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성경 / 표준 새번역 / 현대어 성경, 느헤미야 0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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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성벽이 완공되고 내가 문짝을 단 후에, 레위 사람들을 문지기들과 노래하는 자들로 세웠다.
7:1 <느헤미야가 지도자들을 세우다> 성벽을 다시 쌓고, 문들을 제자리에 단 다음에, 나는 성전 문지기와 노래하는 사람과 레위 사람을 세우고
7:1 [예루살렘 도성 방위 체제] ㄷ) 성벽재건이 완성되자, 나는 성문을 달고 문지기들을 세워 놓았다. 그리고 성전에서 섬길 성가대원들과 레위 사람들도 임명해 놓았다. (ㄷ. BC 445년)

7:2 나는 내 형제 하나니와 성채 지휘관 하나냐에게 예루살렘을 관할하도록 명령하였으니, 이는 하나냐가 많은 사람보다도 충성되어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7:2 나의 아우 하나니와 성채 지휘관 하나냐에게 예루살렘 경비를 맡겼다. 하나냐는 진실한 사람이고, 남다르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이었다.
7:2 내 아우 하나니와 예루살렘 수도 방위 사령관 하나냐에게는 예루살렘 방위 책임을 맡겼다. 하나냐는 아주 믿을 만한 사람이요, 모범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지키며 사는 이였다.

7:3 내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해가 떠서 더워지기 전에는 예루살렘 성문을 열지 말고, 사람들이 지키고 있을 때에 문을 닫고 빗장을 질러라. 또한 예루살렘 주민들로 보초를 세우되, 일부는 자기 초소에서 또 일부는 자기 집 앞에서 하여라." 하였다.
7:3 나는 그에게 일렀다. "해가 떠서 환해지기 전에는 예루살렘 성문들을 열지 말고, 해가 아직 높이 있을 때에, 성문들을 닫고 빗장을 지르도록 하시오. 예루살렘 성 사람들로 경비를 세우시오. 일부는 지정된 초소에서, 일부는 자기들의 집 가까이에서 경비를 서게 하시오."
7:3 나는 그들에게 이렇게 지시하였다. '아침에는 해가 높이 떴을 때에 예루살렘 성문을 열고 저녁에는 주민들이 돌아다닐 수 있을 때에 성문을 닫고 빗장을 꽂으시오. 보초를 세울 때에는 주민들을 모두 경계조에 편성시키시오. 위험한 곳에는 특별 보초를 세워 두고, 주민들의 모든 집에도 보초를 세워 두시오.'

7:4 그 성읍은 크고 넓었으나 그 안에 사는 백성은 얼마 되지 않고 집들도 지어지지 않았다.
7:4 <포로에서 돌아온 사람들;스2:1-70> 성읍은 크고 넓으나, 인구가 얼마 안 되고, 제대로 지은 집도 얼마 없었다.
7:4 [귀향자들의 명단] 예루살렘은 아주 큰 도성이었으나 주민이 얼마되지 않아서 아직도 집을 짓지 않은 곳이 많이 있었다.

7:5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감동을 주시므로 내가 귀족들과 관리들과 백성을 모아 계보에 등록하게 하였다. 또 내가 처음에 돌아온 사람들의 계보 명부를 발견했는데 거기에 다음과 같이 기록되었다.
7:5 귀족들과 관리들과 일반 백성을 모아서 가족별로 등록시키도록, 나의 하나님이 나의 마음을 감동시키셨다. 마침, 나는 일차로 돌아온 사람들의 가족별 등록부를 찾았는데, 거기에는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
7:5 내가 이렇게 사람이 적은 것을 염려하자, 하나님께서 나의 마음을 감동시켜 전국의 인구를 조사하게 하셨다. 그래서 나는 전국의 유지들과 관리들과 백성들을 불러모으고 전국적으로 인구조사를 시켰다. 이때에 나는 스룹바벨을 따라 ㄹ) 1차로 귀환한 이들의 이름이 등록된 책을 발견하였는데, 거기에는 이런 내용이 기록되어 있었다. (ㄹ. BC 537년)

