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1 보라, 주의 손이 짧아서 구원하지 못하심도 아니요, 그의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59: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네 빛이 이르렀고 {주}의 영광이 일어나 네 위에 임하였느니라.
59: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59:2 오직 너희 죄악들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나누었고 너희 죄들이 그의 얼굴을 너희로부터 가렸기에 그가 듣지 아니하심이라.
59:2 보라, 어둠이 땅을 덮으며 짙은 어둠이 백성들을 덮으려니와 오직 {주}께서 일어나사 네 위에 임하시고 그분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59: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59:3 이는 너희 손들이 피로, 너희 손가락들이 죄악으로 더럽혀졌으며, 너희 입술이 거짓을 말하였고, 너희 혀가 사악함을 속삭임이라.
59:3 이방인들이 네 빛으로 나아오며 왕들이 네 솟아나는 광채로 나아오리라.
59:3 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웠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발함이라
59:4 공의를 위하여 요청하는 사람도 없고 진리를 위하여 변론하는 사람도 없으니, 그들이 허망한 것을 의뢰하고 거짓을 말하며, 그들이 행악을 잉태하고 죄악을 낳는도다.
59:4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그들이 다 함께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멀리서 오며 네 딸들은 네 곁에서 양육을 받으리라.
59:4 공의대로 소송하는 자도 없고 진리대로 판결하는 자도 없으며 허망한 것을 의뢰하며 거짓을 말하며 잔해를 잉태하여 죄악을 생산하며
59:5 그들은 독사의 알들을 품고 거미줄을 짜나니, 그들의 알을 먹는 자는 죽으며 그것이 밟히면 터져서 독사가 나오는도다.
59:5 그때에 네가 보고 함께 흘러가며 네 마음이 두려워하되 곧 넓어지리니 이는 바다의 풍요함이 돌이켜서 네게로 오며 이방인들의 군대가 네게로 올 것이기 때문이라.
59:5 독사의 알을 품으며 거미줄을 짜나니 그 알을 먹는 자는 죽을 것이요 그 알이 밟힌즉 터져서 독사가 나올 것이니라
59:6 그들의 짠 것은 옷이 될 수가 없나니, 그들이 자기들의 일한 것으로 스스로를 가릴 수 없으리라. 그들이 일한 것은 죄악의 일이요 그들의 손 안에는 폭력의 행위가 있도다.
59:6 수많은 낙타와 미디안과 에바의 단봉낙타들이 너를 덮으며 세바에서 나오는 모든 사람들이 와서 금과 향을 가져다가 {주}의 찬양을 전하리라.
59:6 그 짠 것으로는 옷을 이룰 수 없을 것이요 그 행위로는 자기를 가리울 수 없을 것이며 그 행위는 죄악의 행위라 그 손에는 강포한 행습이 있으며
59:7 그들의 발은 악으로 달려가고 그들은 무죄한 피를 흘리기에 급하니, 그들의 생각은 죄악의 생각이요 그들의 길에는 황폐함과 멸망이 있도다.
59:7 또 게달의 양 떼가 네게로 함께 모이며 느바욧의 숫양들이 너를 섬기고 그것들이 내 제단에 오르리니 내가 그것들을 받고 또 내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리라.
59:7 그 발은 행악하기에 빠르고 무죄한 피를 흘리기에 신속하며 그 사상은 죄악의 사상이라 황폐와 파멸이 그 길에 끼쳐졌으며
59:8 그들은 화평의 길을 알지 못하고 그들이 가는 길에는 공의가 없으며, 그들이 그 길을 굽은 길로 만들었으니 그 길로 행하는 자는 누구든지 화평을 알지 못하리라.
59:8 구름같이 날아오며 비둘기가 자기 창문으로 날아가는 것 같이 날아오는 이 자들이 누구냐?
