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 화 있을 것이다. 도움을 청하러 이집트에 내려가는 자들아, 그들은 말을 의지하며 수많은 병거들과 심히 강한 기마병을 신뢰하면서도,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은 바라보지 않고 여호와를 찾지 않는다.
31:1 도움을 청하러 이집트로 내려가는 자들에게 재앙이 닥칠 것이다. 그들은 군마를 의지하고, 많은 병거를 믿고 기마병의 막강한 힘을 믿으면서,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은 바라보지도 않고, 주께 구하지도 않는다.
31:1 [인간을 의지하지 말아라] ㄴ) 애굽으로 원조를 구하러 가는 이들에게 상엿소리가 들려 온다. 그들이 의지하는 것은 애굽의 많은 군마와 전차들 뿐이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에게는 그들이 무슨 기대를 두지도 않는다. 애굽의 도움을 받아야 옳은지 그들은 주께 여쭈어 보지도 않는다. (ㄴ. BC 705년 경 유다 왕 히스기야가 애굽에 군사 원조를 요청하려고 사절단을 보냈을 때에 선포된 예언이다)
31:2 여호와는 지혜로우셔서 재앙을 내리실 것이니, 그분은 자신의 말씀들을 거두어들이지 아니하고, 일어나 악을 행하는 자들의 집을 치시며 악을 행하는 자를 돕는 자에게 맞서 싸우신다.
31:2 그러나 주께서는 의로우시셔서, 재앙을 내리실 것이다. 이미 하신 말씀은 취소하지 않으신다. 주께서 일어나셔서, 악을 일삼는 자의 집을 치시며, 악한 일을 돕는 자를 치실 것이다.
31:2 유다의 통치자들은 슬기롭게 행동한다고 생각하지만 여호와의 슬기로우심에 비할 수 있으랴 ! 그분은 자신이 할 일을 잘 알고 계신다. 주께서는 유다에 내리겠다고 이미 예고한 재앙을 취소하지 않으실 것이다. 주께서는 악을 행하는 유다에 재앙을 내리시고 그들의 악행을 돕는 애굽에도 재앙을 내리실 것이다.
31:3 이집트인들은 사람일 뿐 신이 아니며, 그들의 말들은 육체일 뿐 영이 아니다. 여호와께서 손을 펴시면 돕는 사람도 넘어지고 도움을 받는 사람도 쓰러지니, 그들이 모두 함께 망할 것이다.
31:3 이집트 사람은 사람일 뿐이요, 하나님이 아니며, 그들의 군마 또한 고기덩이일 뿐이요, 영이 아니다. 주께서 손을 들고 치시면, 돕던 자가 넘어지고, 도움을 받던 자도 쓰러져서, 모두 함께 멸망하고 말 것이다.
31:3 애굽 사람들은 인간일 뿐 신이 아니다. 그들의 군마가 아무리 많아도 모조리 피조물이며 생명을 창조하는 영이 아니다. 그러므로 온 세계의 창조주인 여호와께서 한번 손을 들어 치시면 유다를 돕겠다고 나선 애굽의 군대와 군마들이 쓰러지고 그 도움을 받는 유다 백성도 쓰러져 그들이 다 함께 멸망할 것이다.
31:4 여호와께서 내게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사자나 새끼 사자가 자기의 먹이를 잡고 으르렁거릴 때에, 목자들이 그들을 치려고 몰려왔다 하더라도 사자는 그들의 소리 때문에 두려워하지 않고, 그들의 떠드는 소리에도 놀라지 않는다." 하였다. 이와 같이 만군의 여호와께서도 내려오셔서 시온산과 그 언덕위에서 싸우실 것이며,
31:4 주께서 나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다. "사자가 으르렁거릴 때에, 힘센 사자가 먹이를 잡고 으르렁거릴 때에, 목동들이 떼지어 몰려와서 소리 친다고 그 사자가 놀라느냐 ? 목동들이 몰려와서 고함 친다고 그 사자가 먹이를 버리고 도망가느냐 ?" 그렇듯, 만군의 주께서도 그렇게 시온산을 보호하신다.
