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 솔로몬 왕이 바로의 딸 외에 수많은 이방 여자들을 사랑하였으니, 곧 모압 여자들, 암몬 여자들, 에돔 여자들, 시돈 여자들, 헷 여자들이었다.
11:1 <솔로몬이 하나님에게서 돌아서다> 솔로몬 왕은 외국 여자들을 좋아하였다. 이집트의 바로 딸 말고도, 모압 사람과 암몬 사람과 에돔 사람과 시돈 사람과 헷 사람에게서, 많은 외국 여자를 후궁으로 맞아들였다.
11:1 [이방 여인들과 우상숭배] 솔로몬왕은 여자들을 좋아하였다. 그것도 이스라엘 백성이 가까이해서는 안되는 이웃 나라의 여자들을 좋아하였다. 솔로몬은 본래 애굽의 공주와 결혼하였으나 모압과 암몬과 에돔과 시돈과 헷 족속과 같은 인접 국가의 이방여자들도 아내로 맞아들였다.
11:2 여호와께서 이방 민족들에 대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그들에게 들어가지 말고, 또 그들도 너희에게 들어오지 않게 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그들이 너희 마음을 돌려 다른 신들을 따르게 할 것이다." 하셨으나, 솔로몬은 그들을 사랑하고 그들에게 집착하였다.
11:2 주께서 일찍이 이 여러 민족을 두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경고하신 일이 있다. "너희는 그들과 결혼을 하고자 해서도 안 되고, 그들이 청혼하여 오더라도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분명히 그들은 너희의 마음을 그들이 믿는 신에게로 기울어지게 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런데도 솔로몬은 외국 여자들을 좋아하였으므로, 마음을 돌리지 못하였다.
11:2 일찍이 여호와께서는 이방여인들과의 결혼문제에 대하여 명백하게 금지 명령을 내리셨다. '너희는 이방의 남자나 여자와 결혼하지 말아라. 그들이 너희를 꾀어 그들의 신을 섬기게 할까 염려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솔로몬은 하나님의 경고를 멀리하고 이방여자들을 좋아하였다.
11:3 그에게는 칠백 명의 후궁들과 삼백 명의 첩들이 있었는데, 그 여자들이 그의 마음을 돌아서게 하였다.
11:3 그는 자그마치 칠백 명의 후궁과 삼백 명의 첩을 두었는데, 그 아내들이 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1:3 그가 왕비로 맞은 아내는 모두 700명이요, 그 밖에도 첩이 300명이나 되었다. 이렇게 많은 이방여인들이 솔로몬의 마음을 여호와로부터 온갖 우상에게로 옮겨 놓았다. 솔로몬이 늙어 가서 그들이 솔로몬을 꾀어 다른 신을 섬기게 하였던 것이다. 그는 이제 자기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한 마음으로 섬길 수 없었다. 그는 자기의 아버지 다윗과 같은 마음을 품고 살지 못하였다.
11:4 솔로몬이 늙었을 때에, 그 여자들이 그의 마음을 다른 신들에게 돌렸으므로 그의 마음이 여호와 자기 하나님께 더 이상 자기 아버지 다윗의 마음같이 온전하지 못하게 되었고,
11:4 솔로몬이 늙으니, 그 아내들이 솔로몬을 꾀어서, 다른 신들을 따르게 하였다. 그래서 솔로몬은 자기의 주 하나님께 그의 아버지 다윗만큼은 완전하지 못하였다.
11:4 (3절과 같음)
11:5 솔로몬이 시돈 사람들의 여신인 아스다롯과 암몬 사람들의 혐오스러운 우상 밀곰을 따랐다.
11:5 솔로몬이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과 암몬 사람의 우상 a) 밀곰을 따라가서, (a. 또는 몰렉)
11:5 솔로몬은 시돈 족속의 여신 아스다롯과 암몬 족속의 우상 밀곰도 섬겼다.
11:6 이같이 솔로몬이 여호와의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자기 아버지 다윗만큼 여호와를 온전히 따르지 못하였다.
11:6 주 앞에서 악행을 하였다. 그의 아버지 다윗은 주께 충성을 다하였으나, 솔로몬은 그러하지 못하였다.
11:6 이렇게 솔로몬은 여호와의 마음에 거슬리는 일을 저지르고 자기의 아버지 다윗처럼 온전한 마음으로 여호와를 섬기지 못하였다.
11:7 그 때에 솔로몬이 모압의 혐오스러운 우상 그모스와 암몬 자손들의 혐오스러운 우상 몰록을 위해 예루살렘 맞은 편 산에 산당을 지었고,
11:7 솔로몬은 예루살렘 동쪽 산에 모압의 혐오스러운 우상 그모스를 섬기는 산당을 짓고, 암몬 자손의 혐오스러운 우상 몰록을 섬기는 산당도 지었는데,
11:7 솔로몬은 또 모압 족속의 우상 그모스와 암몬 족속의 우상 몰렉을 위하여 예루살렘 동쪽에 있는 산 위에 산당을 지었다.
11:8 그가 자기의 모든 이방 여자들을 위해서도 다 그와 같이 해 주니, 그들이 자기 신들을 위해 분향하고 번제를 드렸다.
11:8 그는 그의 외국인 아내들이 하자는 대로, 그들의 신들에게 향을 피우며, 제사를 지냈다.
11:8 그리고 이방의 아내들을 위해서 그들이 자기들의 신에게 분향도 하고 제물도 바칠 수 있게 해주었다.
11:9 솔로몬의 마음이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로부터 돌아섰기 때문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진노하셨다. 이전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두 번이나 나타나셔서,
11:9 이와 같이, 솔로몬의 마음이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떠났으므로, 주께서 솔로몬에게 진노하셨다. 주께서는 두 번씩이나 솔로몬에게 나타나셔서,
11:9 여호와께서는 일찍이 솔로몬에게 두 번씩이나 나타나셔서 이방신들을 섬기지 말라고 명백하게 경고하셨으나 솔로몬은 주님의 명령을 어기고 다른 신들을 섬겼다. 이에 진노하신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11:10 이 일에 대하여 명령하시기를 다른 신들을 따르지 말라고 하셨으나, 그는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것을 지키지 않았다.
11:10 다른 신들을 따라가지 말라고 당부하셨지만, 솔로몬은 주께서 하신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다.
11:10 (9절과 같음)
11:11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이런 일을 하였고, 내가 네게 명한 내 언약과 규례를 지키지 않았으므로 내가 반드시 너에게서 왕국을 찢어 네 종에게 줄 것이다.
11:11 그러므로 주께서 솔로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가 이러한 일을 하였고, 내 언약과 내가 너에게 명령한 내 법규를 지키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반드시 네게서 왕국을 떼어서, 네 신하에게 주겠다.
11:11 다음과 같은 형벌을 내리셨다. '네가 나와 맺은 언약을 위반하고 나의 지시에 따르지 않았다. 그러므로 내가 너의 통치권을 빼앗아 네 신하에게 넘겨 주겠다.
11:12 그러나 네 아버지 다윗을 위해, 내가 네 생전에는 그렇게 하지 않고 네 아들의 손에서 그것을 찢을 것이다.
