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우스 땅에 욥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1:1 우스 땅에 욥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1:1 우스 땅에 욥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순전하고 정직하며,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을 멀리하였다.
1:2 그 소생은 남자가 일곱이요 여자가 셋이며
1:2 그에게 아들 일곱과 딸 셋이 태어나니라
1:2 그는 아들 일곱명과 딸 세명을 낳았고,
1:3 그 소유물은 양이 칠천이요 약대가 삼천이요 소가 오백 겨리요 암나귀가 오백이며 종도 많이 있었으니 이 사람은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큰 자라
1:3 그의 소유물은 양이 칠천 마리요 낙타가 삼천 마리요 소가 오백 마리요 암나귀가 오백 마리이며 종도 많이 있었으니 이 사람은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훌륭한 자라
1:3 그의 소유는 양이 칠천 마리, 낙타가 삼천 마리, 소가 오백 겨리, 암나귀가 오백 마리였으며, 종들도 매우 많이 있었고, 그는 동방의 어떤 사람보다 위대하였다.
1:4 그 아들들이 자기 생일이면 각각 자기의 집에서 잔치를 베풀고 그 누이 셋도 청하여 함께 먹고 마시므로
1:4 그의 아들들이 자기 생일에 각각 자기의 집에서 잔치를 베풀고 그의 누이 세 명도 청하여 함께 먹고 마시더라
1:4 그의 아들들은 각자 자기 생일에 돌아가면서 자기 집에서 잔치를 베풀었는데, 사람을 보내어, 자기의 세 누이들도 불러다가 함께 먹고 마셨다.
1:5 그 잔치 날이 지나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케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배반하였을까 함이라 욥의 행사가 항상 이러하였더라
1:5 그들이 차례대로 잔치를 끝내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하게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을까 함이라
1:5 잔칫날이 끝날 때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하게 하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 그들 모두의 수만큼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지어, 그들이 마음으로 하나님을 저주했을지 모른다." 하였기 때문이다. 욥이 항상 이같이 행하였다.
1:6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왔는지라
1:6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탄도 그들 가운데에 온지라
1:6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탄도 그들 가운데 왔다.
1:7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땅에 두루 돌아 여기 저기 다녀왔나이다
1:7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땅을 두루 돌아 여기 저기 다녀왔나이다
1:7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어디서 오느냐?" 하니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말하기를 "땅을 두루 돌아 여기저기 다녀왔습니다." 하였다.
1:8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1:8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는 세상에 없느니라
1:8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며,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을 멀리하는 사람은 세상에 없다." 하시니,
1:9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1:9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1:9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말했다. "욥이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겠습니까?
1:10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1:10 주께서 그와 그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울타리로 두르심 때문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의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의 소유물이 땅에 넘치게 하셨음이니이다
1:10 주께서 그와 그의 집과 사방에 있는 그의 모든 소유에 울타리가 되어 주시지 않았습니까? 주께서 그의 손으로 하는 일에 복을 주셔서, 그의 가축이 땅에서 넘치게 되었습니다.
1:11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1:11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틀림없이 주를 향하여 욕하지 않겠나이까
1:11 그러나 주님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를 쳐 보십시오. 그러면 그가 주님을 정면으로 저주할 것입니다."
1:12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단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
1:12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맡기노라 다만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탄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
1:12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말씀하시기를 "보아라, 그의 모든 소유를 네 손에 맡길 터이나, 오직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마라." 하시니, 사탄이 여호와 앞에서 떠나갔다.
1:13 하루는 욥의 자녀들이 그 맏형의 집에서 식물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실 때에
1:13 하루는 욥의 자녀들이 그 맏아들의 집에서 음식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실 때에
1:13 하루는 욥의 자녀들이 그들의 맏형의 집에서 식사하며 포도주를 마시고 있었다.
