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페르시아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을 통해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고, 페르시아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니, 그가 온 나라에 공포하며 조서를 내려 말하였다.
1:1 <고레스가 유다 포로 귀환을 허락하다> 페르시아 왕 고레스가 왕위에 오른 첫 해이다. 주께서는 예레미야를 시켜서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고, 페르시아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셨다. 고레스는 온 나라에 명령을 내리고, 그것을 다음과 같이 조서로 써서 돌렸다.
1:1 [고레스왕의 조서] 바사 왕 고레스가 즉위한 ㄱ) 그해에, 여호와께서 이미 예언자 예레미야를 시켜서 알려 주셨던 약속을 성취해 주셨다. 여호와께서 세계의 통치권을 잡은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움직이시자 그가 자기의 온 제국에 다음과 같이 선포하고 그것을 문서로도 적어 공포하였다. (ㄱ. BC 538년)
1:2 "페르시아 왕 고레스가 이같이 말한다. 여호와 하늘의 하나님께서 세상 모든 나라들을 내게 주시고, 그분을 위해 유다에 있는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고 나에게 명령하셨으니,
1:2 "페르시아의 고레스 왕은 다음과 같이 선포한다. 하늘의 주 하나님이 나에게 이 땅에 있는 모든 나라를 주셔서 다스리게 하셨다. 또 유다에 있는 예루살렘에 그의 성전을 지으라고 명하셨다.
1:2 '바사 왕 고레스가 공고한다.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세상의 모든 나라들을 내 손에 맡기셨다. 그리고 유다 나라의 예루살렘에 자신의 성전을 짓도록 분부를 내리셨다. 그러므로 내가 지금 이렇게 조서를 내린다.
1:3 너희 가운데 그분의 백성은 모두 유다에 있는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전을 건축하여라. 하나님께서 너희와 함께하시기를 바라니, 그분은 예루살렘에 계시는 참 하나님이시다.
1:3 이 나라 사람 가운데서, 하나님을 섬기는 모든 사람은 유다에 있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그 곳에 계시는 하나님, 곧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성전을 지어라. 그 백성에게 하나님이 함께 계시기를 빈다.
1:3 너희들 중에서 이 신을 섬기는 백성이 있으면 누구든지 이제 유다 땅에 있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지어라. 그 하나님이 그들 하나하나와 함께 계셔서 그들이 돌아가는 길도 보호해 주시고 성전 짓는 일도 도우시기를 바란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는 예루살렘에 계시며 거기서 섬김받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1:4 그 남은 자가 어느 곳에 살든지, 그곳사람들은 은과 금과 물품과 가축으로 그를 도와주며, 또 예루살렘에 있는 하나님의 전을 위해 자원 예물을 즐거이 드려라."
1:4 잡혀 온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서, 누구든지 귀국할 때에 도움이 팔요한 사람이 있으면, 그 이웃에 사는 사람은 그를 도와주어라. 은과 금과 세간과 가축을 주고, 예루살렘에 세울 하나님의 성전에 바칠 자원예물도 들려서 보내도록 하여라."
1:4 이 포로생활 속에서 살아 남은 사람이면 누구든지, 또 그가 어느 곳에 살고 있든지, 그 이웃에 사는 사람들은 그들에게 금과 은도 주고 여행에 필요한 물건들과 타고 갈 짐승도 주고 예루살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바칠 자원제물도 주어서 그들이 영광스럽게 떠나가도록 도와주어라.'
1:5 그래서 유다 족장들과 베냐민 족장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비롯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러 올라가도록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감동시키신 모든 사람들이 일어나니,
1:5 <유다 포로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다> 그 때에 유다와 베냐민 가문의 우두머리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하나님께 감동을 받고 예루살렘으로 올라와서 주의 성전을 지으려고 하는 모든 사람이, 길을 떠날 채비를 하였다.
1:5 [귀환 준비 ] 이리하여 유다와 베냐민 지파의 가장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지파의 사람들, 그리고 수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함께 떠날 차비를 하였다. 그들은 모두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에 여호와의 성전을 짓도록 마음을 감동시켜 주셔서 떠날 준비를 하였던 것이다.
1:6 그들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자원 예물 외에도 은 그릇과 금과 물품과 가축과 보물들로 그들을 도왔으며,
1:6 이웃 사람들은, 자원예물 외에도 은그릇과 금과 세간과 가축과 여러 가지 진귀한 보물을 주어서, 그들을 도왔다.
1:6 그러자 사방의 이웃들이 그들에게 예루살렘 성전도 짓고 그들 자신의 생활을 위해서도 쓰도록 금과 은그릇, 먼 여로에 타고 갈 짐승, 기타 귀중품과 필요한 물건들을 많이 주었다.
1:7 고레스 왕도 여호와의 전의 그릇들을 꺼내 왔는데, 이는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가져와 그의 신전에 두었던 것들이다.
1:7 더욱이 고레스 왕은 주의 성전에 속하여 있던 여러 가지 그릇까지 꺼내어 오게 하였는데, 그것들은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가지고 가서 자기의 신전에 둔 것이다.