11:12 다만 네가 사는 날 동안에는, 네 아버지 다윗을 보아서 그렇게 하지 않겠지만, 네 아들 대에 이르러서는, 내가 이 나라를 갈라 놓겠다.
11:12 그러나 네 아버지 다윗을 생각해서 네 생전에는 참고 있다가 네 아들이 왕위를 이어받으면 내가 그렇게 하겠다.
11:13 또 내가 왕국 전체를 찢지는 않고, 내가 내 종 다윗과 내가 택한 예루살렘을 생각하여 한 지파를 네 아들에게 줄 것이다."
11:13 그러나 이 나라를 갈라서, 다 남에게 내주지는 않고, 나의 종 다윗과 내가 선택한 예루살렘을 생각해서, 한 지파만은 네 아들에게 주겠다."
11:13 물론 나는 네 아들에게서도 나라를 다 빼앗지는 않고, 나의 종 다윗과 약속한 것을 생각하고 내가 예루살렘을 나의 영원한 도성으로 선택한 것을 생각해서 유다 지파 하나만은 네 아들에게 남겨 두겠다'
11:14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한 대적을 일으키셨으니, 그는 에돔 사람 하닷으로서 에돔에 사는 왕족이었다.
11:14 <솔로몬의 적> 이렇게 해서, 주께서는 에돔 출신으로 에돔에 살고 있는 왕손 하닷을 일으키셔서, 솔로몬의 대적이 되게 하셨다.
11:14 [솔로몬의 적들] 여호와께서 에돔 사람 하닷을 솔로몬의 첫번째 대적으로 일으키셨는데 그는 본래 왕의 자손이었다.
11:15 다윗이 에돔에 있었을 때에, 군사령관 요압이 전사자들을 장사하러 올라가서 에돔의 남자들을 모두 죽였는데,
11:15 전에 다윗이 에돔에 있을 때에, 군사령관 요압 장군이 살해당한 사람들을 묻으려고 그 곳으로 내려갔다가, 에돔에 있는 모든 남자를 다 쳐죽인 일이 있다.
11:15 일찍이 다윗이 에돔을 정벌하고 에돔 족속의 모든 남자를 잡아 죽일 때에 아직 젊은이였던 하닷은 부왕의 신하들을 몇 사람 대동하고 애굽으로 도망하였다. 본래 다윗의 부하 요압 장군은 에돔에서 살해된 이스라엘 사람들의 시체를 묻어 주기 위하여 군대를 거느리고 에돔으로 진격하였다. 요압 장군은 에돔의 모든 남자를 씨도 없이 몰살시키라는 다윗의 명령을 완수하기 위하여 6개월 동안 그곳에 머물러 있었다.
11:16 요압과 온 이스라엘이 에돔의 남자들을 모두 죽일 때까지 여섯 달 동안 그곳에 머물러 있었다.
11:16 요압은 온 이스라엘 사람과 함께 에돔에 있는 모든 남자를 다 진멸할 때까지, 여섯 달 동안 거기에 머물러 있었다.
11:16 (15절과 같음)
11:17 그러나 하닷은 자기 아버지의 종들 중 에돔 남자들 몇 명과 함께 이집트로 가기 위해 도망하였는데, 그때 하닷은 어린 소년이었다.
11:17 그러나 하닷은 자기 아버지의 신하이던 에돔 사람들을 데리고서, 이집트로 도망하였다. 그 때에 하닷은 아직 어린 소년이었다.
11:17 (15절과 같음)
11:18 그들은 미디안에서 출발하여 바란으로 갔고, 바란에서 그들과 함께하는 남자들을 데리고 이집트 왕 바로에게 가니 바로가 그에게 집과 식량을 주고, 또 땅도 그에게 주었다.
11:18 그들은 미디안에서 출발하여 바란에 이르렀고, 그 곳에서 장정 몇 사람을 데리고 이집트로 내려가서, 이집트 왕 바로에게로 갔다. 이집트 왕 바로는 그에게, 집과 얼마만큼의 음식을 내주고, 땅도 주었다.
11:18 하닷과 그의 부하들은 우선 아카바만 동쪽의 미디안 땅으로도 피하였다가 다시 서쪽으로 시내 반도의 북쪽에 있는 바란 광야로 갔다. 그곳의 오아시스에서 목을 축이다가 사막의 지리에 익숙한 몇 사람을 만났다. 그들은 하닷과 그의 부하들을 애굽의 바로왕에게로 데려다 주었다. 바로는 하닷에게 집과 땅과 먹을 양식을 공급해 주었다.
11:19 하닷이 바로의 눈에 들어 크게 은혜를 입었으므로 바로가 그에게 자기 처제, 곧 왕비 다브네스의 동생을 아내로 주었고,
11:19 하닷이 바로의 눈에 들었으므로, 바로는 자기의 처제 곧 다브네스 왕비의 동생과 하닷을 결혼하게 하였다.
11:19 또한 바로는 하닷을 총애하여 자기의 처제를 그에게 아내로 주었다. 바로의 아내는 다브네스였다.
11:20 다브네스의 동생이 그에게 아들 그누밧을 낳았는데, 다브네스가 바로의 궁전에서 그를 키웠으므로 그누밧이 바로의 궁전에서 바로의 아들들과 함께 지내게 되었다.
11:20 다브네스의 동생은 아들 그누밧을 낳았는데, 다브네스는 그를 바로의 궁 안에서 양육하였으므로, 그누밧은 바로의 궁에서 바로의 아들들과 함께 자랐다.
11:20 다브네스의 여동생이 그누밧이라는 하닷의 아들을 낳았는데 그누밧이 젖을 떼자 다브네스가 바로의 궁중에서 잔치를 열어 축하하였다. 이때부터 그누밧은 궁중의 왕자들과 함께 자랐다.
11:21 하닷이 이집트에서 다윗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눕고 군사령관 요압도 죽었다는 것을 듣고 바로에게 말하기를 "제가 고국으로 가도록 보내 주십시오." 하자,
11:21 그 뒤에 하닷은, 다윗과 군사령관 요압 장군이 죽었다는 것을 이집트에서 듣고서, 고국 땅으로 돌아가게 허락해 달라고 바로에게 요청하였다.
11:21 다윗과 그의 군대장관 요압이 죽자 하닷이 그 소식을 듣고 바로에게 이와 같이 간청하였다. '임금님이시여, 제가 이제 고국으로 돌아가고 싶으니 허락해 주십시오'
11:22 바로가 그에게 말하기를 "네가 무엇이 부족해서 이제 네 나라로 가려 하느냐?" 하니, 하닷이 "부족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부디 저를 보내 주십시오." 라고 대답하였다.
11:22 그러자 바로는 그에게 "나와 함께 있는 것이 무엇이 부족해서 그렇게도 고국으로 가려고만 하느냐 ?" 하면서 말렸다. 그러나 하닷은 부족한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보내 달라고 간청하였다.
11:22 그러나 바로는 선뜻 허락하지 않았다. '여기서 부족한 것이 무엇이기에 네가 고국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느냐 ?' 그러나 하닷은 자기의 간청을 굽히지 않고 마침내 에돔으로 돌아왔다.
