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6:1 <나실 사람 규율>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6:1 [나실인 규정]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6: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일러라. 남자나 여자가 나실인의 특별한 서원을 하고 자신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린다면,
6: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라. 너는 그들에게 다음과 같이 일러라. 남자나 여자가 a) 나실 사람이 되어 주께 헌신하기로 하고, 특별한 서약을 했을 때에는, (a. 주께 자기를 봉헌하기로 서약하고 구별된 사람)
6:2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같이 일러라. 여자든 남자든 나실인이 되겠다고 특별히 서약하고 자기 자신을 여호와께 바치는 사람이 있다면
6:3 포도주나 독주를 멀리하고, 포도주의 식초나 독주의 식초를 마시지 말고 어떤 포도즙도 마시지 말며, 생포도나 건포도도 먹지 마라.
6:3 그는 포도주와 독한 술을 삼가야 한다. 포도주로 만든 시큼한 술이나 독한 술로 만든 시큼한 술을 마셔서는 안 된다. 포도즙도 마시지 못한다. 날 것이든, 마른 것이든, 포도도 먹어서는 안 된다.
6:3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아야 한다. 뿐만 아니라 포도즙조차도 마셔서는 안 되며 날포도나 건포도도 먹어서는 안 된다.
6:4 자신을 구별한 모든 날 동안 그는 포도나무에서 나오는 모든 것, 곧 씨나 껍질이라도 먹어서는 안 된다.
6:4 그는, 나실 사람으로 헌신하는 그 기간에는, 포도나무에서 난 것은 어떤 것도, 씨나 껍질조차도 먹어서는 안 된다.
6:4 아무튼 자기 몸을 여호와께 드리기로 작정한 기간에는, 포도나무에서 나는 것은 포도씨나 포도 껍질조차도 먹어서는 안 된다.
6:5 자신을 구별하기로 서원한 모든 날 동안에는 그의 머리에 삭도를 대지 말고, 여호와께 자신을 구별한 날이 끝날 때까지 그가 거룩하므로 그의 머리카락이 길게 자라나도록 두어야 한다.
6:5 그는, 나실 사람으로 서원하고 헌신하는 그 모든 기간에는, 자기 머리를 삭도로 밀어서는 안 된다. 주께 헌신하는 그 기간이 다 찰 때까지는 거룩한 몸이므로, 머리털이 길게 자라도록 그대로 두어야 한다.
6:5 나실인으로 지내기로 서약한 기간에는 머리를 자르거나 머리를 밀기 위해 칼을 대어서도 안 된다. 서약한 기간이 다 찰 때까지 거룩하게 지내고 머리가 자라도 그냥 두어라.
6:6 그는 여호와께 자신을 구별한 모든 날 동안 시체에 가까이 가지 말아야 한다.
6:6 그는, 주께 헌신하기로 한 그 모든 기간에는, 죽은 사람에게 가까이 가서도 안 된다.
6:6 여호와께 헌신하기로 작정한 기간에는 시체를 가까이해서도 안 된다.
6:7 그의 부모와 형제 자매가 죽었을 때에라도 그들 때문에 더럽혀서는 안 되니, 이는 하나님께 헌신하는 표가 자기 머리 위에 있기 때문이다.
6:7 아버지나 어머니나 형제나 누이가 죽었을 때에라도, 그들의 주검에 가까이하여 몸을 더럽혀서는 안 된다. 하나님께 헌신하는 표를 그 머리에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6:7 설령 아버지, 어머니, 형제, 자매가 죽었을지라도 찾아가 몸을 더럽히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하나님께 자기 몸을 구별하여 바쳤다는 표가 머리에 있기 때문이다.
6:8 그가 자신을 구별한 모든 날 동안 여호와께 거룩하다.
6:8 나실 사람으로 헌신하는 그 모든 기간에는, 그는 주께 거룩하게 구별된 사람이다.
