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 그 후에 주께서 모든 성읍과 마을로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의 나라의 기쁜 소식을 전파하시고 선포하셨는데 열두 제자도 주와 함께 있었더라.
8:1 그 뒤에 그분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을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의 왕국의 기쁜 소식을 선포하고 보이셨는데 열두 제자가 그분과 함께하였고
8:1 이 후에 예수께서 각 성과 촌에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반포하시며 그 복음을 전하실새 열두 제자가 함께 하였고
8:2 악령들과 병약함으로부터 치유받은 몇몇 여인들과 일곱 마귀가 나간 막달라인이라 하는 마리아와
8:2 또한 악한 영들과 병약함에서 고침을 받은 어떤 여자들 곧 몸속에서 일곱 마귀가 나간 자로 막달라라 하는 마리아와
8:2 또한 악귀를 쫓아내심과 병 고침을 받은 어떤 여자들 곧 일곱 귀신이 나간 자 막달라인이라 하는 마리아와
8:3 헤롯의 청지기 쿠사의 아내 요안나와 수산나, 여러 다른 여인이 그들의 물질로 주를 섬기더라.
8:3 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 요안나와 또 수산나와 다른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재물로 그분을 섬겼더라.
8:3 또 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 요안나와 또 수산나와 다른 여러 여자가 함께 하여 자기들의 소유로 저희를 섬기더라
8:4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모든 성읍으로부터 주께 나아왔을 때, 주께서 비유로 말씀하시기를
8:4 모든 도시에서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그분께 나아오매 그분께서 비유로 말씀하시되,
8:4 각 동네 사람들이 예수께로 나아와 큰 무리를 이루니 예수께서 비유로 말씀하시되
8:5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가서 뿌렸더니, 어떤 씨는 길가에 떨어지니 밟히기도 하고 공중의 새들이 먹어버렸고
8:5 씨 뿌리는 자가 자기 씨를 뿌리러 나가서 뿌릴 때에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매 밟히고 공중의 날짐승들이 그것을 먹어 버렸고
8:5 씨를 뿌리는 자가 그 씨를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매 밟히며 공중의 새들이 먹어 버렸고
8:6 또 어떤 씨는 바위 위에 떨어지니 습기가 없으므로 싹이 나자마자 말라 버렸더라.
8:6 더러는 바위 위에 떨어지매 싹을 냈다가 수분이 부족하므로 곧 시들어 버렸고
8:6 더러는 바위 위에 떨어지매 났다가 습기가 없으므로 말랐고
8:7 또 어떤 씨는 가시떨기 사이에 떨어지니, 가시가 그것과 함께 자라서 기운을 막아 버리더라.
8:7 더러는 가시나무 사이에 떨어지매 가시나무가 함께 돋아나 그것을 숨 막히게 하였고
8:7 더러는 가시떨기 속에 떨어지매 가시가 함께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8:8 또 어떤 씨는 좋은 땅에 떨어지니 싹이 나와서 백 배의 열매를 맺더라." 하시더라. 이 말씀을 하신 후 외치시기를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라고 하시니라.
8:8 다른 것은 좋은 땅에 떨어지매 싹을 내서 백 배의 열매를 맺었느니라. 그분께서 이것들을 말씀하시고 외치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하시니라.
8: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나서 백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고 외치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8:9 그때 제자들이 주께 물어 말씀드리기를 "이 비유가 무엇을 뜻하니이까?"라고 하니
8:9 그분의 제자들이 그분께 여쭈어 이르되, 이 비유는 무엇이니까? 하매
8:9 제자들이 이 비유의 뜻을 물으니
8:10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에게는 하나님의 나라의 신비들을 알도록 허락되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비유로 하나니, 이는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8:10 그분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왕국의 신비들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다른 사람들에게는 비유로 되었나니 이것은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8:10 가라사대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다른 사람에게는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8:11 이제 그 비유는 이것이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8:11 이제 그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8:11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8:12 씨가 길가에 떨어졌다는 것은 그들이 들으나 마귀가 와서 그들의 마음에서 말씀을 빼앗아 가 버리므로 믿지도 구원받지도 못하는 자들이요
8:12 길가에 있는 것들은 말씀을 듣지만 그때에 마귀가 와서 마음에서 말씀을 빼앗아 가므로 믿지 못하고 구원받지 못하는 자들이니라.
8:12 길가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이에 마귀가 와서 그들로 믿어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려고 말씀을 그 마음에서 빼앗는 것이요
8:13 씨가 바위 위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기쁨으로 받아들이지만 뿌리가 없으므로 잠시 믿다가 시험을 받을 때면 변절하는 자들이라.
8:13 바위 위에 있는 것들은 들을 때에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들이나 뿌리가 없어 잠시 믿다가 시험의 때에 떨어져 나가는 자들이요,
8:13 바위 위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을 때에 기쁨으로 받으나 뿌리가 없어 잠깐 믿다가 시험을 받을 때에 배반하는 자요
8:14 씨가 가시떨기 사이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기는 들어도 가서 이생의 염려와 부와 쾌락에 억눌려 온전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지 못하는 자들이요
8:14 가시나무 사이에 떨어진 것은 말씀을 듣고 나아가다가 이 세상 삶의 염려와 재물과 쾌락으로 숨이 막혀 완전함에 이르는 열매를 내지 못하는 자들이니라.
8:14 가시떨기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지내는 중 이생의 염려와 재리와 일락에 기운이 막혀 온전히 결실치 못하는 자요
8:15 씨가 좋은 땅에 떨어졌다는 것은 정직하고 선한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켜서 인내로 열매를 맺는 자들이라."
8:15 그러나 좋은 땅에 있는 것은 말씀을 듣고 정직하고 선한 마음속에 그것을 간직하여 인내로 열매를 내는 자들이니라.
8:15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8:16 "아무도 촛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침상 아래에 두지 않고 촛대 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사람들로 그 빛을 보게 하려는 것이라.
8:16 누구든지 등잔불을 켠 뒤에 그릇으로 그것을 덮거나 침상 밑에 그것을 두지 아니하고 등잔대 위에 두나니 이것은 들어가는 자들이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이라.
8:16 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평상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자들로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이라
8:17 비밀로 간직된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겨진 것도 알려지고 공개되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8:17 은밀한 것 중에서 드러나지 아니할 것이 없고 감추어 둔 것 중에서 알려지지 아니하고 널리 퍼지지 아니할 것이 없느니라.