7:6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에게 사로잡혀 갔던 자들 중 해방되어 각자 자기 성읍인 예루살렘과 유다로 돌아오게 된 자들,
7:6 바빌론 왕 느부갓네살에게 사로잡혀 바빌로니아로 끌려간 사람들 가운데서, 많은 사람들이 바빌로니아 각 지방을 떠나 제 고향 땅 예루살렘과 유다로 돌아왔다.
7:6 '바벨론왕 느부갓네살이 오래 전에 유다인들을 포로로 잡아갔는데, 이제 그 후손들이 예루살렘과 유다 고향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이때에는 유다가 바사 제국에 편입된 유다 지방이었고 유다 지방에 돌아와 사는 유다인들이 많았다.

7:7 곧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느헤미야와 아사랴와 라아먀와 나하마니와 모르드개와 빌산과 미스베렛과 비그왜와 느훔과 바아나와 함께 나온 자들이다. 이스라엘 백성의 수는 다음과 같다.
7:7 그들은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느헤미야와 아사랴와 라아먀와 나하마니와 모르드개와 빌산과 미스베렛과 비그왜와 느훔과 바아나가 돌아올 때에 함께 돌아왔다. 이스라엘 백성의 명단과 수는 다음과 같다.
7:7 그들을 조국 땅으로 인도한 이들은 다음과 같다. 스룹바벨,예수아,느헤미야,아사랴,라아먀,나하마니,모르드개,빌산,미스베렛,비그왜,느흡,바아나'포로생활에서 대가족을 거느리고 돌아온 씨족의 우두머리와 그 자손들의 수는 다음과 같았다. 바로스의 자손들 2172명, 스바댜의 자손들 372명, 아라의 자손들 652명, 바핫모압의 자손 곧 예수아와 요압의 자손들 2818명,엘람의 자손들 1254명,삿두의 자손들 845명,삭개의 자손들 760명,빈누이의 자손들 648명,브배의 자손들 628명, 아스갓의 자손들 2322명, 아도니감의 자손들 667명, 비그왜의 자손들 2067명,아딘의 자손들 655명,아델의 자손들 곧 히스기야의 자손들 98명,하숨의 자손들 328명,베새의 자손들 324명,하립의 자손들 112명,기브온 사람들 95명,베들레헴과 느도바 사람들 188명,아나돗 사람들 128명,벧아스마웻 사람들 42명,기럇여아림과 그비라와 브에롯 사람들 743명,라마와 게바 사람들 621명,믹마스 사람들 122명,벧엘과 아이 사람들 123명,다른 느보 사람들 52명,다른 엘람의 자손들 1254명,하림의 자손들 320명,여라고 사람들 345명,로드와 하딧과 오노 사람들 721명,스나아의 자손들 3930명.

7:8 바로스 자손이 이천백칠십이 명이며
7:8 바로스 자손이 이천백칠십이 명이요,
7:8 (7절과 같음)

7:9 스바댜 자손이 삼백칠십이 명이고,
7:9 스바댜 자손이 삼백칠십이 명이요,
7:9 (7절과 같음)

7:10 아라 자손이 육백오십이 명이며,
7:10 아라 자손이 육백오십이 명이요,
7:10 (7절과 같음)

7:11 예수아와 요압 자손에 속한 바핫모압 자손이 이천팔백십팔 명이고,
7:11 바핫모압 자손 곧 예수아와 요압 자손이 이천팔백팔 명이요,
7:11 (7절과 같음)

7:12 엘람 자손이 천이백오십사 명이며,
7:12 엘람 자손이 천이백오십사 명이요,
7:12 (7절과 같음)

7:13 삿두 자손이 팔백사십오 명이고,
7:13 삿두 자손이 팔백사십오 명이요,
7:13 (7절과 같음)

7:14 삭개 자손이 칠백육십 명이며,
7:14 삭개 자손이 칠백육십 명이요,
7:14 (7절과 같음)

7:15 빈누이 자손이 육백사십팔 명이고,
7:15 빈누이 자손이 육백사십팔 명이요,
7:15 (7절과 같음)

7:16 브배 자손이 육백이십팔 명이며,
7:16 브배 자손이 육백이십팔 명이요,
7:16 (7절과 같음)

