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성경 / 표준 새번역 / 현대어 성경, 마태복음 1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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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그 무렵에 예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지나가시는데, 그분의 제자들이 배가 고파 이삭들을 꺾어서 먹기 시작하였다.
12:1 <안식일에 밀 이삭을 자르다> 그 무렵에 예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로 지나가셨다. 그런데 제자들이 배가 고파서, 밀 이삭을 잘라서 먹기 시작하였다.
12:1 그 무렵 예수께서 제자들과 같이 밀밭 사이를 지나가시게 되었다. 그날은 마침 안식일이었지만 배가 몹시 고팠던 제자들은 밀 이삭을 잘라먹었다.

12:2 그러자 바리새인들이 보고 그분께 말하기를 "보소서,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옳지 않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니,
12:2 바리새파 사람이 이것을 보고 예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12:2 바리새파 사람들이 이것을 보고 따졌다. "당신 제자들이 율법을 어기고 있소. 안식일에 이삭을 잘라 먹다니 될 말이오?"

12:3 예수께서그들에게말씀하셨다. "다윗과 그의 일행이 배가 고팠을 때에 무엇을 하였는지 너희가 읽지 못하였느냐?
12:3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셨다. "다윗과 그 일행이 굶주렸을 때에, 다윗이 어떻게 했는지를, 너희는 읽지 못하였느냐 ?
12:3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너희는 다윗왕 일행이 배가 고팠을 때 한 일을 잃어 보지 못하였느냐?

12:4 그가 하나님의 집에 들어가서, 오직 제사장들 외에는 먹지 못하는 차려 놓은 빵을 그와 그 일행이 먹지 않았느냐?
12:4 다윗이 하나님의 집에 들어가서 제사장 밖에는 먹지 못하는 제단 빵을 먹고 그 일행에게도 주지 않았느냐 ?
12:4 그들은 율법에 어긋나는 줄 알면서도 성전에 들어가 제사장들만 먹게 되어 있는 제단의 떡을 먹지 않았느냐?

12:5 또 안식일에 제사장들이 성전에서 안식일을 범하여도 죄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너희가 율법에서 읽지 못하였느냐?
12:5 또 안식일에 성전에서 제사장들이 안식일을 범해도, 그것이 죄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율법책에서 읽지 못하였느냐 ?
12:5 또 모세의 율법에 보면 비록 안식일이라도 성전 안에서 제사장들이 당번 일 하는 것은 허용되어 있다.

12:6 내가 너희에게 말하니, 성전보다 더 큰이가 여기있다.
12:6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성전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12:6 진정으로 말한다. 성전보다 더 위대한 이가 여기 있다.

12:7 너희가 '나는 제사가 아니라 긍휼을 원한다.' 라는 말씀이 무슨 뜻인지 알았다면 죄 없는 자들을 정죄하지 않았을 것이다.
12:7 "나는 자비를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앞는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알았더라면, 너희가 죄 없는 사람들을 정죄하지 않았을 것이다.
12:7 '내가 바라는 것은 제물이 아니라 사랑이다'라는 성경구절의 뜻을 너희가 제대로 알았더라면 죄 없는 사람을 죄인으로 몰지는 않았을 것이다.

12:8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다."
12:8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다."
12:8 인자가 바로 안식일의 주인이다."

12:9 예수께서 그곳을 떠나 그들의 회당에 들어가셨는데,
12:9 <손 오그라든 사람을 고치시다> 예수께서 그 곳을 떠나서, 그들의 회당에 들어가셨다.
12:9 예수께서 그곳을 떠나 회당에 닿으셨을때

12:10 마침 한쪽 손이 오그라진 사람이 있었다. 사람들이 예수께 물어 말하기를 "안식일에 병을 고치는 것이 옳습니까?" 하니, 이는 예수님을 고소하기 위한 것이었다.
12:10 그런데 거기에 한쪽 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사람들은 예수를 고발하려고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어도 괜찮습니까 ?" 하고 예수께 물었다.
12:10 한쪽 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는 것을 보셨다. 바리새파 사람들이 예수께 물었다. "안식일에 병을 고치는 것이 법에 어긋납니까?" 그들이 이렇게 물은 것은 예수의 대답에서 고소할 만한 구실을 찾기 위해서였다.