11:23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또 하나의 대적을 일으키셨으니, 곧 엘리아다의 아들 르손이었다. 그는 자기 주인인 소바 왕 하닷에셀에게서 도망한 자였다.
11:23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의 또 다른 대적자로서, 엘리아다의 아들 르손을 일으키셨다. 그는 자기의 왕인 소바 왕 하닷에셀에게서 도망한 사람이다.
11:23 여호와께서 솔로몬의 대적을 한 사람 더 일으키셨다. 그는 엘랴다의 아들 르손으로서, 소바왕 하닷에셀을 섬기다가 도망친 자였다.
11:24 다윗이 소바 사람들을 칠 때에 그가 자기에게 장정들을 모아 그 무리의 지휘관이 되어 다마스쿠스로 가서 살다가 그곳에서 왕이 되었다.
11:24 다윗이 소바 사람들을 죽일 때에, 그는 사람들을 모으고, 그 모은 무리의 두목이 되어서, 다마스쿠스로 가서 살다가, 마침내 다마스쿠스를 다스리는 왕이 되었다.
11:24 다윗이 수리아의 도시국가인 소바를 쳐서 하닷에셀의 군대를 무너뜨리자 르손이 도주하였다. 그는 패잔병들을 모아 스스로 그 무리의 두목이 되었다. 그는 나중에 이 무리를 이끌고 다메섹으로 들어가 이 도시의 왕이 되었다.
11:25 솔로몬이 사는 날 동안 르손이 이스라엘에게 대적이 되어 하닷과 같은 악행을 자행하였으니, 그가 이스라엘을 미워하였고 아람의 왕이 되었다.
11:25 르손은 솔로몬의 일생 동안에, 이스라엘의 대적자가 되었다. 그렇지 않아도, 솔로몬은 하닷에서 시달리고 있었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르손에게도 시달렸다. 르손은 시리아를 다스리는 왕이 되어서, 계속하여 이스라엘을 괴롭혔다.
11:25 이렇게 하여 르손이 마침내 온 수리아 땅의 왕이 되었으니 그는 이스라엘의 철천지 원수가 되었다. 그는 에돔의 하닷과 함께 솔로몬을 일평생 괴롭혔을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 모두를 불안에 떨게 하였다.
11:26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은 솔로몬의 신하였으나 손을 들어 왕을 대적하였는데, 그는 스레다 출신으로 에브라임 사람이었으며, 그의 어머니는 이름이 스루아이고, 과부였다.
11:26 <여로보암에게 하신 하나님의 약속>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은 에브라임 족의 스레다 사람으로서, 한동안은 솔로몬의 신하였다. 이 사람까지도 솔로몬 왕에게 반기를 들어서 대적하였다. 그의 어머니는 과부 스루아이다.
11:26 [예언자 아히야와 여로보암] 솔로몬의 신하 가운데 여로보암이 왕을 대적하여 반역을 일으켰다. 그는 북쪽의 열 지파 중에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하던 에브라임 지파 출신으로서 ㄱ) 스레다 성읍에서 태어난 사람이었다. 그의 아버지 느밧은 일찍이 죽고, 그의 어머니 스루아만 과부로 살아 있었다. (ㄱ. 이곳이 나중에는 사마리아가 되었다)
11:27 그가 손을 들어 왕을 대적한 이유는 이러하다. 솔로몬이 밀로를 짓고 자기 아버지 다윗의 성이 파손된 것을 보수하였는데,
11:27 그가 왕에게 반기를 든 사정은 이러하다. 솔로몬이 밀로를 건축하고, 그의 아버지 다윗 성의 갈라진 성벽 틈을 수리할 때이다.
11:27 이러한 여로보암이 반란을 일으키게 된 배경은 다음과 같다. 솔로몬이 다윗성의 북쪽 성벽을 보수할 때 그는 무너진 성벽을 다시 쌓기 위하여 밀로라고 하는 엄청난 요새를 만들었다.
11:28 이 사람 여로보암은 능력 있는 용사였으므로 솔로몬이 그 젊은이가 작업하는 것을 보고 그로 하여금 요셉 가문의 모든 부역을 감독하게 하였다.
11:28 그 사람 여로보암은 능력이 있는 용사였다. 솔로몬은 이 젊은이가 일 처리하는 것을 보고는, 그에게 요셉 가문의 부역을 감독하게 하였다.
11:28 공사장에서 일하는 사람들 가운데 유난히 힘이 세고 부지런한 여로보암이 솔로몬의 눈에 띄어 에브라임 지파와 므낫세 지파의 부역꾼들을 감독하게 되었다. 이때 여로보암은 아직 젊은이였다.
11:29 그 무렵 여로보암이 예루살렘에서 나갈 때에 실로 사람 선지자 아히야가 그를 길에서 만나니, 아히야는 새 겉옷을 입고 있었으며 두 사람만 따로 들에 있게 되었다.
11:29 그 무렵에 여로보암이 예루살렘에서 나아오다가, 길에서 실로의 아히야 예언자와 마주쳤다. 아히야는 새 옷을 걸치고 있었고, 들에는 그들 둘만 있었는데,
11:29 그러던 어느 날 여로보암이 다윗성에서 나와 길을 가던 중에 실로 출신의 예언자 아히야를 만나게 되었다. 그들이 우연히 만난 곳은 아주 한적한 들녘으로 사방을 둘러보아도 아무런 인기척이 없었다.
11:30 아히야가 자기가 입은 새 겉옷을 잡아 열두 조각으로 찢고,
11:30 아히야는 그가 입고 있는 새 옷을 찢어서, 열두 조각을 내고,
11:30 그때 아히야는 입고 있던 새 옷을 벗어 열두 조각으로 찢고는
11:31 여로보암에게 말하였다. "너는 열 조각을 취해라.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참으로 이렇게 말씀하셨다. '보아라, 내가 왕국을 솔로몬의 손에서 찢어 내어, 네게 열 지파를 줄 것이다.
11:31 여로보암에게 말하였다. "열 조각은 그대가 가지시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그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소. 자, 내가 솔로몬의 왕국을 찢어서, 열 지파를 너에게 준다.
11:31 여로보암에게 이와 같이 말하였다. '여로보암, 당신은 이 찢어진 옷자락에서 열 조각을 가지시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당신을 만나거든 이렇게 전하라고 말씀하셨소. '내가 솔로몬에게서 나라를 빼앗아 열 지파를 네게 주겠다.
11:32 그러나 한 지파는 내 종 다윗과 예루살렘, 곧 내가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 가운데서 택한 그 성읍을 위해 그에게 속하게 할 것이다.
11:32 그리고 한 지파는 내 종 다윗을 생각해서 그리고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 가운데서 내가 선택한 성읍 예루살렘을 생각해서, 솔로몬이 다스리도록 그대로 남겨 둔다.
