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1:1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1:1 많은 이들이 우리 가운데서 이루어진 사실들에 대하여 차례대로 정리하려고 시도하였으며,
1:2 처음부터 말씀의 목격자 되고 일꾼 된 자들의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1:2 처음부터 목격자와 말씀의 일꾼 된 자들이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1:2 처음부터 말씀의 목격자이며 일꾼 된 자들이 우리에게 전해 주었던 그대로,
1:3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
1:3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
1:3 나도 그 모든 것들을 처음부터 자세히 살펴보았으므로, 데오빌로 각하께 차례대로 써 보내 드리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1:4 이는 각하로 그 배운 바의 확실함을 알게 하려 함이로다
1:4 이는 각하가 알고 있는 바를 더 확실하게 하려 함이로다
1:4 이는 각하께서 이미 배우신 것들이 확실하다는 것을 아시게 하려는 것입니다.
1:5 유대 왕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에 제사장 하나가 있으니 이름은 사가랴요 그 아내는 아론의 자손이니 이름은 엘리사벳이라
1:5 유대 왕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에 제사장 한 사람이 있었으니 이름은 사가랴요 그 아내는 아론의 자손이니 이름은 엘리사벳이라
1:5 유대 왕 헤롯 시대에 아비야 조에 속한 사가랴라는 이름의 한 제사장이 있었는데, 그의 아내는 아론의 후손으로 이름은 엘리사벳이었다.
1:6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1:6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1:6 그 둘 모두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자들로서 주님의 모든 계명과 규범을 흠없이 잘 지켰다.
1:7 엘리사벳이 수태를 못하므로 저희가 무자하고 두 사람의 나이 많더라
1:7 엘리사벳이 잉태를 못하므로 그들에게 자식이 없고 두 사람의 나이가 많더라
1:7 그런데 엘리사벳은 임신하지 못하여 그들에게 자녀가 없었으며 둘 다 나이가 많았다.
1:8 마침 사가랴가 그 반열의 차례대로 제사장의 직무를 하나님 앞에 행할새
1:8 마침 사가랴가 그 반열의 차례대로 하나님 앞에서 제사장의 직무를 행할새
1:8 사가랴가 자기 조의 차례가 되어 하나님 앞에서 제사장의 직무를 수행하게 되었는데,
1:9 제사장의 전례를 따라 제비를 뽑아 주의 성소에 들어가 분향하고
1:9 제사장의 전례를 따라 제비를 뽑아 주의 성전에 들어가 분향하고
1:9 제사장직의 관례를 따라 제비를 뽑아 사가랴가 주님의 성소에 들어가서 분향하게 되었다.
1:10 모든 백성은 그 분향하는 시간에 밖에서 기도하더니
1:10 모든 백성은 그 분향하는 시간에 밖에서 기도하더니
1:10 그가 분향하는 동안에 백성의 무리는 모두 밖에서 기도하고 있었다.
1:11 주의 사자가 저에게 나타나 향단 우편에 선지라
1:11 주의 사자가 그에게 나타나 향단 우편에 선지라
1:11 그때 주님의 천사가 그에게 나타나 분향 제단 오른쪽에 서 있었다.
1:12 사가랴가 보고 놀라며 무서워하니
1:12 사가랴가 보고 놀라며 무서워하니
1:12 사가랴가 보고 당황하면서 두려움에 사로 잡히자
1:13 천사가 일러 가로되 사가랴여 무서워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1:13 천사가 그에게 이르되 사가랴여 무서워하지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1:13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다. "사가랴야, 두려워하지 마라. 하나님께서 네 간구를 들으셨다.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줄 것이니, 그의 이름을 요한이라고 하여라.
1:14 너도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이요 많은 사람도 그의 남을 기뻐하리니
1:14 너도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이요 많은 사람도 그의 태어남을 기뻐하리니
1:14 그 아들이 네게 기쁨과 즐거움이 될 것이며 많은 이들이 그의 출생을 기뻐할 것이다.
1:15 이는 저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소주를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1:15 이는 그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독한 술을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1:15 그가 주님 앞에서 큰 인물이 될 것이며 포도주나 독한 술을 결코 마시지 않을 것이고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성령으로 충만할 것이다.
1:16 이스라엘 자손을 주 곧 저희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하겠음이니라
1:16 이스라엘 자손을 주 곧 그들의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하겠음이라
1:16 그는 이스라엘의 많은 자손들을 그들의 주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할 것이다.
1:17 저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앞서 가서 아비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리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예비하리라
1:17 그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먼저 와서 아버지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르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예비하리라
1:17 그가 또 엘리야의 영과 능력으로 주님보다 앞서 가서 아비들의 마음을 자녀들에게 돌아오게 하고 불순종하는 자들을 의인의 지혜로 돌아오게하여, 백성들이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게 할 것이다."
1:18 사가랴가 천사에게 이르되 내가 이것을 어떻게 알리요 내가 늙고 아내도 나이 많으니이다
1:18 사가랴가 천사에게 이르되 내가 이것을 어떻게 알리요 내가 늙고 아내도 나이가 많으니이다
1:18 사가랴가 천사에게 말하기를 "나는 늙은 자이고 내 아내도 나이가 많은데, 내가 어떻게 이것을 알겠습니까?" 하니,
1:19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하나님 앞에 섰는 가브리엘이라 이 좋은 소식을 전하여 네게 말하라고 보내심을 입었노라
1:19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가브리엘이라 이 좋은 소식을 전하여 네게 말하라고 보내심을 받았노라
1:19 천사가 그에게 대답하여 말하였다. "나는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가브리엘이다. 나는 네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하도록 보내심을 받았다.