6:8 그 기간에는 여호와께 온전히 헌신하여 거룩하게 지내야 한다.
6:9 만일 어떤 사람이 그의 곁에서 갑자기 죽어 자신을 구별한 자의 머리를 더럽혔으면, 그가 자신이 정결해지는 날에 자기 머리를 밀되, 곧 제칠일에 밀고
6:9 누군가가 그 사람 앞에서 갑자기 죽어, 그 주검에 몸이 닿아, 헌신한 표로 기른 머리털을 더럽혔을 때에는, 몸을 정결하게 하는 날, 그 머리털을 밀어야 한다. 곧 그는 이레 동안을 기다렸다가 머리털과 수염을 밀어야 한다.
6:9 곁에 있던 사람이 갑자기 죽음으로써 어쩔 수 없이 몸을 더럽혔을 경우에는 이레를 기다렸다가 머리를 밀고 수염을 깎아라. 그렇게 해야 부정 탄 것을 떨쳐 버릴 수 있다.
6:10 제팔일에 산비둘기 두 마리나 혹은 새끼 비둘기 두 마리를 회막 입구의 제사장에게 가져가야 한다.
6:10 그리고 여드렛날에는,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회막 어귀로 가져 와서, 제사장에게 주어야 한다.
6:10 머리와 수염을 밀어낸 다음날인 여드레째 되는 날에는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가져다가 만남의 장막문 앞에서 제사장에게 바쳐라.
6:11 제사장은 한 마리를 속죄 제물로, 다른 한 마리를 번제물로 바쳐서, 그가 시체 때문에 죄지은 것을 속죄하고, 그 날에 그의 머리를 거룩하게 해야 한다.
6:11 그러면 제사장은 한 마리는 속죄제물로 삼고, 나머지 한 마리는 번제물로 삼아, 주검을 만진 그의 죄를 속해야 한다. 바로 그 날로 그는 다시 자기 머리털을 거룩하게 바쳐야 한다.
6:11 제사장은 부정탄 몸을 깨끗게 하기 위해 그 중 한 마리를 속죄제물로, 다른 한 마리는 번제물로 삼아 여호와께 드려라. 또한 이날에는 머리도 깨끗게 하여라.
6:12 그는 여호와께 헌신하여 자신을 구별할 날을 다시 정하고, 일 년 된 숫양을 가져와서 속건 제물로 드려야 하며, 이전 날들은 무효가 될 것이니, 이는 자신을 구별한 그의 헌신이 더럽혀졌기 때문이다.
6:12 헌신하기로 작정한 기간 동안, 그는 주께 자신을 새롭게 헌신해야 하므로, 일 년 된 새끼 숫양을 가져다가 속죄제물로 드려야 한다. 나실 사람으로 한번 구별된 그의 몸이 이 일로 더럽게 되었기 때문에, 새로 헌신하기로 한 경우에는, 그 이전까지의 기간은 무효가 된다.
6:12 그리고 이날부터 새로이 나실인으로 서약하면서 다시 여호와께 헌신할 기간을 정하고 일년된 어린 숫양을 면죄제물로 바쳐라. 그동안 나실인으로 지냈던 기간은 부정 탄 까닭에 모두 무효이다.
6:13 이것이 나실인의 법이다. 자신을 구별한 날이 끝날 때, 그를 회막 입구에 데려가야 하며
6:13 헌신하기로 작정한 기간이 다 찼을 때에, 나실 사람이 지켜야 할 법은 이러하다. 그는 먼저 회막 어귀로 가서
6:13 [나실인 기간이 다 찼을 때] 나실인으로 헌신하여 지내는 기간이 다 찼을 때에는 이러한 의식을 올려야 한다. 그 나실인은 만남의 장막문 앞으로 나아와
6:14 그가 여호와께 자기의 예물을 바치되, 일 년 된 흠 없는 숫양 한 마리를 번제물로,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암양 한 마리를 속죄 제물로, 흠 없는 숫양 한 마리를 화목 제물로 바쳐야 하고
6:14 주께 제물을 바쳐야 한다. 일 년 된 흠 없는 새끼 숫양 한 마리는 번제물로 바치고, 일 년 된 흠 없는 새끼 암양 한 마리는 속죄제물로 바치고, 흠 없는 숫양 한 마리는 화목제물로 바쳐야 한다.
