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1 [지휘자를 따라 부르는 여호와의 종 다윗의 시] 죄가 악인의 마음속에서 말하기를 "그의 눈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다." 하니,
36:1 <지휘자를 따라 부르는 주의 종 다윗의 노래> 악인의 마음 깊은 곳에는 죄의 속삭임만 있어, 그의 눈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기색이 조금도 없습니다.
36:1 [못된 인간, 바른 하나님; 여호와의 종 다윗의 노래. 지휘자의 지휘에 따라] 못된 자의 마음속에는 못된 일 꾸밀 생각만 자꾸 날 뿐 못된 생각이 그의 마음에 자꾸 속살거릴 뿐, 하나님 두려워하는 마음은 아랑곳 없다. 눈앞에 보이는 것 없어 하나님 무서운 줄 아예 모른다.
36:2 이는 그가 자긍하기를, 자기 죄악이 드러나지 아니하고 미움을 받지도 않는다 하기때문이다.
36:2 그의 눈빛은 지나치게 의기양양 하고, 제 잘못을 찾아서 버릴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36:2 젠체하며 '설마 하나님이 내 허물을 알기나 하랴. 설마 이쯤 가지고 벌을 내리랴' 하며 걱정도 안하는구나.
36:3 그 입의 말들은 죄악과 속임뿐이니, 그는 지혜롭게 처신하거나 선을 행하기를 그만두었다.
36:3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란 사기와 속임수뿐이니, 슬기를 짜내어서 좋은 일을 하기는 이미 틀렸습니다.
36:3 입을 열었다 하면 싸움이나 일으키고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해대고 슬기롭고 착한 일은 아예 할 생각조차도 않는구나.
36:4 그는 침상에서 악을 생각하니, 선하지 않은 길에 버티고 서서 악한 것을 거절하지 않는다.
36:4 잠자리에 들어서도 남 속일 궁리나 하고, 스스로 좋지 않은 길에 버티고 서서, 한사코 악을 버리려고 하지 않습니다.
36:4 눕기만 하면 못된 궁리나 하고 착한 일 하는 것은 눈을 씻고 보아도 찾아볼 수 없구나. 못된 짓이면 발벗고 나서서 덤벼드는구나.
36:5 여호와시여, 주님의 인애가 하늘에 있고 주님의 신실하심이 구름에 이르렀습니다.
36:5 주님, 주의 한결같은 사랑은 하늘에 닿아 있고, 주의 미쁘심은 구름에 닿아 있습니다.
36:5 여호와여, 한결같이 따스하게 대해 주시는 주님의 사랑 하늘까지 드높습니다. 정말로 든든한 주님의 미쁘심, 그 진실하심 저 하늘까지 다다랐습니다.
36:6 주님의 의는 하나님의 산들과 같고 주님의 판결은 깊은 바다와 같으니, 여호와시여, 주께서 사람과 짐승을 보호하십니다.
36:6 주의 의로우심은 우람한 산줄기와 같고, 주의 공평하심은 깊고 깊은 삼연과도 같습니다. 주님, 주님은 사람을 구하시듯 짐승도 구하여 주십니다.
36:6 주님의 올바르심은 웅장한 산맥 줄기 같고 주님의 정의로우심은 깊디깊은 저 바다처럼 깊습니다. 여호와여, 주께서 사람이나 짐승이나 한결같이 모두 다 보살펴 주시니
36:7 하나님이시여, 주님의 인애가 어찌 그리 보배로운지요? 인생들이 주님의 날개 그늘 아래로 피합니다.
36:7 하나님, 주의 한결같은 사랑이 어찌 그리 값집니까 ? 사람들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로 피하여 숨습니다.
36:7 한결같이 따스한 주님의 사랑 어찌 그리도 고귀한지요 ? 주님의 따스한 그 품안에 고이고이 품어 주시니 그 사랑 어찌 말로 다 이를 수 있을까요 ?
36:8 그들은 주님의 집에서 기름진 것으로 배불리며, 주께서 그들로 큰 기쁨의 강물을 마시게 하십니다.
