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ous
List17:1 예수께서 자신의 제자들에게 말씀 하셨다. "걸려 넘어지게하는 일들이 없을 수는 없으나 걸려 넘어지게 하는 자에게는 화가 있다.
17:1 <죄,용서,믿음,종의 도리;마18:6-7,21:22,막9:42>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죄짓게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다. 그러나 죄짓게 하는 사람에게는 화가 있다.
17:1 하루는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죄의 유혹이 없을 수는 없겠지만 고의로 남을 죄짓게 하는 사람에게는 불행이 닥칠 것이다.
17:2 이 작은 자들 가운데 하나를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보다 차라리 자기 목에 연자방아 맷돌을 매달고 바다 속에 빠지는 것이 그에게 나을 것이다.
17:2 이 작은 사람들 가운데 b) 죄짓게 하는 것보다, 차라리 자기 목에 연자맷돌을 매달고 바다에 빠지는 것이 나을 것이다. (b. 그) 넘어지게 하는)
17:2 보잘것없는 사람 하나에게라도 상처를 주어 멸망에 이르는 씨앗이 되게 하는 사람은 차라리 그 목에 연자맷돌을 달고 바다에 빠져 죽는 편이 나을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경고한다!
17:3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라. 네 형제가 죄를 지으면 그를 꾸짖고, 그가 회개하면 그를 용서하여라.
17:3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라. c) 다른 제자가 죄를 짓거든 꾸짖고, 회개하거든 용서하여 주어라. (c. 그) 네 형제가)
17:3 네 형제가 죄를 짓거든 꾸짖고, 잘못하였다고 하거든 용서하라.
17:4 그가 네게 하루에 일곱 번 죄를 짓고 일곱 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한다.' 라고 말하면 그를 용서해야 한다."
17:4 그가 네게 하루에 일곱 번 죄를 짓고 일곱 번 네게 돌아와서 회개한다고 하면, 너는 용서해 주어야 한다."
17:4 그가 하루에 일곱번 네게 잘못을 저지르더라도 매번 뉘우치고는 네게 와서 용서를 빌거든 그를 용서하여 주라."
17:5 사도들이 주께 말하기를 "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소서." 하니,
17:5 사도들이 주께 말하기를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오."하니,
17:5 사도들이 주께 말하였다. "저희에게 믿음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하면 더 큰 믿음을 가질 수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17:6 주께서 말씀하셨다. "너희가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이 시카모어나무에게 '뽑혀서 바다에 심기어라.' 말할 것이고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을 것이다."
17:6 주께서 말씀하셨다.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 만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뽕나무더러 뽑혀서 바다에 심기어라 하면 그대로 될 것이다.
17:6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에게 겨자씨만한 크기의 믿음이라도 있다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째 뽑혀 바다로 옮겨지라 하여도 그대로 될 것이다.
17:7 "너희 가운데 누가 밭을 갈거나 양을 치는 종이 있는데 그가 들에서 돌아오면 '어서 와서 식탁에 앉아라.' 하고 말하겠느냐?
17:7 너희 가운데서 누구에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는 종이 있다고 하자. 그 종이 들에서 돌아올 때에 어서 와서 식탁에 앉아라 하고 그에게 말할 사람이 어디에 있겠느냐 ?
17:7 종이 밭을 갈거나 양을 치고 돌아왔다고 해서 그대로 앉아서 먹을 수는 없다.
17:8 오히려 그에게 '내가 먹을 것을 준비하고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에 허리를 동이고 나를 시중들고 그 후에 네가 먹고 마셔라.' 말하지 않겠느냐?
17:8 오히려 그에게 말하기를 너는 내가 먹을 것을 준비하여라.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에 너는 허리를 동이고 시중을 들어라. 그런 다음에야 먹고 마셔라 하지 않겠느냐 ?
17:8 자기가 먹기 전에 먼저 주인을 위해서 음식을 준비하고 시중을 들어야만 하기 때문이다.
17:9 그 종이 명령받은 대로 행하였다고 그에게 사례하겠느냐?
17:9 그 종이 명령대로 하였다고 해서 주인이 그에게 고마워하겠느냐 ?
