, 측량줄을 가진 사람이 하나 나타났다.
2:1 [셋째 환상] 내가 다시 눈을 들어 살펴보니, 손에 줄 자를 든 사람이 나타났다.
2:2 내가 말하기를 "당신은 어디로 가십니까?" 하니, 그가 내게 말하기를 "예루살렘을 측량하여 그 너비와 길이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려고 한다." 라고 하였다.
2:2 내가 그에게 물었다. "어디로 가십니까 ?" 그가 나에게 대답하였다. "예루살렘을 재서, 너비와 길이가 얼마나 되는지 알려고 간다."
2:2 내가 그 사람에게 물었다. '당신은 어디로 가십니까 ?' 그가 대답하였다. '예루살렘 도성의 폭과 길이가 얼마나 넓어야 하고 성벽은 어디에 쌓아야 좋을지 알아보려고, 예루살렘을 측량하러 가는 길입니다.'
2:3 보아라, 그 때에 나에게 말하는 천사가 나가자 다른 천사가 그를 맞으려고 나와서
2:3 그 때에 내게 말하는 천사가 앞으로 나아가자 다른 천사가 그를 맞으려고 나아와서,
2:3 이때에 내게 해석해 주던 천사가 앞으로 나아가자 또 다른 천사가 그에게로 다가왔다.
2:4 그에게 말하였다. "너는 저 청년에게 달려가 예루살렘은 그 안에 사람과 가축이 많아져 성벽 없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일러주어라.
2:4 그에게 말하였다. "너는 저 젊은이에게 달려가서 이렇게 알려라. 예루살렘 안에 사람과 짐승이 많아져서, 예루살렘이 성벽으로 두를 수 없을 만큼 커질 것이다
2:4 그 천사는 해석해 주는 천사에게 이같이 말하였다. '저 젊은이에게로 달려가서 이렇게 전하시오. '예루살렘에는 사람과 짐승이 많기 때문에 성벽을 둘러쳐서 비좁게 해서는 안 된다.
2:5 여호와의 말씀이다. '나는 그 성 사면의 불 성벽이 될 것이고, 그 안에서 영광이 될 것이다.
2:5 바깥으로는 내가 예루살렘의 둘레를 불로 감싸 보호하는 불 성벽이 되고, 안으로는 내가 그 안에 살면서 나의 영광을 드러내겠다. 나 주의 말이다.
2:5 내가 몸소 화염 성벽이 되어 그 도성을 둘러싸고, 나 자신이 그 도성의 영광이 되겠다.' 여호와의 말씀이시다'
2:6 아, 너희는 어서 북쪽 땅에서 도망하여라. 여호와의 말이다. 하늘에서 사방으로 부는 바람처럼 내가 너희를 흩어 버렸기 때문이다.' 여호와의 말씀이다.
2:6 어서 너희는 북쪽 땅에서 도망쳐 나오너라 ! 나 주의 말이다. 내가 너희를 하늘 아래에서 사방으로 부는 바람처럼 흩어지게 하였지만, 이제는 어서 나오너라. 나 주의 말이다.
2:6 [구원의 약속과 귀환의 촉구] '오라, 오라 ! 그 북녘 땅 바벨론을 탈출해 오라' 여호와께서 그곳에 있는 자기의 모든 유랑민들에게 선포하신다. '내가 너희를 사방으로 흩어 놓았으나, 이제 내가 다시 너희를 온 천하에서 불러모을 작정이기 때문이다. 이제 탈출하여 시온으로 오라 !' 여호와의 말씀이시다.
2:7 '아, 바빌로니아에 살고 있는 시온 백성아, 너희는 피하여라.'
2:7 바벨론 도성에서 살고 있는 시온 백성아, 어서 빠져 나오너라 !"
2:7 (6절과 같음)
2:8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신다. 그 영광 후에 그분이 너희를 약탈한 민족들에게로 나를 보내시며 말씀하시기를 '너희를 치는 자는 곧 그의 눈동자를 치는 자이니,
2:8 만군의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주께서 나에게 영광스러운 임무를 맡기시고, 너희를 야ㅏ탈한 민족에게로 나를 보내시면서 말씀하신다. "너희에게 손대는 자는 곧 주의 눈동자를 건드리는 자다.
2:8 '영광의 주께서 너희를 탄압하던 민족들에게로 나를 보내셨다. 너희를 해치는 자는 손가락으로 여호와의 눈을 찌른 자이기 때문이다 !
2:9 보아라, 내가 그들 위에 나의 손을 흔들면 그들은 자기 종들에게 약탈거리가 될 것이다.' 라고 할 것이고 그때에 너희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신 줄 알게 될 것이다.
2:9 내가 손을 들어 그들을 치면, 그들은 저희가 부리던 종에게 노락질을 당할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만군의 주께서 나를 보내셨음을 알게 될 것이다.
2:9 그러므로 보아라 ! 내가 이제 그들을 주먹으로 쳐서 멸망시키면, 이제까지 그들에게 종살이하던 자들이 그들을 약탈해갈 것이다.' 그때에는 온 세상의 주인이신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는 것을 너희가 깨달을 것이다.
