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바울과 형제 소스데네는,
1:1 <인사와 감사>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나 바울과 형제 소스데네는 ,
1:1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가 된 바울과 믿음의 형제 소스데네는
1:2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거룩해지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이들에게 편지를 쓴다.
1:2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에 이 편지를 씁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해지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여러분에게 또 각처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이들에게 문안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러한 모든 사람의 주님이시요, 또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1:2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해지고 하나님께 용납을 받은 고린도 교회의 여러분과 각처에 흩어져 살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 주님이실뿐만 아니라 여러분 모두의 주님이십니다.
1:3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오는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1:3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려 주시는 은혜와 평화가 여러분에게 임하기를 빕니다.
1:3 우리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에게 크나큰 복과 평화를 내려 주시기를 빕니다.
1:4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너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은혜를 인하여 내가 너희에 대해 항상 나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니,
1:4 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이 받은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여러분을 두고 언제나 나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1:4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내려 주신 모든 놀라운 은사를 생각할 때마다 나는 감사의 마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것입니다.
1:5 이는 너희가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일, 곧 모든 언변과 모든 지식에 풍족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1:5 여러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살면서, 모든 면에서 곧 온갖 언변과 온갖 지식에 풍족하게 되었습니다.
1:5 그리스도께서는 여러분의 생활 전체를 풍부하게 해주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여러분이 그분을 위하여 담대하게 말할 수 있도록 도와 주셨으며 진리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1:6 그리스도에 대한 증거가 너희 안에서 견고하게 되어,
1:6 그리스도에 관하여 증언한 것이 여러분 가운데 이렇게도 튼튼하게 자리잡았습니다.
1:6 전에 내가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을 위해 그렇게 해주실 것이라고 말한 그대로 다 이루어진 것입니다.
1:7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리고 있다.
1:7 그러므로 여러분은 어떠한 은혜의 선물에도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7 여러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날을 기다리는 동안 그분의 뜻을 이루는 데 필요한 모든 은총의 선물과 능력을 받은 것입니다.
1:8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받을 것이 없도록 끝까지 견고하게 하실 것이다.
1:8 예수께서도 여러분을 끝까지 굳게 세워 주셔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나타나실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사람으로 설 수 있게 하실 것입니다.
1:8 그리고 주께서는 자신이 다시 오시는 날 여러분이 죄와 허물이 없는 자로 바르게 설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을 져주십니다.
1:9 너희를 불러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과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신실하시다.
1:9 여러분을 부르셔서 그의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의 친교를 가지게 해주신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1:9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그렇게 해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말씀하신 것을 그대로 실천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당신의 아들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사귈 수 있도록 불러 주신 것입니다.
1:10 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모두 같은 말을 하며, 너희 가운데 분열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굳게 합하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권한다.
1:10 <고린도 교회의 분열상> 그런데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은 모두 일치하는 말을 하며, 여러분 가운데서 분열을 일으키지 말며, 같은 마음과 같은 생각으로 뭉치십시오.
1:10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여러분에게 호소합니다. 제발 싸우지 마십시오. 교회 안에 분열이 없도록 참마음으로 하나가 되십시오. 같은 생각과 목적으로 한마음이 되십시오.
1:11 나의 형제들아, 내가 글레오의 집 사람들을 통하여 너희에 대한 말, 곧 너희 가운데 분쟁이 있다는 말을 들었다.
1:11 b)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여러분 가운데 분쟁이 있다는 것을 글로에의 집 사람들의 편에 알게 되었습니다. (b. 그) 나의 형제들)
1:11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나는 여러분이 논쟁을 하고 다툼을 벌이고 있다는 말을 글로에의 집안 사람들 편에 들었습니다.
1:12 내가 말하는 것은 이것이니, 곧 너희가 각각 "나는 바울에게" , " 나는 아볼로에게" , " 나는 게바에게" , " 나는 그리스도께 속한 자이다." 라고 말하는 것이다.
