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성경 / 표준 새번역 / 현대어 성경, 시편 142장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42:1 [다윗의 마스길, 그가 동굴에 있었을 때 드린 기도] 내가 큰 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고, 소리 높여 간구합니다.
142:1 <다윗이 굴에 있을 때에 지은 마스길, 기도> 나는 소리를 높여서 주님께 부르짖는다. 나는 소리를 높여서 주님께 애원한다.
142:1 [아무도 날 걱정 하지 않네; 다윗의 시, 기도. 동굴에 있을 때 다윗이 지은 시] 나 큰소리로 여호와께 살려 달라 부르짖었다. 소리쳐 여호와께 불쌍히 보아 달라 부르짖었다.

142:2 내 원통함을 주님 앞에 토하며 내 괴로움을 그 앞에 아룁니다.
142:2 억울함을 주님께 털어놓고, 고통을 주님께 아뢴다.
142:2 내가 품은 원통함을 모조리 그분께 털어 놓았다. 고통당하고 있는 속사정을 모조리 그분께 말씀드렸다.

142:3 나의 영이 내 안에서 기진할 때에 주께서 내 길을 아셨습니다. 나를 잡으려고 사람들이 내가 걷는 길목에 덫을 놓았습니다.
142:3 내 영혼이 연약할 때에 주님은 내 갈 길을 아십니다. 사람들은 나를 잡으려고 내가 가는 길에 덫을 놓았습니다.
142:3 이젠 틀렸다 싶어 모든 것 포기해 버리려 할 때에도 주께서는 내가 어떻게 해야 좋을지 알고 계십니다. 내가 걸어가는 길목마다 원수들은 나를 잡으러 올무를 숨겨 놓았습니다.

142:4 내 오른쪽을 살펴 주소서. 나를 염려해 주는 이가 아무도 없고 피난처도 없으며, 내 영혼을 돌보는 이도 없습니다.
142:4 a) 아무리 둘러보아도 나를 도울 사람이 없고, 내가 피할 곳이 없고, 나를 지켜 줄 사람이 없습니다. (a. 히) 오른쪽을 보아도)
142:4 내 주위를 둘러보소서. 한번 보소서. 아무도 없습니다. 나를 도와줄 이 아무도 없습니다. 나를 지켜 줄 이 아무도 없습니다. 나를 돌보아줄 이 그 누구도 없습니다.

142:5 여호와시여, 내가 주께 부르짖기를 "주님은 나의 피난처이시고, 산 자의 땅에서 내 분깃이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142:5 주님, 내가 주님께 부르짖습니다. "주님은 나의 피난처, 사람 사는 세상에서 내가 받을 몫은 주님뿐"이라고 하였습니다.
142:5 여호와여, 이 몸이 주께 부르짖습니다. 오직 주님만이 이 몸이 의지할 분인 것을 나는 압니다. 주님만이 나의 모든 것입니다. 주님은 나의 모든 것입니다.

142:6 나의 부르짖음을 들어 주소서. 나는 너무나 비천합니다. 나를 박해하는 자들에게서 나를 건져 주소서. 그들은 나보다 강합니다.
142:6 나는 너무 비참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이렇게 부르짖으니, 내게 귀를 기울여 주십시오. 나를 핍박하는 자들에게서, 나를 건져 주십시오. 그들이 나보다 강합니다.
142:6 살려 달라 부르짖는 이 소리 들어 보소서. 이 몸은 만신창이가 다 되어 버렸습니다. 나를 죽이려 하는 것들에게서 나를 구하소서. 저 원수들과 대적하기에는 힘이 너무나도 부칩니다.

142:7 내 영혼을 감옥에서 끌어내시어 나로 주님의 이름에 감사하게 하소서. 주께서 내게 은혜를 베푸시니, 의인들이 나를 둘러쌀 것입니다.
142:7 내 영혼을 감옥에서 끌어내 주셔서, 주의 이름을 찬양하게 해주십시오. 주께서 내게 넘치는 은혜를 베푸시니, 의인이 나를 감싸 줄 것입니다.
142:7 이 고통의 감옥에서 이끌어 내어 주님의 백성 한자리에 모여 있는 곳에서 주님을 찬미하게 하소서. 주께서는 어지시어 이 몸을 후히 대접하시리니 바르게 살려 몸부림 치는 이들이 나를 감싸줄 것입니다.

Articles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