2:10 '시온의 딸아, 크게 외치고 기뻐하여라. 보아라, 내가 와서 너희 가운데 거할 것이다.' 여호와의 말씀이다.
2:10 "도성 시온아, 기뻐하며 노래를 불러라. 내가 간다. 내가 네 안에 머무르면서 살겠다. 나 주의 말이다."
2:10 '예루살렘 사람들아, 너희는 환호성을 올리며 기뻐하여라 ! 내가 이제 가서 너희들과 함께 살 작정이기 때문이다.' 여호와의 말씀이시다.
2:11 그 날에 많은 이방 민족이 여호와께 연합되어 그분의 백성이 될 것이고, 그분은 너희 가운데 거하실 것이며, 그때에 너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네게 보내셨음을 알게 될 것이니
2:11 그 날에, 많은 이방 백성들이 주께 와서 그의 백성이 될 것이며, 주께서 예루살렘에 머무르시면서, 너희와 함께 사실 것이다. 그 때에야 너희는, 만군의 주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음을 알게 될 것이다.
2:11 그날이 오면, 많은 백성들이 주께로 돌아와서 주님의 백성이 될 것이다. 그러나 주님은 시온산에 사실 것이다. 그때에는 온 세상의 주인이신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는 것을 너희가 깨달을 것이다.
2:12 여호와께서 그 거룩한 땅에서 유다를 그의 소유로 삼으시고, 예루살렘을 다시 선택하실 것이다.
2:12 주께서는 그 거룩한 땅에서 유다를 특별한 소유로 삼으실 것이며, 예루살렘을 가장 사랑하는 도성으로 선택하실 것이다.
2:12 주께서는 이 거룩한 땅에서 유다를 자기의 상속 재산으로 차지하시고, 예루살렘을 다시 자기의 도성으로 선택하실 것이다.
2:13 모든 육체는 여호와 앞에서 잠잠하여라. 여호와께서 그 거룩한 거처에서 일어나시기 때문이다."
2:13 육체를 지닌 모든 사람은 주 앞에서 잠잠하여라. 주께서 그 거룩한 거처에서 일어나셨다 !
2:13 주께서 이미 자기의 거룩한 집에서 출발하셨으니, 온 세상 사람들은 여호와 앞에서 잠잠하여라 !
2:1 <측량줄을 손에 잡은 사람> 내가 고개를 들어 보니, 측량줄을 가진 사람이 하나 나타났다.
2:1 [셋째 환상] 내가 다시 눈을 들어 살펴보니, 손에 줄 자를 든 사람이 나타났다.
2:2 내가 말하기를 "당신은 어디로 가십니까?" 하니, 그가 내게 말하기를 "예루살렘을 측량하여 그 너비와 길이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려고 한다." 라고 하였다.
2:2 내가 그에게 물었다. "어디로 가십니까 ?" 그가 나에게 대답하였다. "예루살렘을 재서, 너비와 길이가 얼마나 되는지 알려고 간다."
2:2 내가 그 사람에게 물었다. '당신은 어디로 가십니까 ?' 그가 대답하였다. '예루살렘 도성의 폭과 길이가 얼마나 넓어야 하고 성벽은 어디에 쌓아야 좋을지 알아보려고, 예루살렘을 측량하러 가는 길입니다.'
2:3 보아라, 그 때에 나에게 말하는 천사가 나가자 다른 천사가 그를 맞으려고 나와서
2:3 그 때에 내게 말하는 천사가 앞으로 나아가자 다른 천사가 그를 맞으려고 나아와서,
2:3 이때에 내게 해석해 주던 천사가 앞으로 나아가자 또 다른 천사가 그에게로 다가왔다.
2:4 그에게 말하였다. "너는 저 청년에게 달려가 예루살렘은 그 안에 사람과 가축이 많아져 성벽 없는 도시가 될 것이라고 일러주어라.
2:4 그에게 말하였다. "너는 저 젊은이에게 달려가서 이렇게 알려라. 예루살렘 안에 사람과 짐승이 많아져서, 예루살렘이 성벽으로 두를 수 없을 만큼 커질 것이다
2:4 그 천사는 해석해 주는 천사에게 이같이 말하였다. '저 젊은이에게로 달려가서 이렇게 전하시오. '예루살렘에는 사람과 짐승이 많기 때문에 성벽을 둘러쳐서 비좁게 해서는 안 된다.
2:5 여호와의 말씀이다. '나는 그 성 사면의 불 성벽이 될 것이고, 그 안에서 영광이 될 것이다.
2:5 바깥으로는 내가 예루살렘의 둘레를 불로 감싸 보호하는 불 성벽이 되고, 안으로는 내가 그 안에 살면서 나의 영광을 드러내겠다. 나 주의 말이다.