1:12 다름이 아니라, 여러분이 저마다 말하기를 "나는 바울 파다" "나는 아볼로 파다" "나는 c) 게바 파다" "나는 그리스도 파다"한다고 합니다. (c. 베드로)
1:12 여러분 가운데는 '나는 바울을 따른다', '나는 아볼로를 따른다', '나는 베드로를 따른다'고 하면서 제각기 편을 가르고, 또 다른 사람은 '우리들만 이 참으로 그리스도의 제자다'라고 떠들고 다닌다고 하니
1:13 그리스도께서 나누어지셨느냐? 바울이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느냐? 또는, 너희가 바울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느냐?
1:13 그리스도께서 갈라지셨습니까 ? 바울이 여러분을 위해 십자가에 달리기라도 했습니까 ? 또는 여러분이 바울의 이름으로 d) 침례를 받았습니까 ? (d. 또는 세례)
1:13 그게 바로 여러분 스스로 그리스도를 산산조각이 나게 한 것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나 바울이 여러분의 죄를 위해서 죽었습니까? 여러분 가운데 어느 누가 내 이름으로 세례를 받은 사람이 있습니까?
1:14 내가 너희 가운데서 그리스보와 가이오 외에는 어느 누구에게도 세례를 주지않은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니,
1:14 내가 여러분 가운데 그리스보와 가이오 말고는 아무에게도 침례를 준 일이 없음을 e) 감사합니다. (e. 다른 고대 사본에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1:14 지금 나는 그리스보와 가이오 외에는 아무에게도 세례를 주지 않은 것을 얼마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1:15 이는 너희 가운데 어느 누구도 내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고 말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1:15 그러므로 아무도 나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았다고 말하지 못할 것입니다.
1:15 혹시 누구라도 내가 '바울의 교회'라는 것을 시작해서 어떤 새로운 것을 일으키려 한다는 오해라도 있을까 두렵기 때문입니다.
1:16 내가 또 스데바나의 가족에게도 세례를 주었으나, 그 밖에 다른 누구에게 세례를 주었는지 나는 알지 못한다.
1:16 (내가 스데바나 가족에게도 침례를 주었습니다마는 그 밖에는 다른 누구에게 침례를 주었는지는 모릅니다.)
1:16 아, 생각납니다. 나는 스데바나의 가족에게도 세례를 주었습니다. 그 밖에는 어느 누구에게도 세례를 준 기억이 없습니다.
1:17 그리스도께서는 세례를 주라고 나를 보내신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라고 보내셨다. 복음을 전할 때 말의 지혜로 하지 않도록 하셨으니, 이는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시려는 것이다.
1:17 그리스도께서 침례를 주라고 나를 보내신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라고 보내셨습니다. 복음을 전하되, 말의 지혜로 하지 않게 하셨으니, 이것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게 되지 않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1:17 그리스도께서는 세례를 주라고 나를 보낸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라고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비록 내 설교가 빈약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나는 어려운 말이나 현학적인 사상 따위를 섞어 설교할 마음이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그러한 말재간으로 헛되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당하는 자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나,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1:18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이신 그리스도> 십자가의 말씀이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지만, 구원을 받는 사람인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1:18 예수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는 이 십자가의 도가 멸망할 사람들에게 얼마나 어리석게 들리는가를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우리는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것을 잘 압니다.
1:19 기록되어 있기를 "내가 지혜로운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겠다." 라고 하였다.
1:19 성경에 기록하기를 a) "내가 지혜로운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할 것이다." 하였습니다. (a. 사29:14(70인역))
1:19 그래서 성경에도 이렇게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까? '내가 앞으로 계속 이 백성에게 이상하고도 알 수 없는 일들을 하겠다. 그러면 이 백성 중에서 가장 슬기로운 이도 그 일을 깨닫지 못하며 총명한 이도 전혀 알아듣지 못할 것이다.'