17:9 그렇다고 해서 주인이 그에게 특별히 고마워하지도 않는다. 그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이다.
17: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받은 모든 일들을 행한 후에 '우리는 무익한 종들입니다. 저희가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라고 말하여라."
17: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을 받은 대로 다하고 나서 우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우리는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하여라."
17:10 이와 마찬가지로 너희가 단순히 내 말에 복종한 것을 가지고 너희 자신이 칭찬받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너희는 마땅히 해야 할 의무를 하였기 때문이다."
17:11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게 되었다.
17:11 <나병 환자 열 사람이 깨끗하게 되다>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를 지나가시게 되었다.
17:11 예수께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여행을 하시는 중에 갈릴리와 사마리아의 경계를 지나가시게 되었다.
17:12 예수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시다가 나병 환자 열 명을 만나셨다. 그들이 멀찍이 서서,
17:12 예수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시다가 나병 환자 열 사람을 만나셨다. 그들은 멀찍이 멈추어 서서,
17:12 어떤 마을에 들어가시자 나병환자 열 사람이 먼 곳에 서서
17:13 소리를 높여 말하기를 "예수 선생님,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니,
17:13 소리를 질러 말하기를 "예수 선생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하였다.
17:13 "예수 선생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하고 소리 질렀다.
17:14 예수께서 보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가서 너희 자신들을 제사장들에게 보여라." 그들이 가는 동안에 깨끗해 졌다.
17:14 예수께서는 보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여라." 그들이 가는 동안에 몸이 깨끗해졌다.
17:14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제사장에게 가서 너희가 나았다는 것을 보여라." 그들이 가는 도중에 병이 모두 나았다.
17:15 그들 가운데 하나가 자신이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되돌아와서,
17:15 그런데 그들 가운데 하나는 자기의 병이 나는 것을 보고 큰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되돌아와서,
17:15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이 예수께 되돌아와서 큰소리로 말하였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제 병이 나았습니다."
17:16 예수님의 발 앞에 얼굴을 대고 엎드려 감사드렸는데 그는 사마리아인이었다.
17:16 예수의 발 앞에 엎드려 감사를 드렸다.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었다.
17:16 그는 예수의 발 앞에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예수께 감사를 드렸다. 이 사람은 늘 경멸을 당하는 사마리아 사람이었다.
17:17 예수께서 대답하여 말씀하셨다. "열 명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그런데 아홉 명은 어디에 있느냐?
17:17 그래서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 그런데 아홉은 어디에 있느냐 ?
17:17 예수께서는 "열 사람이 낫지 아니하였느냐? 나머지 아홉은 어디 있느냐?
17:18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되돌아온 자가 이 이방인 외에는 아무도 없느냐?"
17:18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 되돌아온 사람은 이 이방 사람 한 명밖에 없느냐 ?"
17:18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고 돌아온 사람은 이 이방인 한 사람뿐이냐?" 하시고
17:19 그리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서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17:19 그런 다음에 그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서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17:19 그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17: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 나라가 언제오는지 질문하자,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씀하셨다. "하나님 나라는 볼 수 있게 오지 않는다.
17:20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 있다;마24:23-28,37-41> 바리새파 사람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언제 오느냐고 물으니,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하나님의 나라는 눈으로 볼 수 있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17:20 어느 날 바리새파 사람들이 예수께 물었다. "하나님 나라가 언제 시작 됩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하나님 나라는 눈에 보이게 시작되는 것이 아니다.
17:21 또한 사람들이 '보아라, 여기에 있다.' 또는 '저기에 있다.' 라고 말하지 못 할 것이다. 보아라, 하나님 나라는 너희 가운데 있다."
17:21 또 보아라, 여기에 있다. 또는 저기에 있다 하고 말할 수도 없다. 보아라,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b) 가운데 있다." (b. 또는 안에)
17: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말할 수 없다. 하나님 나라는 너희 가운데 있기 때문이다."
17:22 또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또 그날들이 올 것이다. 너희가 인자의 날들 중 하루를 보고자 갈망하여도 보지못할 것이다.
