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재판관들이 다스리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들었더라. 베들레헴유다의 어떤 사람이 자기 아내와 두 아들과 더불어 모압 땅에 기거하러 갔는데
1:1 이제 재판관들이 다스리던 때에 땅에 기근이 드니라. 베들레헴유다의 어떤 사람이 자기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 지방에 가서 머물렀는데
1:1 사사들의 치리하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드니라 유다 베들레헴에 한 사람이 그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 지방에 가서 우거하였는데
1:2 그 사람의 이름은 엘리멜렉이요, 그의 아내의 이름은 나오미며, 베들레헴유다의 에프랏인들인 두 아들의 이름은 말론과 킬리온이더라. 그들이 모압 땅으로 들어가 거기서 계속 거하였더라.
1:2 그 사람의 이름은 엘리멜렉이요, 그의 아내의 이름은 나오미며 그의 두 아들의 이름은 말론과 기룐이더라. 이들은 베들레헴유다의 에브랏 사람들이더라. 그들이 모압 지방에 들어가 거기에 계속해서 머물렀는데
1:2 그 사람의 이름은 엘리멜렉이요 그 아내의 이름은 나오미요 그 두 아들의 이름은 말론과 기룐이니 유다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들이더라 그들이 모압 지방에 들어가서 거기 유하더니
1:3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죽고 그녀와 두 아들이 남았는데
1:3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죽고 나오미와 그녀의 두 아들이 남았더라.
1:3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죽고 나오미와 그 두 아들이 남았으며
1:4 그들이 모압 여인을 아내로 삼았으니, 하나의 이름은 오르파요 또 하나의 이름은 룻이더라. 그들이 약 십 년을 거기서 거하였더라.
1:4 그들이 모압 여인들 중에서 아내를 취하였는데 하나의 이름은 오르바요, 다른 하나의 이름은 룻이더라. 그들이 거기서 십 년쯤 거하였을 때에
1:4 그들은 모압 여자 중에서 아내를 취하였는데 하나의 이름은 오르바요 하나의 이름은 룻이더라 거기 거한 지 십 년 즈음에
1:5 말론과 킬리온이 둘 다 죽고, 그 여인은 그녀의 두 아들과 그녀의 남편 뒤에 남았더라.
1:5 말론과 기룐 두 사람도 다 죽고 그 여인은 자기의 두 아들과 남편의 뒤에 남았더라.
1:5 말론과 기룐 두 사람이 다 죽고 그 여인은 두 아들과 남편의 뒤에 남았더라
1:6 그후 그녀가 두 며느리와 함께 일어나 모압 지방으로부터 돌아오려 하였으니, 이는 주께서 어떻게 그 분의 백성을 찾아 보시어 그들에게 양식을 주셨는지를 그녀가 모압 지방에서 들었음이더라.
1:6 그때에 그 여인이 {주}께서 자신의 백성을 돌아보사 그들에게 빵을 주셨다는 것을 모압 지방에서 들었으므로 모압 지방에서 돌아오려고 자기의 며느리들과 함께 일어나니라.
1:6 그가 모압 지방에 있어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권고하사 그들에게 양식을 주셨다함을 들었으므로 이에 두 자부와 함께 일어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오려 하여
1:7 그러므로 그녀는 자기가 거하던 곳에서 그녀의 두 며느리와 함께 떠나 유다 땅으로 돌아가려고 길을 갔더라.
1:7 그러므로 그녀가 자기가 있던 곳에서 나와 떠나매 두 며느리도 그녀와 함께하더라. 그들이 유다 땅으로 돌아오려고 길을 갈 때에
1:7 있던 곳을 떠나고 두 자부도 그와 함께 하여 유다 땅으로 돌아오려고 길을 행하다가
1:8 그때 나오미가 그녀의 두 며느리에게 말하기를 "가라, 너희는 각자 자기 어머니의 집으로 돌아가라. 너희가 죽은 자들과 나를 대한 것같이 주께서 너희를 선대하시기 원하노라.
