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1 시드기야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이십일 세라 예루살렘에서 십일 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하무달이라 립나인 예레미야의 딸이더라
52:1 시드기야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이십일 세라 예루살렘에서 십일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하무달이라 립나인 예레미야의 딸이더라
52:1 시드기야가 즉위할 때 나이는 스물한 살이었으며, 예루살렘에서 십일 년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이름은 립나 사람 예레미야의 딸 하무달이었다.
52:2 시드기야가 여호야김의 모든 행위를 본받아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지라
52:2 그가 여호야김의 모든 행위를 본 받아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지라
52:2 시드기야가 여호야김의 모든 행위를 본받아 여호와의 눈앞에서 악을 행하였다.
52:3 여호와께서 예루살렘과 유다를 진노하심이 그들을 그 앞에서 쫓아내시기까지에 이르렀더라 시드기야가 바벨론 왕을 배반하매
52:3 여호와께서 예루살렘과 유다에게 진노하심이 그들을 자기 앞에서 쫓아내시기까지 이르렀더라 시드기야가 바벨론 왕을 배반하니라
52:3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예루살렘과 유다에 진노하셔서, 그들을 자기 앞에서 쫓아내시기에 이르렀다. 시드기야가 바빌로니아 왕에게 반란을 일으키니,
52:4 시드기야 구년 시월 십일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그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와서 그 성을 대하여 진을 치고 사면으로 흉벽을 쌓으매
52:4 시드기야 제구년 열째 달 열째 날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그의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와서 그 성에 대하여 진을 치고 주위에 토성을 쌓으매
52:4 시드기야의 통치 구 년 시월 십일에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과 그의 모든 군대가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와서 성을 향해 진 치고 그 사면에 포위담을 쌓았다.
52:5 성이 시드기야 왕 십일년까지 에워싸였더니
52:5 그 성이 시드기야 왕 제십일년까지 포위되었더라
52:5 그리고 그 성이 시드기야 왕 십일 년까지 포위되니,
52:6 그 사월 구일에 성중에 기근이 심하여 그 땅 백성의 식물이 진하였더라
52:6 그 해 넷째 달 구일에 성중에 기근이 심하여 그 땅 백성의 양식이 떨어졌더라
52:6 사월 구일에 그 성 안에 기근이 심하여 그 땅의 백성들은 먹을 것이 떨어지게 되었다.
52:7 갈대아인이 그 성읍을 에워쌌더니 성벽을 깨뜨리매 모든 군사가 밤중에 두 성벽 사이 왕의 동산 곁문 길로 도망하여 아라바길로 가더니
52:7 그 성벽이 파괴되매 모든 군사가 밤중에 그 성에서 나가 두 성벽 사이 왕의 동산 곁문 길로 도망하여 갈대아인들이 그 성읍을 에워쌌으므로 그들이 아라바 길로 가더니
52:7 마침내 성이 뚫리자 모든 병사들이 도망하여, 밤에 왕의 정원 근처, 곧 두 성벽들 사이 문으로 난 길로 빠져나갔으나, 갈대아인들이 성을 에워싸고 있었으므로 아라바 길로 도망하였다.
52:8 갈대아인의 군대가 시드기야 왕을 쫓아가서 여리고 평지에서 미치매 왕의 모든 군대가 그를 떠나 흩어진지라
52:8 갈대아 군대가 그 왕을 뒤쫓아가서 여리고 평지에서 시드기야를 따라 잡으매 왕의 모든 군대가 그를 떠나 흩어진지라
52:8 그러나 갈대아 군대가 왕을 뒤쫓아 여리고 평지에서 시드기야를 따라잡으니, 그의 모든 군대가 그를 떠나 흩어졌고,
52:9 그들이 왕을 잡아가지고 하맛 땅 립나에 있는 바벨론 왕에게로 끌고 가매 그를 신문하니라
52:9 그들이 왕을 사로잡아 그를 하맛땅 리블라에 있는 바벨론 왕에게로 끌고 가매 그가 시드기야를 심문하니라
52:9 그들이 왕을 사로잡아 하맛 땅 리블라에 있는 바빌로니아 왕에게 끌어오니, 그가 시드기야에 관한 판결을 내렸다.