17:22 그리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인자의 날들 가운데서 단 하루라도 보고 싶어 할 때가 오겠으나, 보지 못할 것이다.
17:22 그후에 예수께서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다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와 단 하루라도 함께 있어 주기를 너희가 염원하는 때가 올 것이다. 그러나 나는 여기에 있지 않을 것이다.
17:23 사람들이 너희에게 '보아라, 저기에 있다.' 또는 '보아라, 여기에 있다.' 라고 말할 것이나, 너희는 가지도 말고 따르지도마라.
17:23 사람들이 너희더러 말하기를 보아라, 저기에 있다. 또는 보아라, 여기에 있다 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따라 나서지 말고, 찾아다니지도 말아라.
17:23 내가 다시 돌아와 이곳에 있다거나 또는 저곳에 있다는 말이 너희 귀에 들리더라도 그것을 믿거나 나를 찾으러 나서거나 하지 말라.
17:24 마치 번개가 번쩍하여 하늘 이 끝에서 하늘 저 끝까지 비치는 것처럼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할 것이다.
17:24 마치 번개가 하늘 이 끝에서 번쩍하여 하늘 저 끝까지 바치는 것처럼 인자도 c) 자기의 날에 그러할 것이다. (c.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자기의 날에가 없음)
17:24 내가 돌아올 때에는 세상이 다 알게 올 것이기 때문이다. 마치 번개가 온 하늘을 가로질러 번쩍이는 것같은 증거가 나타날 것이다.
17:25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고 이 세대로부터 버림을 당해야 한다.
17:25 그러나 그는 먼저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하고, 이 세대에게 버림을 받아야 한다.
17:25 그러나 우선 나는 무서운 고통을 당하고 이 세대에게 배척을 받을 것이다.
17:26 노아의 날들에 일어났던 것같이 인자의 날들에도 그러할 것이다.
17:26 노아 시대에 일이 벌어진 것과 같이, 인자의 날에도 그러할 것이다.
17:26 내가 올 때에 세상은 노아의 시대와 같을 것이다.
17: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하였는데, 홍수가와서모두 멸망시켰다.
17: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는 날까지,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 가고 시집 가고 하였는데, 마침내 홍수가 나서 그들을 모두 멸망시켰다.
17: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그들은 하나님의 일에 대해서는 무관심하며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하면서 모두 태평하게 살다가 홍수가 나자 다 멸망하고 말았다.
17:28 롯의 날들에도 그와 같은 일이 일어났으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나무를 심고 집을 짓고 하였는데,
17:28 롯 시대에도 그와 같은 일이 벌어졌다. 사람들이 먹고 마시는 사고 팔고 나무를 심고 집을 짓고 하였는데,
17:28 또 그때에는 롯의 시대에 있었던 일이 일어날 것이다. 롯의 때에도 사람들은 매일 나가서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농사 짓고 집을 지었다.
17:29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쏟아져 내려 모두 멸망시켰다.
17:29 롯이 소돔에서 떠나던 날에, 하늘에서 불과 유황이 쏟아져 내려서, 그들을 모두 멸망시켰다.
17:29 그러나 롯의 소돔을 떠나던 날 하늘에서 불과 유황이 쏟아져 내려와 그들은 다 멸망하고 말았다.
17:30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그와 같을 것이다.
17:30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그러할 것이다.
17:30 이처럼 내가 다시 올 때에도 사람들은 예나 마찬가지로 자기 일에만 분주하게 지내다가 멸망할 것이다.
17:31 그 날에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자기 세간이 집 안에 있어도 그것들을 가지러 내려가지 마라. 마찬가지로 밭에 있는 자도 뒤로 돌아서지 마라.
17:31 그 날에 지붕 위에 있는 사람은, 자기 물건들이 집 안에 있더라도 그것들을 꺼내려고 내려가지 말아라. 또한 들에 있는 사람도 집으로 돌아가지 말아라.
17:31 그날에는 지붕 위에 있는 사람은 짐을 가지러 내려오지 말고 들에 있는 사람은 마을로 돌아가지 말라.
17:32 롯의 아내를 기억하여라.
17:32 롯의 아내를 기억하여라 !