1:20 지혜로운 자가 어디 있느냐? 학자가 어디 있느냐? 이 시대의 변론가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세상의 지혜를 어리석게 만드신 것이 아니냐?
1:20 지혜있는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 학자가 어디에 있습니까 ? 이 세상의 변론가가 어디에 있습니까 ?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의 지혜를 어리석게 하신 것이 아닙니까 ?
1:20 그러니 현명하다는 사람들, 학자, 이 세상의 어려운 문제들을 풀어 간다는 이론가들이 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모두 어리석은 자로 보시고 그들의 지혜를 아무 쓸모 없는 것으로 간주하시지 않았습니까?
1: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세상이 자기 지혜를 통하여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선포의 어리석은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기를 기뻐하셨다.
1:21 이 세상이 그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한 것은, 하나님의 지혜 안에서 된 일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어리석은 선포로 믿는 사람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습니다.
1:21 이 세상이 인간의 지혜를 가지고는 하나님을 발견할 수 없는 것도 하나님께서 지혜로운 경륜으로 그렇게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세상 사람들이 어리석고 바보 같다고 말하는 그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며 사는 사람들을 구원하기로 하신 것입니다.
1:22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지만,
1:22 유대 사람들은 표적을 구하고, 그리스 사람은 지혜를 찾으나,
1:22 유대인들에게는 이 말이 어리석게만 들릴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선포된 말씀이 진실이라면 그것을 증명할 수 있게 하늘의 표징을 보이라고 요구합니다. 또한 다만 자기들의 철학으로 해석할 수 있고 눈앞에 보이는 것만을 믿는 헬라인들에게도 이 말은 미련하게 들릴 것입니다.
1: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이 되고, 이방인에게는 어리석은 것이 된다.
1:23 우리는 그리스도를 전하되, 십자가에 달리신 분으로 전합니다. 이것은 유대 사람에게는 거리낌이고, 이방 사람에게는 어리석음이지만,
1:23 그래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죽으신 그리스도에 대해서 설교할 때면 유대인들은 기분이 상해 있고 이방인들은 모두 잠꼬대 같은 소리라고 합니다.
1:24 그러나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며 하나님의 지혜이다.
1:24 부르심을 받은 사람에게는, 유대 사람에게나 그리스 사람에게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1:24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가리지 않고 구원의 자리에 부르신 사람들의 눈을 열어 주셔서 그리스도야말로 그들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능력이요 지혜임을 알게 하셨습니다.
1:25 하나님의 어리석은 것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연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다.
1:25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의 지혜보다 더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함이 사람의 강함보다 더 강하기 때문입니다.
1:25 비록 사람의 눈에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어리석어 보일지라도 그것은 인간의 어떤 지혜로운 계획보다 훨씬 더 지혜롭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위에서 죽으심으로써 하나님이 매우 약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분은 어떤 인간보다도 훨씬 더 강하십니다.
1:26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생각해 보아라. 육신으로 볼 때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않고, 능력 있는 자도 많지 않고, 가문이 좋은 자도 많지 않다.
1:26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이 부르심을 받을 때에 그 처지가 어떠하였는지 생각하여 보십시오. 육신의 기준으로 보아 지혜있는 사람이 많지 않고, 권력있는 사람이 많지 않고, 가문이 훌륭한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1:26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여러분 주위를 둘러보십시오. 그리스도의 부름을 받은 여러분 가운데 과연 유명한 사람이 있습니까? 권력을 잡은 사람이 있습니까? 부자가 있습니까?
1: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지혜로운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어리석은 것들을 택하셨으며,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셨다.
1:27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어리석은 것을 택하셨으며, 강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셨습니다.
1:27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어리석고 아무 쓸모 없어 보이는 여러분을 일부러 선택하셔서 이 세상에서 현명하고 훌륭한 자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을 부끄럽게 하셨습니다.
