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 예후 제칠년에 요아스가 왕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사십 년을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는 브엘세바 사람으로서 이름은 시비아였다.
12:1 <유다 왕 요아스;대하24:1-16> 예후 제 칠년에 요아스가 왕이 되어, 마흔 해 동안을 예루살렘에서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시비아는 브엘세바 사람이었다.
12:1 그는 예후가 북왕국 이스라엘에서 다스린 지 7년째 되는 해에 유다 왕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40년을 다스렸으나 그가 한 일은 성전 수리와 아람 왕 하사엘을 매수한 것뿐이었다. 그는 성전의 보물을 털어다가 하사엘에게 준 벌로 암살당하고 말았다. 요아스의 어머니는 브엘세바에서 태어난 시비아였다.
12:2 요아스는 제사장 여호야다가 가르치는 날 동안 여호와 보시기에 올바르게 행동했으나,
12:2 요아스는 여호야다 제사장이 가르쳐 준 대로 하였으므로, 일생동안 주께서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하였다.
12:2 그는 어린 나이에 왕이 되어 여호야다 제사장의 교훈을 받았기 때문에 평생토록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일들을 행하였다.
12:3 다만 산당들을 제거하지 않았으므로 백성들이 여전히 산당에서 제사하며 분향하였다.
12:3 다만 산당을 제거하지 않아서, 백성이 여전히 산당에서 제사를 지내고 향을 피웠다.
12:3 그러나 그도 전국에 만연된 산당들만은 없애지 않아서 백성들은 여전히 산당으로 가서 제물을 바쳤다.
12:4 요아스가 제사장들에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전에 들어오는 모든 헌금, 곧 각자에게 부과된 헌금과, 각 사람의 몸값으로 매겨진 헌금과, 또 자발적으로 여호와의 전에 바치는 모든 헌금을,
12:4 요아스가 제사장들에게 말하였다. "주의 성전에 들어오는 모든 헌금, 곧 일반 헌금과 의무적으로 부과된 헌금과 자원하여 주의 성전에 가져오는 헌금을 모두,
12:4 [요아스의 성전 수리] 오랫동안 아달랴가 성전을 더럽히고 돌보지 않았기 때문에 요아스는 제사장들에게 성전을 수리하라고 지시하였다. '여호와께 성별하여 성전에 바치는 모든 돈은 의무적으로 바치는 것이든지 자원하여 바치는 것이든지 모두
12:5 제사장들이 각자 담당 회계에게 받아서, 전의 훼손된 부분이 발견되는 곳은 어디든지 수리하도록 하시오." 하였는데,
12:5 제사장들이 각 담당 회계로부터 받아서, 성전에 수리할 곳이 발견되는 대로 그 수리할 곳을 모두 고치도록 하시오."
12:5 수납원들이 제사장들에게 넘겨주도록 하시오. 여러분은 그 돈을 성전의 부서진 부분들을 수리하는 데 쓰시오 !'
12:6 요아스가 왕이 된 지 이십삼 년이 될 때까지 제사장들이 전의 훼손된 부분을 수리하지 않았다.
12:6 그러나 요아스가 왕이 된 지 스물세 해가 지나도록, 제사장들은 그 성전의 수리할 곳을 고치지 않았다.
12:6 그러나 요아스왕 23년이 될 때까지 제사장들은 성전의 무너진 부분들을 수리하지 않았다.
12:7 그래서 요아스 왕이 제사장 여호야다와 다른 제사장들을 불러 그들에게 말하기를 "어찌하여 아직도 전의 균열을 수리하지 않고 있소? 그러니 이제 제사장들이 담당 회계에게서 돈을 받아두지 말고, 전의 훼손된 부분을 수리하도록 그것을 내놓으시오." 하니,
12:7 요아스 왕이 여호야다 제사장과 다른 제사장들을 모두 불러서, 그들에게 말하였다. "어찌하여 아직 성전의 수리할 곳을 고치지 않고 있소 ? 이제는 더 이싱 담당 회계로부터 돈을 받아 두지 말고, 성전을 수리하는 데 쓰도록 직접 넘기게 하시오."
12:7 그래서 왕이 여호야다 제사장과 다른 제사장들을 불러다 놓고 물었다. '여러분은 어째서 아직도 성전을 수리하지 않았소 ? 여러분은 이제까지 성전을 수리하는 데 돈을 쓰지 않은 것이 분명하므로 이제부터는 수납원에게서 더 이상 돈을 받지 마시오 !'
