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1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여라. 그분은 선하시며 그분의 인애는 영원하시다.
106:1 a) 할렐루야. 주님께 감사하여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사랑 영원하다. (a. 또는 주를 찬송하여라)
106:1 [우리 죄 클지라도 지키소서] 여호와를 찬양하여라. 여호와께 감사하여라. 주께서는 어지시다. 한결같이 따스하게 아껴 주시는 주님의 사랑 영원하시다.
106:2 누가 여호와의 능하신 일들을 말할 수 있으며, 누가 그분에 대한 찬양을 다 들려줄 수 있으랴?
106:2 주의 능력으로 이루신 일을 누가 다 알릴 수 있으며, 주께서 마땅히 받으셔야 할 찬양을 누가 다 찬양할 수 있으랴 ?
106:2 여호와께서 하신 그 엄청난 일 그 누가 일일이 다 말할 수 있으랴. 그 누가 모든 것 다 헤아려 주께 찬양 올릴 수 있으랴.
106:3 공평을 지키는 사람과 항상 정의를 행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
106:3 공의를 지키는 이들과 언제나 정의를 실천하는 이들은 복이 있다.
106:3 얼마나 복되랴, 주님의 명령을 따르는 사람은. 언제나 정의를 실천하는 사람은.
106:4 여호와시여, 주님의 백성에게 베푸시는 은총으로 나를 기억하시며, 주님의 구원으로 나를 돌보소서.
106:4 주님, 주의 백성에게 은혜를 베푸실 때에, 나를 기억하여 주십시오. 그들을 구원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여 주십시오.
106:4 여호와여, 주께서 주님 백성에게 사랑을 보이실 제 이것을 한번만이라도 생각해 주소서. 주께서 그들을 건져 주실 제 이것도 함께 건져 주소서.
106:5 내가 주님의 택하신 사람들의 형통함을 보며 주님의 나라의 기쁨으로 즐거워하고 주님의 유업으로 자랑하게 하소서.
106:5 주께서 택하신 사람의 번영을 보게 해주시며, 주님 나라의 기쁨을 함께 기뻐하게 해주시며, 우리에게 주신 주의 유산을 자랑하게 해주십시오.
106:5 주님 백성 크게 번영하는 모습을 이 눈으로 똑똑히 보게 하소서. 주님의 나라가 누리는 복 이것도 함께 누리게 하소서. 주님의 차지인 주님 백성과 함께 기뻐하게 하소서.
106:6 우리는 우리 조상들과 함께 죄를 지었고 잘못하며 악을 행하였습니다.
106:6 우리도 우리 조상처럼 죄를 지었으며, 나쁜 길을 걸으며 악행을 저질렀다.
106:6 선조들처럼 우리도 죄를 지었습니다. 못된 짓만 일삼으며 나쁜 짓만 저질렀습니다.
106:7 이집트에 있던 우리 조상들은 주님의 놀라운 일을 깨닫지 못하였고, 주님의 풍성한 인애도 기억하지 아니하였으며, 바다 곧 홍해에서 거역하였으나,
106:7 우리의 조상이 이집트에 있을 때에, 주께서 일으키신 기적들을 깨닫지 못하고, 주의 그 많은 사랑을 기억하지도 못한 채로, 바다 곧 b) 홍해에서 주님을 거역하였다. (b. 히) 얌 쑤프)
106:7 우리 선조는 애굽에서 주께서 베푸셨던 놀라운 일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미처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수도 없이 보여주셨던 주님의 사랑 그토록 아껴 주셨던 것을 잊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뿐 아니라 홍해에서는 주께 반기까지 들었습니다.
106:8 주께서는 주님의 크신 능력을 알리시려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그들을 구원하셨습니다.
106:8 그러나 주께서는 당신의 명성을 위하여, 당신의 권능을 알리시려고 그들을 구원해 주셨다.
106:8 하여도 주께서는 저희를 건져 주셨습니다. 주께서 약속하셨던 대로 건져 주셨습니다. 주님의 크신 힘 보이시려고 건져 주셨습니다.
106:9 주께서 홍해를 꾸짖어 마르게 하셔서, 그들로 깊은 바다를 광야처럼 지나가게 하셨습니다.
106:9 주께서 b) 홍해를 꾸짖어 바다를 말리시고 그들로 깊은 바다를 광야처럼 지나가게 하셨다. (b. 히) 얌 쑤프)
106:9 주께서는 홍해를 꾸짖어 물이 마르게 하시고 마른 땅을 건너듯 그곳을 건너게 하셨습니다.
106:10 주께서 그들을 미워하는 자의 손에서 구원하시고 원수의 손에서 구속하셨습니다.
106:10 미워하는 자들의 손에서 그들을 건져내시고, 원수의 손에서 그들을 속량해 주셨다.
106:10 그들을 역겨워하던 자들에게서 그 원수들 손아귀에서 그들을 구해 주셨습니다. 건져 주셨습니다.
106:11 물이 그 대적을 덮으니, 그들 중 하나도 살아남지 못하였습니다.
