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어찌하여 민족들이 떠들며 나라들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2:1 어찌하여 뭇 나라가 a) 공모하며, 어찌하여 뭇 민족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 (a. 70인역에는 격노하며)
2:1 [임금이신 여호와] 나라들마다 어찌하여 시끄러운가 ? 민족들마다 어찌하여 군대를 모으고 있는가 ?
2:2 세상 왕들이 나서며 통치자들이 함께 공모하여 여호와와 그분의 기름 부음을 받은 사람을 대항하며,
2:2 어찌하여 세상의 임금들이 나서고, 어찌하여 통치자들이 음모를 꾸며 주를 거역하고, 기름 부음 받은 분을 거역하면서 이르기를
2:2 어찌하여 이 땅의 왕들이 전쟁을 일으키려 하는가 ? 어찌하여 이 땅의 권력 잡은 자들이 여호와를 거슬러 그분께 기름부음받은 이를 거슬러 공동전선을 펴고는
2:3 "우리가 그 멍에를 벗어 버리고 그 결박을 끊어 버리자." 한다.
2:3 이 족쇄를 벗어 던지자. 동여맨 이 사슬을 끊어 버리자 하는가 ?
2:3 더 이상 노예살이를 하지 말자 하는가 ?
2:4 하늘에 앉으신 분이 웃으시며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신다.
2:4 하늘 보좌에 앉으신 분이 웃으신다. 내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신다.
2:4 하나 하늘에 앉아 계신 이 비웃으신다. 우리 주님 하도 기가 막혀 비웃으신다.
2:5 그때에 그분께서 그들에게 노하여 말씀하시고, 그들을그분의진노로놀라게하시며,
2:5 마침내 주께서 분을 내고, 진노하셔서, 그들에게 호령하시며, 이르시기를
2:5 그리고 급기야 분통을 터뜨리시어 호통 치신다. 마구 화를 내어 쩔쩔 매게 하시며 성난 목소리로 이르신다.
2:6 "내가 나의 왕을 나의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실 것이다.
2:6 내가 거룩한 산 시온 위에 b) 나의 왕을 세웠다 하신다. (b. 또는 왕을)
2:6 '내가 거룩하게 여기는 시온산에서 다스릴 임금 내 말을 잘 들을 왕을 내 손으로 세우노라.'
2:7 내가 여호와의 칙령을 선포한다. 그분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너는 내 아들이다.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
2:7 나 이제 주께서 내리신 칙령을 선포한다. 주께서 나에게 이르시기를 너는 내 아들, 내가 오늘 c) 네 아버지가 되었다. (c. 또는 너를 낳았다)
2:7 여호와께서 단호히 내게 하신 말씀을 나 두루두루 이야기하리라. 주께서 이르신다. '너는 내 아들이다. 내가 오늘 너를 낳았다.
2:8 너는 내게 구하여라. 내가 민족들을 네 유업으로 줄 것이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를 것이다.
2:8 내게 청하여라. 뭇나라를 유산으로 주겠다.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네 것이 되게 하겠다.
2:8 내게 구하여라. 어찌 온 민족인들 네게 주지 않으랴. 땅끝까지 모두 네 차지가 되리라.
2:9 네가 쇠 막대기로 그들을 깨뜨리며 질그릇처럼 부술 것이다."
2:9 네가 그들을 d) 철퇴로 부술 때에, 질그릇 부수듯이 부술 것이다 하셨다. (d. 또는 철 홀로 다스릴 때에)
2:9 두들겨 부수어 버려라. 쇠막대로 질그릇을 부수어 버리듯 저것들을 산산조각 내버려라.'
2:10 이제 왕들아, 지혜롭게 행하여라. 교훈을 받아라, 땅의 재판관들아.
2:10 그러므로 이제, 왕들아, 지혜를 배워라. 땅 위에 있는 통치자들아, 경고하는 이 말을 받아들여라.
2:10 그러하니 임금들아, 신중히 처신하여라. 세상 다스리는 통치자들아, 이 말에 귀를 기울여 배워라.
2:11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하여라.
2:11 두려운 마음으로 주를 섬기고, 떨리는 마음으로 주를 찬양하여라.
2:11 여호와 무서운 줄 알아 그분을 섬겨라. 그분의 힘 한없는 줄 알아 뛰며 마구 기뻐하여라.
2:12 그 아들에게 입맞춰라. 그렇지 않으면그분께서 진노하시므로 너희가 길에서 망할 것이니, 이는 그분의 분노가 순식간에 타오르기 때문이다. 주께 피하는 모든 사람에게 복이 있다.
2:12 그의 아들에게 입맞추어라. 그렇지 않으면, 그가 진노하실 것이니, 너희가, 걸어가는 그 길에서 망할 것이다. 그의 진노하심이 지체없이 너희에게 이를 것이다. 주께로 피신하는 사람은 모두 복을 받을 것이다.
2:12 인간들아 ! 자칫 그분이 화라도 벌컥 내시면 목숨 하나 제대로 부지할 생각인들 할 수 있으랴. 그분을 시원한 그늘로 삼는 이, 얼마나 복되랴 !
