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 슬프다, 에티오피아의 강 건너편 날개 치는 땅아.
18:1 에티오피아의 강 건너편, 벌레들이 날개 치는 소리가 나는 땅에 재앙이 닥칠 것이다.
18:1 [유다에 온 구스 사절단] 나일강 상류의 ㄴ) 구스는 군인들이 가득 찬 나라이지만 그 시끄러운 무기 소리는 그 나라에 들리는 상엿소리에 불과하다. (ㄴ. BC 701년에 유다를 반앗수르의 동맹에 가입시키기 위하여 구스 사절단이 예루살렘으로 왔다)
18:2 갈대배를 물위에 띄워 바다로 사절들을 보내는 자들아, 너희 재빠른 사신들아, 키가 크고 피부가 매끄러운 민족, 곧 원근의 백성들에게 두려움을 주며, 강들로 나누어진 땅에 사는, 강하여 적을 짓밟는 민족에게 가라.
18:2 그들이 갈대 배를 물에 띄우고, 뱃길로 대사들을 보낸다. 너희 날쌘 대사들아, 가거라. 강물이 여러 갈래로 나뉘어 흐르는 땅으로 가거라. 거기에 사는 민족, 곧, 키가 매우 크고 근육이 매끄러운 백성, 멀리서도 두려움을 주고 적을 짓밟는 강대국 백성에게로 가거라.
18:2 그 나라에서는 사절단을 갈대 배에 태워 강물 위로 보내지만 너희 분주한 사절들아, 다시 고향으로 되돌아가거라. 키가 크고 피부가 반들거리는 네 백성에게로 되돌아가거라. 멀고 가까운 나라들이 모두 두려워하는 백성에게로, 힘이 너무 강해서 폭행을 일삼는 백성에게로 가거라. 강줄기들이 이리저리 흘러 나가는 나라로 되돌아가거라.
18:3 세상의 모든 거주민들과 이 땅의 거민들아, 산 위에 깃발이 올라갈 때 너희는 보고, 나팔을 불 때에 너희는 들어라.
18:3 이 세상 사람들아, 땅에 사는 주민들아, 산 위에 깃발이 세워지면 너희가 보게되고, 또 나팔 소리가 나면 너희가 듣게 될 것이다.
18:3 세상 사람들은 모두 똑똑히 들어라 ! 온 땅에 사는 사람들아, 산마다 깃발이 오르거든 바라보아라 ! 비상 나팔 소리가 들리거든 모두 귀를 기울여라 !
18:4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내게 말씀하시기를 "햇볕의 열기같이, 수확의 열기 속에 내리는 이슬 구름처럼 내가 사는 이곳에서 조용히 살펴보겠다." 라고 하셨다.
18:4 주께서 나에게 아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나의 처소에서 조용히 내려다 보겠다." 추수철 더운 밤에, 이슬이 조용히 내려 앉듯이, 한여름 폭염 속에서 뙤약볕이 고요히 내려쬐듯이,
18:4 여호와께서 내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하늘의 창가에서 내려다보며 조용히 기다리리라. 한낮의 뙤약볕처럼 무더운 여름날의 안개 구름처럼 움직이지 않고 조용히 기다리리라.
18:5 추수하기 전, 꽃이 떨어지고 포도가 익어갈 때 그가 낫으로 연한 순들을 치고 퍼진 가지들을 찍어 버릴 것이니,
18:5 곡식을 거두기 전에, 꽃이 지고 신 포도가 영글 때에, 주께서 연한 가지들을 낫으로 자르시고, 뻗은 가지들을 찍어 버리실 것이다.
18:5 그러나 포도꽃에서 포도 송이가 매어 달리고 더 이상 꽃이 피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않은 가지마다 잘라 버리고 쓸데없이 뻗어 나가는 새 가지들마다 잘라서 내버릴 것이다.
18:6 그 모두가 산새들과 땅의 짐승들에게 버려져 새들이 그것으로 여름을 나고 땅의 들짐승들이 그것으로 겨울을 날 것이다.
18:6 산의 독수리들과 땅의 짐승들이 배불리 먹도록 그것들을 버려 두실 것이니, 독수리가 그것으로 여름을 나고, 땅의 모든 짐승이 그것으로 겨울을 날 것이다.
18:6 이제 곧 앗수르와 구스가 그렇게 될 것이다. 그들의 시체가 공중의 새와 들짐승들의 밥이 될 것이다. 여름에는 독수리들이 그들의 시체를 먹고 살며 겨울에는 들짐승들이 그들의 시체를 먹고 살 것이다.'
18:7 그때에 강들이 나누어진 땅에 사는, 키가 크고 피부가 매끄러운 백성, 곧 원근 백성에게 두려움을 주며 강하여 적을 짓밟는 민족이 만군의 여호와께 드릴 예물을 가지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이 있는 곳, 시온 산에 이를 것이다.
18:7 그 때에 만군의 주께서 예물을 받으실 것이다. 강물이 여러 갈래로 나뉘어 흐르는 땅, 거기에 사는 민족, 곧, 키가 매우 크고 근육이 매끄러운 백성, 멀리서도 두려움을 주고 적을 짓밟는 강대국 백성이 만군의 주께 드릴 예물을 가지고, 만군의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곳, 시온 산으로 올 것이다.
18:7 그때에는 구스 백성이 만유의 주인이신 여호와께 예물을 드릴 것이다. 그 키가 크고 피부가 반들거리는 백성, 멀고 가까운 나라들이 모두 두려워하는 백성, 너무 힘이 강해서 폭행을 일삼는 백성, 강줄기들이 이리저리 흘러 나가는 땅의 백성이 여호와를 섬기는 시온산으로 와서 경배할 것이다.
