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 해가 바뀌어 왕들이 출전할 때가 되자, 요압이 군대를 이끌고 나가서 암몬 자손의 땅을 황폐하게 하고, 또 가서 랍바를 포위하였는데, 다윗은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었다. 요압이 랍바를 쳐서 함락시키니,
20:1 <다윗의 랍바 정령;삼하12:26-31> 그 다음해 봄에, 왕들이 출전하는 때가 되자, 요압이 병력을 이끌고 나가서 암몬 사람의 땅을 무찌르고, 더 가서 랍바를 포위하였다. 그러나 다윗은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었다. 요압이 랍바를 쳐서 함락시켰다.
20:1 [암몬을 예속국가로 만들다] 다음해 봄, 왕들이 다시 출전하는 시기가 되자 요압은 암몬 족속의 나라로 진격하여 초토화시키고 수도 랍바를 포위하였다. 그러나 다윗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있었다. 요압이 수도 랍바를 쳐서 마침내 점령하자
20:2 다윗이 왕의 머리에서 왕관을 벗겨 그것을 달아 보았는데, 무게가 금 한 달란트였으며, 거기에 보석이 박혀 있었다. 다윗이 그것을 머리에 썼고, 또 그 성읍에서 수많은 전리품을 가져왔으며,
20:2 다윗이 암몬 왕의 머리에서 금관을 벗겨 왔는데, 달아 보니 그 무게가 금 한 달란트나 나갔고, 금관에는 보석이 박혀 있었다. 다윗은 그 금관을 가져다가, 자기가 섰다. 다윗은 그 도성에서 아주 많은 전리품을 약탈하였으며,
20:2 다윗은 그곳으로 갔다. 그리고 암몬 왕의 머리에서 금관을 벗겨 자기 것으로 삼았다. 보석이 박혀 있는 그 금관은 무게가 한 달란트나 되었다. 다윗은 또 수도 랍바에서 수많은 전리품을 거두고
20:3 그 성에 있던 백성들을 끌어내어 톱질과 써레질과 도끼질을 하게 하였다. 다윗이 암몬 자손의 모든 성읍에서 이같이 하고, 모든 백성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20:3 그 도성에 사는 백성도 끌어다가, 톱질과 곡괭이질과 도끼질을 시켰다. 다윗은 암몬 사람의 모든 성읍에 이와 똑같이 한 뒤에, 모든 군인을 거느리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20:3 암몬 사람들은 건축 공사장으로 끌어내어 돌을 톱으로 자르거나 쇠스랑과 도끼를 다루는 중노동을 시켰다. 수도 랍바의 주민만이 아니라 그 나라의 모든 백성이 이런 부역에 끌려 다니게 되었다. 다윗은 이렇게 암몬 족속을 다른 예속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자기의 통치권 밑에 굴복시켜 놓은 다음, 온 군대를 거느리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20:4 이후에 게셀에서 블레셋 사람들과 전쟁이 벌어졌을 때, 후사 사람 십브개가 거인의 아들 중에서 십배를 쳐 죽이자 그들이 항복하였다.
20:4 <블레셋 거인과 싸우다;삼하21:15-22> 그 뒤에 게셀에서 블레셋 사람과 전쟁이 벌어졌다. 그 때에 후사 사람 십브개가 거인족의 자손 십배를 쳐죽이자, 블레셋 사람이 항복하였다.
20:4 [블레셋 족속과 계속된 충돌] 그후 게셀에서 블레셋 족속과 소규모의 전쟁이 벌어졌다. 그러나 후사 출신 십브개가 블레셋의 거인 십배를 쳐죽이자 블레셋 군대는 항복하고 말았다.
20:5 다시 블레셋 사람들과 전쟁이 일어났을 때 야일의 아들 엘하난이 가드 사람 골리앗의 아우 라흐미를 죽였는데, 그의 창 자루는 베틀채 같았다.
