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 어떤 사람의 지은 죄에 대하여 증인이 되라는 간청을 받고 그가 증인이 되었음에도, 그가 보고 아는 것을 말하지 않는다면 그는 그의 죄를 짊어져야 한다.
5:1 누구든지 증인 선서를 하고 증인이 되어서, 자기가 본 것이나 알고 있는 것을 사실대로 증언하지 않으면 죄가 되고, 그는 거기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 한다.
5:1 [면죄제는 이렇게 드려라] 다음 네 가지 경우에는 허물을 덮어 달라는 뜻으로 여호와께 면죄제물을 바쳐야 한다. 누구든지 법정에 증인으로 서 달라는 요청을 받고도 자기가 본 것이나 들은 내용을 성실하게 증언하지 않을 경우에는 죄를 짓는 것이므로 그 허물을 벗어야 한다.
5:2 또 어떤 사람이 부정한 모든 것, 곧 부정한 들짐승의 사체나 부정한 가축의 사체나 기어 다니는 부정한 것의 사체를 만지면, 그가 그것을 몰랐다 해도 그는 부정하고 죄가 있다.
5:2 누구든지 부정한 모든 것, 곧 부정한 들짐승의 주검이나, 부정한 집짐승의 주검이나, 부정한 길짐승의 주검에 몸이 닿았을 경우에는 모르고 닿았다고 하더라도, 그는 부정을 탄 사람이므로, 깨닫는 대로 그 죄를 속하여야 한다.
5:2 누구든지 알지 못하는 사이에 부정한 것을 만졌을 경우 곧 들짐승이나 집짐승이나 길짐승의 시체를 만졌을 경우에는 부정을 탄 것이므로 그 허물을 벗어야 한다.
5:3 또한 그가 사람의 부정한 것에 닿았을 때, 그 부정이 어떤 부정이든지, 그가 그것을 몰랐다 해도 그가 깨닫게 되면 죄가 된다.
5:3 그가 사람 몸에 있는 어떤 부정한 것, 곧 그것이 무엇이든지, 그를 부정하게 할 수 있는 것에 몸이 닿을 경우에, 그런 줄을 모르고 닿았다고 하더라도 그는 부정을 탄 사람이므로, 깨닫는 대로 그 죄를 속하여야 한다.
5:3 누구든지 자기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사람의 부정한 곳에 손이 닿았을 때에는 부정을 탄 것이므로 그 사실을 깨닫는 즉시 그 허물을 벗어야 한다.
5:4 또한 어떤 사람이 악을 행하거나 선을 행하겠다고 무심코 입술로 맹세하면, 그 사람이 맹세로 무심코 말한 것이 무엇이든, 그것을 몰랐다 해도 그가 깨닫게 되면 그는 그것들 중 하나로 죄가 있으니
5:4 또 누구든지 생각없이 입을 놀려, 악한 일을 하겠다거나, 착한 일을 하겠다고 맹세할 때에, 비록 그것이 생각 없이 한 맹세일지라도, 그렇게 말한 사실을 잊고 있다가, 뒤늦게 알고서 자기의 죄를 깨달으면, 그 죄를 속하여야 한다.
5:4 누구든지 나쁜 일이든 좋은 일이든 함부로 입을 놀려 맹세를 하였을 경우에는 자기의 맹세에 책임을 져야 한다. 그런데 그가 맹세를 지키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을 때에는 당연히 그 허물을 벗어야만 한다.
5:5 그것들 중 하나를 어겼다면 지은 죄를 자백하고,
5:5 사람이 위에서 말한 것들 가운데서 어느 하나에라도 잘못이 있으면, 그는 자기가 어떻게 죄를 지었는지를 고백하여야 하고,
5:5 이 네 가지 경우 중에서 어느 것 하나에라도 해당되었을 때에는 그 사람은 반드시 잘못을 고백해야 한다.
5:6 자신이 잘못한 죄과로 인하여 여호와께 속건 제물을 드려야 하며, 그가 양떼 가운데서 어린 양 암컷이나 염소 새끼를 속죄 제물로 드리면, 제사장은 그의 범죄에 대하여 그를 위해 속죄할 것이다.