52:10 바벨론 왕이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그의 목전에서 죽이고 또 립나에서 유다의 모든 방백을 죽이며
52:10 바벨론 왕이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그의 눈 앞에서 죽이고 또 리블라에서 유다의 모든 고관을 죽이며
52:10 바빌로니아 왕이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그가 보는 데서 죽이고, 유다의 고관들도 리블라에서 죽였으며,
52:11 시드기야의 두 눈을 빼고 사슬로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어다가 그 죽는 날까지 옥에 두었더라
52:11 시드기야의 두 눈을 빼고 놋사슬로 그를 결박하여 바벨론 왕이 그를 바벨론으로 끌고 가서 그가 죽는 날까지 옥에 가두었더라
52:11 시드기야의 두 눈을 빼고 그를 쇠사슬로 결박하여, 바빌로니아로 끌고 가서 그가 죽는 날까지 그를 감옥에 가두었다.
52:12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십구년 오월 십일에 바벨론 왕의 어전 시위대 장관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52:12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의 열 아홉째 해 다섯째 달 열째 날에 바벨론 왕의 어전 사령관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52:12 바빌로니아 왕, 곧 느부갓네살 왕 통치 십구년 오월 십일에 바빌로니아 왕을 섬기던 경호대장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에와서
52:13 여호와의 전과 왕궁을 불사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을 귀인의 집까지 불살랐으며
52:13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을 불사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과 고관들의 집까지 불살랐으며
52:13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과 예루살렘의 모든 집과 모든 큰 집을 불살랐으며,
52:14 시위대 장관을 좇는 갈대아인의 온 군대가 예루살렘 사면 성벽을 헐었으며
52:14 사령관을 따르는 갈대아 사람의 모든 군대가 예루살렘 사면 성벽을 헐었더라
52:14 경호대장에게 속한 갈대아인의 모든 군대가 예루살렘 주위의 모든 성벽을 무너뜨렸다.
52:15 시위대 장관 느부사라단이 백성 중 빈한한 자와 성중에 남아 있는 백성과 바벨론 왕에게 항복한 자와 무리의 남은 자를 사로잡아 옮겨 가고
52:15 사령관 느부사라단이 백성 중 가난한 자와 성중에 남아 있는 백성과 바벨론 왕에게 항복한 자와 무리의 남은 자를 사로잡아 갔고
52:15 경호대장 느부사라단이 백성 중 가난한 자와 성에 남아 있는 나머지 백성과, 바빌로니아 왕에게 투항한 자와 나머지 기술자들을 포로로 잡아갔으나,
52:16 빈천한 국민을 남겨 두어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와 농부가 되게 하였더라
52:16 가난한 백성은 남겨 두어 포도원을 관리하는 자와 농부가 되게 하였더라
52:16 경호대장느부사라단이 그 땅의 가난한 자들 중 일부는 포도원 관리자와 농부로 남겨 두었다.
52:17 갈대아인이 또 여호와의 전의 두 놋기둥과 받침들과 여호와의 전에 놋바다를 깨뜨려 그 놋을 바벨론으로 가져갔고
52:17 갈대아 사람은 또 여호와의 성전의 두 놋기둥과 받침들과 여호와의 성전의 놋대야를 깨뜨려 그 놋을 바벨론으로 가져갔고
52:17 갈대아인이 여호와의 성전의 두 놋기둥과 여호와의 성전의 받침대와 놋바다를 부수어 그 놋을 모두 바빌로니아로 가져 가고,
52:18 또 가마들과 부삽들과 불집게들과 주발들과 숟가락들과 섬길 때에 쓰는 모든 놋그릇을 다 가져갔으며
52:18 가마들과 부삽들과 부집게들과 주발들과 숟가락들과 섬길 때에 쓰는 모든 놋그릇을 다 가져갔고
52:18 또 가마들과 부삽들과 부집게들과 주발들과 향 접시와 섬길 때 사용하는 모든 놋 기구들을 가져갔다.
52:19 시위대 장관이 또 잔들과 화로들과 주발들과 솥들과 촛대들과 숟가락들과 바리들 곧 금물의 금과 은물의 은을 가져갔는데
52:19 사령관은 잔들과 화로들과 주발들과 솥들과 촛대들과 숟가락들과 바리들 곧 금으로 만든 물건의 금과 은으로 만든 물건의 은을 가져갔더라
52:19 또 경호대장이 잔과 화로와 대접과 솥과 등잔대와 향 접시와 잔들, 곧 순금과 은으로 만든 것들을 가져갔다.