1:8 나오미가 자기의 두 며느리에게 이르되, 가서 각각 자기 어머니 집으로 돌아가라. 너희가 죽은 자와 나를 친절히 대한 것 같이 {주}께서 너희를 친절히 대하시기를 원하며
1:8 나오미가 두 자부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각 어미의 집으로 돌아가라 너희가 죽은 자와 나를 선대한 것같이 여호와께서 너희를 선대하시기를 원하며
1:9 주께서 너희 각자가 어머니의 남편의 집에서 평안함을 얻도록 허락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 그녀가 며느리들에게 입맞추니, 그들이 소리 높여 울더라.
1:9 {주}께서 너희가 각각 자기 남편의 집에서 안식을 얻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 그들에게 입을 맞추매 그들이 소리 높여 울며
1:9 여호와께서 너희로 각각 남편의 집에서 평안함을 얻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 그들에게 입맞추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울며
1:10 그들이 나오미에게 말하기를 "우리가 반드시 어머니와 함께 어머니의 백성에게로 돌아가겠나이다." 하니
1:10 나오미에게 이르되, 우리가 반드시 어머니와 함께 어머니의 백성에게로 돌아가겠나이다, 하니라.
1:10 나오미에게 이르되 아니니이다 우리는 어머니와 함께 어머니의 백성에게로 돌아가겠나이다
1:11 나오미가 말하기를 "내 딸들아, 돌아가라. 어찌하여 너희가 나와 함께 가려 하느냐? 내 태에 아직도 아들들이 더 있어 너희 남편이 되겠느냐?
1:11 나오미가 이르되, 돌아가라. 내 딸들아,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 함께 가려 하느냐? 아직도 내 태에 아들들이 있어서 그들이 너희 남편이 되겠느냐?
1:11 나오미가 가로되 내 딸들아 돌아가라 너희가 어찌 나와 함께 가려느냐 나의 태중에 너희 남편 될 아들들이 오히려 있느냐
1:12 내 딸들아, 돌이켜 너희 길을 가라. 나는 너무 늙어서 남편을 둘 수 없도다. 설령 내게 소망이 있어 오늘 밤에 남편을 두어 아들들을 배었다 하더라도
1:12 돌아가라. 내 딸들아, 갈지어다. 나는 너무 늙어서 남편을 두지 못하노라. 가령 내가 소망이 있다고 말하거나 혹은 오늘 밤에 남편을 두어 아들들을 낳는다 하자.
1:12 내 딸들아 돌이켜 너희 길로 가라 나는 늙었으니 남편을 두지 못할지라 가령 내가 소망이 있다고 말한다든지 오늘 밤에 남편을 두어서 아들들을 생산한다 하자
1:13 너희가 그들이 자랄 때까지 그들을 위하여 기다리겠느냐? 너희가 그들로 인하여 남편 얻는 것을 그만두겠느냐? 아니라, 내 딸들아, 주의 손이 나를 치셨으므로 내가 너희로 인하여 마음이 심히 아프도다." 하니
1:13 그들이 자랄 때까지 너희가 그들을 기다리려느냐? 그들로 인하여 너희가 남편 두기를 멈추겠느냐? 내 딸들아, 아니라. {주}의 손이 나와서 나를 치셨으므로 내가 너희로 인해 괴롭도다, 하매
1:13 너희가 어찌 그것을 인하여 그들의 자라기를 기다리겠느냐 어찌 그것을 인하여 남편 두기를 멈추겠느냐 내 딸들아 그렇지 아니하니라 여호와의 손이 나를 치셨으므로 나는 너희로 인하여 더욱 마음이 아프도다
1:14 그들이 목소리를 높여 다시 울더라. 오르파는 시어머니에게 입맞추었으나 룻은 그녀에게 붙는지라
1:14 그들이 소리 높여 다시 울더라. 오르바는 자기 시어머니에게 입을 맞추되 룻은 그녀에게 굳게 붙으므로
1:14 그들이 소리를 높여 다시 울더니 오르바는 그 시모에게 입맞추되 룻은 그를 붙좇았더라
1:15 나오미가 말하기를 "보라, 네 동서는 자기 백성과 자기 신들에게로 돌아갔느니라. 너도 네 동서를 따라 돌아가라." 하니
1:15 나오미가 또 이르되, 보라, 네 동서는 자기 백성과 자기 신들에게로 돌아갔나니 너도 네 동서를 따라 돌아가라, 하매
1:15 나오미가 또 가로되 보라 네 동서는 그 백성과 그 신에게로 돌아가나니 너도 동서를 따라 돌아가라
1:16 룻이 말하기를 "나로 어머니를 떠나라고 하거나 어머니를 따르는 것에서 떠나 돌아가라고 강권하지 마소서. 어머니가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가 유숙하시는 곳에 나도 유숙하리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내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 되시리이다.
