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다리오가 자기의 심원대로 방백 일백이십 명을 세워 전국을 통치하게 하고
6:1 다리오가 자기의 뜻대로 고관 백이십 명을 세워 전국을 통치하게 하고
6:1 다리우스는 자기가 기뻐하는 대로 왕국에 백이십 명의 총독을 세워 온 왕국을 통치하게 하였으며
6:2 또 그들 위에 총리 셋을 두었으니 다니엘이 그 중에 하나이라 이는 방백들로 총리에게 자기의 직무를 보고하게 하여 왕에게 손해가 없게 하려 함이었더라
6:2 또 그들 위에 총리 셋을 두었으니 다니엘이 그 중의 하나이라 이는 고관들로 총리에게 자기의 직무를 보고하게 하여 왕에게 손해가 없게 하려 함이었더라
6:2 그들 위에 총리 셋을 두었으니, 다니엘도 그들 중 한 사람이었다. 이는 총독들은 왕에게 손해가 없도록 총리들에게 보고하게 하려는 것이다.
6:3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방백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고자 한지라
6:3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고관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 리게 하고자 한지라
6:3 다니엘에게는 탁월한 영이 있어서 다른 총리들이나 총독들보다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온 왕국을 다스리게 할 계획이었다.
6:4 이에 총리들과 방백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소할 틈을 얻고자 하였으나 능히 아무 틈, 아무 허물을 얻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6:4 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발할 근거를 찾고자 하였으나 아무 근 거, 아무 허물도 찾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6:4 이에 총리들과 총독들이 나라 일을 처리함에 있어서 다니엘을 고소할 구실을 찾고자 하였으나 어떤 구실이나 잘못을 찾아낼 수 없었으니, 이는 그가 신실하여 조금도 태만하지 않고 아무 잘못도 없었기 때문이다.
6:5 그 사람들이 가로되 이 다니엘은 그 하나님의 율법에 대하여 그 틈을 얻지 못하면 그를 고소할 수 없으리라 하고
6:5 그들이 이르되 이 다니엘은 그 하나님의 율법에서 근거를 찾지 못하면 그를 고발할 수 없으리라 하고
6:5 그 사람들이 말하기를 "우리가 그의 하나님의 율법과 연관된 어떤 구실을 찾지 못하면 다니엘을 고소할 수 없을 것이다." 하였다.
6:6 이에 총리들과 방백들이 모여 왕에게 나아가서 그에게 말하되 다리오 왕이여 만세수를 하옵소서
6:6 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모여 왕에게 나아가서 그에게 말하되 다리오 왕이여 만수무강 하 옵소서
6:6 이에 총리들과 총독들이 모여 왕에게 나아가 말했다. "다리우스 왕이시여, 만수 무강을 빕니다.
6:7 나라의 모든 총리와 수령과 방백과 모사와 관원이 의논하고 왕에게 한 율법을 세우며 한 금령을 정하실 것을 구하려 하였는데 왕이여 그것은 곧 이제부터 삼십 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에 어느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굴에 던져넣기로 한 것이니이다
6:7 나라의 모든 총리와 지사와 총독과 법관과 관원이 의논하고 왕에게 한 법률을 세우며 한 금령을 정하실 것을 구하나이다 왕이여 그것은 곧 이제부터 삼십 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의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한 것이니이다
6:7 왕국의 모든 총리들과 장관들, 총독들, 고문관들, 도지사가 서로 의논한 결과 한 가지 법안을 세우고 금지령을 집행할 것을 왕께 구하기로 하였습니다. 왕이시여, 누구든지 삼십 일 안에 왕 외에 어떤 신이나 사람에게 간구하는 자는 사자 굴에 던지도록 하십시오.
6:8 그런즉 왕이여 원컨대 금령을 세우시고 그 조서에 어인을 찍어서 메대와 바사의 변개치 아니하는 규례를 따라 그것을 다시 고치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매
6:8 그런즉 왕이여 원하건대 금령을 세우시고 그 조서에 왕의 도장을 찍어 메대와 바사의 고치지 아니하는 규례를 따라 그것을 다시 고치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매
6:8 이제 왕이시여, 금지령을 세우시고 조서에 왕의 도장을 찍어, 메대 사람과 페르시아 사람들의 변경할 수 없는 법을 따라 그것을 고치지 못하도록 하십시오."
