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이 약속을 가지고 있으니,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거룩함을 이루어 육과 영의 모든 더러운 것으로부터 우리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
7:1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이러한 약속을 받았으니, 육과 영의 모든 더러움에서 떠나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삶 가운데서 온전히 거룩하게 됩시다.
7:1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이와 같은 위대한 약속을 받았으니 육체나 영을 더럽히는 모든 악에서 떠나 우리 자신을 정결하게 합시다. 그리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살아갑시다.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만 바칩시다.
7:2 마음으로 우리를 영접하여라. 우리는 아무도 해치지 않았고, 아무도 망하게 하지 않았으며, 아무에게서도 속여 빼앗지 않았다.
7:2 <고린도 교회의 회개를 기뻐하다> 여러분은 마음을 넓혀서 우리를 받아 주십시오. 우리는 아무에게도 부당한 일을 한 일이 없고 아무도 망친 일이 없고, 아무에게서도 속여서 빼앗은 일이 없습니다.
7:2 한 번 더 우리에게 마음을 열어 주십시오. 여러분 중에 누구 한 사람 우리 때문에 손해를 입은 일이 있습니까? 누가 미혹을 당한 일이라도 있습니까? 우리는 어느 누구를 속여 빼앗은 일도, 또 누구에게 이득을 취한 일도 없습니다.
7:3 내가 정죄하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미 말하였듯이, 너희가 우리 마음 속에 있어서 함께 죽고 함께 살기 위한 것이다.
7:3 이것은 내가 여러분을 책망하려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내가 전에도 말한 대로, 여러분은 우리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어서, 죽어도 같이 죽고, 살아도 같이 살 사이입니다.
7:3 나는 여러분을 꾸짖거나 책망하려고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에도 말했듯이 나는 언제나 한마음으로 여러분을 생각하고 생사를 같이하고자 할뿐입니다.
7:4 나는 너희에 대한 신뢰가 크고 너희에 대한 자랑도 많으니, 우리의 모든 환난 가운데서도 나에게는 위로가 가득하고 기쁨이 넘치고 있다.
7:4 나는 여러분에게 큰 확신을 두고 있으며, 여러분에게 큰 자랑을 느낍니다. 나는 온갖 환난 가운데서도 위로가 가득하고 기쁨이 넘칩니다.
7:4 나는 여러분을 신뢰할 뿐 아니라 큰 자랑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내게 큰 용기를 주었습니다. 내가 고통 중에 있을 때 위로와 행복을 주었습니다.
7:5 우리가 마케도니아에 이르렀을 때, 우리 육체는 조금도 편안하지 못하였고, 오히려 여러 가지 면에서 환난을 당하여 밖으로는 싸움이 있었고 안으로는 두려움이 있었다.
7:5 우리가 마케도니아에 이르렀을 때에도, 우리의 육체는 조금도 쉬지 못하였습니다. 우리는 여러가지로 환난을 겼었습니다. 밖으로는 싸움이 있었고 안으로는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7:5 마게도냐에 도착하였을 때 우리는 잠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었습니다. 어려움은 사면에서 우리를 가로막고 있었고 끊임없는 다툼으로 마음은 불안과 공포에 휩싸여 있었습니다.
7:6 그러나 낮고 천한 자들을 위로하시는 하나님께서 디도를 돌아오게 하셔서 우리를 위로하셨다.
7:6 그러나 실의에 빠진 사람을 위로하시는 하나님께서는 디도를 돌아오게 하심으로써, 우리를 위로해 주셨습니다.
7:6 그때 실의에 차 있는 사람을 격려해 주시는 하나님께서 디도를 보내어 우리에게 새 힘을 얻게 해주셨습니다.
7:7 그가 돌아온 것뿐 아니라 그가 너희에게 받은 그 위로로 위로하였으며, 나에 대한 너희의 사모함과 애통함과 너희의 열심을 우리에게 보고할 때에 나는 더욱 기뻤다.
7:7 그가 돌아온 것만 아니라, 그가 여러분에게서 받은 위로로 우리는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가 여러분이 나를 그리워하고, 내게 잘못한 일을 뉘우치고, 또 나를 열렬히 변호한다는 소식을 전할 때에 나는 더욱더 기뻐하였습니다.
7:7 그가 돌아온 것만도 우리에게는 큰 힘이 되었는데, 더구나 그에게서 여러분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는 소식을 들었으니 우리 마음이 얼마나 기뻤겠습니까? 그는 여러분이 나의 방문을 고대하고 있고 전에 일어났던 사건으로 몹시 마음 아파하고 있다고 전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얼마나 진 심으로 나를 사랑하고 있는지도 들려주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나는 너무도 기뻤습니다.