11:32 그러나 내가 아끼던 종 다윗을 생각해서 한 지파만은 솔로몬에게 남겨 두고, 또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 중에서 도성으로 선택한 예루살렘은 그가 다스리도록 하겠다
11:33 이는 그가 나를 버리고, 시돈 사람들의 여신 아스다롯과 모압의 신 그모스와 암몬 자손들의 신 밀곰을 숭배하며 내 길로 가지 않았고 자기 아버지 다윗같이 내가 보기에 올바른 것, 곧 내 규례와 법도를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11:33 솔로몬은 나를 버리고, 시돈 사람의 여신인 아스다롯과 모압의 신 그모스와 암몬 자손의 신 밀곰에게 절하며, 그의 아버지 다윗과는 달리, 내 앞에서 바르게 살지도 않고, 법도와 율례를 지키지도 않았지만,
11:33 이는 솔로몬이 나를 떠나 베니게의 여신 아스다롯과 모압 족속의 우상 그모스와 암몬 족속의 우상 밀곰을 섬겼기 때문에 이렇게 응징하는 것이다. 그는 이미 내게서 멀어져 있다. 제 아비 다윗을 쫓아 나 여호와에게 순종치 않을 뿐만 아니라 내 법과 명령을 어기고 있다.
11:34 그래도 내가 택한 내 종 다윗이 내 명령과 규례를 잘 지켰으므로, 내가 그를 위해 솔로몬의 손에서 모든 왕국을 단번에 빼앗지는 않고, 그가 사는 모든 날 동안 그를 지도자로 놓아 둘 것이나,
11:34 내가 택한 나의 종 다윗이 내 명령과 법규를 지킨 것을 생각해서, 솔로몬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그 온 왕국을 그의 손에서 빼앗지 아니하고, 그가 계속해서 통치하도록 할 것이다.
11:34 그러나 내가 선택한 다윗은 내 모든 명령을 잘 따랐기 때문에 그의 아들로부터 직접 나라를 빼앗지는 않겠다. 그가 살아 생전에는 내 백성을 다스릴 것이다.
11:35 내가 그의 아들의 손에서 왕권을 빼앗아 그것을 열 지파와 함께 네게 줄 것이다.
11:35 그렇지만 그의 아들 대에 가서는, 내가 그 나라를 빼앗아서, 그 가운데서 열 지파를 너에게 주고,
11:35 하지만 그의 아들에게서 나라를 빼앗아 열 지파를 네게 맡기겠다.
11:36 그의 아들에게는 한 지파를 주어, 내 이름을 두기 위해 내가 스스로 택한 그 성 예루살렘에서 내 종 다윗에게 한 등불이 항상 내 앞에 있게 할 것이다.
11:36 한 지파는 솔로몬의 아들에게 주어서 다스리게 할 것이다. 그러면 그가, 내 이름을 기리도록 내가 선택한 도성 예루살렘에서 다스릴 것이고, 내 종 다윗에게 준 불씨가 꺼지지 않을 것이다.
11:36 솔로몬의 아들에게는 내가 한 지파만 남겨 주어 내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에서 내가 아끼던 종 다윗의 후손이 항상 다스리도록 하겠다. 예루살렘은 모든 억울한 사람들이 언제나 내게 호소할 수 있도록 내가 선택해 준 도성이기 때문이다.
11:37 내가 너를 취하여 네 마음이 바라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할 것이니, 네가 이스라엘의 왕이 될 것이다.
11:37 여로보암아, 내가 너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겠다. 너는 네가 원하는 모든 지역을 다스릴 것이다.
11:37 나는 이제 네 소원을 들어주어 너를 열 지파의 왕으로 삼겠다.
11:38 내가 만일 네게 명령한 모든 것을 잘 지켜 내 길로 행하고 또 내 눈에 올바른 것을 행하여 내 종 다윗이 행한 것같이 내 규례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내가 다윗에게 세워준 것같이 네게도 견고한 집을 세워주고, 네게 이스라엘을 줄 것이다.
11:38 네가, 나의 종 다윗이 한 것과 같이, 내가 명령한 모든 것을 따르고, 내가 가르친 대로 살며, 내 율례와 명령을 지켜서, 내가 보는 앞에서 바르게 살면, 내가 너와 함께 있을 것이며, 내가 다윗 왕조를 견고하게 세운 것같이, 네 왕조도 견고하게 세워서, 이스라엘을 너에게 맡기겠다.
11:38 네가 나의 모든 명령에 순종하고 올바른 길에서 벗어나지 않으며 내가 기쁘게 여기는 일들을 행하고, 내 종 다윗과 같이 나의 모든 가르침과 계명에 따라서 살면 내가 항상 너와 함께 해주겠다. 나는 너를 이스라엘의 통치자로 삼아 내가 다윗에게 약속하였던 것처럼 네 후손 중에서도 한 사람이 언제나 네 왕위를 이어 받도록 하겠다.
11:39 내가 이것 때문에 다윗의 자손을 괴롭게 할 것이나, 영원히 하지는 않을 것이다.' "
11:39 솔로몬이 지은 죄 때문에, 내가 다윗 자손에게 이러한 형벌을 줄 것이지만, 항상 그러하지는 않을 것이다."
11:39 내가 솔로몬의 죄 때문에 다윗의 후손들로부터 그 나라의 일부를 빼앗겠지만 영원히 그렇게 하지는 않겠다'
11:40 솔로몬이 여로보암을 죽이려고 찾으니, 그가 일어나 이집트로 도망하여 이집트 왕 시삭에게 이르러 솔로몬이 죽을 때까지 이집트에 머물렀다.
11:40 솔로몬이 여로보암을 죽이려고 하니, 여로보암은 일어나서 이집트 왕시식에게로 도망하여, 솔로몬이 죽을 때까지 이집트에 머물러 있었다.
11:40 그 후로 여로보암은 북쪽의 부역꾼들과 함께 반란을 모의하였으나 솔로몬이 미리 알고 그를 암살시키려고 하였다. 그러나 그는 거기서 탈출하여 애굽의 시삭왕에게로 피하였는데 솔로몬이 죽을 때까지 그곳에 머물러 있었다.
11:41 솔로몬의 남은 행적과 그가 한 모든 일과 그의 지혜가 솔로몬의 실록에 기록되어 있지 않느냐?
11:41 <솔로몬이 죽다;대하9:29-31> 솔로몬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한 모든 일과 그의 지혜는 모두 솔로몬 왕의 실록에 기록되어 있다.
11:41 [솔로몬왕의 최후] 솔로몬왕의 업적과 지혜에 대한 이야기는 모두 솔로몬의 역대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11:42 솔로몬이 예루살렘에서 온 이스라엘을 다스린 햇수는 사십 년이었다.
11:42 솔로몬은 예루살렘에서 사십 년 동안 온 이스라엘을 다스렸다.
11:42 그는 예루살렘에서 40년 동안 온 이스라엘을 다스렸다.
11:43 솔로몬이 자기 조상들과 함께 누우니, 자기 아버지 다윗 성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르호보암이 그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11:43 솔로몬은 죽어서, 그의 아버지 다윗의 성에 묻혔다. 그의 아들 르호보암이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11:43 그가 죽자 다윗성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르호보암이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11:1 <솔로몬이 하나님에게서 돌아서다> 솔로몬 왕은 외국 여자들을 좋아하였다. 이집트의 바로 딸 말고도, 모압 사람과 암몬 사람과 에돔 사람과 시돈 사람과 헷 사람에게서, 많은 외국 여자를 후궁으로 맞아들였다.