18:1 에티오피아의 강 건너편, 벌레들이 날개 치는 소리가 나는 땅에 재앙이 닥칠 것이다.
18:1 [유다에 온 구스 사절단] 나일강 상류의 ㄴ) 구스는 군인들이 가득 찬 나라이지만 그 시끄러운 무기 소리는 그 나라에 들리는 상엿소리에 불과하다. (ㄴ. BC 701년에 유다를 반앗수르의 동맹에 가입시키기 위하여 구스 사절단이 예루살렘으로 왔다)
18:2 갈대배를 물위에 띄워 바다로 사절들을 보내는 자들아, 너희 재빠른 사신들아, 키가 크고 피부가 매끄러운 민족, 곧 원근의 백성들에게 두려움을 주며, 강들로 나누어진 땅에 사는, 강하여 적을 짓밟는 민족에게 가라.
18:2 그들이 갈대 배를 물에 띄우고, 뱃길로 대사들을 보낸다. 너희 날쌘 대사들아, 가거라. 강물이 여러 갈래로 나뉘어 흐르는 땅으로 가거라. 거기에 사는 민족, 곧, 키가 매우 크고 근육이 매끄러운 백성, 멀리서도 두려움을 주고 적을 짓밟는 강대국 백성에게로 가거라.
18:2 그 나라에서는 사절단을 갈대 배에 태워 강물 위로 보내지만 너희 분주한 사절들아, 다시 고향으로 되돌아가거라. 키가 크고 피부가 반들거리는 네 백성에게로 되돌아가거라. 멀고 가까운 나라들이 모두 두려워하는 백성에게로, 힘이 너무 강해서 폭행을 일삼는 백성에게로 가거라. 강줄기들이 이리저리 흘러 나가는 나라로 되돌아가거라.
18:3 세상의 모든 거주민들과 이 땅의 거민들아, 산 위에 깃발이 올라갈 때 너희는 보고, 나팔을 불 때에 너희는 들어라.
18:3 이 세상 사람들아, 땅에 사는 주민들아, 산 위에 깃발이 세워지면 너희가 보게되고, 또 나팔 소리가 나면 너희가 듣게 될 것이다.
18:3 세상 사람들은 모두 똑똑히 들어라 ! 온 땅에 사는 사람들아, 산마다 깃발이 오르거든 바라보아라 ! 비상 나팔 소리가 들리거든 모두 귀를 기울여라 !
18:4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내게 말씀하시기를 "햇볕의 열기같이, 수확의 열기 속에 내리는 이슬 구름처럼 내가 사는 이곳에서 조용히 살펴보겠다." 라고 하셨다.
18:4 주께서 나에게 아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나의 처소에서 조용히 내려다 보겠다." 추수철 더운 밤에, 이슬이 조용히 내려 앉듯이, 한여름 폭염 속에서 뙤약볕이 고요히 내려쬐듯이,
18:4 여호와께서 내게 이렇게 말씀하신다. '내가 하늘의 창가에서 내려다보며 조용히 기다리리라. 한낮의 뙤약볕처럼 무더운 여름날의 안개 구름처럼 움직이지 않고 조용히 기다리리라.
18:5 추수하기 전, 꽃이 떨어지고 포도가 익어갈 때 그가 낫으로 연한 순들을 치고 퍼진 가지들을 찍어 버릴 것이니,
18:5 곡식을 거두기 전에, 꽃이 지고 신 포도가 영글 때에, 주께서 연한 가지들을 낫으로 자르시고, 뻗은 가지들을 찍어 버리실 것이다.
18:5 그러나 포도꽃에서 포도 송이가 매어 달리고 더 이상 꽃이 피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않은 가지마다 잘라 버리고 쓸데없이 뻗어 나가는 새 가지들마다 잘라서 내버릴 것이다.
18:6 그 모두가 산새들과 땅의 짐승들에게 버려져 새들이 그것으로 여름을 나고 땅의 들짐승들이 그것으로 겨울을 날 것이다.
18:6 산의 독수리들과 땅의 짐승들이 배불리 먹도록 그것들을 버려 두실 것이니, 독수리가 그것으로 여름을 나고, 땅의 모든 짐승이 그것으로 겨울을 날 것이다.
18:6 이제 곧 앗수르와 구스가 그렇게 될 것이다. 그들의 시체가 공중의 새와 들짐승들의 밥이 될 것이다. 여름에는 독수리들이 그들의 시체를 먹고 살며 겨울에는 들짐승들이 그들의 시체를 먹고 살 것이다.'
18:7 그때에 강들이 나누어진 땅에 사는, 키가 크고 피부가 매끄러운 백성, 곧 원근 백성에게 두려움을 주며 강하여 적을 짓밟는 민족이 만군의 여호와께 드릴 예물을 가지고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이 있는 곳, 시온 산에 이를 것이다.
18:7 그 때에 만군의 주께서 예물을 받으실 것이다. 강물이 여러 갈래로 나뉘어 흐르는 땅, 거기에 사는 민족, 곧, 키가 매우 크고 근육이 매끄러운 백성, 멀리서도 두려움을 주고 적을 짓밟는 강대국 백성이 만군의 주께 드릴 예물을 가지고, 만군의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곳, 시온 산으로 올 것이다.
18:7 그때에는 구스 백성이 만유의 주인이신 여호와께 예물을 드릴 것이다. 그 키가 크고 피부가 반들거리는 백성, 멀고 가까운 나라들이 모두 두려워하는 백성, 너무 힘이 강해서 폭행을 일삼는 백성, 강줄기들이 이리저리 흘러 나가는 땅의 백성이 여호와를 섬기는 시온산으로 와서 경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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