6:9 이에 다리오 왕이 조서에 어인을 찍어 금령을 내니라
6:9 이에 다리오 왕이 조서에 왕의 도장을 찍어 금령을 내니라
6:9 이에 다리우스 왕이 그 조서와 금지령에 왕의 도장을 찍었다.
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한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6:10 다니엘은 그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으로 가서 자기 집 다락방에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창문들을 열고 이전에 하던 대로 하루에 세 번씩 무릎 꿇고 기도하며 하나님께 감사하였다.
6:11 그 무리들이 모여서 다니엘이 자기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간구하는 것을 발견하고
6:11 그 무리들이 모여서 다니엘이 자기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간구하는 것을 발견하고
6:11 이 사람들이 모여 다니엘이 자기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간구하는 것을 목격하고는,
6:12 이에 그들이 나아가서 왕의 금령에 대하여 왕께 아뢰되 왕이여 왕이 이미 금령에 어인을 찍어서 이제부터 삼십 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에 어느 신에게나 사람에게 구하면 사자굴에 던져넣기로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왕이 대답하여 가로되 이 일이 적실하니 메대와 바사의 변개치 아니하는 규례대로 된 것이니라
6:12 이에 그들이 나아가서 왕의 금령에 관하여 왕께 아뢰되 왕이여 왕이 이미 금령에 왕의 도장을 찍어서 이제부터 삼십 일 동안에는 누구든지 왕 외의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니 왕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 일이 확실하니 메대와 바사의 고치지 못하는 규례니라 하는지라
6:12 왕에게 나아가 왕의 금지령에 대하여 말하기를 "왕께서 금지령에 왕의 도장을 찍어 삼십 일 안에 왕 외에 어떤 신이나 사람에게 기도하는 자는 누구나 사자 굴에 던지기로 하지 아니하셨습니까?" 하니 왕이 대답하여 말하였다. "그 명령은 확고하니, 변경할 수 없는 메대와 페르시아 사람들의 법대로 된 것이다."
6:13 그들이 왕 앞에서 대답하여 가로되 왕이여 사로잡혀 온 유다 자손 중에 그 다니엘이 왕과 왕의 어인이 찍힌 금령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하루 세 번씩 기도하나이다
6:13 그들이 왕 앞에서 말하여 이르되 왕이여 사로잡혀 온 유다 자손 중에 다니엘이 왕과 왕의 도장이 찍힌 금령을 존중하지 아니하고 하루 세 번씩 기도하나이다 하니
6:13 그들이 왕께 대답하여 말하기를 "왕이시여, 포로로 잡혀 온 유다 자손 다니엘이 왕과 왕의 도장이 찍힌 그 금지령을 존중하지 않고 하루에 세 번씩 여전히 기도합니다." 라고 하였다.
6:14 왕이 이 말을 듣고 그로 인하여 심히 근심하여 다니엘을 구원하려고 마음을 쓰며 그를 건져내려고 힘을 다하여 해가 질 때까지 이르매
6:14 왕이 이 말을 듣고 그로 말미암아 심히 근심하여 다니엘을 구원하려고 마음을 쓰며 그를 건져내려고 힘을 다하다가 해가 질 때에 이르렀더라
6:14 왕이 말을 듣고 크게 근심했으며, 다니엘을 구하기로 작정하고 해가 지도록 그를 구하려고 노력하였다.
6:15 그 무리들이 또 모여 왕에게로 나아와서 왕께 말씀하되 왕이여 메대와 바사의 규례를 아시거니와 왕의 세우신 금령과 법도는 변개하지 못할 것이니이다
6:15 그 무리들이 또 모여 왕에게로 나아와서 왕께 말하되 왕이여 메대와 바사의 규례를 아시거니와 왕께서 세우신 금령과 법도는 고치지 못할 것이니이다 하니
6:15 그 사람들이 모여 왕에게 나아가 말하기를 "왕이시여, 왕께서 아시는 대로, 메대와 페르시아 사람들의 법대로 왕께서 도장을 찍은 금지령이나 칙령은 절대 변경될 수 없습니다." 라고 하였다.
