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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예수께서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어떤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고 울타리를 치고 포도즙 짜는 구유를 만들고 망대를 세우고 그것을 농부들에게 세를 주고 멀리 떠났다.
12:1 <포도원 소작인의 비유> 예수께서 그들에게 비유로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어떤 사람이 포도원을 일구어서, 울타리를 치고, 포도즙을 짜는 확을 파고, 망대를 세웠다. 그리고 그것을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멀리 떠났다.
12:1 예수께서 또 비유를 들어서 사람들에게 하늘나라에 대해서 가르치셨다. "어떤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울타리를 둘러치고는 포도즙틀을 놓을 구덩이를 파고 망대를 세웠다. 그리고 그는 그것을 소작인들에게 도지로 주고 다른 나라로 갔다.

12:2 때가 되자, 그가 농부들에게서 포도원 소출 중 얼마를 받으려고 한 종을 그 농부들에게 보냈으나,
12:2 때가 되어서, 주인은 농부들에게서 포도원 소출의 얼마를 받으려고 한 종을 농부들에게 보냈다.
12:2 수확철이 되자 그는 포도의 소출에서 얼마를 도조로 받아 오라고 종 하나를 보냈다.

12:3 그들이 그 종을 붙잡아 때리고 빈손으로 돌려보냈다.
12:3 그런데 그들은 그 종을 잡아서 때리고, 빈 손으로 돌려보냈다.
12:3 그런데 소작인들은 그 종을 잡아 때리고 빈손으로 돌려보냈다.

12:4 그가 다시 다른 종을 그들에게 보내니, 그들이 그 종의 머리를 때리고 능욕하였다.
12:4 주인이 다시 다른 종을 농부들에게 보냈다. 그랬더니 그들은 그 종의 머리를 때리고, 그를 능욕하였다.
12:4 주인이 다시 다른 종을 소작인들에게 보냈더니 그 종도 때리고 머리에 상처를 내어 돌려보냈다.

12:5 그가 또 다른 종을 보내자, 그들이 그종도 죽였으며 그가 다른 많은 종들도 보냈으나 그들이 더러는 때리고 더러는 죽였다.
12:5 주인이 또 다른 종을 농부들에게 보냈더니, 그들은 그 종을 죽였다. 그래서 또 다른 종을 많이 보냈는데, 더러는 때리고, 더러는 죽였다.
12:5 주인이 또 다른 종을 보냈더니 이번에는 그 종을 죽여 버렸다. 그래서 다음에는 많은 종을 한꺼번에 보냈더니 소작인들은 그들을 때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하였다.

12:6 아직 그에게 한 사람, 곧 사랑하는 아들이 있었으므로 마지막으로 그를 보내면서 '그들이 내 아들은 존경하겠지.' 라고 말하였으나,
12:6 이제 그에게는 단 한 사람, 곧 사랑하는 아들이 남아 있었다. 마지막으로 그 아들을 그들에게 보내며 말하기를 "그들이 내 아들이야 존중하겠지" 하였다.
12:6 주인은 이제 보낼 사람이 사랑하는 자기 아들 하나밖에 남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마지막으로 그 아들을 보내며 속으로 '그들이 내 아들만을 공경하겠지'라고 생각하였다.

12:7 그 농부들은 서로 말하기를 '이 사람은 상속자이니, 자, 우리가 그를 죽여 버리면 그 유산이 우리 것이 될 것이다.' 하고,
12:7 그러나 그 농부들은 서로 말하였다. "이 사람은 상속자다. 그를 죽여 버리자, 그러면 유산은 우리의 차지가 될 것이다."
12:7 그러나 소작인들은 그 아들이 오는 것을 보자 '저놈은 자기 아버지가 죽으면 이 포도원의 주인이 될 놈이다. 죽여 버리자. 그러면 이 포도원은 우리 것이 되겠지'라고 생각하였다.

12:8 그를 잡아 죽여 포도원밖에 내던졌다.
12:8 그러면서, 그들은 그를 잡아서 죽이고, 포도원 바깥에다가 내던졌다.
12:8 결국 그들은 그 아들까지 잡아 죽인 다음 포도원 밖으로 내던졌다.

12:9 그러면 포도원 주인이 어떻게 하겠느냐? 주인이 와서 농부들을 죽이고, 그포도원은 다른 이들에게 줄 것이다.
12:9 그러니, 포도원 주인이 어떻게 하겠느냐 ? 그는 와서 농부들을 죽이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줄 것이다.
12:9 포도원 주인이 이 말을 들었을 때 어떻게 하였겠느냐? 그는 부리나케 돌아와서 그 소작인들을 죽여 버리고 포도원을 다른 소작인에게 맡길 것이다.