11:1 [이방 여인들과 우상숭배] 솔로몬왕은 여자들을 좋아하였다. 그것도 이스라엘 백성이 가까이해서는 안되는 이웃 나라의 여자들을 좋아하였다. 솔로몬은 본래 애굽의 공주와 결혼하였으나 모압과 암몬과 에돔과 시돈과 헷 족속과 같은 인접 국가의 이방여자들도 아내로 맞아들였다.
11:2 여호와께서 이방 민족들에 대하여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그들에게 들어가지 말고, 또 그들도 너희에게 들어오지 않게 하여라. 그렇지 않으면 그들이 너희 마음을 돌려 다른 신들을 따르게 할 것이다." 하셨으나, 솔로몬은 그들을 사랑하고 그들에게 집착하였다.
11:2 주께서 일찍이 이 여러 민족을 두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경고하신 일이 있다. "너희는 그들과 결혼을 하고자 해서도 안 되고, 그들이 청혼하여 오더라도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 분명히 그들은 너희의 마음을 그들이 믿는 신에게로 기울어지게 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런데도 솔로몬은 외국 여자들을 좋아하였으므로, 마음을 돌리지 못하였다.
11:2 일찍이 여호와께서는 이방여인들과의 결혼문제에 대하여 명백하게 금지 명령을 내리셨다. '너희는 이방의 남자나 여자와 결혼하지 말아라. 그들이 너희를 꾀어 그들의 신을 섬기게 할까 염려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솔로몬은 하나님의 경고를 멀리하고 이방여자들을 좋아하였다.
11:3 그에게는 칠백 명의 후궁들과 삼백 명의 첩들이 있었는데, 그 여자들이 그의 마음을 돌아서게 하였다.
11:3 그는 자그마치 칠백 명의 후궁과 삼백 명의 첩을 두었는데, 그 아내들이 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11:3 그가 왕비로 맞은 아내는 모두 700명이요, 그 밖에도 첩이 300명이나 되었다. 이렇게 많은 이방여인들이 솔로몬의 마음을 여호와로부터 온갖 우상에게로 옮겨 놓았다. 솔로몬이 늙어 가서 그들이 솔로몬을 꾀어 다른 신을 섬기게 하였던 것이다. 그는 이제 자기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한 마음으로 섬길 수 없었다. 그는 자기의 아버지 다윗과 같은 마음을 품고 살지 못하였다.
11:4 솔로몬이 늙었을 때에, 그 여자들이 그의 마음을 다른 신들에게 돌렸으므로 그의 마음이 여호와 자기 하나님께 더 이상 자기 아버지 다윗의 마음같이 온전하지 못하게 되었고,
11:4 솔로몬이 늙으니, 그 아내들이 솔로몬을 꾀어서, 다른 신들을 따르게 하였다. 그래서 솔로몬은 자기의 주 하나님께 그의 아버지 다윗만큼은 완전하지 못하였다.
11:4 (3절과 같음)
11:5 솔로몬이 시돈 사람들의 여신인 아스다롯과 암몬 사람들의 혐오스러운 우상 밀곰을 따랐다.
11:5 솔로몬이 시돈 사람의 여신 아스다롯과 암몬 사람의 우상 a) 밀곰을 따라가서, (a. 또는 몰렉)
11:5 솔로몬은 시돈 족속의 여신 아스다롯과 암몬 족속의 우상 밀곰도 섬겼다.
11:6 이같이 솔로몬이 여호와의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자기 아버지 다윗만큼 여호와를 온전히 따르지 못하였다.
11:6 주 앞에서 악행을 하였다. 그의 아버지 다윗은 주께 충성을 다하였으나, 솔로몬은 그러하지 못하였다.
11:6 이렇게 솔로몬은 여호와의 마음에 거슬리는 일을 저지르고 자기의 아버지 다윗처럼 온전한 마음으로 여호와를 섬기지 못하였다.
11:7 그 때에 솔로몬이 모압의 혐오스러운 우상 그모스와 암몬 자손들의 혐오스러운 우상 몰록을 위해 예루살렘 맞은 편 산에 산당을 지었고,
11:7 솔로몬은 예루살렘 동쪽 산에 모압의 혐오스러운 우상 그모스를 섬기는 산당을 짓고, 암몬 자손의 혐오스러운 우상 몰록을 섬기는 산당도 지었는데,
11:7 솔로몬은 또 모압 족속의 우상 그모스와 암몬 족속의 우상 몰렉을 위하여 예루살렘 동쪽에 있는 산 위에 산당을 지었다.
11:8 그가 자기의 모든 이방 여자들을 위해서도 다 그와 같이 해 주니, 그들이 자기 신들을 위해 분향하고 번제를 드렸다.
11:8 그는 그의 외국인 아내들이 하자는 대로, 그들의 신들에게 향을 피우며, 제사를 지냈다.
11:8 그리고 이방의 아내들을 위해서 그들이 자기들의 신에게 분향도 하고 제물도 바칠 수 있게 해주었다.
11:9 솔로몬의 마음이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로부터 돌아섰기 때문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진노하셨다. 이전에 여호와께서 그에게 두 번이나 나타나셔서,
11:9 이와 같이, 솔로몬의 마음이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떠났으므로, 주께서 솔로몬에게 진노하셨다. 주께서는 두 번씩이나 솔로몬에게 나타나셔서,
11:9 여호와께서는 일찍이 솔로몬에게 두 번씩이나 나타나셔서 이방신들을 섬기지 말라고 명백하게 경고하셨으나 솔로몬은 주님의 명령을 어기고 다른 신들을 섬겼다. 이에 진노하신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11:10 이 일에 대하여 명령하시기를 다른 신들을 따르지 말라고 하셨으나, 그는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것을 지키지 않았다.
11:10 다른 신들을 따라가지 말라고 당부하셨지만, 솔로몬은 주께서 하신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다.
11:10 (9절과 같음)
11:11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이런 일을 하였고, 내가 네게 명한 내 언약과 규례를 지키지 않았으므로 내가 반드시 너에게서 왕국을 찢어 네 종에게 줄 것이다.
11:11 그러므로 주께서 솔로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네가 이러한 일을 하였고, 내 언약과 내가 너에게 명령한 내 법규를 지키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반드시 네게서 왕국을 떼어서, 네 신하에게 주겠다.
11:11 다음과 같은 형벌을 내리셨다. '네가 나와 맺은 언약을 위반하고 나의 지시에 따르지 않았다. 그러므로 내가 너의 통치권을 빼앗아 네 신하에게 넘겨 주겠다.
11:12 그러나 네 아버지 다윗을 위해, 내가 네 생전에는 그렇게 하지 않고 네 아들의 손에서 그것을 찢을 것이다.
11:12 다만 네가 사는 날 동안에는, 네 아버지 다윗을 보아서 그렇게 하지 않겠지만, 네 아들 대에 이르러서는, 내가 이 나라를 갈라 놓겠다.