17:32 롯의 아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던가를 생각하라!
17:33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얻으려 하는 자는 그것을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잃는 자는 그것을 보존할 것이다.
17:33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보존하려고 애쓰는 사람은 잃을 것이요, 목숨을 잃는 사람은 보존할 것이다.
17:33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잃을 것이요,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구할 것이다.
17:34 내가 너희에게 말하니, 그 밤에 두 사람이 한 침대에 있다가 하나는 데려감을 받고 다른 하나는 버림을 받을 것이다.
17:3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 날 밤에 두 사람이 한 잠자리에 누워 있을 터이나, 하나는 데려가고, 다른 하나는 버려 둘 것이다.
17:34 내가 진정으로 말한다. 그날 밤에는 두 사람이 한방에서 자고 있더라도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 둘 것이다.
17:35 두 여자가 함께 맷돌질을 하고 있다가 하나는 데려감을 받고 다른 하나는 버림을 받을 것이다."
17:35 또 두 여자가 함께 맷돌질을 하고 있을 터이나, 하나는 데려가고, 다른 하나는 버려 둘 것이다."
17:35 두 여자가 함께 집안일을 하고 있더라도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 둘 것이다.
17:36 (없음) /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또 두 사람이 밭에 있다가 하나는 데려감을 받고 다른 하나는 버림을 받을 것이다.'가 있음.
17:36 d) (없음) (d.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36절이 첨가되어 있음. 36:또 두 사람이 밭에 있을 터이나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 둘 것이다.)
17:36 두 사람이 밭에서 일을 하더라도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 둘 것이다."
17:37 그들이 예수께 대답하여 말하기를 "주님, 어디에서 그런 일이 있겠습니까?" 하니,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시체가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여들 것이다."
17:37 제자들이 예수께 말하였다. "주님, 어디에서 그런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여드는 법이다."
17:37 제자들이 "주님, 어디서 이런 일이 있겠습니까?"하고 묻자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여들기 마련이다!"
17:1 <죄,용서,믿음,종의 도리;마18:6-7,21:22,막9:42>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죄짓게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다. 그러나 죄짓게 하는 사람에게는 화가 있다.
17:1 하루는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죄의 유혹이 없을 수는 없겠지만 고의로 남을 죄짓게 하는 사람에게는 불행이 닥칠 것이다.
17:2 이 작은 자들 가운데 하나를 걸려 넘어지게 하는 것보다 차라리 자기 목에 연자방아 맷돌을 매달고 바다 속에 빠지는 것이 그에게 나을 것이다.
17:2 이 작은 사람들 가운데 b) 죄짓게 하는 것보다, 차라리 자기 목에 연자맷돌을 매달고 바다에 빠지는 것이 나을 것이다. (b. 그) 넘어지게 하는)
17:2 보잘것없는 사람 하나에게라도 상처를 주어 멸망에 이르는 씨앗이 되게 하는 사람은 차라리 그 목에 연자맷돌을 달고 바다에 빠져 죽는 편이 나을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경고한다!
17:3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라. 네 형제가 죄를 지으면 그를 꾸짖고, 그가 회개하면 그를 용서하여라.
17:3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라. c) 다른 제자가 죄를 짓거든 꾸짖고, 회개하거든 용서하여 주어라. (c. 그) 네 형제가)
17:3 네 형제가 죄를 짓거든 꾸짖고, 잘못하였다고 하거든 용서하라.
17:4 그가 네게 하루에 일곱 번 죄를 짓고 일곱 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한다.' 라고 말하면 그를 용서해야 한다."
17:4 그가 네게 하루에 일곱 번 죄를 짓고 일곱 번 네게 돌아와서 회개한다고 하면, 너는 용서해 주어야 한다."
17:4 그가 하루에 일곱번 네게 잘못을 저지르더라도 매번 뉘우치고는 네게 와서 용서를 빌거든 그를 용서하여 주라."