6:16 이에 왕이 명하매 다니엘을 끌어다가 사자굴에 던져넣는지라 왕이 다니엘에게 일러 가로되 너의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 하니라
6:16 이에 왕이 명령하매 다니엘을 끌어다가 사자 굴에 던져 넣는지라 왕이 다니엘에게 이르되 네가 항상 섬기는 너의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 하니라
6:16 이에 왕이 명령을 내리니, 그들이 다니엘을 끌어다가 사자 굴에 던졌다. 왕이 다니엘에게 말하기를 "네가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께서 너를 구원하시기를 바란다." 라고 하였다.
6:17 이에 돌을 굴려다가 굴 아구를 막으매 왕이 어인과 귀인들의 인을 쳐서 봉하였으니 이는 다니엘 처치한 것을 변개함이 없게 하려 함이었더라
6:17 이에 돌을 굴려다가 굴 어귀를 막으매 왕이 그의 도장과 귀족들의 도장으로 봉하였으니 이는 다니엘에 대한 조치를 고치지 못하게 하려 함이었더라
6:17 사람들이 돌을 가져다가 그 굴 입구를 막았고, 왕이 자기 도장과 귀족들의 도장을 찍어 그것을 봉하여 다니엘에 관한 일이 변경되지 않도록 하였다.
6:18 왕이 궁에 돌아가서는 밤이 맞도록 금식하고 그 앞에 기악을 그치고 침수를 폐하니라
6:18 왕이 궁에 돌아가서는 밤이 새도록 금식하고 그 앞에 오락을 그치고 잠자기를 마다하니 라
6:18 왕은 자기 궁으로 돌아가서 그 밤에 금식하며, 자기 앞에서 어떤 유희도 하지 못하게 하였고 잠도 이루지 못하였다.
6:19 이튿날에 왕이 새벽에 일어나 급히 사자굴로 가서
6:19 이튿날에 왕이 새벽에 일어나 급히 사자 굴로 가서
6:19 왕이 아침 일찍 일어나 사자 굴로 급히 가서
6:20 다니엘의 든 굴에 가까이 이르러는 슬피 소리질러 다니엘에게 물어 가로되 사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너의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에게서 너를 구원하시기에 능하셨느냐
6:20 다니엘이 든 굴에 가까이 이르러서 슬피 소리 질러 다니엘에게 묻되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네가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들에게서 능히 너를 구원하셨느냐 하니라
6:20 그 굴에 가까이 이르러 근심 어린 소리로 다니엘을 부르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네가 그렇게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께서 너를 사자들에게서 구원하셨느냐?" 하니
6:21 다니엘이 왕에게 고하되 왕이여 원컨대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6:21 다니엘이 왕에게 아뢰되 왕이여 원하건대 왕은 만수무강 하옵소서
6:21 다니엘이 왕에게 말하기를 "왕이시여, 만수 무강을 빕니다.
6:22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치 아니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의 앞에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6:22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의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하지 못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에게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더라
6:22 내 하나님께서 그분의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막으셨으므로 그것들이 나를 해치지 못했습니다. 이는 내가 그분 앞에서 죄가 없기 때문입니다. 또 왕이시여, 나는 왕 앞에서도 아무 죄를 짓지 않았습니다." 하니,
6:23 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 하나님을 의뢰함이었더라
6:23 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의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6:23 왕이 매우 기뻐하며 다니엘을 굴에서 끌어올리라고 명령하였다. 사람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끌어올렸는데, 그에게 아무 상처도 없었으니, 이는 그가 자기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이다.
6:24 왕이 명을 내려 다니엘을 참소한 사람들을 끌어오게 하고 그들을 그 처자들과 함께 사자굴에 던져넣게 하였더니 그들이 굴 밑에 닿기 전에 사자가 곧 그들을 움켜서 그 뼈까지도 부숴뜨렸더라
6:24 왕이 말하여 다니엘을 참소한 사람들을 끌어오게 하고 그들을 그들의 처자들과 함께 사자 굴에 던져 넣게 하였더니 그들이 굴 바닥에 닿기도 전에 사자들이 곧 그들을 움켜서 그 뼈까지도 부서뜨렸더라
6:24 왕이 명령하여 다니엘을 고소했던 자들을 끌어 오게 하고 그들을 그들의 자녀와 아내들과 함께 사자 굴에 던지게 하니 그들이 굴의 바닥에 닿기도 전에, 사자들이 그들을 덮쳐 모든 뼈를 부서뜨렸다.