1:14 사자가 욥에게 와서 고하되 소는 밭을 갈고 나귀는 그 곁에서 풀을 먹는데
1:14 사환이 욥에게 와서 아뢰되 소는 밭을 갈고 나귀는 그 곁에서 풀을 먹는데
1:14 한 심부름꾼이 욥에게 와서 말하기를 "소들은 밭을 갈고, 암나귀들은 그 옆에서 풀을 뜯고 있는데,
1:15 스바 사람이 갑자기 이르러 그것들을 빼앗고 칼로 종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 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1:15 스바 사람이 갑자기 이르러 그것들을 빼앗고 칼로 종들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1:15 스바 사람들이 갑자기 들이닥쳐 그것들을 빼앗고, 종들을 칼날로 쳐 죽였으며, 오직 저만 혼자 피하여 주인께 전해 드립니다." 하였다.
1:16 그가 아직 말할 때에 또 한 사람이 와서 고하되 하나님의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양과 종을 살라 버렸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 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1:16 그가 아직 말하는 동안에 또 한 사람이 와서 아뢰되 하나님의 불이 하늘에서 떨어져서 양과 종들을 살라 버렸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1:16 이 사람이 아직 말하고 있을 때, 또 한 사람이 와서 말하기를 "하나님의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양 떼와 종들을 불태우고 그들을 삼켜버렸습니다. 오직 저만 혼자 피하여 주인께 전해드립니다." 하였다.
1:17 그가 아직 말할 때에 또 한 사람이 와서 고하되 갈대아 사람이 세 떼를 지어 갑자기 약대에게 달려들어 그것을 빼앗으며 칼로 종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 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1:17 그가 아직 말하는 동안에 또 한 사람이 와서 아뢰되 갈대아 사람이 세 무리를 지어 갑자기 낙타에게 달려들어 그것을 빼앗으며 칼로 종들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1:17 이 사람이 아직 말하고 있을 때, 또 한 사람이 와서 말하기를 "갈대아 사람들이 세 떼를 이루어, 낙타들을 습격하여 빼앗았으며, 종들을 칼날로 쳐 죽였습니다. 오직 저만 혼자 피하여 주인께 전해 드립니다." 하였다.
1:18 그가 아직 말할 때에 또 한 사람이 와서 고하되 주인의 자녀들이 그 맏형의 집에서 식물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시더니
1:18 그가 아직 말하는 동안에 또 한 사람이 와서 아뢰되 주인의 자녀들이 그들의 맏아들의 집에서 음식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시는데
1:18 이 사람이 아직 말하고 있을 때, 또 한 사람이 와서 말하기를 "주인의 자녀들이 그들의 맏형의 집에서 식사하며 포도주를 마시고 있는데,
1:19 거친 들에서 대풍이 와서 집 네 모퉁이를 치매 그 소년들 위에 무너지므로 그들이 죽었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 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한지라
1:19 거친 들에서 큰 바람이 와서 집 네 모퉁이를 치매 그 청년들 위에 무너지므로 그들이 죽었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한지라
1:19 갑자기 큰 바람이 광야 저편에서 불어와 집 네 모퉁이를 치니, 집이 젊은이들 위로 무너져 그들이 죽고 말았습니다. 오직 저만 혼자 피하여 주인께 전해 드립니다."
1:20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1:20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예배하며
1:20 욥이 일어나 자기 겉옷을 찢고, 자기 머리를 깎고,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1:21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1:21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1:21 말하기를 "내가 맨몸으로 모태에서 나왔으니, 맨 몸으로 그곳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주신 분도 여호와시며, 가져가신 분도 여호와시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소서." 하였다.
1:22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1:22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1:22 이 모든 일에 욥이 죄를 짓지 않았으며, 어리석게 하나님을 원망하지도 않았다.
1:1 우스 땅에 욥이라 불리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
1:1 우스 땅에 욥이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순전하고 정직하며,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을 멀리하였다.
1:2 그 소생은 남자가 일곱이요 여자가 셋이며
1:2 그에게 아들 일곱과 딸 셋이 태어나니라
1:2 그는 아들 일곱명과 딸 세명을 낳았고,
1:3 그 소유물은 양이 칠천이요 약대가 삼천이요 소가 오백 겨리요 암나귀가 오백이며 종도 많이 있었으니 이 사람은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큰 자라
1:3 그의 소유물은 양이 칠천 마리요 낙타가 삼천 마리요 소가 오백 마리요 암나귀가 오백 마리이며 종도 많이 있었으니 이 사람은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훌륭한 자라
1:3 그의 소유는 양이 칠천 마리, 낙타가 삼천 마리, 소가 오백 겨리, 암나귀가 오백 마리였으며, 종들도 매우 많이 있었고, 그는 동방의 어떤 사람보다 위대하였다.
