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 내 아들아, 내 지혜에 주목하고 내 명철에 네 귀를 기울여서
5:1 <부도덕에 대한 경고> a) 아이들아, 너는 내 지혜에 주의를 기울이고, 내 명철에 너의 귀를 기울여서, (a. 1:8절의 주를 볼 것)
5:1 [간통을 조심해야] 얘야, 내 말 좀 들어 보렴. 내가 일찍이 겪은 적이 있고 깨달은 것이 있어서 너에게 들려주는 말이다. 귀기울여 보려무나.
5:2 네가 분별력을 가지며 네 입술로 지식을 지켜라.
5:2 분별력을 간직하고, 네 입술로 지식을 굳게 지켜라.
5:2 그래야 네가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잘 알 수 있을 것이고 또 분별력 있게 가려서 말할 수 있을 것이 아니냐 ?
5:3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고 그 여자의 입은 기름보다 매끄럽지만,
5:3 음행하는 여자의 입술에서는 꿀이 떨어지고, 그 말은 기름보다 매끄럽지만,
5:3 다른 사람의 아내가 꿀처럼 달콤하게 입술을 맞춘다 해도, 솜털처럼 부드럽게 입맞춤을 한다해도
5:4 결국에 그 여자는 쑥처럼 쓰고 두 날을 가진 칼처럼 날카롭다.
5:4 그것이 나중에는 쑥처럼 쓰고, 두 날을 가진 칼처럼 날카롭다.
5:4 그 모든 몸짓이 끝난 다음에 남는 것이란 쓰디쓴 입맛뿐, 또 무엇이 있겠니 ? 위아래로 날이 선 칼처럼 날카로울 뿐, 또 무엇이 더 있겠니 ?
5:5 그 여자의 발은 죽음으로 내려가고 그 여자의 걸음은 스올로 치닫는다.
5:5 그 여자의 발은 죽을 곳으로 내려가고, 그 여자의 걸음은 a) 스올을 보고 치닫는다. (a. 또는 무덤, 또는 죽음)
5:5 그 발걸음은 죽음을 향해 내딛는 것이며 사망을 향해 줄달음칠뿐 아니냐 ?
5:6 그 여자는 생명의 길을 생각하지 못하며, 자기 길이 흔들려도 그것을 깨닫지 못한다.
5:6 그 여자는 생명의 길을 지키지 못하며, 그 길이 불안정해도 그것을 깨닫지 못한다.
5:6 그리로 달려가는 길이 너를 살리는 길이겠느냐 ? 네 앞에 어떠한 일이 벌어질지 깨달을 겨를도 없이 헤맬 뿐이다.
5:7 그러므로 아들들아, 이제는 내말을 듣고 내 입의 말을 떠나지 마라.
5:7 b) 아이들아, 이제 너희는 내 말을 잘 들어라. 내가 하는 말에서 벗어나지 말아라. (b. 4:1절의 주를 볼 것)
5:7 그러니 얘들아, 내 말을 꼭 들어야 한다. 내가 이르는 말을 아무렇게나 듣고 흘려 버려서는 절대로 안 된다.
5:8 네 길을 그 여자에게서 멀리하여라, 그 여자의 집 문 가까이에도 가지 마라.
5:8 네 길에서 그 여자를 멀리 떨어져 있게 하여라. 그 여자의 집 문 가까이에도 가지 말아라.
5:8 그런 여인을 가까이해서는 안 된다. 그런 집에는 아예 발들여놓을 생각조차 하지 말아라. 문간에조차 얼씬거리지 말아야 한다.
5:9 그렇지 않으면 네 명예가 다른 사람에게 넘어가고 네 남은 여생을 난폭한 자들에게 빼앗기게 될 것이다.
5:9 그렇지 않으면, 네 영예가 다른 사람에게 넘어가고, 네 아까운 세월을 포학자들에게 빼앗길 것이다.
5:9 한번 생각해 보려무나. 네가 그런 집에 드나든다는 말이 들리면 누가 너를 좋게 생각하겠느냐 ? 남에게 존경받을 수가 있겠느냐 ? 그것은 그만두고라도 포악한 자에게 걸려 하늘이 내려 주신 목숨조차도 다 누리지 못할 것이다.