8:17 숨은 것이 장차 드러나지 아니할 것이 없고 감추인 것이 장차 알려지고 나타나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8:18 그러므로 너희가 듣는 것에 주의하라. 누구든지 가진 사람은 받게 될 것이요, 누구든지 갖지 못한 사람은 가진 것처럼 보이는 것마저도 빼앗기게 되리라."고 하시더라.
8:18 그러므로 너희가 어떻게 듣는지 주의하라. 있는 자는 누구든지 받을 것이요, 없는 자는 누구든지 자기에게 있는 줄로 여기는 것도 빼앗기리라, 하시니라.
8:18 그러므로 너희가 어떻게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누구든지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줄로 아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하시니라
8:19 그때 주의 모친과 형제들이 주께 왔으나 무리로 인하여 가까이 가지 못하더라.
8:19 그때에 그분의 어머니와 그분의 형제들이 그분께 왔으나 밀려드는 무리로 인해 그분께 다가가지 못하므로
8:19 예수의 모친과 그 동생들이 왔으나 무리를 인하여 가까이 하지 못하니
8:20 누군가가 주께 말씀드리기를 "당신의 모친과 형제들이 당신을 만나려고 밖에 서 있나이다."라고 하니
8:20 어떤 사람이 그분께 고하여 이르되, 선생님의 어머니와 선생님의 형제들이 선생님을 보기를 바라며 밖에 서 있나이다, 하매
8:20 혹이 고하되 당신의 모친과 동생들이 당신을 보려고 밖에 섰나이다
8:21 주께서 대답하여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 모친과 형제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것을 행하는 사람들이라."고 하시더라.
8:21 그분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것을 행하는 이 사람들이니라, 하시니라.
8:21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 모친과 내 동생들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이 사람들이라 하시니라
8:22 어느 날 주께서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오르셔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호수 저편으로 건너가자."고 하시니, 그들이 떠나
8:22 이제 어느 날 그분께서 자기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오르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호수 건너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니 그들이 나아가니라.
8:22 하루는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오르사 저희에게 이르시되 호수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매 이에 떠나
8:23 배를 저어가고 있을 때 주께서는 잠이 드셨더라. 그때 호수에 폭풍이 일어 배에 물이 가득 차니 위험하게 되었더라.
8:23 그러나 그들이 배를 저을 때에 그분께서는 잠드셨는데 마침 폭풍이 호수로 내리치매 그들이 물에 잠겨 위험에 빠졌더라.
8:23 행선할 때에 예수께서 잠이 드셨더니 마침 광풍이 호수로 내리치매 배에 물이 가득하게 되어 위태한지라
8:24 그러므로 그들이 주께 와서 깨우며 말씀드리기를 "선생님, 선생님, 우리가 죽게 되었나이다."라고 하니, 일어나셔서 그 바람과 거친 파도를 꾸짖으시니 그치고 잠잠해지니라.
8:24 그들이 그분께 나아와 그분을 깨우며 이르되, 선생님이여, 선생님이여, 우리가 죽나이다, 하니 그분께서 일어나사 바람과 성난 물결을 꾸짖으시매 그것들이 그치고 고요하게 되더라.
8:24 제자들이 나아와 깨워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한대 예수께서 잠을 깨사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하여 지더라
8:25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의 믿음이 어디에 있느냐?"고 하시니, 그들은 무섭기도 하고 기이하기도 하여 서로 말하기를 "이 분이 도대체 누구신가! 그가 명령하시니 바람과 파도까지도 그에게 복종하는도다."라고 하더라.
8:25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의 믿음이 어디에 있느냐? 하시니 그들이 두려워하고 놀라며 서로 이르되, 이분이 어떤 분이시냐! 심지어 그분께서 바람과 물에게 명령하신즉 그것들이 그분께 순종하는도다, 하더라.
8:25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저희가 두려워하고 기이히 여겨 서로 말하되 저가 뉘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종하는고 하더라
8:26 그들이 갈릴리 건너편 가다레노 지방에 닿으니라.
8:26 그들이 갈릴리 맞은편의 가다라 사람들의 지방에 이르니라.
8:26 갈릴리 맞은편 거라사인의 땅에 이르러
8:27 주께서 땅에 내리시자 그 성읍 밖에서 오랫동안 마귀들린 어떤 사람이 주를 만나게 되었는데 옷도 입지 않고 집에서 살지도 않고 무덤에서 지내더라.
8:27 그분께서 뭍으로 나가실 때에 어떤 남자가 그 도시에서 나와 그분을 만났는데 그는 오랫동안 마귀들에 들려 옷도 입지 아니하고 집에 거하지도 아니하며 무덤 사이에 거하더라.
8:27 육지에 내리시매 그 도시 사람으로서 귀신들린 자 하나가 예수를 만나니 이 사람은 오래 옷을 입지 아니하며 집에 거하지도 아니하고 무덤 사이에 거하는 자라
8:28 그가 예수를 보고 소리지르며 그 앞에 엎드리어 큰 음성으로 말씀드리기를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여, 내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가 당신께 간청하오니 나를 괴롭히지 마옵소서."라고 하더라.
8:28 그가 예수님을 보고 부르짖으며 그분 앞에 엎드려 큰 소리로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여, 내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간청하건대 나를 괴롭히지 마옵소서, 하니
8:28 예수를 보고 부르짖으며 그 앞에 엎드리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당신께 구하노니 나를 괴롭게 마옵소서 하니
8:29 (이는 주께서 그 더러운 영에게 명하여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기 때문이라. 악령이 자주 그를 사로잡았으며, 그가 쇠사슬과 족쇄로 묶였으나 그 묶은 것을 끊고 마귀에게 쫓겨 광야로 나가더라.)
8:29 (이는 그분께서 이미 그 부정한 영에게 명령하사 그 사람에게서 나오게 하셨기 때문이라. 그 영이 자주 그를 사로잡으므로 그를 사슬과 족쇄에 묶어 두었으나 그가 묶은 것을 끊고 그 마귀에게 몰려 광야로 나갔더라.)