1:20 보라 이 일의 되는 날까지 네가 벙어리가 되어 능히 말을 못하리니 이는 내 말을 네가 믿지 아니함이어니와 때가 이르면 내 말이 이루리라 하더라
1:20 보라 이 일이 되는 날까지 네가 말 못하는 자가 되어 능히 말을 못하리니 이는 네가 내 말을 믿지 아니함이거니와 때가 이르면 내 말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1:20 보아라, 네가 내 말을 믿지 않았으니, 이 일들이 이루어지는 날까지 네가 벙어리가 되어 말을 못할 것이다. 때가 이르면 내 말이 성취될 것이다."
1:21 백성들이 사가랴를 기다리며 그의 성소 안에서 지체함을 기이히 여기더니
1:21 백성들이 사가랴를 기다리며 그가 성전 안에서 지체함을 이상히 여기더라
1:21 그때에 사람들이 사가랴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가 성소 안에서 오래 지체하므로 이상하게 여기고 있었다.
1:22 그가 나와서 저희에게 말을 못하니 백성들이 그 성소 안에서 이상을 본 줄 알았더라 그가 형용으로 뜻을 표시하며 그냥 벙어리대로 있더니
1:22 그가 나와서 그들에게 말을 못하니 백성들이 그가 성전 안에서 환상을 본 줄 알았더라 그가 몸짓으로 뜻을 표시하며 그냥 말 못하는대로 있더니
1:22 그가 밖으로 나왔으나 그들에게 아무말도 하지 못하므로 그가 성소 안에서 환상을 보았다는 것을 그들이 직감하였다. 그는 그들에게 손짓만 할 뿐 말을 못하였고,
1:23 그 직무의 날이 다 되매 집으로 돌아가니라
1:23 그 직무의 날이 다 되매 집으로 돌아가니라
1:23 자신의 직무 기간이 끝나자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1:24 이 후에 그 아내 엘리사벳이 수태하고 다섯 달 동안 숨어 있으며 가로되
1:24 이후에 그의 아내 엘리사벳이 잉태하고 다섯 달 동안 숨어 있으며 이르되
1:24 그 후에 그의 아내 엘리사벳이 임신하였고 다섯 달 동안 은거하여 지내며 말하기를
1:25 주께서 나를 돌아보시는 날에 인간에 내 부끄러움을 없게 하시려고 이렇게 행하심이라 하더라
1:25 주께서 나를 돌보시는 날에 사람들 앞에서 내 부끄러움을 없게 하시려고 이렇게 행하심이라 하더라
1:25 "주께서 나를 돌아보시는 날에 나에게 이렇게 행하셔서, 사람들 가운데서 나의 부끄러움을 없애 주셨습니다." 라고 하였다.
1:26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들어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1:26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1:26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사렛이라는 갈릴리의 한 동네로 보내심을 받아,
1:27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정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1:27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1:27 다윗 가문의 요셉이라는 남자와 정혼한 처녀에게 갔는데,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였다.
1:28 그에게 들어가 가로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1:28 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1:28 천사가 안으로 들어가서 그 여자에게 말하기를 "기뻐하여라, 은혜를 입은 자야, 주께서 너와 함께 계신다." 하니,
1:29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고 생각하매
1:29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고 생각하매
1:29 그 여자는 이 말에 대단히 당황하며 이 인사말이 무슨 뜻인지 곰곰이 생각하였다.
1:30 천사가 일러 가로되 마리아여 무서워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얻었느니라
1:30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1:30 그러자 천사가 그 여자에게 말하였다. "마리아야, 두려워하지 마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받았기 때문이다.
1:31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1:31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1:31 보아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니, 그의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1:32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은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1:32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은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1:32 그가 위대하게 되어 지극히 높으신 분의 아들이라고 불릴 것이다. 주 하나님께서 그에게 그의 조상 다윗의 왕위를 주실 것이다.
1:33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 노릇 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1:33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1:33 그가 영원히 야곱의 집을 다스릴 것이며 그의 나라가 무궁할 것이다."
1:34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사내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1:34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1:34 그러자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기를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있겠습니까?" 하니,
1:35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1:35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1:35 천사가 그 여자에게 대답하여 말하였다. "성령께서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능력이 너를 덮으실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거룩한 아기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릴 것이다.
1:36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수태하지 못한다 하던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1:36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임신하지 못한다고 알려진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1:36 보아라, 네 친척 엘리사벳도 늙은 나이에 아들을 배었다. 그 여자는 임신하지 못하는 여자라고 알려져 있었으나 임신한 지 벌써 여섯 달이 되었다.
1: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1: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1:37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불가능한 일이 없다."
1:38 마리아가 가로되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1:38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1:38 마리아가 말하기를 "보소서, 나는 주님의 여종입니다. 주님의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하니, 천사가 그 여자를 떠나갔다.
1:39 이 때에 마리아가 일어나 빨리 산중에 가서 유대 한 동네에 이르러
1:39 이 때에 마리아가 일어나 빨리 산골로 가서 유대 한 동네에 이르러
1:39 그 무렵에 마리아가 일어나 산골에 있는 유대의 한 동네로 서둘러 가서,
1:40 사가랴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문안하니
1:40 사가랴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문안하니
1:40 사가랴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문안하니,
1:41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문안함을 들으매 아이가 복중에서 뛰노는지라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1:41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문안함을 들으매 아이가 복중에서 뛰노는지라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1:41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문안을 받을 때에 그 여자의 뱃속에서 아기가 뛰놀았다. 엘리사벳이 성령으로 충만하여
1:42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도다
1:42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도다
1:42 큰 소리로 외쳐 말하였다. "그대가 여자들 가운데 복을 받았고 그대의 태의 열매도 복을 받았습니다.
