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선 주석, 역대상 2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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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봉사의 원리

본 문 : 역대상 23:1-6

 

1. 주어진 직무대로 일한다.

16:32, 44:8, 고후 3:7

 

2. 분량에 따라 일한다.

4:15, 12:3, 4:7

 

3.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일한다.

10:7, 1:26, 9:20

 

 

 

제 목 : 죽음을 대비하라

본 문 : 역대상 23:1

 

1. 이 땅에서의 일을 정리하라.

28:12, 1:20, 2:14

 

2. 후대를 세워 대비하라.

5:16, 대상 6:10, 벧전 2:5

 

3. 천국의 소망을 품으라.

1:13, 25:1, 3:21

 

 

 

제 목 : 하나님의 제사장

본 문 : 역대상 23:13

 

1. 주께서 성별하심.

고전 1:26-31, 벧전 1:15-16, 15:16

 

2. 주 앞에서 섬김.

고전 12:4-11, 4:15-16, 20:28

 

3. 성도는 왕같은 제사장.

벧전 2:9, 1:6, 12:3

 

 

제 목 : 여호와의 평강

본 문 : 역대상 23:25

 

1. 그의 백성에게 베푸신다.

1:20, 1:16, 13:15

 

2. 주님의 품안에서 있는 자에게 주신다.

11:12, 17:11, 7:18

 

3. 말씀에 순종하는 자에게 주신다.

26:5, 9:34, 3:20

 

 

 

 

 

제 목 : 레위 자손의 직무

본 문 : 역대상 23:27-32

 

 

1. 주의 전에서 섬김.

84: , 1:24, 고전 11;1, 벧전 1:15-16

 

2. 주를 찬송하는 일.

13:15, 16:25, 5:19

 

3. 주께 제사를 드림.

12:1-2, 4:23-24, 7:21

1. 주의 전에서 섬김.

84: , 1:24, 고전 11;1, 벧전 1:15-16

 

 

 

 

대상 23:2

 

이스라엘 모든 방백과 제사장과 레위 사람을 모았더라 - 다윗이 말년에 이르러 성

전에서 봉사할 "레위 사람"들의 책임을 배정한 일은 귀하다. 그는 가장 중요한 일,

곧 하나님 섬기는 일을 그의 별세 전에 확고히 한 것이다. 이 때에 소집된 사람들은

전국의 지도자들("모든 방백과 제사장")과 레위 사람이었다.

 

 

대상 23:3-5

 

다윗은 레위인들로 하여금 분업적으로 각각 책임을 맡게 하였다. 분업의 제도는

사람들로 하여금 (1) 각기 재능대로 일하게 하여 그 천직(天職)으로 만족하게 하며(

9:7-13), (2) 서로 권리를 침해하지 않고 겸손히 일하게 하며, (3) 각기 분야에서 일

에 능률을 내는 방법이다. "여호와의 전 사무"28-32절에 더 자세히 진술되었는데,

이 사무는 제사장들에게 수종드는 모든 일을 가르킨다. 그 일들은 주로 육체적 노동

과 관련된 것이 많다. 이것을 보면 그 때에 신령한 일을 맡은 자들도 육체의 노동을

신성하게 여긴 것이 확실하다.

 

 

대상 23:6-11

 

여기서는 다윗 시대까지 내려온 게르손 자손들의 대표자들을 말한다.

게르손 자손은 라단과 시므이라(7) - 여기 "게르손"이란 말(* )'

르손 계통'이란 뜻이고 개인의 이름 "게르손"이 아니다. 그러므로 "라단""시므이"

는 게르손의 아들이 아니고 여러 대 후손으로 생각된다(6:20).

이는라단의 족장들이며(9절 하반) - 이 문구(*

)는 다음과 같이 개역될 수 있느니, , "이들은 라단 계통에 속하는 족장들이

"라고. 그러면 문제는 왜 시므이의 아들들이 라단 계통의 족장들이낙 하는 것이다.