1:16 룻이 이르되, 나보고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고 강권하지 마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에 나도 머물리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내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 되시리니
1:16 룻이 가로되 나로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유숙하시는 곳에서 나도 유숙하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1:17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고 거기서 장사되리니, 죽음이 어머니와 나를 떼어놓는 것이 아니라면, 주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더라.
1:17 어머니께서 죽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묻힐 것이니이다. 만일 죽는 일 외에 어떤 다른 것이 나와 어머니를 갈라놓으면 {주}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매
1:17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장사될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와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1:18 나오미는 그녀가 자기와 함께 가려고 마음을 굳힌 것을 보고, 그녀에게 말하기를 그치더라.
1:18 룻이 자기와 함께 가기로 굳게 결심한 것을 보고 나오미가 그녀에게 말하기를 그치니라.
1:18 나오미가 룻의 자기와 함께 가기로 굳게 결심함을 보고 그에게 말하기를 그치니라
1:19 그리하여 그들 둘이 가서 베들레헴에 이르렀더라. 그들이 베들레헴에 이르자 온 성읍이 그들로 인하여 술렁이며 말하기를 "이 여인이 나오미냐?" 하니
1:19 이에 그 두 사람이 가서 마침내 베들레헴에 이르렀더니 그들이 베들레헴에 이를 때에 온 도시가 그들로 인해 흥분하여 말하기를, 이 사람이 나오미냐? 하므로
1:19 이에 그 두 사람이 행하여 베들레헴까지 이르니라 베들레헴에 이를 때에 온 성읍이 그들을 인하여 떠들며 이르기를 이가 나오미냐 하는지라
1:20 나오미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나를 나오미라 부르지 말고 마라라 부르라. 이는 전능하신 분께서 나를 심히 모질게 대하셨음이니라.
1:20 나오미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를 나오미라 부르지 말고 마라라 부르라. [전능자]께서 나를 심히 괴롭게 하셨느니라.
1:20 나오미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를 나오미라 칭하지 말고 마라라 칭하라 이는 전능자가 나를 심히 괴롭게 하셨음이니라
1:21 내가 풍족하게 나갔으나, 주께서 나를 빈 손으로 다시 집에 돌아오게 하셨도다. 주께서 나를 반대하여 증언하셨고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고통을 주셨는데, 어찌하여 너희가 나를 나오미라 부르느냐?" 하더라.
1:21 내가 풍족하게 나갔으나 {주}께서 나를 빈손으로 집에 돌아오게 하셨느니라. {주}께서 나를 대적하는 증거를 보이셨고 [전능자]께서 나를 괴롭게 하셨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나오미라 부르느냐? 하니라.
1:21 내가 풍족하게 나갔더니 여호와께서 나로 비어 돌아오게 하셨느니라 여호와께서 나를 징벌하셨고 전능자가 나를 괴롭게 하셨거늘 너희가 어찌 나를 나오미라 칭하느뇨 하니라
1:22 그리하여 나오미가 돌아왔으니 그녀의 며느리인 모압 여인 룻과 함께 모압 땅에서 돌아왔으며, 그들이 보리 수확이 시작될 때에 베들레헴으로 왔더라.
1:22 이같이 나오미가 모압 지방에서 돌아온 자기 며느리 모압 여인 룻과 함께 돌아왔더라. 그들이 보리 수확을 시작할 때에 베들레헴에 이르렀더라.
