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그리스도 예수님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따로 세우심을 받았다.
1:1 그리스도 예수의 종인 나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라고 따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1:1 로마에 사시는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께 그리스도 예수의 종 나 바울이 이 편지를 씁니다. 나는 하나님의 택하심으로 전도자가 되었고, 복음을 전하도록 이세상에 보내진 사람입니다.
1:2 이 복음은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으로
1:2 이 복음은 하나님께서 예언자들을 시켜서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으로
1:2 이 복음은 이미 오래 전에 하나님께서 예언자들을 통해 성경에 약속하신 것으로
1:3 그분의 아들에 관한 것이니, 육신으로는 다윗의 자손으로 나셨고,
1:3 당신의 아들을 두고 하신 말씀입니다.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자손으로 나셨으며,
1:3 하나님의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소식입니다. 그분은 인간의 몸을 입고 다윗의 후손으로 태어나셨습니다.
1: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여 권능 가운데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1:4 거룩한 영으로는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권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확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시도이십니다.
1:4 그리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써 하나님의 거룩한 본성을 지닌 그분의 능력 있는 아들이신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1:5 그분으로 인하여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았으니, 이는 그분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려는 것이다.
1:5 우리는, 그 이름을 전하여 모든 이방 사람으로 하여금 믿어서 순종하게 하려고 그를 통하여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았습니다.
1:5 세상에서 가장 천한 죄인인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넘치도록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분은 하나님께서 온 인류를 위해 하신 그 위대한 일을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라고 나를 보내셨습니다.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께 순종하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1:6 너희도 그들 가운데서 부르심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 되었다.
1:6 여러분도 그들 가운데서 부르심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1:6 로마에 사는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극진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예수 그리스도의 초청을 받아 하나님의 소유, 곧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된 것입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에게 풍성한 은혜와 평화를 내려 주시기를 빕니다.
1:7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입어 로마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편지를 쓴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오는 은혜와 평강이 있을지어다.
1:7 하나님께서 사랑하셔서 당신의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로마에 있는 모든 신도에게,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려 주시는 은혜와 평화가 있기를 빕니다.
1:7 (6절에 포함되어 있음)
1:8 내가 먼저 너희 모두에 대하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니, 이는 너희의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었기 때문이다.
1:8 <바울의 로마 방문 계획> 나는 먼저 여러분의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었다는 사실에 대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1:8 무엇보다도 먼저 감사한 것은 여러분의 믿음이 온 세상에 널리 알려져 어디를 가나 여러분에 대한 소식을 들을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나는 이런 소식을 들을 때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얼마나 깊은 감사를 하나님께 드리고 있는지 모릅니다.
1:9 그분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나의 영으로 섬기는 하나님께서 나의 증인이 되시는데, 나는 기도할 때마다 항상 너희를 기억하며
1:9 a) 내가 그 아들의 복음을 전하는 데 있어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를 증언하는 분이십니다. 나는 기도할 때마다, 언제나 여러분을 생각하며 (a. 그)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1:9 내가 여러분을 위해 늘 기도드리고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도 아십니다. 나는 하나님의 아들에 관한 복음을 전하면서, 온 마음을 다해 섬기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을 다 나누어 주시기를 밤낮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1:10 어떻게 하든지 이제 하나님의 뜻 안에서 너희에게 갈 수 있는 길이 열리기를 간구하고 있다.
1:10 언젠가는 하나님의 뜻으로 여러분에게로 갈 수 있는 좋은 길이 열리기를 간구하고 있습니다.
1:10 그리고 언젠가 여러분을 만날 기회가 와서 순조로운 여행을 할 수 있기를 열심히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1:11 내가 너희 보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은 어떤 영적인 은사를 너희에게 나누어 주어 너희를 견고하게 하려는 것이니,
1:11 내가 여러분을 간절히 보고 싶어하는 것은, 여러분에게 어떤 신령한 은사를 나누어 주어, 여러분을 굳세게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1:11 내가 여러분을 이처럼 애타게 방문하고 싶어하는 것은 여러분의 믿음을 북돋아 주어 여러분의 교회가 주님 안에서 강하게 성장하도록 도와드리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나 역시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러니 여러분의 믿음을 북돋아 드리는 한편 나도 여러분의 믿음으로 힘을 얻게 된다면 우리는 서로간에 용기를 얻게 될 것입니다.
