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1 우리가 포로로 끌려간 지 이십오 년 곧 그 성이 함락된 후 십사 년째 되던 해의 첫째 달 십일, 바로 그 날에 여호와의 손이 내게 임하여, 이스라엘 땅으로 나를 데리고 가셨다.
40:1 <새 예루살렘과 새 성전> 우리가 포로로 잡혀온 지 이십오 년째가 되는 해, 예루살렘 도성이 함락된 지 십사 년째가 되는 해의 첫째 달, 그 달 십일, 바로 그 날에, 주의 권능이 나를 사로잡아, 나를 이스라엘 땅으로 데리고 가셨다.
40:1 [새 성전의 환상] 우리가 포로로 잡혀 온 지 25년이 되고 예루살렘 도성이 멸망한 지 14년째가 되는 해 1월 10일에 여호와의 손이 나를 붙잡아 이스라엘 땅으로 데려가셨다.

40:2 하나님의 환상 중에 그분이 나를 이스라엘 땅으로 데리고 가셔서, 나를 매우 높은 산에 두셨는데 산 위 남쪽에 성읍의 건축물 같은 것이 있었다.
40:2 하나님께서 보여 주신 환상 속에서 나를 이스라엘 땅으로 데려다가 아주 높은 산 위에 내려 놓으셨는데, 그 산의 남쪽에는 성읍 비슷한 건축물이 있었다.
40:2 온갖 신비한 환상들 속에서 주님은 나를 데려다가 이스라엘 땅의 아주 높은 산 위에 내려놓으셨다. 그 산의 남쪽에는 성처럼 생긴 건물이 있었다.

40:3 그분이 나를 데리고 거기에 가시더니, 보아라, 모양이 놋같이 빛난 사람 하나가 손에 삼으로 만든 줄과 측량 장대를 가지고 문에 서 있었다.
40:3 그가 나를 그 곳으로 데리고 가셨는데, 그 곳에는 어떤 사람이 있었다. 그는 놋쇠와 같이 빛나는 모습이었고, 그의 손에는 참으로 꼰 줄과 측량하는 막대기가 있었다. 그는 대문에 서 있었다.
40:3 주께서 나를 그곳으로 데리고 가셨을 때 보니 구리로 만든 사람처럼 빛이 나는 한 사람이 손에 삼으로 꼰 줄과 측량하는 장대를 들고 대문에 서 있었다.

40:4 그 사람이 내게 말씀하기를 "인자야, 내가 네게 보여 주는 모든 것을 네 눈으로 보고 네 귀로 들으며 네 마음에 두어라. 내가 네게 보여 주려고 이리로 데리고 왔으니, 너는 네가 보는 모든 것을 이스라엘 족속에게 말하여라." 라고 하셨다.
40:4 그 때에 그 사람이 내게 말하였다. "사람아, 내가 네게 보여 주는 모든 것을 네 눈으로 잘 보고, 네 귀로 잘 듣고, 네 마음에 새겨 두어라. 이것을 네게 보여 주려고, 너를 이 곳으로 데려 왔다. 네가 보는 모든 것을 이스라엘 족속에게 알려 주어라."
40:4 이때에 그가 내게 말하였다. '너 사람아, 너는 이제 두 눈과 두 귀를 열고 내가 보여주는 것을 똑똑히 보아라. 네게 이것을 보이고자 주께서 너를 이곳으로 데려오신 것이다. 그러니 너는 여기서 본 것을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도 빠짐없이 알려 주어라.'

