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성경 / 표준 새번역 / 현대어 성경, 로마서 0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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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하고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내게 이것을 증언하는 것은,
9:1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선택하시다> 나는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이것을 증언하여 줍니다.
9:1 나의 겨레 이스라엘 사람들이여! 나의 동족유대인들이여! 여러분이 그리스도께 나아가기를 내가 얼마나 원하고 있는지 여러분은 모를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들 때문에 밤낮 마음이 무겁고 슬픔으로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습니다. 만일 나의 영원한 파멸이 여러분에게 구원을 가져올 수 있다면 나는 차라리 그 편을 택할 것입니다. 이것이 단순히 겉치레로 하는 말이 아니라는 것은 그리스도께서도 아시고 성령께서도 아십니다.

9:2 나에게 큰 근심이 있고, 내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다는 것이다.
9:2 내게는 a) 내 동족을 위한 큰 슬픔이 있고, 내 마음에는 끊임없는 고통이 있습니다. (a. 그) 내 형제들)
9:2 (1절에 포함되어 있음)

9:3 나는 내 형제, 곧 육체를 따라된 내 동족을 위해서라면, 나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께로부터 끊어진다 해도좋다.
9:3 나는 육신으로 내 동족 내 겨레를 위하는 일이면 내가 저주를 받아서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달게 받겠습니다.
9:3 (1절에 포함되어 있음)

9:4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이다. 그들에게는 양자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심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
9:4 내 동족은 이스라엘 백성입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신분이 있고, 하나님을 모시는 영광이 있고, 하나님과 맺은 언약들이 있고, 율법이 있고, 예배가 있고, 하나님의 약속들이 있습니다.
9:4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많은 것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아직도 하나님의 명령을 들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특별한 백성으로, 선민으로 삼으셔서 영광의 광채가 가득한 구름으로 인도하시고 또 얼마나 여러분에게 복을 주고 싶어하시는가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여러 규칙들을 주심으로써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또 여러분에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시고 위대한 약속을 주셨습니다.

9:5 조상도 그들의 것이며, 육체로 하면 그리스도도 그들에게서 나셨으니, 그분은 만물 위에 계셔서 영원토록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다. 아멘.
9:5 족장들은 그들의 조상이요, b) 그리스도는 육신으로는 그들에게서 태어나셨습니다. 그는 만물 위에 계시면서, 영원토록 찬송을 받으실 하나님이십니다. 아멘 (b. 또는 메시야)
9:5 여러분에게는 하나님을 섬긴 위대한 믿음의 조상이 있습니다. 육신으로 말한다면 그리스도께서도 여러분의 동족인 이스라엘 사람이었습니다.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영원히 찬양합시다! 아멘.

9:6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이 폐하여진 것 같지 않다. 이스라엘에게서 난 자들이 모두 이스라엘이 아니고,
9:6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폐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이스라엘에게서 태어난 사람이라고 해서 다 이스라엘 사람이 아니고
9:6 나는 하나님께서 약속을 지키시지 않았다는 말을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 사람으로 태어났다고 해서 모두가 이스라엘 사람은 아닙니다.

9:7 아브라함의 씨가 모두 그 자녀가 아니다. 오직 "이삭으로부터 난 자라야 네 씨라고 불릴 것이다." 라고 하셨으니,
9:7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해서 다 그의 자녀가 아닙니다. 다만 c) "이삭에게서 태어난 사람만을 너의 자손이라고 부르겠다"하셨습니다. (c. 창21:12)
9:7 아브라함의 혈통을 이었다고 해서 모두가 다 참 아브라함의 자손은 아닙니다. 성경에 보면 아브라함에게는 다른 아들도 있었으나 약속은 이삭과 그의 자손에게만 적용되었기 때문입니다.