7:8 그러므로 내가 편지로 너희를 근심하게 하였더라도 지금은 후회하지 않는다. 그 편지가 잠시 동안 너희를 근심하게 했다는 것을 알고 내가 후회하기는 하였으나,
7:8 내가 그 편지로 여러분을 슬프게 했더라도, 나는 그것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 편지가 잠시나마 여러분을 슬프게 했다는 것을 알고사, 내가 곧 후회하기는 했지만,
7:8 내가 지난번에 보낸 편지가 여러분의 마음을 아프게 한 데 대해서 한때는 후회한 일도 있었지만 이제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 편지가 여러분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것은 잠시뿐이었음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7:9 지금은 기뻐하고 있다. 이는 너희를 근심하게 하였기 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그 근심함으로 너희가 회개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너희가 하나님의 뜻대로 근심하였기에 결국 너희는 손해를 본 것이 아무것도 없다.
7:9 지금은 오히려 기뻐합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슬픔을 당했기 때문이 아니라, 여러분이 하나님의 뜻에 맞게 슬퍼했으니, 결국 여러분은 우리 때문에 손해본 것이 없습니다.
7:9 이제 나는 그 편지 보낸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상처를 받은 것이 아니라, 그 상처의 고통으로 하나님께로 돌아서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좋은 의미의 슬픔이었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대로 그러한 슬픔을 통하여 하나님께 돌아왔으니 결국 우리가 여러분에게 해를 끼친 것은 아닙니다.
7: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가져오기 때문에 후회할 것이 없으나, 세상 근심은 사망을 가져온다.
7:10 하나님의 뜻에 맞는 슬픔은 회개하게 하여 구원에 이르게 하므로, 후회할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슬픔은 죽음을 가져 옵니다.
7:10 하나님께서는 때때로 죄에서 돌아서서 영원한 생명을 찾게 하시려고 우리에게 슬픔을 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그런 슬픔을 비관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세속적인 슬픔은 참다운 회개의 슬픔이 아닌 까닭에 영원한 죽음을 막아 내지 못합니다.
7:11 보아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이 근심이 너희를 얼마나 열심 있게 하며, 얼마나 변호하게 하며, 얼마나 의분을 느끼게 하며, 얼마나 두려워하게 하며, 얼마나 사모하게 하며, 얼마나 열정 있게 하며, 얼마나 처벌을 하게 하였느냐? 너희는 모든 면에서 너희 자신이 그 일에 대하여 깨끗하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7:11 보십시오, 하나님의 뜻에 맞는 슬픔으로 얼마나 많은 변화가 여러분에게 일어났습니까 ? 여러분이 나타낸 그 열성, 그 변호, 그 의분, 그 두려워하는 마음, 그 그리워하는 마음, 그 열정, 그 징계하는 정신을 보십시오. 여러분은 그 모든 일에 잘못이 없음을 보여 주었습니다.
7:11 주께서 주신 이 슬픔이 얼마나 여러분에게 유익했는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은 더 이상 어깨를 움츠리지 않고 진지해졌을 뿐만 아니라 성의를 갖게 되었으며, 내가 지적한 죄를 짓지 않으려고 열심으로 노력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일이 일어난 원인을 진지하게 생각해 보고 나의 도움을 바랐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문제와 정면으로 맞서서 죄지은 자를 처벌했을 뿐 아니라 그 일을 바르게 처리하는 데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7:12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편지를 쓴 것은, 불의를 행한 자나 불의를 당한 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 오직 우리를 위한 너희의 간절함이 하나님 앞에서 너희에게 나타나게 하려는 것이다.
7:12 그러므로 내가 여러분에게 편지한 것은, 남에게 불의를 행한 사람이나, 불의를 당한 사람 때문이 아니라, 우리에게 쏟는 여러분의 간절함이 하나님 앞에서 여러분에게 밝히 나타나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7:12 내가 그 편지를 보낸 것도 실은 여러분이 얼마나 우리 일에 마음을 쓰고 있는가를 주께서 보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 죄를 지은 자나 피해를 입은 그의 아버지를 돕는 것 이상의 목적이 거기에 있었습니다.
7:13 이로 인하여 우리가 위로를 받았다. 또한 우리가 받은 위로 위에 디도의 기쁨이 더해져서 우리가 더욱 기뻐하였으니, 이는 디도의 마음이 너희 모두로부터 새힘을 얻었기 때문이다.
