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5:1 대제사장마다 사람들 가운데서 선택되었고 하나님께 속한 일에 사람들을 위하여 임명되었으니, 이는 그가 예물과 속죄를 위한 희생 제물을 드리게 하려는 것이다.
5:1 대제사장은 모든 사람 가운데서 뽑혀서 사람을 위하여 하나님과 관계되는 일을 수행하라고 세우심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그로 하여금 예물과 속죄의 희생제사를 드리게 하려고 한 것입니다.
5:1 유대인 가운데서 뽑힌 대제사장은 다른 사람과 똑같은 인간이지만 그들을 대표하여 하나님 섬기는 일을 합니다. 대제사장은 사람들이 드리는 제물을 하나님께 바치고 백성들의 죄뿐만 아니라 자신의 죄를 속죄하기 위하여 짐승의 피를 희생제물로 바칩니다.

5:2 그가 무식하고 미혹된 자들을 너그럽게 대할 수 있는 것은 그 자신도 연약함에 싸여 있기 때문이다.
5:2 그는 자기도 연약함에 휩싸여 있으므로, 무지해서 유혹에 빠진 사람들을 너그러이 대하실 수 있습니다.
5:2 그 역시 연약한 인간이라서 어리석고 무지에 빠진 사람들을 동정합니다.

5:3 그러므로 그는 백성을 위해서 뿐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도 속죄 제사를 드려야한다.
5:3 그리고 그 연약함 때문에, 그는 백성을 위해서와 마찬가지로 자기를 위해서도 속죄의 제사를 드려야 합니다.
5:3 그 자신도 같은 시련을 당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의 문제를 잘 이해 할 수 있습니다.

5:4 누구나 이 존귀를 스스로 취하는 것이 아니라, 아론과 같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야 한다.
5:4 이 영예는 자기 스스로 얻는 것이 아니라, 아론과 같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서 얻는 것입니다.
5:4 대제사장에 대해서 한 가지 더 알아 둘것은 자기 스스로가 원한다고 해서 대제사장이 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론을 선택하신 것처럼 대제사장 되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직접 부르셔서 임명하십니다.

5:5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이 되시려고 스스로 영광스럽게 하신 것이 아니다. 다만 그분께 말씀하시는 분께서 "너는 내 아들이다.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다." 라고 하셨으며
5:5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도 스스로를 높여서 대제사장이 되는 영광을 차지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 d) "너는 내 아들이다.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 하고 말씀하신 분이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d. 시2:7(70인역))
5:5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의 영예로운 자리에 오르신 것도 스스로 그자리를 차지하신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선택하여 오르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에게, '내 아들아 내가 오늘 너를 낳았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5:6 또한 이와 같이 다른 곳에서 "너는 영원히 멜기세덱의 계열을 따른 제사장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5:6 또 다른 곳에서 e) "너는 멜기세덱의 서열을 따른 영원한 제사장이다"하고 말씀하셨습니다. (e. 시110:4)
5:6 또 다른 곳에서는, '너는 영원히 제사장이 되리라. 멜기세덱을 이어받아 제사장이 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5:7 그분은 육체에 계실 때 자신을 죽음에서 구원하실 수 있는 분께 심한 통곡과 눈물로 기도와 소원을 올리셨고, 그 경외하심 때문에 응답을받으셨다.
5:7 예수께서는 인간으로 세상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구원하실 수 있는 분께, 큰 부르짖음과 많은 눈물로써 기도와 탄원을 올리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의 경외하심을 보시고서, 그 간구를 들어주셨습니다. 그의 경외하는 마음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의 간구를 들어주심을 얻었습니다.
5:7 그리스도께서는 이 땅 위에 계실 때 위대한 성업을 다 이루기 전에 너무 일찍 십자가의 죽음을 맞지 않도록 자신을 죽음에서 구원하실 수 있는 유일한 분께 신음과 눈물로 기도하고 탄원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자신에게 순종하시는 그리스도의 그 간절한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5:8 그분은 아들이시나, 고난으로 순종을 배워서,
5:8 그는 아드님이시지만 고난을 당하심으로써 복종을 배우셨습니다.
5:8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이었지만 고난을 몸소 겪음으로써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을 배우셨습니다.

5:9 온전하게 되셨고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이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셨으며,
5:9 그리고 완전하게 되신 뒤에, 자기에게 복종하는 모든 사람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5:9 그리고 이 순종을 통해 자신이 완전하다는 것을 입증하셨고 아울러 자신을 따르는 모든 사람에게 영원한 구원을 주시는 분이 되셨습니다.