7:17 아스갓자손이이천삼백이십이명이고,
7:17 아스갓 자손이 이천삼백이십이 명이요,
7:17 (7절과 같음)

7:18 아도니감 자손이 육백육십칠 명이며,
7:18 아도니감 자손이 육백육십칠 명이요,
7:18 (7절과 같음)

7:19 비그왜 자손이 이천육십칠 명이고,
7:19 비그왜 자손이 이천육십칠 명이요,
7:19 (7절과 같음)

7:20 아딘 자손이 육백오십오 명이며,
7:20 아딘 자손이 육백오십오 명이요,
7:20 (7절과 같음)

7:21 아델 자손, 곧 히스기야 자손이 구십팔 명이고,
7:21 아델 자손 곧 히스기야 자손이 구십팔 명이요,
7:21 (7절과 같음)

7:22 하숨 자손이 삼백이십팔 명이며,
7:22 하숨 자손이 삼백이십팔 명이요,
7:22 (7절과 같음)

7:23 베새 자손이 삼백이십사 명이고,
7:23 베새 자손이 삼백이십사 명이요,
7:23 (7절과 같음)

7:24 하립 자손이 백십이 명이며,
7:24 하립 자손이 백십이 명이요,
7:24 (7절과 같음)

7:25 기브온 자손이 구십오 명이고,
7:25 기브온 자손이 구십오 명이다.
7:25 (7절과 같음)

7:26 베들레헴과 느도바 사람이 백팔십팔 명이며,
7:26 베들레헴 사람과 느도바 사람이 백팔십팔 명이요,
7:26 (7절과 같음)

7:27 아나돗 사람이 백이십팔 명이고,
7:27 아나돗 사람이 백이십팔 명이요,
7:27 (7절과 같음)

7:28 베다스마 사람이 사십이 명이며
7:28 벳아스마웹 사람이 사십이 명이요,
7:28 (7절과 같음)

7:29 기럇여아림과 그비라와 브에롯 사람이 칠백사십삼 명이고,
7:29 기럇여아림과 그비라와 브에롯 사람이 칠백사십일 명이요,
7:29 (7절과 같음)

7:30 라마와게바사람이육백이십일명이며
7:30 라마와 게바 사람이 육백이십일 명이요,
7:30 (7절과 같음)

7:31 믹마스 사람이 백이십이 명이고,
7:31 믹마스 사람이 백이십이 명이요,
7:31 (7절과 같음)

7:32 베델과 아이 사람이 백이십삼 명이며,
7:32 베델과 아이 사람이 백이십삼 명이요,
7:32 (7절과 같음)

7:33 다른 느보 사람이 오십이 명이고,
7:33 느보와 다른 마을 사람이 오십이 명이요,
7:33 (7절과 같음)

7:34 다른엘람자손이천이백오십사명이며,
7:34 엘람의 다른 마을 사람이 천이백오십사 명이요,
7:34 (7절과 같음)

7:35 하림 자손이 삼백이십 명이고,
7:35 하림 사람이 삼백사십오 명이요,
7:35 (7절과 같음)

7:36 여리고 자손이 삼백사십오 명이며,
7:36 여리고 사람이 삼백사십오 명이요,
7:36 (7절과 같음)

7:37 로드와 하딧과 오노 자손이 칠백이십일 명이고,
7:37 로드와 하딧과 오노 사람이 칠백이십일 명이요,
7:37 (7절과 같음)

7:38 스나아 자손이 삼천구백삼십 명이었다.
7:38 스나야 사람이 삼천구백삼십 명이다.
7:38 (7절과 같음)

7:39 제사장들은 예수아 집에 속한 여다야 자손이 구백칠십삼 명이며,
7:39 제사장은, 예수아 집안 여다야 자손이 구백칠십삼 명이요,
7:39 제사장 가문들 중에서는 다음과 같은 집안들이 귀환하였다. 예수아 집안의 여다야 자손들 973명, 임멜의 자손들 1052명, 바스훌의 자손들 1247명, 하림의 자손들 1017명.

