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튜 헨리 주석, 시편 13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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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1

하나님을 송축하라고 부름(시편 134:1-3)

이 시편은 우리에게 두 가지 축복에 대해서 교훈을 주고 있다.

Ⅰ. 우리가 하나님을 송축하는 것, 즉 그를 찬양하는 것이다. 우리는 여기에서 그렇게 하도록 가르침을 받고 있다(1, 2절)

1. 그것을 행하는 것은 "레위인"에 대한 요청이다. 그들은 직책상 거룩한 일들을 사역하기 위해 임명된 "여호와의 종들"이었다. 그들은 성소에서 수고하며 여호와의 집의 책임을 담당했다(민 3:6 등). 그들 중의 몇 사람은 "밤에 여호와의 집에 서서' 성전의 거룩한 것들을 지켜 그것들이 모독되지 않게 하였고 성전의 값진 것들을 지켜 그것들이 모독되지 않게 하였고 성전의 값진 것들을 지켜 약탈당하지 않도록 하였다. 법궤가 휘장 안에 있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감시가 더욱 필요하게 되었다. 그들은 마찬가지로 제단과 촛대에 달린 등에 불이 꺼지지 않는 것을 보기 위하여 수고했다. 아마도 그들과 함께 있는 것이 소수의 열심있고 경건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는 익숙해 있던 것 같다. 우리는 "주야로 성전을 떠나지 아니한" 사람에 대해서 성서에서 읽는다(눅 2:37). 이제 이들은 여기에서 "여호와를 송축하라"고 부르심을 받는다. 이와 같은 그들은 일을 하면서 깨어 있어야 한다. 이와 같이 그들은 거룩한 활동을 위해서 시간을 바쳐야 한다.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보다 더 좋게 우리의 시간을 어떻게 보낼 수 있겠는가? 경건한 명상과 절규로 시간의 공간을 채우는 것이 최선의 책임일 것이다. 우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때 하나님과 대화하는 것이 가장 적합하며 합당한 요구가 된다. "여호와의 집에" 섰는 자들은 그들이 어디에 있는지를 기억해야 하며 경건과 거룩한 활동이 그 집에 어울린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그러므로 그들로 하여금 "여호와를 송축케 하라." 그들 모두가 또는 각자가 마음을 올리는 표시로 그렇게 하라. "거룩하게 너희의 손을 들라"(하몬드 박사는 그렇게 풀이한다). 또는 성별하여 손을 들라. "성소에서" 손을 들 때 그것이 합당하게 된다. 그들이 성소에 들어가기 전에 손을 씻으라고 명령받았을 때 그들은 거기에서 기도와 찬양할 때에 "거룩한 손을 들라"고 가르침을 받는다.

2.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께 대한 제사장이요 레위인으로서 그렇게 행하라고 부르심을 받고 있다(사 66:21). 우리는 "여호와의 종들"이다. 우리는 그와 집과 그의 성소에 거쳐와 이름을 갖고 있다. 우리는 그에게 성직자로 앞에 선다. 밤에도 우리는 그의 눈 아래 있으며 그에게 가까이 한다. 그러므로 "여호와를 송축하라.' 반복하여 그를 송축하라. 그의 영광과 인자하심에 대해 생각하고 말하라. 기도하고 찬양하고 맹세할 때에 우리의 "손을 들자." 근면과 즐거움과 마음의 고결함으로 우리의 일을 행하자. 이러한 권면은 주로 명령적 주의를 환기시키는 "보라!"라는 말로 시작되었다. 하나님의 현존에 참여했을 때 여러분을 돌아 보라. 그리고 그에 따라서 행동하라.

Ⅱ. 하나님께서 우리를 축복하시는 것, 그것은 우리에게 선을 이루고 있다. 우리는 여기에서 갈구하도록 가르침을 받고 있다(3절). 그것이 파숫군들이 그들의 대장을 축복한 것이나 레위인들이 대제사장을 축복한 것이든지 혹은 그들이 우두머리가 누구였든지 간에(많은 사람이 그렇게 생각한다. 그것이 단수로 표현되었기 때문이다. "여호와께서 네게 복을 주실지어다") 또는 축복이 한 사람에 의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발표되었는지 하는 문제는 중요한 것이 아니다.

우리는 다음과 같은 것은 배울 수 있다.

1. 우리는 여호와의 축복을 받는 것보다 우리를 더 행복하게 해 줄 그 이상의 것을 간구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 왜냐하면 그가 축복하는 자들은 실제로 복받은 자들이기 때문이다.

2. 시온으로부터 오는 축복. 영적인 축복, 즉 하나님과의 교제의 축복, 계약의 축복들이 가장 좋은 축복이라는 사실. 우리는 그것을 열심히 구해야 한다.

3. 우리가 축복을 위해서 하나님께 나아갈 때 그가 "천지를 지으신" 분이시며 따라서 그의 처분대로 하늘과 땅의 모든 축복의 근원을 갖고 계신다는 사실이 우리에게 큰 위로가 된다.

4. 우리는 이러한 축복들을 우리들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도 함께 간구해야 한다. 여호와께서 "나'를 축복하실 뿐만 아니라 여호와께서는 '너'도 축복하신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충만하신 축복에 대한 우리의 신앙이 우리에게는 물론 다른 사람들에게도 충만하여 우리의 선한 의지와 다른 사람들의 선한 의지에도 넉넉하다. 우리는 우리를 권면하는 자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낮은 자가 높은 자에게 복빔을 받는다"고 할지라도(히 7:7) 높은 자는 낮은 자에 의해서 간구되어야 할 것이다.

 

134:2 없음.

 

134:3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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