5:10 하나님에 의하여 멜기세덱의 계열을따른 대제사장으로 불리셨다.
5:10 하나님께로부터 멜기세덱의 서열을 따라서 대제사장으로 임명을 받으셨습니다.
5:10 하나님께서는 예수를 멜기세덱과 같은 위치에 서는 대제사장으로 임명하신 것입니다.

5:11 멜기세덱에 대하여는 우리가 할 말이 많으나 설명하기 어려우니, 너희가 듣는 일에 둔하기 때문이다.
5:11 <변절을 경고하시다> a) 멜리세덱을 두고서는 할 말이 많이 있지만, 여러분의 귀가 둔해진 까닭에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a. 또는 이것을. 또는 그를)
5:11 이 일에 대해서는 아직도 할 말이 많지만 여러분의 귀가 제대로 열리지 않아 알아 듣도록 설명하기가 어렵습니다.

5:12 지금쯤은 너희가 선생이 되어야 마땅한데, 다시 누군가가 너희에게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적 요소들을 가르쳐야 할 형편에 있어, 젖만 먹고 단단한 음식은 못 먹는 자들이 되었다.
5:12 시간으로 보면 여러분은 이미 교사가 되었어야 할 터인데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적 원리를 남들에게서 배워야 할 처지에 다시금 놓여 있습니다. 여러분은 단단한 음식물이 아니라, 젖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5:12 여러분은 벌써 오래전에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니 이제는 남을 가르칠 만도 한데 아직도 하나님 말씀의 초보적인 원리도 채 이해하지 못하는 형편입니다. 단단한 음식을 먹을 만큼 크지를 못하고 언제까지나 젖만 먹는 갓난 아이에 머물러 있습니다. 젖만 먹는 사람은 옳고 그른 것을 분별하지 못합니다. 아직 어린아이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5:13 젖을 먹는 자마다 의의 말씀에 익숙하지 못한 자이니, 이는 그가 어린아이이기 때문이다.
5:13 젖을 먹고 사는 사람은 누구나 다 어린 아기이므로, 옳은 가르침에 익숙하지 못합니다.
5:13 (12절에 포함되어 있음)

5:14 그러나 단단한 식물은 장성한 자들의 것이니, 그들은 지각을 사용하므로 연단을 받아 선과 악을 분별하는 자들이다.
5:14 그러나 단단한 음식물은 장성한 사람들의 것입니다. 그들은 경험으로 선과 악을 분별하는 세련된 지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5:14 여러분이 성장한 그리스도인이 되어 올바른 일을 실천함으로써 옳고 그른 것을 분별하게 되어야만 비로소 단단한 음식을 먹고 하나님 말씀의 깊은 뜻을 깨달을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13 히브리서 바른 성경 / 표준 새번역 / 현대어 성경, 히브리서 01장
12 히브리서 바른 성경 / 표준 새번역 / 현대어 성경, 히브리서 02장
11 히브리서 바른 성경 / 표준 새번역 / 현대어 성경, 히브리서 03장
10 히브리서 바른 성경 / 표준 새번역 / 현대어 성경, 히브리서 04장
» 히브리서 바른 성경 / 표준 새번역 / 현대어 성경, 히브리서 05장
8 히브리서 바른 성경 / 표준 새번역 / 현대어 성경, 히브리서 06장
7 히브리서 바른 성경 / 표준 새번역 / 현대어 성경, 히브리서 07장
6 히브리서 바른 성경 / 표준 새번역 / 현대어 성경, 히브리서 08장
5 히브리서 바른 성경 / 표준 새번역 / 현대어 성경, 히브리서 09장
4 히브리서 바른 성경 / 표준 새번역 / 현대어 성경, 히브리서 10장
3 히브리서 바른 성경 / 표준 새번역 / 현대어 성경, 히브리서 11장
2 히브리서 바른 성경 / 표준 새번역 / 현대어 성경, 히브리서 12장
1 히브리서 바른 성경 / 표준 새번역 / 현대어 성경, 히브리서 13장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Next
/ 1

All the Bibles, Commentaries and Dictionaries here have their own rights.
All rights are reserved for them, not for us. Thanks! Praise our great God, Christ Jesus!

HANGL Lingua Franca 한글 링구아 프랑카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