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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그 무렵에 세례자 요한이 나타나 유대 광야에서 선포하여
3:1 <침례자 요한의 전도;막1:1-8,눅3:1-9,요1:19-20> 그 무렵에 a) 침례자 요한이 나타나서, 유대 광야에서 선포하였다. (a. 또는 세례자)
3:1 그들이 나사렛에 살고 있을 때 유대 광야에 세례 요한이 나타나서 설교를 시작하였다.
3:2 말하기를 "회개하여라.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였다.
3:2 그는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말하였다.
3:2 "회개하라. 하늘나라가 가깝다."
3:3 이 사람이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그 사람이니, 말하기를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가 있다. '너희는 주님의 길을 예비하고 그분의 좁은 길들을 곧게 하여라.' " 하였다.
3:3 이 사람을 두고서, 예언자 이사야는 이렇게 말하였다. b)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가 있다.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고, 그의 길을 곧게 하여라." (b. 사40:3(70인역))
3:3 예언자 이사야는 세례 요한을 가리켜 오래전에 이렇게 말하였다. "빈들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들린다. '주님의 길을 예비하고 그가 다니실 길을 곧게 하라.'"
3:4 이 요한은 낙타 털옷을 입었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었으며, 그의 음식은 메뚜기와 야생 꿀이었다.
3:4 요한은 낙타 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따를 띠었다. 그의 음식은 메뚜기와 들꿀이었다.
3:4 요한은 낙타 털옷을 입고 가죽띠를 띠었으며 메뚜기와 석청을 양식으로 삼았다.
3:5 그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 강 모든 인근 지역 사람들이 그에게 나아가서
3:5 그 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 강 부근 사람들이 다 그에게로 나아가서,
3:5 예루살렘과 요단 강변, 그리고 유대 전역에서 사람들이 요한의 설교를 들으러 빈들로 나와서,
3:6 자신들의 죄를 고백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았다.
3:6 자기들의 죄를 자백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c) 침례를 받았다. (c. 세례)
3:6 자기의 죄를 고백하고 요한에게서 세례를 받았다.
3:7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자기에게 세례를 받으러 오는 것을 보고 그들에게 말하였다.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닥쳐올 진노를 피하라고 너희에게 알려 주었느냐?
3:7 요한은 바리새파 사람과 사두개파 사람이 많이들 침례를 받으러 오는 것을 보고, 그들에게 말하였다.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에게 닥쳐올 징벌을 피하라고 일러주더냐?
3:7 그러나 요한은 많은 바리새파 사람들과 사두개파 사람들이 세례를 받으러 오는 것을 보자 소리쳤다. "독사의 자식들아, 닥쳐올 징벌을 피하라고 누가 너희에게 일러주었느냐?
3: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라.
3:8 회개에 알맞은 열매를 맺어라.
3:8 세례를 받기 전에 회개하였다는 증거를 행동으로 나타내 보여라.
3:9 그리고 너희 스스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다.' 라고 말할 생각은 하지 마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데, 하나님께서는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을 만드실 수 있기 때문이다.
3:9 그리고 너희는 속으로 주제넘게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다 하고 말할 생각을 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을 만드실 수 있다.
3:9 '우리한테 무슨 일이 있을라고, 우리는 아브라함의 후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은 아예 하지도 말아라. 그것은 소용없는 일이다. 하나님은 여기 있는 돌들을 가지고도 아브라함의 후손이 되게 하실 수 있다.
3:10 이미 도끼가 나무들의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마다 찍혀 불 속에 던져진다.
3:10 도끼가 이미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다 찍혀서, 불 속에 던져진다.
3:10 하나님께서 내리치실 심판의 도끼가 이미 열매 없는 모든 나무 뿌리에 놓여 있다. 그런 나무는 다 찍혀 불속에 던져질 것이다.
3:11 나는 너희에게 회개를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지만 내 뒤에 오시는 분은 나보다 능력이 더 크셔서, 나는 그분의 신발을 들고 다닐 자격도 없다.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3:11 나는 너희를 회개시키려고 너희에게 물러 침례를 준다.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더 큰 능력을 가지신 분이다. 나는 그의 신을 들고 다닐 자격조차 업다. 그는 너희에게 성령과 불로 침례를 주실 것이다.
3:11 나는 너희를 회개시키려고 물로 세례를 준다. 그러나 나보다 훨씬 위대하신 분이 오시면 그분은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그분은 너무나도 위대하셔서 나는 그분의 신발을 벗겨 드릴 자격도 없다.
3:12 그분의 손에 키가 들려 있으니, 그분께서 자신의 타작마당을 깨끗하게 하여, 알곡은 곳간에 모아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로 태우실 것이다."
3:12 그는 손에 키를 들었으니, 자기의 타작 마당을 깨끗이 하여, 알곡은 곳간에 모아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실 것이다."