11:12 그러나 네 아버지 다윗을 생각해서 네 생전에는 참고 있다가 네 아들이 왕위를 이어받으면 내가 그렇게 하겠다.
11:13 또 내가 왕국 전체를 찢지는 않고, 내가 내 종 다윗과 내가 택한 예루살렘을 생각하여 한 지파를 네 아들에게 줄 것이다."
11:13 그러나 이 나라를 갈라서, 다 남에게 내주지는 않고, 나의 종 다윗과 내가 선택한 예루살렘을 생각해서, 한 지파만은 네 아들에게 주겠다."
11:13 물론 나는 네 아들에게서도 나라를 다 빼앗지는 않고, 나의 종 다윗과 약속한 것을 생각하고 내가 예루살렘을 나의 영원한 도성으로 선택한 것을 생각해서 유다 지파 하나만은 네 아들에게 남겨 두겠다'
11:14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한 대적을 일으키셨으니, 그는 에돔 사람 하닷으로서 에돔에 사는 왕족이었다.
11:14 <솔로몬의 적> 이렇게 해서, 주께서는 에돔 출신으로 에돔에 살고 있는 왕손 하닷을 일으키셔서, 솔로몬의 대적이 되게 하셨다.
11:14 [솔로몬의 적들] 여호와께서 에돔 사람 하닷을 솔로몬의 첫번째 대적으로 일으키셨는데 그는 본래 왕의 자손이었다.
11:15 다윗이 에돔에 있었을 때에, 군사령관 요압이 전사자들을 장사하러 올라가서 에돔의 남자들을 모두 죽였는데,
11:15 전에 다윗이 에돔에 있을 때에, 군사령관 요압 장군이 살해당한 사람들을 묻으려고 그 곳으로 내려갔다가, 에돔에 있는 모든 남자를 다 쳐죽인 일이 있다.
11:15 일찍이 다윗이 에돔을 정벌하고 에돔 족속의 모든 남자를 잡아 죽일 때에 아직 젊은이였던 하닷은 부왕의 신하들을 몇 사람 대동하고 애굽으로 도망하였다. 본래 다윗의 부하 요압 장군은 에돔에서 살해된 이스라엘 사람들의 시체를 묻어 주기 위하여 군대를 거느리고 에돔으로 진격하였다. 요압 장군은 에돔의 모든 남자를 씨도 없이 몰살시키라는 다윗의 명령을 완수하기 위하여 6개월 동안 그곳에 머물러 있었다.
11:16 요압과 온 이스라엘이 에돔의 남자들을 모두 죽일 때까지 여섯 달 동안 그곳에 머물러 있었다.
11:16 요압은 온 이스라엘 사람과 함께 에돔에 있는 모든 남자를 다 진멸할 때까지, 여섯 달 동안 거기에 머물러 있었다.
11:16 (15절과 같음)
11:17 그러나 하닷은 자기 아버지의 종들 중 에돔 남자들 몇 명과 함께 이집트로 가기 위해 도망하였는데, 그때 하닷은 어린 소년이었다.
11:17 그러나 하닷은 자기 아버지의 신하이던 에돔 사람들을 데리고서, 이집트로 도망하였다. 그 때에 하닷은 아직 어린 소년이었다.
11:17 (15절과 같음)
11:18 그들은 미디안에서 출발하여 바란으로 갔고, 바란에서 그들과 함께하는 남자들을 데리고 이집트 왕 바로에게 가니 바로가 그에게 집과 식량을 주고, 또 땅도 그에게 주었다.
11:18 그들은 미디안에서 출발하여 바란에 이르렀고, 그 곳에서 장정 몇 사람을 데리고 이집트로 내려가서, 이집트 왕 바로에게로 갔다. 이집트 왕 바로는 그에게, 집과 얼마만큼의 음식을 내주고, 땅도 주었다.
11:18 하닷과 그의 부하들은 우선 아카바만 동쪽의 미디안 땅으로도 피하였다가 다시 서쪽으로 시내 반도의 북쪽에 있는 바란 광야로 갔다. 그곳의 오아시스에서 목을 축이다가 사막의 지리에 익숙한 몇 사람을 만났다. 그들은 하닷과 그의 부하들을 애굽의 바로왕에게로 데려다 주었다. 바로는 하닷에게 집과 땅과 먹을 양식을 공급해 주었다.
11:19 하닷이 바로의 눈에 들어 크게 은혜를 입었으므로 바로가 그에게 자기 처제, 곧 왕비 다브네스의 동생을 아내로 주었고,
11:19 하닷이 바로의 눈에 들었으므로, 바로는 자기의 처제 곧 다브네스 왕비의 동생과 하닷을 결혼하게 하였다.
11:19 또한 바로는 하닷을 총애하여 자기의 처제를 그에게 아내로 주었다. 바로의 아내는 다브네스였다.
11:20 다브네스의 동생이 그에게 아들 그누밧을 낳았는데, 다브네스가 바로의 궁전에서 그를 키웠으므로 그누밧이 바로의 궁전에서 바로의 아들들과 함께 지내게 되었다.
11:20 다브네스의 동생은 아들 그누밧을 낳았는데, 다브네스는 그를 바로의 궁 안에서 양육하였으므로, 그누밧은 바로의 궁에서 바로의 아들들과 함께 자랐다.
11:20 다브네스의 여동생이 그누밧이라는 하닷의 아들을 낳았는데 그누밧이 젖을 떼자 다브네스가 바로의 궁중에서 잔치를 열어 축하하였다. 이때부터 그누밧은 궁중의 왕자들과 함께 자랐다.
11:21 하닷이 이집트에서 다윗이 그의 조상들과 함께 눕고 군사령관 요압도 죽었다는 것을 듣고 바로에게 말하기를 "제가 고국으로 가도록 보내 주십시오." 하자,
11:21 그 뒤에 하닷은, 다윗과 군사령관 요압 장군이 죽었다는 것을 이집트에서 듣고서, 고국 땅으로 돌아가게 허락해 달라고 바로에게 요청하였다.
11:21 다윗과 그의 군대장관 요압이 죽자 하닷이 그 소식을 듣고 바로에게 이와 같이 간청하였다. '임금님이시여, 제가 이제 고국으로 돌아가고 싶으니 허락해 주십시오'
11:22 바로가 그에게 말하기를 "네가 무엇이 부족해서 이제 네 나라로 가려 하느냐?" 하니, 하닷이 "부족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부디 저를 보내 주십시오." 라고 대답하였다.
11:22 그러자 바로는 그에게 "나와 함께 있는 것이 무엇이 부족해서 그렇게도 고국으로 가려고만 하느냐 ?" 하면서 말렸다. 그러나 하닷은 부족한 것은 아무것도 없지만, 보내 달라고 간청하였다.
11:22 그러나 바로는 선뜻 허락하지 않았다. '여기서 부족한 것이 무엇이기에 네가 고국으로 돌아가고 싶어하느냐 ?' 그러나 하닷은 자기의 간청을 굽히지 않고 마침내 에돔으로 돌아왔다.