1:7 [성전 기구들을 되돌려주다] 이때에 바사 왕 고레스가 예루살렘 성전의 기구들도 돌려주었는데 그것은 전에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이 여호와의 성전에서 약탈해다가 자기 신전의 보물 창고에 보관하였던 거룩한 물건들이다.
1:8 페르시아 왕 고레스가 재무관 미드르닷을 시켜서 그것들을 꺼내오고, 그 수를 세어 유다의 지도자 세스바살에게 주니,
1:8 페르시아 왕 고레스는 재무관 미드르닷을 시켜, 그 그릇들을 꺼내어 낱낱이 세어서, 유다 총독 세스바살에게 넘겨 주게 하였다.
1:8 그때에 바사 왕 고레스는 그것들을 모두 자기의 재무장관인 미드르닷에게 넘겨 주고 미드르닷은 그 물건을 유다 백성의 지도자인 세스바살에게 모두 정확하게 세어서 넘겨 주었다.
1:9 그 수는 금 접시가 서른 개이며, 은 접시가 천 개이고 칼이 스물아홉 자루이며,
1:9 넘겨 준 물품은 다음과 같다. 금접시가 서른 개요, 은접시가 천개요, 칼이 스물아홉 자루요,
1:9 그 명세서에는 특별히 다음과 같은 물건들이 기록되어 있었다. 금대접 30개, 은대접 1000개, 분향 접시 29개,
1:10 금 대접이 서른 개이며, 은 대접이 사백열 개이고 그 밖에 다른 그릇이 천 개였다.
1:10 금대접이 서른 개요, 다른 것으로 대신 보충한 은대접이 사백열 개요, 그 밖에 다른 그릇이 천 개이니,
1:10 금잔 30개, 깨진 은잔 410개, 그밖에 다른 기물 1000개.
1:11 금과 은으로 된 그릇들이 모두 오천사백 개였으니, 세스바살이 포로로 잡혀갔던 자들을 바빌로니아에서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 때 이 모든 것을 함께 가져왔다.
1:11 금그릇과 은그릇은 모두 오천사백 개이다. 세스바살은, 포로로 잡혀 간 이들을 바빌로니아에서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 때에, 이 그릇을 모두 가지고 왔다.
1:11 금과 은으로 만든 물건들은 모두 5400개였다. 유다 백성의 지도자 세스바살이 석방된 동족들을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다시 데리고 올 때에 그 모든 물건을 함께 가지고 왔다.
1:1 <고레스가 유다 포로 귀환을 허락하다> 페르시아 왕 고레스가 왕위에 오른 첫 해이다. 주께서는 예레미야를 시켜서 하신 말씀을 이루시려고, 페르시아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셨다. 고레스는 온 나라에 명령을 내리고, 그것을 다음과 같이 조서로 써서 돌렸다.
1:1 [고레스왕의 조서] 바사 왕 고레스가 즉위한 ㄱ) 그해에, 여호와께서 이미 예언자 예레미야를 시켜서 알려 주셨던 약속을 성취해 주셨다. 여호와께서 세계의 통치권을 잡은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움직이시자 그가 자기의 온 제국에 다음과 같이 선포하고 그것을 문서로도 적어 공포하였다. (ㄱ. BC 538년)
1:2 "페르시아 왕 고레스가 이같이 말한다. 여호와 하늘의 하나님께서 세상 모든 나라들을 내게 주시고, 그분을 위해 유다에 있는 예루살렘에 전을 건축하라고 나에게 명령하셨으니,
1:2 "페르시아의 고레스 왕은 다음과 같이 선포한다. 하늘의 주 하나님이 나에게 이 땅에 있는 모든 나라를 주셔서 다스리게 하셨다. 또 유다에 있는 예루살렘에 그의 성전을 지으라고 명하셨다.
1:2 '바사 왕 고레스가 공고한다.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세상의 모든 나라들을 내 손에 맡기셨다. 그리고 유다 나라의 예루살렘에 자신의 성전을 짓도록 분부를 내리셨다. 그러므로 내가 지금 이렇게 조서를 내린다.
1:3 너희 가운데 그분의 백성은 모두 유다에 있는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전을 건축하여라. 하나님께서 너희와 함께하시기를 바라니, 그분은 예루살렘에 계시는 참 하나님이시다.
1:3 이 나라 사람 가운데서, 하나님을 섬기는 모든 사람은 유다에 있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그 곳에 계시는 하나님, 곧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의 성전을 지어라. 그 백성에게 하나님이 함께 계시기를 빈다.
1:3 너희들 중에서 이 신을 섬기는 백성이 있으면 누구든지 이제 유다 땅에 있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지어라. 그 하나님이 그들 하나하나와 함께 계셔서 그들이 돌아가는 길도 보호해 주시고 성전 짓는 일도 도우시기를 바란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는 예루살렘에 계시며 거기서 섬김받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1:4 그 남은 자가 어느 곳에 살든지, 그곳사람들은 은과 금과 물품과 가축으로 그를 도와주며, 또 예루살렘에 있는 하나님의 전을 위해 자원 예물을 즐거이 드려라."