6:14 여호와께 예물을 바쳐야 한다. 번제물로 일년된 흠 없는 숫양 한 마리를, 속죄제물로 일년된 흠없는 암양을, 화목제물로 흠없는 숫양 한 마리를 바쳐야 한다.
6:15 고운 밀가루로 만든 누룩 없는 빵 한 광주리와 기름을 섞은 과자와 기름을 발라 누룩 없이 만든 전병과 곡식 제물과 부어 드리는 제물을 드려야 한다.
6:15 이 밖에도 누룩을 넣지 않고 만든 빵, 곧 고운 밀가루에 기름을 섞어 만든 과자와, 역시 누룩을 넣지 않고 겉에 기름을 발라 만든 속 빈 과자들을 한 광주리 담아, 곡식제물과 부어 드리는 제물과 함께 바쳐야 한다.
6:15 또한 누룩을 넣지 않은 떡 한 광주리,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 만든 과자, 누룩을 넣지 않고 기름을 발라 구운 속이 비어 있는 과자를 곡식제물, 전제물과 함께 바쳐라.
6:16 제사장은 그것들을 여호와 앞에 가져가 그의 속죄 제물과 번제물로 드리고
6:16 제사장은 이것들을 주 앞에 가져다 놓고, 속죄제물과 번제물로 바친다.
6:16 그러면 제사장은 이것을 받아서 그 나실인의 속죄제물과 번제물을 여호와께 바치고
6:17 숫양을 누룩 없는 빵 한 광주리와 함께 화목 제물로 여호와께 드리고 곡식 제물과 부어 드리는 제물을 드려라.
6:17 또 숫양에다가 누룩을 넣지 않은 빵 한 광주리를 곁들여 주께 화목제물로 바친다. 제사장은 또한 그 나실 사람이 가지고 온 곡식제물과 부어 드리는 제물도 함께 바친다.
6:17 숫양 한마리와 누룩을 넣지 않은 떡 한 바구니를 화목제물로 여호와께 바치고 곡식제물과 전제물도 여호와께 바쳐라.
6:18 나실인은 회막 입구에서 자신의 구별된 머리를 밀고, 구별된 머리의 머리카락을 취하여 화목 제물 밑에 있는 불 위에 두어야 하며,
6:18 그렇게 한 다음, 나실 사람은 그가 바친 자기 머리털을 회막 어귀에서 밀고, 바친 그 머리털은 화목제물 밑에서 타고 있는 불 위에 얹어 태운다.
6:18 나실인은 만남의 장막문 앞에서 머리털을 밀어 화목제물 밑에서 타고 있는 불 위에 그것을 집어넣어라.
6:19 그 나실인이 자신의 구별된 머리를 민 후에 제사장은 삶은 숫양의 어깨와 광주리에 있는 누룩 없는 빵 하나와 누룩 없이 만든 전병 하나를 가져다가 나실인의 두 손에 두고,
6:19 나실 사람이 바친 그 머리털을 다 밀고 나면, 제사장은, 삶은 숫양의 어깨 고기와 광주리에서 꺼낸 누룩을 넣지 않고 만든 과자 한 개와, 누룩을 넣지 않고 만든 속 빈 과자 한 개를 모두 그 나실 사람의 두 손에 얹었다가,
6:19 이렇게 나실인이 여호와께 헌신하던 기간 동안 기른 머리를 자른 뒤에는 제사장은 제물로 바친 삶은 숫양의 가슴과 광주리에서 꺼낸 누룩을 넣지 않은 떡 한 개와 누룩을 넣지 않고 기름을 발라 구운 속이 빈 과자 한 개를 그 나실인의 손에 쥐어 주어라.