7:40 임멜 자손이 천오십이 명이고,
7:40 임멜 자손이 천오십이 명이요,
7:40 (39절과 같음)

7:41 바스훌 자손이 천이백사십칠 명이며,
7:41 바스훌 자손이 천이백사십칠 명이요,
7:41 (39절과 같음)

7:42 하림 자손이 천십칠 명이었다.
7:42 하림 자손이 천십칠 명이다.
7:42 (39절과 같음)

7:43 레위 사람들은 호드야 자손, 곧 예수아와 갓미엘 자손이 칠십사 명이며,
7:43 레위 사람은, 호드야의 자손들인 예수아와 갓미엘 자손이 칠십사 명이요,
7:43 레위 사람들 중에서는 호드야 자손 곧 예수아와 갓미엘 자손 74명이 돌아왔다.

7:44 노래하는 자들은 아삽 자손이 백사십팔 명이었다.
7:44 노래하는 사람은, 아삽 자손이 백사십팔 명이요,
7:44 성전의 성가대원들 중에서는 아삽의 자손들 148명만이 돌아왔다.

7:45 문지기들은 살룸 자손과 아델 자손과 달문 자손과 악굽 자손과 하디다 자손과 소배 자손이 백삼십팔 명이었다.
7:45 성전 문지기는, 살룸 자손과 아델 자손과 달문 자손과 악굽 자손과 하디다 자손과 소배 자손인데, 백삼십팔 명이다.
7:45 성전 문지기들 중에서는 살룸 자손과 아델 자손과 달문 자손과 악굽 자손과 하디다 자손과 소배 자손 138명이 돌아왔다.

7:46 느디님 사람들은 시하 자손과 하수바 자손과 답바옷 자손과,
7:46 성전 막일꾼은, 시하 자손과 하수바 자손과 답바옷 자손과
7:46 성전의 막일꾼들 중에서는 다음과 같은 가장들이 온 가족을 거느리고 귀환하였다. 시하, 하수바, 답바옷, 게로스, 시아, 바돈, 르바나, 하가바, 살매, 하난, 깃델, 가할, 르아야, 르신, 느고다, 갓삼, 웃사, 바세아, 베새, 므우님 자손들, 느비스심 자손들, 박북, 하그바, 할훌, 바슬릿, 므히다, 하르사, 바르고스, 시스라, 데마, 느시야, 하디바.

7:47 게로스 자손과 시아 자손과 바돈 자손과 르바나 자손과,
7:47 게로스 자손과 시아 자손과 바돈 자손과
7:47 (46절과 같음)

7:48 하가바 자손과 살매 자손과,
7:48 르바나 자손과 하가바 자손과 살매 자손과
7:48 (46절과 같음)

7:49 하난 자손과 깃델 자손과 가할 자손과,
7:49 하난 자손과 깃델 자손과 가할 자손과
7:49 (46절과 같음)

7:50 르아야 자손과 르신 자손과 느고다 자손과,
7:50 르아야 자손과 르신 자손과 느고다 자손과
7:50 (46절과 같음)

7:51 갓삼자손과웃사자손과바세아자손과,
7:51 갓삼 자손과 웃사 자손과 바세아 자손과
7:51 (46절과 같음)

7:52 베새 자손과 므우님 자손과 느비스심 자손과,
7:52 베새 자손과 므우님 자손과 느비스심 자손과
7:52 (46절과 같음)

7:53 박북자손과하그바자손과할훌자손과,
7:53 박북 자손과 하그바 자손과 할훌 자손과
7:53 (46절과 같음)

7:54 바슬릿 자손과 므히다 자손과 하르사 자손과,
7:54 비슬릿 자손과 므히다 자손과 하르사 자손과
7:54 (46절과 같음)

7:55 바르고스 자손과 시스라 자손과 데마 자손과,
7:55 바르고스 자손과 시스라 자손과 데마 자손과
7:55 (46절과 같음)

7:56 느시야 자손과 하디바 자손이었다.
7:56 느시야 자손과 하디바 자손이다.
7:56 (46절과 같음)

7:57 솔로몬을 섬겼던 종들의 자손은 소대 자손과 소베렛 자손과 브리다 자손과,
7:57 솔로몬을 섬기던 종들의 자손은, 소대 자손과 소베렛 자손과 브리다 자손과
7:57 솔로몬의 노예들 중에서는 다음과 같은 가장들이 자손들을 거느리고 귀환하였다. 소대, 소베렛, 브리다, 야알라, 다르곤, 깃델, 스바댜, 핫딜, 보게렛하스바임, 아몬.