40:5 보아라, 그 성전 바깥을 담이 둘러 있고, 그 사람의 손에 재는 장대를 가지고 있는데 그 길이가 한 규빗에 한 뼘을 더한 규빗으로 여섯 규빗인데 그 담의 두께를 재니 한 장대이고 높이도 한 장대였다.
40:5 <동쪽으로 난 문> 성전 바깥에는 사방으로 담이 있었다. 그 사람의 손에는 측량하는 장대가 있었는데, 그 장대의 길이는, 팔꿈치에서 가운데 손가락 끝에 이르고, 한 손바닥 너비가 더 되는 자로 여섯 자였다. 그가 그 담을 측량하였는데, 두께가 한 장대요, 높이가 한 장대였다.
40:5 [네모진 성전 구역의 바깥 담] 성전 구역 전체에는 사방으로 담이 둘러 쳐져 있었다. 그 사람이 손에 들고 있는 6자짜리 그 측량하는 장대로 담을 재었는데 그 높이와 두께가 다 같이 한 장대 곧 ㄱ) 6자였다. (ㄱ. 여기서 한 자는 큰 자로서 52.5센티미터를 가리킨다. 이 성전과 관련된 부분에서는 50이라는 기본수가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미터법으로 환산하지 않는다;레25:10, 참조)

40:6 그가 동쪽으로 난 문으로 가서, 계단에 올라가 그 문지방을 재니, 폭이 한 장대였으며, 다른 문지방의 폭이 한 장대였고,
40:6 그가 동쪽으로 난 문으로 들어가, 계단으로 올라가서 문간을 재니, 길이가 한 장대였다. a) (a. 70인역을 따름. 히) 첫째 문간의 길이도 한 장대였다가 더 있음)
40:6 [동문] 그런 다음에 그 사람이 동쪽 대문으로 통하는 여러 개의 계단을 올라가서 대문의 높이를 재어 보니 한 장대였다.

40:7 문간방은 길이가 한 장대이고, 너비가 한 장대이며, 그 문간방들 사이는 다섯 규빗이었다. 그리고 안쪽 문 현관의 문지방은 한 장대였다.
40:7 그 다음에는 문지기의 방들이 있었는데, 각각 길이가 한 장대요, 너비가 한 장대였다. 각각 길이가 한 장대요, 너비가 한 장대였다. 방들 사이의 벽은 두께가 다섯 자이고, 성전으로 들어가는 현관 다음에 있는 안 문의 통로는 길이가 한 장대였다. b) (b. 8,9절은 많은 히브리어 사본과 70인역과 불가타와 시리아어역을 따름. 히) 8절:또 그가 성전으로 들어가는 문 통로의 안쪽 현관을 재니 길이가 한 장대였다. 9절:그가 또 문 통로의 안쪽 현관을 재니 길이가 여덟 자요...)
40:7 대문간에는 양쪽으로 각각 골방이 세 개씩 있었고 세 방은 모두 벽기둥으로 분리되어 있었다. 그 사람이 그 골방들을 재어 보니 길이와 폭이 모두 한 장대였다. 골방들 사이에 있는 그 벽기둥들의 두께는 5자였다. 이 대문의 뒤쪽에 있는 문의 높이도 앞쪽의 문과 마찬가지로 한 장대였다. 그 뒤로는 안쪽으로 향한 현관이 있었는데 이 현관의 길이는 8자였고, 이 현관 끝에 있는 대문의 높이는 2자였다.

40:8 그가 안쪽 문의 현관을 재니 한 장대였고,
40:8 또 그가 문 통로의 안쪽 현관을 재니,
40:8 (7절과 같음)

40:9 그 문의 현관을 재니 여덟 규빗이었으며 그 기둥들은 두 규빗이었다. 그리고 그 문의 현관은 안쪽에 있었다.
40:9 길이가 여덟 자요, 그 기둥들의 두께가 두 자였다. 그 문의 현관은 성전 쪽으로 나 있었다.
40:9 (7절과 같음)

40:10 동쪽 문의 문간방들은 이쪽에 세 개, 저쪽에 세 개가 있었는데, 그들 셋은 같은 치수요, 이쪽과 저쪽의 기둥들도 같은 치수였다.
40:10 동문에 있는 문지기 방들은 양쪽으로 각각 셋씩 있었다. 그 세 방의 크기는 모두 같았으며, 양쪽에 있는 벽기둥들의 크기도 같았다.
40:10 (7절과 같음)

40:11 그가 문의 입구를 재니 너비가 열 규빗인데, 그 문의 너비는 십삼 규빗이었다.
40:11 그가 문 어귀의 너비를 재니, 열 자였고, 그 문 어귀의 길이는 열석 자였다.
40:11 골방들 앞에는 1자 높이의 울타리가 있었다. 대문 통로의 양편에 있는 이 울타리가 통로와 골방들을 서로 분리시켰다. 그 다음에 그 사람이 대문의 폭을 재어 보니 13자였고 대문에 달린 경첩 부분이 차지한 공간을 재어 보니 10자였다.