3:12 그분은 손에 키를 들고 자기 타작마당의 곡식을 까불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실 것이다."
3:13 그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부터 요단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고 그에게 나아오시니,
3:13 <예수께서 침례를 받으시다> 그 때에 예수께서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시려고, 갈릴리를 떠나 요단 강으로 요한을 찾아오셨다.
3:13 그 무렵 예수께서도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려고 갈릴리에서 요단강으로 오셨다.
3:14 요한은 그분을 말리면서 말씀드리기를 "제가 선생님께 세례를 받아야 하는데, 오히려 선생님께서 제게 오십니까?" 하니,
3:14 그러나 요한은 "내가 선생님께 침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선생님께서 내게 오셨습니까?" 하고 말하면서 말렸다.
3:14 그러나 요한은 사양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당치 않습니다. 오히려 제가 주께 세례를 받아야 할 사람입니다."
3:15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지금은 허락하여라. 이렇게 우리가 모든 의를 성취하는 것이 합당하다." 하시니, 그때에야 요한이 허락 하였다.
3:15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지금은 그렇게 하도록 하여라. 이렇게 하여, 우리가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옳다." 그제서야 요한이 허락하였다.
3:15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지금은 내가 하자는 대로 하여라. 우리가 이렇게 하여야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다." 그래서 요한은 예수께 세례를 베풀었다.
3: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시자, 바로 그때에 하늘이 그분께 열리고 하나님의 영이 비둘기같이 내려와 자기 위에 내려오시는 것을 보셨다.
3:16 예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셨다. 그 때에 그에게 하늘이 열렸다. 그는 하나님의 영이 비둘기 같이 내려와 자기 위에 오시는 것을 보셨다.
3:16 예수께서 세례를 받고 물에서 올라오는 순간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영이 비둘기같이 자기 위에 내려오는 것을 보셨다.
3:17 바로 그때 하늘에서 음성이 있어 말씀하시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내가 그를 기뻐한다." 라고 하셨다.
3:17 그리고 하늘로부터 d)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내가 그를 좋아한다" 하시는 소리가 들려왔다. (d. 또는 이는 내 아들, 내가 사랑하는 자다)
3:17 그때 하늘에서 음성이 들려 왔다. "이 사람은 사랑하는 나의 아들이요,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3:1 <침례자 요한의 전도;막1:1-8,눅3:1-9,요1:19-20> 그 무렵에 a) 침례자 요한이 나타나서, 유대 광야에서 선포하였다. (a. 또는 세례자)
3:1 그들이 나사렛에 살고 있을 때 유대 광야에 세례 요한이 나타나서 설교를 시작하였다.
3:2 말하기를 "회개하여라. 하늘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였다.
3:2 그는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말하였다.
3:2 "회개하라. 하늘나라가 가깝다."
3:3 이 사람이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말씀하신 그 사람이니, 말하기를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가 있다. '너희는 주님의 길을 예비하고 그분의 좁은 길들을 곧게 하여라.' " 하였다.
3:3 이 사람을 두고서, 예언자 이사야는 이렇게 말하였다. b)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가 있다.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고, 그의 길을 곧게 하여라." (b. 사40:3(70인역))
3:3 예언자 이사야는 세례 요한을 가리켜 오래전에 이렇게 말하였다. "빈들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들린다. '주님의 길을 예비하고 그가 다니실 길을 곧게 하라.'"
3:4 이 요한은 낙타 털옷을 입었고, 허리에 가죽 띠를 띠었으며, 그의 음식은 메뚜기와 야생 꿀이었다.
3:4 요한은 낙타 털 옷을 입고, 허리에 가죽 따를 띠었다. 그의 음식은 메뚜기와 들꿀이었다.
3:4 요한은 낙타 털옷을 입고 가죽띠를 띠었으며 메뚜기와 석청을 양식으로 삼았다.
3:5 그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 강 모든 인근 지역 사람들이 그에게 나아가서
3:5 그 때에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단 강 부근 사람들이 다 그에게로 나아가서,
3:5 예루살렘과 요단 강변, 그리고 유대 전역에서 사람들이 요한의 설교를 들으러 빈들로 나와서,
3:6 자신들의 죄를 고백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세례를 받았다.
3:6 자기들의 죄를 자백하고, 요단 강에서 그에게 c) 침례를 받았다. (c. 세례)
3:6 자기의 죄를 고백하고 요한에게서 세례를 받았다.
3:7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자기에게 세례를 받으러 오는 것을 보고 그들에게 말하였다.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닥쳐올 진노를 피하라고 너희에게 알려 주었느냐?
3:7 요한은 바리새파 사람과 사두개파 사람이 많이들 침례를 받으러 오는 것을 보고, 그들에게 말하였다.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에게 닥쳐올 징벌을 피하라고 일러주더냐?