11:23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또 하나의 대적을 일으키셨으니, 곧 엘리아다의 아들 르손이었다. 그는 자기 주인인 소바 왕 하닷에셀에게서 도망한 자였다.
11:23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의 또 다른 대적자로서, 엘리아다의 아들 르손을 일으키셨다. 그는 자기의 왕인 소바 왕 하닷에셀에게서 도망한 사람이다.
11:23 여호와께서 솔로몬의 대적을 한 사람 더 일으키셨다. 그는 엘랴다의 아들 르손으로서, 소바왕 하닷에셀을 섬기다가 도망친 자였다.
11:24 다윗이 소바 사람들을 칠 때에 그가 자기에게 장정들을 모아 그 무리의 지휘관이 되어 다마스쿠스로 가서 살다가 그곳에서 왕이 되었다.
11:24 다윗이 소바 사람들을 죽일 때에, 그는 사람들을 모으고, 그 모은 무리의 두목이 되어서, 다마스쿠스로 가서 살다가, 마침내 다마스쿠스를 다스리는 왕이 되었다.
11:24 다윗이 수리아의 도시국가인 소바를 쳐서 하닷에셀의 군대를 무너뜨리자 르손이 도주하였다. 그는 패잔병들을 모아 스스로 그 무리의 두목이 되었다. 그는 나중에 이 무리를 이끌고 다메섹으로 들어가 이 도시의 왕이 되었다.
11:25 솔로몬이 사는 날 동안 르손이 이스라엘에게 대적이 되어 하닷과 같은 악행을 자행하였으니, 그가 이스라엘을 미워하였고 아람의 왕이 되었다.
11:25 르손은 솔로몬의 일생 동안에, 이스라엘의 대적자가 되었다. 그렇지 않아도, 솔로몬은 하닷에서 시달리고 있었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르손에게도 시달렸다. 르손은 시리아를 다스리는 왕이 되어서, 계속하여 이스라엘을 괴롭혔다.
11:25 이렇게 하여 르손이 마침내 온 수리아 땅의 왕이 되었으니 그는 이스라엘의 철천지 원수가 되었다. 그는 에돔의 하닷과 함께 솔로몬을 일평생 괴롭혔을 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 모두를 불안에 떨게 하였다.
11:26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은 솔로몬의 신하였으나 손을 들어 왕을 대적하였는데, 그는 스레다 출신으로 에브라임 사람이었으며, 그의 어머니는 이름이 스루아이고, 과부였다.
11:26 <여로보암에게 하신 하나님의 약속>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은 에브라임 족의 스레다 사람으로서, 한동안은 솔로몬의 신하였다. 이 사람까지도 솔로몬 왕에게 반기를 들어서 대적하였다. 그의 어머니는 과부 스루아이다.
11:26 [예언자 아히야와 여로보암] 솔로몬의 신하 가운데 여로보암이 왕을 대적하여 반역을 일으켰다. 그는 북쪽의 열 지파 중에서도 주도적인 역할을 하던 에브라임 지파 출신으로서 ㄱ) 스레다 성읍에서 태어난 사람이었다. 그의 아버지 느밧은 일찍이 죽고, 그의 어머니 스루아만 과부로 살아 있었다. (ㄱ. 이곳이 나중에는 사마리아가 되었다)
11:27 그가 손을 들어 왕을 대적한 이유는 이러하다. 솔로몬이 밀로를 짓고 자기 아버지 다윗의 성이 파손된 것을 보수하였는데,
11:27 그가 왕에게 반기를 든 사정은 이러하다. 솔로몬이 밀로를 건축하고, 그의 아버지 다윗 성의 갈라진 성벽 틈을 수리할 때이다.
11:27 이러한 여로보암이 반란을 일으키게 된 배경은 다음과 같다. 솔로몬이 다윗성의 북쪽 성벽을 보수할 때 그는 무너진 성벽을 다시 쌓기 위하여 밀로라고 하는 엄청난 요새를 만들었다.
11:28 이 사람 여로보암은 능력 있는 용사였으므로 솔로몬이 그 젊은이가 작업하는 것을 보고 그로 하여금 요셉 가문의 모든 부역을 감독하게 하였다.
11:28 그 사람 여로보암은 능력이 있는 용사였다. 솔로몬은 이 젊은이가 일 처리하는 것을 보고는, 그에게 요셉 가문의 부역을 감독하게 하였다.
11:28 공사장에서 일하는 사람들 가운데 유난히 힘이 세고 부지런한 여로보암이 솔로몬의 눈에 띄어 에브라임 지파와 므낫세 지파의 부역꾼들을 감독하게 되었다. 이때 여로보암은 아직 젊은이였다.
11:29 그 무렵 여로보암이 예루살렘에서 나갈 때에 실로 사람 선지자 아히야가 그를 길에서 만나니, 아히야는 새 겉옷을 입고 있었으며 두 사람만 따로 들에 있게 되었다.
11:29 그 무렵에 여로보암이 예루살렘에서 나아오다가, 길에서 실로의 아히야 예언자와 마주쳤다. 아히야는 새 옷을 걸치고 있었고, 들에는 그들 둘만 있었는데,
11:29 그러던 어느 날 여로보암이 다윗성에서 나와 길을 가던 중에 실로 출신의 예언자 아히야를 만나게 되었다. 그들이 우연히 만난 곳은 아주 한적한 들녘으로 사방을 둘러보아도 아무런 인기척이 없었다.
11:30 아히야가 자기가 입은 새 겉옷을 잡아 열두 조각으로 찢고,
11:30 아히야는 그가 입고 있는 새 옷을 찢어서, 열두 조각을 내고,
11:30 그때 아히야는 입고 있던 새 옷을 벗어 열두 조각으로 찢고는
11:31 여로보암에게 말하였다. "너는 열 조각을 취해라.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참으로 이렇게 말씀하셨다. '보아라, 내가 왕국을 솔로몬의 손에서 찢어 내어, 네게 열 지파를 줄 것이다.
11:31 여로보암에게 말하였다. "열 조각은 그대가 가지시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그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소. 자, 내가 솔로몬의 왕국을 찢어서, 열 지파를 너에게 준다.
11:31 여로보암에게 이와 같이 말하였다. '여로보암, 당신은 이 찢어진 옷자락에서 열 조각을 가지시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당신을 만나거든 이렇게 전하라고 말씀하셨소. '내가 솔로몬에게서 나라를 빼앗아 열 지파를 네게 주겠다.
11:32 그러나 한 지파는 내 종 다윗과 예루살렘, 곧 내가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 가운데서 택한 그 성읍을 위해 그에게 속하게 할 것이다.
11:32 그리고 한 지파는 내 종 다윗을 생각해서 그리고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 가운데서 내가 선택한 성읍 예루살렘을 생각해서, 솔로몬이 다스리도록 그대로 남겨 둔다.
