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찢으셨으나 우리를 낫게 하실 것이며, 치셨으나 우리를 싸매어주실 것이기 때문이다.
6:1 <백성들의 불성실한 회개> 이제 주께로 돌아가자. 주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다시 싸매어 주시고, 우리에게 상처를 내셨으나, 다시 아물게 하신다.
6:1 그들이 말하기를 '자, 이제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그분은 우리를 찢어 놓으셨으나 도로 고쳐 주실 것이다. 상처를 입히셨으나 다시 싸매 주실 것이다.
6:2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사흘 만에 우리를 일으키실 것이니, 우리가 여호와 앞에서 살 것이다.
6:2 이틀 뒤에 우리를 다시 살려 주시고, 사흘 만에 우리를 다시 일으켜 세우실 것이니, 우리가 주 앞에서 살 것이다.
6:2 여호와께서 겨우 한 이틀이나 길어야 사흘 안에 우리들을 다시 일으켜 세워 그분의 친절하심을 누리며 살게 하실 것이다.
6:3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분의 나오심은 새벽 빛같이 확실하시니, 그분께서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오신다."
6:3 우리가 주를 알자. 애써 주를 알자. 새벽마다 여명이 오듯이 주께서도 그처럼 어김없이 오시고, 해마다 쏟아지는 가을비처럼 오시고, 땅을 적시는 봄비처럼 오신다.
6:3 오, 주님을 알자 ! 주님을 아는 일에 온 힘을 기울이자. 그러면 밤이 지나고 아침이 오듯이, 겨울이 지나면 마른 땅을 적시는 비가 오듯이 고난의 때가 지나고 여호와께서 오셔서 우리를 살려 주실 것이다.' 하겠지만
6:4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해야 하느냐?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해야 하느냐? 너희의 인애는 아침 구름 같고, 일찍 사라지는 이슬 같구나.
6:4 에브라임아, 내가 너를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 유다야, 내가 너를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 나를 사랑하는 너희의 마음은 아침 안개와 같고, 덧없이 사라지는 이슬과 같구나.
6:4 오, 에브라임아, 내가 너를 어떻게 하면 좋으랴 ? 유다야, 내가 너를 어떻게 하면 좋으랴 ? 너희들의 진심은 아침 안개처럼 흩어지고, 이른 아침의 이슬처럼 쉬 사라지고 있구나.
6:5 그러므로 내가 선지자를 통하여 너희를 부수고 내 입의 말로써 너희를 죽였으니 내 심판이 빛처럼 나갈 것이다.
6:5 그래서 내가 예언자들을 보내어 너희를 산산조각나게 하였으며, 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로 너희를 죽였고, 나의 심판이 너희 위에서 번개처럼 빛났다.
6:5 그러므로 나는 예언자들을 보내어 너희의 멸망을 알리고 내 입에서 나가는 말씀으로 너희를 죽이겠다고 경고하였다. 밤이 지나면 낮이 오듯이 나의 심판이 어김없이 너희에게 닥쳐올 것이다.
6: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 알기를 원한다.
6:6 내가 바라는 것은 변함없는 사랑이지, 제사가 아니다. 불살라 바치는 제사보다는 너희가 나 하나님을 알기를 더 바란다.
6:6 내가 바라는 것은 제물이 아니라 사랑이다. 제물을 바치기 전에 내 마음을 알아주는 것이다.
6:7 그러나 그들은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서 나를 배신하였다.
6:7 그런데 이 백성은 b)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나를 배반하였다. (b. 또는 아담에서. 또는 사람처럼)
6:7 [죄악의 천지] 그런데도 너희는 아담처럼 내 언약을 어기고 내 사랑을 거부하였다.
6:8 길르앗은 악을 행하는 자들의 성읍이며 피로 물들었다.
6:8 길르앗은 폭력배들의 성읍이다. 발자국마다 핏자국이 뚜렷하다.
6:8 길르앗은 폭력배들이 들끊는 도시다. 발자국마다 피가 묻어 있는 곳이다.
6:9 강도들이 사람을 기다리듯이 제사장의 무리가 세겜으로 가는 길에서 살인하니, 참으로 그들이 악을 행한다.
6:9 강도 떼가 숨어서 사람을 기다리듯 제사장 무리가 세겜으로 가는 길목에 숨었다가 사람들을 살해하니, 차마 못할 죄를 지었다.
6:9 숲속에 숨어 기다리는 강도 떼처럼 제사장들은 세겜으로 가는 길목에서 살인과 온갖 죄를 저지르고 있다.
6:10 내가 이스라엘 집에서 끔찍한 일을 보았으니, 거기서 에브라임이 간음하고 이스라엘이 더럽혀졌다.
6:10 내가 이스라엘 집에서 소름 끼치는 일들을 보았다. 거기에서 에브라임이 몸을 팔고, 이스라엘이 몸을 더럽힌다.
6:10 이스라엘에서는 무서운 일만 벌어지고 있다. 에브라임은 다른 신들을 따라가고 이스라엘은 완전히 더러워졌다.
6:11 또 유다야, 내가 내 백성의 사로잡힘을 돌이킬 때에 네게도 추수 때를 정해 놓았다.
6:11 유다야, 너를 심판할 시기도 정하여 놓았다. 내가 내 백성의 운명을 바꾸어 주고자 할 때마다,
6:11 오 유다야, 네게도 형벌의 가을걷이가 풍년이 들어 기다리고 있다.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고자 그토록 간절히 원하였건만 !