40:12 문간방들 앞에는 경계가 있었는데 두께가 한 규빗이고, 저쪽 경계도 한 규빗이었다. 그 문간방은 이쪽이 여섯 규빗이요, 저쪽도 여섯 규빗이었다.
40:12 또 그 방들 앞에는 칸막이 벽이 양쪽으로 하나씩 있었는데, 높이가 한 자, 두께가 한 자였다. 방들은, 양쪽에 있는 것들이 다같이 길이와 너비가 저마다 여섯 자가 되는 정사각형이었다.
40:12 (11절과 같음)

40:13 그가 그 문을 재니 문간방의 이 방 지붕 끝에서 저 방 지붕 끝까지 재니 너비가 이십오 규빗이었는데, 방문들이 서로 마주 보고 있었다.
40:13 또 그가 이쪽 문지기 방의 지붕에서 저쪽 문지기 방의 지붕까지 재니, 너비가 스물다섯 자였다. 방의 문들은 서로 마주 보고 있었다.
40:13 또 왼쪽에 있는 골방의 뒷벽에서 그와 마주 보는 오른쪽 골방의 뒷벽까지는 그 길이가 25자였다.

40:14 그가 기둥들을 재니 육십 규빗이고, 그 사면에 뜰이 있어 기둥까지 이르고,
40:14 또 그가 현관을 재니, 너비가 스무 자이고, 바깥 뜰의 벽기둥이 있는 곳에서는 사방으로 문과 통하였다.
40:14 현관은 안으로 쑥 들어가 바깥 마당과 연결되었다. 이 현관의 길이는 대문의 벽기둥까지 합하여 20자였다.

40:15 바깥 문 앞에서부터 안쪽 문의 현관 앞까지 오십 규빗이었다.
40:15 바깥 문의 통로에서부터 안 문의 현관 전면까지는 쉰 자였다.
40:15 이 문으로 들어서는 맨 앞쪽에서 현관 끝에 있는 바깥 마당으로 들어가는 대문에 이르기까지 이 동문 전체의 넓이와 길이는 50자였다.

40:16 그 문간방들과 그 문 안쪽 사방으로 기둥들 사이에는 닫힌 창문들이 있었고, 이같이 현관에도 안쪽으로 사방을 둘러 창문들이 있었다. 그리고 기둥에는 종려나무가 새겨져 있었다.
40:16 또 문지기 방에는 모두 사면으로 창이 나 있고, 방의 벽기둥에도 창이 나 있었다. 현관의 사면에도 창이 있었다. 창들은 모두 바깥에서 보면 좁고 안에서 보면 안쪽으로 들어오면서 점점 좌우로 넓게 넓어지는, 틀만 있는 창이었다. 양쪽의 벽기둥에는 각각 종려나무가 새겨져 있었다.
40:16 골방의 바깥벽에는 모두 붙박이창이 달려 있어서 그 창으로 들어오는 빛이 대문의 통로를 밝게 하였다. 현관에도 창이 있었다. 벽기둥들에는 모두 종려나무가 새겨져 있었다.