1:22 나오미가 모압 지방에서 그 자부 모압 여인 룻과 함께 돌아왔는데 그들이 보리 추수 시작할 때에 베들레헴에 이르렀더라
1:1 이제 재판관들이 다스리던 때에 땅에 기근이 드니라. 베들레헴유다의 어떤 사람이 자기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 지방에 가서 머물렀는데
1:1 사사들의 치리하던 때에 그 땅에 흉년이 드니라 유다 베들레헴에 한 사람이 그 아내와 두 아들을 데리고 모압 지방에 가서 우거하였는데
1:2 그 사람의 이름은 엘리멜렉이요, 그의 아내의 이름은 나오미며, 베들레헴유다의 에프랏인들인 두 아들의 이름은 말론과 킬리온이더라. 그들이 모압 땅으로 들어가 거기서 계속 거하였더라.
1:2 그 사람의 이름은 엘리멜렉이요, 그의 아내의 이름은 나오미며 그의 두 아들의 이름은 말론과 기룐이더라. 이들은 베들레헴유다의 에브랏 사람들이더라. 그들이 모압 지방에 들어가 거기에 계속해서 머물렀는데
1:2 그 사람의 이름은 엘리멜렉이요 그 아내의 이름은 나오미요 그 두 아들의 이름은 말론과 기룐이니 유다 베들레헴 에브랏 사람들이더라 그들이 모압 지방에 들어가서 거기 유하더니
1:3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죽고 그녀와 두 아들이 남았는데
1:3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죽고 나오미와 그녀의 두 아들이 남았더라.
1:3 나오미의 남편 엘리멜렉이 죽고 나오미와 그 두 아들이 남았으며
1:4 그들이 모압 여인을 아내로 삼았으니, 하나의 이름은 오르파요 또 하나의 이름은 룻이더라. 그들이 약 십 년을 거기서 거하였더라.
1:4 그들이 모압 여인들 중에서 아내를 취하였는데 하나의 이름은 오르바요, 다른 하나의 이름은 룻이더라. 그들이 거기서 십 년쯤 거하였을 때에
1:4 그들은 모압 여자 중에서 아내를 취하였는데 하나의 이름은 오르바요 하나의 이름은 룻이더라 거기 거한 지 십 년 즈음에
1:5 말론과 킬리온이 둘 다 죽고, 그 여인은 그녀의 두 아들과 그녀의 남편 뒤에 남았더라.
1:5 말론과 기룐 두 사람도 다 죽고 그 여인은 자기의 두 아들과 남편의 뒤에 남았더라.
1:5 말론과 기룐 두 사람이 다 죽고 그 여인은 두 아들과 남편의 뒤에 남았더라
1:6 그후 그녀가 두 며느리와 함께 일어나 모압 지방으로부터 돌아오려 하였으니, 이는 주께서 어떻게 그 분의 백성을 찾아 보시어 그들에게 양식을 주셨는지를 그녀가 모압 지방에서 들었음이더라.
1:6 그때에 그 여인이 {주}께서 자신의 백성을 돌아보사 그들에게 빵을 주셨다는 것을 모압 지방에서 들었으므로 모압 지방에서 돌아오려고 자기의 며느리들과 함께 일어나니라.
1:6 그가 모압 지방에 있어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권고하사 그들에게 양식을 주셨다함을 들었으므로 이에 두 자부와 함께 일어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오려 하여
1:7 그러므로 그녀는 자기가 거하던 곳에서 그녀의 두 며느리와 함께 떠나 유다 땅으로 돌아가려고 길을 갔더라.
1:7 그러므로 그녀가 자기가 있던 곳에서 나와 떠나매 두 며느리도 그녀와 함께하더라. 그들이 유다 땅으로 돌아오려고 길을 갈 때에
1:7 있던 곳을 떠나고 두 자부도 그와 함께 하여 유다 땅으로 돌아오려고 길을 행하다가
1:8 그때 나오미가 그녀의 두 며느리에게 말하기를 "가라, 너희는 각자 자기 어머니의 집으로 돌아가라. 너희가 죽은 자들과 나를 대한 것같이 주께서 너희를 선대하시기 원하노라.
1:8 나오미가 자기의 두 며느리에게 이르되, 가서 각각 자기 어머니 집으로 돌아가라. 너희가 죽은 자와 나를 친절히 대한 것 같이 {주}께서 너희를 친절히 대하시기를 원하며
1:8 나오미가 두 자부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각 어미의 집으로 돌아가라 너희가 죽은 자와 나를 선대한 것같이 여호와께서 너희를 선대하시기를 원하며
1:9 주께서 너희 각자가 어머니의 남편의 집에서 평안함을 얻도록 허락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 그녀가 며느리들에게 입맞추니, 그들이 소리 높여 울더라.