6:25 이에 다리오 왕이 온 땅에 있는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들에게 조서를 내려 가로되 원컨대 많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6:25 이에 다리오 왕이 온 땅에 있는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언어가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조서를 내려 이르되 원하건대 너희에게 큰 평강이 있을지어다
6:25 그때에 다리우스 왕이 온 땅에 사는 모든 백성들과 나라들과 다른 언어들을 말하는 자들에게 글을 써서 보냈다. "평강이 너희에게 넘치기를 원한다.
6:26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치 않으실 자시며 그 나라는 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6:26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하지 않으실 이시며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의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6:26 내가 한 칙령을 내리니, 내 왕국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다니엘의 하나님을 떨며 두려워할 것이다. 그분은 살아 계시고 영원히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분의 왕권은 망하지 않고 그분의 통치는 끝까지 이른다.
6:27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자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니라 하였더라
6:27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 는 이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라 하였더라
6:27 그분은 구원하고 건지시며, 하늘과 땅에서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고 다니엘을 사자의 발톱에서 구원하셨다."
6:28 이 다니엘이 다리오 왕의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 왕의 시대에 형통하였더라
6:28 이 다니엘이 다리오 왕의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 왕의 시대에 형통하였더라
6:28 이 다니엘은 다리우스와 페르시아 사람 고레스가 통치하는 동안 형통하였다.
6:1 다리오가 자기의 뜻대로 고관 백이십 명을 세워 전국을 통치하게 하고
6:1 다리우스는 자기가 기뻐하는 대로 왕국에 백이십 명의 총독을 세워 온 왕국을 통치하게 하였으며
6:2 또 그들 위에 총리 셋을 두었으니 다니엘이 그 중에 하나이라 이는 방백들로 총리에게 자기의 직무를 보고하게 하여 왕에게 손해가 없게 하려 함이었더라
6:2 또 그들 위에 총리 셋을 두었으니 다니엘이 그 중의 하나이라 이는 고관들로 총리에게 자기의 직무를 보고하게 하여 왕에게 손해가 없게 하려 함이었더라
6:2 그들 위에 총리 셋을 두었으니, 다니엘도 그들 중 한 사람이었다. 이는 총독들은 왕에게 손해가 없도록 총리들에게 보고하게 하려는 것이다.
6:3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방백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고자 한지라
6:3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고관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 리게 하고자 한지라
6:3 다니엘에게는 탁월한 영이 있어서 다른 총리들이나 총독들보다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온 왕국을 다스리게 할 계획이었다.
6:4 이에 총리들과 방백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소할 틈을 얻고자 하였으나 능히 아무 틈, 아무 허물을 얻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6:4 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발할 근거를 찾고자 하였으나 아무 근 거, 아무 허물도 찾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6:4 이에 총리들과 총독들이 나라 일을 처리함에 있어서 다니엘을 고소할 구실을 찾고자 하였으나 어떤 구실이나 잘못을 찾아낼 수 없었으니, 이는 그가 신실하여 조금도 태만하지 않고 아무 잘못도 없었기 때문이다.
6:5 그 사람들이 가로되 이 다니엘은 그 하나님의 율법에 대하여 그 틈을 얻지 못하면 그를 고소할 수 없으리라 하고
6:5 그들이 이르되 이 다니엘은 그 하나님의 율법에서 근거를 찾지 못하면 그를 고발할 수 없으리라 하고
6:5 그 사람들이 말하기를 "우리가 그의 하나님의 율법과 연관된 어떤 구실을 찾지 못하면 다니엘을 고소할 수 없을 것이다." 하였다.
6:6 이에 총리들과 방백들이 모여 왕에게 나아가서 그에게 말하되 다리오 왕이여 만세수를 하옵소서
6:6 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모여 왕에게 나아가서 그에게 말하되 다리오 왕이여 만수무강 하 옵소서
6:6 이에 총리들과 총독들이 모여 왕에게 나아가 말했다. "다리우스 왕이시여, 만수 무강을 빕니다.
