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4:1 그러나 요나가 그 일을 심히 못마땅하게 여기고 매우 분노하여  

4:2 주께 기도하며 이르되, 오 주여, 간구하오니 내가 고국에 있을 때에 내 말이 이러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므로 내가 먼저 다시스로 도망하였사오니 이는 주께서 은혜로우시며 긍휼히 여기시고 분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큰 친절을 베푸사 재앙에서 뜻을 돌이키시는 하나님이신 줄을 내가 알았기 때문이니이다.  

4:3 오 주여, 그러므로 이제 주께 간청하건대 내게서 내 생명을 취하소서.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더 낫나이다, 하니라. 

4:4 그때에 주께서 이르시되, 네가 분노하는 것이 잘하는 것이냐? 하시니라. 

4:5 이에 요나가 그 도시에서 나가 그 도시의 동쪽 편에 앉고 거기서 자기를 위하여 초막을 만들고는 그 도시가 어떻게 되는지 보려고 그 밑의 그늘 아래 앉았더라. 

4:6 주 하나님께서 박 넝쿨을 예비하시고 그것이 위로 올라가 요나를 가리게 하셨으니 이것은 그 넝쿨이 그의 머리 위에서 그늘이 되게 하여 그를 고통에서 건지려 하심이었더라. 이에 요나가 그 박 넝쿨을 심히 기뻐하니라.  

4:7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 다음 날 아침이 이를 때에 벌레 한 마리를 예비하사 박 넝쿨을 쳐서 시들게 하시니라.  

4:8 해가 뜰 때에 하나님께서 뜨거운 동풍을 예비하셨고 또 해가 요나의 머리에 내리쬐매 그가 기진하여 스스로 죽기를 바라며 이르되,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더 낫나이다, 하니라. 

4:9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이르시되, 네가 그 박 넝쿨로 인하여 분노하는 것이 잘하는 것이냐?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내가 분노하여 죽는다 할지라도 잘하는 것이니이다, 하니라. 

4:10 그때에 주께서 이르시되, 네가 수고하지도 아니하고 자라게 하지도 아니한 박 넝쿨 곧 하룻밤 사이에 났다가 하룻밤 사이에 없어진 그 박 넝쿨을 불쌍히 여겼거든  

4:11 오른손과 왼손을 분간하지 못하는 자가 십이만 명이 넘고 또 많은 가축이 있는 저 큰 도시 니느웨를 내가 아껴야 하지 아니하겠느냐? 하시니라. 

All the Bibles, Commentaries and Dictionaries here have their own rights.
All rights are reserved for them, not for us. Thanks! Praise our great God, Christ Jesus!

HANGL Lingua Franca 한글 링구아 프랑카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