5:6 자기가 저지른 죄에 대한 보상으로, 주께 속건제물을 바쳐야 한다. 그는 양 떼 가운데서 암컷 한 마리나, 염소 떼 가운데서, 암컷 한 마리를 골라서, 속죄제물로 바쳐야 한다. 제사장이 속죄제물을 바쳐서 그의 죄를 속하여 주면, 그는 용서받는다.
5:6 그런 다음에 그 허물을 벗기 위하여 여호와께 면죄제물을 바쳐야 한다. 면죄제물로 암양이나 암염소를 드리면 제사장은 그것으로 그 사람의 허물을 씻어 달라고 여호와께 제사를 올려야 한다. 그러면 그의 허물이 벗기어질 것이다.
5:7 만일 그의 힘이 어린 양을 바치는데 미치지 못하면, 그가 범한 죄과로 인하여 산비둘기 둘이나 집비둘기 새끼 둘을 여호와께 가져와서 하나는 속죄 제물로, 하나는 번제물로 삼을 것이니,
5:7 그러나 그가 양 한 마리도 바칠 형편이 못될 때에는 제가 저지른 죄에 대한 보상으로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주께 드리는 제물로 가져다가, 하나는 속죄제물로 드리고 다른 하나는 번제물로 드려야 한다.
5:7 양이나 염소를 바칠 힘이 없는 사람은 허물을 벗기 위한 제물로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두 마리를 바쳐야 한다. 이 가운데에서 한 마리는 속죄제물로, 다른 한 마리는 번제물로 바쳐야 한다.
5:8 그는 그것들을 제사장에게 가져오고, 제사장은 먼저 속죄 제물을 드리되, 그 머리를 목에서 비틀어야 하나 몸에서 떼어 내어서는 안 되며,
5:8 그가 그것을 제사장에게로 가져 가면, 제사장은 먼저 속죄제물로 가져 온 것을 받아서, 속죄제물로 바친다. 그 때에 제사장은 그 제물의 목을 비틀어야 하는데, 목이 몸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5:8 이 제물을 제사장에게 갖다 바치면 제사장은 먼저 속죄제물을 여호와께 바쳐야 한다. 제사장은 그 새의 목을 부러뜨리되 완전히 끊어 내서는 안 된다.
5:9 속죄 제물의 피를 조금 제단 주변에 뿌리고, 나머지 피는 제단 바닥으로 흘려 보내야 할 것이니, 이것이 속죄제이다.
5:9 제사장은 그 속죄제물에서 나온 피를 받아다가 얼마는 제단 둘레에 뿌리고 나머지 피는 제단 밑바닥에 쏟는다. 이것이 속죄제사이다.
5:9 그런 다음 제사장은 그 새의 피를 번제단의 옆면에 뿌리고 나머지는 번제단 밑바닥에 쏟아야 한다. 이것은 속죄제이다.
5:10 그는 그 다음 것은 규례를 따라 번제물로 드려야 한다. 제사장이 그의 범죄에 대하여 그를 위해 속죄하면 그가 용서받을 것이다.
5:10 번제물로 가져 온 제물은 규례를 따라, 제사장이 번제물로 바쳐야 한다. 이렇게 하여 제사장이 그의 죄를 속하여 주면, 그는 용서받는다.
5:10 두번째 비둘기는 규정에 따라서 번제로 바쳐야 한다. 이렇게 제사장이 제물을 바치면 그 사람의 허물이 가리어질 것이다.
5:11 만일 그의 힘이 산비둘기 둘이나 집비둘기 새끼 둘을 바치는 데 미치지 못하면, 그는 자신이 범한 죄과를 위한 예물로 고운 밀가루 에바 십분의 일을 가져와 속죄 제물로 드려야 한다. 이것은 속죄제이므로 그 위에 기름을 붓거나 유향을 놓지 말아야 한다.
5:11 그러나 그가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조차 바칠 형편이 못될 때에는, 자기가 저지른 죄에 대한 보상으로서, 주께 드리는 속죄제물로 고운 밀가루 십분의 일 에바를 가져와서 제물로 드려야 한다. 이것은 속죄제물인 만큼, 밀가루에 기름을 섞거나 향을 얹어서는 안 된다.