8:29 이는 예수께서 이미 더러운 귀신을 명하사 이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귀신이 가끔 이 사람을 붙잡으므로 저가 쇠사슬과 고랑에 매이어 지키웠으되 그 맨 것을 끊고 귀신에게 몰려 광야로 나갔더라)
8:30 예수께서 그에게 물어 말씀하시기를 "네 이름이 무엇이냐?"고 하시니, 그가 말씀드리기를 "군단이니이다."라고 하더라. 이는 많은 마귀들이 그에게 들어가 있기 때문이라.
8:30 예수님께서 그에게 물어 이르시되, 네 이름은 무엇이냐? 하시매 그가 이르되, 군단이니이다, 하니 이는 많은 마귀들이 그에게 들어갔기 때문이더라.
8:30 예수께서 네 이름이 무엇이냐 물으신즉 가로되 군대라 하니 이는 많은 귀신이 들렸음이라
8:31 마귀들이 주께 간청하기를 그들에게 깊은 곳으로 들어가라는 명령은 하지 말아달라고 하더라.
8:31 마귀들이 그분께 간청하여 그분께서 깊음 속으로 들어가라고 자기들에게 명령하지 마실 것을 구하더라.
8:31 무저갱으로 들어가라 하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
8:32 마침 저쪽 산에서 많은 돼지떼가 먹고 있는지라. 그 마귀들이 그 돼지떼에게로 들어가게 해 달라고 주께 간청하니 주께서 그들에게 허락하시더라.
8:32 거기에 많은 돼지 떼가 산 위에서 먹고 있으므로 마귀들이 그분께 간청하여 그분께서 자기들을 그 돼지들 속으로 들어가게 허락하실 것을 구하매 그분께서 그들을 허락하신즉
8:32 마침 거기 많은 돼지 떼가 산에서 먹고 있는지라 귀신들이 그 돼지에게로 들어가게 허하심을 간구하니 이에 허하신대
8:33 마귀들이 그 사람에게서 나와 돼지들에게로 들어가니 그 돼지떼가 비탈길을 내리달려 호수에 빠져 죽더라.
8:33 마귀들이 그 사람에게서 나와 돼지들 속으로 들어가니 그 떼가 경사진 곳을 세차게 내리달아 호수에 빠져 숨 막혀 죽으니라.
8:33 귀신들이 그 사람에게서 나와 돼지에게로 들어가니 그 떼가 비탈로 내리달아 호수에 들어가 몰사하거늘
8:34 돼지들을 치던 사람들이 일어난 일을 보고 달아나 성읍과 촌락으로 가서 그 말을 전하더라.
8:34 돼지를 치던 자들이 일어난 일을 보고 도망하여 가서 그 도시와 지방에서 그것을 고하니라.
8:34 치던 자들이 그 된 것을 보고 도망하여 성내와 촌에 고하니
8:35 그러자 사람들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려고 나가 예수께로 와서 마귀들이 나간 그 사람이 예수의 발 앞에 앉아 있으며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한 것을 보고 두려워하더라.
8:35 그때에 그들이 일어난 일을 보러 와서 예수님께 이르러 몸속에서 마귀들이 나간 그 사람이 바른 정신으로 옷을 입고 예수님의 발 앞에 앉은 것을 보고는 두려워하더라.
8:35 사람들이 그 된 것을 보러 나와서 예수께 이르러 귀신 나간 사람이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예수의 발 아래 앉은 것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8:36 또한 그 일을 본 사람들이 마귀들에게 사로잡힌 그 사람이 어떻게 낫게 되었는가를 그들에게 말해 주더라.
8:36 그것을 본 자들도 마귀들에게 사로잡혔던 자가 어떤 방법으로 고침을 받았는지 그들에게 말하더라.
8:36 귀신들렸던 자의 어떻게 구원받은 것을 본 자들이 저희에게 이르매
8:37 그때 가다레노 주변 지방의 온 무리가 주께 간구하기를 그들에게서 떠나달라고 하더라. 이는 그들이 큰 두려움에 사로잡혔음이라. 주께서 배에 오르시어 돌아가시니라.
8:37 이에 가다라 사람들의 지방 주변의 온 무리가 큰 두려움에 사로잡혔으므로 그분께 간청하여 자기들에게서 떠나실 것을 구하더라. 그분께서 배에 올라서 돌아가시는데
8:37 거라사인의 땅 근방 모든 백성이 크게 두려워하여 떠나가시기를 구하더라 예수께서 배에 올라 돌아가실새
8:38 이제 마귀들이 나간 그 사람이 주와 함께 있게 해 달라고 주께 간구하였으나 예수께서 그를 보내시면서 말씀하시기를
8:38 이제 몸속에서 마귀들이 나간 그 사람이 그분께 간청하여 자기가 그분과 함께 있을 것을 구하였으나 예수님께서 그를 보내시며 이르시되,
8:38 귀신 나간 사람이 함께 있기를 구하였으나 예수께서 저를 보내시며 가라사대
8:39 "네 집으로 돌아가서 하나님께서 너에게 얼마나 큰 일을 하셨는가를 말하라."고 하시니, 그가 온 성읍을 돌아다니며 예수께서 얼마나 큰 일을 자기에게 하셨는가를 전파하니라.
8:39 네 집으로 돌아가 [하나님]께서 너를 위해 얼마나 큰일들을 행하셨는지 보이라, 하시매 그가 자기 길로 가서 예수님께서 자기를 위해 얼마나 큰일들을 행하셨는지 온 도시에 두루 알리니라.
8:39 집으로 돌아가 하나님이 네게 어떻게 큰 일 행하신 것을 일일이 고하라 하시니 저가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 하신 것을 온 성내에 전파하니라
8:40 예수께서 돌아오시니 무리가 기쁘게 영접하더라. 이는 그들이 다 주를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라.
8:40 예수님께서 돌아오실 때에 사람들이 반갑게 그분을 받아들이니 이는 그들이 다 그분을 기다렸기 때문이더라.
8:40 예수께서 돌아오시매 무리가 환영하니 이는 다 기다렸음이러라
8:41 보라, 야이로라고 하는 사람이 왔는데 그는 회당장이더라. 그가 예수의 발 앞에 엎드리어 자기 집에 오시기를 간청하더라.
8:41 보라, 야이로라 하는 사람이 나아왔는데 그는 회당의 치리자더라. 그가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그분께 간청하여 그분께서 자기 집에 들어오실 것을 구하니
8:41 이에 회당장인 야이로라 하는 사람이 와서 예수의 발 아래 엎드려 자기 집에 오시기를 간구하니
8:42 그 사람에게는 열두 살쯤 된 외동딸이 있었는데 그 딸이 죽어감이더라. 주께서 가실 때에 무리들이 에워싸더라.