12:10 너희가 이 성경을 읽지 못하였느냐?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 머릿돌이 되었다.
12:10 너희는 성경에서 이런 말씀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 "집을 짓는 사람이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
12:10 너희는 성경에서 이런 구절을 읽은 것을 기억하지 못하느냐? '집 짓는 이 쓸모없다 버린 돌이 이제는 어떤 돌보다도 더욱 소중한 돌이 되었다.

12:11 이것은 주께서 행하신 일이요, 우리 눈에 놀라운 일이다.' "
12:11 이것은 주께서 하신 일이요, 우리 눈에는 놀랍게 보인다."
12:11 여호와께서 이루신 이 일 그저 놀랍기만 하여라. 엄청나기만 하여라.'"

12:12 그들은 예수께서 이 비유로 자기들에 대하여 말씀하신 줄 알고 그분을 잡고자 하였으나 무리를 두려워하여 그대로 두고 떠나갔다.
12:12 그들은 예수께서 자기들을 겨냥하여 이 비유를 말씀하신 것을 알아차렸으므로, 그를 잡으려고 하였으나, 무리를 무서워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를 그대로 두고 떠나갔다.
12:12 유대 지도자들은 이 비유에 나오는 악한 소작인들이 바로 자기들을 두고 하신 말씀인줄을 알자 예수를 잡으려고 하였다. 그러나 군중이 무서워서 예수께 손을 대지 못하고 그냥 가버렸다.

12:13 그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책잡으려고 바리새인들과 헤롯 당원들 중 몇 사람을 예수께 보내니,
12:13 <황제에게 바치는 세금> 그들은 말로 예수를 책잡으려고, 바리새파 사람들과 헤롯 당원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예수께로 보냈다.
12:13 그들은 예수의 말에서 트집을 잡아 올가미를 씌우려고 바리새파 사람들과 헤롯 당원 몇 사람을 예수께 보냈다.

12:14 그들이 와서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 저희는 선생님께서 진실하시고 아무에게도 얽매이지 않는 분이신 줄 압니다. 선생님께서는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않고 하나님의 도를 참되게 가르치십니다.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습니까, 옳지 않습니까? 우리가 바쳐야 합니까, 바치지 말아야 합니까?"
12:14 그들이 와서,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 우리는, 선생님이 진실한 분이시고 아무에게도 매이지 않으시는 분이심을 압니다. 선생님은 사람의 겉모습으로 판단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의 길을 참되게 가르치십니다. 그런데, 황제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습니까, 옳지 않습니까 ? 바쳐야 합니까, 바치지 말아야 합니까 ?"
12:14 그들이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 우리는 선생님이 아무도 두려워하지 않고 진리만을 말씀하시는 분인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생님은 사람을 겉모양으로 판단하시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의 진리를 참되게 가르치시는 줄 압니다. 이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십시오. 가이사에게 세금을 바치는 것이 옳습니까, 옳지 않습니까?"

12:15 예수께서 그들의 위선을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왜 나를 시험하느냐? 내게 데나리온 하나를 가져와 서 보여라." 하시니,
12:15 예수께서 그들의 속임수를 아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 데나리온 한 닢을 가져다가, 나에게 보여라."
12:15 예수께서는 그들의 비열한 의중을 이미 아시고 말씀하셨다. "데나리온 하나를 내게 보여라 그러면 내가 가르쳐 주겠다."

12:16 그들이 가져오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이 초상과 글이 누구의 것이냐?" 그들이 예수께 말하기를 "가이사의 것입니다." 하니,
12:16 그들이 그것을 가져오니, 예수께서 물으셨다. "이 초상은 누구의 것이며, 적힌 글자는 누구의 것이냐 ?" 그들은 "황제의 것입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12:16 그들이 돈을 가져오자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셨다. "이 돈에 새겨진 초상과 글이 누구의 것이냐?" 그들이 대답하였다. "가이사의 것입니다."

12:17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쳐라." 그들이 예수님께 대하여 크게 놀랐다.
12:17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돌려드려라." 그들은 예수께 경탄하였다.
12:17 그러자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그렇다면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바쳐라. 그러나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쳐야 한다." 그들은 예수의 대답을 듣고 무안하여 그냥 돌아갔다.

12:18 부활이 없다고 말하는 사두개인들이 예수께 와서 물어 말하였다.
12:18 <부활 논쟁>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개파 사람들이 예수께 와서, 물었다.
12:18 그런 다음에 사두개파 사람들이 예수께 몰려왔다. 그들은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었다. 그들이 예수께 물었다.