31:4 [시온을 지키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젊은 사자는 한번 먹이를 잡으면 절대로 놓치지 않는다. 아무리 많은 목자들이 몰려와서 쫓더라도 사자는 여전히 으르렁거리며 자기의 먹이를 빼앗기지 않는다. 목자들이 고함을 질러도 사자는 놀라지 않고 목자들이 소동을 일으켜도 겁을 내지 않는다. 이와 같이 온 세계의 주인인 나 여호와도 시온산으로 내려와서 이 언덕 위로 올라오는 모든 원수들과 싸울 것이다. 내가 사자처럼 이 언덕을 지키고 보호하겠다.
31:5 새들이 날듯이 만군의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보호하실 것이니, 보호하고 구출하시며 건너와서 구하실 것이다.
31:5 새가 날개를 펴고 둥지에 새끼를 보호하듯이, 만군의 주께서 예루살렘을 보호하신다. 감싸 주고 건져 주며, 다치지 않게 뛰어 넘어서, 그 도성을 살리신다.
31:5 또 어미새가 둥지 위로 날면서 새끼들을 보호하듯이 세계의 주인인 나 여호와도 그렇게 예루살렘을 보호하겠다. 내가 시온성을 보호하고 해방시키며 그 주민을 모두 지켜 살려 내겠다.'
31:6 이스라엘의 자손아, 너희가 크게 반 역했던 그분께로 돌아오너라.
31:6 이스라엘의 자손아, 너희가 그토록 거역하던 그분께로 돌이켜라.
31:6 이스라엘 백성들아, 주께로 돌아오너라 ! 너희는 주님에게서 너무 멀리 떠났다.
31:7 그 날에, 각 사람마다 너희가 너희 손으로 만들어 범죄한 그 은 우상들과 금 우상들을 던져 버릴 것이며,
31:7 너희 각 사람이 너희 손으로 직접 은 우상과 금 우상을 만들어 죄를 지었으나, 그 날이 오면, 그 우상을 다 내던져야 할 것이다.
31:7 너희는 은과 금으로 온갖 우상들을 만들어 섬기는 죄를 지었다.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그것들을 내버릴 그날이 오고 있다.
31:8 아시리아는 사람의 것이 아닌 칼에 쓰러지고, 사람의 것이 아닌 칼에 삼켜질 것이다. 그는 칼 앞에서 도망할 것이며, 그의 젊은이들은 강제 노동을 하게 될 것이다.
31:8 "앗시리아가 칼에 쓰러지겠으나, 사람의 칼에 쓰러지는 것이 아니고, 칼에 멸망하겠으나, 인간의 칼에 멸망하는 것이 아니다. 그가 칼 앞에서 도망할 것이요, 그 장정들이 강제노동을 하는 신세가 될 것이다.
31:8 주께서 말씀하셨다. '앗수르는 전쟁 통에 칼에 멸망할 것이다. 사람한테 쓰러지지 않을 것이다. 칼이 앗수르를 집어삼킬 것이다. 앗수르 사람들이 그 칼을 피하여 달아날 것이지만 그들의 젊은 용사들은 끌려가서 강제 노동을 해야만할 것이다.
31:9 그의 바위는 두려워서 떨며 그냥 지나갈 것이며, 그의 관리들은 깃발을 보고 놀랄 것이다. 시온에 그의 불을, 예루살렘에 그의 화덕을 두신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31:9 그의 왕은 두려워서 달아나고, 겁에 질린 그의 지휘관들은 부대기를 버리고 도망할 것이다." 시온에 불을 가지고 계시며 예루살렘에 화덕을 가지고 계신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31:9 그들의 반석이라던 대왕은 놀라서 달아나고 그들의 장군들도 겁에 질려 깃발을 버리고 뿔뿔이 흩어질 것이다.' 시온산 위에 불을 펴시고 예루살렘 성중에 난로를 지펴 놓으신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이다.