9:8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오직 약속의 자녀가 씨로 여기심을 받는다.
9:8 곧 육신의 자녀가 하나님의 자녀로 되는 것이 아니라, 약속의 자녀가 참 자손으로 여겨 주심을 받습니다.
9:8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다 하나님의 자녀인 것이 아니라,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내리신 구원의 약속을 믿는 사람만이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9:9 약속의 말씀은 "내년 이때에 내가 오겠으니,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다." 라고 한 이것이다.
9:9 그 약속의 말씀은 d) "내년에 내가 다시 올때쯤에는 사라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다" 한 것입니다. (d. 창18:10,14)
9:9 일찍이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내년에 내가 너와 사라에게 아들을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9:10 그뿐 아니라 또한 리브가가 우리 조상 이삭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잉태하였는데,
9:10 그뿐만 아니라 리브가도 우리 조상 이삭 한 사람에게서 쌍둥이 아들을 수태하였는데,
9:10 그로부터 수년이 지나고 이 아들 이삭이 성장하여 결혼하였습니다. 그의 아내 리브가가 쌍둥이를 낳을 무렵, 하나님께서는 리브가에게 쌍둥이 형제 중에서 먼저 태어나는 아들 에서가 동생 야곱을 섬기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것은 '나는 너희의 조상 야곱만을 사랑한다'라고 기록된 성경 말씀대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말씀을 아이들이 태어나기 전, 그러니까 그들이 아직 아무 선한 일도 악한 일도 행하기 전에 하셨습니다. 그러니 이것만 봐도 하나님께서는 처음부터 작정한 것을 실행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원하고 택한 대로 하실 뿐 사람들의 행동을 보고 결정하시지 않습니다.

9:11 그 자식들이 아직 태어나지도 않고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기도 전에, 택하심을 따라 되는 하나님의 뜻이 행위로 말미암지 않고 오직 부르시는 분으로 말미암아 서게 하시려고,
9:11 그들이 태어나기도 전에 무슨 선이나 악을 행하기도 전에, 택하심을 따라 세우신 하나님의 뜻이 지속되게 하시며
9:11 (10절에 포함되어 있음)

9:12 하나님께서 리브가에게 말씀하시기를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길 것이다." 라고 하셨다.
9:12 하나님의 이러한 일이 사람의 행위에 근거하는 것이 아니라 부르시는 분께 달려 있음을 나타내시려고 리브가에게 e) "형이 동생을 섬길 것이다"하고 말씀하셨습니다. (e. 창25:23)
9:12 (10절에 포함되어 있음)

9:13 기록된 것과 같으니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에서는 미워하였다." 라고 하였다.
9:13 그것은 기록된 바 f) "내가 야곱을 사랑하고 에서를 미워하였다"한 것과 같습니다. (f. 말1:2,3)
9:13 (10절에 포함되어 있음)

9:14 그러면 우리가 무슨 말을 하겠느냐? 하나님께 불의가 있느냐? 결코 그럴 수 없다.
9:14 그러면 우리가 무엇이라고 말을 해야 하겠습니까 ? 하나님이 불공평하신 분이라는 말입니까 ? 그럴 수 없습니다.
9:14 그러면 하나님은 불공평한 분일까요?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9:15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겠다." 하셨으니
9:15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g) "내가 긍휼히 여길 사람을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사람을 불쌍히 여기겠다" 하셨습니다. (g. 출33:19)
9:15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나는 마음에 드는 사람을 한없이 돌아보고 어여삐 여길 사람을 한없이 어여삐 여기리라'고 말씀하신 대로

9:16 그러므로 이것은 원하는 자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고, 달음질하는 자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며, 오직 긍휼히 여기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9:16 그러므로 그것은 사람의 의지나 노력에 달려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비에 달려 있습니다.
9:16 하나님의 자비는 누가 그것을 얻으려 결심을 했다거나 노력을 하였다고 해서 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베풀고자 하는 사람에게 베푸는 것입니다.

9:17 성경이 바로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것을 위하여 너를 세웠으니, 곧 너로 말미암아 내 능력을 나타내고, 내 이름이 온 땅에 전파되게 하려는 것이다." 라고 하셨다.
9:17 그래서 성경에 바로를 두고 말씀하시기를 h) "내가 이 일을 하려고 너를 세웠다. 곧 너로 말미암아 내 능력을 나타내고, 내 이름을 온 땅에 전파하게 하려는 것이다" 하셨습니다. (h. 출9:16(70인역))
9:17 애굽의 바로의 경우가 그 한 예입니다. 하나님께서 바로에게 말씀한 대로 애굽 왕국을 그에게 주신 것은 하나님의 무서운 힘을 그에게 보여주는 동시에 온 세상에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이름이 퍼지게 하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9:18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원하시는 자를 완악하게 하신다.
9:18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긍휼히 여기시고자 하는 사람을 긍휼히 여기시고, 완악하게 하시고자 하는 사람을 완악하게 하십니다.
9:18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원하는 대로 어떤 사람에게는 자비를 베풀고 또 어떤 사람에게는 완고한 마음대로 버려 두십니다.

