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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모세가 에티오피아 여자를 아내로 맞이하였다. 그가 에티오피아 여자를 아내로 맞이한 것 때문에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난하였다.
12:1 <미리암이 벌을 받다> 모세가 c) 구스 여인을 데리고 왔는데, 미리암과 아론은 모세가 그 구스 여인을 아내로 맞았다고 해서 모세를 비방하였다. (c. 미디안(합3:7) 또는 에티오피아)
12:1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난하다] 모세가 구스 여인을 아내로 맞아들였다. 미리암과 아론은 모세가 구스 여인을 아내로 맞아들인 것을 비난하면서
12:2 그들이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오직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우리와도 역시 말씀하시지 않았느냐?" 하니, 여호와께서 들으셨다.
12:2 "주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 우리와도 말씀하시지 않았느냐 !" 그들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주께서 들으셨다.
12:2 '여호와께서 모세하고만 말씀을 나누셨느냐 ? 우리하고도 말씀하지 않으셨느냐 ?' 하고 투덜거렸다. 여호와께서는 그들의 이러한 비난을 들으셨다.
12:3 이 사람 모세는 지면에 있는 어떤 사람보다도 더욱 온유하였다.
12:3 모세로 말하자면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 가운데서 가장 겸손한 사람이다.
12:3 모세는 이 말을 듣고도 아무 대꾸를 하지 않았다. 이는 그가 무척 겸손한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그만큼 겸손한 사람은 세상에 없었다.
12:4 여호와께서 갑자기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에게 명령하여 "너희 세 사람은 회막으로 나와라." 하시므로, 그들 세 사람이 나아왔다.
12:4 주께서는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을 당장 부르셨다. "너희 셋은 회막으로 나오너라." 세 사람이 그리로 나갔다.
12:4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에게 이르셨다. '너희 세 사람은 당장 만남의 장막으로 나오너라.' 그들이 만남의 장막으로 들어서자
12:5 여호와께서 구름기둥 가운데로 내려오셔서 장막 입구에 서시고 아론과 미리암을 부르시니, 그 두 사람이 나아왔다.
12:5 주께서 구름기둥 가운데로 내려오시어 장막 어귀에 서시고, 아론과 미리암을 부르셨다. 그 두 사람이 나가 서자,
12:5 여호와께서 구름 기둥 모습으로 내려와 장막문 앞에 서시면서 아론과 미리암을 부르셨다. 두 사람이 앞으로 나서자
12:6 그분께서 말씀하셨다. "내 말을 잘 들어라. 만일 너희 중에 여호와의 선지자가 있으면, 내가 그에게 환상으로 나를 알리기도 하고 내가 꿈으로 그에게 말하기도 할 것이나
12:6 말씀하셨다. "너희는 나의 말을 들어라. a) 너희 가운데 예언자가 있으면, 나 주가 환상으로 그에게 알리고, 그에게 꿈으로 말해 줄 것이다. (a. 고대를 따름)
12:6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내 말을 잘 들어라. 너희 가운데 예언자가 있다면 나 여호와가 환상을 보여 내 뜻을 알리고 꿈속에 나타나 말을 하겠지만
12:7 내 종 모세는 그와 같지 않으니, 모세는 내 온 집에 충성된 자이다.
12:7 나의 종 모세는 다르다. 그는 나의 온 집을 충성스럽게 맡고 있다.
12:7 나의 종 모세는 다르다. 내가 모세에게 내 온 집을 맡겼다.
12:8 내가 모세에게는 얼굴과 얼굴을 마주하여 명백히 말하고, 은밀한 말로 아니하며 모세는 여호와의 형상을 보는 자인데, 너희가 왜 내 종 모세 비난하기를 두려워하지 않느냐?"
12:8 그와는 내가 얼굴을 마주 바라보고 말한다. 명백하게 말하고, 모호하게 말하지 않는다. 그는 나 주의 모습까지 볼 수 있다. 그런데 너희는 어찌하여 두려움도 없이, 나의 종 모세를 비방하느냐 ?"