12:11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가운데 어떤 사람이 양 한 마리를 가지고 있는데, 만일 그 양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다면 그것을 붙잡아 끌어올리지 않겠느냐?
12:11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가운데 어떤 사람에게 양 한 마리가 있다고 하자. 그것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지면, 그것을 잡아 끌어올리지 않을 사람이 어디에 있겠느냐 ?
12:11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만일 너희에게 양이 한 마리 있는데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졌다면 안식일이라고 그 양을 구해 내지 않겠느냐? 물론 너희도 구해 낼 것이다.

12:12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은 옳다."
12:12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 그러므로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은 괜찮다."
12:12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니 안식일에 선한 일을 하는 것은 옳은일이다."

12:13 그런 다음에 그 사람에게 말씀하시기를 "네 손을 펴라." 하시니, 그가 손을 펴자 다른 손과 같이 온전하게 회복되었다.
12:13 그런 다음에,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네 손을 내밀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가 손을 내미니, 다른 손과 같이 성하게 되었다.
12:13 그러고 나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네 손을 펴라"고 말씀하셨다. 그가 손을 펴자 다른 쪽 손과 같이 성해졌다.

12:14 그러자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예수님을 없애려고 그분을 대항하여 모의하였다.
12:14 그러자 바리새파 사람들은 밖으로 나가서,예수를 없앨 모의를 하였다.
12:14 바리새파 사람들은 회의를 소집하고 예수를 죽일 모의를 하였다.

12:15 그러나 예수께서 아시고 그곳을 떠나시니, 많은 무리들이 그분을 뒤따랐는데, 예수께서 그들을 모두 고쳐 주시고
12:15 <내가 뽑은 나의 종> 그러나 예수게서 이 일을 아시고서, 거기에서 떠나셨다. 그런데 많은 무리가 예수를 따랐다. 예수께서는 그들을 모두 고쳐 주셨다.
12:15 예수께서는 그들의 계획을 알고 회당을 떠나셨다. 많은 사람이 예수를 따라왔다. 예수께서는 모든 병자를 고쳐 주시고 자신이

12:16 자신을 드러내지 말라고 그들에게 경고하셨다.
12:16 그리고 자기를 세상에 드러내지 말라고, 단단히 당부하셨다.
12:16 이적을 베풀었다는 소문을 퍼뜨리지 말것을 당부하셨다.

12:17 이는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성취하시려는 것이었다.
12:17 이것은 예언자 이사야를 시켜서 하신 말씀을 이루려고 하신 것이었다.
12:17 이것은 그분에 관한 이사야의 예언이 이루어진 것이다.

12:18 "보아라, 내가 택한 나의 종, 내 마음이 기뻐하는 나의 사랑하는 자, 내가 나의 영을 그 위에 두겠으니, 그가 이방인들에게 공의를 선포할 것이다.
12:18 "보아라, 내가 뽑은 나의 종, 내 마음에 드는 사랑하는 자, 내가 내 영을 그에게 줄 것이니, 그는 이방 사람들에게 정의를 선포할 것이다.
12:18 '보라, 나의 종, 내가 택한 자, 그는 내가 사랑하는 자라.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부어 주리니 그가 나라들을 심판하리라.

12:19 그가 다투지도 않고 외치지도 않을 것이니, 거리에서 아무도 그의 음성을 듣지 못할 것이다.
12:19 그는 다투지도 않고, 외치지도 않을 것이다. 거리에서 그의 소리를 들을 사람이 없을 것이다.
12:19 그는 다투지도 않고 잘난 체하지도 않으며 길거리에서 그의 소리를 들을 자가 없으리라.

12:20 그는 정의로 승리할 때까지 상한 갈대를 꺾지 않고 꺼져 가는 심지를 끄지 않을 것이다.
12:20 정의가 이길 때까지, 그는 상한 갈대를 꺾지 않고, 꺼져 가는 심지를 끄지 않을 것이다.
12:20 그는 약한 자를 짓누르지 않으며 가장 작은 자의 희망도 억누르지 않으리라. 그는 모든 싸움을 마지막 승리로 끌어가리니

12:21 또 이방인들이 그의 이름을 소망할 것이다."
12:21 이방 사람들이 그 이름에 희망을 걸 것이다."
12:21 그의 이름이 온 세계의 희망이 되리라.'

12:22 그때에 사람들이 악령 들린 눈먼 벙어리를 예수께 데려왔다. 예수께서 그를 고쳐 주시니, 그 벙어리가 말을 하고 보게 되었다.
12:22 <예수를 바알세불과 같은 편으로 모함하다> 그 때에 사람들이, 귀신이 들려서 눈이 멀고 말을 못 하는 사람 하나를 예수께 데리고 왔다.예수께서 그를 고쳐 주시니, 그가 말을 하고 보게 되었다.
12:22 얼마 후에 사람들이 귀신 들려 맹인에다 벙어리가 된 사람 하나를 예수께 데려왔다. 예수께서 그를 고쳐 주시자 그는 말도 하고 보기도 하였다.