9:19 그러면 너는 내게 말하기를 "그러면 왜 하나님께서는 아직도 책망하십니까? 누가 그분의 뜻을 거역하겠습니까?" 라고 할 것이니,
9:19 <하나님의 진노와 자비> 그러면 여러분은 제각기 내게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찌하여 하나님께는 사람을 책망하시는가 ? 누가 하나님의 뜻을 거역할 수 있다는 말인가 ?"
9:19 "그렇다면 왜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거역하는 것을 나무라십니까? 그들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대로 한 것이 아닙니까?" 하고 여러분은 묻고 싶을 것입니다.

9:20 사람아, 참으로 네가 누구이기에 감히 하나님께 반박하느냐? 지음을 받은 것이 지으신 분께 "왜 나를 이렇게 만들었습니까?" 라고 말하겠느냐?
9:20 그러나 사람이 무엇이기에 하나님께 감히 말대답을 합니까 ? 만들어진 것이 만드신 분에게 i) "어찌하여 나를 이렇게 만들었습니까 ?"하고 말할 수 있습니까 ? (i.사29:16,45:9)
9:20 아닙니다. 그렇게 말하지 마십시오. 감히 하나님을 비난할 사람이 누구입니까? 만들어진 물건이 그것을 만든 사람에게 "왜 나를 이렇게 만들었소?"하고 말할 수 있습니까?

9:21 토기장이가 같은 진흙 덩어리로 하나는 귀하게 쓸 그릇을, 하나는 천하게 쓸 그릇을 만들 권한이 없겠느냐?
9:21 토기장이에게는 흙덩이 하나를 둘로 나누어서 하나는 귀한 데 쓸 그릇을 만들고 하나는 천한 데 쓸 그릇을 만들 권리가 있지 않습니까 ?
9:21 토기장이가 같은 진흙덩이를 가지고 귀하게 쓸 그릇과 천하게 쓸 그릇을 만들 권리가 없다는 말입니까?

9:22 하나님께서 그 진노를 보이시고 그분의 능력을 알게 하시려고, 멸망받도록 준비된 진노의 그릇을 오래 참으심으로 관용하시고,
9:22 하나님께서 하신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진노를 보이시고 권능을 알게 하시기를 원하시면서도, 멸망받게 되어 있는 진노의 그릇들에 대하여 꾸준히 참으시면서 너그럽게 대해 주시고,
9:22 멸망할 수밖에 없는 인간들에 대해서 진노와 힘을 보이실 당연한 권리가 하나님께 없다는 말입니까?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런 인간들에 대해서 지금까지 줄곧 참아만 오셨습니다.

9:23 또한 영광을 받도록 예비하신 긍휼의 그릇에 대하여 그분의 영광이 풍성함을 알게 하려 하셨다 하더라도 무슨 말을 하겠느냐?
9:23 영광을 받도록 미리 준비하신 자비의 그릇들에 대하여 자기의 풍성하신 영광을 알게 하시고자 하셨더라도 어떻다는 말입니까 ?
9:23 하나님은 유대인이건 이방인이건 가리지 않고 당신의 영광을 풍성하게 베푸시려고 지으신 사람들을 부르셔서, 하나님의 영광이 얼마나 풍성한가를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은총을 베푸실 권리가 있습니다.

9:24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그릇으로 부르시되, 곧 유대인 중에서 뿐 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셨으니,
9:24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부르시되, 유대 사람 가운데서만이 아니라, 이방 사람 가운데서도 부르셨습니다.
9:24 (23절에 포함되어 있음)

9:25 호세아서에서 그분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내 백성이 아닌 자를 내 백성이라, 사랑받지 못한 자를 사랑받는 자라 부를 것이다.
9:25 그것은 하나님께서 호세아의 글 속에서 하신 말씀과 같습니다. a) "나는 내 백성이 아닌 사람을 내 백성이라고 하겠다. 내가 사랑하지 않던 백성을 사랑하는 백성이라고 하겠다." (a, 호2:23)
9:25 예언자 호세아가 기록한 것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그때가 오면 내가 이스라엘 백성이라는 곡식의 씨를 뿌리고, 몸소 그들을 키우겠다! 내 백성이 아닌 자들에게 이제는 너희가 내 백성이라고 이르겠다. 그러면 그들이 이렇게 응답하리라. 주님이야먈로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9:26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다.' 하고 그들에게 말씀하신 그곳에서 그들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불릴 것이다." 라고 함과 같다.
9:26 b) "너희는 내 백성이 아니다 하고 말씀하신 그 곳에서 살아 계신 하나님의 자녀라고 일컬음을 받을 것이다." (b. 호1:10)
9:26 (없음)

