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3:1 그 때 안티오키아 교회에는 예언자와 교사 몇 사람이 있었는데 그들은 바르나바와 니게르라고 불리는 시므온과 키레네 사람 루기오와 영주 헤로데와 함께 자라난 마나엔과 사울이었다.
13:1 안티오키아 교회에는 예언자들과 교사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바르나바, 니게르라고 하는 시메온, 키레네 사람 루키오스, 헤로데 영주의 어린 시절 친구 마나엔, 그리고 사울이었다.

13:2 그들이 단식을 하며 주님께 예배드리고 있을 때에 성령께서 "바르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워라. 내가 그들에게 맡기기로 정해 놓은 일이 있다" 하고 말씀하셨다.
13:2 그들이 주님께 예배를 드리며 단식하고 있을 때에 성령께서 이르셨다. “ 내가 일을 맡기려고 바르나바와 사울을 불렀으니, 나를 위하여 그 일을 하게 그 사람들을 따로 세워라.”

13:3 그래서 그들은 다시 단식하며 기도를 하고 나서 그들에게 안수를 해 주고 떠나 보냈다.
13:3 그래서 그들은 단식하며 기도한 뒤 그 두 사람에게 안수하고 나서 떠나보냈다.

13:4 바르나바와 사울은 성령께서 보내시는 대로 셀류기아로 내려 가서배를 타고 키프로스섬으로 건너 갔다.
13:4 성령께서 파견하신 바르나바와 사울은 셀레우키아로 내려간 다음, 거기에서 배를 타고 키프로스로 건너갔다.

13:5 그들은 살라미스에 이르러 유다인의 여러 회당에 들러 하느님의 말씀을 전파하였다. 그 때 요한 마르코도 그들을 따라 다니며 일을 도왔다.
13:5 그리고 살라미스에 이르러 유다인들의 여러 회당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선포하였다. 그들은 요한을 조수로 데리고 있었다.

13:6 그들이 섬을 다 돌고 마침내 바포에 이르렀을 때 한 유다인 마술사를 만나게 되었다. 그는 바르예수라고 하는 거짓 예언자였고
13:6 그들이 온 섬을 가로질러 파포스에 다다랐을 때에 마술사 한 사람을 만났는데, 유다인으로서 바르예수라고 하는 거짓 예언자였다.

13:7 총독 세루기오 바울로의 시종이었다. 총독은 매우 영리한 사람이어서 바르나바와 사울을 청하여 하느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하였다.
13:7 그는 슬기로운 사람인 세르기우스 바오로 총독의 수행원 가운데 하나였다. 총독은 바르나바와 사울을 불러 하느님의 말씀을 듣기를 원하였다.

13:8 그리이스말로 엘리마라고도 하는 그 마술사는 총독의 개종을 막으려고 두 사도를 방해하였다.
13:8 그러나 그리스 말로 마술사를 뜻하는 그 엘리마스는 총독이 믿지 못하게 막으려고 그들을 반대하고 나섰다.

13:9 그러나 바울로라고도 불리는 사울은 성령으로 가득 차서 그 마술사를 쏘아 보며
13:9 그때에 바오로라고도 하는 사울이 성령으로 가득 차 그를 유심히 보며

13:10 "기만과 죄악으로 가득 찬 이 악마의 자식아, 너는 나쁜 짓만 골라 가면서 하는 악당이다. 언제까지 너는 주님의 길을 훼방할 셈이냐?
13:10 말하였다. “ 온갖 사기와 온갖 기만으로 충만한 자, 악마의 자식, 모든 정의의 원수! 당신은 언제까지 주님의 바른길을 왜곡시킬 셈이오?

13:11 이제 주님깨서 손으로 너를 내리치실 것이다. 그러면 너는 눈이 멀어 한 동안 햇빛을 보지 못하게 될 것이다" 하고 꾸짖었다. 이 말이 떨어지자 안개와 어둠이 내리덮쳐 그는 앞을 더듬으며 손을 잡아 줄 사람을 찾았다.
13:11 이제 보시오, 주님의 손이 당신 위에 놓여 있소. 당신은 눈이 멀어 한동안 해를 보지 못할 것이오.” 그러자 즉시 짙은 어둠이 그를 덮쳐, 그는 사방을 더듬으며 자기 손을 잡아 이끌어 줄 사람을 찾았다.