106:11 물이 대적을 덮으므로, 그 가운데서 한 사람도 살아 남지 못하였다.
106:11 물이 저희 원수들을 뒤덮어 살아남은 자 하나도 찾을 수 없게 되자
106:12 이에 그들이 주님의 말씀들을 믿고 주님을 찬양하며 노래하였습니다.
106:12 그제서야 그들은 주의 말씀을 믿었고, 주님께 찬송을 불렀다.
106:12 주님의 백성은 주님의 약속을 믿고 주께 찬양 노래 불렀습니다.
106:13 그러나 그들은 주께서 하신 일들을 곧 잊어버리고, 주님의 지시를 기다리지 아니하였으며,
106:13 그러나 그들은, 어느내 주님이 하신 일들을 잊어버리고, 주의 가르침을 기다리지 않았다.
106:13 그러나 그다지도 쉽게 그들은 주께서 하신 일 다 잊어버리고 주께서 무슨 일 하실까 기다릴 새도 없이 함부로 행동하였습니다.
106:14 광야에서 그들은 탐욕에 빠졌고 사막에서는 하나님을 시험하였습니다.
106:14 그들은 광야에서 욕심을 크게 내었고, 사막에서는 하나님을 시험하기까지 하였다.
106:14 빈들에서 먹을 것을 내놓으라고 그토록 하나님께 까탈을 부리고 주께서 어떻게 하시나 보자고 시험까지 하였습니다.
106:15 주께서는 그들이 구한 것을 그들에게 주셨으나, 그들의 영혼을 쇠약하게 하셨습니다.
106:15 그래서 주께서는 그들이 요구한 것을 주셨지만 그 영혼을 파리하게 하셨다.
106:15 주께서는 그들이 달라는 대로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와 함께 저희들 가운데에 무서운 괴질을 퍼뜨리셨습니다.
106:16 그들이 진영에서 모세와 여호와의 거룩한 자 아론을 시기하였으므로,
106:16 그들은 또한, 진 한가운데서 모세를 질투하고, 주의 거룩한 자 아론을 시기하였다.
106:16 그들이 ㄱ) 거친 들에서 모세와 여호와의 거룩한 사람 아론을 시샘하자 (ㄱ. 히브리어 본문에는 '진영'이라는 뜻으로 되어 있다)
106:17 땅이 갈라져 다단을 삼키고 아비람의 무리를 덮었으며,
106:17 마침내 땅이 입을 벌려 다단을 삼키고, 아비람의 무리를 덮어 버렸다.
106:17 땅이 입을 크게 벌려 다단을 집어삼켰습니다. 아비람 일당을 덮어 버렸습니다.
106:18 불이 그들 무리 가운데 타올라 불길이 그 악한 사람들을 살랐습니다.
106:18 불이 그들의 무리를 불사르고, 불이 악인들을 삼켜 버렸다.
106:18 불이 그 일당을 집어삼키고 불꽃이 저 못된 무리들을 태워 버렸습니다.
106:19 그들이 호렙에서 송아지를 만들고 부어 만든 우상을 숭배하여,
106:19 그들은 호렙에서 송아지 우상을 만들고, 부어 만든 우상을 보고 절을 하였다.
106:19 그들은 송아지 신상을 호렙산에서 만들고 거푸집에 부어 만든 우상을 섬겼습니다.
106:20 하나님의 영광을 풀 먹는 소의 형상과 바꾸었습니다.
106:20 그들은 자기의 영광을 풀을 먹는 소의 형상과 바꾸어 버렸다.
106:20 그들은 자신들의 영광을 기껏해야 풀이나 뜯어먹는 황소 형상과 바꾸어 버렸습니다.
106:21 이집트에서 위대한 일들을 하신 그들의 구원자 하나님을 그들이 잊었으니,
106:21 그들은 또한, 이집트에서 큰 일을 이룩하신, 그들의 구원자 하나님을 잊어버렸다.
106:21 그들은 애굽에서 그 엄청난 일을 베풀어 주신 분 구원자이신 하나님을 잊었습니다.
106:22 주님은 함의 땅에서 놀라운 일과 홍해에서 무서운 일을 하신 분이십니다.
106:22 함의 땅에서 행하신 놀라운 이적들도, a) 홍해에서 행하신 두려운 일들도, 모두 잊어버렸다. (a. 히) 얌 쑤프)
106:22 함 족속이 사는 땅에서 놀라운 일을 벌이셨던 주님을 홍해에서 깜짝 놀랄 일을 베푸셨던 주님을.
106:23 그러므로 주께서 그들을 멸하겠다고 말씀하시니, 주님의 택하신 자 모세가 그 틈 사이에 서서 주님의 분노를 돌이켜 멸하시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106:23 그래서 주께서는 그 모두를 멸망시키려 하셨으나, 주께서 택하신 모세가 감히 주님 앞에서서 파멸의 분노를 거두어들이시게 하였다.