5:10 네 재물로 낯선 자들이 배를 불리고 네 수고가 남의 집만 부하게 하여
5:10 다른 사람이 네 재산으로 배를 불리고, 네가 수고한 것이, 남의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5:10 또한 네가 힘써 모은 재산이 다 남의 손에 들어갈 것이다. 네가 피땀 흘려 모아 놓은 돈이 다 남의 집 재산이 되지 않겠느냔 말이다.
5:11 네 생애의 마지막에 이르러 네 육체와 네 몸이 쇠약해졌을 때에 네가 탄식하며
5:11 마침내 네 몸과 육체를 망친 뒤에, 네 종말이 올 때에야 한탄하며,
5:11 더구나 생각도 하기 싫은 것은 네 몸 네 육체가 진이 다 빠졌을 때에 어찌할 줄 모르고
5:12 말하기를 "내가 어찌하여 훈계를 싫어하고 내 마음이 꾸지람을 업신여기며
5:12 말하기를 "내가 어찌하여 훈계를 싫어하였던가 ? 내가 어찌하여 책망을 멸시하였던가 ?
5:12 '아이구, 어르신께서 꾸짖으실 때 내가 일찌감치 그 말씀을 들었어야 하는 건데 어째서 그 얘기를 그토록 지겨워하여 한 귀로 듣고서 다른 귀로 흘렸던가 !
5:13 내 스승들의 음성을 듣지 않고 나를 가르쳐 주신 이들에게 귀를 기울이지 않았을까?
5:13 내가 스승에게 순종하지 않고, 나를 가르쳐 주신 분에게 귀를 기울이지 않고 있다가,
5:13 스승이 하시는 말씀이 하나도 틀리지 않다는 걸 내가 왜 일찍이 깨닫지 못했단 말인가 ! 그분이 일일이 가르쳐 주실 때 왜 내가 딴전을 피우면서 귀를 기울이지 않았던가 !
5:14 모인 회중 가운데서 큰 악에 빠지게 되었구나." 하게 될까 염려한다.
5:14 온 회중이 보는 앞에서 이런 처절한 재난을 당하는구나 !" 할 것이다.
5:14 모든 사람들이 하나같이 구경거리 났다고 이 꼴을 바라볼 것이 아닌가 ! 이 무슨 수치스런 일이냐' 하며 탄식할까 두렵구나.
5:15 너는 네 우물에서 물을 마시고 네 샘에서 솟는 물만 마셔라.
5:15 너는 네 우물의 물을 마시고, 네 샘에서 솟아나는 물을 마셔라.
5:15 너는 네 우물에서 물을 떠 먹어라. 네 샘물에서 퐁퐁 솟아나는 깨끗한 물을 떠 마셔라. 네 샘물만 마셔라.
5:16 어찌하여 네 샘물을 밖으로 넘치게 하며 그 물줄기를 거리로 넘쳐나게 하느냐?
5:16 어찌하여 네 샘물을 바깥으로 흘러 보내며, 그 물줄기를 거리로 흘러 보내려느냐 ?
5:16 어찌하여 네 샘에서 흘러 나오는 물을 집 밖으로 흘려 내보내느냐 ? 어째서 네 집 샘물이 길거리로 흐르게 하느냐 ?
5:17 그 물은 너 혼자만 마시고 타인들과 함께 마시지 마라.
5:17 그 물은 너 혼자만의 것으로 삼고, 다른 사람들과 나누지 말아라.
5:17 너만, 너 혼자만 그 물을 마셔야 할게 아니냐 ? 다른 사람이 그 물을 마시게 해서야 되겠느냐는 말이다.
5:18 네 샘으로 복되게 하고, 네 젊은 날에 맞은 아내로 즐거워하여라.
5:18 네 샘이 복된 줄 알고, 네가 젊어서 맞은 아내와 더불어 즐거워하여라.
5:18 네 샘에 행복이 가득 차게 하여라. 네 젊은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아가거라.
5:19 그 여자는 사랑스런 암사슴이며 귀여운 암노루이니 그 여자의 품을 항상 만족하게 여기며 그 여자의 사랑을 항상 사모하여라.
5:19 아내는 사랑스러운 암사슴, 그의 품을 언제나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그의 사랑을 언제나 사모하여라.