52:20 솔로몬 왕이 여호와의 전을 위하여 만든 두 기둥과 한 바다와 그 받침 아래 있는 열두 놋소 곧 이 모든 기구의 놋 중수를 헤아릴 수 없었더라
52:20 솔로몬 왕이 여호와의 성전을 위하여 만든 두 기둥과 한 바다와 그 받침 아래에 있는 열두 놋 소 곧 이 모든 기구의 놋 무게는 헤아릴 수 없었더라
52:20 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을 위해 만든 기둥 둘과 대야 하나와, 그 받침대 아래에 있는 놋 소 열두 개, 곧 이 모든 기구들에 사용된 놋의 무게는 측정할 수 없을 정도였다.
52:21 그 기둥은 한 기둥의 고가 십팔 규빗이요 그 주위는 십이 규빗이며 그 속이 비었고 그 두께는 사지놓이며
52:21 그 기둥은 한 기둥의 높이가 십팔 규빗이요 그 둘레는 십이 규빗이며 그 속이 비었고 그 두께는 네 손가락 두께이며
52:21 그 기둥들은 한 기둥의 높이가 십팔 규빗이었고, 십이 규빗의 띠로 둘렀으며, 그 두께는 손가락 네 개의 두께인데, 그 속은 비어 있었다.
52:22 기둥 위에 놋머리가 있어 그 고가 다섯 규빗이요 머리 사면으로 돌아가며 꾸민 그물과 석류가 다 놋이며 또 다른 기둥에도 이런 모든 것과 석류가 있었으며
52:22 기둥 위에 놋머리가 있어 그 높이가 다섯 규빗이요 머리 사면으로 돌아가며 꾸민 망사와 석류가 다 놋이며 또 다른 기둥에도 이런 모든 것과 석류가 있었더라
52:22 그 위에는 놋으로 만든 머리가 있었고, 머리 하나의 높이는 다섯 규빗이었으며, 그 머리 둘레에 그물과 석류 장식이 있었는데, 그 모두가 놋으로 되어 있었다. 두 번째 기둥에도 이런 것들과 석류 장식이 있었다.
52:23 그 사면에 있는 석류는 구십육이요 그 기둥에 둘린 그물 위에 있는 석류는 도합이 일백이었더라
52:23 그 사면에 있는 석류는 아흔 여섯 개요 그 기둥에 둘린 그물 위에 있는 석류는 도합이 백 개이었더라
52:23 측면에 있는 석류 장식은 구십육 개였고, 그 기둥에 둘려 있는 그물 위의 석류 장식은 모두 백 개였다.
52:24 시위대 장관이 대제사장 스라야와 부제사장 스바냐와 전 문지기 세 사람을 잡고
52:24 사령관이 대제사장 스라야와 부제사장 스바냐와 성전 문지기 세 사람을 사로잡고
52:24 경호대장이 대제사장 스라야와 부제사장 스바냐와 세 명의 문지기를 체포하였으며,
52:25 또 성중에서 사람을 잡았으니 곧 군사를 거느린 장관 하나와 또 성중에서 만난 바 왕의 시종 칠 인과 국민을 초모하는 군대 장관의 서기관 하나와 성중에서 만난 바 국민 육십 명이라
52:25 또 성 안에서 사람을 사로잡았으니 곧 군사를 거느린 지휘관 한 사람과 또 성중에서 만난 왕의 내시 칠 명과 군인을 감독하는 군 지휘관의 서기관 하나와 성 안에서 만난 평민 육십 명이라
52:25 또 그가 성에서 병사들을 통솔하는 장관 하나와 성 안에서 만난 왕의 시종 일곱 사람과 그 땅의 백성을 징집하는 군대장관인 서기관과, 그 성 안에서 만난 그 땅의 백성 육십 명을 잡았다.