1:28 하나님께서는 있는 것들을 쓸모없게 하시려고 세상의 비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셨으니,
1:28 하나님께서는 세상에서 비천한 것과 멸시받는 것을 택하셨으니, 곧 잘났다고 하는 것들을 없애시려고 아무것도 아닌 것들을 택하셨습니다.
1:28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업신여김을 받는 하찮은 사람들을 불러 쓸모 있게 하심으로써 이 세상에서 위대하다고 하는 자들을 아무 것도 아닌 자로 만드셨습니다.
1:29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1:29 그것은 c) 아무도 하나님 앞에서는 자랑하지 못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c. 그) 육신도)
1:29 그러므로 어떤 사람이든 하나님 앞에서는 자랑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1:30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고, 예수님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셔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와 거룩함과 구속이 되셨으니,
1:30 그러나 여러분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지혜가 되시고 의롭게 하여 주심과 거룩하게 하여 주심과 d) 구속하여 주심이 되셨습니다. (d. 또는 대속하여 구원함)
1:30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을 얻은 것은 오로지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신 덕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구원 계획을 우리에게 알리는 일을 그리스도께 맡기신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오셔서 우리의 지혜가 되셨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받아들이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또한 우리를 바르고 거룩하게 하고 또 우리를 자유롭게 살게 해주시려고 친히 그 몸을 내어 주셨습니다.
1:31 기록된 것과 같이 "자랑하는 자는 주님 안에서 자랑하여라." 라고하였다.
1:31 그것은 e) 성경에 기록한 대로 누구든지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e. 렘9:23,24)
1:31 그러므로 성경에도 '누구든지 자랑하려거든 주님만을 자랑하라'고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까?
1:1 <인사와 감사>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나 바울과 형제 소스데네는 ,
1:1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예수 그리스도의 사도가 된 바울과 믿음의 형제 소스데네는
1:2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거룩해지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이들에게 편지를 쓴다.
1:2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에 이 편지를 씁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해지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여러분에게 또 각처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이들에게 문안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러한 모든 사람의 주님이시요, 또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1:2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거룩해지고 하나님께 용납을 받은 고린도 교회의 여러분과 각처에 흩어져 살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우리 주님이실뿐만 아니라 여러분 모두의 주님이십니다.
1:3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로부터 오는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1:3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려 주시는 은혜와 평화가 여러분에게 임하기를 빕니다.
1:3 우리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에게 크나큰 복과 평화를 내려 주시기를 빕니다.
1:4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너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은혜를 인하여 내가 너희에 대해 항상 나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니,
1:4 나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이 받은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여러분을 두고 언제나 나의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1:4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내려 주신 모든 놀라운 은사를 생각할 때마다 나는 감사의 마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것입니다.
1:5 이는 너희가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일, 곧 모든 언변과 모든 지식에 풍족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1:5 여러분은 그리스도 안에서 살면서, 모든 면에서 곧 온갖 언변과 온갖 지식에 풍족하게 되었습니다.
1:5 그리스도께서는 여러분의 생활 전체를 풍부하게 해주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여러분이 그분을 위하여 담대하게 말할 수 있도록 도와 주셨으며 진리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1:6 그리스도에 대한 증거가 너희 안에서 견고하게 되어,
1:6 그리스도에 관하여 증언한 것이 여러분 가운데 이렇게도 튼튼하게 자리잡았습니다.
1:6 전에 내가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을 위해 그렇게 해주실 것이라고 말한 그대로 다 이루어진 것입니다.
1:7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리고 있다.
1:7 그러므로 여러분은 어떠한 은혜의 선물에도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7 여러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날을 기다리는 동안 그분의 뜻을 이루는 데 필요한 모든 은총의 선물과 능력을 받은 것입니다.
1:8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받을 것이 없도록 끝까지 견고하게 하실 것이다.
1:8 예수께서도 여러분을 끝까지 굳게 세워 주셔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나타나실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사람으로 설 수 있게 하실 것입니다.