13:12 이 광경을 처음부터 보고 있던 총독은 주님께 관한 가르침에 깊이감동되어 신도가 되었다.
13:12 그때에 그 광경을 본 총독은 주님의 가르침에 깊은 감동을 받아 믿게 되었다.

13:13 바울로 일행은 바포에서 배를 타고 밤필리아 지방 베르게로 건너 갔다. 거기에서 요한은 그들과 헤어져 예루살렘으로 돌아 갔다.
13:13 바오로 일행은 파포스에서 배를 타고 팜필리아의 페르게로 가고, 요한은 그들과 헤어져 예루살렘으로 돌아갔다.

13:14 나머지 사람들은 베르게에서 다시 길을 떠나 비시디아 안티오키아까지 갔다. 그들은 안식일이 되어 그 곳 회당에 들어 가 앉아 있었다.
13:14 그들은 페르게에서 더 나아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다.

13:15 회당에서 율법서와 예언서의 낭독이 끝나자 회당의 간부들이 사람을 시켜 바울로와 바르나바에게 "두 분께서 혹 격려할 말씀이있거든 이 회중에게 한 말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고 청하였다.
13:15 율법과 예언서 봉독이 끝나자 회당장들이 그들에게 사람을 보내어, “ 형제들이여, 백성을 격려할 말씀이 있으면 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13:16 그래서 바울로는 일어나 손짓을 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이스라엘동포 여러분, 그리고 하느님을 공경하는 여러분, 제 말을 들어 보십시오.
13:16 그러자 바오로가 일어나 조용히 하라고 손짓한 다음 이렇게 말하였다.

13:17 우리 이스라엘 백성의 하느님께서는 우리 조상들을 택하셔서 그들이 이국 땅 에집트에 머물러 있는 동안에 강대한 민족으로 키워 주셨을 뿐만 아니라 크신 능력으로써 그들을 에집트에서 데려 내오셨습니다.
13:17 “ 이스라엘인 여러분, 그리고 하느님을 경외하는 여러분, 내 말을 들어 보십시오.

13:18 더구나 광야 생활 사십 년 동안은 그들이 저지른 온갖 잘못도 참아 주셨습니다.
13:18 이 이스라엘 백성의 하느님께서는 우리 조상들을 선택하시고, 이집트 땅에서 나그네살이할 때에 그들을 큰 백성으로 키워 주셨으며, 권능의 팔로 그들을 거기에서 데리고 나오셨습니다.

13:19 그리고 그들이 가나안 땅에 들어 갔을 때에는 하느님께서 그 곳 일곱 민족을 쳐부수시고 그 땅을 그들에게 주셔서
13:19 그리고 약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그들의 소행을 참아 주시고,

13:20 약 사백 오십 년 동안 차지하게 하셨습니다. 그뒤 판관들을 세워 주셨고 예언자 사무엘 때에 이르러
13:20 가나안 땅에서 일곱 민족을 멸하시어 그 땅을 그들의 상속 재산으로 주셨는데,

13:21 그들이 왕을 요구하자 하느님께서는 베냐민 지파 사람 키스의 아들 사울을 왕으로 세워 사십 년 동안 다스리게 하시다가
13:21 그때까지 약 사백오십 년이 걸렸습니다. 그 뒤에 사무엘 예언자 때까지 판관들을 세워 주시고,

13:22 그를 물리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셨습니다. 이 다윗에 대해서는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찾아 냈으니 그는 내 마음에 드는 사람이요, 내 뜻을 다 이루어 줄 사람이다' 라고 말씀하신 바가 있습니다.
13:22 그다음에 그들이 임금을 요구하자, 하느님께서는 벤야민 지파 사람으로서 키스의 아들인 사울을 그들에게 사십 년 동안 임금으로 세워 주셨습니다.

13:23 하느님께서는 언약하신 대로 다윗의 후손 가운데서 이스라엘을 구원할 구세주 예수를 보내 주셨습니다.
13:23 그러고 나서 그를 물리치시고 그들에게 다윗을 임금으로 세우셨습니다. 그에 대해서는 ‘ 내가 이사이의 아들 다윗을 찾아냈으니, 그는 내 마음에 드는 사람으로 나의 뜻을 모두 실천할 것이다.’ 하고 증언해 주셨습니다.