1:43 내 주의 모친이 내게 나아오니 이 어찌 된 일인고
1:43 내 주의 어머니가 내게 나아오니 이 어찌 된 일인가
1:43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내게 오시다니, 이것이 어찌된 일입니까?
1:44 보라 네 문안하는 소리가 내 귀에 들릴 때에 아이가 내 복중에서 기쁨으로 뛰놀았도다
1:44 보라 네 문안하는 소리가 내 귀에 들릴 때에 아이가 내 복중에서 기쁨으로 뛰놀았도다
1:44 보십시오, 그대가 문안하는 음성이 내 귀에 들릴 때에 내 뱃속에 있는 아기가 기뻐서 뛰놀았습니다.
1:45 믿은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 주께서 그에게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리라
1:45 주께서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고 믿은 그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
1:45 주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질 것을 믿은 여자는 복됩니다."
1:46 마리아가 가로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1:46 마리아가 이르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1:46 그러자 마리아가 말하였다.
1:47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1:47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1:47 "내 영혼이 주님을 찬양하며 내 영이 내 구주 하나님을 기뻐하였으니,
1:48 그 계집종의 비천함을 돌아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1:48 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1:48 주께서 그분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아보셨기 때문입니다. 보소서, 이제부터는 모든 세대가 나를 복이 있다고 할 것입니다.
1:49 능하신 이가 큰 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시며
1:49 능하신 이가 큰 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시며
1:49 능력 있는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행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1:50 긍휼하심이 두려워하는 자에게 대대로 이르는도다
1:50 긍휼하심이 두려워하는 자에게 대대로 이르는도다
1:50 그분의 긍휼하심은 그분을 두려워하는 자들에게 대대로 있을 것입니다.
1:51 그의 팔로 힘을 보이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고
1:51 그의 팔로 힘을 보이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고
1:51 주께서 자신의 팔로 능력을 행하셔서 그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1:52 권세 있는 자를 그 위에서 내리치셨으며 비천한 자를 높이셨고
1:52 권세있는 자를 그 위에서 내리치셨으며 비천한 자를 높이셨고
1:52 권세 있는 자들을 그 자리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자들을 높이셨습니다.
1:53 주리는 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으며 부자를 공수로 보내셨도다
1:53 주리는 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으며 부자는 빈 손으로 보내셨도다
1:53 굶주린 자들을 좋은 것들로 배부르게 하시고 부자들을 빈손으로 보내셨습니다.
1:54 그 종 이스라엘을 도우사 긍휼히 여기시고 기억하시되
1:54 그 종 이스라엘을 도우사 긍휼히 여기시고 기억하시되
1:54 주께서 긍휼을 기억하셔서 그분의 종 이스라엘을 도우셨습니다.
1:55 우리 조상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아브라함과 및 그 자손에게 영원히 하시리로다 하니라
1:55 우리 조상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아브라함과 및 그 자손에게 영원히 하시리로다 하니라
1:55 이것은 우리 조상들에게, 곧 아브라함과 그분의 자손들에게 영원토록 말씀하신 것과 같습니다."
1:56 마리아가 석 달쯤 함께 있다가 집으로 돌아가니라
1:56 마리아가 석 달쯤 함께 있다가 집으로 돌아가니라
1:56 마리아가 엘리사벳과 함께 석 달쯤 머물다가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1:57 엘리사벳이 해산할 기한이 차서 아들을 낳으니
1:57 엘리사벳이 해산할 기한이 차서 아들을 낳으니
1:57 엘리사벳이 해산할 기한이 차서 아들을 낳았다.
1:58 이웃과 친족이 주께서 저를 크게 긍휼히 여기심을 듣고 함께 즐거워하더라
1:58 이웃과 친족이 주께서 그를 크게 긍휼히 여기심을 듣고 함께 즐거워 하더라
1:58 그 여자의 이웃 사람들과 친척들이 주께서 그 여자를 크게 긍휼히 여기셨다는 소식을 듣고 그 여자와 함께 기뻐하였다.
1:59 팔 일이 되매 아이를 할례하러 와서 그 부친의 이름을 따라 사가랴라 하고자 하더니
1:59 팔 일이 되매 아이를 할례하러 와서 그 아버지의 이름을 따라 사가랴라 하고자 하더니
1:59 아기가 태어난 지 팔 일이 되자, 그들이 아기에게 할례를 행하러 와서 그의 아버지의 이름을 따라 그를 사가랴라고 부르고자 하였으나,
1:60 그 모친이 대답하여 가로되 아니라 요한이라 할 것이라 하매
1:60 그 어머니가 대답하여 이르되 아니라 요한이라 할 것이라 하매
1:60 아기의 어머니가 대답하여 말하기를 "안 됩니다. 요한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하니,
1:61 저희가 가로되 네 친족 중에 이 이름으로 이름한 이가 없다 하고
1:61 그들이 이르되 네 친족 중에 이 이름으로 이름한 이가 없다 하고
1:61 그들이 그 여자에게 말하기를 "당신의 친척 가운데는 그 이름으로 불리는 이가 아무도 없습니다." 하고
1:62 그 부친께 형용하여 무엇으로 이름하려 하는가 물으니
1:62 그의 아버지께 몸짓하여 무엇으로 이름을 지으려 하는가 물으니
1:62 아기의 아버지에게 그의 이름을 무엇으로 하려는지 손짓으로 물었다.
1:63 저가 서판을 달라 하여 그 이름은 요한이라 쓰매 다 기이히 여기더라
1:63 저가 서판을 달라 하여 그 이름을 요한이라 쓰매 다 놀랍게 여기더라
1:63 그가 서판을 달라고 하여 "이 아이의 이름은 요한이다." 라고 기록하자, 모두가 이상하게 여겼다.