5:11 가난하여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두 마리조차도 바칠 힘이 없는 사람은 고운 밀가루 2.2리터를 속죄제물로 갖다 바쳐야 한다. 고운 밀가루를 바칠 때에는 이 제물이 속죄제물이므로 기름을 부어서 바치거나 향을 얹어서 바쳐서는 안 된다.
5:12 그는 그것을 제사장에게 가져가고, 제사장은 그것에서 기념 제물로 한 움큼 집어다가 제단 위 여호와의 화제 위에서 불살라야 하는데, 이것이 속죄제이다.
5:12 그가 이렇게 준비해서, 제사장에게 가져 가면, 제사장은 그 제물에서 한 줌을 덜어 내어, 제물로 모두 바치는 정성의 표시로 제단 위, 주께 살라 바치는 제물 위에 얹어 불살라야 한다. 이것이 속죄제사이다.
5:12 그가 제사장에게 그 제물은 갖다 바치면 제사장은 제물을 온전히 여호와께 드린다는 표시로 한움큼을 집어내라. 그리고 집어낸 제물을 제단 위에 올려놓고 불살라 여호와께 바쳐라. 이것이 속죄제이다.
5:13 제사장은 이것들 중 하나를 범한 그의 죄과로 인하여 그를 위해 속죄하면, 그가 용서받을 것이다. 그 나머지는 곡식 제물처럼 제사장의 것이다."
5:13 해서는 안 되는 것 가운데서 어느 하나라도 어겨 잘못을 저질렀을 때에, 이렇게 하여, 제사장이 그의 죄를 속하여 주면, 그는 용서를 받는다. 나머지 제물은 곡식제물에서 처럼 제사장의 몫이 된다."
5:13 앞서 말한 몇 가지 잘못 중에 어느 하나에라도 걸린 사람은 제사장이 이렇게 허물을 씻어 달라고 하면 여호와께서 그 사람의 허물을 씻어 주실 것이다. 불살라 바치고 남은 속죄제물은 곡식제물과 마찬가지로 모두 제사장의 몫으로 돌려야 한다.'
5: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5:14 <속건제에 관한 규례>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5:14 [면죄제물 규정]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5:15 "어떤 사람이 실수로 잘못하여 여호와의 성물들에 대하여 죄를 지었으면 속건 제물을 드려야 하는데, 네가 정한 성소의 세겔에 해당하는 은 값만큼의 흠 없는 숫양을 양 떼 가운데서 가져와 여호와께 속건 제물로 드려야 한다.
5:15 누구든지 주께 거룩한 제물을 바치는데, 어느 하나라도 성실하지 못하여, 실수로 죄를 저지르면, 그는, 주께 바칠 속건제물로, 가축 떼에서 흠 없는 숫양 한 마리를 가져 와야 한다. 성소의 세겔 표준을 따르면, 속건제물의 값이 은 몇 세겔이 되는지는 네가 정하여 주어라.
5:15 '누구든지 여호와께 무엇이든 바칠 때 실수로 잘못 바쳤을 경우, 그 허물을 씻어 내기 위하여 제물을 바쳐야 한다. 이것이 면죄제물이다. 이 제물로는 아무런 흠이 없는 숫양이나 숫염소를 바쳐야 한다. 이 숫양이나 숫염소가 성소에서 사용하는 세겔로 몇 세겔 값어치가 나가는 것이어야 하는지는 네가 결정해 주어라.
5:16 또 그는 성물에 대해 죄지은 것을 보상해야 하는데 그것에 오분의 일을 더하여 제사장에게 주어야 하고, 제사장이 그를 위해 속건제의 숫양으로 속죄하면 그가 용서받게 된다.
5:16 그는 거룩한 제물을 소홀히 다루었으므로 그것을 보상하여야 한다. 그러려면 그는 자기가 바쳐야 할 것에 오분의 일을 보태어, 그것을 제사장에게로 가져 가야 한다. 제사장이 속건제물인 숫양에 해당하는 벌금을 받고서, 그의 죄를 속하여 주면, 그는 용서를 받는다.
5:16 이렇게 실수로 여호와께 잘못을 한 사람이 숫양이나 숫염소를 여호와께 갖다바칠 경우에는 그 제물 값의 5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더 얹어서 제사장에게 드려야 한다. 제사장이 절차에 따라 그가 바친 숫양이나 숫염소를 여호와께 드리면 그의 허물이 벗겨질 것이다.