106:23 그리하여 주께서 그들을 모조리 쓸어 버리리라 마음 먹으셨을 때 그렇게 주님과 주님 백성이 틈 벌어졌을 때 주께서 뽑으신 모세가 일어나 주님 앞에 나아가서 분노를 가라앉혀 드렸습니다. 주님 백성을 쓸어 버리겠다는 생각을 돌이키시게 하였습니다.
106:24 그러나 그들은 기쁨의 땅을 멸시하고 주님의 말씀을 믿지 않았으며,
106:24 그들은 주님이 주신 그 낙토를 천하게 여기고, 주의 약속을 믿지 않았다.
106:24 그랬는데도 저희는 살기 좋은 아름다운 땅을 우습게 여기고 주님의 말씀을 믿으려 하지도 않았습니다.
106:25 자기의 장막들에서 원망하며 여호와의 음성을 순종하지 아니하였습니다.
106:25 그들은 장막에서 불평만 하면서, 주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다.
106:25 장막 안에 틀어박혀 불평만 끝없이 늘어놓고 여호와의 말씀을 도무지 들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106:26 이에 주께서 손을 들어 그들에게 맹세하시기를, "그들을 광야에서 쓰러지게 하며
106:26 그래서 주께서는 그들에게 손을 들어 맹세하시고, 그들을 광야에서 쓰러지게 하셨으며,
106:26 하여 주께서는 이렇게 준엄하게 맹세하셨습니다. '저들을 거친 들에서 쓸어 버리리라.
106:27 그들의 후손을 민족들 중에서 쓰러지게 하고 각지에 흩어지게 할 것이다." 하셨습니다.
106:27 그 자손을 뭇 나라 앞에서 거꾸러지게 하시고, 이 나라 저 나라로 흩어지게 하셨다.
106:27 그 후손을 이방 것들 사이에 흩어 버리고 이방 것들 사이에서 죽게 하리라.'
106:28 그들이 바알브올에게 속하며 죽은 자에게 바친 제물을 먹었습니다.
106:28 그들은 바알브올과 짝하고, 죽은 자에게 바친 제물을 먹었다.
106:28 그러나 여전히 그들은 브올산에서 우상인 바알에게 빌붙어 아무런 생명도 붙어 있지 않은 신에게 드렸던 제물을 먹었습니다.
106:29 그들은 이 행위들로 주님을 격노하게하니, 그들 중에 재앙이 일어났습니다.
106:29 이러한 행실로, 그들은 하나님을 격노하게 하여서, 재앙이 그들에게 들이닥쳤다.
106:29 그따위 짓거리나 벌여 주님의 화를 돋우었습니다. 하여 그들 가운데에 무시무시한 괴질이 퍼지게 하였습니다.
106:30 그때 비느하스가 일어나 처벌하니, 재앙이 그쳤으며,
106:30 그 때에 비느하스가 일어나서 중재하니, 재앙이 그쳤다.
106:30 그때 비느하스가 일어나 그 죄 지은 자들을 벌하자 괴질이 물러갔습니다.
106:31 이 일이 대대로 영원히 그의 의로 인정되었습니다.
106:31 이 일이 그의 공로로 인정되어 대대로 길이길이 전해 온다.
106:31 그의 행동은 하나님의 인정을 받아 대대로 오고오는 세대에 영원토록 기려질 것입니다.
106:32 그들이 또 므리바 물가에서 주님을 분노하게 하여 모세가 그들 때문에 화를 입게 되었으니,
106:32 그들이 또 므리바 물 가에서 주님을 노하시게 하였으므로 이 일로 모세까지 화를 입었으니,
106:32 그들은 또 므리바 샘물가에서도 여호와를 진노케 하니 그들때문에 모세에게도 화가 미쳤습니다.
106:33 이는 그들이 그분의 뜻을 거역함으로 말미암아 모세가 그의 입술로 망령되이 말하였기 때문이다.
106:33 그들이 b) 주의 뜻을 거역할 때에 모세가 망령되이 말을 하였기 때문이다. (b. 또는 주의 영을. 또는 하나님의 영을)
106:33 그들이 모세를 너무나 당황하게 하여 모세가 생각없는 말을 한 것입니다.
106:34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멸하라고 말씀하신 그 이방민족들을 그들이 멸하지 아니하였고,
106:34 그들은, 주께서 그들에게 당부하신 대로, 이방 백성을 전멸했어야 했는데,
106:34 여호와께서 이르셨으나 그들은 이방 것들을 쓸어 버리기는 커녕
106:35 오히려 그 민족들과 어울려 그들의 행위를 배우고
106:35 오히려 이방 나라와 섞여서, 그들의 행위를 배우며,
106:35 오히려 그들과 뒤섞여 혼인하고 그들의 길을 따라가기에 바빴습니다.
106:36 그들의 우상들을 섬겼으니, 이것들이 그들에게 올무가 되었다.
106:36 그들의 신상들을 섬겼으니, 이런 일들이 그들에게 올가미가 되었다.
106:36 하나님의 백성이 우상을 섬긴 것입니다. 파멸의 길을 스스로 불러들인 것입니다.