6:20 그것들을 흔들어서 여호와 앞에 흔들어 바친 제물로 삼아야 한다. 그것과 흔들어 바친 가슴과 높이 들어 바친 넓적다리는 제사장에게 거룩한 몫이다. 그 후에 나실인이 포도주를 마실 수 있다.
6:20 그것들을 흔들어서, 그것을 주께 드리는 흔들어 바치는 제물이 되게 하여야 한다. 그것들은, 흔들어 바친 가슴 고기와 높이 들어올려 바친 넓적다리 고기와 함께, 제사장이 받을 거룩한 몫이다. 이런 절차가 다 끝나면, 그 나실 사람은 포도주를 마셔도 된다.
6:20 그런 뒤 그것을 여호와께 흔들어 바쳐라. 그렇게 흔들어서 바친 예물은 거룩한 예물이 된다. 흔들어서 바친 그 숫양의 가슴뿐만 아니라 그 뒷다리까지도 모두 제사장의 차지가 된다. 그는 이러한 의식을 올린 뒤부터 포도주를 마실 수 있다.
6:21 이것은 서원한 나실인이 지켜야 할 법이니, 자기 몸을 거룩하게 구별함으로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는 일과 이외에도 힘이 미치는 대로 할 것이나 그가 서원한 대로 자신을 거룩하게 구별한 자의 법을 따라야 한다."
6:21 이것이 바로 나실 사람이 지켜야 할 법이다. 그러나 만일 한 나실 사람이 나실 사람이 될 때에, 주께 제물을 드리기로 서약하였고, 더 나아가 그가 바쳐야 하는 것 말고도 더 바치기로 서약하였으면, 그는 나실 사람이 지켜야 할 이 법을 따라, 그가 서약한 것을 그대로 실천하여야 한다."
6:21 이상은 여호와께 헌신하기로 작정하여 자기 몸을 거룩하게 바친 나실인이 지켜야 할 법이다. 앞에서 말한 예물은 꼭 그대로 바쳐야 한다. 이렇게 규정한 것 외에도 더 바치기로 서약하였으면 나실인은 그 서약대로 예물을 바쳐야 한다'
6:2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6:22 <제사장의 축복 선언>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6:22 [제사장의 축복문]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6:23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렇게 축복하여라.
6:23 "너는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말하여라. 그들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복을 빌 때에는 다음과 같이 빌라고 하여라.
6:23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이스라엘 백성에게 축복할 때에는 이렇게 하라고 알려 주어라.
6:24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6:24 주께서 너에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켜 주시며,
6:24 '여호와께서 네게 복 내리시고 너를 지켜주시길 비노라.
6:25 여호와께서 그분의 얼굴을 네게 비추시고 네게 은혜 주시기를 원하며
6:25 주께서 너를 밝은 얼굴로 대하시고, 너에게 은혜를 베푸시며,
6:25 여호와께서 너를 따뜻이 대해 주시고 네게 은총 베푸시길 비노라.
6:26 여호와께서 그분의 얼굴을 네게 향하여 드시고 네게 평강 주시기를 원한다. '
6:26 주께서 너를 고이 보시어서, 너에게 평화를 주시기를 빈다.
6:26 여호와께서 따뜻한 눈길로 너를 감싸 주시고 네게 평화가 깃들게 하시길 비노라.'
6:27 그들이 이같이 내 이름을 이스라엘 자손 위에 두면,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겠다."
6:27 그들이 나의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렇게 축복하면, 내가 친히 이스라엘 자손에게 복을 주겠다."
6:27 이렇게 아론과 그 아들들이 내 이름으로 축복하면 내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복을 내리리라.'