6:1 <백성들의 불성실한 회개> 이제 주께로 돌아가자. 주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다시 싸매어 주시고, 우리에게 상처를 내셨으나, 다시 아물게 하신다.
6:1 그들이 말하기를 '자, 이제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그분은 우리를 찢어 놓으셨으나 도로 고쳐 주실 것이다. 상처를 입히셨으나 다시 싸매 주실 것이다.
6:2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사흘 만에 우리를 일으키실 것이니, 우리가 여호와 앞에서 살 것이다.
6:2 이틀 뒤에 우리를 다시 살려 주시고, 사흘 만에 우리를 다시 일으켜 세우실 것이니, 우리가 주 앞에서 살 것이다.
6:2 여호와께서 겨우 한 이틀이나 길어야 사흘 안에 우리들을 다시 일으켜 세워 그분의 친절하심을 누리며 살게 하실 것이다.
6:3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분의 나오심은 새벽 빛같이 확실하시니, 그분께서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오신다."
6:3 우리가 주를 알자. 애써 주를 알자. 새벽마다 여명이 오듯이 주께서도 그처럼 어김없이 오시고, 해마다 쏟아지는 가을비처럼 오시고, 땅을 적시는 봄비처럼 오신다.
6:3 오, 주님을 알자 ! 주님을 아는 일에 온 힘을 기울이자. 그러면 밤이 지나고 아침이 오듯이, 겨울이 지나면 마른 땅을 적시는 비가 오듯이 고난의 때가 지나고 여호와께서 오셔서 우리를 살려 주실 것이다.' 하겠지만
6:4 에브라임아, 내가 네게 어떻게 해야 하느냐? 유다야, 내가 네게 어떻게 해야 하느냐? 너희의 인애는 아침 구름 같고, 일찍 사라지는 이슬 같구나.
6:4 에브라임아, 내가 너를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 유다야, 내가 너를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 ? 나를 사랑하는 너희의 마음은 아침 안개와 같고, 덧없이 사라지는 이슬과 같구나.
6:4 오, 에브라임아, 내가 너를 어떻게 하면 좋으랴 ? 유다야, 내가 너를 어떻게 하면 좋으랴 ? 너희들의 진심은 아침 안개처럼 흩어지고, 이른 아침의 이슬처럼 쉬 사라지고 있구나.
6:5 그러므로 내가 선지자를 통하여 너희를 부수고 내 입의 말로써 너희를 죽였으니 내 심판이 빛처럼 나갈 것이다.
6:5 그래서 내가 예언자들을 보내어 너희를 산산조각나게 하였으며, 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로 너희를 죽였고, 나의 심판이 너희 위에서 번개처럼 빛났다.
6:5 그러므로 나는 예언자들을 보내어 너희의 멸망을 알리고 내 입에서 나가는 말씀으로 너희를 죽이겠다고 경고하였다. 밤이 지나면 낮이 오듯이 나의 심판이 어김없이 너희에게 닥쳐올 것이다.
6:6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번제보다 하나님 알기를 원한다.
6:6 내가 바라는 것은 변함없는 사랑이지, 제사가 아니다. 불살라 바치는 제사보다는 너희가 나 하나님을 알기를 더 바란다.
6:6 내가 바라는 것은 제물이 아니라 사랑이다. 제물을 바치기 전에 내 마음을 알아주는 것이다.
6:7 그러나 그들은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거기서 나를 배신하였다.
6:7 그런데 이 백성은 b)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나를 배반하였다. (b. 또는 아담에서. 또는 사람처럼)
6:7 [죄악의 천지] 그런데도 너희는 아담처럼 내 언약을 어기고 내 사랑을 거부하였다.
6:8 길르앗은 악을 행하는 자들의 성읍이며 피로 물들었다.
6:8 길르앗은 폭력배들의 성읍이다. 발자국마다 핏자국이 뚜렷하다.
6:8 길르앗은 폭력배들이 들끊는 도시다. 발자국마다 피가 묻어 있는 곳이다.
6:9 강도들이 사람을 기다리듯이 제사장의 무리가 세겜으로 가는 길에서 살인하니, 참으로 그들이 악을 행한다.
6:9 강도 떼가 숨어서 사람을 기다리듯 제사장 무리가 세겜으로 가는 길목에 숨었다가 사람들을 살해하니, 차마 못할 죄를 지었다.
6:9 숲속에 숨어 기다리는 강도 떼처럼 제사장들은 세겜으로 가는 길목에서 살인과 온갖 죄를 저지르고 있다.
6:10 내가 이스라엘 집에서 끔찍한 일을 보았으니, 거기서 에브라임이 간음하고 이스라엘이 더럽혀졌다.
6:10 내가 이스라엘 집에서 소름 끼치는 일들을 보았다. 거기에서 에브라임이 몸을 팔고, 이스라엘이 몸을 더럽힌다.
6:10 이스라엘에서는 무서운 일만 벌어지고 있다. 에브라임은 다른 신들을 따라가고 이스라엘은 완전히 더러워졌다.
6:11 또 유다야, 내가 내 백성의 사로잡힘을 돌이킬 때에 네게도 추수 때를 정해 놓았다.
6:11 유다야, 너를 심판할 시기도 정하여 놓았다. 내가 내 백성의 운명을 바꾸어 주고자 할 때마다,
6:11 오 유다야, 네게도 형벌의 가을걷이가 풍년이 들어 기다리고 있다.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고자 그토록 간절히 원하였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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