52:26 시위대 장관 느부사라단이 그들을 잡아가지고 립나 바벨론 왕에게 나아가매
52:26 사령관 느부사라단은 그들을 사로잡아 립나에 있는 바벨론의 왕에게 나아가매
52:26 경호대장 느부사라단이 그들을 잡아, 리블라의 바빌로니아 왕에게 데리고 가니,
52:27 바벨론 왕이 하맛 땅 립나에서 다 쳐죽였더라 이와 같이 유다가 사로잡혀 본토에서 떠났더라
52:27 바벨론의 왕이 하맛 땅 립나에서 다 쳐 죽였더라 이와 같이 유다가 사로잡혀 본국에서 떠났더라
52:27 바빌로니아 왕이 하맛 땅 리블라에서 그들을 다 쳐 죽였다. 이렇게 유다가 자기 땅에서 포로로 잡혀갔다.
52:28 느부갓네살의 사로잡아 옮긴 백성이 이러하니라 제 칠 년에 유다인이 삼천이십삼이요
52:28 느부갓네살이 사로잡아 간 백성은 이러하니라 제칠년에 유다인이 삼천이십삼 명이요
52:28 느부갓네살이 포로로 잡아간 백성은 이러하니 제 칠년에는 유다인 삼천이 십삼 명을 잡아갔고,
52:29 느부갓네살의 십팔년에 예루살렘에서 사로잡아 옮긴 자가 팔백삼십이 인이요
52:29 느부갓네살의 열여덟째 해에 예루살렘에서 사로잡아 간 자가 팔백삼십이 명이요
52:29 느부갓네살 통치 십팔 년에는 예루살렘에서 팔백삼십이 명을 잡아갔으며,
52:30 느부갓네살의 이십삼 년에 시위대 장관 느부사라단이 사로잡아 옮긴 유다인이 칠백사십오 인이니 그 총수가 사천육백 인이었더라
52:30 느부갓네살의 제이십삼년에 사령관 느부사라단이 사로잡아 간 유다 사람이 칠백사십오 명이니 그 총수가 사천육백 명이더라
52:30 느부갓네살 통치 이십삼 년에는 경호대장 느부사라단이 유다인 칠백사십오 명을 포로로 잡아갔으니, 모두 합하면 사천육백 명이었다.
52:31 유다 왕 여호야긴이 사로잡혀간 지 삼십칠 년 곧 바벨론 왕 에윌므로닥의 즉위 원년 십이월 이십오일에 그가 유다 왕 여호야긴을 옥에서 내어놓아 그 머리를 들게 하고
52:31 유다 왕 여호야긴이 사로잡혀 간지 삼십칠 년 곧 바벨론의 에월므로닥 왕의 즉위 원년 열두째 달 스물다섯째 날 그가 유다의 여호야긴 왕의 머리를 들어 주었고 감옥에서 풀어 주었더라
52:31 유다 왕 여호야긴이 포로로 잡혀간 지 삼십칠 년, 곧 바빌로니아 왕 에윌므로닥의 통치 원년 십이월 이십오일에 그가 유다 왕 여호야긴의 머리를 들게 하여 감옥에서 나오게 하였다.
52:32 그에게 선히 말하고 그의 위를 그와 함께 바벨론에 있는 왕들의 위보다 높이고
52:32 그에게 친절하게 말하고 그의 자리를 그와 함께 바벨론에 있는 왕들의 자리보다 높이고
52:32 에윌 므로닥이 그에게 친절히 말하며, 그의 자리를 바빌로니아에 있는 다른 왕들의 자리보다 더 높여 주고,
52:33 그 죄수의 의복을 바꾸게 하고 그 일평생에 항상 왕의 앞에서 먹게 하였으며
52:33 그 죄수의 의복을 갈아 입혔고 그의 평생 동안 항상 왕의 앞에서 먹게 하였으며
52:33 그가 입고 있던 죄수의 옷을 벗겨 평생 동안 항상 왕 앞에서 먹게 하니,
52:34 그의 쓸 것은 날마다 바벨론 왕에게서 받는 정수가 있어서 죽는 날까지 곧 종신토록 끊이지 아니하였더라
52:34 그가 날마다 쓸 것을 바벨론의 왕에게서 받는 정량이 있었고 죽는 날까지 곧 종신토록 받았더라
52:34 그는 죽는 날까지, 자신이 살아 있는 동안 매일 정해진 양을 바빌로니아 왕으로부터 공급받았다.