12:8 제사장들도 동의하여, 그들이 직접 백성들로부터 돈을 받지도 않고, 직접 전의 균열을 수리하지도 않기로 하였다.
12:8 제사장들은 이 일에 동의하여, 제사장들이 백성으로부터 돈을 받거나 성전을 직접 수리하거나 하는 일을 하지 않기로 하였다.
12:8 제사장들은 이제 왕의 지시에 따라 수납원들에게서 더 이상 돈을 받지도 않고, 성전 수리에 대한 책임도 지지 않기로 하였다.
12:9 제사장 여호야다가 궤를 하나 가져다가 뚜껑에 구멍을 만들고, 그것을 제단 옆, 곧 사람이 여호와의 전으로 들어오는 입구 오른쪽에 놓아두어, 문을 지키는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전에 드려지는 모든 돈을 거기에 넣도록 했다.
12:9 제사장 여호야다는 궤를 하나 가져다가, 그 뚜껑에 구멍을 뚫어 주의 성전으로 들여와서, 오른쪽, 곧 제단 곁에 그것을 놓았다. 그래서 문을 지키는 제사장들이, 주의 성전으로 가져 오는 모든 헌금을 그 궤에 넣게 하였다.
12:9 여호야다 제사장은 상자를 하나 준비하여 뚜껑에 구멍을 뚫어서 성전 입구의 오른쪽에다 세워 놓았다. 그곳은 바로 번제단의 곁이었다. 성전문을 지키는 제사장들이 성전에 바치는 모든 돈을 받아서 그 상자에 넣어 두었다.
12:10 그들이 궤 속에 돈이 많이 모인 것을 보면, 왕의 서기관과 대제사장이 올라와 여호와의 전에 있는 돈을 따로 모아 계산하였고,
12:10 그 궤가 헌금으로 가득 찰 때마다, 왕실 서기관과 대제사장이 와서 주의 성전에 헌납된 헌금을 쏟아 내어 계산하였다.
12:10 그 상자에 헌금이 가득 차면 궁중 서기관과 대제사장이 와서 지켜 보는 가운데 그 돈을 주머니에 담아 달고 그 무게를 장부에 기록해 둔 다음, 성전 수리를 맡은 전문가들에게 직접 넘겨 주었다. 이들은 그 돈으로 목수와 건축가들에게 품삯을 지불하고
12:11 계산된 돈을 여호와의 전에서 일하는 감독자들의 손에 전달하면, 그들이 여호와의 전에서 일하는 목수들과 건축자들과,
12:11 계산이 끝나면, 그 헌금은 주의 성전 공사를 맡은 감독관들에게 전달되었고, 그것은 다시 주의 성전을 수리하는 목수들과 건축자들에게 지불되었고,
12:11 (10절과 같음)
12:12 미장이들과 석수들에게 지불하였으며 여호와 전의 훼손된 부분을 수리하기 위해 필요한 목재와 다듬은 돌을 사는 데 쓰거나, 여호와의 전을 수리하는 데 드는 모든 경비로 지불하였다.
12:12 또 미장이와 석수에게도 지불되었으며, 주의 성전을 수리하는데 드는 나무와 돌을 사는 데와, 그 밖에 성전을 수리하는 데 필요한 경비로 쓰였다.
12:12 성벽 쌓는 사람들과 돌 떼는 사람들의 품삯도 주고 목재와 석재와 기타 성전수리에 필요한 재료들을 구입하였다.
12:13 그러나 여호와의 전에 필요한 은 대접이나 부집게나 각종 주발이나 나팔이나 어떤 금 그릇이나 은 그릇도 여호와의 전에 바쳐진 돈으로는 만들지 않았으며,
12:13 주의 성전에 헌납된 그 헌금은 주의 성전에서 쓸 은대접들과 부집게와 대접들과 나팔 등의 금그릇이나 은그릇을 만드는 데 쓰이지는 않았다.
12:13 그러나 성전 기구를 제조하거나 구입하는 데는 그 돈을 쓰지 않았다. 또한 은대접, 불집게, 주발, 나팔을 만들거나 기타 성전에 필요한 금은 그릇을 구입하는 데에도 쓰지 않았다.
12:14 그 은을 오직 일꾼들에게만 지불하여, 여호와의 전을 수리하게 하였다.
12:14 그 헌금은 오직 일꾼들에게 주어, 그것으로 주의 성전을 수리하는 데만 사용하였다.
12:14 그 돈은 오직 성전 수리를 책임진 전문가들에게만 모두 넘겨 주었다.
