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성경 / 표준 새번역 / 현대어 성경, 시편 066장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66:1 [지휘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시] 온 땅이여, 하나님께 크게 외쳐라.
66:1 <시, 지휘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온 땅아, 하나님께 환호하여라.
66:1 [주님의 품에 안겨; 지휘자의 지휘에 따라 부르는 노래, 시] 온 누리에 사는 사람들아, 기뻐 소리 지르며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66:2 그 이름의 영광을 찬송하고, 영화롭게 그분을 찬양하여라.
66:2 그 이름의 영광을 찬양하고 영화롭게 찬송하여라.
66:2 찬란한 주님의 이름 노래하여라. 영광의 찬미를 주께 드려라.

66:3 하나님께 말씀드리기를 "주님의 일이 어찌 그리 두려운지요. 주님의 큰 권능으로 인하여 주님의 원수가 주님 앞에 엎드리며,
66:3 하나님께 말씀드려라. "주께서 하신 일이 얼마나 놀라운지요 ? 주의 그 크신 능력을 보고, 원수들도 주께 복종합니다.
66:3 하나님께 이렇게 아뢰어라. '주께서 이루시는 일 어찌 그리도 놀라운지요. 주님의 크신 힘에 눌리어 원수들 주님 앞에 엎드립니다.

66:4 온 땅이 주께 경배하고, 주께 찬송하며, 주님의 이름을 찬송합니다." 하여라. 셀라
66:4 온 땅이 주께 경배하며, 주님을 찬양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하여라. (셀라)
66:4 온 누리에 사는 이들이 주께 무릎 꿇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셀라)

66:5 와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보아라. 사람들에게 이루신 일들이 두렵다.
66:5 오너라. 와서,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보아라. 사람들에게 하신 그 일이 놀랍다.
66:5 어서 와서 보아라. 하나님 베푸신 놀라운 일을.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베푸신 그 일을 보고 어느 누가 놀라지 않으랴. 경악하지 않으랴.

66:6 주께서 바다를 마른 땅으로 바꾸시니, 그들이 걸어서 강을 건넜고, 우리가 거기서 그분으로 말미암아 기뻐하였다.
66:6 하나님이 바다를 육지로 바꾸셨으므로, 사람들은 걸어서 바다를 건넜다. 거기에서 우리는 주께서 하신 일을 보고 기뻐하였다.
66:6 주께서 바다를 뭍으로 바꾸시며 사람이 걸어서 강을 건너게 하시니 주께서 하신 일 생각하며 어찌 한없이 기뻐하지 않으랴.

66:7 그분은 자기 권능으로 영원히 다스리시며, 그분의 눈이 민족들을 살피시니, 반역자들은 스스로 자만하지 마라. 셀라
66:7 주님은 영원히, 능력으로 통치하는 분이시다. 두 눈으로 뭇 나라를 살피시니, 반역하는 무리조차 그 앞에서 자만하지 못한다. (셀라)
66:7 크나큰 힘으로 영원히 다스리시는 분. 두 눈 부릅뜨고 뭇민족들을 지켜 보시니 누가 감히 주께 등돌리고 반역을 꿈꿀 수 있으랴. (셀라)

66:8 백성들아, 우리 하나님을 송축하며, 그분을 찬양하는 소리가 들리게 하여라.
66:8 백성아, 우리의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그분을 찬양하는 노랫소리, 크게 울려 퍼지게 하여라.
66:8 뭇 백성들아, 우리 하나님을 찬양하여라. 쩌렁쩌렁 울려 퍼지도록 찬미하여라.

66:9 그분은 우리의 영혼을 생명 가운데 두시고, 우리의 발이 넘어지지 않게 하셨다.
66:9 우리의 생명을 붙들어 주셔서, 우리가 실족하여 넘어지지 않게 살펴 주신다.
66:9 주님은 우리를 살리시는 분, 결코 우리가 고꾸라지게 두지 않으시리라.

66:10 하나님이시여, 주께서 우리를 시험하셨고, 은을 제련하듯 우리를 단련하셨습니다.
66:10 하나님, 주께서 우리를 시험하셔서, 은을 달구어 정련하듯 우리를 연단하셨습니다.
66:10 하나님, 주께서는 우리에게 시련을 주셨습니다. 은을 불에 달궈 깨끗하게 만들듯 우리에게 시련을 안겨 주셨습니다.