17:5 사도들이 주께 말하기를 "저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소서." 하니,
17:5 사도들이 주께 말하기를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십시오."하니,
17:5 사도들이 주께 말하였다. "저희에게 믿음이 필요합니다. 어떻게 하면 더 큰 믿음을 가질 수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17:6 주께서 말씀하셨다. "너희가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면, 이 시카모어나무에게 '뽑혀서 바다에 심기어라.' 말할 것이고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을 것이다."
17:6 주께서 말씀하셨다.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 만한 믿음이라도 있으면, 이 뽕나무더러 뽑혀서 바다에 심기어라 하면 그대로 될 것이다.
17:6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에게 겨자씨만한 크기의 믿음이라도 있다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째 뽑혀 바다로 옮겨지라 하여도 그대로 될 것이다.
17:7 "너희 가운데 누가 밭을 갈거나 양을 치는 종이 있는데 그가 들에서 돌아오면 '어서 와서 식탁에 앉아라.' 하고 말하겠느냐?
17:7 너희 가운데서 누구에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는 종이 있다고 하자. 그 종이 들에서 돌아올 때에 어서 와서 식탁에 앉아라 하고 그에게 말할 사람이 어디에 있겠느냐 ?
17:7 종이 밭을 갈거나 양을 치고 돌아왔다고 해서 그대로 앉아서 먹을 수는 없다.
17:8 오히려 그에게 '내가 먹을 것을 준비하고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에 허리를 동이고 나를 시중들고 그 후에 네가 먹고 마셔라.' 말하지 않겠느냐?
17:8 오히려 그에게 말하기를 너는 내가 먹을 것을 준비하여라.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에 너는 허리를 동이고 시중을 들어라. 그런 다음에야 먹고 마셔라 하지 않겠느냐 ?
17:8 자기가 먹기 전에 먼저 주인을 위해서 음식을 준비하고 시중을 들어야만 하기 때문이다.
17:9 그 종이 명령받은 대로 행하였다고 그에게 사례하겠느냐?
17:9 그 종이 명령대로 하였다고 해서 주인이 그에게 고마워하겠느냐 ?
17:9 그렇다고 해서 주인이 그에게 특별히 고마워하지도 않는다. 그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이다.
17: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받은 모든 일들을 행한 후에 '우리는 무익한 종들입니다. 저희가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라고 말하여라."
17:10 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을 받은 대로 다하고 나서 우리는 쓸모없는 종입니다. 우리는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였을 뿐입니다 하여라."
17:10 이와 마찬가지로 너희가 단순히 내 말에 복종한 것을 가지고 너희 자신이 칭찬받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너희는 마땅히 해야 할 의무를 하였기 때문이다."
17:11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게 되었다.
17:11 <나병 환자 열 사람이 깨끗하게 되다>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를 지나가시게 되었다.
17:11 예수께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여행을 하시는 중에 갈릴리와 사마리아의 경계를 지나가시게 되었다.
17:12 예수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시다가 나병 환자 열 명을 만나셨다. 그들이 멀찍이 서서,
17:12 예수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시다가 나병 환자 열 사람을 만나셨다. 그들은 멀찍이 멈추어 서서,
17:12 어떤 마을에 들어가시자 나병환자 열 사람이 먼 곳에 서서
17:13 소리를 높여 말하기를 "예수 선생님,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니,
17:13 소리를 질러 말하기를 "예수 선생님,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하였다.
17:13 "예수 선생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하고 소리 질렀다.
17:14 예수께서 보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가서 너희 자신들을 제사장들에게 보여라." 그들이 가는 동안에 깨끗해 졌다.
17:14 예수께서는 보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여라." 그들이 가는 동안에 몸이 깨끗해졌다.
17:14 예수께서 그들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제사장에게 가서 너희가 나았다는 것을 보여라." 그들이 가는 도중에 병이 모두 나았다.
17:15 그들 가운데 하나가 자신이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되돌아와서,
17:15 그런데 그들 가운데 하나는 자기의 병이 나는 것을 보고 큰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서 되돌아와서,
17:15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이 예수께 되돌아와서 큰소리로 말하였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제 병이 나았습니다."
17:16 예수님의 발 앞에 얼굴을 대고 엎드려 감사드렸는데 그는 사마리아인이었다.