106:37 그들이 자기 아들들과 딸들을 마귀에게 제물로 바쳤으며
106:37 그들은 또한 악귀들에게 자기의 아들딸들을 제물로 바쳐서,
106:37 그들은 아들딸을 제물로 바쳤습니다. 가나안 우상에게 희생제물로 바쳤습니다. 아무런 죄도 없는 피, 아들의 피를 흘리고 딸의 피를 흘려 그 땅을 피로 물들였습니다.
106:38 무죄한 피, 곧 자기 아들들과 딸들의 피를 흘려 가나안 우상들에게 제물로 바침으로 그 땅이 그 피로 더럽혀졌다.
106:38 무죄한 피를 흘렸으니, 이는 가나안의 우상들에게 제물로 바친 그들의 아들딸의 피였다. 그래서 그 땅은 그 피로 더러워졌다.
106:38 (37절과 같음)
106:39 그들이 자기 행실로 부정하게 되었고 자기 행위로 음란하게 되었다.
106:39 그들은 그런 행위로 불결하게 되고, 그런 행동으로 음란하게 되었다.
106:39 이러한 짓거리를 벌여 스스로를 더럽혔습니다. 음란한 짓을 저질렀습니다.
106:40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자신의 백성에게 크게 노하시어 자신의 유업을 역겨워하시며
106:40 그래서 주께서는 백성에게 진노하시고, 그 백성을 싫어하셔서,
106:40 그리하여 여호와께서 주님 백성에게 분통을 터뜨리시고 주님의 차지인 그들을 미워하시어
106:41 그들을 민족들의 손에 넘기시니, 그들을 미워하는 사람들이 그들을 지배하였다.
106:41 그들을 뭇 나라의 손에 넘기시니, 그들을 미워하는 자들이 그들을 통치하게 되었다.
106:41 저희를 이방인들의 손아귀에 넘겨 주시니 그들을 미워하던 자들이 그들을 지배하게 되었습니다.
106:42 그들의 원수들이 그들을 압제하므로 그 손아래 그들이 복종하게 되었다.
106:42 원수들이 그들을 억압하였고, 그 힘에 복종하는 신세가 되었다.
106:42 원수들이 그들을 억압하게 되었습니다. 저희의 손아귀에서 꼼짝없이 놀림감이 되었습니다.
106:43 주께서 여러 번 그들을 구하셨으나, 그들은 자기 생각대로 거역하며 자기 죄악 때문에 낮아졌다.
106:43 주께서는 그들을 여러 번 건져 주셨지만, 그들은 자기들 생각대로 계속하여 거역하며, 자기들이 짓는 죄악으로 빠져 들어갔다.
106:43 주께서 여러 번 그들을 건져 주셨으나 그들은 스스로 약은 척하며 주께 등을 돌리고 계속해서 거듭거듭 죄를 지었습니다.
106:44 그럼에도 주께서는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실 때 그들의 고난을 돌아보셨으며,
106:44 그러나 주께서는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실 때마다, 그들이 받는 고난을 살펴보아 주셨다.
106:44 그런데도 여호와께서는 그들의 고난을 돌아보시고 그들이 어려움에 빠져 살려 달라 부르짖을 때마다 들어주셨습니다.
106:45 그들을 위하여 자신의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 풍성한 인애를 따라 마음을 돌이키시어,
106:45 그들을 위하여 그들과 맺으신 그 언약을 기억하셨으며, 당신의 크신 사랑으로 뜻을 돌이키시어,
106:45 그들을 생각하시어 그들과 맺으신 계약을 기억하시고 한결같이 따스하게 아껴 주시는 그 애틋한 사랑 돌이키셨습니다.
106:46 그들을 사로잡은 모든 사람 앞에서 그들이 불쌍히 여김을 받도록 하셨다.
106:46 마침내 주께서는 그들을 사로잡아 간 자들이 그들에게 긍휼을 베풀도록 하셨다.
106:46 그들을 사로 잡아간 모든 이들이 그들에게 동정을 베풀게 하셨습니다.
106:47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여, 우리를 구원하시고 민족들 중에서 모으셔서,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에 감사하고 찬양으로 주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106:47 주, 우리의 하나님, 우리를 구원하여 주십시오, 여러 나라에 흩어진 우리를 모아 주십시오. 주의 거룩한 이름에 감사하며, 주님을 찬양하며, 영광을 돌리게 해주십시오.
106:47 여호와 우리 하나님, 우리를 건지소서. 뭇 나라 사람들 틈에 끼여 살고 있는 우리를 다시 데려오소서. 거룩하신 주께 고마워라, 감사드리리이다.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 찬양하리이다.
106:48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하여라. 모든 백성들은 "아멘." 하여라. 할렐루야.
106:48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 영원토록 찬송을 받아 주십시오. 온 백성은 "아멘 !" 하고 응답하여라. a) 할렐루야. (a. 또는 주를 찬송하여라)
106:48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하여라. 영원부터 영원까지. 사람들아, 모두 다 아멘이라 소리쳐라. 할렐루야.