1:12 곧 내가 너희 가운데 지내면서 너희와 나의 믿음으로 서로 격려를 받으려는 것이다.
1:12 이것은, 내가 여러분과 함께 지내면서 여러분과 내가 서로의 믿음으로 서로 격려를 받고자 하는 것입니다.
1:12 (11절에 포함되어 있음)
1:13 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이것을 모르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내가 다른 이방인 가운데서 열매를 거둔 것같이, 너희 가운데서도 얼마만큼 열매를 얻기위하여 여러 번 너희에게 가려고 하였으나 지금까지 길이 막혔다.
1:13 b)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이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나는 여러분에게 가려고 여러 번 마음을 먹었으나 지금까지 길이 막혀서 뜻을 이루지 못하였습니다. 나는 다른 이방 사람들 가운데서 열매를 거둔 것과 같이, 여러분 가운데서도 그것을 얼마만큼 거두고자 하였습니다. (b. 그) 형제들)
1:13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나는 지금까지 여러분에게 가려고 수없이 계획 했지만 번번이 방해를 받았습니다. 이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주기 바랍니다. 나는 다른 이방인에게서 거둔 성과를 여러분이 사는 곳에서도 훌륭히 거둘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1:14 나는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빚진 자이다.
1:14 나는 그리스 사람에게나 미개한 사람에게나, 지혜가 있는 사람에게나 어리석은 사람에게나, 다 빚을 진 사람입니다.
1:14 나는 헬라인과 같이 문명의 혜택을 입고 있는 사람에게나 야만인과 같이 문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에게나, 유식한 사람에게나, 무식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무거운 전도의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1:15 그러므로 내가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간절히 원한다.
1:15 그러므로 나의 간절한 소원은, 로마에 있는 여러분에게도 복음을 전하는 일입니다.
1:15 그러니 로마에 사는 여러분에게도 하나님의 복음 전하기를 진심으로 소원하는 것입니다.
1:16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를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먼저는 유대인에게이고, 그리고 헬라인에게이다.
1:16 <복음의 능력>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 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 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1:16 나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믿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리지 않고 하늘나라로 인도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이 소식이 처음에는 유대인에게만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모든 사람이 똑같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도록 초청 받고 있습니다.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에서 믿음에 이르게 하니, 이와 같이 기록되어 있다. "의인은 믿음으로 살 것이다."
1:17 하나님의 의가 복음에 나타나 있으며,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합니다. 이것은 성경에 기록된 바 c) "의인은 믿음으로 살 것이다" 한 것과 같습니다. (c. 합2:4)
1:17 이 복음은 우리를 구원하시는 그리스도를 믿고 따를 때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늘나라에 들어가기에 합당한 자, 곧 하나님 보시기에 의롭다고 인정해 줄 자로 만드신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믿음으로 성취되는 것입니다. '의로운 사람은 진실하게 나를 의지하기 때문에 살 수 있다'라고 성경에 기록된 대로입니다.
1:18 하나님의 진노는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불경건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는데,
1:18 <사람이 짓는 갖가지 죄>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한 행동으로 진리를 가로막는 사람의 온갖 불경건함과 불의함을 겨냥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납니다.
1:18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진리를 밀쳐 내는 사악한 모든 인간에게 하늘에서 진노를 내리십니다.
1: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안에 밝히 드러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그들에게 밝히 보여 주셨다.
1:19 하나님을 알 만한 일이 사람에게 환히 드러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환히 드러내 주셨습니다.
1:19 인간은 하나님에 관한 진리를 본능적으로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1:20 세상 창조 때부터 그분의 보이지 않는 것들, 곧 그분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분께서 만드신 만물을 통하여 분명히 드러나 알게 되었으므로 그들이 변명할 수 없다.
1:20 이 세상 창조 때로부터,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속성, 곧 그분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은, 사람이 그 지으신 만물을 보고서 깨닫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핑게를 댈 수가 없습니다.
1:20 세상이 창조된 이래 인간들은 땅과 하늘과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것을 보고 그분이 어떠한 분이며 또 얼마나 위대하고 능력이 영원한 분인가를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심판날에 하나님 앞에 설 때 인간은 변명할 여지가 없는 것입니다.