1:9 {주}께서 너희가 각각 자기 남편의 집에서 안식을 얻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 그들에게 입을 맞추매 그들이 소리 높여 울며
1:9 여호와께서 너희로 각각 남편의 집에서 평안함을 얻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고 그들에게 입맞추매 그들이 소리를 높여 울며
1:10 그들이 나오미에게 말하기를 "우리가 반드시 어머니와 함께 어머니의 백성에게로 돌아가겠나이다." 하니
1:10 나오미에게 이르되, 우리가 반드시 어머니와 함께 어머니의 백성에게로 돌아가겠나이다, 하니라.
1:10 나오미에게 이르되 아니니이다 우리는 어머니와 함께 어머니의 백성에게로 돌아가겠나이다
1:11 나오미가 말하기를 "내 딸들아, 돌아가라. 어찌하여 너희가 나와 함께 가려 하느냐? 내 태에 아직도 아들들이 더 있어 너희 남편이 되겠느냐?
1:11 나오미가 이르되, 돌아가라. 내 딸들아,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 함께 가려 하느냐? 아직도 내 태에 아들들이 있어서 그들이 너희 남편이 되겠느냐?
1:11 나오미가 가로되 내 딸들아 돌아가라 너희가 어찌 나와 함께 가려느냐 나의 태중에 너희 남편 될 아들들이 오히려 있느냐
1:12 내 딸들아, 돌이켜 너희 길을 가라. 나는 너무 늙어서 남편을 둘 수 없도다. 설령 내게 소망이 있어 오늘 밤에 남편을 두어 아들들을 배었다 하더라도
1:12 돌아가라. 내 딸들아, 갈지어다. 나는 너무 늙어서 남편을 두지 못하노라. 가령 내가 소망이 있다고 말하거나 혹은 오늘 밤에 남편을 두어 아들들을 낳는다 하자.
1:12 내 딸들아 돌이켜 너희 길로 가라 나는 늙었으니 남편을 두지 못할지라 가령 내가 소망이 있다고 말한다든지 오늘 밤에 남편을 두어서 아들들을 생산한다 하자
1:13 너희가 그들이 자랄 때까지 그들을 위하여 기다리겠느냐? 너희가 그들로 인하여 남편 얻는 것을 그만두겠느냐? 아니라, 내 딸들아, 주의 손이 나를 치셨으므로 내가 너희로 인하여 마음이 심히 아프도다." 하니
1:13 그들이 자랄 때까지 너희가 그들을 기다리려느냐? 그들로 인하여 너희가 남편 두기를 멈추겠느냐? 내 딸들아, 아니라. {주}의 손이 나와서 나를 치셨으므로 내가 너희로 인해 괴롭도다, 하매
1:13 너희가 어찌 그것을 인하여 그들의 자라기를 기다리겠느냐 어찌 그것을 인하여 남편 두기를 멈추겠느냐 내 딸들아 그렇지 아니하니라 여호와의 손이 나를 치셨으므로 나는 너희로 인하여 더욱 마음이 아프도다
1:14 그들이 목소리를 높여 다시 울더라. 오르파는 시어머니에게 입맞추었으나 룻은 그녀에게 붙는지라
1:14 그들이 소리 높여 다시 울더라. 오르바는 자기 시어머니에게 입을 맞추되 룻은 그녀에게 굳게 붙으므로
1:14 그들이 소리를 높여 다시 울더니 오르바는 그 시모에게 입맞추되 룻은 그를 붙좇았더라
1:15 나오미가 말하기를 "보라, 네 동서는 자기 백성과 자기 신들에게로 돌아갔느니라. 너도 네 동서를 따라 돌아가라." 하니
1:15 나오미가 또 이르되, 보라, 네 동서는 자기 백성과 자기 신들에게로 돌아갔나니 너도 네 동서를 따라 돌아가라, 하매
1:15 나오미가 또 가로되 보라 네 동서는 그 백성과 그 신에게로 돌아가나니 너도 동서를 따라 돌아가라
1:16 룻이 말하기를 "나로 어머니를 떠나라고 하거나 어머니를 따르는 것에서 떠나 돌아가라고 강권하지 마소서. 어머니가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가 유숙하시는 곳에 나도 유숙하리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내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 되시리이다.