59:8 그들은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며 그들의 행하는 곳에는 공의가 없으며 굽은 길을 스스로 만드나니 무릇 이 길을 밟는 자는 평강을 알지 못하느니라
59:9 그러므로 공의가 우리에게서 멀고, 정의도 우리를 따라잡지 못하는도다. 우리가 빛을 기다리나 어두컴컴함을 보며, 밝은 것을 바라나 어두움 속을 걷는도다.
59:9 참으로 섬들이 나를 기다리되 먼저 다시스의 배들이 먼 곳에서 네 아들들과 그들의 은과 금을 그들과 함께 실어다가 {주} 네 [하나님]의 이름에 이르게 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에게 이르게 하리니 이는 그분께서 너를 영화롭게 하였기 때문이라.
59:9 그러므로 공평이 우리에게서 멀고 의가 우리에게 미치지 못한즉 우리가 빛을 바라나 어두움뿐이요 밝은 것을 바라나 캄캄한 가운데 행하므로
59:10 우리가 눈먼 자들처럼 벽을 더듬거리니 마치 눈이 없는 것처럼 더듬으며, 정오에도 밤인 것처럼 넘어지니 우리가 죽은 사람들처럼 황폐한 곳에 있도다.
59:10 그때에 타국인들의 아들들이 네 성벽을 쌓고 그들의 왕들이 너를 섬기리니 이는 내가 진노하여 너를 쳤으나 내 은총으로 네게 긍휼을 베풀었기 때문이니라.
59:10 우리가 소경같이 담을 더듬으며 눈 없는 자같이 두루 더듬으며 낮에도 황혼 때같이 넘어지니 우리는 강장한 자 중에서도 죽은 자 같은지라
59:11 우리 모두가 곰들같이 부르짖고 비둘기같이 슬피 우나이다. 우리가 공의를 바라나 아무것도 없고, 구원을 바라나 우리에게서 멀리 있나이다.
59:11 그러므로 네 성문들이 항상 열려 있어 밤낮으로 닫히지 아니하리니 이것은 사람들이 이방인들의 군대를 네게로 데려오게 하며 그들의 왕들을 데려오게 하려 함이라.
59:11 우리가 곰같이 부르짖으며 비둘기같이 슬피 울며 공평을 바라나 없고 구원을 바라나 우리에게서 멀도다
59:12 이는 우리의 허물들이 주 앞에 많으며 우리의 죄들이 우리를 증거함이요, 우리의 허물들이 우리와 함께 있고 우리의 죄악들도 우리가 아나니
59:12 너를 섬기려 하지 아니하는 민족과 왕국은 멸망하리니 참으로 그런 민족들은 완전히 피폐하게 되리라.
59:12 대저 우리의 허물이 주의 앞에 심히 많으며 우리의 죄가 우리를 쳐서 증거하오니 이는 우리의 허물이 우리와 함께 있음이라 우리의 죄악을 우리가 아나이다
59:13 주를 거역하여 범죄하고 거짓말하며 우리의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떠나, 억압과 반역을 말하고 마음으로부터 거짓된 말들을 품으며 또 말함이니이다.
59:13 레바논의 영광 곧 전나무와 소나무와 회양나무가 함께 네게 이르러 내 성소가 있는 곳을 아름답게 하리니 내가 나의 발 둘 곳을 영화롭게 하리라.
59:13 우리가 여호와를 배반하고 인정치 아니하며 우리 하나님을 좇는 데서 돌이켜 포학과 패역을 말하며 거짓말을 마음에 잉태하여 발하니
59:14 심판이 뒤로 돌아서고 공의가 멀리 섰나니, 이는 진리가 길에 쓰러졌고 공평이 들어가지 못함이라.
59:14 또 너를 괴롭게 한 자들의 아들들도 몸을 굽혀 네게 나아오며 너를 멸시한 자들이 다 네 발바닥 앞에 엎드리고 너를 일컬어 {주}의 도시 곧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의 시온이라 하리라.