66:11 주께서 우리를 끌어 그물에 걸리게 하시고, 우리 등에 무거운 짐을 지우셨습니다.
66:11 우리를 그물에 걸리게 하시고, 우리의 등에 무거운 짐을 지우시고,
66:11 우리를 그물에 걸려 들게 하시고 무거운 짐을 등에 지워 주셨습니다.

66:12 주께서 사람이 우리 머리를 짓밟게 하셨고, 우리가 불과 물 가운데로 지나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주께서는 우리를 풍요로운 곳으로 인도하셨습니다.
66:12 사람들을 시켜서 우리의 머리를 짓밟게 하시니, 우리가 불 속으로, 우리가 물 속으로 뛰어들었습니다. 그러나 주께서 우리를 마침내 건지셔서, 모든 것이 풍족한 곳으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66:12 남들이 우리 머리를 마구 짓밟고 지나가게 하시고 불숲을 지나가게 하시며 홍수를 겪게도 하셨습니다. 하나 마침내 편히 숨돌리게 하셨습니다.

66:13 내가 번제를 가지고 주님의 집에 들어가서 내 서원을 주께 갚겠습니다.
66:13 내가 번제를 드리러 주의 집으로 왔습니다. 이제 내가 주님께 서원제를 드립니다.
66:13 번제물을 들고 주님의 집에 찾아가리이다. 내가 주께 드리겠다고 약속한 것 드리러 찾아가리이다.

66:14 그것은 내가 곤고할 때에 내 입술을 열어, 내 입이 말했던 것입니다.
66:14 이 서원은, 내가 고난받고 있을 때에, 이 입술을 열어서, 이 입으로 주님께 아뢴 것입니다.
66:14 그토록 고난받을 때 주께 이리저리 하겠다고 말씀드린 것 드리리이다.

66:15 주께 기름진 번제를 숫양의 향기와 함께 드리고, 황소를 숫염소와 함께 드리겠습니다. 셀라
66:15 내가 숫양의 향기와 함께 살진 번제물을 가지고, 주님께로 나아옵니다. 숫염소와 함께 수소를 드립니다. (셀라)
66:15 제단 위에 숫양을 잡아 번제물로 바치리이다. 소를, 염소를 희생제물로 잡아바치리이다. 번제로 잡아 바친 그 푸짐한 연기 하늘까지 치솟게 하리이다. (셀라)

66:16 하나님을 경외하는 모든 사람들아, 와서 들어라. 주께서 내 영혼을 위해 행하신 일을 내가 선포할 것이다.
66:16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아, 오너라. 그가 나에게 하신 일을 증언할 터이니, 다 와서 들어라.
66:16 하나님을 흠숭하는 이들아, 어서 와서 들어라. 주께서 이 몸 위하여 하신 모든 일 너희에게 이야기하리라.

66:17 내가 내 입으로 주님을 부르며, 내 혀로 높일 것이다.
66:17 나는 주님께 도와 달라고 부르짖었다. 나는 노래를 불러 주님을 찬양하였다.
66:17 나는 내 입술로 살려 달라고 주께 부르짖었고 내 혀로 주님을 찬양하기도 하였다.

66:18 만일 내가 마음에 죄악을 품었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셨을 것이다.
66:18 내가 마음 속으로 악한 생각을 품었더라면, 주께서 나에게 응답하지 않으셨을 것이다.
66:18 내가 마음에 죄악을 품었더라면 어찌 주께서 내 기도를 들으셨으랴.

66:19 그러나 하나님은 참으로 들으셨으며, 내 기도 소리에 귀를 기울이셨다.
66:19 그러나 하나님은 나에게 응답하여 주시고, 나의 기도 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셨다.
66:19 하나 하나님은 내 부르짖는 소리 들어주셨다. 내 기도를 들어주셨다.

66:20 하나님을 송축할 것이다. 주께서 내 기도를 물리치지 않으시고, 그 인애하심을 내게서 거두지 아니하셨기 때문이다.
66:20 내 기도를 물리치지 않으시고, 한결같은 사랑을 나에게서 거두지 않으셨으니, 내가 하나님을 찬양하겠다.
66:20 하나님, 찬미받으소서. 주께서는 내 기도 물리치지 않으시며 주님의 한결같이 따스한 사랑 내게서 거두지 않으셨도다.

Articles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