13:24 그분이 오시기 전에 요한은 이스라엘 온 백성에게 회개하고 세례를 받으라고 선포하였습니다.
13:24 이 다윗의 후손 가운데에서, 하느님께서는 약속하신 대로 예수님을 구원자로 이스라엘에 보내셨습니다.

13:25 요한이 자기 사명을 다 마쳐 갈 무렵에 '당신들은 나를 누구라고 생각합니까? 나는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그분은 내 뒤에 오실 터인데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는 사람입니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13:25 이분께서 오시기 전에 요한이 이스라엘 온 백성에게 회개의 세례를 미리 선포하였습니다.

13:26 아브라함의 후손인 형제 여러분, 그리고 하느님을 공경하는 이방인 형제 여러분, 이 구원의 말씀은 바로 우리에게 보내 주신 것입니다.
13:26 요한은 사명을 다 마칠 무렵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 너희는 내가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나는 그분이 아니다. 그분께서는 내 뒤에 오시는데,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리기에도 합당하지 않다.’ 형제 여러분, 아브라함의 후손 여러분, 그리고 하느님을 경외하는 여러분, 이 구원의 말씀이 바로 우리에게 파견되셨습니다.

13:27 그런데 예루살렘에 사는 사람들과 지도자들은 예수를 알아 보지 못하고 그를 단죄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결국 안식일마다 읽는 예언서의 말씀을 성취시켰던 것입니다.
13:27 그런데 예루살렘 주민들과 그들의 지도자들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고 단죄하여, 안식일마다 봉독되는 예언자들의 말씀이 이루어지게 하였습니다.

13:28 사실 그들은 예수를 죽일 만한 아무런 근거도 찾지 못했지만 빌라도를 졸라서 예수를 죽이게 하였습니다.
13:28 그들은 사형에 처할 아무런 죄목도 찾아내지 못하였지만, 그분을 죽이라고 빌라도에게 요구하였습니다.

13:29 이리하여 그분에 관한 모든 기록이 다 이루어진 뒤에 그들은 예수의 시체를 십자가에서 내려다가 무덤에 모셨습니다.
13:29 그리하여 그분에 관하여 성경에 기록된 모든 것을 그들이 그렇게 다 이행한 뒤, 사람들은 그분을 나무에서 내려 무덤에 모셨습니다.

13:30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예수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리셨습니다.
13:30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그분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일으키셨습니다.

13:31 그 뒤 예수께서는 갈릴래아에서 예루살렘으로 같이 올라 간 사람들에게 여러 날 동안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바로 이 사람들이지금 우리 백성들 앞에서 예수의 증인이 된 것입니다.
13:31 그 뒤에 그분께서는 당신과 함께 갈릴래아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간 이들에게 여러 날 동안 나타나셨습니다. 이 사람들이 이제 백성 앞에서 그분의 증인이 된 것입니다.

13:32 우리도 하느님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약속하신 그 기쁜 소식을 여러분에게 전하러 왔습니다.
13:32 그래서 우리는 여러분에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우리 선조들에게 하신 약속을,

13:33 하느님께서는 예수를 다시 살리셔서 자녀된 우리에게 그 약속을 이루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시편 제이 편에도, '너는 내 아들, 내가 오늘 너를 낳았다' 라고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까?
13:33 하느님께서는 예수님을 다시 살리시어 그들의 후손인 우리에게 실현시켜 주셨습니다. 이는 시편 제이편에 기록된 그대로입니다.‘ 너는 내 아들,내가 오늘 너를 낳았노라.’

13:34 하느님께서는 예수를 죽은 자들 가운데서 살리시고 다시는 썩지 않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예언서에, '내가 다윗에게 약속한 거룩하고 확실한 축복을 너희에게 주리라' 고 하신 말씀과
13:34 또 하느님께서는 그분을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살리시어 다시는 죽음의 나라로 돌아가지 않게 하신 것을, 이렇게 미리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다윗에게 약속한 거룩하고 확실한 것들을 너희에게 주겠다.’