8:42 이는 그에게 열두 살가량 된 외동딸이 있었는데 그 딸이 누운 채 죽어갔기 때문이더라. 그러나 그분께서 가실 때에 사람들이 그분께 몰려들더라.
8:42 이는 자기에게 열두 살 먹은 외딸이 있어 죽어감이러라 예수께서 가실 때에 무리가 옹위하더라
8:43 한편 십이 년 동안 유출병을 앓고 있는 한 여인이 있었는데, 자기 생계비를 의사들에게 모두 썼으나 누구도 낫게 하지 못했더라.
8:43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아 의사들에게 살림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에게서도 고침을 받지 못한 여자가
8:43 이에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중에 아무에게도 고침을 받지 못하던 여자가
8:44 그 여인이 주의 뒤로 와서 주의 옷단을 만지니 즉시 유출병이 멈추더라.
8:44 그분의 뒤로 와서 그분의 옷자락에 손을 대니 즉시 그녀에게서 피 나오는 것이 멎으니라.
8:44 예수의 뒤로 와서 그 옷가에 손을 대니 혈루증이 즉시 그쳤더라
8:45 그러자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를 만진 사람이 누구냐?"고 하시니 모두가 부인하되, 베드로와 또 그와 함께한 사람들이 말하기를 "선생님, 선생님을 에워싼 무리가 밀고 있는데 '나를 만진 자가 누구냐?'고 말씀하시나이까?"라고 하더라.
8:45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다 부인할 때에 베드로와 또 그와 함께 있던 자들이 이르되, 선생님이여, 무리가 선생님께 몰려들어 선생님을 밀고 있는데,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하고 말씀하시나이까? 하매
8:4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게 손을 댄 자가 누구냐 하시니 다 아니라 할 때에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무리가 옹위하여 미나이다
8:46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누군가가 나를 만졌도다. 이는 나에게서 능력이 나간 것을 내가 알았음이라."고 하시니
8:46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누가 내게 손을 대었도다. 내게서 효능이 나간 줄을 내가 아노라, 하시니
8: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게 손을 댄 자가 있도다 이는 내게서 능력이 나간 줄 앎이로다 하신대
8:47 그 여인이 숨길 수 없음을 알고 떨며 나와서 주 앞에 엎드리더니, 자기가 무슨 연고로 주를 만졌으며 또 어떻게 해서 즉시 치유되었는가를 모든 사람들 앞에서 주께 밝히니라.
8:47 여자가 자기를 숨기지 못할 줄 알고 떨며 나아와 그분 앞에 엎드려 그분께 손을 댄 까닭과 자기가 즉시 나은 것을 모든 사람 앞에서 그분께 밝히 알리거늘
8:47 여자가 스스로 숨기지 못할 줄을 알고 떨며 나아와 엎드리어 그 손 댄 연고와 곧 나은 것을 모든 사람 앞에서 고하니
8:48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노라. 평안히 가라."고 하시더라.
8:48 그분께서 그녀에게 이르시되,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온전하게 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니라.
8:48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더라
8:49 주께서 아직 말씀하고 계시는데, 회당장 집에서 어떤 사람이 와서 그에게 말하기를 "당신의 딸이 죽었으니 선생님을 괴롭히지 마소서."라고 하더라.
8:49 그분께서 아직 말씀하실 때에 회당의 치리자의 집에서 사람이 와서 그에게 이르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선생님을 괴롭게 하지 마소서, 하거늘
8:49 아직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이 와서 말하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선생을 더 괴롭게 마소서 하거늘
8:50 그러나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에게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그러면 그 아이가 낫게 되리라."고 하시고
8:50 예수님께서 그것을 들으시고 그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네 딸이 온전하게 되리라, 하시고
8:50 예수께서 들으시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시고
8:51 그 집에 들어가시면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 그리고 그 소녀의 아버지와 어머니 외에는 아무도 안에 들어오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시더라.
8:51 집에 들어가사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과 소녀의 아버지와 어머니 외에는 아무도 들어오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니라.
8:51 집에 이르러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와 및 아이의 부모 외에는 함께 들어가기를 허하지 아니하시니라
8:52 그때 사람들이 그 아이로 인하여 모두 울며 통곡하더라. 그러나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울지 말라.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노라."고 하시니
8:52 모든 사람이 슬피 울며 소녀로 인하여 가슴 아파하였으나 그분께서 이르시되, 울지 말라. 이 아이는 죽지 않았고 잔다, 하시니
8:52 모든 사람이 아이를 위하여 울며 통곡하매 예수께서 이르시되 울지 말라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8:53 그들은 아이가 죽은 줄을 알고 주를 비웃더라.
8:53 그들이 소녀가 죽은 것을 알므로 그분을 비웃더라.
8:53 저희가 그 죽은 것을 아는 고로 비웃더라
8:54 그러나 주께서 그들을 모두 밖으로 내보내신 후 아이의 손을 잡고 부르시며 말씀하시기를 "소녀야, 일어나라."고 하시자
8:54 그분께서 그들을 다 내보내시고 소녀의 손을 잡고 불러 이르시되, 소녀야 일어나라, 하시니
8:54 예수께서 아이의 손을 잡고 불러 가라사대 아이야 일어나라 하시니
8:55 그때 그 아이의 영이 돌아오니 아이가 즉시 일어나더라. 주께서 "아이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명하시니
8:55 소녀의 영이 돌아와 소녀가 곧 일어나거늘 그분께서 그녀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명령하시니라.
8:55 그 영이 돌아와 아이가 곧 일어나거늘 예수께서 먹을 것을 주라 명하신대
8:56 그 부모가 놀라더라. 그러나 주께서는 그들에게 아무에게도 일어난 일을 말하지 말라고 당부하시니라.
8:56 소녀의 부모는 놀랐으나 그분께서 그들에게 명하사 그들이 그 일어난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게 하시니라.