17:16 예수의 발 앞에 엎드려 감사를 드렸다.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었다.
17:16 그는 예수의 발 앞에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예수께 감사를 드렸다. 이 사람은 늘 경멸을 당하는 사마리아 사람이었다.
17:17 예수께서 대답하여 말씀하셨다. "열 명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그런데 아홉 명은 어디에 있느냐?
17:17 그래서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열 사람이 깨끗해지지 않았느냐 ? 그런데 아홉은 어디에 있느냐 ?
17:17 예수께서는 "열 사람이 낫지 아니하였느냐? 나머지 아홉은 어디 있느냐?
17:18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되돌아온 자가 이 이방인 외에는 아무도 없느냐?"
17:18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 되돌아온 사람은 이 이방 사람 한 명밖에 없느냐 ?"
17:18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고 돌아온 사람은 이 이방인 한 사람뿐이냐?" 하시고
17:19 그리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서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17:19 그런 다음에 그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서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17:19 그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17:20 바리새인들이 하나님 나라가 언제오는지 질문하자,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씀하셨다. "하나님 나라는 볼 수 있게 오지 않는다.
17:20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 있다;마24:23-28,37-41> 바리새파 사람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언제 오느냐고 물으니,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하나님의 나라는 눈으로 볼 수 있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17:20 어느 날 바리새파 사람들이 예수께 물었다. "하나님 나라가 언제 시작 됩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하나님 나라는 눈에 보이게 시작되는 것이 아니다.
17:21 또한 사람들이 '보아라, 여기에 있다.' 또는 '저기에 있다.' 라고 말하지 못 할 것이다. 보아라, 하나님 나라는 너희 가운데 있다."
17:21 또 보아라, 여기에 있다. 또는 저기에 있다 하고 말할 수도 없다. 보아라,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b) 가운데 있다." (b. 또는 안에)
17:21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말할 수 없다. 하나님 나라는 너희 가운데 있기 때문이다."
17:22 또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또 그날들이 올 것이다. 너희가 인자의 날들 중 하루를 보고자 갈망하여도 보지못할 것이다.
17:22 그리고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인자의 날들 가운데서 단 하루라도 보고 싶어 할 때가 오겠으나, 보지 못할 것이다.
17:22 그후에 예수께서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다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와 단 하루라도 함께 있어 주기를 너희가 염원하는 때가 올 것이다. 그러나 나는 여기에 있지 않을 것이다.
17:23 사람들이 너희에게 '보아라, 저기에 있다.' 또는 '보아라, 여기에 있다.' 라고 말할 것이나, 너희는 가지도 말고 따르지도마라.
17:23 사람들이 너희더러 말하기를 보아라, 저기에 있다. 또는 보아라, 여기에 있다 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따라 나서지 말고, 찾아다니지도 말아라.
17:23 내가 다시 돌아와 이곳에 있다거나 또는 저곳에 있다는 말이 너희 귀에 들리더라도 그것을 믿거나 나를 찾으러 나서거나 하지 말라.
17:24 마치 번개가 번쩍하여 하늘 이 끝에서 하늘 저 끝까지 비치는 것처럼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할 것이다.
17:24 마치 번개가 하늘 이 끝에서 번쩍하여 하늘 저 끝까지 바치는 것처럼 인자도 c) 자기의 날에 그러할 것이다. (c.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자기의 날에가 없음)
17:24 내가 돌아올 때에는 세상이 다 알게 올 것이기 때문이다. 마치 번개가 온 하늘을 가로질러 번쩍이는 것같은 증거가 나타날 것이다.
17:25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고 이 세대로부터 버림을 당해야 한다.
17:25 그러나 그는 먼저 많은 고난을 겪어야 하고, 이 세대에게 버림을 받아야 한다.
17:25 그러나 우선 나는 무서운 고통을 당하고 이 세대에게 배척을 받을 것이다.
17:26 노아의 날들에 일어났던 것같이 인자의 날들에도 그러할 것이다.
17:26 노아 시대에 일이 벌어진 것과 같이, 인자의 날에도 그러할 것이다.
17:26 내가 올 때에 세상은 노아의 시대와 같을 것이다.