1:21 그들은 하나님을 알면서도,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지도 않고 감사드리지도 않았으며, 오히려 생각이 허망하여지고 그들의 어리석은 마음이 어두워 졌다.
1:21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면서도,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영화롭게 해드리거나 감사를 드리기는 커녕, 오히려 생각이 허망해져서 그들의 지각없는 마음이 어둠으로 가득차게 되었습니다.
1:21 그렇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인간은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기는커녕 날마다 하나님께서 돌보아주시는데도 감사조차 드리려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이제 하나님이 어떤 분이며 또 인간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어리석은 생각마저 품고, 그 어리석은 생각에 아둔해져 분별력조차 잃어버렸습니다.
1:22 그들은 스스로 지혜 있다고 하나 어리석게 되어,
1:22 사람들은 스스로 지혜가 있다고 주장하지만 실상은 어리석어서,
1:22 하나님 없이도 현명하게 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그와는 반대로 완전히 어리석은 인간이 되어 버렸습니다.
1:23 멸망하지 않는 하나님의 영광을 멸망할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 다니는 동물의 형상으로 바꾸었다.
1:23 썩지 않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을 사람이나, 새나 네 발 달린 짐승이나 기어 다니는 동물의 형상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1:23 그들은 영원히 살아 계시는 영광의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대신에 나무나 돌로 썩어 없어질 인간이나 새나 짐승이나 뱀 따위의 형상을 본뜬 우상을 만들어 놓고 그것을 섬기고 있습니다.
1: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자기 마음의 정욕대로 살도록 더러움에 내버려 두시어, 그들이 서로의 몸을 욕되게 하였다.
1: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마음의 욕정대로 하도록 더러움에 그대로 내버려 두시니, 서로의 몸을 욕되게 하였습니다.
1:24 그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온갖 성적인 범죄에 빠져 들어가는 대로 내버려 두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인간은 서로 육체를 더럽히고 죄에 물든 행위에 빠져 들어갔습니다.
1:25 그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고, 창조주 대신에 피조물을 경배하고 섬겼으나 하나님은 영원히 찬송을 받으실 분이시다. 아멘.
1:25 사람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고, 창조주 대신에 피조물을 숭배하고 섬겼습니다. 하나님은 영원히 찬송을 받으실 분이십니다. 아멘.
1:25 인간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알면서도 믿으려 하지 않고 일부러 거짓을 믿는 길을 택하였습니다. 그러고는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은 피조물 앞에는 기도를 하면서 정작 그 피조물을 만드신 하나님께는 복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영원히 찬양받으실 분은 창조주 하나님뿐이십니다. 아멘.
1:26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그들의 여자들이 자연스러운 관계를 부자연스러운 관계로 바꾸었으며,
1:26 이런 까닭에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부끄러운 정욕 속에 내버려 두셨습니다. 여자들은 남자와의 바른 관계를 바르지 못한 관계로 바꾸고,
1:26 이런 이유로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이 모든 악한 일들을 마음대로 하도록 내버려 두셨습니다. 그러자 심지어는 여자들까지도 하나님께서 정해 주신 자연스러운 법을 어기고 변태적인 성적 범죄를 저지르며
1:27 이와 같이 남자들도 여자와의 자연스러운 관계를 버리고 서로를 향하여 욕정에 불타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하여 그들의 잘못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다.
1:27 또한 남자들도 이와 같이, 여자와의 바른 관계를 버리고 서로 욕정에 불탔으며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 잘못에 마땅한 대가를 스스로 받았습니다.
1:27 남자도 여자와의 정상적인 성관계를 버리고 동성끼리 더러운 욕정을 불태우며 수치스러운 일들을 저질렀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 잘못에 대해서 당연히 받아야 할 벌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1:28 또한 그들이 하나님을 인정하기 싫어하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버림받은 마음에 내버려 두셔서 합당하지 않은 일을 하게 하셨다.
1:28 사람들이 하나님을 인정하기를 싫어하므로,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해서는 안될 일들을 하게, 타락한 마음 자리에 내버려 두셨습니다.
1:28 이렇게 인간이 하나님을 버리고 또 인정하지 않자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악한 마음으로 생각해 낼 수 있는 모든 악한 일을 하도록 그대로 내버려 두셨습니다.