8:56 그 부모가 놀라는지라 예수께서 경계하사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하시니라
8:1 그 뒤에 그분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을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의 왕국의 기쁜 소식을 선포하고 보이셨는데 열두 제자가 그분과 함께하였고
8:1 이 후에 예수께서 각 성과 촌에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반포하시며 그 복음을 전하실새 열두 제자가 함께 하였고
8:2 악령들과 병약함으로부터 치유받은 몇몇 여인들과 일곱 마귀가 나간 막달라인이라 하는 마리아와
8:2 또한 악한 영들과 병약함에서 고침을 받은 어떤 여자들 곧 몸속에서 일곱 마귀가 나간 자로 막달라라 하는 마리아와
8:2 또한 악귀를 쫓아내심과 병 고침을 받은 어떤 여자들 곧 일곱 귀신이 나간 자 막달라인이라 하는 마리아와
8:3 헤롯의 청지기 쿠사의 아내 요안나와 수산나, 여러 다른 여인이 그들의 물질로 주를 섬기더라.
8:3 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 요안나와 또 수산나와 다른 많은 사람들이 자기 재물로 그분을 섬겼더라.
8:3 또 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 요안나와 또 수산나와 다른 여러 여자가 함께 하여 자기들의 소유로 저희를 섬기더라
8:4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모든 성읍으로부터 주께 나아왔을 때, 주께서 비유로 말씀하시기를
8:4 모든 도시에서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그분께 나아오매 그분께서 비유로 말씀하시되,
8:4 각 동네 사람들이 예수께로 나아와 큰 무리를 이루니 예수께서 비유로 말씀하시되
8:5 "씨 뿌리는 사람이 씨를 뿌리러 나가서 뿌렸더니, 어떤 씨는 길가에 떨어지니 밟히기도 하고 공중의 새들이 먹어버렸고
8:5 씨 뿌리는 자가 자기 씨를 뿌리러 나가서 뿌릴 때에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매 밟히고 공중의 날짐승들이 그것을 먹어 버렸고
8:5 씨를 뿌리는 자가 그 씨를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매 밟히며 공중의 새들이 먹어 버렸고
8:6 또 어떤 씨는 바위 위에 떨어지니 습기가 없으므로 싹이 나자마자 말라 버렸더라.
8:6 더러는 바위 위에 떨어지매 싹을 냈다가 수분이 부족하므로 곧 시들어 버렸고
8:6 더러는 바위 위에 떨어지매 났다가 습기가 없으므로 말랐고
8:7 또 어떤 씨는 가시떨기 사이에 떨어지니, 가시가 그것과 함께 자라서 기운을 막아 버리더라.
8:7 더러는 가시나무 사이에 떨어지매 가시나무가 함께 돋아나 그것을 숨 막히게 하였고
8:7 더러는 가시떨기 속에 떨어지매 가시가 함께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8:8 또 어떤 씨는 좋은 땅에 떨어지니 싹이 나와서 백 배의 열매를 맺더라." 하시더라. 이 말씀을 하신 후 외치시기를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라고 하시니라.
8:8 다른 것은 좋은 땅에 떨어지매 싹을 내서 백 배의 열매를 맺었느니라. 그분께서 이것들을 말씀하시고 외치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하시니라.
8:8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나서 백 배의 결실을 하였느니라 이 말씀을 하시고 외치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8:9 그때 제자들이 주께 물어 말씀드리기를 "이 비유가 무엇을 뜻하니이까?"라고 하니
8:9 그분의 제자들이 그분께 여쭈어 이르되, 이 비유는 무엇이니까? 하매
8:9 제자들이 이 비유의 뜻을 물으니
8:10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너희에게는 하나님의 나라의 신비들을 알도록 허락되었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비유로 하나니, 이는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8:10 그분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왕국의 신비들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다른 사람들에게는 비유로 되었나니 이것은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8:10 가라사대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다른 사람에게는 비유로 하나니 이는 저희로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8:11 이제 그 비유는 이것이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8:11 이제 그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8:11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
8:12 씨가 길가에 떨어졌다는 것은 그들이 들으나 마귀가 와서 그들의 마음에서 말씀을 빼앗아 가 버리므로 믿지도 구원받지도 못하는 자들이요
8:12 길가에 있는 것들은 말씀을 듣지만 그때에 마귀가 와서 마음에서 말씀을 빼앗아 가므로 믿지 못하고 구원받지 못하는 자들이니라.
8:12 길가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이에 마귀가 와서 그들로 믿어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려고 말씀을 그 마음에서 빼앗는 것이요
8:13 씨가 바위 위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고 기쁨으로 받아들이지만 뿌리가 없으므로 잠시 믿다가 시험을 받을 때면 변절하는 자들이라.
8:13 바위 위에 있는 것들은 들을 때에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들이나 뿌리가 없어 잠시 믿다가 시험의 때에 떨어져 나가는 자들이요,
8:13 바위 위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을 때에 기쁨으로 받으나 뿌리가 없어 잠깐 믿다가 시험을 받을 때에 배반하는 자요
8:14 씨가 가시떨기 사이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듣기는 들어도 가서 이생의 염려와 부와 쾌락에 억눌려 온전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지 못하는 자들이요
8:14 가시나무 사이에 떨어진 것은 말씀을 듣고 나아가다가 이 세상 삶의 염려와 재물과 쾌락으로 숨이 막혀 완전함에 이르는 열매를 내지 못하는 자들이니라.
8:14 가시떨기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지내는 중 이생의 염려와 재리와 일락에 기운이 막혀 온전히 결실치 못하는 자요
8:15 씨가 좋은 땅에 떨어졌다는 것은 정직하고 선한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켜서 인내로 열매를 맺는 자들이라."
8:15 그러나 좋은 땅에 있는 것은 말씀을 듣고 정직하고 선한 마음속에 그것을 간직하여 인내로 열매를 내는 자들이니라.
8:15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
8:16 "아무도 촛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침상 아래에 두지 않고 촛대 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사람들로 그 빛을 보게 하려는 것이라.
8:16 누구든지 등잔불을 켠 뒤에 그릇으로 그것을 덮거나 침상 밑에 그것을 두지 아니하고 등잔대 위에 두나니 이것은 들어가는 자들이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이라.
8:16 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그릇으로 덮거나 평상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자들로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이라
8:17 비밀로 간직된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겨진 것도 알려지고 공개되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8:17 은밀한 것 중에서 드러나지 아니할 것이 없고 감추어 둔 것 중에서 알려지지 아니하고 널리 퍼지지 아니할 것이 없느니라.
