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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회중이 여호와의 명령에 따라 신 광야를 떠나 그들의 여정대로 행하여 르비딤에 장막을 쳤으나, 마실 물이 없었다.
17:1 <바위에서 물이 솟다.(민20:1-13)>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은 신 광야를 떠나서, 주의 명령대로 진을 옮겨 가면서, 이동하였다. 그들은 르비딤에 진을 쳤는데 거기에는 백성이 마실 물이 없었다.
17:1 [바위에서 물이 솟아오르다] 이스라엘 온 공동체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신 광야를 떠나 이곳 저곳으로 진지를 옮겨 가며 앞으로 나아갔다. 르비딤에 이르러 진을 쳤으나 그곳에는 먹을 물이 없었다.
17:2 백성들이 모세와 다투어 말하기를 "우리에게 물을 주어 마시게 하십시오." 하니, 모세가 그들에게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 다투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를 시험하느냐?" 라고 말하였다.
17:2 백성이 모세에게 마실 물을 달라고 대들었다. 이에 모세가 "너희가 어찌하여 나에게 대드느냐 ? 어찌하여 주님을 시험하느냐 ?"하고 책망하였다.
17:2 그러자 백성들이 모세에게 대들었다. '우리에게 마실 물을 주시오' 모세가 대답하였다. '너희가 어찌하여 내게 대드느냐 ? 너희가 정말 그렇게 여호와를 시험해도 되는 것이냐 ?'
17:3 그곳에서 백성들이 목이 마르므로 물 때문에 모세를 원망하며 말하기를 "왜 저희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와 우리와 우리 자녀와 우리 가축이 목말라 죽게 합니까?" 하니,
17:3 그러나 거기에 있는 백성은 몹시 목이 말라서 모세를 원망하며, 모세가 왜 그들을 이집트에서 데려왔느냐고, 그들과 그들의 자식들과 그들이 먹이는 집짐승들을 목말라 죽게 할 작정이냐고 하면서 대들었다.
17:3 그러자 백성들은 갈증이 너무 심하여 모세에게 심한 말까지 해가면서 불평을 터뜨렸다. '우리가 언제 당신더러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라 하였소 ? 왜 우리를 이곳까지 끌고 와 우리 자식들과 가축들까지 함께 목말라 죽게 하는거요 ?'
17:4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제가 이 백성들에게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들이 조금만 더 있으면 저에게 돌을 던지려 할 것입니다." 라고 말하였다.
17:4 모세가 주께 부르짖었다. "이 백성을 제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 그들은 지금이라도 곧 저를 돌로 쳐서 죽이려고 합니다."
17:4 모세가 여호와께 살려 달라고 부르짖었다 '주님, 이 무리에게 도대체 어떻게 해야합니까 ? 조금만 더 있으면 이들이 저에게 돌을 던질 기세입니다.'
17: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백성들 앞을 지나서 이스라엘 장로들을 데리고 나일 강을 친 네 지팡이를 손에 잡고 가라.
17:5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스라엘 장로들을 데리고 이 백성들 보다 앞서서 가거라. 그리고 나일 강을 친 그 지팡이를 손에 들고 가거라.
17: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대답하셨다. '너는 이스라엘 장로들을 데리고 이 무리에 앞서 가거라. 손에는 나일 강물을 내리치던 네 지팡이를 들고 가야 한다.
17:6 보아라, 내가 거기 호렙 산 반석 위에서 네 앞에 서리니, 그 반석을 쳐라. 그러면 반석에서 물이 나와 백성들이 마실 수 있을 것이다." 하시니,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 앞에서 그대로 행하였다.
17:6 이제 내가 저기 호렙 산 바위 위에서 너의 앞에 서겠으니, 너는 그 바위를 쳐라. 그러면 거기에서 이 백성이 마실 물이 터져 나올 것이다."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이 보는 앞에서 하나님이 시키신 대로 하였다.