1:64 이에 그 입이 곧 열리고 혀가 풀리며 말을 하여 하나님을 찬송하니
1:64 이에 그 입이 곧 열리고 혀가 풀리며 말을 하여 하나님을 찬송하니
1:64 그러자, 곧 사가랴의 입이 열리고 그의 혀가 풀려서 말을 하며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1:65 그 근처에 사는 자가 다 두려워하고 이 모든 말이 온 유대 산중에 두루 퍼지매
1:65 그 근처에 사는 자가 다 두려워하고 이 모든 말이 온 유대 산골에 두루 퍼지매
1:65 이 때문에 모든 이웃 사람들이 두려워하였으며, 이 모든 일들이 유대 온 산골에서 화제가 되었다.
1:66 듣는 사람이 다 이 말을 마음에 두며 가로되 이 아이가 장차 어찌 될꼬 하니 이는 주의 손이 저와 함께 하심이러라
1:66 듣는 사람이 다 이 말을 마음에 두며 이르되 이 아이가 장차 어찌 될까 하니 이는 주의 손이 그와 함께 하심이러라
1:66 이 이야기를 들은 모든 이들은 이 사실을 마음에 간직하며 말하기를 "이 아이가 대체 어떤 사람이 될까?" 라고 하였으니, 주님의 손이 그와 함께하셨기 때문이다.
1:67 그 부친 사가랴가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예언하여 가로되
1:67 그 부친 사가랴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예언하여 이르되
1:67 요한의 아버지 사가랴가 성령으로 충만하여 이렇게 예언하였다.
1:68 찬송하리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그 백성을 돌아보사 속량하시며
1:68 찬송하리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그 백성을 돌아보사 속량하시며
1:68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는 찬양받으실 분이시다. 그분께서 자신의 백성을 돌아보셔서 구속하시고,
1:69 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뿔을 그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으니
1:69 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뿔을 그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으니
1:69 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뿔을 그분의 종 다윗의 집에서 일으키셨다.
1:70 이것은 주께서 예로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으로 말씀하신 바와 같이
1:70 이것은 주께서 예로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으로 말씀하신 바와 같이
1:70 예로부터 그분의 거룩한 선지자들의 입을 통하여 말씀하신 대로
1:71 우리 원수에게서와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는 구원이라
1:71 우리 원수에게서와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는 일이라
1:71 주께서 우리의 원수들과,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이들의 손에서 우리를 구원하셨다.
1:72 우리 조상을 긍휼히 여기시며 그 거룩한 언약을 기억하셨으니
1:72 우리 조상을 긍휼히 여기시며 그 거룩한 언약을 기억하셨으니
1:72 주께서 우리 조상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그분의 거룩한 언약을 기억하셨는데,
1:73 곧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맹세하신 맹세라
1:73 곧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하신 맹세라
1:73 이는 우리에게 주시려고 우리 조상아브라함에게 하셨던 맹세이다.
1:74 우리로 원수의 손에서 건지심을 입고
1:74 우리가 원수의 손에서 건지심을 입고
1:74 주께서 우리를 원수들의 손에서 건져 주셔서, 두려움 없이 그분을 섬기게 하시고,
1:75 종신토록 주의 앞에서 성결과 의로 두려움이 없이 섬기게 하리라 하셨도다
1:75 종신토록 주의 앞에서 성결과 의로 두려움이 없이 섬기게 하리라 하셨도다
1:75 우리가 주님 앞에서 평생 동안 거룩함과 의로움으로 섬기게 하셨다.
1:76 이 아이여 네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선지자라 일컬음을 받고 주 앞에 앞서 가서 그 길을 예비하여
1:76 이 아이여 네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선지자라 일컬음을 받고 주 앞에 앞서 가서 그 길을 준비하여
1:76 아이야, 너는 지극히 높으신 분의 선지자라고 불릴 것이다. 네가 주님보다 앞서 가서 그분의 길을 예비할 것이며,
1:77 주의 백성에게 그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 하리니
1:77 주의 백성에게 그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 하리니
1:77 그분의 백성에게 죄 용서를 통한 구원의 지식을 전해 줄 것이다.
1:78 이는 우리 하나님의 긍휼을 인함이라 이로써 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1:78 이는 우리 하나님의 긍휼로 인함이라 이로써 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1:78 이것은 우리 하나님의 긍휼히 여기시는 심정에서 온 것이니, 이로 인하여 떠오르는 해가 높은 곳에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1:79 어두움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취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하니라
1:79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치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하니라
1:79 어두움과 죽음의 그늘에 앉아 있는 자들을 비추게 하셔서, 우리의 발을 평화의 길로 인도하실 것이다."
1:80 아이가 자라며 심령이 강하여지며 이스라엘에게 나타나는 날까지 빈 들에 있으니라
1:80 아이가 자라며 심령이 강하여지며 이스라엘에게 나타나는 날까지 빈 들에 있으니라
1:80 그 아이는 자라면서 영이 강해졌으며, 이스라엘에게 나타나는 날까지 줄 곧 광야에서 지냈다.