1:29 그들은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로 가득 차 있으며,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으로 가득 차 있다. 그들은 수군거리는 자이고,
1:29 사람들은 온갖 불의와 악행과 탐욕과 악의로 가득 차 있으며, 시기와 살의와 분쟁과 사기와 적의로 가득 차 있으며, 수군거리는 자요,
1:29 그래서 인간의 생활은 온갖 악과 죄에 빠져서 탐욕과 미움, 질투, 살인, 분쟁, 거짓, 빈정거림, 험담으로 가득 차 버렸습니다.
1:30 비방하는 자이며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이고, 무례한 자이며 교만한 자이고, 자랑하는 자이며 악을 꾸미는 자이고, 부모를 거역하는 자이며,
1:30 중상하는 자요, a)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요, 불손한 자요, 오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꾸미는 모략꾼이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a. 또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1:30 그들은 비방을 일삼고 하나님을 미워하고 난폭하고 거만하고 허풍을 떨고 언제나 새로운 방법으로 죄지을 생각을 하고 부모에게 계속 반항해 왔습니다.
1:31 우매한 자이고 신의가 없는 자이며, 무정한 자이고 무자비한 자이다.
1:31 우매한 자요, 신의가 없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입니다.
1:31 그들은 일부러 사물을 곡해하고 약속을 아무렇지도 않게 어기며 동정심 이라고는 손톱만큼도 없는 냉혹한 인간이 되어 버렸습니다.
1:32 그들이 이와 같은 일을 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는 하나님의 심판을 알면서도, 그런 일을 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하는 자들을 옳다고 한다.
1:32 그들은, 이와 같은 일을 하는 자들은 죽어야 마땅하다는 하나님의 공정하신 법도를 알면서도, 자기들만 이런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일을 저지르는 사람을 두둔하기까지 합니다.
1:32 그들은 이런 죄를 범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죽음의 형벌로 다스린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그 길을 그대로 걸을 뿐 아니라 오히려 다른 사람들까지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1:1 그리스도 예수의 종인 나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라고 따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1:1 로마에 사시는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께 그리스도 예수의 종 나 바울이 이 편지를 씁니다. 나는 하나님의 택하심으로 전도자가 되었고, 복음을 전하도록 이세상에 보내진 사람입니다.
1:2 이 복음은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으로
1:2 이 복음은 하나님께서 예언자들을 시켜서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으로
1:2 이 복음은 이미 오래 전에 하나님께서 예언자들을 통해 성경에 약속하신 것으로
1:3 그분의 아들에 관한 것이니, 육신으로는 다윗의 자손으로 나셨고,
1:3 당신의 아들을 두고 하신 말씀입니다.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자손으로 나셨으며,
1:3 하나님의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소식입니다. 그분은 인간의 몸을 입고 다윗의 후손으로 태어나셨습니다.
1: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여 권능 가운데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1:4 거룩한 영으로는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 권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확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시도이십니다.
1:4 그리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심으로써 하나님의 거룩한 본성을 지닌 그분의 능력 있는 아들이신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1:5 그분으로 인하여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았으니, 이는 그분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하게 하려는 것이다.
1:5 우리는, 그 이름을 전하여 모든 이방 사람으로 하여금 믿어서 순종하게 하려고 그를 통하여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았습니다.
1:5 세상에서 가장 천한 죄인인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넘치도록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분은 하나님께서 온 인류를 위해 하신 그 위대한 일을 세상 사람들에게 알리라고 나를 보내셨습니다.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께 순종하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1:6 너희도 그들 가운데서 부르심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의 것이 되었다.
1:6 여러분도 그들 가운데서 부르심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1:6 로마에 사는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극진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예수 그리스도의 초청을 받아 하나님의 소유, 곧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이 된 것입니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에게 풍성한 은혜와 평화를 내려 주시기를 빕니다.
1:7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입어 로마에 있는 모든 이들에게 편지를 쓴다.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오는 은혜와 평강이 있을지어다.
1:7 하나님께서 사랑하셔서 당신의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로마에 있는 모든 신도에게, 우리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려 주시는 은혜와 평화가 있기를 빕니다.
1:7 (6절에 포함되어 있음)
1:8 내가 먼저 너희 모두에 대하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니, 이는 너희의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었기 때문이다.