3:7 그러나 요한은 많은 바리새파 사람들과 사두개파 사람들이 세례를 받으러 오는 것을 보자 소리쳤다. "독사의 자식들아, 닥쳐올 징벌을 피하라고 누가 너희에게 일러주었느냐?
3: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어라.
3:8 회개에 알맞은 열매를 맺어라.
3:8 세례를 받기 전에 회개하였다는 증거를 행동으로 나타내 보여라.
3:9 그리고 너희 스스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다.' 라고 말할 생각은 하지 마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는데, 하나님께서는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을 만드실 수 있기 때문이다.
3:9 그리고 너희는 속으로 주제넘게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다 하고 말할 생각을 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을 만드실 수 있다.
3:9 '우리한테 무슨 일이 있을라고, 우리는 아브라함의 후손이 아닌가' 하는 생각은 아예 하지도 말아라. 그것은 소용없는 일이다. 하나님은 여기 있는 돌들을 가지고도 아브라함의 후손이 되게 하실 수 있다.
3:10 이미 도끼가 나무들의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마다 찍혀 불 속에 던져진다.
3:10 도끼가 이미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다 찍혀서, 불 속에 던져진다.
3:10 하나님께서 내리치실 심판의 도끼가 이미 열매 없는 모든 나무 뿌리에 놓여 있다. 그런 나무는 다 찍혀 불속에 던져질 것이다.
3:11 나는 너희에게 회개를 위하여 물로 세례를 주지만 내 뒤에 오시는 분은 나보다 능력이 더 크셔서, 나는 그분의 신발을 들고 다닐 자격도 없다.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3:11 나는 너희를 회개시키려고 너희에게 물러 침례를 준다.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더 큰 능력을 가지신 분이다. 나는 그의 신을 들고 다닐 자격조차 업다. 그는 너희에게 성령과 불로 침례를 주실 것이다.
3:11 나는 너희를 회개시키려고 물로 세례를 준다. 그러나 나보다 훨씬 위대하신 분이 오시면 그분은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그분은 너무나도 위대하셔서 나는 그분의 신발을 벗겨 드릴 자격도 없다.
3:12 그분의 손에 키가 들려 있으니, 그분께서 자신의 타작마당을 깨끗하게 하여, 알곡은 곳간에 모아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로 태우실 것이다."
3:12 그는 손에 키를 들었으니, 자기의 타작 마당을 깨끗이 하여, 알곡은 곳간에 모아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실 것이다."
3:12 그분은 손에 키를 들고 자기 타작마당의 곡식을 까불러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실 것이다."
3:13 그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부터 요단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고 그에게 나아오시니,
3:13 <예수께서 침례를 받으시다> 그 때에 예수께서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시려고, 갈릴리를 떠나 요단 강으로 요한을 찾아오셨다.
3:13 그 무렵 예수께서도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려고 갈릴리에서 요단강으로 오셨다.
3:14 요한은 그분을 말리면서 말씀드리기를 "제가 선생님께 세례를 받아야 하는데, 오히려 선생님께서 제게 오십니까?" 하니,
3:14 그러나 요한은 "내가 선생님께 침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선생님께서 내게 오셨습니까?" 하고 말하면서 말렸다.
3:14 그러나 요한은 사양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당치 않습니다. 오히려 제가 주께 세례를 받아야 할 사람입니다."
3:15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지금은 허락하여라. 이렇게 우리가 모든 의를 성취하는 것이 합당하다." 하시니, 그때에야 요한이 허락 하였다.
3:15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지금은 그렇게 하도록 하여라. 이렇게 하여, 우리가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옳다." 그제서야 요한이 허락하였다.
3:15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지금은 내가 하자는 대로 하여라. 우리가 이렇게 하여야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다." 그래서 요한은 예수께 세례를 베풀었다.
3: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시자, 바로 그때에 하늘이 그분께 열리고 하나님의 영이 비둘기같이 내려와 자기 위에 내려오시는 것을 보셨다.
3:16 예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셨다. 그 때에 그에게 하늘이 열렸다. 그는 하나님의 영이 비둘기 같이 내려와 자기 위에 오시는 것을 보셨다.
3:16 예수께서 세례를 받고 물에서 올라오는 순간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영이 비둘기같이 자기 위에 내려오는 것을 보셨다.
3:17 바로 그때 하늘에서 음성이 있어 말씀하시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내가 그를 기뻐한다." 라고 하셨다.
3:17 그리고 하늘로부터 d)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다. 내가 그를 좋아한다" 하시는 소리가 들려왔다. (d. 또는 이는 내 아들, 내가 사랑하는 자다)
3:17 그때 하늘에서 음성이 들려 왔다. "이 사람은 사랑하는 나의 아들이요,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