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성경 / 표준 새번역 / 현대어 성경, 시편 12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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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1 [올라가는 노래] 이스라엘은 이제 말하여라. "그들이 나의 어릴 때부터 나를 많이 괴롭혔다.
129:1 <성전에 올라가는 순례자의 노래> 이스라엘아, 이렇게 고백하여라. "내가 어릴 때부터, 나의 원수들이 여러 번 나를 잔인하게 박해했다.
129:1 [주님과 함께라면;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는 길에서 부르는 노래] 이스라엘아, 말하라. 얼마나 많은 원수들이 젊어서부터 너를 괴롭혀 왔는지.

129:2 그들이 나의 어릴 때부터 나를 많이 괴롭혔으나, 그들이 나를 이기지는 못하였다.
129:2 비록 내가 어릴 때부터, 내 원수들이 여러 번 나를 잔인하게 박해했으나, 그들은 나를 이겨 내지를 못했다.
129:2 나 젊어서부터 내 원수들 잔인하게 나를 괴롭혀 왔다. 그러나 나를 굴복시키지는 못하였다.

129:3 밭 가는 자들이 내 등을 갈아 고랑을 길게 만들었으나,
129:3 밭을 가는 사람이 밭을 갈아엎듯 그들이 나의 등을 갈아서, 거기에다가 고랑을 길게 냈으나,
129:3 저들은 내 등짝에 깊은 상처 내놓았다. 긴 고랑 아예 파놓았다.

129:4 여호와께서는 의로우시므로 악인들의 줄을 끊으셨다.
129:4 의로우신 주께서 악인의 사슬을 끊으시고, 나를 풀어 주셨다."
129:4 그러나 곧으신 분 여호와께서 노예살이하던 나를 해방시키셨다.

129:5 시온을 미워하는 자는 모두 수치를 당하여 물러가라.
129:5 시온을 미워하는 사람은 그 어느 누구나, 수치를 당하고 물러가고 만다.
129:5 시온을 증오하던 것들은 고꾸라져라. 등돌리고 도망쳐 버려라.

129:6 그들은 자라기도 전에 시들어버리는 지붕 위의 풀같이 되어라.
129:6 지붕 위의 풀같이 되어, 자라기도 전에 말라 버리고 만다.
129:6 저것들 모두가 지붕꼭대기에 자라나는 잡초처럼 되어 자라나기도 전에 말라버려라.

129:7 이런 것은 베는 자의 손에도 묶는 자의 품에도 차지 아니하니,
129:7 베는 사람의 품에도 차지 않고, 묶는 사람의 품에도 차지 않아,
129:7 그러면 아무도 그것을 모아들일 수 없으리라. 손으로 묶어 들일 수 없으리라.

129:8 지나가는 자들도 '여호와의 복이 너희에게 있을 것이다. 우리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라고 말하지 아니한다."
129:8 지나가는 사람 가운데 어느 누구도 "주께서 너희에게 북을 베푸시기를 빈다"하지 아니하며, "주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축복한다" 하지도 아니할 것이다.
129:8 지나가는 사람 아무도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복 내리시길 빈다고 여호와의 이름으로 네게 축복하노라고 말하지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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