12:19 "선생님, 모세가 우리에게 기록해 주기를 '만일 어떤 이의 형이 죽어 아내를 남기고 자식이 없으면, 그 동생이 그 형수를 취하여 자기 형의 대를 이어 주어야 한다.' 라고 하였습니다.
12:19 "선생님, 모세가 우리에게 써 주기를 "어떤 사람의 형이 자식이 없이, 아내만 남겨두고 죽으면, 그 동생이 그 여자를 맞아들여서, 그의 형에게 뒤를 이을 자식을 낳아 주어야 한다" 하였습니다.
12:19 "선생님, 모세가 우리에게 준 율법에는 어떤 사람이 자녀 없이 죽으면 그의 동생이 자기 형수와 결혼하여 형의 이름으로 자식을 낳아 주어야 한다고 쓰여 있습니다.

12:20 형제 일곱이 있었는데, 첫째가 아내를 취하였으나 후손이 없이 죽고,
12:20 형제가 일곱 있었습니다. 그런데, 맏이가 아내를 얻었는데, 죽을 때에 자식을 남기지 못하였습니다.
12:20 그런데 어느 일곱 형제가 있었습니다. 제일 맏형이 결혼하였으나 자식 없이 죽자 둘째 동생이 그 형수와 결혼하였습니다. 둘째 동생도 또한 자식 없이 죽자 그다음 동생이 또 그 여자와 결혼하였으나 그 역시 자식 없이 죽었습니다. 일곱째까지 다 그렇게 하였으나 모두 자식 없이 죽었습니다. 마침내 그 여자도 죽었습니다.

12:21 둘째가 그 여자를 취하였으나 후손을 남기지 못하고 죽었으며, 셋째도 그러하고,
12:21 그리하여 둘째가 그 여자를 맞아들였는데, 그도 또한 자식을 남기지 못하고 죽고, 셋째도 그러하였습니다.
12:21 (20절에 포함되어 있음)

12:22 그렇게 일곱이 다 후손을 남기지 못하였으며 마지막으로 그 여자도 죽었습니다.
12:22 일곱이 모두 자식을 두지 못하였습니다. 맨 마지막으로 그 여자도 죽었습니다.
12:22 (20절에 포함되어 있음)

12:23 그들이 부활하여 다시 살아나는 때에는 일곱이 그 여자를 아내로 취하였으니, 그 여자가 누구의 아내가 되겠습니까?"
12:23 그들이 살아나는 부활 때에, 그 여자는 그들 가운데 누구의 아내가 되겠습니까 ? 일곱이 모두 그 여자를 아내로 맞아들였으니 말입니다."
12:23 우리가 알고 싶은 것은 부활 때에 그 여자는 누구의 아내가 되느냐 하는 것입니다. 일곱 형제가 다 그 여자를 아내로 삼았으니 말입니다."

12:24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성경과 하나님의 능력을 알지 못하는 까닭에 오해하는 것이 아니냐?
12:24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성경도 모르고, 하나님의 능력도 모르니까, 잘못 생각하는 것이 아니냐 ?
12:24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너희는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모르기 때문에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다.

12:25 그들이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할 때에는 장가도 가지 않고 시집도 가지않으며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을 것이다.
12:25 사람이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날 때에는, 장가도 가지 않고 시집도 가지 않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다.
12:25 그 일곱 형제와 여자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날 때에는 결혼하지 않는다. 그들은 하늘의 천사처럼 될 것이다.

12:26 죽은 자들이 살아나는 일에 관하여 너희가 모세의 책 중에 가시나무 떨기에 관한 구절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읽지 못하였느냐? 말씀하시기를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다.' 하셨으니,
12:26 죽은 사람들이 살아나는 일에 관해서는, 모세의 책에 떨기나무 이야기가 나오는 대목에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어떻게 말씀하셨는지를, 너희는 읽지 못하였느냐 ?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다" 하고 말씀하시지 않으셨느냐 ?
12:26 너희는 출애굽기에 있는 가시덤불 이야기에서 죽은이들의 부활에 관한 글을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말씀하시면서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라.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라고 일러주셨다.