12:15 돈을 받아 일꾼들에게 지불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회계감사를 하지 않았으니, 이는 그들이 진실하게 일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12:15 또 돈을 받아 일꾼들에게 주는 감독관들에 대한 회계 감사를 하지 않았는데, 그것은 그들이 성실하게 일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12:15 따라서 제사장들은 그들에게 금전 사용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지 않았다. 그들은 믿을 수 있을 만큼 성실하게 돈을 사용하였다.
12:16 속건제의 돈과 속죄제의 돈은 여호와 전의 수입으로 들이지 않고 제사장들의 몫으로 돌렸다.
12:16 그리고 속건제와 속죄제에 바친 돈은, 주의 성전의 수입으로 계산하지 않았다. 그것은 제사장들의 몫이었기 때문이다.
12:16 그러나 면죄제물과 속죄제물을 드릴 때에 바치는 돈은 성전 수리에 쓰지 않고 제사장들의 몫으로 돌렸다.
12:17 그때 아람 왕 하사엘이 올라와 가드를 공격하여 함락시키고, 이어서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오려 하였으므로,
12:17 그 무렵에 시리아 왕 하사엘이 가드를 공격하여 함락시켰다. 그런 다음에 하사엘은 또 예루살렘도 치려고 하였기 때문에,
12:17 [방위비로 전용된 성전 보화] 성전 수리가 끝났을 때, 아람 왕 하사엘은 가드 성읍을 침략하여 정복하고 나서 예루살렘을 공격할 준비를 하였다.
12:18 유다 왕 요아스가 자기 선대의 유다 왕들인 여호사밧과 여호람과 아하시야가 거룩하게 바친 모든 성물들과, 자기가 바친 성물들, 그리고 여호와의 전의 보물 창고와 왕궁에 있는 모든 금을 가져다가 아람 왕 하사엘에게 보냈더니, 그가 예루살렘에서 물러갔다.
12:18 유다 왕 요아스는, 앞서 유다를 다스린 여호사밧과 여호람과 아하시야가 주께 바친 모든 물건과 또 자신이 주께 바친 것들을 비롯하여, 주의 성전과 왕실 창고에 있는 모든 금을, 시리아 왕 하사엘에게 보냈다. 그러자 하사엘은 예루살렘을 치지 않고 물러갔다.
12:18 그러자 유다 왕 요아스가 하사엘을 매수하여 돌려 보내려고 온갖 보물과 돈을 모아 보냈다. 그의 선왕인 여호사밧과 여호람과 아하시야가 여호와께 바친 모든 예물과 자신이 바친 모든 예물도 성전의 보물창고에서 강탈해 오고, 성전과 왕궁에 있는 금은 보화도 모조리 모아다가 하사엘왕에게 예물로 바쳤다. 그러자 하사엘은 예루살렘을 치지 않고 떠나갔다.
12:19 요아스의 남은 행적과 그가 행한 모든 일들이 유다 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지 않느냐?
12:19 요아스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한 모든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어 있다.
12:19 [암살 당하는 요아스] 그 밖의 요아스의 생애와 행위에 대해서는 유다 왕들의 궁중일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12:20 요아스의 신하들이 일어나 반역을 일으켜, 실라로 내려가는 길에 있는 밀로 궁에서 요아스를 죽였는데,
12:20 요아스의 신하들이 역모를 꾸며, 실라로 내려가는 길에 있는 밀로의 궁에서 요아스를 살해하였다.
12:20 그는 결국 반역을 꾀한 신하들의 손에 암살되었다. 시므앗의 아들 요사갈과 소멜의 아들 여호사바드가 셀라로 내려가는 길가의 밀로 궁중에서 그를 암살한 것이다. 요아스는 다윗성에 있는 그의 조상들의 묘실에 안장되었고 그의 아들 아마샤가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12:21 그를 죽인 신하들은 시므앗의 아들 요사갈과 소멜의 아들 여호사바드였다. 요아스가 죽으니, 사람들이 그를 그의 조상들과 함께 다윗 성에 장사하였고, 그의 아들 아마샤가 그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12:21 그를 살해한 신하는 시므앗의 아들 요사갈과 소멜의 아들 여호사바드였다. 그가 죽으니, 그의 조상들과 함께 다윗 성에 장사하였다. 그의 아들 아마샤가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12:21 [이스라엘 왕 여호아하스] 유다 왕 요아스 23년에 예후의 아들 여호아하스가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사마리아에서 17년 동안 다스렸다.