59:14 공평이 뒤로 물리침이 되고 의가 멀리 섰으며 성실이 거리에 엎드러지고 정직이 들어가지 못하는도다
59:15 정녕, 진리가 쇠하니 악에서 떠나는 자가 스스로 약탈품이 되는도다. 주께서 그것을 보셨으며 공의가 없는 것을 주께서 기뻐하지 아니하셨도다.
59:15 전에는 네가 버림을 받고 미움을 받았으므로 너를 통해 지나가는 자가 없었으나 내가 너를 영원한 뛰어남과 많은 세대들의 기쁨이 되게 하리니
59:15 성실이 없어지므로 악을 떠나는 자가 탈취를 당하는도다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하시고 그 공평이 없은 것을 기뻐 아니하시고
59:16 주께서 사람이 없음을 보시고 중재자가 없는 것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그에게 구원을 베푸시며, 자신의 의, 곧 그것으로 그를 지지하셨도다.
59:16 네가 또한 이방인들의 젖을 빨며 왕들의 젖가슴을 빨고 또 나 {주}가 네 [구원자]요, 네 [구속자]요, 야곱의 [능하신 이]인 줄 알리라.
59:16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의를 스스로 의지하사
59:17 그는 의를 흉배로 입으시고 구원의 투구를 자기의 머리에 쓰시며, 복수의 의복들로 옷입으시고 열심으로 겉옷을 입으셨도다.
59:17 내가 놋 대신 금을 가져오며 쇠 대신 은을 가져오고 나무 대신 놋을 가져오며 돌 대신 쇠를 가져오고 또 네 관리들은 화평이 되게 하며 네 감독자들은 의가 되게 하리니
59:17 의로 호심경을 삼으시며 구원을 그 머리에 써서 투구를 삼으시며 보수로 옷을 삼으시며 열심을 입어 겉옷을 삼으시고
59:18 그들의 행실에 따라 그렇게 갚으시되, 그의 대적들에게는 분노로 하시고 그의 원수들에게는 보복으로 하실 것이며, 섬들에게도 보복으로 갚으시리라.
59:18 다시는 폭력이 네 땅에서 들리지 아니하고 황폐함이나 파멸이 네 경계 안에 없으리라. 네가 네 성벽을 구원이라 부르고 네 성문을 찬양이라 부르리라.
59:18 그들의 행위대로 갚으시되 그 대적에게 분노하시며 그 원수에게 보응하시며 섬들에게 보복하실 것이라
59:19 그리하여 그들은 서쪽으로부터 주의 이름을 두려워할 것이며, 태양이 떠오르는 곳에서부터 그의 영광을 두려워하리라. 원수가 홍수처럼 올 때에 주의 영이 그를 대적하여 깃발을 올리시리라.
59:19 다시는 낮에 해가 네 광체가 되지 아니하고 달이 네게 밝은 광채의 빛을 비추지 아니하며 오직 {주}가 네게 영존하는 광체가 되고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라.
59:19 서방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 돋는 편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하수같이 오실 것임이로다
59:20 구속주가 시온에게, 야곱 안에서 허물로부터 떠난 자들에게 오시리라. 주가 말하노라.
59:20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하리니 {주}가 너의 영존하는 광체가 되며 너의 애곡하는 날들이 끝나리라.
59:20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59:21 나에게는, 이것이 그들과 함께한 나의 언약이라. 주가 말하노라. 네 위에 있는 나의 영과 네 입에 둔 내 말들이 네 입에서와, 네 씨의 입에서와, 네 씨의 씨의 입에서 이제부터 영원토록 떠나지 아니하리라. 주가 말하노라.
59:21 또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원토록 그 땅을 상속받으리니 그들은 내가 심은 가지요, 내가 영광을 받으려고 내 손으로 만든 작품이라.