7:58 야알라 자손과 다르곤 자손과 깃델 자손과,
7:58 야알라 자손과 다르곤 자손과 깃델 자손과
7:58 (57절과 같음)

7:59 스바댜 자손과 핫딜 자손과 보게렛하스바임 자손과 아몬 자손이었다.
7:59 스바댜 자손과 핫딜 자손과 보게렛하스바임 자손과 아몬 자손이다.
7:59 (57절과 같음)

7:60 모든 느디님 사람들과 솔로몬을 섬겼던 종들의 자손은 삼백구십이 명이었다.
7:60 이상 성전 막일꾼과 솔로몬을 섬기던 종의 자손은 모두 삼백구십이 명이다.
7:60 성전 막일꾼들과 솔로몬의 노예들 중에서 이렇게 고국으로 돌아온 유다인들은 모두 392명이었다.

7:61 이 밖에 사람들이 델멜라와 델하르사와 그룹과 앗돈과 임멜에서 돌아왔으나, 자기의 가계나 자기의 종족은 물론 자신들이 이스라엘에 속하였는지를 설명할 수 없었다.
7:61 이 밖에 델멜라와 델하르사와 그룹과 앗돈과 임멜 등 여러 곳에서 사람들이 왔지만, 가문이 밝혀지지 않아서, 그들이 이스라엘의 자손인지 아닌지를 알 길이 없었다.
7:61 바사의 델멜라, 델하르사, 그룹, 앗돈, 임멜 등의 지역에서 귀환한 집안도 있었다. 그러나 이들의 혈통이 이스라엘 가문인지는 확인할 수가 없었다. 그들은 들라야, 도비야, 느고다의 세 집안에 딸린 642명인데, 그 지역들에서는 유다인이 그 지방의 사람들과 혼인하여 혈통이 많이 섞였기 때문이다.

7:62 그들은 들라야 자손과 도비야 자손과 느고다 자손 육백사십이 명이었다.
7:62 그들은, 들라야 자손과 도비다 자손과 느고다 자손인데, 모두 육백사십이 명이다.
7:62 (61절과 같음)

7:63 제사장들 중에서는 호바야 자손과 학고스 자손과 바르실래 자손이 있었으니, 바르실래는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의 딸 중에서 아내를 맞이하여 그 집안 이름에 따라 이름을 붙인 것이다.
7:63 제사장 가문 가운데는, 호바야 자손과 학고스 자손과 바르실래 자손도 있는데, 이들 가운데서 바르실래는, 길르앗 지방 사람인 바르실래 집안으로 장가를 들어서, 장인의 이름을 이어받은 사람이다.
7:63 귀환한 제사장들 중에서는 족보에서 자기들의 이름을 찾지 못한 이들이 몇 명 있었다. 그들은 호바야와 학고스와 바르실래 세 집안이었다. 바르실래 집안의 원조는 길르앗의 거부 바르실래의 딸과 결혼해서 처가의 성을 받아 가문을 세운 사람이었다. 위의 세 집안은 제사장의 혈통을 이어받았다고 입증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부정한 사람들로 분류되어 제사장의 직분을 맡지 못하였다.

7:64 이들은 자기 기록을 계보에서 확인하려 했으나 찾을 수가 없었으므로, 그들을 부정하게 여겨 제사장직에서 제외하고,
7:64 족보를 뒤져보았지만, 그들은 그 조상이 확인되지 않았으므로, 제사장 직분을 맡기에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그 직분을 맡지 못하게 하였다.
7:64 (63절과 같음)

7:65 총독이 그들에게 명하여 우림과 둠밈을 가진 제사장이 나타날 때까지 지극히 거룩한 음식을 먹지 말라고 하였다.
7:65 유다 총독은 그들에게, 우림과 둠밈을 가지고 판결을 내릴 제사장이 나타날 때까지는, 가장 거룩한 음식은 먹지 말라고 명령하였다.
7:65 총독은 우선 그들에게 제사장만이 먹을 수 있는 거룩한 제물을 먹지 못하게 조치하고, 우림과 둠밈을 가지고 이들의 문제를 판결해 줄 대제사장이 임명될 때까지 기다리게 하였다.