1:1 우리 중에 이루어진 사실에 대하여
1:1 많은 이들이 우리 가운데서 이루어진 사실들에 대하여 차례대로 정리하려고 시도하였으며,
1:2 처음부터 말씀의 목격자 되고 일꾼 된 자들의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1:2 처음부터 목격자와 말씀의 일꾼 된 자들이 전하여 준 그대로 내력을 저술하려고 붓을 든 사람이 많은지라
1:2 처음부터 말씀의 목격자이며 일꾼 된 자들이 우리에게 전해 주었던 그대로,
1:3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
1:3 그 모든 일을 근원부터 자세히 미루어 살핀 나도 데오빌로 각하에게 차례대로 써 보내는 것이 좋은 줄 알았노니
1:3 나도 그 모든 것들을 처음부터 자세히 살펴보았으므로, 데오빌로 각하께 차례대로 써 보내 드리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1:4 이는 각하로 그 배운 바의 확실함을 알게 하려 함이로다
1:4 이는 각하가 알고 있는 바를 더 확실하게 하려 함이로다
1:4 이는 각하께서 이미 배우신 것들이 확실하다는 것을 아시게 하려는 것입니다.
1:5 유대 왕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에 제사장 하나가 있으니 이름은 사가랴요 그 아내는 아론의 자손이니 이름은 엘리사벳이라
1:5 유대 왕 헤롯 때에 아비야 반열에 제사장 한 사람이 있었으니 이름은 사가랴요 그 아내는 아론의 자손이니 이름은 엘리사벳이라
1:5 유대 왕 헤롯 시대에 아비야 조에 속한 사가랴라는 이름의 한 제사장이 있었는데, 그의 아내는 아론의 후손으로 이름은 엘리사벳이었다.
1:6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1:6 이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의인이니 주의 모든 계명과 규례대로 흠이 없이 행하더라
1:6 그 둘 모두 하나님 앞에서 의로운 자들로서 주님의 모든 계명과 규범을 흠없이 잘 지켰다.
1:7 엘리사벳이 수태를 못하므로 저희가 무자하고 두 사람의 나이 많더라
1:7 엘리사벳이 잉태를 못하므로 그들에게 자식이 없고 두 사람의 나이가 많더라
1:7 그런데 엘리사벳은 임신하지 못하여 그들에게 자녀가 없었으며 둘 다 나이가 많았다.
1:8 마침 사가랴가 그 반열의 차례대로 제사장의 직무를 하나님 앞에 행할새
1:8 마침 사가랴가 그 반열의 차례대로 하나님 앞에서 제사장의 직무를 행할새
1:8 사가랴가 자기 조의 차례가 되어 하나님 앞에서 제사장의 직무를 수행하게 되었는데,
1:9 제사장의 전례를 따라 제비를 뽑아 주의 성소에 들어가 분향하고
1:9 제사장의 전례를 따라 제비를 뽑아 주의 성전에 들어가 분향하고
1:9 제사장직의 관례를 따라 제비를 뽑아 사가랴가 주님의 성소에 들어가서 분향하게 되었다.
1:10 모든 백성은 그 분향하는 시간에 밖에서 기도하더니
1:10 모든 백성은 그 분향하는 시간에 밖에서 기도하더니
1:10 그가 분향하는 동안에 백성의 무리는 모두 밖에서 기도하고 있었다.
1:11 주의 사자가 저에게 나타나 향단 우편에 선지라
1:11 주의 사자가 그에게 나타나 향단 우편에 선지라
1:11 그때 주님의 천사가 그에게 나타나 분향 제단 오른쪽에 서 있었다.
1:12 사가랴가 보고 놀라며 무서워하니
1:12 사가랴가 보고 놀라며 무서워하니
1:12 사가랴가 보고 당황하면서 두려움에 사로 잡히자
1:13 천사가 일러 가로되 사가랴여 무서워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1:13 천사가 그에게 이르되 사가랴여 무서워하지 말라 너의 간구함이 들린지라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주리니 그 이름을 요한이라 하라
1:13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다. "사가랴야, 두려워하지 마라. 하나님께서 네 간구를 들으셨다. 네 아내 엘리사벳이 네게 아들을 낳아 줄 것이니, 그의 이름을 요한이라고 하여라.
1:14 너도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이요 많은 사람도 그의 남을 기뻐하리니
1:14 너도 기뻐하고 즐거워할 것이요 많은 사람도 그의 태어남을 기뻐하리니
1:14 그 아들이 네게 기쁨과 즐거움이 될 것이며 많은 이들이 그의 출생을 기뻐할 것이다.
1:15 이는 저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소주를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1:15 이는 그가 주 앞에 큰 자가 되며 포도주나 독한 술을 마시지 아니하며 모태로부터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1:15 그가 주님 앞에서 큰 인물이 될 것이며 포도주나 독한 술을 결코 마시지 않을 것이고 어머니 뱃속에서부터 성령으로 충만할 것이다.
1:16 이스라엘 자손을 주 곧 저희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하겠음이니라
1:16 이스라엘 자손을 주 곧 그들의 하나님께로 많이 돌아오게 하겠음이라
1:16 그는 이스라엘의 많은 자손들을 그들의 주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할 것이다.
1:17 저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앞서 가서 아비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리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예비하리라
1:17 그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먼저 와서 아버지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르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예비하리라
1:17 그가 또 엘리야의 영과 능력으로 주님보다 앞서 가서 아비들의 마음을 자녀들에게 돌아오게 하고 불순종하는 자들을 의인의 지혜로 돌아오게하여, 백성들이 주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게 할 것이다."
1:18 사가랴가 천사에게 이르되 내가 이것을 어떻게 알리요 내가 늙고 아내도 나이 많으니이다
1:18 사가랴가 천사에게 이르되 내가 이것을 어떻게 알리요 내가 늙고 아내도 나이가 많으니이다
1:18 사가랴가 천사에게 말하기를 "나는 늙은 자이고 내 아내도 나이가 많은데, 내가 어떻게 이것을 알겠습니까?" 하니,
1:19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는 하나님 앞에 섰는 가브리엘이라 이 좋은 소식을 전하여 네게 말하라고 보내심을 입었노라
1:19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가브리엘이라 이 좋은 소식을 전하여 네게 말하라고 보내심을 받았노라
1:19 천사가 그에게 대답하여 말하였다. "나는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가브리엘이다. 나는 네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하도록 보내심을 받았다.