5:19 사랑스러운 암사슴처럼 애교가 넘치고 귀여운 암노루처럼 부드러우니, 그 품에 파묻혀 한결같이 그의 두팔에 안겨 그 속에서 흡족하게 웃어라.
5:20 내 아들아, 어찌하여 음녀에게 빠지며 외간 여자의 가슴을 안겠느냐?
5:20 내 아들아, 어찌하여 음행하는 여자를 사모하며, 외간 여자의 가슴을 껴안겠느냐 ?
5:20 얘야, 어찌 다른 집 여인에게서 이러한 기쁨을 느낄 수 있겠니 ? 다른 여인의 품에 안긴다고 해서 이렇듯 행복하게 웃을 수 있을 성 싶으냐 ?
5:21 사람의 길들은 여호와의 눈앞에 있으니, 그분께서 사람의 모든 길들을 주목하신다.
5:21 주님의 눈은 사람의 길을 지켜 보시며, 그 모든 길을 살펴보신다.
5:21 그래,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아라. 하나님은 사람이 하는 모든 일마다 두 눈을 크게 뜨고 지켜 보신단다. 그런데 어찌하여 네가 하고 있는 일을 '설마 모르시겠지' 하고 생각하느냐 ? 그분은 사람이 하는 일을 하나도 빼놓지 않고 일일이 헤아리고 계시느니라.
5:22 사악한 자는 자기의 죄악에 사로잡히고, 자기 죄의 굴레에 얽매이게 된다.
5:22 악인은 자기의 악에 걸리고, 자기 죄의 올무에 걸려 들어서,
5:22 못된 짓만 꾸며 남을 짓밟으려는 자들은 자기가 파놓은 함정에 빠져 버리는 법이며, 스스로 제 무덤을 파는 것이나 다를 것 없다.
5:23 그는 훈계를 받지 않아서 죽게 되고, 너무 어리석어 망하게 된다.
5:23 훈계를 받지 않아서 죽고, 너무나 미련하여 길을 잃는다.
5:23 그런 것들은 꾸지람을 듣기 싫어하여 죽을 수밖에 없으며 너무나도 미련해서 망하게 되는 것이니라.
5:1 <부도덕에 대한 경고> a) 아이들아, 너는 내 지혜에 주의를 기울이고, 내 명철에 너의 귀를 기울여서, (a. 1:8절의 주를 볼 것)
5:1 [간통을 조심해야] 얘야, 내 말 좀 들어 보렴. 내가 일찍이 겪은 적이 있고 깨달은 것이 있어서 너에게 들려주는 말이다. 귀기울여 보려무나.
5:2 네가 분별력을 가지며 네 입술로 지식을 지켜라.
5:2 분별력을 간직하고, 네 입술로 지식을 굳게 지켜라.
5:2 그래야 네가 어떻게 처신해야 할지 잘 알 수 있을 것이고 또 분별력 있게 가려서 말할 수 있을 것이 아니냐 ?
5:3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고 그 여자의 입은 기름보다 매끄럽지만,
5:3 음행하는 여자의 입술에서는 꿀이 떨어지고, 그 말은 기름보다 매끄럽지만,
5:3 다른 사람의 아내가 꿀처럼 달콤하게 입술을 맞춘다 해도, 솜털처럼 부드럽게 입맞춤을 한다해도
5:4 결국에 그 여자는 쑥처럼 쓰고 두 날을 가진 칼처럼 날카롭다.
5:4 그것이 나중에는 쑥처럼 쓰고, 두 날을 가진 칼처럼 날카롭다.
5:4 그 모든 몸짓이 끝난 다음에 남는 것이란 쓰디쓴 입맛뿐, 또 무엇이 있겠니 ? 위아래로 날이 선 칼처럼 날카로울 뿐, 또 무엇이 더 있겠니 ?
5:5 그 여자의 발은 죽음으로 내려가고 그 여자의 걸음은 스올로 치닫는다.
5:5 그 여자의 발은 죽을 곳으로 내려가고, 그 여자의 걸음은 a) 스올을 보고 치닫는다. (a. 또는 무덤, 또는 죽음)
5:5 그 발걸음은 죽음을 향해 내딛는 것이며 사망을 향해 줄달음칠뿐 아니냐 ?
