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2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을 전해 주었다.
45:3 '바룩아, 너는 이렇게 탄식하였다. '나는 이미 당한 고난도 충분한다. 여호와께서는 내게 끊임없이 새로운 고난을 안겨 주신다. 나는 이제 견딜 수도 없다. 내게는 이제 평안이 없는 탄식의 인생만 남아 있어서 이렇게 고달픈 인생과 신음하며 씨름하다가 죽게 되었다.'
45:4 그러나 여호와께서는 그대에게 이런 말씀을 전하셨소. '너는 똑똑히 들어라 ! 내가 온 세상의 주인으로서 하는 일이 무엇인가를 똑똑히 듣고 알아라. 나는 내가 세웠던 것을 허물며 내가 심었던 것을 뽑는다. 나는 온 세상에서 그런 일을 자유롭게 하는 자이다 !
45:5 나는 모든 인간에게 생명과 복을 주는 것과 똑같이 죽음과 재앙도 내린다. 그런데 내가 네게만은 예외를 두어야 옳겠느냐 ? 네가 그런 것을 기대할 수는 없다 ! 오직 내가 온 세계의 주인으로서 이것 하나는 약속해 주겠다. 네가 어디로 가든지 이 세상의 재앙에서 내가 네 목숨을 건져내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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