17:6 내가 호렙산 바위 위에서 너에게 나타나리라. 너는 그 바위를 내리쳐라. 그러면 거기에서 물이 솟아나와 무리가 그 물을 마실 수 있으리라.' 모세는 이스라엘 장로들이 보는 앞에서 여호와의 말씀대로 하였다.
17:7 그가 그 장소의 이름을 맛사 또는 므리바라 불렀으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다투었기 때문이며, 그들이 '여호와께서 우리 가운데 계시느냐 안 계시느냐?' 하고 여호와를 시험했기 때문이었다.
17:7 이스라엘 자손이 거기에서 주께 대들었다고 해서, 사람들은 그 곳의 이름을 a) 므리바라고도 하고, 또 거기에서 "주께서 우리 가운데 계시는가, 안계시는가 ?"하면서 주를 시험하였다고 해서 그 곳의 이름을 b) 맛사라고도 한다. (a. 다툼. b. 시험함)
17:7 그곳 이름을 맛사라고도 하며 또는 므리바라고도 부르는데 이스라엘 사람들이 거기에서 다투었을 뿐만 아니라 여호와께서 그들 가운데 정말 계시는지 그분을 시험해 보았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17:8 그때 아말렉 사람들이 와서 르비딤에 있는 이스라엘과 싸웠다.
17:8 <아말렉 사람들과 싸우다> 그 때에 아말렉 사람들이 몰려와서 르비딤에 있는 이스라엘 사람을 공격하였다.
17:8 [아말렉과 싸워 이기다] 아말렉이 쳐들어와 르비딤에서 이스라엘과 싸움이 붙었다.
17:9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말하기를 "우리를 위해 사람들을 뽑아 아말렉과 싸워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내 손에 들고 산꼭대기에 설 것이다." 하였다.
17:9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말하였다. "장정들을 뽑아서 아말렉과 싸우러 나가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들고, 산꼭대기에 서 있겠다."
17:9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일렀다. '장정들을 뽑아서 아말렉과 나가 싸워라. 내가 내일 하나님의 지팡이를 들고 산마루에 서 있겠다'
17:10 여호수아는 모세가 자기에게 말한 대로 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꼭대기로 올라갔다.
17:10 여호수아는 모세가 그에게 말한 대로 아말렉과 싸우러 나가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언덕 위로 올라갔다.
17:10 여호수아는 모세가 그에게 명령한 대로 아말렉과 대항하여 싸웠다. 그때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마루로 올라갔다.
17:11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그가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는데,
17:11 모세가 그의 팔을 들면, 이스라엘이 더욱 우세하고, 그가 팔을 내리면, 아말렉이 더욱 우세하였다.
17:11 싸움이 한창 벌어지고 있는데 모세가 손을 들고 있으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싸움에서 이겼다.
17:12 모세의 손이 무거워지자, 그들이 돌을 가져와 그의 아래에 놓고 그를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모세의 손을 한 사람은 이쪽에서, 한 사람은 저쪽에서 붙들어 올렸더니, 해가 질 때까지 그의 손이 내려오지 않았다.
17:12 모세가 피곤하여 팔을 들고 있을 수 없게 되니, 아론과 훌이 돌을 가져 와서 모세를 앉게 하고, 그들이 각각 그 양쪽에 서서 그의 팔을 붙들어 올렸다. 해가 질 때까지 그가 팔을 내리지 않았다.
17:12 모세가 힘에 겨워 두 팔이 무거워지자 그들이 돌을 모세가 서 있는 자리에다 가져다 놓고 모세를 그 위에 앉혔다. 그리고 아론과 훌이 한 사람은 이쪽에서 또 한 사람은 저쪽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다. 이렇게 해서 모세의 손이 하루 종일 해가 질 때까지 내려오지 않았고
17:13 여호수아가 아말렉과 그 백성들을 칼로 쳐서 무찔렀다.