11:32 그러나 내가 아끼던 종 다윗을 생각해서 한 지파만은 솔로몬에게 남겨 두고, 또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 중에서 도성으로 선택한 예루살렘은 그가 다스리도록 하겠다
11:33 이는 그가 나를 버리고, 시돈 사람들의 여신 아스다롯과 모압의 신 그모스와 암몬 자손들의 신 밀곰을 숭배하며 내 길로 가지 않았고 자기 아버지 다윗같이 내가 보기에 올바른 것, 곧 내 규례와 법도를 따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11:33 솔로몬은 나를 버리고, 시돈 사람의 여신인 아스다롯과 모압의 신 그모스와 암몬 자손의 신 밀곰에게 절하며, 그의 아버지 다윗과는 달리, 내 앞에서 바르게 살지도 않고, 법도와 율례를 지키지도 않았지만,
11:33 이는 솔로몬이 나를 떠나 베니게의 여신 아스다롯과 모압 족속의 우상 그모스와 암몬 족속의 우상 밀곰을 섬겼기 때문에 이렇게 응징하는 것이다. 그는 이미 내게서 멀어져 있다. 제 아비 다윗을 쫓아 나 여호와에게 순종치 않을 뿐만 아니라 내 법과 명령을 어기고 있다.
11:34 그래도 내가 택한 내 종 다윗이 내 명령과 규례를 잘 지켰으므로, 내가 그를 위해 솔로몬의 손에서 모든 왕국을 단번에 빼앗지는 않고, 그가 사는 모든 날 동안 그를 지도자로 놓아 둘 것이나,
11:34 내가 택한 나의 종 다윗이 내 명령과 법규를 지킨 것을 생각해서, 솔로몬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그 온 왕국을 그의 손에서 빼앗지 아니하고, 그가 계속해서 통치하도록 할 것이다.
11:34 그러나 내가 선택한 다윗은 내 모든 명령을 잘 따랐기 때문에 그의 아들로부터 직접 나라를 빼앗지는 않겠다. 그가 살아 생전에는 내 백성을 다스릴 것이다.
11:35 내가 그의 아들의 손에서 왕권을 빼앗아 그것을 열 지파와 함께 네게 줄 것이다.
11:35 그렇지만 그의 아들 대에 가서는, 내가 그 나라를 빼앗아서, 그 가운데서 열 지파를 너에게 주고,
11:35 하지만 그의 아들에게서 나라를 빼앗아 열 지파를 네게 맡기겠다.
11:36 그의 아들에게는 한 지파를 주어, 내 이름을 두기 위해 내가 스스로 택한 그 성 예루살렘에서 내 종 다윗에게 한 등불이 항상 내 앞에 있게 할 것이다.
11:36 한 지파는 솔로몬의 아들에게 주어서 다스리게 할 것이다. 그러면 그가, 내 이름을 기리도록 내가 선택한 도성 예루살렘에서 다스릴 것이고, 내 종 다윗에게 준 불씨가 꺼지지 않을 것이다.
11:36 솔로몬의 아들에게는 내가 한 지파만 남겨 주어 내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에서 내가 아끼던 종 다윗의 후손이 항상 다스리도록 하겠다. 예루살렘은 모든 억울한 사람들이 언제나 내게 호소할 수 있도록 내가 선택해 준 도성이기 때문이다.
11:37 내가 너를 취하여 네 마음이 바라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할 것이니, 네가 이스라엘의 왕이 될 것이다.
11:37 여로보암아, 내가 너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겠다. 너는 네가 원하는 모든 지역을 다스릴 것이다.
11:37 나는 이제 네 소원을 들어주어 너를 열 지파의 왕으로 삼겠다.
11:38 내가 만일 네게 명령한 모든 것을 잘 지켜 내 길로 행하고 또 내 눈에 올바른 것을 행하여 내 종 다윗이 행한 것같이 내 규례와 명령을 지키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내가 다윗에게 세워준 것같이 네게도 견고한 집을 세워주고, 네게 이스라엘을 줄 것이다.
11:38 네가, 나의 종 다윗이 한 것과 같이, 내가 명령한 모든 것을 따르고, 내가 가르친 대로 살며, 내 율례와 명령을 지켜서, 내가 보는 앞에서 바르게 살면, 내가 너와 함께 있을 것이며, 내가 다윗 왕조를 견고하게 세운 것같이, 네 왕조도 견고하게 세워서, 이스라엘을 너에게 맡기겠다.
11:38 네가 나의 모든 명령에 순종하고 올바른 길에서 벗어나지 않으며 내가 기쁘게 여기는 일들을 행하고, 내 종 다윗과 같이 나의 모든 가르침과 계명에 따라서 살면 내가 항상 너와 함께 해주겠다. 나는 너를 이스라엘의 통치자로 삼아 내가 다윗에게 약속하였던 것처럼 네 후손 중에서도 한 사람이 언제나 네 왕위를 이어 받도록 하겠다.
11:39 내가 이것 때문에 다윗의 자손을 괴롭게 할 것이나, 영원히 하지는 않을 것이다.' "
11:39 솔로몬이 지은 죄 때문에, 내가 다윗 자손에게 이러한 형벌을 줄 것이지만, 항상 그러하지는 않을 것이다."
11:39 내가 솔로몬의 죄 때문에 다윗의 후손들로부터 그 나라의 일부를 빼앗겠지만 영원히 그렇게 하지는 않겠다'
11:40 솔로몬이 여로보암을 죽이려고 찾으니, 그가 일어나 이집트로 도망하여 이집트 왕 시삭에게 이르러 솔로몬이 죽을 때까지 이집트에 머물렀다.
11:40 솔로몬이 여로보암을 죽이려고 하니, 여로보암은 일어나서 이집트 왕시식에게로 도망하여, 솔로몬이 죽을 때까지 이집트에 머물러 있었다.
11:40 그 후로 여로보암은 북쪽의 부역꾼들과 함께 반란을 모의하였으나 솔로몬이 미리 알고 그를 암살시키려고 하였다. 그러나 그는 거기서 탈출하여 애굽의 시삭왕에게로 피하였는데 솔로몬이 죽을 때까지 그곳에 머물러 있었다.
11:41 솔로몬의 남은 행적과 그가 한 모든 일과 그의 지혜가 솔로몬의 실록에 기록되어 있지 않느냐?
11:41 <솔로몬이 죽다;대하9:29-31> 솔로몬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한 모든 일과 그의 지혜는 모두 솔로몬 왕의 실록에 기록되어 있다.
11:41 [솔로몬왕의 최후] 솔로몬왕의 업적과 지혜에 대한 이야기는 모두 솔로몬의 역대기에서 찾아볼 수 있다.
11:42 솔로몬이 예루살렘에서 온 이스라엘을 다스린 햇수는 사십 년이었다.
11:42 솔로몬은 예루살렘에서 사십 년 동안 온 이스라엘을 다스렸다.
11:42 그는 예루살렘에서 40년 동안 온 이스라엘을 다스렸다.
11:43 솔로몬이 자기 조상들과 함께 누우니, 자기 아버지 다윗 성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르호보암이 그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11:43 솔로몬은 죽어서, 그의 아버지 다윗의 성에 묻혔다. 그의 아들 르호보암이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11:43 그가 죽자 다윗성에 장사되고, 그의 아들 르호보암이 그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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