1:4 그 아들들이 자기 생일이면 각각 자기의 집에서 잔치를 베풀고 그 누이 셋도 청하여 함께 먹고 마시므로
1:4 그의 아들들이 자기 생일에 각각 자기의 집에서 잔치를 베풀고 그의 누이 세 명도 청하여 함께 먹고 마시더라
1:4 그의 아들들은 각자 자기 생일에 돌아가면서 자기 집에서 잔치를 베풀었는데, 사람을 보내어, 자기의 세 누이들도 불러다가 함께 먹고 마셨다.
1:5 그 잔치 날이 지나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케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배반하였을까 함이라 욥의 행사가 항상 이러하였더라
1:5 그들이 차례대로 잔치를 끝내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하게 하되 아침에 일어나서 그들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범하여 마음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을까 함이라
1:5 잔칫날이 끝날 때면, 욥이 그들을 불러다가 성결하게 하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 그들 모두의 수만큼 번제를 드렸으니, 이는 욥이 말하기를 "혹시 내 아들들이 죄를 지어, 그들이 마음으로 하나님을 저주했을지 모른다." 하였기 때문이다. 욥이 항상 이같이 행하였다.
1:6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단도 그들 가운데 왔는지라
1:6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탄도 그들 가운데에 온지라
1:6 하루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와서 여호와 앞에 섰고, 사탄도 그들 가운데 왔다.
1:7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땅에 두루 돌아 여기 저기 다녀왔나이다
1:7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땅을 두루 돌아 여기 저기 다녀왔나이다
1:7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어디서 오느냐?" 하니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말하기를 "땅을 두루 돌아 여기저기 다녀왔습니다." 하였다.
1:8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세상에 없느니라
1:8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는 세상에 없느니라
1:8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내 종 욥을 유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순전하고 정직하며,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을 멀리하는 사람은 세상에 없다." 하시니,
1:9 사단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가로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1:9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
1:9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말했다. "욥이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겠습니까?
1:10 주께서 그와 그 집과 그 모든 소유물을 산울로 두르심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 소유물로 땅에 널리게 하셨음이니이다
1:10 주께서 그와 그의 집과 그의 모든 소유물을 울타리로 두르심 때문이 아니니이까 주께서 그의 손으로 하는 바를 복되게 하사 그의 소유물이 땅에 넘치게 하셨음이니이다
1:10 주께서 그와 그의 집과 사방에 있는 그의 모든 소유에 울타리가 되어 주시지 않았습니까? 주께서 그의 손으로 하는 일에 복을 주셔서, 그의 가축이 땅에서 넘치게 되었습니다.
1:11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정녕 대면하여 주를 욕하리이다
1:11 이제 주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물을 치소서 그리하시면 틀림없이 주를 향하여 욕하지 않겠나이까
1:11 그러나 주님의 손을 펴서 그의 모든 소유를 쳐 보십시오. 그러면 그가 주님을 정면으로 저주할 것입니다."
1:12 여호와께서 사단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붙이노라 오직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단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
1:12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내가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맡기노라 다만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 사탄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가니라
1:12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말씀하시기를 "보아라, 그의 모든 소유를 네 손에 맡길 터이나, 오직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마라." 하시니, 사탄이 여호와 앞에서 떠나갔다.
1:13 하루는 욥의 자녀들이 그 맏형의 집에서 식물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실 때에
1:13 하루는 욥의 자녀들이 그 맏아들의 집에서 음식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실 때에
1:13 하루는 욥의 자녀들이 그들의 맏형의 집에서 식사하며 포도주를 마시고 있었다.