17:13 이렇게 해서 여호수아는 아말렉과 그 백성을 칼로 무찔렀다.
17:13 여호수아는 아말렉 군대를 칼날로 쳐 쓰러뜨렸다.
17: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일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게 하고, 여호수아의 귀에 들려주어라. 내가 아말렉에 대한 기억을 하늘 아래에서 완전히 없애 버리겠다." 라고 하셨다.
17:14 그 때에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오늘의 승리를 책에 기록하여서 사람들이 잊지 않도록 하고, 여호수아에게는 내가 아말렉을 이 세상에서 완전히 없애서 아무도 아말렉을 기억하지 못하게 하겠다고 한 나의 결심을 일러주어라."
17: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이 일을 책에 기록하여 후대 사람들이 잊지 않도록 하여라. 내가 아말렉을 쓸어 버려 이 세상에서 아무도 그들을 기억하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여호수아에게 분명하게 일러주어라'
17:15 모세가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부르며 / *히, '나의 기'
17:15 모세는 거기에 제단을 쌓고 그 곳 이름을 c) 여호와닛시 라 하고, (c. 히>아도나이 닛시(주님은 나의 깃발))
17:15 모세는 거기에 제단을 쌓고 그것을 ㄱ)여호와 닛시라고 불렀다. (ㄱ. '여호와는 내 승리의 깃발'이라는 뜻)
17:16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손을 들어 맹세하시기를 대대로 아말렉과 싸우시겠다고 하셨다." 라고 하였다.
17:16 d) "주의 깃발을 높이 들어라. 주께서 대대로 아말렉과 싸우실 것이다."하고 외쳤다. (d. 또는 한 손이 주의 보좌 위에 있으니, 또는 주의 보좌를 치려고 손이 들렸으니. 히브리어 본문이 불확실함)
17:16 그러고는 '여호와의 기를 높이 쳐들어라 ! 여호와께서 아말렉과 대대로 싸우시리라 !'하고 외쳤다.
17:1 <바위에서 물이 솟다.(민20:1-13)>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은 신 광야를 떠나서, 주의 명령대로 진을 옮겨 가면서, 이동하였다. 그들은 르비딤에 진을 쳤는데 거기에는 백성이 마실 물이 없었다.
17:1 [바위에서 물이 솟아오르다] 이스라엘 온 공동체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신 대로 신 광야를 떠나 이곳 저곳으로 진지를 옮겨 가며 앞으로 나아갔다. 르비딤에 이르러 진을 쳤으나 그곳에는 먹을 물이 없었다.
17:2 백성들이 모세와 다투어 말하기를 "우리에게 물을 주어 마시게 하십시오." 하니, 모세가 그들에게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 다투느냐? 너희가 어찌하여 여호와를 시험하느냐?" 라고 말하였다.
17:2 백성이 모세에게 마실 물을 달라고 대들었다. 이에 모세가 "너희가 어찌하여 나에게 대드느냐 ? 어찌하여 주님을 시험하느냐 ?"하고 책망하였다.
17:2 그러자 백성들이 모세에게 대들었다. '우리에게 마실 물을 주시오' 모세가 대답하였다. '너희가 어찌하여 내게 대드느냐 ? 너희가 정말 그렇게 여호와를 시험해도 되는 것이냐 ?'
17:3 그곳에서 백성들이 목이 마르므로 물 때문에 모세를 원망하며 말하기를 "왜 저희를 이집트에서 데리고 나와 우리와 우리 자녀와 우리 가축이 목말라 죽게 합니까?" 하니,
17:3 그러나 거기에 있는 백성은 몹시 목이 말라서 모세를 원망하며, 모세가 왜 그들을 이집트에서 데려왔느냐고, 그들과 그들의 자식들과 그들이 먹이는 집짐승들을 목말라 죽게 할 작정이냐고 하면서 대들었다.