5:6 그 여자는 생명의 길을 생각하지 못하며, 자기 길이 흔들려도 그것을 깨닫지 못한다.
5:6 그 여자는 생명의 길을 지키지 못하며, 그 길이 불안정해도 그것을 깨닫지 못한다.
5:6 그리로 달려가는 길이 너를 살리는 길이겠느냐 ? 네 앞에 어떠한 일이 벌어질지 깨달을 겨를도 없이 헤맬 뿐이다.
5:7 그러므로 아들들아, 이제는 내말을 듣고 내 입의 말을 떠나지 마라.
5:7 b) 아이들아, 이제 너희는 내 말을 잘 들어라. 내가 하는 말에서 벗어나지 말아라. (b. 4:1절의 주를 볼 것)
5:7 그러니 얘들아, 내 말을 꼭 들어야 한다. 내가 이르는 말을 아무렇게나 듣고 흘려 버려서는 절대로 안 된다.
5:8 네 길을 그 여자에게서 멀리하여라, 그 여자의 집 문 가까이에도 가지 마라.
5:8 네 길에서 그 여자를 멀리 떨어져 있게 하여라. 그 여자의 집 문 가까이에도 가지 말아라.
5:8 그런 여인을 가까이해서는 안 된다. 그런 집에는 아예 발들여놓을 생각조차 하지 말아라. 문간에조차 얼씬거리지 말아야 한다.
5:9 그렇지 않으면 네 명예가 다른 사람에게 넘어가고 네 남은 여생을 난폭한 자들에게 빼앗기게 될 것이다.
5:9 그렇지 않으면, 네 영예가 다른 사람에게 넘어가고, 네 아까운 세월을 포학자들에게 빼앗길 것이다.
5:9 한번 생각해 보려무나. 네가 그런 집에 드나든다는 말이 들리면 누가 너를 좋게 생각하겠느냐 ? 남에게 존경받을 수가 있겠느냐 ? 그것은 그만두고라도 포악한 자에게 걸려 하늘이 내려 주신 목숨조차도 다 누리지 못할 것이다.
5:10 네 재물로 낯선 자들이 배를 불리고 네 수고가 남의 집만 부하게 하여
5:10 다른 사람이 네 재산으로 배를 불리고, 네가 수고한 것이, 남의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5:10 또한 네가 힘써 모은 재산이 다 남의 손에 들어갈 것이다. 네가 피땀 흘려 모아 놓은 돈이 다 남의 집 재산이 되지 않겠느냔 말이다.
5:11 네 생애의 마지막에 이르러 네 육체와 네 몸이 쇠약해졌을 때에 네가 탄식하며
5:11 마침내 네 몸과 육체를 망친 뒤에, 네 종말이 올 때에야 한탄하며,
5:11 더구나 생각도 하기 싫은 것은 네 몸 네 육체가 진이 다 빠졌을 때에 어찌할 줄 모르고
5:12 말하기를 "내가 어찌하여 훈계를 싫어하고 내 마음이 꾸지람을 업신여기며
5:12 말하기를 "내가 어찌하여 훈계를 싫어하였던가 ? 내가 어찌하여 책망을 멸시하였던가 ?
5:12 '아이구, 어르신께서 꾸짖으실 때 내가 일찌감치 그 말씀을 들었어야 하는 건데 어째서 그 얘기를 그토록 지겨워하여 한 귀로 듣고서 다른 귀로 흘렸던가 !
5:13 내 스승들의 음성을 듣지 않고 나를 가르쳐 주신 이들에게 귀를 기울이지 않았을까?
5:13 내가 스승에게 순종하지 않고, 나를 가르쳐 주신 분에게 귀를 기울이지 않고 있다가,
5:13 스승이 하시는 말씀이 하나도 틀리지 않다는 걸 내가 왜 일찍이 깨닫지 못했단 말인가 ! 그분이 일일이 가르쳐 주실 때 왜 내가 딴전을 피우면서 귀를 기울이지 않았던가 !
5:14 모인 회중 가운데서 큰 악에 빠지게 되었구나." 하게 될까 염려한다.
5:14 온 회중이 보는 앞에서 이런 처절한 재난을 당하는구나 !" 할 것이다.