8:17 숨은 것이 장차 드러나지 아니할 것이 없고 감추인 것이 장차 알려지고 나타나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8:18 그러므로 너희가 듣는 것에 주의하라. 누구든지 가진 사람은 받게 될 것이요, 누구든지 갖지 못한 사람은 가진 것처럼 보이는 것마저도 빼앗기게 되리라."고 하시더라.
8:18 그러므로 너희가 어떻게 듣는지 주의하라. 있는 자는 누구든지 받을 것이요, 없는 자는 누구든지 자기에게 있는 줄로 여기는 것도 빼앗기리라, 하시니라.
8:18 그러므로 너희가 어떻게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누구든지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줄로 아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하시니라
8:19 그때 주의 모친과 형제들이 주께 왔으나 무리로 인하여 가까이 가지 못하더라.
8:19 그때에 그분의 어머니와 그분의 형제들이 그분께 왔으나 밀려드는 무리로 인해 그분께 다가가지 못하므로
8:19 예수의 모친과 그 동생들이 왔으나 무리를 인하여 가까이 하지 못하니
8:20 누군가가 주께 말씀드리기를 "당신의 모친과 형제들이 당신을 만나려고 밖에 서 있나이다."라고 하니
8:20 어떤 사람이 그분께 고하여 이르되, 선생님의 어머니와 선생님의 형제들이 선생님을 보기를 바라며 밖에 서 있나이다, 하매
8:20 혹이 고하되 당신의 모친과 동생들이 당신을 보려고 밖에 섰나이다
8:21 주께서 대답하여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 모친과 형제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것을 행하는 사람들이라."고 하시더라.
8:21 그분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것을 행하는 이 사람들이니라, 하시니라.
8:21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 모친과 내 동생들은 곧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이 사람들이라 하시니라
8:22 어느 날 주께서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오르셔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호수 저편으로 건너가자."고 하시니, 그들이 떠나
8:22 이제 어느 날 그분께서 자기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오르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호수 건너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니 그들이 나아가니라.
8:22 하루는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오르사 저희에게 이르시되 호수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매 이에 떠나
8:23 배를 저어가고 있을 때 주께서는 잠이 드셨더라. 그때 호수에 폭풍이 일어 배에 물이 가득 차니 위험하게 되었더라.
8:23 그러나 그들이 배를 저을 때에 그분께서는 잠드셨는데 마침 폭풍이 호수로 내리치매 그들이 물에 잠겨 위험에 빠졌더라.
8:23 행선할 때에 예수께서 잠이 드셨더니 마침 광풍이 호수로 내리치매 배에 물이 가득하게 되어 위태한지라
8:24 그러므로 그들이 주께 와서 깨우며 말씀드리기를 "선생님, 선생님, 우리가 죽게 되었나이다."라고 하니, 일어나셔서 그 바람과 거친 파도를 꾸짖으시니 그치고 잠잠해지니라.
8:24 그들이 그분께 나아와 그분을 깨우며 이르되, 선생님이여, 선생님이여, 우리가 죽나이다, 하니 그분께서 일어나사 바람과 성난 물결을 꾸짖으시매 그것들이 그치고 고요하게 되더라.
8:24 제자들이 나아와 깨워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한대 예수께서 잠을 깨사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하여 지더라
8:25 주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의 믿음이 어디에 있느냐?"고 하시니, 그들은 무섭기도 하고 기이하기도 하여 서로 말하기를 "이 분이 도대체 누구신가! 그가 명령하시니 바람과 파도까지도 그에게 복종하는도다."라고 하더라.
8:25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의 믿음이 어디에 있느냐? 하시니 그들이 두려워하고 놀라며 서로 이르되, 이분이 어떤 분이시냐! 심지어 그분께서 바람과 물에게 명령하신즉 그것들이 그분께 순종하는도다, 하더라.
8:25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저희가 두려워하고 기이히 여겨 서로 말하되 저가 뉘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종하는고 하더라
8:26 그들이 갈릴리 건너편 가다레노 지방에 닿으니라.
8:26 그들이 갈릴리 맞은편의 가다라 사람들의 지방에 이르니라.
8:26 갈릴리 맞은편 거라사인의 땅에 이르러
8:27 주께서 땅에 내리시자 그 성읍 밖에서 오랫동안 마귀들린 어떤 사람이 주를 만나게 되었는데 옷도 입지 않고 집에서 살지도 않고 무덤에서 지내더라.
8:27 그분께서 뭍으로 나가실 때에 어떤 남자가 그 도시에서 나와 그분을 만났는데 그는 오랫동안 마귀들에 들려 옷도 입지 아니하고 집에 거하지도 아니하며 무덤 사이에 거하더라.
8:27 육지에 내리시매 그 도시 사람으로서 귀신들린 자 하나가 예수를 만나니 이 사람은 오래 옷을 입지 아니하며 집에 거하지도 아니하고 무덤 사이에 거하는 자라
8:28 그가 예수를 보고 소리지르며 그 앞에 엎드리어 큰 음성으로 말씀드리기를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여, 내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가 당신께 간청하오니 나를 괴롭히지 마옵소서."라고 하더라.
8:28 그가 예수님을 보고 부르짖으며 그분 앞에 엎드려 큰 소리로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여, 내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간청하건대 나를 괴롭히지 마옵소서, 하니
8:28 예수를 보고 부르짖으며 그 앞에 엎드리어 큰 소리로 불러 가로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당신께 구하노니 나를 괴롭게 마옵소서 하니
8:29 (이는 주께서 그 더러운 영에게 명하여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기 때문이라. 악령이 자주 그를 사로잡았으며, 그가 쇠사슬과 족쇄로 묶였으나 그 묶은 것을 끊고 마귀에게 쫓겨 광야로 나가더라.)
8:29 (이는 그분께서 이미 그 부정한 영에게 명령하사 그 사람에게서 나오게 하셨기 때문이라. 그 영이 자주 그를 사로잡으므로 그를 사슬과 족쇄에 묶어 두었으나 그가 묶은 것을 끊고 그 마귀에게 몰려 광야로 나갔더라.)