17:3 그러자 백성들은 갈증이 너무 심하여 모세에게 심한 말까지 해가면서 불평을 터뜨렸다. '우리가 언제 당신더러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내라 하였소 ? 왜 우리를 이곳까지 끌고 와 우리 자식들과 가축들까지 함께 목말라 죽게 하는거요 ?'
17:4 모세가 여호와께 부르짖어 "제가 이 백성들에게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들이 조금만 더 있으면 저에게 돌을 던지려 할 것입니다." 라고 말하였다.
17:4 모세가 주께 부르짖었다. "이 백성을 제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 그들은 지금이라도 곧 저를 돌로 쳐서 죽이려고 합니다."
17:4 모세가 여호와께 살려 달라고 부르짖었다 '주님, 이 무리에게 도대체 어떻게 해야합니까 ? 조금만 더 있으면 이들이 저에게 돌을 던질 기세입니다.'
17: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백성들 앞을 지나서 이스라엘 장로들을 데리고 나일 강을 친 네 지팡이를 손에 잡고 가라.
17:5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스라엘 장로들을 데리고 이 백성들 보다 앞서서 가거라. 그리고 나일 강을 친 그 지팡이를 손에 들고 가거라.
17: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대답하셨다. '너는 이스라엘 장로들을 데리고 이 무리에 앞서 가거라. 손에는 나일 강물을 내리치던 네 지팡이를 들고 가야 한다.
17:6 보아라, 내가 거기 호렙 산 반석 위에서 네 앞에 서리니, 그 반석을 쳐라. 그러면 반석에서 물이 나와 백성들이 마실 수 있을 것이다." 하시니,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 앞에서 그대로 행하였다.
17:6 이제 내가 저기 호렙 산 바위 위에서 너의 앞에 서겠으니, 너는 그 바위를 쳐라. 그러면 거기에서 이 백성이 마실 물이 터져 나올 것이다."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이 보는 앞에서 하나님이 시키신 대로 하였다.
17:6 내가 호렙산 바위 위에서 너에게 나타나리라. 너는 그 바위를 내리쳐라. 그러면 거기에서 물이 솟아나와 무리가 그 물을 마실 수 있으리라.' 모세는 이스라엘 장로들이 보는 앞에서 여호와의 말씀대로 하였다.
17:7 그가 그 장소의 이름을 맛사 또는 므리바라 불렀으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다투었기 때문이며, 그들이 '여호와께서 우리 가운데 계시느냐 안 계시느냐?' 하고 여호와를 시험했기 때문이었다.
17:7 이스라엘 자손이 거기에서 주께 대들었다고 해서, 사람들은 그 곳의 이름을 a) 므리바라고도 하고, 또 거기에서 "주께서 우리 가운데 계시는가, 안계시는가 ?"하면서 주를 시험하였다고 해서 그 곳의 이름을 b) 맛사라고도 한다. (a. 다툼. b. 시험함)
17:7 그곳 이름을 맛사라고도 하며 또는 므리바라고도 부르는데 이스라엘 사람들이 거기에서 다투었을 뿐만 아니라 여호와께서 그들 가운데 정말 계시는지 그분을 시험해 보았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17:8 그때 아말렉 사람들이 와서 르비딤에 있는 이스라엘과 싸웠다.
17:8 <아말렉 사람들과 싸우다> 그 때에 아말렉 사람들이 몰려와서 르비딤에 있는 이스라엘 사람을 공격하였다.
17:8 [아말렉과 싸워 이기다] 아말렉이 쳐들어와 르비딤에서 이스라엘과 싸움이 붙었다.
17:9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말하기를 "우리를 위해 사람들을 뽑아 아말렉과 싸워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내 손에 들고 산꼭대기에 설 것이다." 하였다.
17:9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말하였다. "장정들을 뽑아서 아말렉과 싸우러 나가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들고, 산꼭대기에 서 있겠다."