1:4 잡혀 온 하나님의 백성 가운데서, 누구든지 귀국할 때에 도움이 팔요한 사람이 있으면, 그 이웃에 사는 사람은 그를 도와주어라. 은과 금과 세간과 가축을 주고, 예루살렘에 세울 하나님의 성전에 바칠 자원예물도 들려서 보내도록 하여라."
1:4 이 포로생활 속에서 살아 남은 사람이면 누구든지, 또 그가 어느 곳에 살고 있든지, 그 이웃에 사는 사람들은 그들에게 금과 은도 주고 여행에 필요한 물건들과 타고 갈 짐승도 주고 예루살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바칠 자원제물도 주어서 그들이 영광스럽게 떠나가도록 도와주어라.'
1:5 그래서 유다 족장들과 베냐민 족장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비롯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러 올라가도록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감동시키신 모든 사람들이 일어나니,
1:5 <유다 포로가 예루살렘으로 돌아오다> 그 때에 유다와 베냐민 가문의 우두머리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하나님께 감동을 받고 예루살렘으로 올라와서 주의 성전을 지으려고 하는 모든 사람이, 길을 떠날 채비를 하였다.
1:5 [귀환 준비 ] 이리하여 유다와 베냐민 지파의 가장들과 제사장들과 레위 지파의 사람들, 그리고 수많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함께 떠날 차비를 하였다. 그들은 모두 하나님께서 예루살렘에 여호와의 성전을 짓도록 마음을 감동시켜 주셔서 떠날 준비를 하였던 것이다.
1:6 그들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자원 예물 외에도 은 그릇과 금과 물품과 가축과 보물들로 그들을 도왔으며,
1:6 이웃 사람들은, 자원예물 외에도 은그릇과 금과 세간과 가축과 여러 가지 진귀한 보물을 주어서, 그들을 도왔다.
1:6 그러자 사방의 이웃들이 그들에게 예루살렘 성전도 짓고 그들 자신의 생활을 위해서도 쓰도록 금과 은그릇, 먼 여로에 타고 갈 짐승, 기타 귀중품과 필요한 물건들을 많이 주었다.
1:7 고레스 왕도 여호와의 전의 그릇들을 꺼내 왔는데, 이는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가져와 그의 신전에 두었던 것들이다.
1:7 더욱이 고레스 왕은 주의 성전에 속하여 있던 여러 가지 그릇까지 꺼내어 오게 하였는데, 그것들은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가지고 가서 자기의 신전에 둔 것이다.
1:7 [성전 기구들을 되돌려주다] 이때에 바사 왕 고레스가 예루살렘 성전의 기구들도 돌려주었는데 그것은 전에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이 여호와의 성전에서 약탈해다가 자기 신전의 보물 창고에 보관하였던 거룩한 물건들이다.
1:8 페르시아 왕 고레스가 재무관 미드르닷을 시켜서 그것들을 꺼내오고, 그 수를 세어 유다의 지도자 세스바살에게 주니,
1:8 페르시아 왕 고레스는 재무관 미드르닷을 시켜, 그 그릇들을 꺼내어 낱낱이 세어서, 유다 총독 세스바살에게 넘겨 주게 하였다.
1:8 그때에 바사 왕 고레스는 그것들을 모두 자기의 재무장관인 미드르닷에게 넘겨 주고 미드르닷은 그 물건을 유다 백성의 지도자인 세스바살에게 모두 정확하게 세어서 넘겨 주었다.
1:9 그 수는 금 접시가 서른 개이며, 은 접시가 천 개이고 칼이 스물아홉 자루이며,
1:9 넘겨 준 물품은 다음과 같다. 금접시가 서른 개요, 은접시가 천개요, 칼이 스물아홉 자루요,
1:9 그 명세서에는 특별히 다음과 같은 물건들이 기록되어 있었다. 금대접 30개, 은대접 1000개, 분향 접시 29개,
1:10 금 대접이 서른 개이며, 은 대접이 사백열 개이고 그 밖에 다른 그릇이 천 개였다.
1:10 금대접이 서른 개요, 다른 것으로 대신 보충한 은대접이 사백열 개요, 그 밖에 다른 그릇이 천 개이니,
1:10 금잔 30개, 깨진 은잔 410개, 그밖에 다른 기물 1000개.
1:11 금과 은으로 된 그릇들이 모두 오천사백 개였으니, 세스바살이 포로로 잡혀갔던 자들을 바빌로니아에서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 때 이 모든 것을 함께 가져왔다.
1:11 금그릇과 은그릇은 모두 오천사백 개이다. 세스바살은, 포로로 잡혀 간 이들을 바빌로니아에서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 때에, 이 그릇을 모두 가지고 왔다.
1:11 금과 은으로 만든 물건들은 모두 5400개였다. 유다 백성의 지도자 세스바살이 석방된 동족들을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다시 데리고 올 때에 그 모든 물건을 함께 가지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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