2:1 어찌하여 뭇 나라가 a) 공모하며, 어찌하여 뭇 민족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 (a. 70인역에는 격노하며)
2:1 [임금이신 여호와] 나라들마다 어찌하여 시끄러운가 ? 민족들마다 어찌하여 군대를 모으고 있는가 ?
2:2 세상 왕들이 나서며 통치자들이 함께 공모하여 여호와와 그분의 기름 부음을 받은 사람을 대항하며,
2:2 어찌하여 세상의 임금들이 나서고, 어찌하여 통치자들이 음모를 꾸며 주를 거역하고, 기름 부음 받은 분을 거역하면서 이르기를
2:2 어찌하여 이 땅의 왕들이 전쟁을 일으키려 하는가 ? 어찌하여 이 땅의 권력 잡은 자들이 여호와를 거슬러 그분께 기름부음받은 이를 거슬러 공동전선을 펴고는
2:3 "우리가 그 멍에를 벗어 버리고 그 결박을 끊어 버리자." 한다.
2:3 이 족쇄를 벗어 던지자. 동여맨 이 사슬을 끊어 버리자 하는가 ?
2:3 더 이상 노예살이를 하지 말자 하는가 ?
2:4 하늘에 앉으신 분이 웃으시며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신다.
2:4 하늘 보좌에 앉으신 분이 웃으신다. 내 주께서 그들을 비웃으신다.
2:4 하나 하늘에 앉아 계신 이 비웃으신다. 우리 주님 하도 기가 막혀 비웃으신다.
2:5 그때에 그분께서 그들에게 노하여 말씀하시고, 그들을그분의진노로놀라게하시며,
2:5 마침내 주께서 분을 내고, 진노하셔서, 그들에게 호령하시며, 이르시기를
2:5 그리고 급기야 분통을 터뜨리시어 호통 치신다. 마구 화를 내어 쩔쩔 매게 하시며 성난 목소리로 이르신다.
2:6 "내가 나의 왕을 나의 거룩한 산, 시온에 세웠다." 하실 것이다.
2:6 내가 거룩한 산 시온 위에 b) 나의 왕을 세웠다 하신다. (b. 또는 왕을)
2:6 '내가 거룩하게 여기는 시온산에서 다스릴 임금 내 말을 잘 들을 왕을 내 손으로 세우노라.'
2:7 내가 여호와의 칙령을 선포한다. 그분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너는 내 아들이다.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
2:7 나 이제 주께서 내리신 칙령을 선포한다. 주께서 나에게 이르시기를 너는 내 아들, 내가 오늘 c) 네 아버지가 되었다. (c. 또는 너를 낳았다)
2:7 여호와께서 단호히 내게 하신 말씀을 나 두루두루 이야기하리라. 주께서 이르신다. '너는 내 아들이다. 내가 오늘 너를 낳았다.
2:8 너는 내게 구하여라. 내가 민족들을 네 유업으로 줄 것이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를 것이다.
2:8 내게 청하여라. 뭇나라를 유산으로 주겠다.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네 것이 되게 하겠다.
2:8 내게 구하여라. 어찌 온 민족인들 네게 주지 않으랴. 땅끝까지 모두 네 차지가 되리라.
2:9 네가 쇠 막대기로 그들을 깨뜨리며 질그릇처럼 부술 것이다."
2:9 네가 그들을 d) 철퇴로 부술 때에, 질그릇 부수듯이 부술 것이다 하셨다. (d. 또는 철 홀로 다스릴 때에)
2:9 두들겨 부수어 버려라. 쇠막대로 질그릇을 부수어 버리듯 저것들을 산산조각 내버려라.'
2:10 이제 왕들아, 지혜롭게 행하여라. 교훈을 받아라, 땅의 재판관들아.
2:10 그러므로 이제, 왕들아, 지혜를 배워라. 땅 위에 있는 통치자들아, 경고하는 이 말을 받아들여라.
2:10 그러하니 임금들아, 신중히 처신하여라. 세상 다스리는 통치자들아, 이 말에 귀를 기울여 배워라.
2:11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하여라.
2:11 두려운 마음으로 주를 섬기고, 떨리는 마음으로 주를 찬양하여라.
2:11 여호와 무서운 줄 알아 그분을 섬겨라. 그분의 힘 한없는 줄 알아 뛰며 마구 기뻐하여라.
2:12 그 아들에게 입맞춰라. 그렇지 않으면그분께서 진노하시므로 너희가 길에서 망할 것이니, 이는 그분의 분노가 순식간에 타오르기 때문이다. 주께 피하는 모든 사람에게 복이 있다.
2:12 그의 아들에게 입맞추어라. 그렇지 않으면, 그가 진노하실 것이니, 너희가, 걸어가는 그 길에서 망할 것이다. 그의 진노하심이 지체없이 너희에게 이를 것이다. 주께로 피신하는 사람은 모두 복을 받을 것이다.
2:12 인간들아 ! 자칫 그분이 화라도 벌컥 내시면 목숨 하나 제대로 부지할 생각인들 할 수 있으랴. 그분을 시원한 그늘로 삼는 이, 얼마나 복되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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