1:8 <바울의 로마 방문 계획> 나는 먼저 여러분의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었다는 사실에 대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1:8 무엇보다도 먼저 감사한 것은 여러분의 믿음이 온 세상에 널리 알려져 어디를 가나 여러분에 대한 소식을 들을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나는 이런 소식을 들을 때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얼마나 깊은 감사를 하나님께 드리고 있는지 모릅니다.
1:9 그분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나의 영으로 섬기는 하나님께서 나의 증인이 되시는데, 나는 기도할 때마다 항상 너희를 기억하며
1:9 a) 내가 그 아들의 복음을 전하는 데 있어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를 증언하는 분이십니다. 나는 기도할 때마다, 언제나 여러분을 생각하며 (a. 그)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1:9 내가 여러분을 위해 늘 기도드리고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도 아십니다. 나는 하나님의 아들에 관한 복음을 전하면서, 온 마음을 다해 섬기는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을 다 나누어 주시기를 밤낮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1:10 어떻게 하든지 이제 하나님의 뜻 안에서 너희에게 갈 수 있는 길이 열리기를 간구하고 있다.
1:10 언젠가는 하나님의 뜻으로 여러분에게로 갈 수 있는 좋은 길이 열리기를 간구하고 있습니다.
1:10 그리고 언젠가 여러분을 만날 기회가 와서 순조로운 여행을 할 수 있기를 열심히 기도드리고 있습니다.
1:11 내가 너희 보기를 간절히 원하는 것은 어떤 영적인 은사를 너희에게 나누어 주어 너희를 견고하게 하려는 것이니,
1:11 내가 여러분을 간절히 보고 싶어하는 것은, 여러분에게 어떤 신령한 은사를 나누어 주어, 여러분을 굳세게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1:11 내가 여러분을 이처럼 애타게 방문하고 싶어하는 것은 여러분의 믿음을 북돋아 주어 여러분의 교회가 주님 안에서 강하게 성장하도록 도와드리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나 역시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그러니 여러분의 믿음을 북돋아 드리는 한편 나도 여러분의 믿음으로 힘을 얻게 된다면 우리는 서로간에 용기를 얻게 될 것입니다.
1:12 곧 내가 너희 가운데 지내면서 너희와 나의 믿음으로 서로 격려를 받으려는 것이다.
1:12 이것은, 내가 여러분과 함께 지내면서 여러분과 내가 서로의 믿음으로 서로 격려를 받고자 하는 것입니다.
1:12 (11절에 포함되어 있음)
1:13 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이것을 모르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내가 다른 이방인 가운데서 열매를 거둔 것같이, 너희 가운데서도 얼마만큼 열매를 얻기위하여 여러 번 너희에게 가려고 하였으나 지금까지 길이 막혔다.
1:13 b)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이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나는 여러분에게 가려고 여러 번 마음을 먹었으나 지금까지 길이 막혀서 뜻을 이루지 못하였습니다. 나는 다른 이방 사람들 가운데서 열매를 거둔 것과 같이, 여러분 가운데서도 그것을 얼마만큼 거두고자 하였습니다. (b. 그) 형제들)
1:13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나는 지금까지 여러분에게 가려고 수없이 계획 했지만 번번이 방해를 받았습니다. 이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주기 바랍니다. 나는 다른 이방인에게서 거둔 성과를 여러분이 사는 곳에서도 훌륭히 거둘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1:14 나는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빚진 자이다.
1:14 나는 그리스 사람에게나 미개한 사람에게나, 지혜가 있는 사람에게나 어리석은 사람에게나, 다 빚을 진 사람입니다.
1:14 나는 헬라인과 같이 문명의 혜택을 입고 있는 사람에게나 야만인과 같이 문명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람에게나, 유식한 사람에게나, 무식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무거운 전도의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1:15 그러므로 내가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간절히 원한다.
1:15 그러므로 나의 간절한 소원은, 로마에 있는 여러분에게도 복음을 전하는 일입니다.
1:15 그러니 로마에 사는 여러분에게도 하나님의 복음 전하기를 진심으로 소원하는 것입니다.
1:16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를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먼저는 유대인에게이고, 그리고 헬라인에게이다.
1:16 <복음의 능력> 나는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유대 사람을 비롯하여 그리스 사람에게 이르기까지, 모든 믿는 사람을 구원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1:16 나는 그리스도의 복음을 부끄럽게 여기지 않습니다. 이 복음은 믿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리지 않고 하늘나라로 인도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이 소식이 처음에는 유대인에게만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모든 사람이 똑같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도록 초청 받고 있습니다.