5:17 또 어떤 사람이 하지 말라고 하신 여호와의 모든 계명 가운데 하나를 범하여 죄를 지었으면, 그가 깨닫지 못하였다 하더라도 죄가 있으며, 자기 죄를 짊어져야 한다.
5:17 주께서 하지 말라고 명한 것 가운데서 어떤 것을 하여 잘못을 저질렀으면, 비록 그가 그것이 금지된 것인 줄을 몰랐다고 하더라도, 그에게는 허물이 있다. 그는 자기가 저지른 악행의 결과에 책임을 져야 한다.
5:17 여호와께서 하지 말라는 명령을 내리셨는데 그 가운데에서 하나라도 실수로 어긴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당연히 그 허물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5:18 그는 네가 정한 값대로 양 떼 중에서 흠 없는 숫양을 속건 제물로 제사장에게 가져가고, 제사장은 그가 알지 못하고 저지른 실수에 대해서 그를 위해 속죄하면, 그가 용서받을 것이다.
5:18 그는 가축 떼에서 흠 없는 숫양 한 마리를 제사장에게 가져 가야 한다. 속건제물로 바치는 값은 네가 정하여 주어라. 그리하여 그가 알지 못하고 실수로 저지른 잘못은, 제사장이 그의 죄를 속하여 주면, 그는 용서를 받는다.
5:18 그 사람은 자기 허물을 벗겨 달라는 뜻으로 아무런 흠이 없는 숫양이나 숫염소를 가축 떼 가운데에서 골라 바쳐야 한다. 이 제물은 그가 범한 잘못에 해당하는 값어치가 나가야 한다. 제사장이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잘못한 그 사람의 허물을 씻어 내려고 여호와께 제물을 바치면 그 사람은 허물을 덮을 수 있다.
5:19 이것이 속건 제사니, 그가 참으로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기 때문이다."
5:19 이것이 속건제사이다. 그는 주를 거역하였으니, 이 일에 책임을 져야 한다."
5:19 이렇게 하는 것이 허물을 씻어 내는 절차이다. 여호와께 허물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이렇게 허물을 씻어야만 한다.'
5:1 누구든지 증인 선서를 하고 증인이 되어서, 자기가 본 것이나 알고 있는 것을 사실대로 증언하지 않으면 죄가 되고, 그는 거기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 한다.
5:1 [면죄제는 이렇게 드려라] 다음 네 가지 경우에는 허물을 덮어 달라는 뜻으로 여호와께 면죄제물을 바쳐야 한다. 누구든지 법정에 증인으로 서 달라는 요청을 받고도 자기가 본 것이나 들은 내용을 성실하게 증언하지 않을 경우에는 죄를 짓는 것이므로 그 허물을 벗어야 한다.
5:2 또 어떤 사람이 부정한 모든 것, 곧 부정한 들짐승의 사체나 부정한 가축의 사체나 기어 다니는 부정한 것의 사체를 만지면, 그가 그것을 몰랐다 해도 그는 부정하고 죄가 있다.
5:2 누구든지 부정한 모든 것, 곧 부정한 들짐승의 주검이나, 부정한 집짐승의 주검이나, 부정한 길짐승의 주검에 몸이 닿았을 경우에는 모르고 닿았다고 하더라도, 그는 부정을 탄 사람이므로, 깨닫는 대로 그 죄를 속하여야 한다.
5:2 누구든지 알지 못하는 사이에 부정한 것을 만졌을 경우 곧 들짐승이나 집짐승이나 길짐승의 시체를 만졌을 경우에는 부정을 탄 것이므로 그 허물을 벗어야 한다.
5:3 또한 그가 사람의 부정한 것에 닿았을 때, 그 부정이 어떤 부정이든지, 그가 그것을 몰랐다 해도 그가 깨닫게 되면 죄가 된다.
5:3 그가 사람 몸에 있는 어떤 부정한 것, 곧 그것이 무엇이든지, 그를 부정하게 할 수 있는 것에 몸이 닿을 경우에, 그런 줄을 모르고 닿았다고 하더라도 그는 부정을 탄 사람이므로, 깨닫는 대로 그 죄를 속하여야 한다.