8:29 이는 예수께서 이미 더러운 귀신을 명하사 이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귀신이 가끔 이 사람을 붙잡으므로 저가 쇠사슬과 고랑에 매이어 지키웠으되 그 맨 것을 끊고 귀신에게 몰려 광야로 나갔더라)
8:30 예수께서 그에게 물어 말씀하시기를 "네 이름이 무엇이냐?"고 하시니, 그가 말씀드리기를 "군단이니이다."라고 하더라. 이는 많은 마귀들이 그에게 들어가 있기 때문이라.
8:30 예수님께서 그에게 물어 이르시되, 네 이름은 무엇이냐? 하시매 그가 이르되, 군단이니이다, 하니 이는 많은 마귀들이 그에게 들어갔기 때문이더라.
8:30 예수께서 네 이름이 무엇이냐 물으신즉 가로되 군대라 하니 이는 많은 귀신이 들렸음이라
8:31 마귀들이 주께 간청하기를 그들에게 깊은 곳으로 들어가라는 명령은 하지 말아달라고 하더라.
8:31 마귀들이 그분께 간청하여 그분께서 깊음 속으로 들어가라고 자기들에게 명령하지 마실 것을 구하더라.
8:31 무저갱으로 들어가라 하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
8:32 마침 저쪽 산에서 많은 돼지떼가 먹고 있는지라. 그 마귀들이 그 돼지떼에게로 들어가게 해 달라고 주께 간청하니 주께서 그들에게 허락하시더라.
8:32 거기에 많은 돼지 떼가 산 위에서 먹고 있으므로 마귀들이 그분께 간청하여 그분께서 자기들을 그 돼지들 속으로 들어가게 허락하실 것을 구하매 그분께서 그들을 허락하신즉
8:32 마침 거기 많은 돼지 떼가 산에서 먹고 있는지라 귀신들이 그 돼지에게로 들어가게 허하심을 간구하니 이에 허하신대
8:33 마귀들이 그 사람에게서 나와 돼지들에게로 들어가니 그 돼지떼가 비탈길을 내리달려 호수에 빠져 죽더라.
8:33 마귀들이 그 사람에게서 나와 돼지들 속으로 들어가니 그 떼가 경사진 곳을 세차게 내리달아 호수에 빠져 숨 막혀 죽으니라.
8:33 귀신들이 그 사람에게서 나와 돼지에게로 들어가니 그 떼가 비탈로 내리달아 호수에 들어가 몰사하거늘
8:34 돼지들을 치던 사람들이 일어난 일을 보고 달아나 성읍과 촌락으로 가서 그 말을 전하더라.
8:34 돼지를 치던 자들이 일어난 일을 보고 도망하여 가서 그 도시와 지방에서 그것을 고하니라.
8:34 치던 자들이 그 된 것을 보고 도망하여 성내와 촌에 고하니
8:35 그러자 사람들이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보려고 나가 예수께로 와서 마귀들이 나간 그 사람이 예수의 발 앞에 앉아 있으며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한 것을 보고 두려워하더라.
8:35 그때에 그들이 일어난 일을 보러 와서 예수님께 이르러 몸속에서 마귀들이 나간 그 사람이 바른 정신으로 옷을 입고 예수님의 발 앞에 앉은 것을 보고는 두려워하더라.
8:35 사람들이 그 된 것을 보러 나와서 예수께 이르러 귀신 나간 사람이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예수의 발 아래 앉은 것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8:36 또한 그 일을 본 사람들이 마귀들에게 사로잡힌 그 사람이 어떻게 낫게 되었는가를 그들에게 말해 주더라.
8:36 그것을 본 자들도 마귀들에게 사로잡혔던 자가 어떤 방법으로 고침을 받았는지 그들에게 말하더라.
8:36 귀신들렸던 자의 어떻게 구원받은 것을 본 자들이 저희에게 이르매
8:37 그때 가다레노 주변 지방의 온 무리가 주께 간구하기를 그들에게서 떠나달라고 하더라. 이는 그들이 큰 두려움에 사로잡혔음이라. 주께서 배에 오르시어 돌아가시니라.
8:37 이에 가다라 사람들의 지방 주변의 온 무리가 큰 두려움에 사로잡혔으므로 그분께 간청하여 자기들에게서 떠나실 것을 구하더라. 그분께서 배에 올라서 돌아가시는데
8:37 거라사인의 땅 근방 모든 백성이 크게 두려워하여 떠나가시기를 구하더라 예수께서 배에 올라 돌아가실새
8:38 이제 마귀들이 나간 그 사람이 주와 함께 있게 해 달라고 주께 간구하였으나 예수께서 그를 보내시면서 말씀하시기를
8:38 이제 몸속에서 마귀들이 나간 그 사람이 그분께 간청하여 자기가 그분과 함께 있을 것을 구하였으나 예수님께서 그를 보내시며 이르시되,
8:38 귀신 나간 사람이 함께 있기를 구하였으나 예수께서 저를 보내시며 가라사대
8:39 "네 집으로 돌아가서 하나님께서 너에게 얼마나 큰 일을 하셨는가를 말하라."고 하시니, 그가 온 성읍을 돌아다니며 예수께서 얼마나 큰 일을 자기에게 하셨는가를 전파하니라.
8:39 네 집으로 돌아가 [하나님]께서 너를 위해 얼마나 큰일들을 행하셨는지 보이라, 하시매 그가 자기 길로 가서 예수님께서 자기를 위해 얼마나 큰일들을 행하셨는지 온 도시에 두루 알리니라.
8:39 집으로 돌아가 하나님이 네게 어떻게 큰 일 행하신 것을 일일이 고하라 하시니 저가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 하신 것을 온 성내에 전파하니라
8:40 예수께서 돌아오시니 무리가 기쁘게 영접하더라. 이는 그들이 다 주를 기다리고 있었기 때문이라.
8:40 예수님께서 돌아오실 때에 사람들이 반갑게 그분을 받아들이니 이는 그들이 다 그분을 기다렸기 때문이더라.
8:40 예수께서 돌아오시매 무리가 환영하니 이는 다 기다렸음이러라
8:41 보라, 야이로라고 하는 사람이 왔는데 그는 회당장이더라. 그가 예수의 발 앞에 엎드리어 자기 집에 오시기를 간청하더라.
8:41 보라, 야이로라 하는 사람이 나아왔는데 그는 회당의 치리자더라. 그가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그분께 간청하여 그분께서 자기 집에 들어오실 것을 구하니
8:41 이에 회당장인 야이로라 하는 사람이 와서 예수의 발 아래 엎드려 자기 집에 오시기를 간구하니
8:42 그 사람에게는 열두 살쯤 된 외동딸이 있었는데 그 딸이 죽어감이더라. 주께서 가실 때에 무리들이 에워싸더라.