6:1 <나실 사람 규율>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6:1 [나실인 규정]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6: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일러라. 남자나 여자가 나실인의 특별한 서원을 하고 자신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린다면,
6:2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라. 너는 그들에게 다음과 같이 일러라. 남자나 여자가 a) 나실 사람이 되어 주께 헌신하기로 하고, 특별한 서약을 했을 때에는, (a. 주께 자기를 봉헌하기로 서약하고 구별된 사람)
6:2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같이 일러라. 여자든 남자든 나실인이 되겠다고 특별히 서약하고 자기 자신을 여호와께 바치는 사람이 있다면
6:3 포도주나 독주를 멀리하고, 포도주의 식초나 독주의 식초를 마시지 말고 어떤 포도즙도 마시지 말며, 생포도나 건포도도 먹지 마라.
6:3 그는 포도주와 독한 술을 삼가야 한다. 포도주로 만든 시큼한 술이나 독한 술로 만든 시큼한 술을 마셔서는 안 된다. 포도즙도 마시지 못한다. 날 것이든, 마른 것이든, 포도도 먹어서는 안 된다.
6:3 포도주와 독주를 마시지 말아야 한다. 뿐만 아니라 포도즙조차도 마셔서는 안 되며 날포도나 건포도도 먹어서는 안 된다.
6:4 자신을 구별한 모든 날 동안 그는 포도나무에서 나오는 모든 것, 곧 씨나 껍질이라도 먹어서는 안 된다.
6:4 그는, 나실 사람으로 헌신하는 그 기간에는, 포도나무에서 난 것은 어떤 것도, 씨나 껍질조차도 먹어서는 안 된다.
6:4 아무튼 자기 몸을 여호와께 드리기로 작정한 기간에는, 포도나무에서 나는 것은 포도씨나 포도 껍질조차도 먹어서는 안 된다.
6:5 자신을 구별하기로 서원한 모든 날 동안에는 그의 머리에 삭도를 대지 말고, 여호와께 자신을 구별한 날이 끝날 때까지 그가 거룩하므로 그의 머리카락이 길게 자라나도록 두어야 한다.
6:5 그는, 나실 사람으로 서원하고 헌신하는 그 모든 기간에는, 자기 머리를 삭도로 밀어서는 안 된다. 주께 헌신하는 그 기간이 다 찰 때까지는 거룩한 몸이므로, 머리털이 길게 자라도록 그대로 두어야 한다.
6:5 나실인으로 지내기로 서약한 기간에는 머리를 자르거나 머리를 밀기 위해 칼을 대어서도 안 된다. 서약한 기간이 다 찰 때까지 거룩하게 지내고 머리가 자라도 그냥 두어라.
6:6 그는 여호와께 자신을 구별한 모든 날 동안 시체에 가까이 가지 말아야 한다.
6:6 그는, 주께 헌신하기로 한 그 모든 기간에는, 죽은 사람에게 가까이 가서도 안 된다.
6:6 여호와께 헌신하기로 작정한 기간에는 시체를 가까이해서도 안 된다.
6:7 그의 부모와 형제 자매가 죽었을 때에라도 그들 때문에 더럽혀서는 안 되니, 이는 하나님께 헌신하는 표가 자기 머리 위에 있기 때문이다.
6:7 아버지나 어머니나 형제나 누이가 죽었을 때에라도, 그들의 주검에 가까이하여 몸을 더럽혀서는 안 된다. 하나님께 헌신하는 표를 그 머리에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6:7 설령 아버지, 어머니, 형제, 자매가 죽었을지라도 찾아가 몸을 더럽히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하나님께 자기 몸을 구별하여 바쳤다는 표가 머리에 있기 때문이다.
6:8 그가 자신을 구별한 모든 날 동안 여호와께 거룩하다.
6:8 나실 사람으로 헌신하는 그 모든 기간에는, 그는 주께 거룩하게 구별된 사람이다.
6:8 그 기간에는 여호와께 온전히 헌신하여 거룩하게 지내야 한다.