52:1 시드기야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이십일 세라 예루살렘에서 십일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하무달이라 립나인 예레미야의 딸이더라
52:1 시드기야가 즉위할 때 나이는 스물한 살이었으며, 예루살렘에서 십일 년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이름은 립나 사람 예레미야의 딸 하무달이었다.
52:2 시드기야가 여호야김의 모든 행위를 본받아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지라
52:2 그가 여호야김의 모든 행위를 본 받아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지라
52:2 시드기야가 여호야김의 모든 행위를 본받아 여호와의 눈앞에서 악을 행하였다.
52:3 여호와께서 예루살렘과 유다를 진노하심이 그들을 그 앞에서 쫓아내시기까지에 이르렀더라 시드기야가 바벨론 왕을 배반하매
52:3 여호와께서 예루살렘과 유다에게 진노하심이 그들을 자기 앞에서 쫓아내시기까지 이르렀더라 시드기야가 바벨론 왕을 배반하니라
52:3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예루살렘과 유다에 진노하셔서, 그들을 자기 앞에서 쫓아내시기에 이르렀다. 시드기야가 바빌로니아 왕에게 반란을 일으키니,
52:4 시드기야 구년 시월 십일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그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와서 그 성을 대하여 진을 치고 사면으로 흉벽을 쌓으매
52:4 시드기야 제구년 열째 달 열째 날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그의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와서 그 성에 대하여 진을 치고 주위에 토성을 쌓으매
52:4 시드기야의 통치 구 년 시월 십일에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과 그의 모든 군대가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와서 성을 향해 진 치고 그 사면에 포위담을 쌓았다.
52:5 성이 시드기야 왕 십일년까지 에워싸였더니
52:5 그 성이 시드기야 왕 제십일년까지 포위되었더라
52:5 그리고 그 성이 시드기야 왕 십일 년까지 포위되니,
52:6 그 사월 구일에 성중에 기근이 심하여 그 땅 백성의 식물이 진하였더라
52:6 그 해 넷째 달 구일에 성중에 기근이 심하여 그 땅 백성의 양식이 떨어졌더라
52:6 사월 구일에 그 성 안에 기근이 심하여 그 땅의 백성들은 먹을 것이 떨어지게 되었다.
52:7 갈대아인이 그 성읍을 에워쌌더니 성벽을 깨뜨리매 모든 군사가 밤중에 두 성벽 사이 왕의 동산 곁문 길로 도망하여 아라바길로 가더니
52:7 그 성벽이 파괴되매 모든 군사가 밤중에 그 성에서 나가 두 성벽 사이 왕의 동산 곁문 길로 도망하여 갈대아인들이 그 성읍을 에워쌌으므로 그들이 아라바 길로 가더니
52:7 마침내 성이 뚫리자 모든 병사들이 도망하여, 밤에 왕의 정원 근처, 곧 두 성벽들 사이 문으로 난 길로 빠져나갔으나, 갈대아인들이 성을 에워싸고 있었으므로 아라바 길로 도망하였다.
52:8 갈대아인의 군대가 시드기야 왕을 쫓아가서 여리고 평지에서 미치매 왕의 모든 군대가 그를 떠나 흩어진지라
52:8 갈대아 군대가 그 왕을 뒤쫓아가서 여리고 평지에서 시드기야를 따라 잡으매 왕의 모든 군대가 그를 떠나 흩어진지라
52:8 그러나 갈대아 군대가 왕을 뒤쫓아 여리고 평지에서 시드기야를 따라잡으니, 그의 모든 군대가 그를 떠나 흩어졌고,
52:9 그들이 왕을 잡아가지고 하맛 땅 립나에 있는 바벨론 왕에게로 끌고 가매 그를 신문하니라
52:9 그들이 왕을 사로잡아 그를 하맛땅 리블라에 있는 바벨론 왕에게로 끌고 가매 그가 시드기야를 심문하니라
52:9 그들이 왕을 사로잡아 하맛 땅 리블라에 있는 바빌로니아 왕에게 끌어오니, 그가 시드기야에 관한 판결을 내렸다.