13:35 또 다른 시편에서, '주께서는 당신의 거룩한 이를 썩지 않게 하시리라' 고 말씀하신 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13:35 그래서 다른 시편에서는‘ 당신께서는 당신의 거룩한 이가 죽음의 나라를 아니 보게 하실 것입니다.’ 하였습니다.

13:36 다윗은 한평생 하느님의 뜻을 받들어 섬기면서 살았지만 죽은 다음에는 조상들 곁에 묻혀서 썩고 말았습니다.
13:36 다윗은 일생 동안 하느님의 뜻을 받들어 섬기고 나서 잠든 다음, 조상들 곁에 묻혀 죽음의 나라를 보았습니다.

13:37 그러나 하느님께서 다시 살리신 그분은 썩지 않았습니다.
13:37 그러나 하느님께서 다시 일으키신 그분께서는 죽음의 나라를 보지 않으셨습니다.

13:38 그러니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바로 이분으로 말미암아 죄를 용서받을 수 있다는 복음이 여러분에게 선포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모세의 율법으로는 여러분이 죄에서 풀려날 수 없지만
13:38 그러므로 형제 여러분, 여러분은 이것을 알아야 합니다. 바로 그분을 통하여 여러분에게 죄의 용서가 선포됩니다. 모세의 율법으로는 여러분이 죄를 벗어나 의롭게 될 수 없었지만,

13:39 이 예수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모든 죄에서 풀려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13:39 믿는 사람은 누구나 그분 안에서 모든 죄를 벗어나 의롭게 됩니다.

13:40 그러므로 예언자들을 시켜 하신 말씀이 여러분에게 미치지 않도록조심하십시오. 그것은,
13:40 그러니 예언서들에서 말하는 것이 여러분에게 미치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13:41 '너희 비웃는 자들아, 질겁을 하고 죽어 없어져라. 나는 너희 시대에 한 가지 엄청난 일을 하리라. 누가 너희에게 일러 줄지라도 너희는 결코 믿지 않으리라' 하신 말씀입니다."
13:41 ‘ 보아라, 너희 비웃는 자들아! 놀라다 망해 버려라. 내가 너희 시대에 한 가지 일을 하리라. 누가 너희에게 일러 주어도 너희가 도무지 믿지 못할 그런 일이다.’ ”

13:42 바울로와 바르나바가 회당에서 나올 때 사람들은 다음 안식일에도그런 말씀을 더 들려 달라고 간청하였다.
13:42 그들이 회당에서 나올 때, 사람들은 다음 안식일에도 이러한 말씀을 해 달라고 청하였다.

13:43 회중이 흩어진 뒤에는 많은 유다인들과 유다교에 입교한 이방인이따라 왔으므로 바울로와 바르나바는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항상하느님의 은총을 입고 살아 가라고 권하였다.
13:43 회중이 흩어진 뒤에 많은 유다인과 유다교로 개종하여 하느님을 섬기는 이들이 따라오자,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그들에게 이야기하며 하느님의 은총에 계속 충실하라고 권하였다.

13:44 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동네 사람이 거의 다 주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모여 들었다.
13:44 그다음 안식일에는 주님의 말씀을 들으려고 도시 사람들이 거의 다 모여들었다.

13:45 그 군중을 본 유다인들은 시기심이 북받쳐서 바울로가 한 말을 반대하며 욕설을 퍼부었다.
13:45 그 군중을 보고 유다인들은 시기심으로 가득 차 모독하는 말을 하며 바오로의 말을 반박하였다.

13:46 그러나 바울로와 바르나바는 담대하게 이렇게 대꾸하였다. "우리는 하느님의 말씀을 먼저 당신들에게 전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당신들은 그것을 거부하고 그 영원한 생명을 받을 만한 자격이 없다고 스스로 판단하고 있으니 우리는 당신들을 떠나서 이방인들에게로 갑니다.
13:46 그러나 바오로와 바르나바는 담대히 말하였다. “ 우리는 하느님의 말씀을 먼저 여러분에게 전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그것을 배척하고 영원한 생명을 받기에 스스로 합당하지 못하다고 판단하니, 이제 우리는 다른 민족들에게 돌아섭니다.