36:8 주의 집에 있는 기름진 것으로 그들을 배불리 먹이시고, 주의 시내에서 단물을 마시게 하시니,
36:8 우리는 주께서 차려 놓으신 그 진수성찬을 배불리 마음껏 먹고 주께서 베푸시는 어진 은총의 시냇가 그 맛좋은 물을 아깝다 생각없이 한없이 마시리이다.
36:9 참으로 생명 샘이 주님과 함께 있으며, 주님의 빛 가운데서 우리가 빛을 봅니다.
36:9 주께는 생명 샘이 있습니다. 우리는 주의 빛을 받아 환히 열린 미래를 봅니다.
36:9 사람 살리는 생명의 샘물이신 주님이여, 주님의 환한 그 빛 속에서 우리가 환한 그 빛으로 살아가리이다.
36:10 주님을 아는 사람에게 주님의 인애를 마음이 바른 사람에게 주님의 의를 계속 베푸소서.
36:10 주님을 알아뵙는 사람들에게는, 주께서 친히 한결같은 사랑을 베풀어 주십시오. 마음이 정직한 사람에게는, 주님의 의를 심어 주십시오.
36:10 주님을 섬기는 이들을 끊임없는 사랑으로 돌보소서. 바르게 살아가려 애쓰는 이들을 주님의 의로움으로 감싸소서.
36:11 교만한 사람의 발이 내게 미치지 못하게 하시고, 악한 사람들의 손이 나를 내쫓지 못하게 하소서.
36:11 오만한 자들이 그 발로 나를 짓밟지 못하게 하시고, 악한 자들이 그 손으로 이 몸을 끌어내지 못하게 하여 주십시오.
36:11 제 잘난 맛에 사는 저 오만한 것들에게 이 몸이 짓밟히지 않게 하소서. 하는 짓마다 못된 일뿐인 것들에게 이 몸이 쫓겨 도망쳐 다니지 않게 하소서.
36:12 악을 행하는 사람들이 거기서 넘어졌으니, 그들이 엎어져 내팽개쳐져서 다시 일어날 수 없을 것입니다.
36:12 악을 일삼는 자들은 넘어지고, 넘어져도 다시는 일어나지 못한다.
36:12 보아라, 못된 짓만 일삼는 것들이 고꾸라진다. 저렇게 고꾸라져 다시는 일어나지도 못하는구나 !
36:1 <지휘자를 따라 부르는 주의 종 다윗의 노래> 악인의 마음 깊은 곳에는 죄의 속삭임만 있어, 그의 눈에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기색이 조금도 없습니다.
36:1 [못된 인간, 바른 하나님; 여호와의 종 다윗의 노래. 지휘자의 지휘에 따라] 못된 자의 마음속에는 못된 일 꾸밀 생각만 자꾸 날 뿐 못된 생각이 그의 마음에 자꾸 속살거릴 뿐, 하나님 두려워하는 마음은 아랑곳 없다. 눈앞에 보이는 것 없어 하나님 무서운 줄 아예 모른다.
36:2 이는 그가 자긍하기를, 자기 죄악이 드러나지 아니하고 미움을 받지도 않는다 하기때문이다.
36:2 그의 눈빛은 지나치게 의기양양 하고, 제 잘못을 찾아서 버릴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36:2 젠체하며 '설마 하나님이 내 허물을 알기나 하랴. 설마 이쯤 가지고 벌을 내리랴' 하며 걱정도 안하는구나.
36:3 그 입의 말들은 죄악과 속임뿐이니, 그는 지혜롭게 처신하거나 선을 행하기를 그만두었다.
36:3 그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란 사기와 속임수뿐이니, 슬기를 짜내어서 좋은 일을 하기는 이미 틀렸습니다.
36:3 입을 열었다 하면 싸움이나 일으키고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해대고 슬기롭고 착한 일은 아예 할 생각조차도 않는구나.
36:4 그는 침상에서 악을 생각하니, 선하지 않은 길에 버티고 서서 악한 것을 거절하지 않는다.
36:4 잠자리에 들어서도 남 속일 궁리나 하고, 스스로 좋지 않은 길에 버티고 서서, 한사코 악을 버리려고 하지 않습니다.
36:4 눕기만 하면 못된 궁리나 하고 착한 일 하는 것은 눈을 씻고 보아도 찾아볼 수 없구나. 못된 짓이면 발벗고 나서서 덤벼드는구나.