6:7 나라의 모든 총리와 수령과 방백과 모사와 관원이 의논하고 왕에게 한 율법을 세우며 한 금령을 정하실 것을 구하려 하였는데 왕이여 그것은 곧 이제부터 삼십 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에 어느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굴에 던져넣기로 한 것이니이다
6:7 나라의 모든 총리와 지사와 총독과 법관과 관원이 의논하고 왕에게 한 법률을 세우며 한 금령을 정하실 것을 구하나이다 왕이여 그것은 곧 이제부터 삼십 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의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무엇을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한 것이니이다
6:7 왕국의 모든 총리들과 장관들, 총독들, 고문관들, 도지사가 서로 의논한 결과 한 가지 법안을 세우고 금지령을 집행할 것을 왕께 구하기로 하였습니다. 왕이시여, 누구든지 삼십 일 안에 왕 외에 어떤 신이나 사람에게 간구하는 자는 사자 굴에 던지도록 하십시오.
6:8 그런즉 왕이여 원컨대 금령을 세우시고 그 조서에 어인을 찍어서 메대와 바사의 변개치 아니하는 규례를 따라 그것을 다시 고치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매
6:8 그런즉 왕이여 원하건대 금령을 세우시고 그 조서에 왕의 도장을 찍어 메대와 바사의 고치지 아니하는 규례를 따라 그것을 다시 고치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매
6:8 이제 왕이시여, 금지령을 세우시고 조서에 왕의 도장을 찍어, 메대 사람과 페르시아 사람들의 변경할 수 없는 법을 따라 그것을 고치지 못하도록 하십시오."
6:9 이에 다리오 왕이 조서에 어인을 찍어 금령을 내니라
6:9 이에 다리오 왕이 조서에 왕의 도장을 찍어 금령을 내니라
6:9 이에 다리우스 왕이 그 조서와 금지령에 왕의 도장을 찍었다.
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하여 열린 창에서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한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6:10 다니엘은 그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으로 가서 자기 집 다락방에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창문들을 열고 이전에 하던 대로 하루에 세 번씩 무릎 꿇고 기도하며 하나님께 감사하였다.
6:11 그 무리들이 모여서 다니엘이 자기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간구하는 것을 발견하고
6:11 그 무리들이 모여서 다니엘이 자기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간구하는 것을 발견하고
6:11 이 사람들이 모여 다니엘이 자기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간구하는 것을 목격하고는,
6:12 이에 그들이 나아가서 왕의 금령에 대하여 왕께 아뢰되 왕이여 왕이 이미 금령에 어인을 찍어서 이제부터 삼십 일 동안에 누구든지 왕 외에 어느 신에게나 사람에게 구하면 사자굴에 던져넣기로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왕이 대답하여 가로되 이 일이 적실하니 메대와 바사의 변개치 아니하는 규례대로 된 것이니라
6:12 이에 그들이 나아가서 왕의 금령에 관하여 왕께 아뢰되 왕이여 왕이 이미 금령에 왕의 도장을 찍어서 이제부터 삼십 일 동안에는 누구든지 왕 외의 어떤 신에게나 사람에게 구하면 사자 굴에 던져 넣기로 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니 왕이 대답하여 이르되 이 일이 확실하니 메대와 바사의 고치지 못하는 규례니라 하는지라
6:12 왕에게 나아가 왕의 금지령에 대하여 말하기를 "왕께서 금지령에 왕의 도장을 찍어 삼십 일 안에 왕 외에 어떤 신이나 사람에게 기도하는 자는 누구나 사자 굴에 던지기로 하지 아니하셨습니까?" 하니 왕이 대답하여 말하였다. "그 명령은 확고하니, 변경할 수 없는 메대와 페르시아 사람들의 법대로 된 것이다."
6:13 그들이 왕 앞에서 대답하여 가로되 왕이여 사로잡혀 온 유다 자손 중에 그 다니엘이 왕과 왕의 어인이 찍힌 금령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하루 세 번씩 기도하나이다
6:13 그들이 왕 앞에서 말하여 이르되 왕이여 사로잡혀 온 유다 자손 중에 다니엘이 왕과 왕의 도장이 찍힌 금령을 존중하지 아니하고 하루 세 번씩 기도하나이다 하니
6:13 그들이 왕께 대답하여 말하기를 "왕이시여, 포로로 잡혀 온 유다 자손 다니엘이 왕과 왕의 도장이 찍힌 그 금지령을 존중하지 않고 하루에 세 번씩 여전히 기도합니다." 라고 하였다.