20:5 또 블레셋 사람과 전쟁이 벌어졌다. 야일의 아들 엘하난이 가드 사람 골리앗의 아우 라흐미를 죽였는데, 라흐미의 창 자루는 베틀 앞다리같이 굵었다.
20:5 또 블레셋 족속과 소규모의 전쟁이 벌어졌으나 이때에는 야일의 아들 엘하난이 나서서 블레셋 가드 사람 라흐미를 쳐죽였다. 이 사람은 골리앗의 아우로서, 창자루만도 베틀 용두머리만큼이나 굵은 것을 사용하는 거인이었다.
20:6 또 가드에서 전쟁이 있을 때 그곳에 키가 큰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손가락과 발가락이 각각 여섯씩 모두 스물넷이었으며, 그도 거인의 아들이었다.
20:6 또 가드에서 전쟁이 벌어졌을 때에, 거인이 하나 나타났는데, 그는 손가락 발가락이 각각 여섯 개씩 모두 스물넷이었다. 이 사람도 거인족의 자손 가운데 하나이다.
20:6 그 뒤에 또 가드 근방에서 소규모의 전투가 벌어졌는데, 이번에도 블레셋 편에서는 양손가락과 발가락이 각각 여씩 모두 24개나 되는 엄청나게 큰 거인이 나타났다.
20:7 그가 이스라엘을 모욕하니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 요나단이 그를 쳐 죽였다.
20:7 그가 이스라엘을 조롱하므로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 요나단이 그를 쳐죽였다.
20:7 그가 최전선에 나서서 이스라엘 군대를 바라보고 조롱하자,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인 요나단이 그를 쳐죽였다.
20:8 이들은 가드에 있는 거인에게서 태어났으나, 다윗과 그의 신하들의 손에 멸망하였다.
20:8 이들은 모두 가드에서 태어난 거인족의 자손인데, 다윗과 그 부하들에게 모두 죽었다.
20:8 이렇게 블레셋의 가드 성읍에는 거인족의 출신들이 많았으나 모두 다윗과 그의 장군들에게 잡혀 죽었다.
20:1 <다윗의 랍바 정령;삼하12:26-31> 그 다음해 봄에, 왕들이 출전하는 때가 되자, 요압이 병력을 이끌고 나가서 암몬 사람의 땅을 무찌르고, 더 가서 랍바를 포위하였다. 그러나 다윗은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었다. 요압이 랍바를 쳐서 함락시켰다.
20:1 [암몬을 예속국가로 만들다] 다음해 봄, 왕들이 다시 출전하는 시기가 되자 요압은 암몬 족속의 나라로 진격하여 초토화시키고 수도 랍바를 포위하였다. 그러나 다윗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있었다. 요압이 수도 랍바를 쳐서 마침내 점령하자
20:2 다윗이 왕의 머리에서 왕관을 벗겨 그것을 달아 보았는데, 무게가 금 한 달란트였으며, 거기에 보석이 박혀 있었다. 다윗이 그것을 머리에 썼고, 또 그 성읍에서 수많은 전리품을 가져왔으며,
20:2 다윗이 암몬 왕의 머리에서 금관을 벗겨 왔는데, 달아 보니 그 무게가 금 한 달란트나 나갔고, 금관에는 보석이 박혀 있었다. 다윗은 그 금관을 가져다가, 자기가 섰다. 다윗은 그 도성에서 아주 많은 전리품을 약탈하였으며,
20:2 다윗은 그곳으로 갔다. 그리고 암몬 왕의 머리에서 금관을 벗겨 자기 것으로 삼았다. 보석이 박혀 있는 그 금관은 무게가 한 달란트나 되었다. 다윗은 또 수도 랍바에서 수많은 전리품을 거두고
20:3 그 성에 있던 백성들을 끌어내어 톱질과 써레질과 도끼질을 하게 하였다. 다윗이 암몬 자손의 모든 성읍에서 이같이 하고, 모든 백성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20:3 그 도성에 사는 백성도 끌어다가, 톱질과 곡괭이질과 도끼질을 시켰다. 다윗은 암몬 사람의 모든 성읍에 이와 똑같이 한 뒤에, 모든 군인을 거느리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20:3 암몬 사람들은 건축 공사장으로 끌어내어 돌을 톱으로 자르거나 쇠스랑과 도끼를 다루는 중노동을 시켰다. 수도 랍바의 주민만이 아니라 그 나라의 모든 백성이 이런 부역에 끌려 다니게 되었다. 다윗은 이렇게 암몬 족속을 다른 예속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자기의 통치권 밑에 굴복시켜 놓은 다음, 온 군대를 거느리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20:4 이후에 게셀에서 블레셋 사람들과 전쟁이 벌어졌을 때, 후사 사람 십브개가 거인의 아들 중에서 십배를 쳐 죽이자 그들이 항복하였다.