12:27 하나님은 죽은 자들의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 있는 자들의 하나님이시다. 너희가 크게 오해하고 있구나."
12:27 하나님은 죽은 사람의 하나님이 아니라, 살아 있는 사람의 하나님이시다. 너희는 생각을 크게 잘못하고 있다."
12:27 이는 하나님께서 이 사람들이 비록 수백 년 전에 죽었지만 아직도 살아 있다고 모세에게 말씀하신 것이며 '하나님은 죽은 자들의 하나님이 아니라 산 자들의 하나님이다'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너희는 크게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12:28 서기관들 중 하나가 와서 그들이 서로 논의하는 것을 듣고 있다가, 예수께서 그들에게 잘 대답하시는 것을 보고 묻기를 "모든 계명들 중에서 첫째 계명은 무엇입니까?" 하니,
12:28 <가장 큰 계명> 율법학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 다가와서, 그들이 변론하는 것을 들었다. 그는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을 잘 하시는 것을 보고서, 예수게 물었다. "모든 계명 가운데서 가장 으뜸되는 것을 어느 것입니까 ?"
12:28 어느 율법학자가 거기 서서 토론하는 것을 듣고 있다가 예수께서 훌륭하게 대답하시는 것을 보고는 "모든 계명 중에 어느 것이 첫째 가는 계명입니까?" 하고 물었다.

12:29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첫째는 이것이다. '들어라, 이스라엘아. 주 우리 하나님은 유일하신 주님이시니,
12:29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12:29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의 하나님인 주께서는 유일한 분이시다.

12:30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뜻을 다하고 네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12:30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뜻을 다하고, 네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12:30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님이신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12:31 또 둘째는 이것이니 '네 이웃을 네 자신처럼 사랑하여라.' 이것들보다 더 큰 다른 계명은 없다."
12:31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 이 계명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12:31 또 둘째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이다. 이 두 계명보다 더 중요한 계명은 없다."

12:32 서기관이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 옳습니다. 선생님께서 '하나님은 한분이시요 그 외에 다른 이가 없다.' 라고 올바르게 말씀하셨습니다.
12:32 그러자 율법학자가 예수께 말하였다. "선생님, 옳은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그 밖에 다른 이는 없다고 하신 그 말씀은 옳습니다.
12:32 그러자 그 율법학자가 말하였다."선생님, 하나님은 한 분뿐이시고 그 밖에 다른이가 없다고 하신 말씀은 과연 옳은 말씀입니다.

12:33 또한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 이 모든 번제와 제사보다 낫습니다."
12:33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몸 같이 사랑하는 것이, 모든 번제와 희생제보다 더 낫습니다."
12:33 저는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모든 번제물과 희생제물을 성전 제단에 바치는 것보다 훨씬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12:34 예수께서 그가 지혜롭게 대답하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하나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 하시니, 아무도 감히 예수께 더 이상묻지 못하였다.
12:34 예수께서는, 그가 슬기롭게 대답하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하나님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 그 뒤에는 감히 예수께 더 묻는 사람이 없었다.
12:34 예수께서는 그 사람이 잘 이해하고 있는 것을 보시고 "너는 하나님 나라에 가까이 와 있다"고 말씀하셨다. 그후에는 아무도 감히 예수께 질문하는 사람이 없었다.

12:35 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에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어찌하여 서기관들은 그리스도께서 다윗의 자손이라고 말하느냐?
12:35 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에, 이렇게 이르셨다. "어찌하여 율법학자들은, 그리스도가 다윗의 자손이라고 하느냐 ?
12:35 예수께서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에 이렇게 말씀하셨다. "왜 율법학자들은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이라고 주장하는가?

12:36 다윗 자신이 성령 안에서 다음과 같이 말하기를 '주께서 내 주께 말씀하셨다. 내가 네 원수들을 네 발 받침대로 삼을 때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어라.' 고하였다.
12:36 다윗이 성령의 감동을 받아서, 친히 이렇게 말하였다. "주께서 내 주께 말씀하셨다.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에 굴복시킬 때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어라.}"
12:36 성령의 감화를 받은 다윗은 이렇게 말하였다. '여호와께서 나의 주 임금에게 이르신 말씀이라. 여기 내 오른쪽에 앉아라. 내가 네 원수들을 네 발 아래에 둘 때까지 앉아 있어라.'

12:37 다윗 자신이 그를 주님이라고 불렀다면, 그가 어떻게 다윗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 큰 무리가 그분의 말씀을 즐겁게 들었다.
12:37 다윗 스스로가 그를 주라고 불렀는데, 어떻게 그가 다윗의 자손이 되겠느냐 ?" 많은 무리가 예수의 말씀을 기쁘게 들었다.
12:37 이렇게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님이라 불렀는데 어떻게 그리스도가 다윗의 자손이 될 수 있겠는가?" 많은 사람들이 이 말씀을 흥미진진하게 들었다.