59:21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이 이러하니 곧 네 위에 있는 나의 신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영토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59: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네 빛이 이르렀고 {주}의 영광이 일어나 네 위에 임하였느니라.
59:1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59:2 오직 너희 죄악들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나누었고 너희 죄들이 그의 얼굴을 너희로부터 가렸기에 그가 듣지 아니하심이라.
59:2 보라, 어둠이 땅을 덮으며 짙은 어둠이 백성들을 덮으려니와 오직 {주}께서 일어나사 네 위에 임하시고 그분의 영광이 네 위에 나타나리니
59:2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59:3 이는 너희 손들이 피로, 너희 손가락들이 죄악으로 더럽혀졌으며, 너희 입술이 거짓을 말하였고, 너희 혀가 사악함을 속삭임이라.
59:3 이방인들이 네 빛으로 나아오며 왕들이 네 솟아나는 광채로 나아오리라.
59:3 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웠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발함이라
59:4 공의를 위하여 요청하는 사람도 없고 진리를 위하여 변론하는 사람도 없으니, 그들이 허망한 것을 의뢰하고 거짓을 말하며, 그들이 행악을 잉태하고 죄악을 낳는도다.
59:4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그들이 다 함께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네 아들들은 멀리서 오며 네 딸들은 네 곁에서 양육을 받으리라.
59:4 공의대로 소송하는 자도 없고 진리대로 판결하는 자도 없으며 허망한 것을 의뢰하며 거짓을 말하며 잔해를 잉태하여 죄악을 생산하며
59:5 그들은 독사의 알들을 품고 거미줄을 짜나니, 그들의 알을 먹는 자는 죽으며 그것이 밟히면 터져서 독사가 나오는도다.
59:5 그때에 네가 보고 함께 흘러가며 네 마음이 두려워하되 곧 넓어지리니 이는 바다의 풍요함이 돌이켜서 네게로 오며 이방인들의 군대가 네게로 올 것이기 때문이라.
59:5 독사의 알을 품으며 거미줄을 짜나니 그 알을 먹는 자는 죽을 것이요 그 알이 밟힌즉 터져서 독사가 나올 것이니라
59:6 그들의 짠 것은 옷이 될 수가 없나니, 그들이 자기들의 일한 것으로 스스로를 가릴 수 없으리라. 그들이 일한 것은 죄악의 일이요 그들의 손 안에는 폭력의 행위가 있도다.
59:6 수많은 낙타와 미디안과 에바의 단봉낙타들이 너를 덮으며 세바에서 나오는 모든 사람들이 와서 금과 향을 가져다가 {주}의 찬양을 전하리라.
59:6 그 짠 것으로는 옷을 이룰 수 없을 것이요 그 행위로는 자기를 가리울 수 없을 것이며 그 행위는 죄악의 행위라 그 손에는 강포한 행습이 있으며
59:7 그들의 발은 악으로 달려가고 그들은 무죄한 피를 흘리기에 급하니, 그들의 생각은 죄악의 생각이요 그들의 길에는 황폐함과 멸망이 있도다.
59:7 또 게달의 양 떼가 네게로 함께 모이며 느바욧의 숫양들이 너를 섬기고 그것들이 내 제단에 오르리니 내가 그것들을 받고 또 내 영광의 집을 영화롭게 하리라.
59:7 그 발은 행악하기에 빠르고 무죄한 피를 흘리기에 신속하며 그 사상은 죄악의 사상이라 황폐와 파멸이 그 길에 끼쳐졌으며
59:8 그들은 화평의 길을 알지 못하고 그들이 가는 길에는 공의가 없으며, 그들이 그 길을 굽은 길로 만들었으니 그 길로 행하는 자는 누구든지 화평을 알지 못하리라.
59:8 구름같이 날아오며 비둘기가 자기 창문으로 날아가는 것 같이 날아오는 이 자들이 누구냐?