36:5 여호와시여, 주님의 인애가 하늘에 있고 주님의 신실하심이 구름에 이르렀습니다.
36:5 주님, 주의 한결같은 사랑은 하늘에 닿아 있고, 주의 미쁘심은 구름에 닿아 있습니다.
36:5 여호와여, 한결같이 따스하게 대해 주시는 주님의 사랑 하늘까지 드높습니다. 정말로 든든한 주님의 미쁘심, 그 진실하심 저 하늘까지 다다랐습니다.
36:6 주님의 의는 하나님의 산들과 같고 주님의 판결은 깊은 바다와 같으니, 여호와시여, 주께서 사람과 짐승을 보호하십니다.
36:6 주의 의로우심은 우람한 산줄기와 같고, 주의 공평하심은 깊고 깊은 삼연과도 같습니다. 주님, 주님은 사람을 구하시듯 짐승도 구하여 주십니다.
36:6 주님의 올바르심은 웅장한 산맥 줄기 같고 주님의 정의로우심은 깊디깊은 저 바다처럼 깊습니다. 여호와여, 주께서 사람이나 짐승이나 한결같이 모두 다 보살펴 주시니
36:7 하나님이시여, 주님의 인애가 어찌 그리 보배로운지요? 인생들이 주님의 날개 그늘 아래로 피합니다.
36:7 하나님, 주의 한결같은 사랑이 어찌 그리 값집니까 ? 사람들이 주의 날개 그늘 아래로 피하여 숨습니다.
36:7 한결같이 따스한 주님의 사랑 어찌 그리도 고귀한지요 ? 주님의 따스한 그 품안에 고이고이 품어 주시니 그 사랑 어찌 말로 다 이를 수 있을까요 ?
36:8 그들은 주님의 집에서 기름진 것으로 배불리며, 주께서 그들로 큰 기쁨의 강물을 마시게 하십니다.
36:8 주의 집에 있는 기름진 것으로 그들을 배불리 먹이시고, 주의 시내에서 단물을 마시게 하시니,
36:8 우리는 주께서 차려 놓으신 그 진수성찬을 배불리 마음껏 먹고 주께서 베푸시는 어진 은총의 시냇가 그 맛좋은 물을 아깝다 생각없이 한없이 마시리이다.
36:9 참으로 생명 샘이 주님과 함께 있으며, 주님의 빛 가운데서 우리가 빛을 봅니다.
36:9 주께는 생명 샘이 있습니다. 우리는 주의 빛을 받아 환히 열린 미래를 봅니다.
36:9 사람 살리는 생명의 샘물이신 주님이여, 주님의 환한 그 빛 속에서 우리가 환한 그 빛으로 살아가리이다.
36:10 주님을 아는 사람에게 주님의 인애를 마음이 바른 사람에게 주님의 의를 계속 베푸소서.
36:10 주님을 알아뵙는 사람들에게는, 주께서 친히 한결같은 사랑을 베풀어 주십시오. 마음이 정직한 사람에게는, 주님의 의를 심어 주십시오.
36:10 주님을 섬기는 이들을 끊임없는 사랑으로 돌보소서. 바르게 살아가려 애쓰는 이들을 주님의 의로움으로 감싸소서.
36:11 교만한 사람의 발이 내게 미치지 못하게 하시고, 악한 사람들의 손이 나를 내쫓지 못하게 하소서.
36:11 오만한 자들이 그 발로 나를 짓밟지 못하게 하시고, 악한 자들이 그 손으로 이 몸을 끌어내지 못하게 하여 주십시오.
36:11 제 잘난 맛에 사는 저 오만한 것들에게 이 몸이 짓밟히지 않게 하소서. 하는 짓마다 못된 일뿐인 것들에게 이 몸이 쫓겨 도망쳐 다니지 않게 하소서.
36:12 악을 행하는 사람들이 거기서 넘어졌으니, 그들이 엎어져 내팽개쳐져서 다시 일어날 수 없을 것입니다.
36:12 악을 일삼는 자들은 넘어지고, 넘어져도 다시는 일어나지 못한다.
36:12 보아라, 못된 짓만 일삼는 것들이 고꾸라진다. 저렇게 고꾸라져 다시는 일어나지도 못하는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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