1:8 그리고 주께서는 자신이 다시 오시는 날 여러분이 죄와 허물이 없는 자로 바르게 설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을 져주십니다.
1:9 너희를 불러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과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신실하시다.
1:9 여러분을 부르셔서 그의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의 친교를 가지게 해주신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1:9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그렇게 해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말씀하신 것을 그대로 실천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당신의 아들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사귈 수 있도록 불러 주신 것입니다.
1:10 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모두 같은 말을 하며, 너희 가운데 분열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굳게 합하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권한다.
1:10 <고린도 교회의 분열상> 그런데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은 모두 일치하는 말을 하며, 여러분 가운데서 분열을 일으키지 말며, 같은 마음과 같은 생각으로 뭉치십시오.
1:10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여러분에게 호소합니다. 제발 싸우지 마십시오. 교회 안에 분열이 없도록 참마음으로 하나가 되십시오. 같은 생각과 목적으로 한마음이 되십시오.
1:11 나의 형제들아, 내가 글레오의 집 사람들을 통하여 너희에 대한 말, 곧 너희 가운데 분쟁이 있다는 말을 들었다.
1:11 b)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여러분 가운데 분쟁이 있다는 것을 글로에의 집 사람들의 편에 알게 되었습니다. (b. 그) 나의 형제들)
1:11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나는 여러분이 논쟁을 하고 다툼을 벌이고 있다는 말을 글로에의 집안 사람들 편에 들었습니다.
1:12 내가 말하는 것은 이것이니, 곧 너희가 각각 "나는 바울에게" , " 나는 아볼로에게" , " 나는 게바에게" , " 나는 그리스도께 속한 자이다." 라고 말하는 것이다.
1:12 다름이 아니라, 여러분이 저마다 말하기를 "나는 바울 파다" "나는 아볼로 파다" "나는 c) 게바 파다" "나는 그리스도 파다"한다고 합니다. (c. 베드로)
1:12 여러분 가운데는 '나는 바울을 따른다', '나는 아볼로를 따른다', '나는 베드로를 따른다'고 하면서 제각기 편을 가르고, 또 다른 사람은 '우리들만 이 참으로 그리스도의 제자다'라고 떠들고 다닌다고 하니
1:13 그리스도께서 나누어지셨느냐? 바울이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느냐? 또는, 너희가 바울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느냐?
1:13 그리스도께서 갈라지셨습니까 ? 바울이 여러분을 위해 십자가에 달리기라도 했습니까 ? 또는 여러분이 바울의 이름으로 d) 침례를 받았습니까 ? (d. 또는 세례)
1:13 그게 바로 여러분 스스로 그리스도를 산산조각이 나게 한 것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나 바울이 여러분의 죄를 위해서 죽었습니까? 여러분 가운데 어느 누가 내 이름으로 세례를 받은 사람이 있습니까?
1:14 내가 너희 가운데서 그리스보와 가이오 외에는 어느 누구에게도 세례를 주지않은 것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니,
1:14 내가 여러분 가운데 그리스보와 가이오 말고는 아무에게도 침례를 준 일이 없음을 e) 감사합니다. (e. 다른 고대 사본에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1:14 지금 나는 그리스보와 가이오 외에는 아무에게도 세례를 주지 않은 것을 얼마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1:15 이는 너희 가운데 어느 누구도 내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고 말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1:15 그러므로 아무도 나의 이름으로 침례를 받았다고 말하지 못할 것입니다.
1:15 혹시 누구라도 내가 '바울의 교회'라는 것을 시작해서 어떤 새로운 것을 일으키려 한다는 오해라도 있을까 두렵기 때문입니다.
1:16 내가 또 스데바나의 가족에게도 세례를 주었으나, 그 밖에 다른 누구에게 세례를 주었는지 나는 알지 못한다.