5:14 모든 사람들이 하나같이 구경거리 났다고 이 꼴을 바라볼 것이 아닌가 ! 이 무슨 수치스런 일이냐' 하며 탄식할까 두렵구나.
5:15 너는 네 우물에서 물을 마시고 네 샘에서 솟는 물만 마셔라.
5:15 너는 네 우물의 물을 마시고, 네 샘에서 솟아나는 물을 마셔라.
5:15 너는 네 우물에서 물을 떠 먹어라. 네 샘물에서 퐁퐁 솟아나는 깨끗한 물을 떠 마셔라. 네 샘물만 마셔라.
5:16 어찌하여 네 샘물을 밖으로 넘치게 하며 그 물줄기를 거리로 넘쳐나게 하느냐?
5:16 어찌하여 네 샘물을 바깥으로 흘러 보내며, 그 물줄기를 거리로 흘러 보내려느냐 ?
5:16 어찌하여 네 샘에서 흘러 나오는 물을 집 밖으로 흘려 내보내느냐 ? 어째서 네 집 샘물이 길거리로 흐르게 하느냐 ?
5:17 그 물은 너 혼자만 마시고 타인들과 함께 마시지 마라.
5:17 그 물은 너 혼자만의 것으로 삼고, 다른 사람들과 나누지 말아라.
5:17 너만, 너 혼자만 그 물을 마셔야 할게 아니냐 ? 다른 사람이 그 물을 마시게 해서야 되겠느냐는 말이다.
5:18 네 샘으로 복되게 하고, 네 젊은 날에 맞은 아내로 즐거워하여라.
5:18 네 샘이 복된 줄 알고, 네가 젊어서 맞은 아내와 더불어 즐거워하여라.
5:18 네 샘에 행복이 가득 차게 하여라. 네 젊은 아내와 함께 즐겁게 살아가거라.
5:19 그 여자는 사랑스런 암사슴이며 귀여운 암노루이니 그 여자의 품을 항상 만족하게 여기며 그 여자의 사랑을 항상 사모하여라.
5:19 아내는 사랑스러운 암사슴, 그의 품을 언제나 만족스럽게 생각하고, 그의 사랑을 언제나 사모하여라.
5:19 사랑스러운 암사슴처럼 애교가 넘치고 귀여운 암노루처럼 부드러우니, 그 품에 파묻혀 한결같이 그의 두팔에 안겨 그 속에서 흡족하게 웃어라.
5:20 내 아들아, 어찌하여 음녀에게 빠지며 외간 여자의 가슴을 안겠느냐?
5:20 내 아들아, 어찌하여 음행하는 여자를 사모하며, 외간 여자의 가슴을 껴안겠느냐 ?
5:20 얘야, 어찌 다른 집 여인에게서 이러한 기쁨을 느낄 수 있겠니 ? 다른 여인의 품에 안긴다고 해서 이렇듯 행복하게 웃을 수 있을 성 싶으냐 ?
5:21 사람의 길들은 여호와의 눈앞에 있으니, 그분께서 사람의 모든 길들을 주목하신다.
5:21 주님의 눈은 사람의 길을 지켜 보시며, 그 모든 길을 살펴보신다.
5:21 그래,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아라. 하나님은 사람이 하는 모든 일마다 두 눈을 크게 뜨고 지켜 보신단다. 그런데 어찌하여 네가 하고 있는 일을 '설마 모르시겠지' 하고 생각하느냐 ? 그분은 사람이 하는 일을 하나도 빼놓지 않고 일일이 헤아리고 계시느니라.
5:22 사악한 자는 자기의 죄악에 사로잡히고, 자기 죄의 굴레에 얽매이게 된다.
5:22 악인은 자기의 악에 걸리고, 자기 죄의 올무에 걸려 들어서,
5:22 못된 짓만 꾸며 남을 짓밟으려는 자들은 자기가 파놓은 함정에 빠져 버리는 법이며, 스스로 제 무덤을 파는 것이나 다를 것 없다.
5:23 그는 훈계를 받지 않아서 죽게 되고, 너무 어리석어 망하게 된다.
5:23 훈계를 받지 않아서 죽고, 너무나 미련하여 길을 잃는다.
5:23 그런 것들은 꾸지람을 듣기 싫어하여 죽을 수밖에 없으며 너무나도 미련해서 망하게 되는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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