31:1 도움을 청하러 이집트로 내려가는 자들에게 재앙이 닥칠 것이다. 그들은 군마를 의지하고, 많은 병거를 믿고 기마병의 막강한 힘을 믿으면서,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은 바라보지도 않고, 주께 구하지도 않는다.
31:1 [인간을 의지하지 말아라] ㄴ) 애굽으로 원조를 구하러 가는 이들에게 상엿소리가 들려 온다. 그들이 의지하는 것은 애굽의 많은 군마와 전차들 뿐이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에게는 그들이 무슨 기대를 두지도 않는다. 애굽의 도움을 받아야 옳은지 그들은 주께 여쭈어 보지도 않는다. (ㄴ. BC 705년 경 유다 왕 히스기야가 애굽에 군사 원조를 요청하려고 사절단을 보냈을 때에 선포된 예언이다)
31:2 여호와는 지혜로우셔서 재앙을 내리실 것이니, 그분은 자신의 말씀들을 거두어들이지 아니하고, 일어나 악을 행하는 자들의 집을 치시며 악을 행하는 자를 돕는 자에게 맞서 싸우신다.
31:2 그러나 주께서는 의로우시셔서, 재앙을 내리실 것이다. 이미 하신 말씀은 취소하지 않으신다. 주께서 일어나셔서, 악을 일삼는 자의 집을 치시며, 악한 일을 돕는 자를 치실 것이다.
31:2 유다의 통치자들은 슬기롭게 행동한다고 생각하지만 여호와의 슬기로우심에 비할 수 있으랴 ! 그분은 자신이 할 일을 잘 알고 계신다. 주께서는 유다에 내리겠다고 이미 예고한 재앙을 취소하지 않으실 것이다. 주께서는 악을 행하는 유다에 재앙을 내리시고 그들의 악행을 돕는 애굽에도 재앙을 내리실 것이다.
31:3 이집트인들은 사람일 뿐 신이 아니며, 그들의 말들은 육체일 뿐 영이 아니다. 여호와께서 손을 펴시면 돕는 사람도 넘어지고 도움을 받는 사람도 쓰러지니, 그들이 모두 함께 망할 것이다.
31:3 이집트 사람은 사람일 뿐이요, 하나님이 아니며, 그들의 군마 또한 고기덩이일 뿐이요, 영이 아니다. 주께서 손을 들고 치시면, 돕던 자가 넘어지고, 도움을 받던 자도 쓰러져서, 모두 함께 멸망하고 말 것이다.
31:3 애굽 사람들은 인간일 뿐 신이 아니다. 그들의 군마가 아무리 많아도 모조리 피조물이며 생명을 창조하는 영이 아니다. 그러므로 온 세계의 창조주인 여호와께서 한번 손을 들어 치시면 유다를 돕겠다고 나선 애굽의 군대와 군마들이 쓰러지고 그 도움을 받는 유다 백성도 쓰러져 그들이 다 함께 멸망할 것이다.
31:4 여호와께서 내게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사자나 새끼 사자가 자기의 먹이를 잡고 으르렁거릴 때에, 목자들이 그들을 치려고 몰려왔다 하더라도 사자는 그들의 소리 때문에 두려워하지 않고, 그들의 떠드는 소리에도 놀라지 않는다." 하였다. 이와 같이 만군의 여호와께서도 내려오셔서 시온산과 그 언덕위에서 싸우실 것이며,
31:4 주께서 나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다. "사자가 으르렁거릴 때에, 힘센 사자가 먹이를 잡고 으르렁거릴 때에, 목동들이 떼지어 몰려와서 소리 친다고 그 사자가 놀라느냐 ? 목동들이 몰려와서 고함 친다고 그 사자가 먹이를 버리고 도망가느냐 ?" 그렇듯, 만군의 주께서도 그렇게 시온산을 보호하신다.