40:17 또 그가 나를 바깥뜰로 데려가니, 보아라, 작은 방들과 사방에 포석이 깔린 뜰이 있었는데, 그 포석이 깔린 땅에는 삼십 개의 작은 방들이 있었다.
40:17 <바깥 뜰> 그런 다음에 그 사람이 나를 데리고 바깥 뜰로 들어갔는데, 그 바깥 뜰에는 사방으로 행랑방들이 있고, 길에는 돌을 깔아 놓았는데, 그 돌이 깔린 길을 따라, 서른 채의 행랑이 붙어 있었다.
40:17 [성전의 바깥뜰] 그런 다음에 그 사람이 나를 데리고 성전의 바깥 뜰로 들어갔다. 이 뜰의 사방에는 30개의 방이 옆으로 이어져 있었고 이 방들 앞에는 돌을 깔아놓은 좁다란 뜰이 길을 이루고 있었다.

40:18 그 포석은 문들 측면에 깔려 있는데, 그 길이가 문들을 연결한 길이와 같았다. 이것이 아래쪽 포석 깔린 땅이었다.
40:18 그 돌이 깔린 길은 대문들의 옆에까지 이르렀고, 그 길이는 문들의 길이와 같았다. 그것은 아래쪽의 길이었다.
40:18 이 돌길은 대문이 바깥뜰 안으로 나온 부분과 나란히 옆으로 깔려 있었는데 이런 돌길은 바깥 마당과 마찬가지로 안마당보다 낮은 위치에 있었다.

40:19 그가 아래 문 앞에서부터 안뜰 바깥문 앞까지 재니, 너비가 백 규빗이며 동쪽과 북쪽이 같았다.
40:19 또 그가 아랫문의 안쪽 정면에서부터 안뜰의 바깥 정면에 이르기까지의 너비를 재니, 백 자가 되었다. 이 길이는 동쪽과 북쪽이 같았다.
40:19 나를 안내하는 사람이 우리가 들어왔던 대문에서 좀더 높은 위치에 건축된 안마당의 대문에 이르기까지의 거리를 재어 보니 100자가 되었다. 이 길이는 동쪽과 북쪽이 똑같았다.

40:20 그가 바깥뜰의 북을 향한 문 길이와 너비를 재니,
40:20 <북쪽으로 난 문> 또 그 사람이 나를 바깥 뜰에 붙은 북쪽으로 난 문으로 데리고 가서, 그 문의 길이와 너비를 재었다.
40:20 [북문] 또 그 사람이 바깥 마당으로 들어가는 북쪽 대문을 재었다.

40:21 길이가 오십 규빗이고 너비가 이십오 규빗이며 문지기 방이 이쪽에도 셋이고 저쪽에도 셋, 그 벽과 현관도 먼저 잰 문과 같으며
40:21 문지기 방들이 이쪽에도 셋, 저쪽에도 셋이 있는데, 그 벽기둥이나 현관이 모두 앞에서 말한, 동쪽으로 난 문의 크기와 똑같이 이 대문의 전체 길이가 쉰 자요, 너비가 스물다섯 자였다.
40:21 북문도 동문과 똑같아서 대문의 전체 길이가 50자, 폭이 25자였다.

40:22 그 창과 현관과 종려나무가 다 동쪽을 향한 문과 치수가 같고, 그 문으로 올라가는 일곱 계단이 있으며 그 안에 현관이 있고
40:22 그 현관의 창과 벽기둥의 종려나무도 동쪽으로 난 문에 있는 것들과 크기가 같았다. 일곱 계단을 올라가서, 문간 안으로 들어가도록 되어 있으며, 현관은 안쪽에 있었다.
40:22 현관과 창문들과 종려나무의 장식도 모두 똑같았으며 대문의 입구로 들어오는 곳에는 여기에도 일곱 계단이 있었다.

40:23 안뜰에도 북쪽 문과 동쪽 문과 마주 대한 문들이 있는데 그가 그 문에서 맞은편 문까지 재니 백 규빗이었다.
40:23 이 문도 동쪽으로 난 문과 마찬가지로 안뜰에 붙은 중문을 마주 보고 있었다. 그가 중문에서 북쪽으로 난 문까지의 거리를 재니, 백 자였다.
40:23 동문과 마찬가지로 북문도 좀더 높은 곳에 위치한 안마당의 북문을 마주보고 있었다. 그 사람이 바깥 대문과 안대문의 거리를 재어보니 100자였다.