59:8 그들은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며 그들의 행하는 곳에는 공의가 없으며 굽은 길을 스스로 만드나니 무릇 이 길을 밟는 자는 평강을 알지 못하느니라
59:9 그러므로 공의가 우리에게서 멀고, 정의도 우리를 따라잡지 못하는도다. 우리가 빛을 기다리나 어두컴컴함을 보며, 밝은 것을 바라나 어두움 속을 걷는도다.
59:9 참으로 섬들이 나를 기다리되 먼저 다시스의 배들이 먼 곳에서 네 아들들과 그들의 은과 금을 그들과 함께 실어다가 {주} 네 [하나님]의 이름에 이르게 하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에게 이르게 하리니 이는 그분께서 너를 영화롭게 하였기 때문이라.
59:9 그러므로 공평이 우리에게서 멀고 의가 우리에게 미치지 못한즉 우리가 빛을 바라나 어두움뿐이요 밝은 것을 바라나 캄캄한 가운데 행하므로
59:10 우리가 눈먼 자들처럼 벽을 더듬거리니 마치 눈이 없는 것처럼 더듬으며, 정오에도 밤인 것처럼 넘어지니 우리가 죽은 사람들처럼 황폐한 곳에 있도다.
59:10 그때에 타국인들의 아들들이 네 성벽을 쌓고 그들의 왕들이 너를 섬기리니 이는 내가 진노하여 너를 쳤으나 내 은총으로 네게 긍휼을 베풀었기 때문이니라.
59:10 우리가 소경같이 담을 더듬으며 눈 없는 자같이 두루 더듬으며 낮에도 황혼 때같이 넘어지니 우리는 강장한 자 중에서도 죽은 자 같은지라
59:11 우리 모두가 곰들같이 부르짖고 비둘기같이 슬피 우나이다. 우리가 공의를 바라나 아무것도 없고, 구원을 바라나 우리에게서 멀리 있나이다.
59:11 그러므로 네 성문들이 항상 열려 있어 밤낮으로 닫히지 아니하리니 이것은 사람들이 이방인들의 군대를 네게로 데려오게 하며 그들의 왕들을 데려오게 하려 함이라.
59:11 우리가 곰같이 부르짖으며 비둘기같이 슬피 울며 공평을 바라나 없고 구원을 바라나 우리에게서 멀도다
59:12 이는 우리의 허물들이 주 앞에 많으며 우리의 죄들이 우리를 증거함이요, 우리의 허물들이 우리와 함께 있고 우리의 죄악들도 우리가 아나니
59:12 너를 섬기려 하지 아니하는 민족과 왕국은 멸망하리니 참으로 그런 민족들은 완전히 피폐하게 되리라.
59:12 대저 우리의 허물이 주의 앞에 심히 많으며 우리의 죄가 우리를 쳐서 증거하오니 이는 우리의 허물이 우리와 함께 있음이라 우리의 죄악을 우리가 아나이다
59:13 주를 거역하여 범죄하고 거짓말하며 우리의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떠나, 억압과 반역을 말하고 마음으로부터 거짓된 말들을 품으며 또 말함이니이다.
59:13 레바논의 영광 곧 전나무와 소나무와 회양나무가 함께 네게 이르러 내 성소가 있는 곳을 아름답게 하리니 내가 나의 발 둘 곳을 영화롭게 하리라.
59:13 우리가 여호와를 배반하고 인정치 아니하며 우리 하나님을 좇는 데서 돌이켜 포학과 패역을 말하며 거짓말을 마음에 잉태하여 발하니
59:14 심판이 뒤로 돌아서고 공의가 멀리 섰나니, 이는 진리가 길에 쓰러졌고 공평이 들어가지 못함이라.
59:14 또 너를 괴롭게 한 자들의 아들들도 몸을 굽혀 네게 나아오며 너를 멸시한 자들이 다 네 발바닥 앞에 엎드리고 너를 일컬어 {주}의 도시 곧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의 시온이라 하리라.