6:14 왕이 이 말을 듣고 그로 인하여 심히 근심하여 다니엘을 구원하려고 마음을 쓰며 그를 건져내려고 힘을 다하여 해가 질 때까지 이르매
6:14 왕이 이 말을 듣고 그로 말미암아 심히 근심하여 다니엘을 구원하려고 마음을 쓰며 그를 건져내려고 힘을 다하다가 해가 질 때에 이르렀더라
6:14 왕이 말을 듣고 크게 근심했으며, 다니엘을 구하기로 작정하고 해가 지도록 그를 구하려고 노력하였다.
6:15 그 무리들이 또 모여 왕에게로 나아와서 왕께 말씀하되 왕이여 메대와 바사의 규례를 아시거니와 왕의 세우신 금령과 법도는 변개하지 못할 것이니이다
6:15 그 무리들이 또 모여 왕에게로 나아와서 왕께 말하되 왕이여 메대와 바사의 규례를 아시거니와 왕께서 세우신 금령과 법도는 고치지 못할 것이니이다 하니
6:15 그 사람들이 모여 왕에게 나아가 말하기를 "왕이시여, 왕께서 아시는 대로, 메대와 페르시아 사람들의 법대로 왕께서 도장을 찍은 금지령이나 칙령은 절대 변경될 수 없습니다." 라고 하였다.
6:16 이에 왕이 명하매 다니엘을 끌어다가 사자굴에 던져넣는지라 왕이 다니엘에게 일러 가로되 너의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 하니라
6:16 이에 왕이 명령하매 다니엘을 끌어다가 사자 굴에 던져 넣는지라 왕이 다니엘에게 이르되 네가 항상 섬기는 너의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 하니라
6:16 이에 왕이 명령을 내리니, 그들이 다니엘을 끌어다가 사자 굴에 던졌다. 왕이 다니엘에게 말하기를 "네가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께서 너를 구원하시기를 바란다." 라고 하였다.
6:17 이에 돌을 굴려다가 굴 아구를 막으매 왕이 어인과 귀인들의 인을 쳐서 봉하였으니 이는 다니엘 처치한 것을 변개함이 없게 하려 함이었더라
6:17 이에 돌을 굴려다가 굴 어귀를 막으매 왕이 그의 도장과 귀족들의 도장으로 봉하였으니 이는 다니엘에 대한 조치를 고치지 못하게 하려 함이었더라
6:17 사람들이 돌을 가져다가 그 굴 입구를 막았고, 왕이 자기 도장과 귀족들의 도장을 찍어 그것을 봉하여 다니엘에 관한 일이 변경되지 않도록 하였다.
6:18 왕이 궁에 돌아가서는 밤이 맞도록 금식하고 그 앞에 기악을 그치고 침수를 폐하니라
6:18 왕이 궁에 돌아가서는 밤이 새도록 금식하고 그 앞에 오락을 그치고 잠자기를 마다하니 라
6:18 왕은 자기 궁으로 돌아가서 그 밤에 금식하며, 자기 앞에서 어떤 유희도 하지 못하게 하였고 잠도 이루지 못하였다.
6:19 이튿날에 왕이 새벽에 일어나 급히 사자굴로 가서
6:19 이튿날에 왕이 새벽에 일어나 급히 사자 굴로 가서
6:19 왕이 아침 일찍 일어나 사자 굴로 급히 가서
6:20 다니엘의 든 굴에 가까이 이르러는 슬피 소리질러 다니엘에게 물어 가로되 사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너의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에게서 너를 구원하시기에 능하셨느냐
6:20 다니엘이 든 굴에 가까이 이르러서 슬피 소리 질러 다니엘에게 묻되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네가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사자들에게서 능히 너를 구원하셨느냐 하니라
6:20 그 굴에 가까이 이르러 근심 어린 소리로 다니엘을 부르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종 다니엘아, 네가 그렇게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께서 너를 사자들에게서 구원하셨느냐?" 하니
6:21 다니엘이 왕에게 고하되 왕이여 원컨대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6:21 다니엘이 왕에게 아뢰되 왕이여 원하건대 왕은 만수무강 하옵소서
6:21 다니엘이 왕에게 말하기를 "왕이시여, 만수 무강을 빕니다.