12:23 그러자 모든 무리들이 놀라며 말하기를 "이분이 다윗의 자손이 아닌가?" 하였으나,
12:23 그래서 무리가 모두 당황하여 "이 사람은 다윗의 자손이 아닌가 ?" 하고 말하였다.
12:23 군중은 눈이 휘둥그래져서 "예수야말로 다윗의 자손일거야!"하고 소리쳤다.

12:24 바리새인들이 듣고서 말하였다. "이 사람이 악령들의 우두머리인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서는 악령들을 쫓아 낼 수 없다."
12:24 그러나 바리새파 사람들은 이 말을 듣고 말하기를 "이 사람이 귀신의 두목인 바알세불의 힘을 빌지 않고서는, 귀신을 내쫓지 못할 것이다" 하였다.
12:24 그러나 바리새파 사람들은 그 이적 이야기를 듣고 "그가 귀신을 쫓아낼 수 있는 것은 그가 바로 귀신의 두목 바알세불이기 때문일거요"하고 빈정거렸다.

12:25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서로 분열된 나라마다 망하게 되고 서로 분열된 성읍이나 집안마다 서지 못할 것이다.
12:25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느 나라든지 서로 갈라지면 망하고, 어느 성이나 가정도 서로 갈라지면 버티지 못한다.
12:25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말씀하셨다. "어느 나라든 갈라지면 망하고 도시나 집안도 갈라져서 서로 싸우면 지탱하지 못한다.

12:26 만일 사탄이 사탄을 쫓아내면, 그가 스스로 분열된 것이니, 그렇다면 그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12:26 사탄이 사탄을 내쫓으면, 스스로 갈라진 것이다. 그러면 나라가 어떻게 서 있겠느냐 ?
12:26 사단이 사단을 쫓아내면 그 역시 제 편끼리 싸우는 셈이니 그 나라는 망하고 만다.

12:27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악령들을 쫓아낸다면, 너희의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의 재판관들이 될 것이다.
12:27 내가 바알세불의 힘을 빌어서 귀신을 내쫓는다면, 너희의 아들들은 누구의 힘으로 귀신을 내쫓는다는 말이냐 ? 그러므로 그들이야말로 너희의 재판관이 될 것이다.
12:27 너희 말대로 내가 바알세불의 힘을 빌려 귀신을 쫓아낸다고 하자. 그러면 너희들은 과연 누구의 힘으로 귀신을 쫓아낸다는 것이냐? 그 점이 바로 너희 트집이 잘못되어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지 않느냐?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영을 힘입어 악령들을 쫓아낸다면, 하나님 나라가 너희에게 임하였다.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영을 힘입어 귀신을 내쫓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왔다.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에 의해서 귀신들을 쫓아낸다고 하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 가운데 와 있는 것이다.

12:29 사람이 먼저 힘센 자를 묶어 놓지 않고서 어떻게 그 힘센 자의 집에 들어 가서 그의 세간을 빼앗을 수 있겠느냐? 그를 묶어 놓은 뒤에야 그의 집을 강탈할 수 있을 것이다.
12:29 사람이 먼저 힘센 사람을 묶어 놓지 않고, 어떻게 그 사람의 집에 들어가서 세간을 털어 갈 수 있느냐 ? 묶어 놓은 뒤에야 그 집을 털어 갈 것이다.
12:29 누구든지 힘센 사람의 집에 들어가서 살림살이를 강탈해 가려면 먼저 그 힘센 사람을 묶어 놓아야 하지 않겠느냐?

12:30 나와 함께하지 않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이고, 나와 함께 모으지 않는 자는 흩어 버리는 자이다.
12:30 나와 함께 하지 않는 사람은 나를 반대하는 사람이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않는 사람은 해치는 사람이다.
12:30 나와 함께 일하지 않는 사람은 나를 반대하는 사람이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않는 사람은 흩어 놓는 사람이다.