17: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하였는데, 홍수가와서모두 멸망시켰다.
17: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는 날까지,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 가고 시집 가고 하였는데, 마침내 홍수가 나서 그들을 모두 멸망시켰다.
17:27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그들은 하나님의 일에 대해서는 무관심하며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하면서 모두 태평하게 살다가 홍수가 나자 다 멸망하고 말았다.
17:28 롯의 날들에도 그와 같은 일이 일어났으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나무를 심고 집을 짓고 하였는데,
17:28 롯 시대에도 그와 같은 일이 벌어졌다. 사람들이 먹고 마시는 사고 팔고 나무를 심고 집을 짓고 하였는데,
17:28 또 그때에는 롯의 시대에 있었던 일이 일어날 것이다. 롯의 때에도 사람들은 매일 나가서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농사 짓고 집을 지었다.
17:29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쏟아져 내려 모두 멸망시켰다.
17:29 롯이 소돔에서 떠나던 날에, 하늘에서 불과 유황이 쏟아져 내려서, 그들을 모두 멸망시켰다.
17:29 그러나 롯의 소돔을 떠나던 날 하늘에서 불과 유황이 쏟아져 내려와 그들은 다 멸망하고 말았다.
17:30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그와 같을 것이다.
17:30 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그러할 것이다.
17:30 이처럼 내가 다시 올 때에도 사람들은 예나 마찬가지로 자기 일에만 분주하게 지내다가 멸망할 것이다.
17:31 그 날에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자기 세간이 집 안에 있어도 그것들을 가지러 내려가지 마라. 마찬가지로 밭에 있는 자도 뒤로 돌아서지 마라.
17:31 그 날에 지붕 위에 있는 사람은, 자기 물건들이 집 안에 있더라도 그것들을 꺼내려고 내려가지 말아라. 또한 들에 있는 사람도 집으로 돌아가지 말아라.
17:31 그날에는 지붕 위에 있는 사람은 짐을 가지러 내려오지 말고 들에 있는 사람은 마을로 돌아가지 말라.
17:32 롯의 아내를 기억하여라.
17:32 롯의 아내를 기억하여라 !
17:32 롯의 아내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던가를 생각하라!
17:33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얻으려 하는 자는 그것을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잃는 자는 그것을 보존할 것이다.
17:33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보존하려고 애쓰는 사람은 잃을 것이요, 목숨을 잃는 사람은 보존할 것이다.
17:33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잃을 것이요,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구할 것이다.
17:34 내가 너희에게 말하니, 그 밤에 두 사람이 한 침대에 있다가 하나는 데려감을 받고 다른 하나는 버림을 받을 것이다.
17:3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 날 밤에 두 사람이 한 잠자리에 누워 있을 터이나, 하나는 데려가고, 다른 하나는 버려 둘 것이다.
17:34 내가 진정으로 말한다. 그날 밤에는 두 사람이 한방에서 자고 있더라도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 둘 것이다.
17:35 두 여자가 함께 맷돌질을 하고 있다가 하나는 데려감을 받고 다른 하나는 버림을 받을 것이다."
17:35 또 두 여자가 함께 맷돌질을 하고 있을 터이나, 하나는 데려가고, 다른 하나는 버려 둘 것이다."
17:35 두 여자가 함께 집안일을 하고 있더라도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 둘 것이다.
17:36 (없음) /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또 두 사람이 밭에 있다가 하나는 데려감을 받고 다른 하나는 버림을 받을 것이다.'가 있음.
17:36 d) (없음) (d.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36절이 첨가되어 있음. 36:또 두 사람이 밭에 있을 터이나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 둘 것이다.)
17:36 두 사람이 밭에서 일을 하더라도 하나는 데려가고 하나는 버려 둘 것이다."
17:37 그들이 예수께 대답하여 말하기를 "주님, 어디에서 그런 일이 있겠습니까?" 하니,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시체가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여들 것이다."
17:37 제자들이 예수께 말하였다. "주님, 어디에서 그런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여드는 법이다."
17:37 제자들이 "주님, 어디서 이런 일이 있겠습니까?"하고 묻자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여들기 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