6:22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치 아니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의 앞에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6:22 나의 하나님이 이미 그의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봉하셨으므로 사자들이 나를 상해하지 못하였사오니 이는 나의 무죄함이 그 앞에 명백함이오며 또 왕이여 나는 왕에게도 해를 끼치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더라
6:22 내 하나님께서 그분의 천사를 보내어 사자들의 입을 막으셨으므로 그것들이 나를 해치지 못했습니다. 이는 내가 그분 앞에서 죄가 없기 때문입니다. 또 왕이시여, 나는 왕 앞에서도 아무 죄를 짓지 않았습니다." 하니,
6:23 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 하나님을 의뢰함이었더라
6:23 왕이 심히 기뻐서 명하여 다니엘을 굴에서 올리라 하매 그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올린즉 그의 몸이 조금도 상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가 자기의 하나님을 믿음이었더라
6:23 왕이 매우 기뻐하며 다니엘을 굴에서 끌어올리라고 명령하였다. 사람들이 다니엘을 굴에서 끌어올렸는데, 그에게 아무 상처도 없었으니, 이는 그가 자기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이다.
6:24 왕이 명을 내려 다니엘을 참소한 사람들을 끌어오게 하고 그들을 그 처자들과 함께 사자굴에 던져넣게 하였더니 그들이 굴 밑에 닿기 전에 사자가 곧 그들을 움켜서 그 뼈까지도 부숴뜨렸더라
6:24 왕이 말하여 다니엘을 참소한 사람들을 끌어오게 하고 그들을 그들의 처자들과 함께 사자 굴에 던져 넣게 하였더니 그들이 굴 바닥에 닿기도 전에 사자들이 곧 그들을 움켜서 그 뼈까지도 부서뜨렸더라
6:24 왕이 명령하여 다니엘을 고소했던 자들을 끌어 오게 하고 그들을 그들의 자녀와 아내들과 함께 사자 굴에 던지게 하니 그들이 굴의 바닥에 닿기도 전에, 사자들이 그들을 덮쳐 모든 뼈를 부서뜨렸다.
6:25 이에 다리오 왕이 온 땅에 있는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들에게 조서를 내려 가로되 원컨대 많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6:25 이에 다리오 왕이 온 땅에 있는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언어가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 조서를 내려 이르되 원하건대 너희에게 큰 평강이 있을지어다
6:25 그때에 다리우스 왕이 온 땅에 사는 모든 백성들과 나라들과 다른 언어들을 말하는 자들에게 글을 써서 보냈다. "평강이 너희에게 넘치기를 원한다.
6:26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사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치 않으실 자시며 그 나라는 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6:26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라 내 나라 관할 아래에 있는 사람들은 다 다니엘의 하나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할지니 그는 살아 계시는 하나님이시요 영원히 변하지 않으실 이시며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그의 권세는 무궁할 것이며
6:26 내가 한 칙령을 내리니, 내 왕국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다니엘의 하나님을 떨며 두려워할 것이다. 그분은 살아 계시고 영원히 변치 않으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분의 왕권은 망하지 않고 그분의 통치는 끝까지 이른다.
6:27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는 자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니라 하였더라
6:27 그는 구원도 하시며 건져내기도 하시며 하늘에서든지 땅에서든지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 는 이로서 다니엘을 구원하여 사자의 입에서 벗어나게 하셨음이라 하였더라
6:27 그분은 구원하고 건지시며, 하늘과 땅에서 이적과 기사를 행하시고 다니엘을 사자의 발톱에서 구원하셨다."
6:28 이 다니엘이 다리오 왕의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 왕의 시대에 형통하였더라
6:28 이 다니엘이 다리오 왕의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 왕의 시대에 형통하였더라
6:28 이 다니엘은 다리우스와 페르시아 사람 고레스가 통치하는 동안 형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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