1:20 보라 이 일의 되는 날까지 네가 벙어리가 되어 능히 말을 못하리니 이는 내 말을 네가 믿지 아니함이어니와 때가 이르면 내 말이 이루리라 하더라
1:20 보라 이 일이 되는 날까지 네가 말 못하는 자가 되어 능히 말을 못하리니 이는 네가 내 말을 믿지 아니함이거니와 때가 이르면 내 말이 이루어지리라 하더라
1:20 보아라, 네가 내 말을 믿지 않았으니, 이 일들이 이루어지는 날까지 네가 벙어리가 되어 말을 못할 것이다. 때가 이르면 내 말이 성취될 것이다."
1:21 백성들이 사가랴를 기다리며 그의 성소 안에서 지체함을 기이히 여기더니
1:21 백성들이 사가랴를 기다리며 그가 성전 안에서 지체함을 이상히 여기더라
1:21 그때에 사람들이 사가랴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가 성소 안에서 오래 지체하므로 이상하게 여기고 있었다.
1:22 그가 나와서 저희에게 말을 못하니 백성들이 그 성소 안에서 이상을 본 줄 알았더라 그가 형용으로 뜻을 표시하며 그냥 벙어리대로 있더니
1:22 그가 나와서 그들에게 말을 못하니 백성들이 그가 성전 안에서 환상을 본 줄 알았더라 그가 몸짓으로 뜻을 표시하며 그냥 말 못하는대로 있더니
1:22 그가 밖으로 나왔으나 그들에게 아무말도 하지 못하므로 그가 성소 안에서 환상을 보았다는 것을 그들이 직감하였다. 그는 그들에게 손짓만 할 뿐 말을 못하였고,
1:23 그 직무의 날이 다 되매 집으로 돌아가니라
1:23 그 직무의 날이 다 되매 집으로 돌아가니라
1:23 자신의 직무 기간이 끝나자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1:24 이 후에 그 아내 엘리사벳이 수태하고 다섯 달 동안 숨어 있으며 가로되
1:24 이후에 그의 아내 엘리사벳이 잉태하고 다섯 달 동안 숨어 있으며 이르되
1:24 그 후에 그의 아내 엘리사벳이 임신하였고 다섯 달 동안 은거하여 지내며 말하기를
1:25 주께서 나를 돌아보시는 날에 인간에 내 부끄러움을 없게 하시려고 이렇게 행하심이라 하더라
1:25 주께서 나를 돌보시는 날에 사람들 앞에서 내 부끄러움을 없게 하시려고 이렇게 행하심이라 하더라
1:25 "주께서 나를 돌아보시는 날에 나에게 이렇게 행하셔서, 사람들 가운데서 나의 부끄러움을 없애 주셨습니다." 라고 하였다.
1:26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들어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1:26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1:26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께로부터 나사렛이라는 갈릴리의 한 동네로 보내심을 받아,
1:27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정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1:27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1:27 다윗 가문의 요셉이라는 남자와 정혼한 처녀에게 갔는데,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였다.
1:28 그에게 들어가 가로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1:28 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1:28 천사가 안으로 들어가서 그 여자에게 말하기를 "기뻐하여라, 은혜를 입은 자야, 주께서 너와 함께 계신다." 하니,
1:29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고 생각하매
1:29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고 생각하매
1:29 그 여자는 이 말에 대단히 당황하며 이 인사말이 무슨 뜻인지 곰곰이 생각하였다.
1:30 천사가 일러 가로되 마리아여 무서워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얻었느니라
1:30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1:30 그러자 천사가 그 여자에게 말하였다. "마리아야, 두려워하지 마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받았기 때문이다.
1:31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1:31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1:31 보아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니, 그의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1:32 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은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1:32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은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1:32 그가 위대하게 되어 지극히 높으신 분의 아들이라고 불릴 것이다. 주 하나님께서 그에게 그의 조상 다윗의 왕위를 주실 것이다.
1:33 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 노릇 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1:33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1:33 그가 영원히 야곱의 집을 다스릴 것이며 그의 나라가 무궁할 것이다."
1:34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사내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1:34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1:34 그러자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기를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있겠습니까?" 하니,
1:35 천사가 대답하여 가로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으리라
1:35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1:35 천사가 그 여자에게 대답하여 말하였다. "성령께서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능력이 너를 덮으실 것이다. 그러므로 태어날 거룩한 아기는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불릴 것이다.
1:36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수태하지 못한다 하던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1:36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임신하지 못한다고 알려진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1:36 보아라, 네 친척 엘리사벳도 늙은 나이에 아들을 배었다. 그 여자는 임신하지 못하는 여자라고 알려져 있었으나 임신한 지 벌써 여섯 달이 되었다.
1: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치 못하심이 없느니라
1: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1:37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불가능한 일이 없다."
1:38 마리아가 가로되 주의 계집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1:38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1:38 마리아가 말하기를 "보소서, 나는 주님의 여종입니다. 주님의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하니, 천사가 그 여자를 떠나갔다.
1:39 이 때에 마리아가 일어나 빨리 산중에 가서 유대 한 동네에 이르러
1:39 이 때에 마리아가 일어나 빨리 산골로 가서 유대 한 동네에 이르러
1:39 그 무렵에 마리아가 일어나 산골에 있는 유대의 한 동네로 서둘러 가서,
1:40 사가랴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문안하니
1:40 사가랴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문안하니
1:40 사가랴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문안하니,
1:41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문안함을 들으매 아이가 복중에서 뛰노는지라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1:41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문안함을 들으매 아이가 복중에서 뛰노는지라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1:41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문안을 받을 때에 그 여자의 뱃속에서 아기가 뛰놀았다. 엘리사벳이 성령으로 충만하여
1:42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도다
1:42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여자 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도다
1:42 큰 소리로 외쳐 말하였다. "그대가 여자들 가운데 복을 받았고 그대의 태의 열매도 복을 받았습니다.