52:10 바벨론 왕이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그의 목전에서 죽이고 또 립나에서 유다의 모든 방백을 죽이며
52:10 바벨론 왕이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그의 눈 앞에서 죽이고 또 리블라에서 유다의 모든 고관을 죽이며
52:10 바빌로니아 왕이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그가 보는 데서 죽이고, 유다의 고관들도 리블라에서 죽였으며,
52:11 시드기야의 두 눈을 빼고 사슬로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어다가 그 죽는 날까지 옥에 두었더라
52:11 시드기야의 두 눈을 빼고 놋사슬로 그를 결박하여 바벨론 왕이 그를 바벨론으로 끌고 가서 그가 죽는 날까지 옥에 가두었더라
52:11 시드기야의 두 눈을 빼고 그를 쇠사슬로 결박하여, 바빌로니아로 끌고 가서 그가 죽는 날까지 그를 감옥에 가두었다.
52:12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십구년 오월 십일에 바벨론 왕의 어전 시위대 장관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52:12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의 열 아홉째 해 다섯째 달 열째 날에 바벨론 왕의 어전 사령관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52:12 바빌로니아 왕, 곧 느부갓네살 왕 통치 십구년 오월 십일에 바빌로니아 왕을 섬기던 경호대장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에와서
52:13 여호와의 전과 왕궁을 불사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을 귀인의 집까지 불살랐으며
52:13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을 불사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과 고관들의 집까지 불살랐으며
52:13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과 예루살렘의 모든 집과 모든 큰 집을 불살랐으며,
52:14 시위대 장관을 좇는 갈대아인의 온 군대가 예루살렘 사면 성벽을 헐었으며
52:14 사령관을 따르는 갈대아 사람의 모든 군대가 예루살렘 사면 성벽을 헐었더라
52:14 경호대장에게 속한 갈대아인의 모든 군대가 예루살렘 주위의 모든 성벽을 무너뜨렸다.
52:15 시위대 장관 느부사라단이 백성 중 빈한한 자와 성중에 남아 있는 백성과 바벨론 왕에게 항복한 자와 무리의 남은 자를 사로잡아 옮겨 가고
52:15 사령관 느부사라단이 백성 중 가난한 자와 성중에 남아 있는 백성과 바벨론 왕에게 항복한 자와 무리의 남은 자를 사로잡아 갔고
52:15 경호대장 느부사라단이 백성 중 가난한 자와 성에 남아 있는 나머지 백성과, 바빌로니아 왕에게 투항한 자와 나머지 기술자들을 포로로 잡아갔으나,
52:16 빈천한 국민을 남겨 두어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와 농부가 되게 하였더라
52:16 가난한 백성은 남겨 두어 포도원을 관리하는 자와 농부가 되게 하였더라
52:16 경호대장느부사라단이 그 땅의 가난한 자들 중 일부는 포도원 관리자와 농부로 남겨 두었다.
52:17 갈대아인이 또 여호와의 전의 두 놋기둥과 받침들과 여호와의 전에 놋바다를 깨뜨려 그 놋을 바벨론으로 가져갔고
52:17 갈대아 사람은 또 여호와의 성전의 두 놋기둥과 받침들과 여호와의 성전의 놋대야를 깨뜨려 그 놋을 바벨론으로 가져갔고
52:17 갈대아인이 여호와의 성전의 두 놋기둥과 여호와의 성전의 받침대와 놋바다를 부수어 그 놋을 모두 바빌로니아로 가져 가고,
52:18 또 가마들과 부삽들과 불집게들과 주발들과 숟가락들과 섬길 때에 쓰는 모든 놋그릇을 다 가져갔으며
52:18 가마들과 부삽들과 부집게들과 주발들과 숟가락들과 섬길 때에 쓰는 모든 놋그릇을 다 가져갔고
52:18 또 가마들과 부삽들과 부집게들과 주발들과 향 접시와 섬길 때 사용하는 모든 놋 기구들을 가져갔다.
52:19 시위대 장관이 또 잔들과 화로들과 주발들과 솥들과 촛대들과 숟가락들과 바리들 곧 금물의 금과 은물의 은을 가져갔는데
52:19 사령관은 잔들과 화로들과 주발들과 솥들과 촛대들과 숟가락들과 바리들 곧 금으로 만든 물건의 금과 은으로 만든 물건의 은을 가져갔더라
52:19 또 경호대장이 잔과 화로와 대접과 솥과 등잔대와 향 접시와 잔들, 곧 순금과 은으로 만든 것들을 가져갔다.