6:9 만일 어떤 사람이 그의 곁에서 갑자기 죽어 자신을 구별한 자의 머리를 더럽혔으면, 그가 자신이 정결해지는 날에 자기 머리를 밀되, 곧 제칠일에 밀고
6:9 누군가가 그 사람 앞에서 갑자기 죽어, 그 주검에 몸이 닿아, 헌신한 표로 기른 머리털을 더럽혔을 때에는, 몸을 정결하게 하는 날, 그 머리털을 밀어야 한다. 곧 그는 이레 동안을 기다렸다가 머리털과 수염을 밀어야 한다.
6:9 곁에 있던 사람이 갑자기 죽음으로써 어쩔 수 없이 몸을 더럽혔을 경우에는 이레를 기다렸다가 머리를 밀고 수염을 깎아라. 그렇게 해야 부정 탄 것을 떨쳐 버릴 수 있다.
6:10 제팔일에 산비둘기 두 마리나 혹은 새끼 비둘기 두 마리를 회막 입구의 제사장에게 가져가야 한다.
6:10 그리고 여드렛날에는,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회막 어귀로 가져 와서, 제사장에게 주어야 한다.
6:10 머리와 수염을 밀어낸 다음날인 여드레째 되는 날에는 산비둘기 두 마리나 집비둘기 새끼 두 마리를 가져다가 만남의 장막문 앞에서 제사장에게 바쳐라.
6:11 제사장은 한 마리를 속죄 제물로, 다른 한 마리를 번제물로 바쳐서, 그가 시체 때문에 죄지은 것을 속죄하고, 그 날에 그의 머리를 거룩하게 해야 한다.
6:11 그러면 제사장은 한 마리는 속죄제물로 삼고, 나머지 한 마리는 번제물로 삼아, 주검을 만진 그의 죄를 속해야 한다. 바로 그 날로 그는 다시 자기 머리털을 거룩하게 바쳐야 한다.
6:11 제사장은 부정탄 몸을 깨끗게 하기 위해 그 중 한 마리를 속죄제물로, 다른 한 마리는 번제물로 삼아 여호와께 드려라. 또한 이날에는 머리도 깨끗게 하여라.
6:12 그는 여호와께 헌신하여 자신을 구별할 날을 다시 정하고, 일 년 된 숫양을 가져와서 속건 제물로 드려야 하며, 이전 날들은 무효가 될 것이니, 이는 자신을 구별한 그의 헌신이 더럽혀졌기 때문이다.
6:12 헌신하기로 작정한 기간 동안, 그는 주께 자신을 새롭게 헌신해야 하므로, 일 년 된 새끼 숫양을 가져다가 속죄제물로 드려야 한다. 나실 사람으로 한번 구별된 그의 몸이 이 일로 더럽게 되었기 때문에, 새로 헌신하기로 한 경우에는, 그 이전까지의 기간은 무효가 된다.
6:12 그리고 이날부터 새로이 나실인으로 서약하면서 다시 여호와께 헌신할 기간을 정하고 일년된 어린 숫양을 면죄제물로 바쳐라. 그동안 나실인으로 지냈던 기간은 부정 탄 까닭에 모두 무효이다.
6:13 이것이 나실인의 법이다. 자신을 구별한 날이 끝날 때, 그를 회막 입구에 데려가야 하며
6:13 헌신하기로 작정한 기간이 다 찼을 때에, 나실 사람이 지켜야 할 법은 이러하다. 그는 먼저 회막 어귀로 가서
6:13 [나실인 기간이 다 찼을 때] 나실인으로 헌신하여 지내는 기간이 다 찼을 때에는 이러한 의식을 올려야 한다. 그 나실인은 만남의 장막문 앞으로 나아와
6:14 그가 여호와께 자기의 예물을 바치되, 일 년 된 흠 없는 숫양 한 마리를 번제물로, 일 년 된 흠 없는 어린 암양 한 마리를 속죄 제물로, 흠 없는 숫양 한 마리를 화목 제물로 바쳐야 하고
6:14 주께 제물을 바쳐야 한다. 일 년 된 흠 없는 새끼 숫양 한 마리는 번제물로 바치고, 일 년 된 흠 없는 새끼 암양 한 마리는 속죄제물로 바치고, 흠 없는 숫양 한 마리는 화목제물로 바쳐야 한다.