이 문제는 쉽게 해결된다. , 우리 본문에 "게르손 잔손은 라단과 시므이라"고 하였

지만 사실은 시므이가 라단의 형제가 아니고 라단의 후손이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시

므이의 아들들이 라단 계통에서 난 족장들이라고 불리울 수 있다.

그 족장은 야핫이요 그 다음은 시사며(11절 상반) - 여기 "시사"(* )란사람

은 그 윗귀절의 "시나"(* )와 동일한 사람일 것이다. "족장"(* )은 많은

자손들의 조상된 자를 말함이다. 무자(無子)한 자는 족장이라고 불리우지 않았으니

그것은 11절 하반이 알려준다. 17절 참조.

 

 

대상 23:12-14

 

여기서는 그핫 자손들 가운데 출중한 지도자들과 족장들을 지적한다. 이 점에 있

어서 역대기 저자는 아론과 모세에 대하여 특필한다.

몸을 성결케 하여 영원토록 지극히 거룩한 자가 되어(13절 중간) - 이 문구의 히브

리어(* )"지극히 거룩한 것들을 거룩히 실행하며"

라고 번역되기도 한다. 이것은 성전에서 하나님 섬김을 가리킨다.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아들들은 레위 지파 중에 기록되었으니(14) - 여기 이른

"기록되었으니"란 말(* )"불리었으니"라고 개역되어야 한다. 이 귀절

의 의미는 모세가 "하나님의 사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자손들이 제사장직을 가지

지 못하였다는 것이다.

 

 

대상 23:21-23

 

여기서는 "무라리"자손들 가운데서 족자들을 뽑았다. 이 부분에 족장이란 말은 없

으나 역시 족장 지위의 인물들을 생각한 것 같다.

 

 

대상 23:24

 

종가를 따라 계수함을 입어(24절 상반) - 이것은 "게르손", "그핫", "므라리",

계통을 따라서 계수함이 되었다는 뜻이다.

 

 

대상 23:25

 

다윗이 이르기를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평강을 그 백성에게 주시고 예루살렘

에 영원히 거하시나니 - 다윗이 성전 건축을 내다보고 이렇게 말한것으로 생각된다.

성전이 예루살렘에 있는 것만큼 이스라엘은 평안하게 될 것이다. 46:5에 말하기

, "하나님이 그 성중에 거하시매 성이 요동치 아니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스라엘

(신자들)이 참된 교회(예루살렘)를 사랑하는 것만큼 하나님께서 그곳에 계시고 거기에

평강이 있다(122:6-9). 그러나 외식하는 종교가들이 성전에 모이는 때에는 거기에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것만큼 성전이 있는 예루살렘도 평강이 보장되지 않는다(

7:4).

 

 

대상 23:26

 

레위 사람이 다시는 성막과 그 가운데서 쓰는 모든 기구를 멜 것이 없다 한지라 -

성전이 건축된 후에는 법궤나 기타 제사용 기구들이 레위인들에 의하여 이동될 필요가

없고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 한 곳(예루살렘)에 정착될 것이었다. 이것은 어떤 의미에

서는 요동함이 없는 안정된 신앙과 경건의 표상이다. 그 자리에 진정한 하나님의 평

강이 머문다.

 

 

대상 23:27

 

다윗의 유언대로 레위 자손이 이십 세 이상으로 계수되었으니 - 다윗의 이"유언"

레위 자손들의 성전 봉사를 실행시키기 위한 것이다. 다윗이 성전을 건축하지는 못하

였으나 성전 건축을 위한 재료 준비(대상 22:2-5,14,29:2-5)와 거기서 수종들 자들의

일을 배정하였다. 이것은 그가 하나님의 계시를 받아서 말씀한 것이다. 대상

28:12,19 참조.

 

 

대상 23:28-30

 

여기서는 레위 자손들의 직무에 대하여 자세히 말한다.

아론의 자손에게 수종들어(28절 초두) - 여기서 "아론의 자손들"은 제사장들을 말

한다. 레위인들은 제사장의 사역을 돕는 여러가지 일을 하도록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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