106:1 a) 할렐루야. 주님께 감사하여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사랑 영원하다. (a. 또는 주를 찬송하여라)
106:1 [우리 죄 클지라도 지키소서] 여호와를 찬양하여라. 여호와께 감사하여라. 주께서는 어지시다. 한결같이 따스하게 아껴 주시는 주님의 사랑 영원하시다.
106:2 누가 여호와의 능하신 일들을 말할 수 있으며, 누가 그분에 대한 찬양을 다 들려줄 수 있으랴?
106:2 주의 능력으로 이루신 일을 누가 다 알릴 수 있으며, 주께서 마땅히 받으셔야 할 찬양을 누가 다 찬양할 수 있으랴 ?
106:2 여호와께서 하신 그 엄청난 일 그 누가 일일이 다 말할 수 있으랴. 그 누가 모든 것 다 헤아려 주께 찬양 올릴 수 있으랴.
106:3 공평을 지키는 사람과 항상 정의를 행하는 사람은 복이 있다.
106:3 공의를 지키는 이들과 언제나 정의를 실천하는 이들은 복이 있다.
106:3 얼마나 복되랴, 주님의 명령을 따르는 사람은. 언제나 정의를 실천하는 사람은.
106:4 여호와시여, 주님의 백성에게 베푸시는 은총으로 나를 기억하시며, 주님의 구원으로 나를 돌보소서.
106:4 주님, 주의 백성에게 은혜를 베푸실 때에, 나를 기억하여 주십시오. 그들을 구원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여 주십시오.
106:4 여호와여, 주께서 주님 백성에게 사랑을 보이실 제 이것을 한번만이라도 생각해 주소서. 주께서 그들을 건져 주실 제 이것도 함께 건져 주소서.
106:5 내가 주님의 택하신 사람들의 형통함을 보며 주님의 나라의 기쁨으로 즐거워하고 주님의 유업으로 자랑하게 하소서.
106:5 주께서 택하신 사람의 번영을 보게 해주시며, 주님 나라의 기쁨을 함께 기뻐하게 해주시며, 우리에게 주신 주의 유산을 자랑하게 해주십시오.
106:5 주님 백성 크게 번영하는 모습을 이 눈으로 똑똑히 보게 하소서. 주님의 나라가 누리는 복 이것도 함께 누리게 하소서. 주님의 차지인 주님 백성과 함께 기뻐하게 하소서.
106:6 우리는 우리 조상들과 함께 죄를 지었고 잘못하며 악을 행하였습니다.
106:6 우리도 우리 조상처럼 죄를 지었으며, 나쁜 길을 걸으며 악행을 저질렀다.
106:6 선조들처럼 우리도 죄를 지었습니다. 못된 짓만 일삼으며 나쁜 짓만 저질렀습니다.
106:7 이집트에 있던 우리 조상들은 주님의 놀라운 일을 깨닫지 못하였고, 주님의 풍성한 인애도 기억하지 아니하였으며, 바다 곧 홍해에서 거역하였으나,
106:7 우리의 조상이 이집트에 있을 때에, 주께서 일으키신 기적들을 깨닫지 못하고, 주의 그 많은 사랑을 기억하지도 못한 채로, 바다 곧 b) 홍해에서 주님을 거역하였다. (b. 히) 얌 쑤프)
106:7 우리 선조는 애굽에서 주께서 베푸셨던 놀라운 일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미처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수도 없이 보여주셨던 주님의 사랑 그토록 아껴 주셨던 것을 잊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뿐 아니라 홍해에서는 주께 반기까지 들었습니다.
106:8 주께서는 주님의 크신 능력을 알리시려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그들을 구원하셨습니다.
106:8 그러나 주께서는 당신의 명성을 위하여, 당신의 권능을 알리시려고 그들을 구원해 주셨다.
106:8 하여도 주께서는 저희를 건져 주셨습니다. 주께서 약속하셨던 대로 건져 주셨습니다. 주님의 크신 힘 보이시려고 건져 주셨습니다.
106:9 주께서 홍해를 꾸짖어 마르게 하셔서, 그들로 깊은 바다를 광야처럼 지나가게 하셨습니다.
106:9 주께서 b) 홍해를 꾸짖어 바다를 말리시고 그들로 깊은 바다를 광야처럼 지나가게 하셨다. (b. 히) 얌 쑤프)
106:9 주께서는 홍해를 꾸짖어 물이 마르게 하시고 마른 땅을 건너듯 그곳을 건너게 하셨습니다.
106:10 주께서 그들을 미워하는 자의 손에서 구원하시고 원수의 손에서 구속하셨습니다.
106:10 미워하는 자들의 손에서 그들을 건져내시고, 원수의 손에서 그들을 속량해 주셨다.
106:10 그들을 역겨워하던 자들에게서 그 원수들 손아귀에서 그들을 구해 주셨습니다. 건져 주셨습니다.
106:11 물이 그 대적을 덮으니, 그들 중 하나도 살아남지 못하였습니다.
106:11 물이 대적을 덮으므로, 그 가운데서 한 사람도 살아 남지 못하였다.