1:16 (내가 스데바나 가족에게도 침례를 주었습니다마는 그 밖에는 다른 누구에게 침례를 주었는지는 모릅니다.)
1:16 아, 생각납니다. 나는 스데바나의 가족에게도 세례를 주었습니다. 그 밖에는 어느 누구에게도 세례를 준 기억이 없습니다.
1:17 그리스도께서는 세례를 주라고 나를 보내신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라고 보내셨다. 복음을 전할 때 말의 지혜로 하지 않도록 하셨으니, 이는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시려는 것이다.
1:17 그리스도께서 침례를 주라고 나를 보내신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라고 보내셨습니다. 복음을 전하되, 말의 지혜로 하지 않게 하셨으니, 이것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게 되지 않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1:17 그리스도께서는 세례를 주라고 나를 보낸 것이 아니라 복음을 전하라고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비록 내 설교가 빈약하게 들릴지도 모르지만 나는 어려운 말이나 현학적인 사상 따위를 섞어 설교할 마음이 없습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그러한 말재간으로 헛되게 만들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1:18 십자가의 도가 멸망당하는 자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나,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다.
1:18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이신 그리스도> 십자가의 말씀이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어리석은 것이지만, 구원을 받는 사람인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1:18 예수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는 이 십자가의 도가 멸망할 사람들에게 얼마나 어리석게 들리는가를 나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우리는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것을 잘 압니다.
1:19 기록되어 있기를 "내가 지혜로운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하겠다." 라고 하였다.
1:19 성경에 기록하기를 a) "내가 지혜로운 자들의 지혜를 멸하고, 총명한 자들의 총명을 폐할 것이다." 하였습니다. (a. 사29:14(70인역))
1:19 그래서 성경에도 이렇게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까? '내가 앞으로 계속 이 백성에게 이상하고도 알 수 없는 일들을 하겠다. 그러면 이 백성 중에서 가장 슬기로운 이도 그 일을 깨닫지 못하며 총명한 이도 전혀 알아듣지 못할 것이다.'
1:20 지혜로운 자가 어디 있느냐? 학자가 어디 있느냐? 이 시대의 변론가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세상의 지혜를 어리석게 만드신 것이 아니냐?
1:20 지혜있는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 학자가 어디에 있습니까 ? 이 세상의 변론가가 어디에 있습니까 ?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의 지혜를 어리석게 하신 것이 아닙니까 ?
1:20 그러니 현명하다는 사람들, 학자, 이 세상의 어려운 문제들을 풀어 간다는 이론가들이 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모두 어리석은 자로 보시고 그들의 지혜를 아무 쓸모 없는 것으로 간주하시지 않았습니까?
1: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세상이 자기 지혜를 통하여 하나님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선포의 어리석은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기를 기뻐하셨다.
1:21 이 세상이 그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한 것은, 하나님의 지혜 안에서 된 일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어리석은 선포로 믿는 사람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습니다.
1:21 이 세상이 인간의 지혜를 가지고는 하나님을 발견할 수 없는 것도 하나님께서 지혜로운 경륜으로 그렇게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세상 사람들이 어리석고 바보 같다고 말하는 그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며 사는 사람들을 구원하기로 하신 것입니다.
1:22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지만,
1:22 유대 사람들은 표적을 구하고, 그리스 사람은 지혜를 찾으나,
1:22 유대인들에게는 이 말이 어리석게만 들릴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선포된 말씀이 진실이라면 그것을 증명할 수 있게 하늘의 표징을 보이라고 요구합니다. 또한 다만 자기들의 철학으로 해석할 수 있고 눈앞에 보이는 것만을 믿는 헬라인들에게도 이 말은 미련하게 들릴 것입니다.
1: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이 되고, 이방인에게는 어리석은 것이 된다.