5:3 누구든지 자기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사람의 부정한 곳에 손이 닿았을 때에는 부정을 탄 것이므로 그 사실을 깨닫는 즉시 그 허물을 벗어야 한다.
5:4 또한 어떤 사람이 악을 행하거나 선을 행하겠다고 무심코 입술로 맹세하면, 그 사람이 맹세로 무심코 말한 것이 무엇이든, 그것을 몰랐다 해도 그가 깨닫게 되면 그는 그것들 중 하나로 죄가 있으니
5:4 또 누구든지 생각없이 입을 놀려, 악한 일을 하겠다거나, 착한 일을 하겠다고 맹세할 때에, 비록 그것이 생각 없이 한 맹세일지라도, 그렇게 말한 사실을 잊고 있다가, 뒤늦게 알고서 자기의 죄를 깨달으면, 그 죄를 속하여야 한다.
5:4 누구든지 나쁜 일이든 좋은 일이든 함부로 입을 놀려 맹세를 하였을 경우에는 자기의 맹세에 책임을 져야 한다. 그런데 그가 맹세를 지키지 못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을 때에는 당연히 그 허물을 벗어야만 한다.
5:5 그것들 중 하나를 어겼다면 지은 죄를 자백하고,
5:5 사람이 위에서 말한 것들 가운데서 어느 하나에라도 잘못이 있으면, 그는 자기가 어떻게 죄를 지었는지를 고백하여야 하고,
5:5 이 네 가지 경우 중에서 어느 것 하나에라도 해당되었을 때에는 그 사람은 반드시 잘못을 고백해야 한다.
5:6 자신이 잘못한 죄과로 인하여 여호와께 속건 제물을 드려야 하며, 그가 양떼 가운데서 어린 양 암컷이나 염소 새끼를 속죄 제물로 드리면, 제사장은 그의 범죄에 대하여 그를 위해 속죄할 것이다.
5:6 자기가 저지른 죄에 대한 보상으로, 주께 속건제물을 바쳐야 한다. 그는 양 떼 가운데서 암컷 한 마리나, 염소 떼 가운데서, 암컷 한 마리를 골라서, 속죄제물로 바쳐야 한다. 제사장이 속죄제물을 바쳐서 그의 죄를 속하여 주면, 그는 용서받는다.
5:6 그런 다음에 그 허물을 벗기 위하여 여호와께 면죄제물을 바쳐야 한다. 면죄제물로 암양이나 암염소를 드리면 제사장은 그것으로 그 사람의 허물을 씻어 달라고 여호와께 제사를 올려야 한다. 그러면 그의 허물이 벗기어질 것이다.
5:7 만일 그의 힘이 어린 양을 바치는데 미치지 못하면, 그가 범한 죄과로 인하여 산비둘기 둘이나 집비둘기 새끼 둘을 여호와께 가져와서 하나는 속죄 제물로, 하나는 번제물로 삼을 것이니,
5:7 그러나 그가 양 한 마리도 바칠 형편이 못될 때에는 제가 저지른 죄에 대한 보상으로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주께 드리는 제물로 가져다가, 하나는 속죄제물로 드리고 다른 하나는 번제물로 드려야 한다.
5:7 양이나 염소를 바칠 힘이 없는 사람은 허물을 벗기 위한 제물로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두 마리를 바쳐야 한다. 이 가운데에서 한 마리는 속죄제물로, 다른 한 마리는 번제물로 바쳐야 한다.
5:8 그는 그것들을 제사장에게 가져오고, 제사장은 먼저 속죄 제물을 드리되, 그 머리를 목에서 비틀어야 하나 몸에서 떼어 내어서는 안 되며,
5:8 그가 그것을 제사장에게로 가져 가면, 제사장은 먼저 속죄제물로 가져 온 것을 받아서, 속죄제물로 바친다. 그 때에 제사장은 그 제물의 목을 비틀어야 하는데, 목이 몸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5:8 이 제물을 제사장에게 갖다 바치면 제사장은 먼저 속죄제물을 여호와께 바쳐야 한다. 제사장은 그 새의 목을 부러뜨리되 완전히 끊어 내서는 안 된다.