7:66 온 회중의 합계는 사만 이천삼백육십 명이며,
7:66 돌아온 회중의 수는 모두 사만 이천삼백육십 명이다.
7:66 고국으로 귀환한 온 무리는 모두 4만 2360명이었고, 그 밖에 남녀 노예가 7337명이요, 남녀 성가대원 245명이요, 말 736마리, 노새가 245마리, 약대 435마리, 나귀가 6720마리였다.

7:67 그 밖에 남종과 여종이 칠천삼백삼십칠 명이었고, 노래하는 남녀가 이백사십오 명이었으며,
7:67 그들이 부리던 남녀 종이 칠천삼백삼십칠 명이요,
7:67 (66절과 같음)

7:68 말 칠백삼십육 마리와 노새 이백사십오 마리와,
7:68 a) 또 말이 칠백삼십육 마리요, 노새가 이백사십오 마리요, (a. 히브리어 사본 가운 일부를 따름. 대다수의 히브리어 사본에는 68절이 없음)
7:68 (66절과 같음)

7:69 낙타 사백삼십오 마리와 나귀 육천칠백이십 마리가 있었다.
7:69 낙타가 사백삼십오 마리요, 나귀가 육천칠백이십 마리이다.
7:69 (66절과 같음)

7:70 족장들 가운데 어떤 이들이 공사를 위해 기금을 바쳤고, 총독은 기금으로 금 천 다릭과 대접 오십 개와 제사장 예복 오백삼십 벌을 드렸고,
7:70 가문의 우두머리 가운데는, 건축 기금을 내놓는 사람들이 있었다. 총독도 금 천 다릭과 쟁반 오십 개와 제사장 예복 오백삼십 벌을 창고에 들여놓았다.
7:70 백성들 중에서는 건축공사를 위하여 예물을 바친 이들이 많았다. 총독이 금화 1천 다릭과 제물 대접 50개와 제사장의 예복 530벌을 바쳤고, 모든 가문의 어른들이 금 2만 다릭과 은 2200마네를 바쳤고, 일반 백성들이 금 2만 다릭과 은 2천 마네와 제사장의 예복 67벌을 바쳤다.

7:71 어떤 족장들은 공사 기금으로 금 이만 다릭과 은 이천이백 마네를 드렸으며,
7:71 각 가문의 우두머리들이 공사를 위하여 창고에 바친 것은, 금이 이만 다릭이요, 은이 이천이백 마네였다.
7:71 (70절과 같음)

7:72 나머지 백성들은 금 이만 다릭과 은 이천 마네와 제사장 예복 육십칠 벌을 드렸다.
7:72 나머지 백성이 바친 것은 금이 이만 다릭이요, 은이 이천 마네요, 제사장의 예복이 육십칠 벌이다.
7:72 (70절과 같음)

7:73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문지기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백성 중 일부와 느디님 사람들과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자기 마을에 살게 되었다.
7:73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성전 문지기들과 노래하는 사람들과 백성 가운데 일부와 성전 막일꾼들과 나머지 이스라엘 사람들은, 저마다 고향에 자리를 잡았다. <백성에게 율법을 읽어 주다> 이스라엘 자손이그렇게 여러 마을에 흩어져서 살고 있었다. 일곱째 달이 되었을 때에,
7:73 이제는 모든 귀환자들이 자기의 고향 마을에 정착하였다. 제사장도 레위 사람도 그들의 고향 예루살렘에 정착하였고, 백성의 일부인 성전 문지기들과 성가대원들과 성전 막일꾼들도 예루살렘에 정착하였고, 다른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도 저마다 유다의 고향땅에 정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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