40:24 그가 또 나를 이끌고 남쪽으로 갔는데, 보아라, 남쪽을 향한 문이 있는데 그 벽과 현관을 재니 먼저 잰 것과 같고,
40:24 <남쪽으로 난 문> 또 그 사람이 나를 데리고 남쪽으로 갔는데, 거기에도 남쪽으로 난 문이 있었다. 그가 그 문의 벽기둥과 현관을 재니, 크기가 위에서 본 다른 두 문과 같았다.
40:24 [남문] 그 사람이 다시 나를 남쪽으로 데리고 가서 그곳에 있는 남문을 재어 보았다. 모든 길이와 모양이 다른 두 대문과 똑같았다. 대문의 입구로 들어가는 곳에는 여기에도 일곱 계단이 있었다. 양쪽의 벽기둥에는 기둥마다 종려나무가 한 그루씩 새겨져 있었다.

40:25 그 문과 그 현관 좌우에 창문들이 있었는데, 창도 전에 말한 창과 같으며 그 문의 길이가 오십 규빗이요, 너비가 이십오 규빗이며
40:25 이 문과 현관에도 양쪽으로 창이 있었는데, 위에서 본 다른 두 문에 있는 창과 같았다. 그 문간은 길이는 쉰 자요, 너비는 스물다섯 자였다.
40:25 (24절과 같음)

40:26 또 그리로 들어가는 일곱 계단이 있고, 그 안에 현관이 있으며 또 이쪽 저쪽 기둥들 위에 종려나무를 새겼으며
40:26 일곱 계단을 올라서 문으로 들어가도록 되어 있고, a) 현관은 안쪽에 있었다. 양쪽의 벽기둥 위에는 종려나무가 한 그루씩 새겨져 있었다. (a. 70인역과 불가타를 따름. 히) 벽기둥들)
40:26 (24절과 같음)

40:27 안뜰에도 남향 문이 있는데, 그가 남향 문에서 맞은편 문까지 재니, 백 규빗이었다.
40:27 안뜰의 남쪽에도 중문이 하나 있었다. 그가 두 문 사이의 거리를 재니, 백 자였다.
40:27 여기에서도 좀더 높은 곳에 위치한 안마당의 남문이 마주 서 있었다. 그 두 대문의 거리도 100자였다.

40:28 그가 나를 데리고 그 남문을 통하여 안뜰에 들어가서 그 남문을 재니 그 크기가 이러하였다.
40:28 <안뜰의 남쪽 문> 또 그 사람이 나를 데리고 남쪽 문을 지나 안뜰로 들어갔다. 그가 남쪽 문을 재니, 크기가 다른 문들과 같았다.
40:28 [안마당의 남문] 그 다음에 그 사람이 나를 데리고 남문을 지나 안뜰로 들어갔다. 이 대문의 구조도 다른 대문들의 구조와 같아서 골방과 벽기둥과 현관과 창문이 모두 다른 대문의 것들과 같았다. 그 사람이 이 대문을 재어 보니 그 크기도 다른 대문들과 똑같아서 대문간의 길이가 50자요 폭은 25자였다.

40:29 곧 길이가 오십 규빗이요 너비가 이십오 규빗이며 그 문지기 방과 벽과 현관도 먼저 잰 것과 같고, 그 문과 그 현관 좌우에도 창이 있었으며
40:29 그 문지기 방과 기둥과 현관이 모두 다른 문의 것과 크기가 같았다. 그 문과 현관에도 양쪽으로 창문이 있었다. 그 문간도 길이는 쉰 자요, 너비는 스물다섯 자였다.
40:29 (28절과 같음)

40:30 그 사면 현관의 길이는 이십오 규빗이고 너비는 다섯 규빗이었다.
40:30 사방으로 현관이 있었는데, 길이는 스물다섯 자요, 너비는 다섯 자였다.
40:30 (28절과 같음)