5:9 속죄 제물의 피를 조금 제단 주변에 뿌리고, 나머지 피는 제단 바닥으로 흘려 보내야 할 것이니, 이것이 속죄제이다.
5:9 제사장은 그 속죄제물에서 나온 피를 받아다가 얼마는 제단 둘레에 뿌리고 나머지 피는 제단 밑바닥에 쏟는다. 이것이 속죄제사이다.
5:9 그런 다음 제사장은 그 새의 피를 번제단의 옆면에 뿌리고 나머지는 번제단 밑바닥에 쏟아야 한다. 이것은 속죄제이다.
5:10 그는 그 다음 것은 규례를 따라 번제물로 드려야 한다. 제사장이 그의 범죄에 대하여 그를 위해 속죄하면 그가 용서받을 것이다.
5:10 번제물로 가져 온 제물은 규례를 따라, 제사장이 번제물로 바쳐야 한다. 이렇게 하여 제사장이 그의 죄를 속하여 주면, 그는 용서받는다.
5:10 두번째 비둘기는 규정에 따라서 번제로 바쳐야 한다. 이렇게 제사장이 제물을 바치면 그 사람의 허물이 가리어질 것이다.
5:11 만일 그의 힘이 산비둘기 둘이나 집비둘기 새끼 둘을 바치는 데 미치지 못하면, 그는 자신이 범한 죄과를 위한 예물로 고운 밀가루 에바 십분의 일을 가져와 속죄 제물로 드려야 한다. 이것은 속죄제이므로 그 위에 기름을 붓거나 유향을 놓지 말아야 한다.
5:11 그러나 그가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조차 바칠 형편이 못될 때에는, 자기가 저지른 죄에 대한 보상으로서, 주께 드리는 속죄제물로 고운 밀가루 십분의 일 에바를 가져와서 제물로 드려야 한다. 이것은 속죄제물인 만큼, 밀가루에 기름을 섞거나 향을 얹어서는 안 된다.
5:11 가난하여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두 마리조차도 바칠 힘이 없는 사람은 고운 밀가루 2.2리터를 속죄제물로 갖다 바쳐야 한다. 고운 밀가루를 바칠 때에는 이 제물이 속죄제물이므로 기름을 부어서 바치거나 향을 얹어서 바쳐서는 안 된다.
5:12 그는 그것을 제사장에게 가져가고, 제사장은 그것에서 기념 제물로 한 움큼 집어다가 제단 위 여호와의 화제 위에서 불살라야 하는데, 이것이 속죄제이다.
5:12 그가 이렇게 준비해서, 제사장에게 가져 가면, 제사장은 그 제물에서 한 줌을 덜어 내어, 제물로 모두 바치는 정성의 표시로 제단 위, 주께 살라 바치는 제물 위에 얹어 불살라야 한다. 이것이 속죄제사이다.
5:12 그가 제사장에게 그 제물은 갖다 바치면 제사장은 제물을 온전히 여호와께 드린다는 표시로 한움큼을 집어내라. 그리고 집어낸 제물을 제단 위에 올려놓고 불살라 여호와께 바쳐라. 이것이 속죄제이다.
5:13 제사장은 이것들 중 하나를 범한 그의 죄과로 인하여 그를 위해 속죄하면, 그가 용서받을 것이다. 그 나머지는 곡식 제물처럼 제사장의 것이다."
5:13 해서는 안 되는 것 가운데서 어느 하나라도 어겨 잘못을 저질렀을 때에, 이렇게 하여, 제사장이 그의 죄를 속하여 주면, 그는 용서를 받는다. 나머지 제물은 곡식제물에서 처럼 제사장의 몫이 된다."
5:13 앞서 말한 몇 가지 잘못 중에 어느 하나에라도 걸린 사람은 제사장이 이렇게 허물을 씻어 달라고 하면 여호와께서 그 사람의 허물을 씻어 주실 것이다. 불살라 바치고 남은 속죄제물은 곡식제물과 마찬가지로 모두 제사장의 몫으로 돌려야 한다.'
5: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5:14 <속건제에 관한 규례>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5:14 [면죄제물 규정]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5:15 "어떤 사람이 실수로 잘못하여 여호와의 성물들에 대하여 죄를 지었으면 속건 제물을 드려야 하는데, 네가 정한 성소의 세겔에 해당하는 은 값만큼의 흠 없는 숫양을 양 떼 가운데서 가져와 여호와께 속건 제물로 드려야 한다.