12:1 <유다 왕 요아스;대하24:1-16> 예후 제 칠년에 요아스가 왕이 되어, 마흔 해 동안을 예루살렘에서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시비아는 브엘세바 사람이었다.
12:1 그는 예후가 북왕국 이스라엘에서 다스린 지 7년째 되는 해에 유다 왕이 되어 예루살렘에서 40년을 다스렸으나 그가 한 일은 성전 수리와 아람 왕 하사엘을 매수한 것뿐이었다. 그는 성전의 보물을 털어다가 하사엘에게 준 벌로 암살당하고 말았다. 요아스의 어머니는 브엘세바에서 태어난 시비아였다.
12:2 요아스는 제사장 여호야다가 가르치는 날 동안 여호와 보시기에 올바르게 행동했으나,
12:2 요아스는 여호야다 제사장이 가르쳐 준 대로 하였으므로, 일생동안 주께서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하였다.
12:2 그는 어린 나이에 왕이 되어 여호야다 제사장의 교훈을 받았기 때문에 평생토록 여호와께서 기뻐하시는 일들을 행하였다.
12:3 다만 산당들을 제거하지 않았으므로 백성들이 여전히 산당에서 제사하며 분향하였다.
12:3 다만 산당을 제거하지 않아서, 백성이 여전히 산당에서 제사를 지내고 향을 피웠다.
12:3 그러나 그도 전국에 만연된 산당들만은 없애지 않아서 백성들은 여전히 산당으로 가서 제물을 바쳤다.
12:4 요아스가 제사장들에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전에 들어오는 모든 헌금, 곧 각자에게 부과된 헌금과, 각 사람의 몸값으로 매겨진 헌금과, 또 자발적으로 여호와의 전에 바치는 모든 헌금을,
12:4 요아스가 제사장들에게 말하였다. "주의 성전에 들어오는 모든 헌금, 곧 일반 헌금과 의무적으로 부과된 헌금과 자원하여 주의 성전에 가져오는 헌금을 모두,
12:4 [요아스의 성전 수리] 오랫동안 아달랴가 성전을 더럽히고 돌보지 않았기 때문에 요아스는 제사장들에게 성전을 수리하라고 지시하였다. '여호와께 성별하여 성전에 바치는 모든 돈은 의무적으로 바치는 것이든지 자원하여 바치는 것이든지 모두
12:5 제사장들이 각자 담당 회계에게 받아서, 전의 훼손된 부분이 발견되는 곳은 어디든지 수리하도록 하시오." 하였는데,
12:5 제사장들이 각 담당 회계로부터 받아서, 성전에 수리할 곳이 발견되는 대로 그 수리할 곳을 모두 고치도록 하시오."
12:5 수납원들이 제사장들에게 넘겨주도록 하시오. 여러분은 그 돈을 성전의 부서진 부분들을 수리하는 데 쓰시오 !'
12:6 요아스가 왕이 된 지 이십삼 년이 될 때까지 제사장들이 전의 훼손된 부분을 수리하지 않았다.
12:6 그러나 요아스가 왕이 된 지 스물세 해가 지나도록, 제사장들은 그 성전의 수리할 곳을 고치지 않았다.
12:6 그러나 요아스왕 23년이 될 때까지 제사장들은 성전의 무너진 부분들을 수리하지 않았다.
12:7 그래서 요아스 왕이 제사장 여호야다와 다른 제사장들을 불러 그들에게 말하기를 "어찌하여 아직도 전의 균열을 수리하지 않고 있소? 그러니 이제 제사장들이 담당 회계에게서 돈을 받아두지 말고, 전의 훼손된 부분을 수리하도록 그것을 내놓으시오." 하니,
12:7 요아스 왕이 여호야다 제사장과 다른 제사장들을 모두 불러서, 그들에게 말하였다. "어찌하여 아직 성전의 수리할 곳을 고치지 않고 있소 ? 이제는 더 이싱 담당 회계로부터 돈을 받아 두지 말고, 성전을 수리하는 데 쓰도록 직접 넘기게 하시오."
12:7 그래서 왕이 여호야다 제사장과 다른 제사장들을 불러다 놓고 물었다. '여러분은 어째서 아직도 성전을 수리하지 않았소 ? 여러분은 이제까지 성전을 수리하는 데 돈을 쓰지 않은 것이 분명하므로 이제부터는 수납원에게서 더 이상 돈을 받지 마시오 !'