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에서 믿음에 이르게 하니, 이와 같이 기록되어 있다. "의인은 믿음으로 살 것이다."
1:17 하나님의 의가 복음에 나타나 있으며,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합니다. 이것은 성경에 기록된 바 c) "의인은 믿음으로 살 것이다" 한 것과 같습니다. (c. 합2:4)
1:17 이 복음은 우리를 구원하시는 그리스도를 믿고 따를 때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늘나라에 들어가기에 합당한 자, 곧 하나님 보시기에 의롭다고 인정해 줄 자로 만드신다는 것을 우리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믿음으로 성취되는 것입니다. '의로운 사람은 진실하게 나를 의지하기 때문에 살 수 있다'라고 성경에 기록된 대로입니다.
1:18 하나님의 진노는 불의로 진리를 막는 사람들의 모든 불경건과 불의에 대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나는데,
1:18 <사람이 짓는 갖가지 죄>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한 행동으로 진리를 가로막는 사람의 온갖 불경건함과 불의함을 겨냥하여, 하늘로부터 나타납니다.
1:18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진리를 밀쳐 내는 사악한 모든 인간에게 하늘에서 진노를 내리십니다.
1:19 이는 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들 안에 밝히 드러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그들에게 밝히 보여 주셨다.
1:19 하나님을 알 만한 일이 사람에게 환히 드러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환히 드러내 주셨습니다.
1:19 인간은 하나님에 관한 진리를 본능적으로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1:20 세상 창조 때부터 그분의 보이지 않는 것들, 곧 그분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분께서 만드신 만물을 통하여 분명히 드러나 알게 되었으므로 그들이 변명할 수 없다.
1:20 이 세상 창조 때로부터, 하나님의 보이지 않는 속성, 곧 그분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은, 사람이 그 지으신 만물을 보고서 깨닫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핑게를 댈 수가 없습니다.
1:20 세상이 창조된 이래 인간들은 땅과 하늘과 하나님이 만드신 모든 것을 보고 그분이 어떠한 분이며 또 얼마나 위대하고 능력이 영원한 분인가를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심판날에 하나님 앞에 설 때 인간은 변명할 여지가 없는 것입니다.
1:21 그들은 하나님을 알면서도,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지도 않고 감사드리지도 않았으며, 오히려 생각이 허망하여지고 그들의 어리석은 마음이 어두워 졌다.
1:21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면서도,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영화롭게 해드리거나 감사를 드리기는 커녕, 오히려 생각이 허망해져서 그들의 지각없는 마음이 어둠으로 가득차게 되었습니다.
1:21 그렇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인간은 그 사실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기는커녕 날마다 하나님께서 돌보아주시는데도 감사조차 드리려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들은 이제 하나님이 어떤 분이며 또 인간에게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어리석은 생각마저 품고, 그 어리석은 생각에 아둔해져 분별력조차 잃어버렸습니다.
1:22 그들은 스스로 지혜 있다고 하나 어리석게 되어,
1:22 사람들은 스스로 지혜가 있다고 주장하지만 실상은 어리석어서,
1:22 하나님 없이도 현명하게 될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그와는 반대로 완전히 어리석은 인간이 되어 버렸습니다.
1:23 멸망하지 않는 하나님의 영광을 멸망할 사람과 새와 짐승과 기어 다니는 동물의 형상으로 바꾸었다.
1:23 썩지 않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을 사람이나, 새나 네 발 달린 짐승이나 기어 다니는 동물의 형상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1:23 그들은 영원히 살아 계시는 영광의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대신에 나무나 돌로 썩어 없어질 인간이나 새나 짐승이나 뱀 따위의 형상을 본뜬 우상을 만들어 놓고 그것을 섬기고 있습니다.
1: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자기 마음의 정욕대로 살도록 더러움에 내버려 두시어, 그들이 서로의 몸을 욕되게 하였다.
1: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마음의 욕정대로 하도록 더러움에 그대로 내버려 두시니, 서로의 몸을 욕되게 하였습니다.
1:24 그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온갖 성적인 범죄에 빠져 들어가는 대로 내버려 두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인간은 서로 육체를 더럽히고 죄에 물든 행위에 빠져 들어갔습니다.