8:42 이는 그에게 열두 살가량 된 외동딸이 있었는데 그 딸이 누운 채 죽어갔기 때문이더라. 그러나 그분께서 가실 때에 사람들이 그분께 몰려들더라.
8:42 이는 자기에게 열두 살 먹은 외딸이 있어 죽어감이러라 예수께서 가실 때에 무리가 옹위하더라
8:43 한편 십이 년 동안 유출병을 앓고 있는 한 여인이 있었는데, 자기 생계비를 의사들에게 모두 썼으나 누구도 낫게 하지 못했더라.
8:43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아 의사들에게 살림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에게서도 고침을 받지 못한 여자가
8:43 이에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중에 아무에게도 고침을 받지 못하던 여자가
8:44 그 여인이 주의 뒤로 와서 주의 옷단을 만지니 즉시 유출병이 멈추더라.
8:44 그분의 뒤로 와서 그분의 옷자락에 손을 대니 즉시 그녀에게서 피 나오는 것이 멎으니라.
8:44 예수의 뒤로 와서 그 옷가에 손을 대니 혈루증이 즉시 그쳤더라
8:45 그러자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를 만진 사람이 누구냐?"고 하시니 모두가 부인하되, 베드로와 또 그와 함께한 사람들이 말하기를 "선생님, 선생님을 에워싼 무리가 밀고 있는데 '나를 만진 자가 누구냐?'고 말씀하시나이까?"라고 하더라.
8:45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다 부인할 때에 베드로와 또 그와 함께 있던 자들이 이르되, 선생님이여, 무리가 선생님께 몰려들어 선생님을 밀고 있는데,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하고 말씀하시나이까? 하매
8:45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게 손을 댄 자가 누구냐 하시니 다 아니라 할 때에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무리가 옹위하여 미나이다
8:46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누군가가 나를 만졌도다. 이는 나에게서 능력이 나간 것을 내가 알았음이라."고 하시니
8:46 예수님께서 이르시되, 누가 내게 손을 대었도다. 내게서 효능이 나간 줄을 내가 아노라, 하시니
8: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게 손을 댄 자가 있도다 이는 내게서 능력이 나간 줄 앎이로다 하신대
8:47 그 여인이 숨길 수 없음을 알고 떨며 나와서 주 앞에 엎드리더니, 자기가 무슨 연고로 주를 만졌으며 또 어떻게 해서 즉시 치유되었는가를 모든 사람들 앞에서 주께 밝히니라.
8:47 여자가 자기를 숨기지 못할 줄 알고 떨며 나아와 그분 앞에 엎드려 그분께 손을 댄 까닭과 자기가 즉시 나은 것을 모든 사람 앞에서 그분께 밝히 알리거늘
8:47 여자가 스스로 숨기지 못할 줄을 알고 떨며 나아와 엎드리어 그 손 댄 연고와 곧 나은 것을 모든 사람 앞에서 고하니
8:48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노라. 평안히 가라."고 하시더라.
8:48 그분께서 그녀에게 이르시되,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온전하게 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니라.
8:48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하시더라
8:49 주께서 아직 말씀하고 계시는데, 회당장 집에서 어떤 사람이 와서 그에게 말하기를 "당신의 딸이 죽었으니 선생님을 괴롭히지 마소서."라고 하더라.
8:49 그분께서 아직 말씀하실 때에 회당의 치리자의 집에서 사람이 와서 그에게 이르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선생님을 괴롭게 하지 마소서, 하거늘
8:49 아직 말씀하실 때에 회당장의 집에서 사람이 와서 말하되 당신의 딸이 죽었나이다 선생을 더 괴롭게 마소서 하거늘
8:50 그러나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에게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그러면 그 아이가 낫게 되리라."고 하시고
8:50 예수님께서 그것을 들으시고 그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네 딸이 온전하게 되리라, 하시고
8:50 예수께서 들으시고 가라사대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그리하면 딸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시고
8:51 그 집에 들어가시면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 그리고 그 소녀의 아버지와 어머니 외에는 아무도 안에 들어오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시더라.
8:51 집에 들어가사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과 소녀의 아버지와 어머니 외에는 아무도 들어오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니라.
8:51 집에 이르러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와 및 아이의 부모 외에는 함께 들어가기를 허하지 아니하시니라
8:52 그때 사람들이 그 아이로 인하여 모두 울며 통곡하더라. 그러나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울지 말라. 아이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노라."고 하시니
8:52 모든 사람이 슬피 울며 소녀로 인하여 가슴 아파하였으나 그분께서 이르시되, 울지 말라. 이 아이는 죽지 않았고 잔다, 하시니
8:52 모든 사람이 아이를 위하여 울며 통곡하매 예수께서 이르시되 울지 말라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8:53 그들은 아이가 죽은 줄을 알고 주를 비웃더라.
8:53 그들이 소녀가 죽은 것을 알므로 그분을 비웃더라.
8:53 저희가 그 죽은 것을 아는 고로 비웃더라
8:54 그러나 주께서 그들을 모두 밖으로 내보내신 후 아이의 손을 잡고 부르시며 말씀하시기를 "소녀야, 일어나라."고 하시자
8:54 그분께서 그들을 다 내보내시고 소녀의 손을 잡고 불러 이르시되, 소녀야 일어나라, 하시니
8:54 예수께서 아이의 손을 잡고 불러 가라사대 아이야 일어나라 하시니
8:55 그때 그 아이의 영이 돌아오니 아이가 즉시 일어나더라. 주께서 "아이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명하시니
8:55 소녀의 영이 돌아와 소녀가 곧 일어나거늘 그분께서 그녀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명령하시니라.
8:55 그 영이 돌아와 아이가 곧 일어나거늘 예수께서 먹을 것을 주라 명하신대
8:56 그 부모가 놀라더라. 그러나 주께서는 그들에게 아무에게도 일어난 일을 말하지 말라고 당부하시니라.
8:56 소녀의 부모는 놀랐으나 그분께서 그들에게 명하사 그들이 그 일어난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게 하시니라.
8:56 그 부모가 놀라는지라 예수께서 경계하사 이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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