12:8 제사장들도 동의하여, 그들이 직접 백성들로부터 돈을 받지도 않고, 직접 전의 균열을 수리하지도 않기로 하였다.
12:8 제사장들은 이 일에 동의하여, 제사장들이 백성으로부터 돈을 받거나 성전을 직접 수리하거나 하는 일을 하지 않기로 하였다.
12:8 제사장들은 이제 왕의 지시에 따라 수납원들에게서 더 이상 돈을 받지도 않고, 성전 수리에 대한 책임도 지지 않기로 하였다.
12:9 제사장 여호야다가 궤를 하나 가져다가 뚜껑에 구멍을 만들고, 그것을 제단 옆, 곧 사람이 여호와의 전으로 들어오는 입구 오른쪽에 놓아두어, 문을 지키는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전에 드려지는 모든 돈을 거기에 넣도록 했다.
12:9 제사장 여호야다는 궤를 하나 가져다가, 그 뚜껑에 구멍을 뚫어 주의 성전으로 들여와서, 오른쪽, 곧 제단 곁에 그것을 놓았다. 그래서 문을 지키는 제사장들이, 주의 성전으로 가져 오는 모든 헌금을 그 궤에 넣게 하였다.
12:9 여호야다 제사장은 상자를 하나 준비하여 뚜껑에 구멍을 뚫어서 성전 입구의 오른쪽에다 세워 놓았다. 그곳은 바로 번제단의 곁이었다. 성전문을 지키는 제사장들이 성전에 바치는 모든 돈을 받아서 그 상자에 넣어 두었다.
12:10 그들이 궤 속에 돈이 많이 모인 것을 보면, 왕의 서기관과 대제사장이 올라와 여호와의 전에 있는 돈을 따로 모아 계산하였고,
12:10 그 궤가 헌금으로 가득 찰 때마다, 왕실 서기관과 대제사장이 와서 주의 성전에 헌납된 헌금을 쏟아 내어 계산하였다.
12:10 그 상자에 헌금이 가득 차면 궁중 서기관과 대제사장이 와서 지켜 보는 가운데 그 돈을 주머니에 담아 달고 그 무게를 장부에 기록해 둔 다음, 성전 수리를 맡은 전문가들에게 직접 넘겨 주었다. 이들은 그 돈으로 목수와 건축가들에게 품삯을 지불하고
12:11 계산된 돈을 여호와의 전에서 일하는 감독자들의 손에 전달하면, 그들이 여호와의 전에서 일하는 목수들과 건축자들과,
12:11 계산이 끝나면, 그 헌금은 주의 성전 공사를 맡은 감독관들에게 전달되었고, 그것은 다시 주의 성전을 수리하는 목수들과 건축자들에게 지불되었고,
12:11 (10절과 같음)
12:12 미장이들과 석수들에게 지불하였으며 여호와 전의 훼손된 부분을 수리하기 위해 필요한 목재와 다듬은 돌을 사는 데 쓰거나, 여호와의 전을 수리하는 데 드는 모든 경비로 지불하였다.
12:12 또 미장이와 석수에게도 지불되었으며, 주의 성전을 수리하는데 드는 나무와 돌을 사는 데와, 그 밖에 성전을 수리하는 데 필요한 경비로 쓰였다.
12:12 성벽 쌓는 사람들과 돌 떼는 사람들의 품삯도 주고 목재와 석재와 기타 성전수리에 필요한 재료들을 구입하였다.
12:13 그러나 여호와의 전에 필요한 은 대접이나 부집게나 각종 주발이나 나팔이나 어떤 금 그릇이나 은 그릇도 여호와의 전에 바쳐진 돈으로는 만들지 않았으며,
12:13 주의 성전에 헌납된 그 헌금은 주의 성전에서 쓸 은대접들과 부집게와 대접들과 나팔 등의 금그릇이나 은그릇을 만드는 데 쓰이지는 않았다.
12:13 그러나 성전 기구를 제조하거나 구입하는 데는 그 돈을 쓰지 않았다. 또한 은대접, 불집게, 주발, 나팔을 만들거나 기타 성전에 필요한 금은 그릇을 구입하는 데에도 쓰지 않았다.
12:14 그 은을 오직 일꾼들에게만 지불하여, 여호와의 전을 수리하게 하였다.
12:14 그 헌금은 오직 일꾼들에게 주어, 그것으로 주의 성전을 수리하는 데만 사용하였다.
12:14 그 돈은 오직 성전 수리를 책임진 전문가들에게만 모두 넘겨 주었다.