40:31 현관은 바깥뜰로 향했고, 그 기둥들에는 종려나무가 새겨져 있었으며 문으로 올라가는 여덟 계단이 있었다.
40:31 그 대문의 현관은 바깥 뜰로 나 있고, 그 벽기둥 위에는 종려나무가 새겨져 있고, 그 중문으로 들어가는 어귀에는 여덟 계단이 있었다.
40:31 그런데 이 대문의 현관만은 안마당을 향하지 않고 바깥 마당을 향하고 있었다. 벽기둥에는 종려나무가 한 그루씩 새겨져 있었고 대문의 입구로 올라가는 곳에는 여덟 계단이 놓여 있었다.

40:32 또 그가 나를 데리고 안뜰 동쪽으로 가서 그 문의 치수를 재니
40:32 <안뜰의 동쪽 문> 그 사람이 나를 데리고 동쪽으로 난 안뜰로 들어가서 거기에 있는 중문을 재니, 그 크기가 다른 문과 같았다.
40:32 [안마당의 동문과 북문] 그 다음에 그 사람이 나를 데리고 동문으로 가서 재어 보고 또 북문으로 가서 재어보았다. 이 두 대문의 구조와 크기가 모두 남문과 똑같았다. 여기서도 현관이 바깥 마당을 향해 있었고 대문의 입구로 오르는 곳에는 여덟 계단이 있었다.

40:33 그 길이가 오십 규빗이고 너비가 이십오 규빗이었으며 그 문지기 방과 기둥들과 현관이 먼저 잰 것들과 같고 그 문과 현관 좌우에도 창이 있으며
40:33 문지기 방과 기둥과 현관이 모두 다른 문의 것들과 크기가 같았다. 그 중문과 현관에도 양쪽으로 창문이 있었다. 그 문의 문간은 길이가 쉰 자요, 너비가 스물다섯 자였다.
40:33 (32절과 같음)

40:34 그것의 현관은 바깥뜰로 향하였고, 그 이쪽 저쪽 기둥들 위에도 종려나무를 새겼으며 그 문으로 올라가는 여덟 계단이 있었다.
40:34 그 중문의 현관은 바깥 뜰로 나 있으며, 문 양편의 벽기둥들 위에는 종려나무가 새겨져 있었다. 그 중문으로 들어가는 어귀에는 여덟 계단이 있었다.
40:34 (32절과 같음)

40:35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에 이르러 치수를 재니, 이전 문들의 치수들과 같았는데,
40:35 <안뜰 북쪽 중문> 또 그 사람이 나를 데리고 북쪽으로 들어가서 재니, 그 크기가 다른 문과 같았다.
40:35 (32절과 같음)

40:36 길이가 오십 규빗이고 너비가 이십오 규빗이며 거기에 문지기 방과 기둥들과 그 사면에 창들이 있고,
40:36 문지기 방과 벽기둥과 현관들이 모두 다른 문의 것과 크기가 같았다. 그 중문에도 사방으로 창문이 있었다. 이 문간의 길이는 쉰 자요, 너비도 스물다섯 자였다.
40:36 (32절과 같음)

40:37 현관은 바깥뜰로 향했는데, 그 기둥 이쪽과 저쪽은 종려나무로 장식되어 있었다. 그리고 그 문으로 올라가는 여덟 계단이 있었다.
40:37 그 중문의 현관도 바깥 뜰을 향하고 있으며, 중문 양쪽의 벽기둥들 위에는 종려나무가 새겨져 있었다. 그 중문으로 들어가는 어귀에는 여덟 계단이 있었다.
40:37 (32절과 같음)

40:38 그 문기둥들 곁에 문이 있는 방이 있는데 그것은 번제물을 씻는 곳이며
40:38 <안뜰 북쪽 중문의 부속 건물들> 안뜰 북쪽 중문 곁에는 문이 달린 방이 하나 있었는데, 그 방은 번제물을 씻는 곳이었다.
40:38 [안마당 북문의 시설들] 북문 곁에는 현관에서 동쪽으로 방이 하나 붙어 있었는데 그 사이에는 문이 하나 있었다. 그것은 번제물로 바칠 짐승의 오물을 씻는 곳이었다.

