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역 한글 / 개역 개정 / 바른 성경, 시편 12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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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
120:1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내게 응답하셨도다
120:1 [올라가는 노래]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내게 응답하셨습니다.

120:2 여호와여 거짓된 입술과 궤사한 혀에서 내 생명을 건지소서
120:2 여호와여 거짓된 입술과 속이는 혀에서 내 생명을 건져 주소서
120:2 여호와시여, 거짓된 입술과 속이는 혀에서 나의 영혼을 건지소서.

120:3 너 궤사한 혀여 무엇으로 네게 주며 무엇으로 네게 더할꼬
120:3 너 속이는 혀여 무엇을 네게 주며 무엇을 네게 더할꼬
120:3 너 속이는 혀여, 네게 무엇을 주며 네게 무엇을 더할까?

120:4 장사의 날카로운 살과 로뎀나무 숯불이리로다
120:4 장사의 날카로운 화살과 로뎀 나무 숯불이리로다
120:4 용사의 날카로운 화살과 로뎀 나무 숯불뿐이다.

120:5 메섹에 유하며 게달의 장막 중에 거하는 것이 내게 화로다
120:5 메섹에 머물며 게달의 장막 중에 머무는 것이 내게 화로다
120:5 내가 메섹에 체류하며 게달의 장막들에 거하므로 나에게 화가 임하였다.

120:6 내가 화평을 미워하는 자와 함께 오래 거하였도다
120:6 내가 화평을 미워하는 자들과 함께 오래 거주하였도다
120:6 내가 화평을 미워하는 자들과 너무 오래 거하였구나.

120:7 나는 화평을 원할지라도 내가 말할 때에 저희는 싸우려 하는도다
120:7 나는 화평을 원할지라도 내가 말할 때에 그들은 싸우려 하는도다
120:7 나는 화평하려 하지만 내가 말할 때에 그들은 싸우려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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