12:15 돈을 받아 일꾼들에게 지불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회계감사를 하지 않았으니, 이는 그들이 진실하게 일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12:15 또 돈을 받아 일꾼들에게 주는 감독관들에 대한 회계 감사를 하지 않았는데, 그것은 그들이 성실하게 일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12:15 따라서 제사장들은 그들에게 금전 사용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지 않았다. 그들은 믿을 수 있을 만큼 성실하게 돈을 사용하였다.
12:16 속건제의 돈과 속죄제의 돈은 여호와 전의 수입으로 들이지 않고 제사장들의 몫으로 돌렸다.
12:16 그리고 속건제와 속죄제에 바친 돈은, 주의 성전의 수입으로 계산하지 않았다. 그것은 제사장들의 몫이었기 때문이다.
12:16 그러나 면죄제물과 속죄제물을 드릴 때에 바치는 돈은 성전 수리에 쓰지 않고 제사장들의 몫으로 돌렸다.
12:17 그때 아람 왕 하사엘이 올라와 가드를 공격하여 함락시키고, 이어서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오려 하였으므로,
12:17 그 무렵에 시리아 왕 하사엘이 가드를 공격하여 함락시켰다. 그런 다음에 하사엘은 또 예루살렘도 치려고 하였기 때문에,
12:17 [방위비로 전용된 성전 보화] 성전 수리가 끝났을 때, 아람 왕 하사엘은 가드 성읍을 침략하여 정복하고 나서 예루살렘을 공격할 준비를 하였다.
12:18 유다 왕 요아스가 자기 선대의 유다 왕들인 여호사밧과 여호람과 아하시야가 거룩하게 바친 모든 성물들과, 자기가 바친 성물들, 그리고 여호와의 전의 보물 창고와 왕궁에 있는 모든 금을 가져다가 아람 왕 하사엘에게 보냈더니, 그가 예루살렘에서 물러갔다.
12:18 유다 왕 요아스는, 앞서 유다를 다스린 여호사밧과 여호람과 아하시야가 주께 바친 모든 물건과 또 자신이 주께 바친 것들을 비롯하여, 주의 성전과 왕실 창고에 있는 모든 금을, 시리아 왕 하사엘에게 보냈다. 그러자 하사엘은 예루살렘을 치지 않고 물러갔다.
12:18 그러자 유다 왕 요아스가 하사엘을 매수하여 돌려 보내려고 온갖 보물과 돈을 모아 보냈다. 그의 선왕인 여호사밧과 여호람과 아하시야가 여호와께 바친 모든 예물과 자신이 바친 모든 예물도 성전의 보물창고에서 강탈해 오고, 성전과 왕궁에 있는 금은 보화도 모조리 모아다가 하사엘왕에게 예물로 바쳤다. 그러자 하사엘은 예루살렘을 치지 않고 떠나갔다.
12:19 요아스의 남은 행적과 그가 행한 모든 일들이 유다 왕조실록에 기록되어 있지 않느냐?
12:19 요아스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한 모든 일은 유다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어 있다.
12:19 [암살 당하는 요아스] 그 밖의 요아스의 생애와 행위에 대해서는 유다 왕들의 궁중일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12:20 요아스의 신하들이 일어나 반역을 일으켜, 실라로 내려가는 길에 있는 밀로 궁에서 요아스를 죽였는데,
12:20 요아스의 신하들이 역모를 꾸며, 실라로 내려가는 길에 있는 밀로의 궁에서 요아스를 살해하였다.
12:20 그는 결국 반역을 꾀한 신하들의 손에 암살되었다. 시므앗의 아들 요사갈과 소멜의 아들 여호사바드가 셀라로 내려가는 길가의 밀로 궁중에서 그를 암살한 것이다. 요아스는 다윗성에 있는 그의 조상들의 묘실에 안장되었고 그의 아들 아마샤가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12:21 그를 죽인 신하들은 시므앗의 아들 요사갈과 소멜의 아들 여호사바드였다. 요아스가 죽으니, 사람들이 그를 그의 조상들과 함께 다윗 성에 장사하였고, 그의 아들 아마샤가 그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12:21 그를 살해한 신하는 시므앗의 아들 요사갈과 소멜의 아들 여호사바드였다. 그가 죽으니, 그의 조상들과 함께 다윗 성에 장사하였다. 그의 아들 아마샤가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12:21 [이스라엘 왕 여호아하스] 유다 왕 요아스 23년에 예후의 아들 여호아하스가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사마리아에서 17년 동안 다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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