6:14 여호와께 예물을 바쳐야 한다. 번제물로 일년된 흠 없는 숫양 한 마리를, 속죄제물로 일년된 흠없는 암양을, 화목제물로 흠없는 숫양 한 마리를 바쳐야 한다.
6:15 고운 밀가루로 만든 누룩 없는 빵 한 광주리와 기름을 섞은 과자와 기름을 발라 누룩 없이 만든 전병과 곡식 제물과 부어 드리는 제물을 드려야 한다.
6:15 이 밖에도 누룩을 넣지 않고 만든 빵, 곧 고운 밀가루에 기름을 섞어 만든 과자와, 역시 누룩을 넣지 않고 겉에 기름을 발라 만든 속 빈 과자들을 한 광주리 담아, 곡식제물과 부어 드리는 제물과 함께 바쳐야 한다.
6:15 또한 누룩을 넣지 않은 떡 한 광주리, 고운 가루에 기름을 섞어 만든 과자, 누룩을 넣지 않고 기름을 발라 구운 속이 비어 있는 과자를 곡식제물, 전제물과 함께 바쳐라.
6:16 제사장은 그것들을 여호와 앞에 가져가 그의 속죄 제물과 번제물로 드리고
6:16 제사장은 이것들을 주 앞에 가져다 놓고, 속죄제물과 번제물로 바친다.
6:16 그러면 제사장은 이것을 받아서 그 나실인의 속죄제물과 번제물을 여호와께 바치고
6:17 숫양을 누룩 없는 빵 한 광주리와 함께 화목 제물로 여호와께 드리고 곡식 제물과 부어 드리는 제물을 드려라.
6:17 또 숫양에다가 누룩을 넣지 않은 빵 한 광주리를 곁들여 주께 화목제물로 바친다. 제사장은 또한 그 나실 사람이 가지고 온 곡식제물과 부어 드리는 제물도 함께 바친다.
6:17 숫양 한마리와 누룩을 넣지 않은 떡 한 바구니를 화목제물로 여호와께 바치고 곡식제물과 전제물도 여호와께 바쳐라.
6:18 나실인은 회막 입구에서 자신의 구별된 머리를 밀고, 구별된 머리의 머리카락을 취하여 화목 제물 밑에 있는 불 위에 두어야 하며,
6:18 그렇게 한 다음, 나실 사람은 그가 바친 자기 머리털을 회막 어귀에서 밀고, 바친 그 머리털은 화목제물 밑에서 타고 있는 불 위에 얹어 태운다.
6:18 나실인은 만남의 장막문 앞에서 머리털을 밀어 화목제물 밑에서 타고 있는 불 위에 그것을 집어넣어라.
6:19 그 나실인이 자신의 구별된 머리를 민 후에 제사장은 삶은 숫양의 어깨와 광주리에 있는 누룩 없는 빵 하나와 누룩 없이 만든 전병 하나를 가져다가 나실인의 두 손에 두고,
6:19 나실 사람이 바친 그 머리털을 다 밀고 나면, 제사장은, 삶은 숫양의 어깨 고기와 광주리에서 꺼낸 누룩을 넣지 않고 만든 과자 한 개와, 누룩을 넣지 않고 만든 속 빈 과자 한 개를 모두 그 나실 사람의 두 손에 얹었다가,
6:19 이렇게 나실인이 여호와께 헌신하던 기간 동안 기른 머리를 자른 뒤에는 제사장은 제물로 바친 삶은 숫양의 가슴과 광주리에서 꺼낸 누룩을 넣지 않은 떡 한 개와 누룩을 넣지 않고 기름을 발라 구운 속이 빈 과자 한 개를 그 나실인의 손에 쥐어 주어라.