12:38 예수께서 가르치시며 말씀하셨다. "너희는 서기관들을 주의하여라. 그들은 긴 예복을 입고 다니는 것과, 장터에서 인사받는 것과,
12:38 <율법학자들을 책망하시다> 예수께서 가르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율법학자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은 예복을 입고 다니기를 좋아하고, 장터에서 인사받기를 좋아하고,
12:38 예수께서는 사람들을 가르치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율법학자들을 조심하라! 그들은 긴 예복을 입고 장터를 돌아다니며 인사 받기를 좋아한다.

12:39 회당에서 높은 곳에 앉고 잔치에서 높은 자리에 앉는 것을 원한다.
12:39 회당에서는 높은 자리에 앉기를 좋아하고, 잔치에서는 윗자리에 앉기를 좋아한다.
12:39 그들은 회당에서 제일 높은 자리만 찾으며 잔칫집에 가서도 윗자리에만 앉으려고 한다.

12:40 그들은 과부들의 가산을 삼키고 남에게 보이려고 길게 기도하니, 이런 자들은 더 엄중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12:40 그들은 과부들의 가산을 삼키고, 남에게 보이려고 길게 기도한다. 이런 사람들이야말로 더 엄한 심판을 받을 것이다."
12:40 그리고 과부들의 재산을 염치없이 삼켜 버리면서도 자기들이야말로 친절한 사람인 듯이 꾸미며 대중 앞에서 길게 기도하여 경건한 체한다. 이런 사람들은 더욱 큰 벌을 받을 것이다."

12:41 예수께서 헌금함 맞은편에 앉으셔서 무리가 어떻게 헌금함에 돈을 넣는가 보고 계셨는데, 많은 부자들이 많은 것을 넣고 있었다.
12:41 <과부의 헌금> 예수께서 헌금함 맞은쪽에 앉으셔서, 무리가 어떻게 헌금함에 돈을 넣는가를 보고 계셨다. 많이 넣는 부자가 여럿 있었다.
12:41 예수께서는 성전에 들어가 헌금궤 맞은편에 앉아서 사람들이 거기에 돈 넣는 것을 지켜 보고 계셨다. 부자들 여럿이 와서 많은 돈을 넣었다.

12:42 그런데 한 가난한 과부가 와서 두 렙돈, 곧 한 코드란테스를 넣었다.
12:42 그런데 가난한 과부 한 사람은 와서, 렙돈 두 닢, 곧 한 고드란트를 넣었다.
12:42 그러고 나서 한 가난한 과부가 와서 두 렙돈 곧 한 고드란트를 넣었다.

12:43 예수께서 자신의 제자들을 불러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하니, 이 가난한 과부가 헌금함에 넣는 모든 이들보다 더 많이 넣었다.
12:43 예수께서 제자들을 곁에 불러 놓고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헌금함에 돈을 넣은 사람들 가운데, 이 가난한 과부가 어느 누구보다도 더 많이 넣었다.
12:43 예수께서 제자들을 가까이 불러 놓고 말씀하셨다. "저 가난한 과부는 누구보다도 더 많은 돈을 넣었다. 다른 사람들은 넉넉한 가운데서 얼마를 넣었지만 저 과부는 가난한 가운데서도 가진 것 전부를 바친 것이다."

12:44 그들 모두는 풍부한 가운데서 넣었으나 이 과부는 빈궁한 가운데서 자신의 모든 소유, 곧 자기 생활비 전부를 넣었다." 라고 하셨다.
12:44 모두 다 넉넉한 데서 얼마씩을 떼어 넣었지만, 이 과부는 가난한 가운데서 가진 것 모두, 곧 자기 생활비 전부를 털어 넣었다."
12:44 (43절에 포함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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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스가랴

    바른 성경 / 표준 새번역 / 현대어 성경, 스가랴 1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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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말라기

    바른 성경 / 표준 새번역 / 현대어 성경, 말라기 0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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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말라기

    바른 성경 / 표준 새번역 / 현대어 성경, 말라기 0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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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말라기

    바른 성경 / 표준 새번역 / 현대어 성경, 말라기 0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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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말라기

    바른 성경 / 표준 새번역 / 현대어 성경, 말라기 0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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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마태복음

    바른 성경 / 표준 새번역 / 현대어 성경, 마태복음 0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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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 성경 / 표준 새번역 / 현대어 성경, 마태복음 0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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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 성경 / 표준 새번역 / 현대어 성경, 마태복음 0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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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 성경 / 표준 새번역 / 현대어 성경, 마태복음 0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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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 성경 / 표준 새번역 / 현대어 성경, 마태복음 0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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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 성경 / 표준 새번역 / 현대어 성경, 마태복음 0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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