1:14 사자가 욥에게 와서 고하되 소는 밭을 갈고 나귀는 그 곁에서 풀을 먹는데
1:14 사환이 욥에게 와서 아뢰되 소는 밭을 갈고 나귀는 그 곁에서 풀을 먹는데
1:14 한 심부름꾼이 욥에게 와서 말하기를 "소들은 밭을 갈고, 암나귀들은 그 옆에서 풀을 뜯고 있는데,
1:15 스바 사람이 갑자기 이르러 그것들을 빼앗고 칼로 종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 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1:15 스바 사람이 갑자기 이르러 그것들을 빼앗고 칼로 종들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1:15 스바 사람들이 갑자기 들이닥쳐 그것들을 빼앗고, 종들을 칼날로 쳐 죽였으며, 오직 저만 혼자 피하여 주인께 전해 드립니다." 하였다.
1:16 그가 아직 말할 때에 또 한 사람이 와서 고하되 하나님의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서 양과 종을 살라 버렸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 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1:16 그가 아직 말하는 동안에 또 한 사람이 와서 아뢰되 하나님의 불이 하늘에서 떨어져서 양과 종들을 살라 버렸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1:16 이 사람이 아직 말하고 있을 때, 또 한 사람이 와서 말하기를 "하나님의 불이 하늘에서 내려와 양 떼와 종들을 불태우고 그들을 삼켜버렸습니다. 오직 저만 혼자 피하여 주인께 전해드립니다." 하였다.
1:17 그가 아직 말할 때에 또 한 사람이 와서 고하되 갈대아 사람이 세 떼를 지어 갑자기 약대에게 달려들어 그것을 빼앗으며 칼로 종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 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1:17 그가 아직 말하는 동안에 또 한 사람이 와서 아뢰되 갈대아 사람이 세 무리를 지어 갑자기 낙타에게 달려들어 그것을 빼앗으며 칼로 종들을 죽였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1:17 이 사람이 아직 말하고 있을 때, 또 한 사람이 와서 말하기를 "갈대아 사람들이 세 떼를 이루어, 낙타들을 습격하여 빼앗았으며, 종들을 칼날로 쳐 죽였습니다. 오직 저만 혼자 피하여 주인께 전해 드립니다." 하였다.
1:18 그가 아직 말할 때에 또 한 사람이 와서 고하되 주인의 자녀들이 그 맏형의 집에서 식물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시더니
1:18 그가 아직 말하는 동안에 또 한 사람이 와서 아뢰되 주인의 자녀들이 그들의 맏아들의 집에서 음식을 먹으며 포도주를 마시는데
1:18 이 사람이 아직 말하고 있을 때, 또 한 사람이 와서 말하기를 "주인의 자녀들이 그들의 맏형의 집에서 식사하며 포도주를 마시고 있는데,
1:19 거친 들에서 대풍이 와서 집 네 모퉁이를 치매 그 소년들 위에 무너지므로 그들이 죽었나이다 나만 홀로 피한 고로 주인께 고하러 왔나이다 한지라
1:19 거친 들에서 큰 바람이 와서 집 네 모퉁이를 치매 그 청년들 위에 무너지므로 그들이 죽었나이다 나만 홀로 피하였으므로 주인께 아뢰러 왔나이다 한지라
1:19 갑자기 큰 바람이 광야 저편에서 불어와 집 네 모퉁이를 치니, 집이 젊은이들 위로 무너져 그들이 죽고 말았습니다. 오직 저만 혼자 피하여 주인께 전해 드립니다."
1:20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1:20 욥이 일어나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예배하며
1:20 욥이 일어나 자기 겉옷을 찢고, 자기 머리를 깎고,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1:21 가로되 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자도 여호와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1:21 이르되 내가 모태에서 알몸으로 나왔사온즉 또한 알몸이 그리로 돌아가올지라 주신 이도 여호와시요 거두신 이도 여호와시오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송을 받으실지니이다 하고
1:21 말하기를 "내가 맨몸으로 모태에서 나왔으니, 맨 몸으로 그곳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주신 분도 여호와시며, 가져가신 분도 여호와시니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소서." 하였다.
1:22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어리석게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1:22 이 모든 일에 욥이 범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지 아니하니라
1:22 이 모든 일에 욥이 죄를 짓지 않았으며, 어리석게 하나님을 원망하지도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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