17:9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일렀다. '장정들을 뽑아서 아말렉과 나가 싸워라. 내가 내일 하나님의 지팡이를 들고 산마루에 서 있겠다'
17:10 여호수아는 모세가 자기에게 말한 대로 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꼭대기로 올라갔다.
17:10 여호수아는 모세가 그에게 말한 대로 아말렉과 싸우러 나가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언덕 위로 올라갔다.
17:10 여호수아는 모세가 그에게 명령한 대로 아말렉과 대항하여 싸웠다. 그때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마루로 올라갔다.
17:11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그가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는데,
17:11 모세가 그의 팔을 들면, 이스라엘이 더욱 우세하고, 그가 팔을 내리면, 아말렉이 더욱 우세하였다.
17:11 싸움이 한창 벌어지고 있는데 모세가 손을 들고 있으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싸움에서 이겼다.
17:12 모세의 손이 무거워지자, 그들이 돌을 가져와 그의 아래에 놓고 그를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모세의 손을 한 사람은 이쪽에서, 한 사람은 저쪽에서 붙들어 올렸더니, 해가 질 때까지 그의 손이 내려오지 않았다.
17:12 모세가 피곤하여 팔을 들고 있을 수 없게 되니, 아론과 훌이 돌을 가져 와서 모세를 앉게 하고, 그들이 각각 그 양쪽에 서서 그의 팔을 붙들어 올렸다. 해가 질 때까지 그가 팔을 내리지 않았다.
17:12 모세가 힘에 겨워 두 팔이 무거워지자 그들이 돌을 모세가 서 있는 자리에다 가져다 놓고 모세를 그 위에 앉혔다. 그리고 아론과 훌이 한 사람은 이쪽에서 또 한 사람은 저쪽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다. 이렇게 해서 모세의 손이 하루 종일 해가 질 때까지 내려오지 않았고
17:13 여호수아가 아말렉과 그 백성들을 칼로 쳐서 무찔렀다.
17:13 이렇게 해서 여호수아는 아말렉과 그 백성을 칼로 무찔렀다.
17:13 여호수아는 아말렉 군대를 칼날로 쳐 쓰러뜨렸다.
17: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일을 책에 기록하여 기념하게 하고, 여호수아의 귀에 들려주어라. 내가 아말렉에 대한 기억을 하늘 아래에서 완전히 없애 버리겠다." 라고 하셨다.
17:14 그 때에 주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오늘의 승리를 책에 기록하여서 사람들이 잊지 않도록 하고, 여호수아에게는 내가 아말렉을 이 세상에서 완전히 없애서 아무도 아말렉을 기억하지 못하게 하겠다고 한 나의 결심을 일러주어라."
17:1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셨다. '이 일을 책에 기록하여 후대 사람들이 잊지 않도록 하여라. 내가 아말렉을 쓸어 버려 이 세상에서 아무도 그들을 기억하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여호수아에게 분명하게 일러주어라'
17:15 모세가 제단을 쌓고 그 이름을 여호와 *닛시라 부르며 / *히, '나의 기'
17:15 모세는 거기에 제단을 쌓고 그 곳 이름을 c) 여호와닛시 라 하고, (c. 히>아도나이 닛시(주님은 나의 깃발))
17:15 모세는 거기에 제단을 쌓고 그것을 ㄱ)여호와 닛시라고 불렀다. (ㄱ. '여호와는 내 승리의 깃발'이라는 뜻)
17:16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손을 들어 맹세하시기를 대대로 아말렉과 싸우시겠다고 하셨다." 라고 하였다.
17:16 d) "주의 깃발을 높이 들어라. 주께서 대대로 아말렉과 싸우실 것이다."하고 외쳤다. (d. 또는 한 손이 주의 보좌 위에 있으니, 또는 주의 보좌를 치려고 손이 들렸으니. 히브리어 본문이 불확실함)
17:16 그러고는 '여호와의 기를 높이 쳐들어라 ! 여호와께서 아말렉과 대대로 싸우시리라 !'하고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