5:15 누구든지 주께 거룩한 제물을 바치는데, 어느 하나라도 성실하지 못하여, 실수로 죄를 저지르면, 그는, 주께 바칠 속건제물로, 가축 떼에서 흠 없는 숫양 한 마리를 가져 와야 한다. 성소의 세겔 표준을 따르면, 속건제물의 값이 은 몇 세겔이 되는지는 네가 정하여 주어라.
5:15 '누구든지 여호와께 무엇이든 바칠 때 실수로 잘못 바쳤을 경우, 그 허물을 씻어 내기 위하여 제물을 바쳐야 한다. 이것이 면죄제물이다. 이 제물로는 아무런 흠이 없는 숫양이나 숫염소를 바쳐야 한다. 이 숫양이나 숫염소가 성소에서 사용하는 세겔로 몇 세겔 값어치가 나가는 것이어야 하는지는 네가 결정해 주어라.
5:16 또 그는 성물에 대해 죄지은 것을 보상해야 하는데 그것에 오분의 일을 더하여 제사장에게 주어야 하고, 제사장이 그를 위해 속건제의 숫양으로 속죄하면 그가 용서받게 된다.
5:16 그는 거룩한 제물을 소홀히 다루었으므로 그것을 보상하여야 한다. 그러려면 그는 자기가 바쳐야 할 것에 오분의 일을 보태어, 그것을 제사장에게로 가져 가야 한다. 제사장이 속건제물인 숫양에 해당하는 벌금을 받고서, 그의 죄를 속하여 주면, 그는 용서를 받는다.
5:16 이렇게 실수로 여호와께 잘못을 한 사람이 숫양이나 숫염소를 여호와께 갖다바칠 경우에는 그 제물 값의 5분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더 얹어서 제사장에게 드려야 한다. 제사장이 절차에 따라 그가 바친 숫양이나 숫염소를 여호와께 드리면 그의 허물이 벗겨질 것이다.
5:17 또 어떤 사람이 하지 말라고 하신 여호와의 모든 계명 가운데 하나를 범하여 죄를 지었으면, 그가 깨닫지 못하였다 하더라도 죄가 있으며, 자기 죄를 짊어져야 한다.
5:17 주께서 하지 말라고 명한 것 가운데서 어떤 것을 하여 잘못을 저질렀으면, 비록 그가 그것이 금지된 것인 줄을 몰랐다고 하더라도, 그에게는 허물이 있다. 그는 자기가 저지른 악행의 결과에 책임을 져야 한다.
5:17 여호와께서 하지 말라는 명령을 내리셨는데 그 가운데에서 하나라도 실수로 어긴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당연히 그 허물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
5:18 그는 네가 정한 값대로 양 떼 중에서 흠 없는 숫양을 속건 제물로 제사장에게 가져가고, 제사장은 그가 알지 못하고 저지른 실수에 대해서 그를 위해 속죄하면, 그가 용서받을 것이다.
5:18 그는 가축 떼에서 흠 없는 숫양 한 마리를 제사장에게 가져 가야 한다. 속건제물로 바치는 값은 네가 정하여 주어라. 그리하여 그가 알지 못하고 실수로 저지른 잘못은, 제사장이 그의 죄를 속하여 주면, 그는 용서를 받는다.
5:18 그 사람은 자기 허물을 벗겨 달라는 뜻으로 아무런 흠이 없는 숫양이나 숫염소를 가축 떼 가운데에서 골라 바쳐야 한다. 이 제물은 그가 범한 잘못에 해당하는 값어치가 나가야 한다. 제사장이 자신도 알지 못하는 사이에 잘못한 그 사람의 허물을 씻어 내려고 여호와께 제물을 바치면 그 사람은 허물을 덮을 수 있다.
5:19 이것이 속건 제사니, 그가 참으로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기 때문이다."
5:19 이것이 속건제사이다. 그는 주를 거역하였으니, 이 일에 책임을 져야 한다."
5:19 이렇게 하는 것이 허물을 씻어 내는 절차이다. 여호와께 허물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이렇게 허물을 씻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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