52:20 솔로몬 왕이 여호와의 전을 위하여 만든 두 기둥과 한 바다와 그 받침 아래 있는 열두 놋소 곧 이 모든 기구의 놋 중수를 헤아릴 수 없었더라
52:20 솔로몬 왕이 여호와의 성전을 위하여 만든 두 기둥과 한 바다와 그 받침 아래에 있는 열두 놋 소 곧 이 모든 기구의 놋 무게는 헤아릴 수 없었더라
52:20 솔로몬이 여호와의 성전을 위해 만든 기둥 둘과 대야 하나와, 그 받침대 아래에 있는 놋 소 열두 개, 곧 이 모든 기구들에 사용된 놋의 무게는 측정할 수 없을 정도였다.
52:21 그 기둥은 한 기둥의 고가 십팔 규빗이요 그 주위는 십이 규빗이며 그 속이 비었고 그 두께는 사지놓이며
52:21 그 기둥은 한 기둥의 높이가 십팔 규빗이요 그 둘레는 십이 규빗이며 그 속이 비었고 그 두께는 네 손가락 두께이며
52:21 그 기둥들은 한 기둥의 높이가 십팔 규빗이었고, 십이 규빗의 띠로 둘렀으며, 그 두께는 손가락 네 개의 두께인데, 그 속은 비어 있었다.
52:22 기둥 위에 놋머리가 있어 그 고가 다섯 규빗이요 머리 사면으로 돌아가며 꾸민 그물과 석류가 다 놋이며 또 다른 기둥에도 이런 모든 것과 석류가 있었으며
52:22 기둥 위에 놋머리가 있어 그 높이가 다섯 규빗이요 머리 사면으로 돌아가며 꾸민 망사와 석류가 다 놋이며 또 다른 기둥에도 이런 모든 것과 석류가 있었더라
52:22 그 위에는 놋으로 만든 머리가 있었고, 머리 하나의 높이는 다섯 규빗이었으며, 그 머리 둘레에 그물과 석류 장식이 있었는데, 그 모두가 놋으로 되어 있었다. 두 번째 기둥에도 이런 것들과 석류 장식이 있었다.
52:23 그 사면에 있는 석류는 구십육이요 그 기둥에 둘린 그물 위에 있는 석류는 도합이 일백이었더라
52:23 그 사면에 있는 석류는 아흔 여섯 개요 그 기둥에 둘린 그물 위에 있는 석류는 도합이 백 개이었더라
52:23 측면에 있는 석류 장식은 구십육 개였고, 그 기둥에 둘려 있는 그물 위의 석류 장식은 모두 백 개였다.
52:24 시위대 장관이 대제사장 스라야와 부제사장 스바냐와 전 문지기 세 사람을 잡고
52:24 사령관이 대제사장 스라야와 부제사장 스바냐와 성전 문지기 세 사람을 사로잡고
52:24 경호대장이 대제사장 스라야와 부제사장 스바냐와 세 명의 문지기를 체포하였으며,
52:25 또 성중에서 사람을 잡았으니 곧 군사를 거느린 장관 하나와 또 성중에서 만난 바 왕의 시종 칠 인과 국민을 초모하는 군대 장관의 서기관 하나와 성중에서 만난 바 국민 육십 명이라
52:25 또 성 안에서 사람을 사로잡았으니 곧 군사를 거느린 지휘관 한 사람과 또 성중에서 만난 왕의 내시 칠 명과 군인을 감독하는 군 지휘관의 서기관 하나와 성 안에서 만난 평민 육십 명이라
52:25 또 그가 성에서 병사들을 통솔하는 장관 하나와 성 안에서 만난 왕의 시종 일곱 사람과 그 땅의 백성을 징집하는 군대장관인 서기관과, 그 성 안에서 만난 그 땅의 백성 육십 명을 잡았다.