12:8 내가 모세하고는 얼굴을 마주하고 직접 이야기하며 하나도 숨기지 않고 모두다 말해 준다. 심지어 모세는 내 모습까지도 볼 수 있는 사람이다. 그런데 너희가 감히 무서워하지도 않고 함부로 나의 종 모세를 비난하느냐 ?'
12:9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진노하시고 떠나가셨다.
12:9 주께서 그들에게 진노하시고 떠나가셨다.
12:9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화를 내고 떠나시자
12:10 구름이 장막 위에서 걷히니, 미리암이 나병에 걸려 눈처럼 희게 되었고, 아론이 미리암을 바라보니 나병에 걸렸으므로,
12:10 구름이 장막 위에서 걷히고 나니, 아, 미리암이 악성 피부병에 걸려서, 눈처럼 하얗게 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 아론이 미리암에게로 다가갔다. 살펴보니, 그 여인은 악성 피부병에 걸린 것이었다.
12:10 구름이 장막에서 걷혔다. 그러자 갑자기 미리암의 몸에 문둥병이 번져서 그의 살갗이 눈처럼 희게 되었다. 아론은 그러한 미리암을 보며 놀랐다.
12:11 아론이 모세에게 말하였다. "나의 주시여, 우리가 어리석어 죄를 지었으니, 부디 그 죄를 우리에게 돌리지 마십시오.
12:11 아론이 모세에게 말하였다. "참으로 애석합니다. 우리들이 어리석었던 죄와, 우리가 저지른 죄를, 부디 우리에게 벌하지 마십시오.
12:11 아론은 즉시 모세에게 매달려 간청하였다. '이보게, 우리가 정말 바보같은 짓을 하였네. 우리가 죄를 지었으니 용서해 주게.
12:12 미리암의 살이 반이나 썩어 모태에서 죽어 나온 자 같이 되지 않게 해 주십시오."
12:12 미리암을, 모태에서 나올 때에 살이 반이나 썩은 채 죽어 나온 아이처럼, 저렇게 두지는 마십시오."
12:12 우리 누이 미리암의 살이 반이나 썩었네. 꼭 모태에서 죽어서 나온 사람 같으니 제발 그냥 버려 두지 말게'
12:13 이에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말하기를 "하나님, 원하오니 미리암을 고쳐 주소서." 하니,
12:13 모세가 주께 부르짖어 아뢰었다. "하나님, 비옵니다. 제발 미리암을 고쳐 주십시오."
12:13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다. '하나님 ! 제발 도와주십시오. 저 불쌍한 미리암을 고쳐 주십시오'
12: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그 여자의 아비가 그의 얼굴에 침을 뱉었을지라도 그 여자가 칠 일 동안 부끄러워하지 않겠느냐? 그러므로 그 여자를 진 밖에 이레 동안 가두고 그후에 들어오게 하여라." 라고 하셨다.
12:14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미리암의 얼굴에 그의 아버지가 침을 밭았어도, 그가 이레 동안은 부끄러워하지 않겠느냐 ? 그러니 그를 이레 동안 진 밖에 가두었다가, 그 뒤에 돌아오게 하여라."
12:14 여호와께서 대답하셨다. '만일 아버지가 미리암의 얼굴에 침을 뱉었다고 하면 이레 동안은 수치스러워 집안에 틀어박혀 있어야 할 것 아니겠느냐 ? 그러니 미리암을 이레 동안 진영 밖에 머무르게 하여라. 이레가 지난 뒤 진영 안으로 데리고 들어오너라'
12:15 미리암이 이레 동안 진 밖에 갇혔고, 미리암이 다시 들어올 때까지 백성이 진행하지 않았다.
12:15 그래서 미리암은 이레 동안 진 밖에 갇혀 있었다. 백성은 미리암이 돌아올 때까지 행군을 하지 않았다.
12:15 그래서 미리암은 이레 동안 진영 밖에 머물러 있었다. 백성들은 미리암을 진영 안으로 불러들일 때까지 길을 떠나지 못하였다.
12:16 그 후 백성이 하세롯에서 떠나 바란 광야에 진을 쳤다.
12:16 그가 돌아온 뒤에, 백성은 하세롯에서 떠나, 바란 광야에 이르러 진을 쳤다.
12:16 이스라엘 백성은 미리암이 돌아온 뒤에야 하세롯을 떠나 바란 광야에 진을 쳤다.