1:25 그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고, 창조주 대신에 피조물을 경배하고 섬겼으나 하나님은 영원히 찬송을 받으실 분이시다. 아멘.
1:25 사람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고, 창조주 대신에 피조물을 숭배하고 섬겼습니다. 하나님은 영원히 찬송을 받으실 분이십니다. 아멘.
1:25 인간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알면서도 믿으려 하지 않고 일부러 거짓을 믿는 길을 택하였습니다. 그러고는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은 피조물 앞에는 기도를 하면서 정작 그 피조물을 만드신 하나님께는 복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영원히 찬양받으실 분은 창조주 하나님뿐이십니다. 아멘.
1:26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그들의 여자들이 자연스러운 관계를 부자연스러운 관계로 바꾸었으며,
1:26 이런 까닭에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부끄러운 정욕 속에 내버려 두셨습니다. 여자들은 남자와의 바른 관계를 바르지 못한 관계로 바꾸고,
1:26 이런 이유로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이 모든 악한 일들을 마음대로 하도록 내버려 두셨습니다. 그러자 심지어는 여자들까지도 하나님께서 정해 주신 자연스러운 법을 어기고 변태적인 성적 범죄를 저지르며
1:27 이와 같이 남자들도 여자와의 자연스러운 관계를 버리고 서로를 향하여 욕정에 불타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하여 그들의 잘못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다.
1:27 또한 남자들도 이와 같이, 여자와의 바른 관계를 버리고 서로 욕정에 불탔으며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 잘못에 마땅한 대가를 스스로 받았습니다.
1:27 남자도 여자와의 정상적인 성관계를 버리고 동성끼리 더러운 욕정을 불태우며 수치스러운 일들을 저질렀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그 잘못에 대해서 당연히 받아야 할 벌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1:28 또한 그들이 하나님을 인정하기 싫어하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버림받은 마음에 내버려 두셔서 합당하지 않은 일을 하게 하셨다.
1:28 사람들이 하나님을 인정하기를 싫어하므로,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해서는 안될 일들을 하게, 타락한 마음 자리에 내버려 두셨습니다.
1:28 이렇게 인간이 하나님을 버리고 또 인정하지 않자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악한 마음으로 생각해 낼 수 있는 모든 악한 일을 하도록 그대로 내버려 두셨습니다.
1:29 그들은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로 가득 차 있으며,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으로 가득 차 있다. 그들은 수군거리는 자이고,
1:29 사람들은 온갖 불의와 악행과 탐욕과 악의로 가득 차 있으며, 시기와 살의와 분쟁과 사기와 적의로 가득 차 있으며, 수군거리는 자요,
1:29 그래서 인간의 생활은 온갖 악과 죄에 빠져서 탐욕과 미움, 질투, 살인, 분쟁, 거짓, 빈정거림, 험담으로 가득 차 버렸습니다.
1:30 비방하는 자이며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이고, 무례한 자이며 교만한 자이고, 자랑하는 자이며 악을 꾸미는 자이고, 부모를 거역하는 자이며,
1:30 중상하는 자요, a)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요, 불손한 자요, 오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꾸미는 모략꾼이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a. 또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1:30 그들은 비방을 일삼고 하나님을 미워하고 난폭하고 거만하고 허풍을 떨고 언제나 새로운 방법으로 죄지을 생각을 하고 부모에게 계속 반항해 왔습니다.
1:31 우매한 자이고 신의가 없는 자이며, 무정한 자이고 무자비한 자이다.
1:31 우매한 자요, 신의가 없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입니다.
1:31 그들은 일부러 사물을 곡해하고 약속을 아무렇지도 않게 어기며 동정심 이라고는 손톱만큼도 없는 냉혹한 인간이 되어 버렸습니다.
1:32 그들이 이와 같은 일을 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는 하나님의 심판을 알면서도, 그런 일을 할 뿐 아니라 또한 그런 일을 하는 자들을 옳다고 한다.
1:32 그들은, 이와 같은 일을 하는 자들은 죽어야 마땅하다는 하나님의 공정하신 법도를 알면서도, 자기들만 이런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일을 저지르는 사람을 두둔하기까지 합니다.
1:32 그들은 이런 죄를 범하는 자는 하나님께서 죽음의 형벌로 다스린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그 길을 그대로 걸을 뿐 아니라 오히려 다른 사람들까지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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