40:39 그 문의 현관 이쪽에는 상이 두 개 있고, 저쪽에도 상이 두 개 있었는데, 그 위에서 번제 제물과 속죄 제물과 속건 제물을 잡았다.
40:39 그리고 그 중문의 현관 어귀에는 양쪽에 각각 상이 두 개씩 있었는데, 그 위에서는 번제와 속죄제와 속건제에 쓸 짐승을 잡았다.
40:39 북문의 현관 안에는 양편으로 책상이 두 개씩 놓여 있었다. 그 위에서는 번제와 속건제와 화목제에 쓸 짐승들을 잡도록 되어 있었다.

40:40 그 북문 바깥 곧 입구로 올라가는 곳에 상들이 있고, 문의 현관 저쪽에 상들이 있으니,
40:40 이 북쪽 문의 어귀, 현관의 바깥 쪽으로 올라가는 양쪽에도 상이 각각 두 개씩 있었다.
40:40 북문에는 현관 밖에도 양쪽 귀퉁이 벽에 상이 두 개씩 놓여 있었다.

40:41 문의 측면 벽 이쪽에 상이 네 개, 저쪽에 상이 네 개, 모두 여덟 개의 상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그 위에서 제물을 잡았다.
40:41 이렇게 북쪽 중문의 안쪽에 상이 네 개, 바깥 쪽에 네 개가 있어서, 제물로 바치는 짐승을 잡는 상이 모두 여덟 개였다.
40:41 여기서는 친교의 제물로 바쳤다가 함께 나누어 먹을 짐승을 잡도록 되어 있었다. 그래서 짐승을 잡는 데에 사용할 책상은 모두 여덟 개였다. 넷은 대문의 현관 오른편에, 넷은 왼편에 있었다.

40:42 그 번제에 쓰는 다듬은 돌로 만든 상 넷이 있는데 각 길이가 한 규빗 반이고 너비가 한 규빗 반이며 높이가 한 규빗 반인데 번제의 희생을 잡을 때에 쓰는 기구가 그 위에 놓였으며,
40:42 또 돌을 깍아서 만든 것으로서 번제물을 바칠 때에 쓰는 상이 넷이 있는데, 각 상의 길이는 한 자 반이요, 너비도 한 자 반이며, 높이는 한 자였다. 그 위에 번제와 희생제물을 잡는 기구가 놓여 있었다.
40:42 번제와 속건제와 화목제에 쓸 짐승의 고기를 놓는 상 넷은 돌을 깎아서 만든 것이었다. 각 상의 길이와 폭은 한 자 반이요 높이는 한 자였다.

40:43 안에는 길이가 손바닥 너비만한 갈고리가 사면에 박혔으며, 상들에는 희생의 고기가 있었다.
40:43 그 방 안의 사면에는 손바닥만한 갈고리가 부착되어 있으며, 상 위에는 제물로 바치는 고기가 놓여 있었다.
40:43 이 현관의 내부에는 너비가 손바닥만한 선반이 부착되어 있었는데 그 위에는 제물에 쓸 짐승을 잡는 데에 필요한 연장들을 올려놓았다. 그러나 모든 상 위에는 제물로 바치는 짐승의 고기만을 올려놓았다.

40:44 안문 안뜰에는 노래하는 자들의 방이 있는데 북문 곁에 있는 방은 남으로 향하였고, 동문 곁에 있는 방은 북으로 향하였다.
40:44 a) 또 안뜰의 바깥쪽에는 방 두 개가 있는데, 하나는 북쪽 중문의 한쪽 모퉁이 벽 곁에 있어서 남쪽을 향해 있고, 다른 하나는 b) 남쪽 중문의 한쪽 모퉁이 벽 곁에 있어서 북쪽을 향하여 있었다. (a. 70인역을 따름. 히) 안문 통로의 바깥쪽으로 안뜰 안에 있는 노래하는 사람들이 쓰는 두 방이 있는데, 북쪽 중문의 한쪽... b. 70인역을 따름. 히) 동쪽)
40:44 [제사장의 두 준비실] 북문과 남문 곁에는 방이 하나씩 있었는데 각각 안마당으로 통하게 되어 있었고 북문의 방은 남쪽을 바라보고 남문의 방은 북쪽을 바라보았다.