7:13 그래서 우리는 위로를 받았습니다. 또한 우리가 받은 위로 위에 디도의 기쁨이 겹쳐서 우리는 더욱 기뻐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여러분 모두로부터 환대를 받아서 마음에 안정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7:13 이렇게 해서 여러분의 사랑은 우리의 힘을 복돋아 주었는데, 거기다가 또 디도를 따뜻하게 영접하고 평안하게 해주어 기쁨을 안고 돌아오게 해 주었으니 그 기쁨은 이루 다 말로 형용할 수 없습니다.
7:14 내가 그에게 너희에 대하여 자랑한 것이 있더라도 나는 부끄럽지 않으니 우리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이 다 사실이었던 것과 같이 디도 앞에서 우리가 자랑한 것도 진실한 것이 되었기때문이다.
7:14 내가 여러분을 두고 디도에게 자랑한 일이 있지만, 여러분은 나를 부끄럽게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여러분에게 모든 것을 진실하게 말한 것과 같이, 우리가 디도에게 여러분을 두고 말한 자랑도 진실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7:14 디도가 떠나기 전에 내가 여러분을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한 말대로 여러분은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나는 언제나 여러분에게 진실을 말해 왔습니다. 그리고 디도에게 자랑한 것도 이제 진실이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7:15 그는 너희 모두가 두려움과 떨리는 마음으로 자기를 영접하고 순종한 것을 생각하면서 너희를 향한 사랑이 더욱 깊어졌다.
7:15 디도는 여러분 모두가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자기를 영접하고 자기에게 순종한 것을 회상하면서 사랑하는 마음을 더욱더 여러분에게 기울이고 있습니다.
7:15 디도는 여러분이 기쁜 마음으로 자기 말을 듣고 간절한 마음과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자기를 맞이해 준 일을 회상하고 전보다도 더 여러분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7:16 내가 너희를 모든 면에서 신뢰할 수 있게 된 것을 기뻐한다.
7:16 나는 여러분을 온전히 신뢰할 수 있게 된 것을 기뻐합니다.
7:16 이제 우리 사이에는 아무런 간격도 없어져서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한 번 여러분을 완전히 신뢰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7:1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이러한 약속을 받았으니, 육과 영의 모든 더러움에서 떠나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삶 가운데서 온전히 거룩하게 됩시다.
7:1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이와 같은 위대한 약속을 받았으니 육체나 영을 더럽히는 모든 악에서 떠나 우리 자신을 정결하게 합시다. 그리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살아갑시다. 우리 자신을 하나님께만 바칩시다.
7:2 마음으로 우리를 영접하여라. 우리는 아무도 해치지 않았고, 아무도 망하게 하지 않았으며, 아무에게서도 속여 빼앗지 않았다.
7:2 <고린도 교회의 회개를 기뻐하다> 여러분은 마음을 넓혀서 우리를 받아 주십시오. 우리는 아무에게도 부당한 일을 한 일이 없고 아무도 망친 일이 없고, 아무에게서도 속여서 빼앗은 일이 없습니다.
7:2 한 번 더 우리에게 마음을 열어 주십시오. 여러분 중에 누구 한 사람 우리 때문에 손해를 입은 일이 있습니까? 누가 미혹을 당한 일이라도 있습니까? 우리는 어느 누구를 속여 빼앗은 일도, 또 누구에게 이득을 취한 일도 없습니다.
7:3 내가 정죄하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이미 말하였듯이, 너희가 우리 마음 속에 있어서 함께 죽고 함께 살기 위한 것이다.
7:3 이것은 내가 여러분을 책망하려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내가 전에도 말한 대로, 여러분은 우리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어서, 죽어도 같이 죽고, 살아도 같이 살 사이입니다.
7:3 나는 여러분을 꾸짖거나 책망하려고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에도 말했듯이 나는 언제나 한마음으로 여러분을 생각하고 생사를 같이하고자 할뿐입니다.
7:4 나는 너희에 대한 신뢰가 크고 너희에 대한 자랑도 많으니, 우리의 모든 환난 가운데서도 나에게는 위로가 가득하고 기쁨이 넘치고 있다.
7:4 나는 여러분에게 큰 확신을 두고 있으며, 여러분에게 큰 자랑을 느낍니다. 나는 온갖 환난 가운데서도 위로가 가득하고 기쁨이 넘칩니다.