1:23 우리는 그리스도를 전하되, 십자가에 달리신 분으로 전합니다. 이것은 유대 사람에게는 거리낌이고, 이방 사람에게는 어리석음이지만,
1:23 그래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죽으신 그리스도에 대해서 설교할 때면 유대인들은 기분이 상해 있고 이방인들은 모두 잠꼬대 같은 소리라고 합니다.
1:24 그러나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며 하나님의 지혜이다.
1:24 부르심을 받은 사람에게는, 유대 사람에게나 그리스 사람에게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1:24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유대인이나 이방인이나 가리지 않고 구원의 자리에 부르신 사람들의 눈을 열어 주셔서 그리스도야말로 그들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크신 능력이요 지혜임을 알게 하셨습니다.
1:25 하나님의 어리석은 것이 사람보다 지혜롭고, 하나님의 연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다.
1:25 하나님의 어리석음이 사람의 지혜보다 더 지혜롭고 하나님의 약함이 사람의 강함보다 더 강하기 때문입니다.
1:25 비록 사람의 눈에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 어리석어 보일지라도 그것은 인간의 어떤 지혜로운 계획보다 훨씬 더 지혜롭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 위에서 죽으심으로써 하나님이 매우 약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분은 어떤 인간보다도 훨씬 더 강하십니다.
1:26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심을 생각해 보아라. 육신으로 볼 때 지혜 있는 자가 많지 않고, 능력 있는 자도 많지 않고, 가문이 좋은 자도 많지 않다.
1:26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이 부르심을 받을 때에 그 처지가 어떠하였는지 생각하여 보십시오. 육신의 기준으로 보아 지혜있는 사람이 많지 않고, 권력있는 사람이 많지 않고, 가문이 훌륭한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1:26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여러분 주위를 둘러보십시오. 그리스도의 부름을 받은 여러분 가운데 과연 유명한 사람이 있습니까? 권력을 잡은 사람이 있습니까? 부자가 있습니까?
1:27 그러나 하나님께서 지혜로운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어리석은 것들을 택하셨으며,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셨다.
1:27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어리석은 것을 택하셨으며, 강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려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셨습니다.
1:27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어리석고 아무 쓸모 없어 보이는 여러분을 일부러 선택하셔서 이 세상에서 현명하고 훌륭한 자라고 자처하는 사람들을 부끄럽게 하셨습니다.
1:28 하나님께서는 있는 것들을 쓸모없게 하시려고 세상의 비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셨으니,
1:28 하나님께서는 세상에서 비천한 것과 멸시받는 것을 택하셨으니, 곧 잘났다고 하는 것들을 없애시려고 아무것도 아닌 것들을 택하셨습니다.
1:28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업신여김을 받는 하찮은 사람들을 불러 쓸모 있게 하심으로써 이 세상에서 위대하다고 하는 자들을 아무 것도 아닌 자로 만드셨습니다.
1:29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다.
1:29 그것은 c) 아무도 하나님 앞에서는 자랑하지 못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c. 그) 육신도)
1:29 그러므로 어떤 사람이든 하나님 앞에서는 자랑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1:30 너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고, 예수님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셔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와 거룩함과 구속이 되셨으니,
1:30 그러나 여러분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지혜가 되시고 의롭게 하여 주심과 거룩하게 하여 주심과 d) 구속하여 주심이 되셨습니다. (d. 또는 대속하여 구원함)
1:30 여러분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생명을 얻은 것은 오로지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신 덕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구원 계획을 우리에게 알리는 일을 그리스도께 맡기신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오셔서 우리의 지혜가 되셨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받아들이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또한 우리를 바르고 거룩하게 하고 또 우리를 자유롭게 살게 해주시려고 친히 그 몸을 내어 주셨습니다.
1:31 기록된 것과 같이 "자랑하는 자는 주님 안에서 자랑하여라." 라고하였다.
1:31 그것은 e) 성경에 기록한 대로 누구든지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e. 렘9:23,24)
1:31 그러므로 성경에도 '누구든지 자랑하려거든 주님만을 자랑하라'고 기록되어 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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