40:45 그가 내게 말씀했다. " 남쪽을 향한 이 방은 성전 직무를 담당하는 제사장들을 위한 것이다.
40:45 그 사람이 나에게 일러주었다. "남쪽을 향한 이 방은 성전 일을 맡은 제사장들의 방이요,
40:45 나를 안내하던 사람이 설명해 주었다. '남쪽을 향해 있는 방은 성전에서 일꾼 노릇을 하는 제사장들이 쓰는 것이다.

40:46 그리고 북쪽을 향한 방은 제단의 직무를 담당하는 제사장들을 위한 것이다. 이들은 레위의 자손 중 사독의 자손들로, 여호와께 나아가 섬기는 자들이다.
40:46 북쪽을 향한 저 방은 제단 일을 맡은 제사장들의 방이다. 그들은 레위 자손 가운데서도, 주께 가까이 나아가 섬기는 사독의 자손이다."
40:46 그리고 북쪽을 향한 방은 제단을 맡아서 섬기는 제사장들이 쓰는 방인데, 이 두번째 제사장들은 레위 자손들 가운데에서도 여호와 앞으로 가까이 나아가 섬길 수 있는 사독의 자손들이다.'

40:47 그가 그 뜰을 재니 정사각형이었는데, 길이가 백 규빗이고 너비가 백 규빗이었다. 그리고 제단이 그 성전 앞에 있었다.
40:47 <안뜰과 성전 건물> 그가 또 안뜰을 재니, 길이가 백 자요, 너비도 백 자인 정사각형이었다. 제단은 성전 본당 앞에 놓여 있었다.
40:47 [안마당] 이제까지 내게 성소를 보여주던 그 사람이 이번에는 안마당을 재어 보니 그 길이와 폭이 다 같이 100자였다. 이 정사각형의 한가운데에는 성전을 향한 제단이 있었다.

40:48 그가 나를 그 성전의 현관으로 데려가 현관의 기둥 사이를 재니, 이편이 다섯 규빗이고 저편이 다섯 규빗이며 그 문 입구의 너비는 십사 규빗이었고, 그 문 측면 벽의 두께는 이쪽이 세 규빗, 문 저쪽이 세 규빗이었다.
40:48 그 사람이 나를 데리고 성전 현관으로 들어가서, 현관 벽기둥들을 재니, 양쪽에 있는 것이 각각 두께가 다섯 자였다. 문 어귀의 너비는 열넉 자이고, c) 문의 양 옆의 두께는 석 자였다. (c. 70인역을 따름. 히) 문 어귀는 석 자였다.)
40:48 [성전의 현관] 그 다음에 그 사람이 나를 데리고 성전의 현관으로 들어가서 재어 보니 현관으로 들어가는 대문의 폭은 14자였고 대문 좌우의 벽 길이는 3자씩이었다. 또 벽의 두께는 5자였으며

40:49 그 현관의 길이는 이십 규빗이고 너비는 열두 규빗이며 문간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고 그 벽 곁에는 기둥이 있는데 하나는 이쪽, 하나는 저쪽에 있었다.
40:49 그 현관의 너비는 스무 자였고, 길이는 열한 자였다. 현관으로 들어가는 어귀에는 계단이 있었다. 그리고 문간 양쪽으로 있는 벽기둥 외에 기둥이 양쪽에 하나씩 있었다.
40:49 현관의 폭은 20자였고, 길이는 12자였다. 이 현관으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열 계단이 있었고 현관의 벽기둥 앞에는 좌우로 기둥이 하나씩 서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