7:4 나는 여러분을 신뢰할 뿐 아니라 큰 자랑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내게 큰 용기를 주었습니다. 내가 고통 중에 있을 때 위로와 행복을 주었습니다.
7:5 우리가 마케도니아에 이르렀을 때, 우리 육체는 조금도 편안하지 못하였고, 오히려 여러 가지 면에서 환난을 당하여 밖으로는 싸움이 있었고 안으로는 두려움이 있었다.
7:5 우리가 마케도니아에 이르렀을 때에도, 우리의 육체는 조금도 쉬지 못하였습니다. 우리는 여러가지로 환난을 겼었습니다. 밖으로는 싸움이 있었고 안으로는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7:5 마게도냐에 도착하였을 때 우리는 잠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었습니다. 어려움은 사면에서 우리를 가로막고 있었고 끊임없는 다툼으로 마음은 불안과 공포에 휩싸여 있었습니다.
7:6 그러나 낮고 천한 자들을 위로하시는 하나님께서 디도를 돌아오게 하셔서 우리를 위로하셨다.
7:6 그러나 실의에 빠진 사람을 위로하시는 하나님께서는 디도를 돌아오게 하심으로써, 우리를 위로해 주셨습니다.
7:6 그때 실의에 차 있는 사람을 격려해 주시는 하나님께서 디도를 보내어 우리에게 새 힘을 얻게 해주셨습니다.
7:7 그가 돌아온 것뿐 아니라 그가 너희에게 받은 그 위로로 위로하였으며, 나에 대한 너희의 사모함과 애통함과 너희의 열심을 우리에게 보고할 때에 나는 더욱 기뻤다.
7:7 그가 돌아온 것만 아니라, 그가 여러분에게서 받은 위로로 우리는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가 여러분이 나를 그리워하고, 내게 잘못한 일을 뉘우치고, 또 나를 열렬히 변호한다는 소식을 전할 때에 나는 더욱더 기뻐하였습니다.
7:7 그가 돌아온 것만도 우리에게는 큰 힘이 되었는데, 더구나 그에게서 여러분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는 소식을 들었으니 우리 마음이 얼마나 기뻤겠습니까? 그는 여러분이 나의 방문을 고대하고 있고 전에 일어났던 사건으로 몹시 마음 아파하고 있다고 전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얼마나 진 심으로 나를 사랑하고 있는지도 들려주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나는 너무도 기뻤습니다.
7:8 그러므로 내가 편지로 너희를 근심하게 하였더라도 지금은 후회하지 않는다. 그 편지가 잠시 동안 너희를 근심하게 했다는 것을 알고 내가 후회하기는 하였으나,
7:8 내가 그 편지로 여러분을 슬프게 했더라도, 나는 그것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 편지가 잠시나마 여러분을 슬프게 했다는 것을 알고사, 내가 곧 후회하기는 했지만,
7:8 내가 지난번에 보낸 편지가 여러분의 마음을 아프게 한 데 대해서 한때는 후회한 일도 있었지만 이제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 편지가 여러분의 마음을 아프게 한 것은 잠시뿐이었음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7:9 지금은 기뻐하고 있다. 이는 너희를 근심하게 하였기 때문이 아니라 오히려 그 근심함으로 너희가 회개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너희가 하나님의 뜻대로 근심하였기에 결국 너희는 손해를 본 것이 아무것도 없다.
7:9 지금은 오히려 기뻐합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슬픔을 당했기 때문이 아니라, 여러분이 하나님의 뜻에 맞게 슬퍼했으니, 결국 여러분은 우리 때문에 손해본 것이 없습니다.
7:9 이제 나는 그 편지 보낸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상처를 받은 것이 아니라, 그 상처의 고통으로 하나님께로 돌아서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좋은 의미의 슬픔이었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대로 그러한 슬픔을 통하여 하나님께 돌아왔으니 결국 우리가 여러분에게 해를 끼친 것은 아닙니다.
7: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가져오기 때문에 후회할 것이 없으나, 세상 근심은 사망을 가져온다.
7:10 하나님의 뜻에 맞는 슬픔은 회개하게 하여 구원에 이르게 하므로, 후회할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슬픔은 죽음을 가져 옵니다.
7:10 하나님께서는 때때로 죄에서 돌아서서 영원한 생명을 찾게 하시려고 우리에게 슬픔을 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그런 슬픔을 비관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나 세속적인 슬픔은 참다운 회개의 슬픔이 아닌 까닭에 영원한 죽음을 막아 내지 못합니다.