2:5 내가 몸소 화염 성벽이 되어 그 도성을 둘러싸고, 나 자신이 그 도성의 영광이 되겠다.' 여호와의 말씀이시다'
2:6 아, 너희는 어서 북쪽 땅에서 도망하여라. 여호와의 말이다. 하늘에서 사방으로 부는 바람처럼 내가 너희를 흩어 버렸기 때문이다.' 여호와의 말씀이다.
2:6 어서 너희는 북쪽 땅에서 도망쳐 나오너라 ! 나 주의 말이다. 내가 너희를 하늘 아래에서 사방으로 부는 바람처럼 흩어지게 하였지만, 이제는 어서 나오너라. 나 주의 말이다.
2:6 [구원의 약속과 귀환의 촉구] '오라, 오라 ! 그 북녘 땅 바벨론을 탈출해 오라' 여호와께서 그곳에 있는 자기의 모든 유랑민들에게 선포하신다. '내가 너희를 사방으로 흩어 놓았으나, 이제 내가 다시 너희를 온 천하에서 불러모을 작정이기 때문이다. 이제 탈출하여 시온으로 오라 !' 여호와의 말씀이시다.
2:7 '아, 바빌로니아에 살고 있는 시온 백성아, 너희는 피하여라.'
2:7 바벨론 도성에서 살고 있는 시온 백성아, 어서 빠져 나오너라 !"
2:7 (6절과 같음)
2:8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신다. 그 영광 후에 그분이 너희를 약탈한 민족들에게로 나를 보내시며 말씀하시기를 '너희를 치는 자는 곧 그의 눈동자를 치는 자이니,
2:8 만군의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주께서 나에게 영광스러운 임무를 맡기시고, 너희를 야ㅏ탈한 민족에게로 나를 보내시면서 말씀하신다. "너희에게 손대는 자는 곧 주의 눈동자를 건드리는 자다.
2:8 '영광의 주께서 너희를 탄압하던 민족들에게로 나를 보내셨다. 너희를 해치는 자는 손가락으로 여호와의 눈을 찌른 자이기 때문이다 !
2:9 보아라, 내가 그들 위에 나의 손을 흔들면 그들은 자기 종들에게 약탈거리가 될 것이다.' 라고 할 것이고 그때에 너희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신 줄 알게 될 것이다.
2:9 내가 손을 들어 그들을 치면, 그들은 저희가 부리던 종에게 노락질을 당할 것이다." 그 때에야 비로소 너희는 만군의 주께서 나를 보내셨음을 알게 될 것이다.
2:9 그러므로 보아라 ! 내가 이제 그들을 주먹으로 쳐서 멸망시키면, 이제까지 그들에게 종살이하던 자들이 그들을 약탈해갈 것이다.' 그때에는 온 세상의 주인이신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는 것을 너희가 깨달을 것이다.
2:10 '시온의 딸아, 크게 외치고 기뻐하여라. 보아라, 내가 와서 너희 가운데 거할 것이다.' 여호와의 말씀이다.
2:10 "도성 시온아, 기뻐하며 노래를 불러라. 내가 간다. 내가 네 안에 머무르면서 살겠다. 나 주의 말이다."
2:10 '예루살렘 사람들아, 너희는 환호성을 올리며 기뻐하여라 ! 내가 이제 가서 너희들과 함께 살 작정이기 때문이다.' 여호와의 말씀이시다.
2:11 그 날에 많은 이방 민족이 여호와께 연합되어 그분의 백성이 될 것이고, 그분은 너희 가운데 거하실 것이며, 그때에 너는 만군의 여호와께서 나를 네게 보내셨음을 알게 될 것이니
2:11 그 날에, 많은 이방 백성들이 주께 와서 그의 백성이 될 것이며, 주께서 예루살렘에 머무르시면서, 너희와 함께 사실 것이다. 그 때에야 너희는, 만군의 주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음을 알게 될 것이다.
2:11 그날이 오면, 많은 백성들이 주께로 돌아와서 주님의 백성이 될 것이다. 그러나 주님은 시온산에 사실 것이다. 그때에는 온 세상의 주인이신 여호와께서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는 것을 너희가 깨달을 것이다.
2:12 여호와께서 그 거룩한 땅에서 유다를 그의 소유로 삼으시고, 예루살렘을 다시 선택하실 것이다.
2:12 주께서는 그 거룩한 땅에서 유다를 특별한 소유로 삼으실 것이며, 예루살렘을 가장 사랑하는 도성으로 선택하실 것이다.
2:12 주께서는 이 거룩한 땅에서 유다를 자기의 상속 재산으로 차지하시고, 예루살렘을 다시 자기의 도성으로 선택하실 것이다.
2:13 모든 육체는 여호와 앞에서 잠잠하여라. 여호와께서 그 거룩한 거처에서 일어나시기 때문이다."
2:13 육체를 지닌 모든 사람은 주 앞에서 잠잠하여라. 주께서 그 거룩한 거처에서 일어나셨다 !
2:13 주께서 이미 자기의 거룩한 집에서 출발하셨으니, 온 세상 사람들은 여호와 앞에서 잠잠하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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