12: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니 사람들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용서받을 수 있으나 성령에 대한 모독은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12: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들이 무슨 죄를 짓든지, 무슨 신성 모독적인 말을 하든지, 그들은 용서를 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다.
12:31 사람을 모독하는 죄나 다른 어떤 죄도 용서받을 수 있지만 단 하나 성령을 거스르는 말을 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나 오는 세상에서 절대로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12:32 또한 누구든지 인자를 거역하여 말하면 용서받을 수 있으나 누구든지 성령을 거역하여 말하면 이 시대에서나 오는 시대에서도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12:32 또 누구든지 인자를 거역하여 말하는 사람은 용서를 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거역하여 말하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도 오는 세상에서도 용서를 받지 못할 것이다."
12:32 (31절에 포함되어 있음)

12:33 "나무도 좋고 열매도 좋다고 하든지, 나무도 나쁘고 열매도 나쁘다고 하든지 하여라. 나무는 그 열매로 알려지기 때문이다.
12:33 <열매를 보아서 그 나무를 안다> "나무가 좋으면 그 열매도 좋고, 나무가 나쁘면 그 열매도 나쁘다. 그 열매로 그 나무를 안다.
12:33 나무는 그 열매를 보면 안다. 좋은 나무라야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나무에는 나쁜 열매가 맺힌다.

12: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가 악한데 어떻게 선한 것을 말할 수 있겠느냐? 입은 마음에 가득한 것을 말하기 때문이다.
12:34 독사의 자식들아 ! 너희가 악한데, 어젖게 선한 것을 말할 수 있겠느냐 ? 마음에 가득 찬 것을 입으로 말하는 법이다.
12: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같이 악한 인간들이 어떻게 선하고 참된 말을 할 수 있겠느냐? 인간의 말은 그 마음에서 나온다.

12:35 선한 사람은 그 쌓아 둔 선한 것에서 선한 것들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아 둔 악한 것에서 악한 것들을 낸다.
12:35 선한 사람은 선한 것을 쌓아 두었다가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악한 것을 쌓아 두었다가 악한 것을 낸다.
12:35 선한 말은 선한 마음에서 나온 것이고 악한 말은 악한 마음에서 나온 것이다.

12:36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들은 심판 날에 자기가 말한 모든 무익한 말에 대하여 심문을 받을 것이니,
12:36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들은 심판 날에 자기가 말한 온갖 쓸데없는 말을 해명해야 할 것이다.
12:36 진정으로 말한다. 심판날에는 너희가 내뱉은 터무니없는 말에 대해서 낱낱이 해명을 해야 할 것이다.

12:37 네 말들로 네가 의롭다는 선고를 받을 것이며, 네 말들로 네가 유죄 선고를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12:37 너는 네가 한 말로, 무죄 선고를 받기도 하고, 유죄 선고를 받기도 할 것이다."
12:37 너희가 한 말에 따라서 너희는 옳은 사람으로 인정받기도 하고 죄인으로 판결받게도 될 것이다."

12:38 그때에 몇몇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대답하여 말하기를 "선생님, 저희가 선생님에게서 표적을 보기를 원합니다." 하니,
12:38 <요나의 표적을 예언하시다> 그 때에 율법학자들과 바리새파 사람들 가운데 몇 사람이 예수께 대답하여 말하였다. "선생님, 우리는 선생님에게서 표적을 보았으면 합니다."
12:38 하루는 율법학자와 바리새파 사람 몇이 예수께 와서 이적을 보여 달라고 요구하였다.

12:39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씀하셨다.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밖에는 아무 표적도 그 세대에게 주지 않을 것이다.
12:39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요구하지만, 이 세대는 예언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아무 표적도 받지 못할 것이다.
12:39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악하고 믿음이 없는 세대일수록 더욱더 증거를 요구하지만 예언자 요나에게 일어났던 이적밖에는 보여 줄 것이 없다.

12:40 요나가 삼일을 밤낮으로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처럼 인자도 삼일을 밤낮으로 땅 속에 있을 것이다.
12:40 요나가 사흘 낮과 사흘 밤 동안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과 같이, 인자도 사흘 낮과 사흘 밤 동안을 땅속에 있을 것이다.
12:40 요나가 큰 물고기 뱃속에서 밤낮 사흘을 지냈듯이 인자도 땅속에서 밤낮 사흘을 지낼 것이다.

12:41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이 세대와 함께 일어나서 이 세대를 정죄할 것이니, 그들이 요나의 선포를 듣고 회개하였기 때문이다. 보아라, 요나보다 더 큰이가 여기있다.
12:41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이 세대와 함께 일어나서, 이 세대를 정죄할 것이다. 니느웨 사람들은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아라,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12:41 심판날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너희를 정죄할 것이다. 그들은 요나의 설교를 듣고 자기들의 모든 악한 길에서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왔기 때문이다. 너희는 요나보다 더 위대한 이가 지금 여기 있는데 그를 믿으려 하지 않는다.