9:27 또 이사야가 이스라엘에 대하여 외쳤다. "비록 이스라엘 자손들의 수가 바다의 모래 같더라도, 남은 자만이 구원을 받을 것이니,
9:27 그리고 또 이사야는 이스라엘을 두고 이렇게 외쳤습니다. c) "이스라엘 자손의 수가 바다의 모래와 같이 많을지라도 남은 사람만이 구원을 얻을 것이다. (c. 사10:22(70인역))
9:27 그리고 이스라엘에 대해서는 예언자 이사야가 이렇게 외쳤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비록 해변의 모래알같이 많을지라도 지극히 적은 수만이 남아서 그 먼 훗날에 돌아올 것이다.

9:28 주께서 그 말씀을 땅 위에서 남김없이, 그리고 속히 끝내실 것이다."
9:28 주께서는 그 말씀하신 것을 온전히 그리고 조속히 온 땅에서 이루실 것이다."
9:28 만군의 주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소멸시키기로 이미 작정하셨다.'

9:29 또 이사야가 미리 말하기를 "만일 만군의 주께서 우리에게 씨를 남겨두지 않으셨다면, 우리가 소돔과 같이되고 고모라와 같이 되었을 것이다." 라고 한것과 같다.
9:29 그것은 또한 이사야가 미리 말한 바 d) "만군의 주께서 우리에게 씨를 남겨 주지 않으셨다라면, 우리는 소돔과 같이 되고, 고모라와 같이 되었을 것이다."한 것과 같습니다. (d. 사1:9(70인역))
9:29 이사야는 또 다른 곳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만군의 주 여호와께서 몇 사람이라도 건져 주지 않으셨더라면, 우리가 소돔과 무엇이 다르겠느냐. 고모라와 무엇이 다르겠느냐.'

9:30 그러면 우리가 무슨 말을 하겠느냐? 의를 따르지 않은 이방인이 의, 곧 믿음으로 말미암은 의를 얻었으나,
9:30 <이스라엘과 복음> 그러면 우리가 무엇이라고 말해야 하겠습니까 ? 의를 추구하지 않은 이방 사람들이 의를 얻었습니다. 그것은 믿음에서 난 의입니다.
9:30 그러면 이런 일련의 일들을 통해 우리는 무엇을 알 수 있겠습니까? 바로 다음과 같은 사실입니다. 이방인들은 하나님을 찾지 않았는데도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믿음으로 죄 없다는 선언을 받을 기회를 주셨습니다.

9:31 의의 율법을 따르던 이스라엘은 율법에 이르지 못하였다.
9:31 그런데 이스라엘은 의의 율법을 추구하였지만 그 율법에 이르지 못하였습니다.
9:31 그런데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율법을 열심히 지켜서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가지려고 노력했지만 그렇게 되지 못하였습니다.

9:32 왜 그렇게 되었느냐? 이는 그들이 믿음으로가 아니라 행위로 의를 얻는 것처럼 하였기 때문에 걸림돌에 걸려 넘어졌다.
9:32 어찌하여 그렇게 되었습니까 ? 그들은, 믿음으로가 아니라 행위로 의에 이르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걸림돌에 걸려 넘어진 것입니다.
9:32 왜 그렇습니까? 믿음으로 매달리지 않고, 단지 율법을 지키는 선량한 인간만 되면 다 구원을 얻으리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예수라는 큰 걸림돌에 걸려 넘어진 것입니다.

9:33 기록된 것과 같으니 "보아라, 내가 시온에 걸림돌과 걸려 넘어지게 하는 바위를 두니, 그분을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하였다.
9:33 그것은 성경에 기록된 바와 같습니다. e) "보아라, 내가 시온에 부딪치는 돌과 걸려 넘어지게 하는 바위를 둔다. 그러나 f) 그를 믿는 사람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e. 사8:14,28:16(70인역). f. 또는그것을 의지하는 사람은)
9:33 하나님께서는 성경에 이렇게 경고하셨습니다. '내가 시온산 위에 튼튼한 주춧돌을 놓겠다. 그 머릿돌에는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누구든지 주님을 의지하는 이는 멸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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