6:20 그것들을 흔들어서 여호와 앞에 흔들어 바친 제물로 삼아야 한다. 그것과 흔들어 바친 가슴과 높이 들어 바친 넓적다리는 제사장에게 거룩한 몫이다. 그 후에 나실인이 포도주를 마실 수 있다.
6:20 그것들을 흔들어서, 그것을 주께 드리는 흔들어 바치는 제물이 되게 하여야 한다. 그것들은, 흔들어 바친 가슴 고기와 높이 들어올려 바친 넓적다리 고기와 함께, 제사장이 받을 거룩한 몫이다. 이런 절차가 다 끝나면, 그 나실 사람은 포도주를 마셔도 된다.
6:20 그런 뒤 그것을 여호와께 흔들어 바쳐라. 그렇게 흔들어서 바친 예물은 거룩한 예물이 된다. 흔들어서 바친 그 숫양의 가슴뿐만 아니라 그 뒷다리까지도 모두 제사장의 차지가 된다. 그는 이러한 의식을 올린 뒤부터 포도주를 마실 수 있다.
6:21 이것은 서원한 나실인이 지켜야 할 법이니, 자기 몸을 거룩하게 구별함으로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는 일과 이외에도 힘이 미치는 대로 할 것이나 그가 서원한 대로 자신을 거룩하게 구별한 자의 법을 따라야 한다."
6:21 이것이 바로 나실 사람이 지켜야 할 법이다. 그러나 만일 한 나실 사람이 나실 사람이 될 때에, 주께 제물을 드리기로 서약하였고, 더 나아가 그가 바쳐야 하는 것 말고도 더 바치기로 서약하였으면, 그는 나실 사람이 지켜야 할 이 법을 따라, 그가 서약한 것을 그대로 실천하여야 한다."
6:21 이상은 여호와께 헌신하기로 작정하여 자기 몸을 거룩하게 바친 나실인이 지켜야 할 법이다. 앞에서 말한 예물은 꼭 그대로 바쳐야 한다. 이렇게 규정한 것 외에도 더 바치기로 서약하였으면 나실인은 그 서약대로 예물을 바쳐야 한다'
6:2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6:22 <제사장의 축복 선언>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6:22 [제사장의 축복문]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6:23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렇게 축복하여라.
6:23 "너는 아론과 그 아들들에게 말하여라. 그들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복을 빌 때에는 다음과 같이 빌라고 하여라.
6:23 '너는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이스라엘 백성에게 축복할 때에는 이렇게 하라고 알려 주어라.
6:24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6:24 주께서 너에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켜 주시며,
6:24 '여호와께서 네게 복 내리시고 너를 지켜주시길 비노라.
6:25 여호와께서 그분의 얼굴을 네게 비추시고 네게 은혜 주시기를 원하며
6:25 주께서 너를 밝은 얼굴로 대하시고, 너에게 은혜를 베푸시며,
6:25 여호와께서 너를 따뜻이 대해 주시고 네게 은총 베푸시길 비노라.
6:26 여호와께서 그분의 얼굴을 네게 향하여 드시고 네게 평강 주시기를 원한다. '
6:26 주께서 너를 고이 보시어서, 너에게 평화를 주시기를 빈다.
6:26 여호와께서 따뜻한 눈길로 너를 감싸 주시고 네게 평화가 깃들게 하시길 비노라.'
6:27 그들이 이같이 내 이름을 이스라엘 자손 위에 두면,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겠다."
6:27 그들이 나의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렇게 축복하면, 내가 친히 이스라엘 자손에게 복을 주겠다."
6:27 이렇게 아론과 그 아들들이 내 이름으로 축복하면 내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복을 내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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