12:1 <미리암이 벌을 받다> 모세가 c) 구스 여인을 데리고 왔는데, 미리암과 아론은 모세가 그 구스 여인을 아내로 맞았다고 해서 모세를 비방하였다. (c. 미디안(합3:7) 또는 에티오피아)
12:1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난하다] 모세가 구스 여인을 아내로 맞아들였다. 미리암과 아론은 모세가 구스 여인을 아내로 맞아들인 것을 비난하면서
12:2 그들이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오직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우리와도 역시 말씀하시지 않았느냐?" 하니, 여호와께서 들으셨다.
12:2 "주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 우리와도 말씀하시지 않았느냐 !" 그들이 이렇게 말하는 것을 주께서 들으셨다.
12:2 '여호와께서 모세하고만 말씀을 나누셨느냐 ? 우리하고도 말씀하지 않으셨느냐 ?' 하고 투덜거렸다. 여호와께서는 그들의 이러한 비난을 들으셨다.
12:3 이 사람 모세는 지면에 있는 어떤 사람보다도 더욱 온유하였다.
12:3 모세로 말하자면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 가운데서 가장 겸손한 사람이다.
12:3 모세는 이 말을 듣고도 아무 대꾸를 하지 않았다. 이는 그가 무척 겸손한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그만큼 겸손한 사람은 세상에 없었다.
12:4 여호와께서 갑자기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에게 명령하여 "너희 세 사람은 회막으로 나와라." 하시므로, 그들 세 사람이 나아왔다.
12:4 주께서는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을 당장 부르셨다. "너희 셋은 회막으로 나오너라." 세 사람이 그리로 나갔다.
12:4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과 미리암에게 이르셨다. '너희 세 사람은 당장 만남의 장막으로 나오너라.' 그들이 만남의 장막으로 들어서자
12:5 여호와께서 구름기둥 가운데로 내려오셔서 장막 입구에 서시고 아론과 미리암을 부르시니, 그 두 사람이 나아왔다.
12:5 주께서 구름기둥 가운데로 내려오시어 장막 어귀에 서시고, 아론과 미리암을 부르셨다. 그 두 사람이 나가 서자,
12:5 여호와께서 구름 기둥 모습으로 내려와 장막문 앞에 서시면서 아론과 미리암을 부르셨다. 두 사람이 앞으로 나서자
12:6 그분께서 말씀하셨다. "내 말을 잘 들어라. 만일 너희 중에 여호와의 선지자가 있으면, 내가 그에게 환상으로 나를 알리기도 하고 내가 꿈으로 그에게 말하기도 할 것이나
12:6 말씀하셨다. "너희는 나의 말을 들어라. a) 너희 가운데 예언자가 있으면, 나 주가 환상으로 그에게 알리고, 그에게 꿈으로 말해 줄 것이다. (a. 고대를 따름)
12:6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 '내 말을 잘 들어라. 너희 가운데 예언자가 있다면 나 여호와가 환상을 보여 내 뜻을 알리고 꿈속에 나타나 말을 하겠지만
12:7 내 종 모세는 그와 같지 않으니, 모세는 내 온 집에 충성된 자이다.
12:7 나의 종 모세는 다르다. 그는 나의 온 집을 충성스럽게 맡고 있다.
12:7 나의 종 모세는 다르다. 내가 모세에게 내 온 집을 맡겼다.
12:8 내가 모세에게는 얼굴과 얼굴을 마주하여 명백히 말하고, 은밀한 말로 아니하며 모세는 여호와의 형상을 보는 자인데, 너희가 왜 내 종 모세 비난하기를 두려워하지 않느냐?"
12:8 그와는 내가 얼굴을 마주 바라보고 말한다. 명백하게 말하고, 모호하게 말하지 않는다. 그는 나 주의 모습까지 볼 수 있다. 그런데 너희는 어찌하여 두려움도 없이, 나의 종 모세를 비방하느냐 ?"
12:8 내가 모세하고는 얼굴을 마주하고 직접 이야기하며 하나도 숨기지 않고 모두다 말해 준다. 심지어 모세는 내 모습까지도 볼 수 있는 사람이다. 그런데 너희가 감히 무서워하지도 않고 함부로 나의 종 모세를 비난하느냐 ?'