106:11 물이 저희 원수들을 뒤덮어 살아남은 자 하나도 찾을 수 없게 되자
106:12 이에 그들이 주님의 말씀들을 믿고 주님을 찬양하며 노래하였습니다.
106:12 그제서야 그들은 주의 말씀을 믿었고, 주님께 찬송을 불렀다.
106:12 주님의 백성은 주님의 약속을 믿고 주께 찬양 노래 불렀습니다.
106:13 그러나 그들은 주께서 하신 일들을 곧 잊어버리고, 주님의 지시를 기다리지 아니하였으며,
106:13 그러나 그들은, 어느내 주님이 하신 일들을 잊어버리고, 주의 가르침을 기다리지 않았다.
106:13 그러나 그다지도 쉽게 그들은 주께서 하신 일 다 잊어버리고 주께서 무슨 일 하실까 기다릴 새도 없이 함부로 행동하였습니다.
106:14 광야에서 그들은 탐욕에 빠졌고 사막에서는 하나님을 시험하였습니다.
106:14 그들은 광야에서 욕심을 크게 내었고, 사막에서는 하나님을 시험하기까지 하였다.
106:14 빈들에서 먹을 것을 내놓으라고 그토록 하나님께 까탈을 부리고 주께서 어떻게 하시나 보자고 시험까지 하였습니다.
106:15 주께서는 그들이 구한 것을 그들에게 주셨으나, 그들의 영혼을 쇠약하게 하셨습니다.
106:15 그래서 주께서는 그들이 요구한 것을 주셨지만 그 영혼을 파리하게 하셨다.
106:15 주께서는 그들이 달라는 대로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와 함께 저희들 가운데에 무서운 괴질을 퍼뜨리셨습니다.
106:16 그들이 진영에서 모세와 여호와의 거룩한 자 아론을 시기하였으므로,
106:16 그들은 또한, 진 한가운데서 모세를 질투하고, 주의 거룩한 자 아론을 시기하였다.
106:16 그들이 ㄱ) 거친 들에서 모세와 여호와의 거룩한 사람 아론을 시샘하자 (ㄱ. 히브리어 본문에는 '진영'이라는 뜻으로 되어 있다)
106:17 땅이 갈라져 다단을 삼키고 아비람의 무리를 덮었으며,
106:17 마침내 땅이 입을 벌려 다단을 삼키고, 아비람의 무리를 덮어 버렸다.
106:17 땅이 입을 크게 벌려 다단을 집어삼켰습니다. 아비람 일당을 덮어 버렸습니다.
106:18 불이 그들 무리 가운데 타올라 불길이 그 악한 사람들을 살랐습니다.
106:18 불이 그들의 무리를 불사르고, 불이 악인들을 삼켜 버렸다.
106:18 불이 그 일당을 집어삼키고 불꽃이 저 못된 무리들을 태워 버렸습니다.
106:19 그들이 호렙에서 송아지를 만들고 부어 만든 우상을 숭배하여,
106:19 그들은 호렙에서 송아지 우상을 만들고, 부어 만든 우상을 보고 절을 하였다.
106:19 그들은 송아지 신상을 호렙산에서 만들고 거푸집에 부어 만든 우상을 섬겼습니다.
106:20 하나님의 영광을 풀 먹는 소의 형상과 바꾸었습니다.
106:20 그들은 자기의 영광을 풀을 먹는 소의 형상과 바꾸어 버렸다.
106:20 그들은 자신들의 영광을 기껏해야 풀이나 뜯어먹는 황소 형상과 바꾸어 버렸습니다.
106:21 이집트에서 위대한 일들을 하신 그들의 구원자 하나님을 그들이 잊었으니,
106:21 그들은 또한, 이집트에서 큰 일을 이룩하신, 그들의 구원자 하나님을 잊어버렸다.
106:21 그들은 애굽에서 그 엄청난 일을 베풀어 주신 분 구원자이신 하나님을 잊었습니다.
106:22 주님은 함의 땅에서 놀라운 일과 홍해에서 무서운 일을 하신 분이십니다.
106:22 함의 땅에서 행하신 놀라운 이적들도, a) 홍해에서 행하신 두려운 일들도, 모두 잊어버렸다. (a. 히) 얌 쑤프)
106:22 함 족속이 사는 땅에서 놀라운 일을 벌이셨던 주님을 홍해에서 깜짝 놀랄 일을 베푸셨던 주님을.
106:23 그러므로 주께서 그들을 멸하겠다고 말씀하시니, 주님의 택하신 자 모세가 그 틈 사이에 서서 주님의 분노를 돌이켜 멸하시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106:23 그래서 주께서는 그 모두를 멸망시키려 하셨으나, 주께서 택하신 모세가 감히 주님 앞에서서 파멸의 분노를 거두어들이시게 하였다.