59:14 공평이 뒤로 물리침이 되고 의가 멀리 섰으며 성실이 거리에 엎드러지고 정직이 들어가지 못하는도다
59:15 정녕, 진리가 쇠하니 악에서 떠나는 자가 스스로 약탈품이 되는도다. 주께서 그것을 보셨으며 공의가 없는 것을 주께서 기뻐하지 아니하셨도다.
59:15 전에는 네가 버림을 받고 미움을 받았으므로 너를 통해 지나가는 자가 없었으나 내가 너를 영원한 뛰어남과 많은 세대들의 기쁨이 되게 하리니
59:15 성실이 없어지므로 악을 떠나는 자가 탈취를 당하는도다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하시고 그 공평이 없은 것을 기뻐 아니하시고
59:16 주께서 사람이 없음을 보시고 중재자가 없는 것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그에게 구원을 베푸시며, 자신의 의, 곧 그것으로 그를 지지하셨도다.
59:16 네가 또한 이방인들의 젖을 빨며 왕들의 젖가슴을 빨고 또 나 {주}가 네 [구원자]요, 네 [구속자]요, 야곱의 [능하신 이]인 줄 알리라.
59:16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의를 스스로 의지하사
59:17 그는 의를 흉배로 입으시고 구원의 투구를 자기의 머리에 쓰시며, 복수의 의복들로 옷입으시고 열심으로 겉옷을 입으셨도다.
59:17 내가 놋 대신 금을 가져오며 쇠 대신 은을 가져오고 나무 대신 놋을 가져오며 돌 대신 쇠를 가져오고 또 네 관리들은 화평이 되게 하며 네 감독자들은 의가 되게 하리니
59:17 의로 호심경을 삼으시며 구원을 그 머리에 써서 투구를 삼으시며 보수로 옷을 삼으시며 열심을 입어 겉옷을 삼으시고
59:18 그들의 행실에 따라 그렇게 갚으시되, 그의 대적들에게는 분노로 하시고 그의 원수들에게는 보복으로 하실 것이며, 섬들에게도 보복으로 갚으시리라.
59:18 다시는 폭력이 네 땅에서 들리지 아니하고 황폐함이나 파멸이 네 경계 안에 없으리라. 네가 네 성벽을 구원이라 부르고 네 성문을 찬양이라 부르리라.
59:18 그들의 행위대로 갚으시되 그 대적에게 분노하시며 그 원수에게 보응하시며 섬들에게 보복하실 것이라
59:19 그리하여 그들은 서쪽으로부터 주의 이름을 두려워할 것이며, 태양이 떠오르는 곳에서부터 그의 영광을 두려워하리라. 원수가 홍수처럼 올 때에 주의 영이 그를 대적하여 깃발을 올리시리라.
59:19 다시는 낮에 해가 네 광체가 되지 아니하고 달이 네게 밝은 광채의 빛을 비추지 아니하며 오직 {주}가 네게 영존하는 광체가 되고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라.
59:19 서방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 돋는 편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하수같이 오실 것임이로다
59:20 구속주가 시온에게, 야곱 안에서 허물로부터 떠난 자들에게 오시리라. 주가 말하노라.
59:20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하리니 {주}가 너의 영존하는 광체가 되며 너의 애곡하는 날들이 끝나리라.
59:20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59:21 나에게는, 이것이 그들과 함께한 나의 언약이라. 주가 말하노라. 네 위에 있는 나의 영과 네 입에 둔 내 말들이 네 입에서와, 네 씨의 입에서와, 네 씨의 씨의 입에서 이제부터 영원토록 떠나지 아니하리라. 주가 말하노라.
59:21 또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원토록 그 땅을 상속받으리니 그들은 내가 심은 가지요, 내가 영광을 받으려고 내 손으로 만든 작품이라.
59:21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이 이러하니 곧 네 위에 있는 나의 신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영토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Previous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