12:9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진노하시고 떠나가셨다.
12:9 주께서 그들에게 진노하시고 떠나가셨다.
12:9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화를 내고 떠나시자
12:10 구름이 장막 위에서 걷히니, 미리암이 나병에 걸려 눈처럼 희게 되었고, 아론이 미리암을 바라보니 나병에 걸렸으므로,
12:10 구름이 장막 위에서 걷히고 나니, 아, 미리암이 악성 피부병에 걸려서, 눈처럼 하얗게 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 아론이 미리암에게로 다가갔다. 살펴보니, 그 여인은 악성 피부병에 걸린 것이었다.
12:10 구름이 장막에서 걷혔다. 그러자 갑자기 미리암의 몸에 문둥병이 번져서 그의 살갗이 눈처럼 희게 되었다. 아론은 그러한 미리암을 보며 놀랐다.
12:11 아론이 모세에게 말하였다. "나의 주시여, 우리가 어리석어 죄를 지었으니, 부디 그 죄를 우리에게 돌리지 마십시오.
12:11 아론이 모세에게 말하였다. "참으로 애석합니다. 우리들이 어리석었던 죄와, 우리가 저지른 죄를, 부디 우리에게 벌하지 마십시오.
12:11 아론은 즉시 모세에게 매달려 간청하였다. '이보게, 우리가 정말 바보같은 짓을 하였네. 우리가 죄를 지었으니 용서해 주게.
12:12 미리암의 살이 반이나 썩어 모태에서 죽어 나온 자 같이 되지 않게 해 주십시오."
12:12 미리암을, 모태에서 나올 때에 살이 반이나 썩은 채 죽어 나온 아이처럼, 저렇게 두지는 마십시오."
12:12 우리 누이 미리암의 살이 반이나 썩었네. 꼭 모태에서 죽어서 나온 사람 같으니 제발 그냥 버려 두지 말게'
12:13 이에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말하기를 "하나님, 원하오니 미리암을 고쳐 주소서." 하니,
12:13 모세가 주께 부르짖어 아뢰었다. "하나님, 비옵니다. 제발 미리암을 고쳐 주십시오."
12:13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다. '하나님 ! 제발 도와주십시오. 저 불쌍한 미리암을 고쳐 주십시오'
12: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그 여자의 아비가 그의 얼굴에 침을 뱉었을지라도 그 여자가 칠 일 동안 부끄러워하지 않겠느냐? 그러므로 그 여자를 진 밖에 이레 동안 가두고 그후에 들어오게 하여라." 라고 하셨다.
12:14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미리암의 얼굴에 그의 아버지가 침을 밭았어도, 그가 이레 동안은 부끄러워하지 않겠느냐 ? 그러니 그를 이레 동안 진 밖에 가두었다가, 그 뒤에 돌아오게 하여라."
12:14 여호와께서 대답하셨다. '만일 아버지가 미리암의 얼굴에 침을 뱉었다고 하면 이레 동안은 수치스러워 집안에 틀어박혀 있어야 할 것 아니겠느냐 ? 그러니 미리암을 이레 동안 진영 밖에 머무르게 하여라. 이레가 지난 뒤 진영 안으로 데리고 들어오너라'
12:15 미리암이 이레 동안 진 밖에 갇혔고, 미리암이 다시 들어올 때까지 백성이 진행하지 않았다.
12:15 그래서 미리암은 이레 동안 진 밖에 갇혀 있었다. 백성은 미리암이 돌아올 때까지 행군을 하지 않았다.
12:15 그래서 미리암은 이레 동안 진영 밖에 머물러 있었다. 백성들은 미리암을 진영 안으로 불러들일 때까지 길을 떠나지 못하였다.
12:16 그 후 백성이 하세롯에서 떠나 바란 광야에 진을 쳤다.
12:16 그가 돌아온 뒤에, 백성은 하세롯에서 떠나, 바란 광야에 이르러 진을 쳤다.
12:16 이스라엘 백성은 미리암이 돌아온 뒤에야 하세롯을 떠나 바란 광야에 진을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