12:42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이 세대와 함께 일어나서 이 세대를 정죄할 것이니, 그 여자가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기 때문이다. 보아라, 솔로몬보다더 큰 이가 여기있다."
12:42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이 세대와 함께 일어나서, 이 세대를 정죄할 것이다. 그 여왕은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땅 끝에서부터 찾아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아라,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12:42 심판날에는 남쪽 나라에 살던 스바 여왕도 일어나 너희를 정죄할 것이다. 그 여왕은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먼 땅에서부터 왔기 때문이다. 너희는 솔로몬보다 더 위대한 이가 여기 있는데도 그를 믿으려 하지 않는다.

12:43 "더러운 영이 한 사람에게서 나와 쉴 곳을 찾으려고 물 없는 곳들을 두루 다니다가 찾지 못하고
12:43 <방비가 없으면 귀신이 되돌아온다> "악한 귀신이 어떤 사람에게서 나와 쉴 곳을 찾아서, 물 없는 곳을 헤맸으나 찾지 못하고,
12:43 이 악한 세대는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과 같다. 간혹 더러운 귀신은 그 사람을 떠나 잠시 동안 물 없는 광야를 돌아다니며 쉴 곳을 찾는다. 그러다가 찾지 못하면

12:44 말하기를 '내가 나왔던 내 집으로 되돌아가야겠다.' 하고, 그가 와서 보니, 그 집이 비어 있고 깨끗이 청소되었으며 잘 정돈되어 있으므로,
12:44 "내가 나온 집으로 되돌아가겠다" 하고 말한 후에 들어와서 보니, 그 집은 비어 있고, 말끔히 청소되어 있었고, 잘 정돈되어 있었다.
12:44 더러운 귀신은 '내가 나왔던 그 사람에게로 되돌아가자'고 말한다. 그리고 돌아와 보니 그 사람의 마음이 청소되어 있으나 그대로 비어 있는 것을 발견한다.

12:45 그가 가서 자기보다 더 악한 영들 일곱을 데리고 와서 함께 거기에 들어가 살게 되니, 그 사람의 나중 상태가 처음보다 더 비참하게 된다. 이 악한 세대도 그렇게 될 것이다."
12:45 그래서 그 귀신은 가서, 자기보다 더 악한 딴 귀신 일곱을 데리고 와서, 그 집에 들어가 자리를 잡고 살게 되었다. 이렇게 되면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비참하게 된다. 이 악한 세대도 그렇게 될 것이다."
12:45 그 더러운 귀신은 자기보다 더 악한 다른 귀신 일곱과 함께 찾아와서 그 사람 속에 들어가 산다. 그러면 그 사람은 전보다 더 비참하게 된다."

12:46 예수께서 아직 무리들에게 말씀하시고 계실 때에 마침 그분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그분께 말하기를 구하며 밖에 서 있었다.
12:46 <예수의 어머니와 형제들> 예수께서 아직도 무리에게 말씀하고 계실 때에, 예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예수와 말을 하겠다고, 바깥에 서 있었다.
12:46 예수께서 아직 무리에게 말씀하고 계실 때 예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밖에 와 있었다. 드릴 말씀이 있었기 때문이다.

12:47 〔어떤 이가 예수께 말하였다. " 보소서, 선생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선생께 말하기를 구하며 밖에 서 계십니다." 〕
12:47 어떤 사람이 예수께 와서 "보십시오, 선생님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선생님과 말을 하겠다고 바깥에 서 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12:47 그래서 어떤 사람이 예수께 "선생님, 어머니와 형제들이 밖에 와 계십니다"하고 전하자

12:48 그러자 예수께서 자기에게 말하는 자에게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누가 내 어머니이고 누가 내 형제들이냐?" 하시고,
12:48 예수께서 그 말을 전해 준 사람에게 "누가 나의 어머니며, 누가 나의 형제들이냐 ?" 하고 말씀하셨다.
12:48 예수께서 물으셨다. "누가 내 어머니요 내 형제냐?"

12:49 자신의 제자들을 손으로 가리키며 말씀하셨다. "보아라,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이다.
12:49 그리고 제자들을 손으로 가리키며 "보아라,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이다.
12:49 그리고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보라, 이들이 내 어머니요 형제들이다.

12:50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다."
12:50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사람이 곧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다" 하고 말씀하셨다.
12:50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사는 사람은 누구나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다"하고 말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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