13:47 주께서 우리에게, '나는 너를 이방인의 빛으로 삼았으니 너는 땅 끝까지 구원의 등불이 되어라' 고 명령하셨습니다."
13:47 사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명령하셨습니다. ‘ 땅 끝까지 구원을 가져다주도록 내가 너를 다른 민족들의 빛으로 세웠다.’ ”

13:48 바울로의 말을 듣고 이방인들은 기뻐하며 주님의 말씀을 찬양하였으며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작정된 사람들은 모두 신도가되었다.
13:48 다른 민족 사람들은 이 말을 듣고 기뻐하며 주님의 말씀을 찬양하였다. 그리고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정해진 사람들은 모두 믿게 되었다.

13:49 이리하여 주님의 말씀이 그 지방에 두루 퍼져 나갔다.
13:49 그리하여 주님의 말씀이 그 지방에 두루 퍼졌다.

13:50 그러나 유다인들은 이방 출신으로서 하느님을 공경하는 귀부인들과 도시의 유지들을 선동하여 바울로와 바르나바를 박해하게 하고 그 지방에서 두 사람을 쫓아냈다.
13:50 그러나 유다인들은 하느님을 섬기는 귀부인들과 그 도시의 유지들을 선동하여, 바오로와 바르나바를 박해하게 만들고 그 지방에서 그들을 내쫓았다.

13:51 두 사도는 그들에게 항의하는 뜻으로 발의 먼지를 털어 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갔다.
13:51 그들은 발의 먼지를 털어 버리고 나서 이코니온으로 갔다.

13:52 안티오키아의 신도들은 기쁨과 성령으로 가득 차 있었다.
13:52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으로 가득 차 있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공지 본 성경의 장과 절의 순서에 대해서
199 누가복음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누가복음 18장
198 누가복음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누가복음 19장
197 누가복음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누가복음 20장
196 누가복음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누가복음 21장
195 누가복음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누가복음 22장
194 누가복음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누가복음 23장
193 누가복음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누가복음 24장
192 요한복음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요한복음 01장
191 요한복음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요한복음 02장
190 요한복음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요한복음 03장
189 요한복음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요한복음 04장
188 요한복음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요한복음 05장
187 요한복음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요한복음 06장
186 요한복음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요한복음 07장
185 요한복음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요한복음 08장
184 요한복음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요한복음 09장
183 요한복음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요한복음 10장
182 요한복음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요한복음 11장
181 요한복음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요한복음 12장
180 요한복음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요한복음 13장
179 요한복음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요한복음 04장
178 요한복음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요한복음 15장
177 요한복음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요한복음 16장
176 요한복음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요한복음 17장
175 요한복음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요한복음 18장
174 요한복음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요한복음 19장
173 요한복음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요한복음 20장
172 요한복음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요한복음 21장
171 사도행전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사도행전 01장
170 사도행전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사도행전 02장
169 사도행전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사도행전 03장
168 사도행전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사도행전 04장
167 사도행전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사도행전 05장
166 사도행전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사도행전 06장
165 사도행전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사도행전 07장
164 사도행전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사도행전 08장
163 사도행전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사도행전 09장
162 사도행전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사도행전 10장
161 사도행전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사도행전 11장
160 사도행전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사도행전 12장
» 사도행전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사도행전 13장
158 사도행전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사도행전 14장
157 사도행전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사도행전 15장
156 사도행전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사도행전 16장
155 사도행전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사도행전 17장
154 사도행전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사도행전 18장
153 사도행전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사도행전 19장
152 사도행전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사도행전 20장
151 사도행전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사도행전 21장
150 사도행전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사도행전 22장
149 사도행전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사도행전 23장
148 사도행전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사도행전 24장
147 사도행전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사도행전 25장
146 사도행전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사도행전 26장
145 사도행전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사도행전 27장
144 사도행전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사도행전 28장
143 로마서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로마서 01장
142 로마서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로마서 02장
141 로마서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로마서 03장
140 로마서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로마서 04장
139 로마서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로마서 05장
138 로마서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로마서 06장
137 로마서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로마서 07장
136 로마서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로마서 08장
135 로마서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로마서 09장
134 로마서 공동번역 / 카톨릭 성경, 로마서 10장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Next
/ 19

All the Bibles, Commentaries and Dictionaries here have their own rights.
All rights are reserved for them, not for us. Thanks! Praise our great God, Christ Jesus!

HANGL Lingua Franca 한글 링구아 프랑카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