31:4 [시온을 지키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젊은 사자는 한번 먹이를 잡으면 절대로 놓치지 않는다. 아무리 많은 목자들이 몰려와서 쫓더라도 사자는 여전히 으르렁거리며 자기의 먹이를 빼앗기지 않는다. 목자들이 고함을 질러도 사자는 놀라지 않고 목자들이 소동을 일으켜도 겁을 내지 않는다. 이와 같이 온 세계의 주인인 나 여호와도 시온산으로 내려와서 이 언덕 위로 올라오는 모든 원수들과 싸울 것이다. 내가 사자처럼 이 언덕을 지키고 보호하겠다.
31:5 새들이 날듯이 만군의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보호하실 것이니, 보호하고 구출하시며 건너와서 구하실 것이다.
31:5 새가 날개를 펴고 둥지에 새끼를 보호하듯이, 만군의 주께서 예루살렘을 보호하신다. 감싸 주고 건져 주며, 다치지 않게 뛰어 넘어서, 그 도성을 살리신다.
31:5 또 어미새가 둥지 위로 날면서 새끼들을 보호하듯이 세계의 주인인 나 여호와도 그렇게 예루살렘을 보호하겠다. 내가 시온성을 보호하고 해방시키며 그 주민을 모두 지켜 살려 내겠다.'
31:6 이스라엘의 자손아, 너희가 크게 반 역했던 그분께로 돌아오너라.
31:6 이스라엘의 자손아, 너희가 그토록 거역하던 그분께로 돌이켜라.
31:6 이스라엘 백성들아, 주께로 돌아오너라 ! 너희는 주님에게서 너무 멀리 떠났다.
31:7 그 날에, 각 사람마다 너희가 너희 손으로 만들어 범죄한 그 은 우상들과 금 우상들을 던져 버릴 것이며,
31:7 너희 각 사람이 너희 손으로 직접 은 우상과 금 우상을 만들어 죄를 지었으나, 그 날이 오면, 그 우상을 다 내던져야 할 것이다.
31:7 너희는 은과 금으로 온갖 우상들을 만들어 섬기는 죄를 지었다.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그것들을 내버릴 그날이 오고 있다.
31:8 아시리아는 사람의 것이 아닌 칼에 쓰러지고, 사람의 것이 아닌 칼에 삼켜질 것이다. 그는 칼 앞에서 도망할 것이며, 그의 젊은이들은 강제 노동을 하게 될 것이다.
31:8 "앗시리아가 칼에 쓰러지겠으나, 사람의 칼에 쓰러지는 것이 아니고, 칼에 멸망하겠으나, 인간의 칼에 멸망하는 것이 아니다. 그가 칼 앞에서 도망할 것이요, 그 장정들이 강제노동을 하는 신세가 될 것이다.
31:8 주께서 말씀하셨다. '앗수르는 전쟁 통에 칼에 멸망할 것이다. 사람한테 쓰러지지 않을 것이다. 칼이 앗수르를 집어삼킬 것이다. 앗수르 사람들이 그 칼을 피하여 달아날 것이지만 그들의 젊은 용사들은 끌려가서 강제 노동을 해야만할 것이다.
31:9 그의 바위는 두려워서 떨며 그냥 지나갈 것이며, 그의 관리들은 깃발을 보고 놀랄 것이다. 시온에 그의 불을, 예루살렘에 그의 화덕을 두신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31:9 그의 왕은 두려워서 달아나고, 겁에 질린 그의 지휘관들은 부대기를 버리고 도망할 것이다." 시온에 불을 가지고 계시며 예루살렘에 화덕을 가지고 계신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31:9 그들의 반석이라던 대왕은 놀라서 달아나고 그들의 장군들도 겁에 질려 깃발을 버리고 뿔뿔이 흩어질 것이다.' 시온산 위에 불을 펴시고 예루살렘 성중에 난로를 지펴 놓으신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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