20:4 <블레셋 거인과 싸우다;삼하21:15-22> 그 뒤에 게셀에서 블레셋 사람과 전쟁이 벌어졌다. 그 때에 후사 사람 십브개가 거인족의 자손 십배를 쳐죽이자, 블레셋 사람이 항복하였다.
20:4 [블레셋 족속과 계속된 충돌] 그후 게셀에서 블레셋 족속과 소규모의 전쟁이 벌어졌다. 그러나 후사 출신 십브개가 블레셋의 거인 십배를 쳐죽이자 블레셋 군대는 항복하고 말았다.
20:5 다시 블레셋 사람들과 전쟁이 일어났을 때 야일의 아들 엘하난이 가드 사람 골리앗의 아우 라흐미를 죽였는데, 그의 창 자루는 베틀채 같았다.
20:5 또 블레셋 사람과 전쟁이 벌어졌다. 야일의 아들 엘하난이 가드 사람 골리앗의 아우 라흐미를 죽였는데, 라흐미의 창 자루는 베틀 앞다리같이 굵었다.
20:5 또 블레셋 족속과 소규모의 전쟁이 벌어졌으나 이때에는 야일의 아들 엘하난이 나서서 블레셋 가드 사람 라흐미를 쳐죽였다. 이 사람은 골리앗의 아우로서, 창자루만도 베틀 용두머리만큼이나 굵은 것을 사용하는 거인이었다.
20:6 또 가드에서 전쟁이 있을 때 그곳에 키가 큰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손가락과 발가락이 각각 여섯씩 모두 스물넷이었으며, 그도 거인의 아들이었다.
20:6 또 가드에서 전쟁이 벌어졌을 때에, 거인이 하나 나타났는데, 그는 손가락 발가락이 각각 여섯 개씩 모두 스물넷이었다. 이 사람도 거인족의 자손 가운데 하나이다.
20:6 그 뒤에 또 가드 근방에서 소규모의 전투가 벌어졌는데, 이번에도 블레셋 편에서는 양손가락과 발가락이 각각 여씩 모두 24개나 되는 엄청나게 큰 거인이 나타났다.
20:7 그가 이스라엘을 모욕하니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 요나단이 그를 쳐 죽였다.
20:7 그가 이스라엘을 조롱하므로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 요나단이 그를 쳐죽였다.
20:7 그가 최전선에 나서서 이스라엘 군대를 바라보고 조롱하자, 다윗의 형 시므아의 아들인 요나단이 그를 쳐죽였다.
20:8 이들은 가드에 있는 거인에게서 태어났으나, 다윗과 그의 신하들의 손에 멸망하였다.
20:8 이들은 모두 가드에서 태어난 거인족의 자손인데, 다윗과 그 부하들에게 모두 죽었다.
20:8 이렇게 블레셋의 가드 성읍에는 거인족의 출신들이 많았으나 모두 다윗과 그의 장군들에게 잡혀 죽었다.
Previous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