1:16 룻이 이르되, 나보고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고 강권하지 마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머무시는 곳에 나도 머물리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내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내 [하나님]이 되시리니
1:16 룻이 가로되 나로 어머니를 떠나며 어머니를 따르지 말고 돌아가라 강권하지 마옵소서 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유숙하시는 곳에서 나도 유숙하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
1:17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고 거기서 장사되리니, 죽음이 어머니와 나를 떼어놓는 것이 아니라면, 주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더라.
1:17 어머니께서 죽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묻힐 것이니이다. 만일 죽는 일 외에 어떤 다른 것이 나와 어머니를 갈라놓으면 {주}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매
1:17 어머니께서 죽으시는 곳에서 나도 죽어 거기 장사될 것이라 만일 내가 죽는 일 외에 어머니와 떠나면 여호와께서 내게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나이다
1:18 나오미는 그녀가 자기와 함께 가려고 마음을 굳힌 것을 보고, 그녀에게 말하기를 그치더라.
1:18 룻이 자기와 함께 가기로 굳게 결심한 것을 보고 나오미가 그녀에게 말하기를 그치니라.
1:18 나오미가 룻의 자기와 함께 가기로 굳게 결심함을 보고 그에게 말하기를 그치니라
1:19 그리하여 그들 둘이 가서 베들레헴에 이르렀더라. 그들이 베들레헴에 이르자 온 성읍이 그들로 인하여 술렁이며 말하기를 "이 여인이 나오미냐?" 하니
1:19 이에 그 두 사람이 가서 마침내 베들레헴에 이르렀더니 그들이 베들레헴에 이를 때에 온 도시가 그들로 인해 흥분하여 말하기를, 이 사람이 나오미냐? 하므로
1:19 이에 그 두 사람이 행하여 베들레헴까지 이르니라 베들레헴에 이를 때에 온 성읍이 그들을 인하여 떠들며 이르기를 이가 나오미냐 하는지라
1:20 나오미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나를 나오미라 부르지 말고 마라라 부르라. 이는 전능하신 분께서 나를 심히 모질게 대하셨음이니라.
1:20 나오미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를 나오미라 부르지 말고 마라라 부르라. [전능자]께서 나를 심히 괴롭게 하셨느니라.
1:20 나오미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를 나오미라 칭하지 말고 마라라 칭하라 이는 전능자가 나를 심히 괴롭게 하셨음이니라
1:21 내가 풍족하게 나갔으나, 주께서 나를 빈 손으로 다시 집에 돌아오게 하셨도다. 주께서 나를 반대하여 증언하셨고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고통을 주셨는데, 어찌하여 너희가 나를 나오미라 부르느냐?" 하더라.
1:21 내가 풍족하게 나갔으나 {주}께서 나를 빈손으로 집에 돌아오게 하셨느니라. {주}께서 나를 대적하는 증거를 보이셨고 [전능자]께서 나를 괴롭게 하셨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나오미라 부르느냐? 하니라.
1:21 내가 풍족하게 나갔더니 여호와께서 나로 비어 돌아오게 하셨느니라 여호와께서 나를 징벌하셨고 전능자가 나를 괴롭게 하셨거늘 너희가 어찌 나를 나오미라 칭하느뇨 하니라
1:22 그리하여 나오미가 돌아왔으니 그녀의 며느리인 모압 여인 룻과 함께 모압 땅에서 돌아왔으며, 그들이 보리 수확이 시작될 때에 베들레헴으로 왔더라.
1:22 이같이 나오미가 모압 지방에서 돌아온 자기 며느리 모압 여인 룻과 함께 돌아왔더라. 그들이 보리 수확을 시작할 때에 베들레헴에 이르렀더라.
1:22 나오미가 모압 지방에서 그 자부 모압 여인 룻과 함께 돌아왔는데 그들이 보리 추수 시작할 때에 베들레헴에 이르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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