106:23 그리하여 주께서 그들을 모조리 쓸어 버리리라 마음 먹으셨을 때 그렇게 주님과 주님 백성이 틈 벌어졌을 때 주께서 뽑으신 모세가 일어나 주님 앞에 나아가서 분노를 가라앉혀 드렸습니다. 주님 백성을 쓸어 버리겠다는 생각을 돌이키시게 하였습니다.
106:24 그러나 그들은 기쁨의 땅을 멸시하고 주님의 말씀을 믿지 않았으며,
106:24 그들은 주님이 주신 그 낙토를 천하게 여기고, 주의 약속을 믿지 않았다.
106:24 그랬는데도 저희는 살기 좋은 아름다운 땅을 우습게 여기고 주님의 말씀을 믿으려 하지도 않았습니다.
106:25 자기의 장막들에서 원망하며 여호와의 음성을 순종하지 아니하였습니다.
106:25 그들은 장막에서 불평만 하면서, 주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다.
106:25 장막 안에 틀어박혀 불평만 끝없이 늘어놓고 여호와의 말씀을 도무지 들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106:26 이에 주께서 손을 들어 그들에게 맹세하시기를, "그들을 광야에서 쓰러지게 하며
106:26 그래서 주께서는 그들에게 손을 들어 맹세하시고, 그들을 광야에서 쓰러지게 하셨으며,
106:26 하여 주께서는 이렇게 준엄하게 맹세하셨습니다. '저들을 거친 들에서 쓸어 버리리라.
106:27 그들의 후손을 민족들 중에서 쓰러지게 하고 각지에 흩어지게 할 것이다." 하셨습니다.
106:27 그 자손을 뭇 나라 앞에서 거꾸러지게 하시고, 이 나라 저 나라로 흩어지게 하셨다.
106:27 그 후손을 이방 것들 사이에 흩어 버리고 이방 것들 사이에서 죽게 하리라.'
106:28 그들이 바알브올에게 속하며 죽은 자에게 바친 제물을 먹었습니다.
106:28 그들은 바알브올과 짝하고, 죽은 자에게 바친 제물을 먹었다.
106:28 그러나 여전히 그들은 브올산에서 우상인 바알에게 빌붙어 아무런 생명도 붙어 있지 않은 신에게 드렸던 제물을 먹었습니다.
106:29 그들은 이 행위들로 주님을 격노하게하니, 그들 중에 재앙이 일어났습니다.
106:29 이러한 행실로, 그들은 하나님을 격노하게 하여서, 재앙이 그들에게 들이닥쳤다.
106:29 그따위 짓거리나 벌여 주님의 화를 돋우었습니다. 하여 그들 가운데에 무시무시한 괴질이 퍼지게 하였습니다.
106:30 그때 비느하스가 일어나 처벌하니, 재앙이 그쳤으며,
106:30 그 때에 비느하스가 일어나서 중재하니, 재앙이 그쳤다.
106:30 그때 비느하스가 일어나 그 죄 지은 자들을 벌하자 괴질이 물러갔습니다.
106:31 이 일이 대대로 영원히 그의 의로 인정되었습니다.
106:31 이 일이 그의 공로로 인정되어 대대로 길이길이 전해 온다.
106:31 그의 행동은 하나님의 인정을 받아 대대로 오고오는 세대에 영원토록 기려질 것입니다.
106:32 그들이 또 므리바 물가에서 주님을 분노하게 하여 모세가 그들 때문에 화를 입게 되었으니,
106:32 그들이 또 므리바 물 가에서 주님을 노하시게 하였으므로 이 일로 모세까지 화를 입었으니,
106:32 그들은 또 므리바 샘물가에서도 여호와를 진노케 하니 그들때문에 모세에게도 화가 미쳤습니다.
106:33 이는 그들이 그분의 뜻을 거역함으로 말미암아 모세가 그의 입술로 망령되이 말하였기 때문이다.
106:33 그들이 b) 주의 뜻을 거역할 때에 모세가 망령되이 말을 하였기 때문이다. (b. 또는 주의 영을. 또는 하나님의 영을)
106:33 그들이 모세를 너무나 당황하게 하여 모세가 생각없는 말을 한 것입니다.
106:34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멸하라고 말씀하신 그 이방민족들을 그들이 멸하지 아니하였고,
106:34 그들은, 주께서 그들에게 당부하신 대로, 이방 백성을 전멸했어야 했는데,
106:34 여호와께서 이르셨으나 그들은 이방 것들을 쓸어 버리기는 커녕
106:35 오히려 그 민족들과 어울려 그들의 행위를 배우고
106:35 오히려 이방 나라와 섞여서, 그들의 행위를 배우며,
106:35 오히려 그들과 뒤섞여 혼인하고 그들의 길을 따라가기에 바빴습니다.
106:36 그들의 우상들을 섬겼으니, 이것들이 그들에게 올무가 되었다.
106:36 그들의 신상들을 섬겼으니, 이런 일들이 그들에게 올가미가 되었다.
106:36 하나님의 백성이 우상을 섬긴 것입니다. 파멸의 길을 스스로 불러들인 것입니다.