1:43 내 주의 모친이 내게 나아오니 이 어찌 된 일인고
1:43 내 주의 어머니가 내게 나아오니 이 어찌 된 일인가
1:43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내게 오시다니, 이것이 어찌된 일입니까?
1:44 보라 네 문안하는 소리가 내 귀에 들릴 때에 아이가 내 복중에서 기쁨으로 뛰놀았도다
1:44 보라 네 문안하는 소리가 내 귀에 들릴 때에 아이가 내 복중에서 기쁨으로 뛰놀았도다
1:44 보십시오, 그대가 문안하는 음성이 내 귀에 들릴 때에 내 뱃속에 있는 아기가 기뻐서 뛰놀았습니다.
1:45 믿은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 주께서 그에게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리라
1:45 주께서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고 믿은 그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
1:45 주께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질 것을 믿은 여자는 복됩니다."
1:46 마리아가 가로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1:46 마리아가 이르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1:46 그러자 마리아가 말하였다.
1:47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1:47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1:47 "내 영혼이 주님을 찬양하며 내 영이 내 구주 하나님을 기뻐하였으니,
1:48 그 계집종의 비천함을 돌아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1:48 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1:48 주께서 그분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아보셨기 때문입니다. 보소서, 이제부터는 모든 세대가 나를 복이 있다고 할 것입니다.
1:49 능하신 이가 큰 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시며
1:49 능하신 이가 큰 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시며
1:49 능력 있는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행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1:50 긍휼하심이 두려워하는 자에게 대대로 이르는도다
1:50 긍휼하심이 두려워하는 자에게 대대로 이르는도다
1:50 그분의 긍휼하심은 그분을 두려워하는 자들에게 대대로 있을 것입니다.
1:51 그의 팔로 힘을 보이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고
1:51 그의 팔로 힘을 보이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고
1:51 주께서 자신의 팔로 능력을 행하셔서 그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1:52 권세 있는 자를 그 위에서 내리치셨으며 비천한 자를 높이셨고
1:52 권세있는 자를 그 위에서 내리치셨으며 비천한 자를 높이셨고
1:52 권세 있는 자들을 그 자리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자들을 높이셨습니다.
1:53 주리는 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으며 부자를 공수로 보내셨도다
1:53 주리는 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으며 부자는 빈 손으로 보내셨도다
1:53 굶주린 자들을 좋은 것들로 배부르게 하시고 부자들을 빈손으로 보내셨습니다.
1:54 그 종 이스라엘을 도우사 긍휼히 여기시고 기억하시되
1:54 그 종 이스라엘을 도우사 긍휼히 여기시고 기억하시되
1:54 주께서 긍휼을 기억하셔서 그분의 종 이스라엘을 도우셨습니다.
1:55 우리 조상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아브라함과 및 그 자손에게 영원히 하시리로다 하니라
1:55 우리 조상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아브라함과 및 그 자손에게 영원히 하시리로다 하니라
1:55 이것은 우리 조상들에게, 곧 아브라함과 그분의 자손들에게 영원토록 말씀하신 것과 같습니다."
1:56 마리아가 석 달쯤 함께 있다가 집으로 돌아가니라
1:56 마리아가 석 달쯤 함께 있다가 집으로 돌아가니라
1:56 마리아가 엘리사벳과 함께 석 달쯤 머물다가 자기 집으로 돌아갔다.
1:57 엘리사벳이 해산할 기한이 차서 아들을 낳으니
1:57 엘리사벳이 해산할 기한이 차서 아들을 낳으니
1:57 엘리사벳이 해산할 기한이 차서 아들을 낳았다.
1:58 이웃과 친족이 주께서 저를 크게 긍휼히 여기심을 듣고 함께 즐거워하더라
1:58 이웃과 친족이 주께서 그를 크게 긍휼히 여기심을 듣고 함께 즐거워 하더라
1:58 그 여자의 이웃 사람들과 친척들이 주께서 그 여자를 크게 긍휼히 여기셨다는 소식을 듣고 그 여자와 함께 기뻐하였다.
1:59 팔 일이 되매 아이를 할례하러 와서 그 부친의 이름을 따라 사가랴라 하고자 하더니
1:59 팔 일이 되매 아이를 할례하러 와서 그 아버지의 이름을 따라 사가랴라 하고자 하더니
1:59 아기가 태어난 지 팔 일이 되자, 그들이 아기에게 할례를 행하러 와서 그의 아버지의 이름을 따라 그를 사가랴라고 부르고자 하였으나,
1:60 그 모친이 대답하여 가로되 아니라 요한이라 할 것이라 하매
1:60 그 어머니가 대답하여 이르되 아니라 요한이라 할 것이라 하매
1:60 아기의 어머니가 대답하여 말하기를 "안 됩니다. 요한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하니,
1:61 저희가 가로되 네 친족 중에 이 이름으로 이름한 이가 없다 하고
1:61 그들이 이르되 네 친족 중에 이 이름으로 이름한 이가 없다 하고
1:61 그들이 그 여자에게 말하기를 "당신의 친척 가운데는 그 이름으로 불리는 이가 아무도 없습니다." 하고
1:62 그 부친께 형용하여 무엇으로 이름하려 하는가 물으니
1:62 그의 아버지께 몸짓하여 무엇으로 이름을 지으려 하는가 물으니
1:62 아기의 아버지에게 그의 이름을 무엇으로 하려는지 손짓으로 물었다.