52:26 시위대 장관 느부사라단이 그들을 잡아가지고 립나 바벨론 왕에게 나아가매
52:26 사령관 느부사라단은 그들을 사로잡아 립나에 있는 바벨론의 왕에게 나아가매
52:26 경호대장 느부사라단이 그들을 잡아, 리블라의 바빌로니아 왕에게 데리고 가니,
52:27 바벨론 왕이 하맛 땅 립나에서 다 쳐죽였더라 이와 같이 유다가 사로잡혀 본토에서 떠났더라
52:27 바벨론의 왕이 하맛 땅 립나에서 다 쳐 죽였더라 이와 같이 유다가 사로잡혀 본국에서 떠났더라
52:27 바빌로니아 왕이 하맛 땅 리블라에서 그들을 다 쳐 죽였다. 이렇게 유다가 자기 땅에서 포로로 잡혀갔다.
52:28 느부갓네살의 사로잡아 옮긴 백성이 이러하니라 제 칠 년에 유다인이 삼천이십삼이요
52:28 느부갓네살이 사로잡아 간 백성은 이러하니라 제칠년에 유다인이 삼천이십삼 명이요
52:28 느부갓네살이 포로로 잡아간 백성은 이러하니 제 칠년에는 유다인 삼천이 십삼 명을 잡아갔고,
52:29 느부갓네살의 십팔년에 예루살렘에서 사로잡아 옮긴 자가 팔백삼십이 인이요
52:29 느부갓네살의 열여덟째 해에 예루살렘에서 사로잡아 간 자가 팔백삼십이 명이요
52:29 느부갓네살 통치 십팔 년에는 예루살렘에서 팔백삼십이 명을 잡아갔으며,
52:30 느부갓네살의 이십삼 년에 시위대 장관 느부사라단이 사로잡아 옮긴 유다인이 칠백사십오 인이니 그 총수가 사천육백 인이었더라
52:30 느부갓네살의 제이십삼년에 사령관 느부사라단이 사로잡아 간 유다 사람이 칠백사십오 명이니 그 총수가 사천육백 명이더라
52:30 느부갓네살 통치 이십삼 년에는 경호대장 느부사라단이 유다인 칠백사십오 명을 포로로 잡아갔으니, 모두 합하면 사천육백 명이었다.
52:31 유다 왕 여호야긴이 사로잡혀간 지 삼십칠 년 곧 바벨론 왕 에윌므로닥의 즉위 원년 십이월 이십오일에 그가 유다 왕 여호야긴을 옥에서 내어놓아 그 머리를 들게 하고
52:31 유다 왕 여호야긴이 사로잡혀 간지 삼십칠 년 곧 바벨론의 에월므로닥 왕의 즉위 원년 열두째 달 스물다섯째 날 그가 유다의 여호야긴 왕의 머리를 들어 주었고 감옥에서 풀어 주었더라
52:31 유다 왕 여호야긴이 포로로 잡혀간 지 삼십칠 년, 곧 바빌로니아 왕 에윌므로닥의 통치 원년 십이월 이십오일에 그가 유다 왕 여호야긴의 머리를 들게 하여 감옥에서 나오게 하였다.
52:32 그에게 선히 말하고 그의 위를 그와 함께 바벨론에 있는 왕들의 위보다 높이고
52:32 그에게 친절하게 말하고 그의 자리를 그와 함께 바벨론에 있는 왕들의 자리보다 높이고
52:32 에윌 므로닥이 그에게 친절히 말하며, 그의 자리를 바빌로니아에 있는 다른 왕들의 자리보다 더 높여 주고,
52:33 그 죄수의 의복을 바꾸게 하고 그 일평생에 항상 왕의 앞에서 먹게 하였으며
52:33 그 죄수의 의복을 갈아 입혔고 그의 평생 동안 항상 왕의 앞에서 먹게 하였으며
52:33 그가 입고 있던 죄수의 옷을 벗겨 평생 동안 항상 왕 앞에서 먹게 하니,
52:34 그의 쓸 것은 날마다 바벨론 왕에게서 받는 정수가 있어서 죽는 날까지 곧 종신토록 끊이지 아니하였더라
52:34 그가 날마다 쓸 것을 바벨론의 왕에게서 받는 정량이 있었고 죽는 날까지 곧 종신토록 받았더라
52:34 그는 죽는 날까지, 자신이 살아 있는 동안 매일 정해진 양을 바빌로니아 왕으로부터 공급받았다.
Previous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