106:37 그들이 자기 아들들과 딸들을 마귀에게 제물로 바쳤으며
106:37 그들은 또한 악귀들에게 자기의 아들딸들을 제물로 바쳐서,
106:37 그들은 아들딸을 제물로 바쳤습니다. 가나안 우상에게 희생제물로 바쳤습니다. 아무런 죄도 없는 피, 아들의 피를 흘리고 딸의 피를 흘려 그 땅을 피로 물들였습니다.
106:38 무죄한 피, 곧 자기 아들들과 딸들의 피를 흘려 가나안 우상들에게 제물로 바침으로 그 땅이 그 피로 더럽혀졌다.
106:38 무죄한 피를 흘렸으니, 이는 가나안의 우상들에게 제물로 바친 그들의 아들딸의 피였다. 그래서 그 땅은 그 피로 더러워졌다.
106:38 (37절과 같음)
106:39 그들이 자기 행실로 부정하게 되었고 자기 행위로 음란하게 되었다.
106:39 그들은 그런 행위로 불결하게 되고, 그런 행동으로 음란하게 되었다.
106:39 이러한 짓거리를 벌여 스스로를 더럽혔습니다. 음란한 짓을 저질렀습니다.
106:40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자신의 백성에게 크게 노하시어 자신의 유업을 역겨워하시며
106:40 그래서 주께서는 백성에게 진노하시고, 그 백성을 싫어하셔서,
106:40 그리하여 여호와께서 주님 백성에게 분통을 터뜨리시고 주님의 차지인 그들을 미워하시어
106:41 그들을 민족들의 손에 넘기시니, 그들을 미워하는 사람들이 그들을 지배하였다.
106:41 그들을 뭇 나라의 손에 넘기시니, 그들을 미워하는 자들이 그들을 통치하게 되었다.
106:41 저희를 이방인들의 손아귀에 넘겨 주시니 그들을 미워하던 자들이 그들을 지배하게 되었습니다.
106:42 그들의 원수들이 그들을 압제하므로 그 손아래 그들이 복종하게 되었다.
106:42 원수들이 그들을 억압하였고, 그 힘에 복종하는 신세가 되었다.
106:42 원수들이 그들을 억압하게 되었습니다. 저희의 손아귀에서 꼼짝없이 놀림감이 되었습니다.
106:43 주께서 여러 번 그들을 구하셨으나, 그들은 자기 생각대로 거역하며 자기 죄악 때문에 낮아졌다.
106:43 주께서는 그들을 여러 번 건져 주셨지만, 그들은 자기들 생각대로 계속하여 거역하며, 자기들이 짓는 죄악으로 빠져 들어갔다.
106:43 주께서 여러 번 그들을 건져 주셨으나 그들은 스스로 약은 척하며 주께 등을 돌리고 계속해서 거듭거듭 죄를 지었습니다.
106:44 그럼에도 주께서는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실 때 그들의 고난을 돌아보셨으며,
106:44 그러나 주께서는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으실 때마다, 그들이 받는 고난을 살펴보아 주셨다.
106:44 그런데도 여호와께서는 그들의 고난을 돌아보시고 그들이 어려움에 빠져 살려 달라 부르짖을 때마다 들어주셨습니다.
106:45 그들을 위하여 자신의 언약을 기억하시고 그 풍성한 인애를 따라 마음을 돌이키시어,
106:45 그들을 위하여 그들과 맺으신 그 언약을 기억하셨으며, 당신의 크신 사랑으로 뜻을 돌이키시어,
106:45 그들을 생각하시어 그들과 맺으신 계약을 기억하시고 한결같이 따스하게 아껴 주시는 그 애틋한 사랑 돌이키셨습니다.
106:46 그들을 사로잡은 모든 사람 앞에서 그들이 불쌍히 여김을 받도록 하셨다.
106:46 마침내 주께서는 그들을 사로잡아 간 자들이 그들에게 긍휼을 베풀도록 하셨다.
106:46 그들을 사로 잡아간 모든 이들이 그들에게 동정을 베풀게 하셨습니다.
106:47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여, 우리를 구원하시고 민족들 중에서 모으셔서,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에 감사하고 찬양으로 주께 영광을 돌리게 하소서.
106:47 주, 우리의 하나님, 우리를 구원하여 주십시오, 여러 나라에 흩어진 우리를 모아 주십시오. 주의 거룩한 이름에 감사하며, 주님을 찬양하며, 영광을 돌리게 해주십시오.
106:47 여호와 우리 하나님, 우리를 건지소서. 뭇 나라 사람들 틈에 끼여 살고 있는 우리를 다시 데려오소서. 거룩하신 주께 고마워라, 감사드리리이다. 주님의 거룩하신 이름 찬양하리이다.
106:48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하여라. 모든 백성들은 "아멘." 하여라. 할렐루야.
106:48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 영원토록 찬송을 받아 주십시오. 온 백성은 "아멘 !" 하고 응답하여라. a) 할렐루야. (a. 또는 주를 찬송하여라)
106:48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양하여라. 영원부터 영원까지. 사람들아, 모두 다 아멘이라 소리쳐라.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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