1:63 저가 서판을 달라 하여 그 이름은 요한이라 쓰매 다 기이히 여기더라
1:63 저가 서판을 달라 하여 그 이름을 요한이라 쓰매 다 놀랍게 여기더라
1:63 그가 서판을 달라고 하여 "이 아이의 이름은 요한이다." 라고 기록하자, 모두가 이상하게 여겼다.
1:64 이에 그 입이 곧 열리고 혀가 풀리며 말을 하여 하나님을 찬송하니
1:64 이에 그 입이 곧 열리고 혀가 풀리며 말을 하여 하나님을 찬송하니
1:64 그러자, 곧 사가랴의 입이 열리고 그의 혀가 풀려서 말을 하며 하나님을 찬양하였다.
1:65 그 근처에 사는 자가 다 두려워하고 이 모든 말이 온 유대 산중에 두루 퍼지매
1:65 그 근처에 사는 자가 다 두려워하고 이 모든 말이 온 유대 산골에 두루 퍼지매
1:65 이 때문에 모든 이웃 사람들이 두려워하였으며, 이 모든 일들이 유대 온 산골에서 화제가 되었다.
1:66 듣는 사람이 다 이 말을 마음에 두며 가로되 이 아이가 장차 어찌 될꼬 하니 이는 주의 손이 저와 함께 하심이러라
1:66 듣는 사람이 다 이 말을 마음에 두며 이르되 이 아이가 장차 어찌 될까 하니 이는 주의 손이 그와 함께 하심이러라
1:66 이 이야기를 들은 모든 이들은 이 사실을 마음에 간직하며 말하기를 "이 아이가 대체 어떤 사람이 될까?" 라고 하였으니, 주님의 손이 그와 함께하셨기 때문이다.
1:67 그 부친 사가랴가 성령의 충만함을 입어 예언하여 가로되
1:67 그 부친 사가랴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예언하여 이르되
1:67 요한의 아버지 사가랴가 성령으로 충만하여 이렇게 예언하였다.
1:68 찬송하리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그 백성을 돌아보사 속량하시며
1:68 찬송하리로다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그 백성을 돌아보사 속량하시며
1:68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는 찬양받으실 분이시다. 그분께서 자신의 백성을 돌아보셔서 구속하시고,
1:69 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뿔을 그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으니
1:69 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뿔을 그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으니
1:69 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뿔을 그분의 종 다윗의 집에서 일으키셨다.
1:70 이것은 주께서 예로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으로 말씀하신 바와 같이
1:70 이것은 주께서 예로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으로 말씀하신 바와 같이
1:70 예로부터 그분의 거룩한 선지자들의 입을 통하여 말씀하신 대로
1:71 우리 원수에게서와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는 구원이라
1:71 우리 원수에게서와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구원하시는 일이라
1:71 주께서 우리의 원수들과,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이들의 손에서 우리를 구원하셨다.
1:72 우리 조상을 긍휼히 여기시며 그 거룩한 언약을 기억하셨으니
1:72 우리 조상을 긍휼히 여기시며 그 거룩한 언약을 기억하셨으니
1:72 주께서 우리 조상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그분의 거룩한 언약을 기억하셨는데,
1:73 곧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맹세하신 맹세라
1:73 곧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하신 맹세라
1:73 이는 우리에게 주시려고 우리 조상아브라함에게 하셨던 맹세이다.
1:74 우리로 원수의 손에서 건지심을 입고
1:74 우리가 원수의 손에서 건지심을 입고
1:74 주께서 우리를 원수들의 손에서 건져 주셔서, 두려움 없이 그분을 섬기게 하시고,
1:75 종신토록 주의 앞에서 성결과 의로 두려움이 없이 섬기게 하리라 하셨도다
1:75 종신토록 주의 앞에서 성결과 의로 두려움이 없이 섬기게 하리라 하셨도다
1:75 우리가 주님 앞에서 평생 동안 거룩함과 의로움으로 섬기게 하셨다.
1:76 이 아이여 네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선지자라 일컬음을 받고 주 앞에 앞서 가서 그 길을 예비하여
1:76 이 아이여 네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선지자라 일컬음을 받고 주 앞에 앞서 가서 그 길을 준비하여
1:76 아이야, 너는 지극히 높으신 분의 선지자라고 불릴 것이다. 네가 주님보다 앞서 가서 그분의 길을 예비할 것이며,
1:77 주의 백성에게 그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 하리니
1:77 주의 백성에게 그 죄 사함으로 말미암는 구원을 알게 하리니
1:77 그분의 백성에게 죄 용서를 통한 구원의 지식을 전해 줄 것이다.
1:78 이는 우리 하나님의 긍휼을 인함이라 이로써 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1:78 이는 우리 하나님의 긍휼로 인함이라 이로써 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1:78 이것은 우리 하나님의 긍휼히 여기시는 심정에서 온 것이니, 이로 인하여 떠오르는 해가 높은 곳에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1:79 어두움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취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하니라
1:79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치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리로다 하니라
1:79 어두움과 죽음의 그늘에 앉아 있는 자들을 비추게 하셔서, 우리의 발을 평화의 길로 인도하실 것이다."
1:80 아이가 자라며 심령이 강하여지며 이스라엘에게 나타나는 날까지 빈 들에 있으니라
1:80 아이가 자라며 심령이 강하여지며 이스라엘에게 나타나는 날까지 빈 들에 있으니라
1:80 그 아이는 자라면서 영이 강해졌으며, 이스라엘에게 나타나는 날까지 줄 곧 광야에서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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