7:11 보아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이 근심이 너희를 얼마나 열심 있게 하며, 얼마나 변호하게 하며, 얼마나 의분을 느끼게 하며, 얼마나 두려워하게 하며, 얼마나 사모하게 하며, 얼마나 열정 있게 하며, 얼마나 처벌을 하게 하였느냐? 너희는 모든 면에서 너희 자신이 그 일에 대하여 깨끗하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7:11 보십시오, 하나님의 뜻에 맞는 슬픔으로 얼마나 많은 변화가 여러분에게 일어났습니까 ? 여러분이 나타낸 그 열성, 그 변호, 그 의분, 그 두려워하는 마음, 그 그리워하는 마음, 그 열정, 그 징계하는 정신을 보십시오. 여러분은 그 모든 일에 잘못이 없음을 보여 주었습니다.
7:11 주께서 주신 이 슬픔이 얼마나 여러분에게 유익했는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은 더 이상 어깨를 움츠리지 않고 진지해졌을 뿐만 아니라 성의를 갖게 되었으며, 내가 지적한 죄를 짓지 않으려고 열심으로 노력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일이 일어난 원인을 진지하게 생각해 보고 나의 도움을 바랐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 문제와 정면으로 맞서서 죄지은 자를 처벌했을 뿐 아니라 그 일을 바르게 처리하는 데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7:12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편지를 쓴 것은, 불의를 행한 자나 불의를 당한 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 오직 우리를 위한 너희의 간절함이 하나님 앞에서 너희에게 나타나게 하려는 것이다.
7:12 그러므로 내가 여러분에게 편지한 것은, 남에게 불의를 행한 사람이나, 불의를 당한 사람 때문이 아니라, 우리에게 쏟는 여러분의 간절함이 하나님 앞에서 여러분에게 밝히 나타나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7:12 내가 그 편지를 보낸 것도 실은 여러분이 얼마나 우리 일에 마음을 쓰고 있는가를 주께서 보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 죄를 지은 자나 피해를 입은 그의 아버지를 돕는 것 이상의 목적이 거기에 있었습니다.
7:13 이로 인하여 우리가 위로를 받았다. 또한 우리가 받은 위로 위에 디도의 기쁨이 더해져서 우리가 더욱 기뻐하였으니, 이는 디도의 마음이 너희 모두로부터 새힘을 얻었기 때문이다.
7:13 그래서 우리는 위로를 받았습니다. 또한 우리가 받은 위로 위에 디도의 기쁨이 겹쳐서 우리는 더욱 기뻐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여러분 모두로부터 환대를 받아서 마음에 안정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7:13 이렇게 해서 여러분의 사랑은 우리의 힘을 복돋아 주었는데, 거기다가 또 디도를 따뜻하게 영접하고 평안하게 해주어 기쁨을 안고 돌아오게 해 주었으니 그 기쁨은 이루 다 말로 형용할 수 없습니다.
7:14 내가 그에게 너희에 대하여 자랑한 것이 있더라도 나는 부끄럽지 않으니 우리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이 다 사실이었던 것과 같이 디도 앞에서 우리가 자랑한 것도 진실한 것이 되었기때문이다.
7:14 내가 여러분을 두고 디도에게 자랑한 일이 있지만, 여러분은 나를 부끄럽게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여러분에게 모든 것을 진실하게 말한 것과 같이, 우리가 디도에게 여러분을 두고 말한 자랑도 진실한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7:14 디도가 떠나기 전에 내가 여러분을 자랑스럽게 여긴다고 한 말대로 여러분은 나를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나는 언제나 여러분에게 진실을 말해 왔습니다. 그리고 디도에게 자랑한 것도 이제 진실이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7:15 그는 너희 모두가 두려움과 떨리는 마음으로 자기를 영접하고 순종한 것을 생각하면서 너희를 향한 사랑이 더욱 깊어졌다.
7:15 디도는 여러분 모두가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자기를 영접하고 자기에게 순종한 것을 회상하면서 사랑하는 마음을 더욱더 여러분에게 기울이고 있습니다.
7:15 디도는 여러분이 기쁜 마음으로 자기 말을 듣고 간절한 마음과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자기를 맞이해 준 일을 회상하고 전보다도 더 여러분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7:16 내가 너희를 모든 면에서 신뢰할 수 있게 된 것을 기뻐한다.
7:16 나는 여러분을 온전히 신뢰할 수 있게 된 것을 기뻐합니다.
7:16 이제 우리 사이에는 아무런 간격도 없어져서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한 번 여러분을 완전히 신뢰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