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 수아사람 빌닷이 대답하여 말했다.
8:1 <빌닷의 첫 번째 발언>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였다.
8:1 [충고 좀 하겠네] 그러자 수아 사람 빌닷이 그 말을 받아 대답하였다.
8:2 "언제까지 네가 이런 말을 하겠느냐? 네 입의 말들이 거센 바람과 같다.
8:2 언제까지 네가 그런 투로 말을 계속할 테냐 ? 네 입에서 나오는 말 거센 바람과도 같아서 걷잡을 수 없구나.
8:2 언제까지 그런 식으로 말하려는가 ? 언제까지 그렇게 심한 말을 해대려는가 ?
8:3 하나님께서 판결을 굽게 하시며, 전능하신 분이 공의를 굽게 하시겠느냐?
8:3 너는, 하나님이 심판을 잘못하신다고 생각하느냐 ? e) 전능하신 분께서 공의를 거짓으로 판단하신다고 생각하느냐 ? (e. 히) 샤다이)
8:3 하나님께서 정의를 불의라고 말씀하실까 ? 전능하신 이가 올바른 것을 그르다고 말씀하실까 ?
8:4 네 자식들이 주께 죄를 지었으므로, 자기들 잘못 때문에 주께서 그들을 버리신 것이니,
8:4 네 자식들이 주께 죄를 지으면, 주께서 그들을 벌하시는 것이 당연한 일이 아니냐 ?
8:4 자네 자식들이 설마 까닭없이 죽어 갔을까 ? 하나님께 죄지은 것이 분명하지. 그러니까 벌 내리신 것 아니겠어 ? 까닭없이 죽었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지.
8:5 만일 네가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전능하신 분께 은혜를 구하면,
8:5 그러나 네가 하나님을 간절히 찾으며 전능하신 분께 자비를 구하면,
8:5 그 일은 그 일이고 이제라도 자네가 하나님께 빌어 보게. 전능하신 분께 애원이라도 해보게나. 어여삐 봐달라고 간청해 보게나.
8:6 만일 네가 깨끗하고 정직하면 진실로 주께서 너를 위해 일어나셔서 너의 의로운 처소를 형통케 하실 것이다.
8:6 또 네가 정말 깨끗하고 정직하기만 하면, 주께서는 너를 살리시려고 떨치고 일어나셔서, 네 경건한 가정을 회복시켜 주실 것이다.
8:6 자네가 정직하게, 또 바르게 나온다면야 어찌 하나님께서 자네를 돌보시지 않을까 ? 자네를 어루만져 주실걸세.
8:7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할 것이다.
8:7 처음에는 보잘 것 없겠지만 나중에는 크게 될 것이다.
8:7 자네가 잃어버린 재산쯤은 아무 것도 아닐걸세. 생각해 보게, 앞으로 그분께서 자네에게 내리실 복을. 엄청나게 드높여 주실 테니까.
8:8 너는 옛 세대에게 묻고, 조상들이 탐구한 것을 확인해 보아라.
8:8 이제 옛 세대에게 물어 보아라. 조상들의 경험으로 배운 진리를 잘 생각해 보아라.
8:8 이보게, 욥 ! 한번 옛사람들의 지혜를 생각해보게나. 우리 선조들이 지녔던 그 통찰력을 되새겨 보게.
8:9 우리들은 어제 태어난 사람 같아서 아무것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땅 위에 사는 우리의 날들은 마치 그림자와 같다.
8:9 우리는 다만 a) 갓 태어난 사람과 같아서, 아는 것이 없으며, 땅 위에 사는 우리의 나날도 그림자에 지나지 않는다. (a. 또는 어제부터 있었을 뿐이어서)
8:9 우리 인생이란 것 너무나도 짧지 않은가 ? 그러니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이 무엇이며 알면 얼마나 알겠는가 ? 우리 인생살이 고작해야 땅 위에 스치고 지나가는 그림자에 불과하지 않은가 ?
8:10 조상들이 너를 깨우치고 너에게 말하며 그 마음의 깨달은 바를 말하지 않겠느냐?
8:10 조상들이 네게 가르쳐 주며 일러주지 않았느냐 ? 조상들이 마음에 깨달은 바를 말하지 않았으냐 ?
8:10 그러니 옛사람들 그 선조들에게서 어찌 배울 것이 없겠는가 ? 어찌 경험 많은 그분들 이야기가 도움이 안되겠는가 ? 그분들 말씀 중에 이런 이야기가 있네.
8:11 왕골이 늪이 아닌 곳에서 자라겠으며 갈대가 물 없이 크겠느냐?
8:11 늪이 아닌 곳에서 왕골이 어떻게 자라겠으며 물이 없는 곳에서 갈대가 어떻게 크겠느냐 ?
8:11 '늪 아닌 곳에서 왕골이 자라겠느냐 ? 물이 없는 곳에서 갈대가 무성하겠느냐 ?
8:12 갈대가 푸르러 아직 베지 않았어도 모든 풀보다 먼저 말라 버린다.
8:12 물이 말라 버리면, 왕골은 벨 때가 아직 멀었는데도 모두 말라 죽고 만다.
8:12 이 식물들은 아직 꽃이 피어 있는데도 베어낼 때가 되기도 전에 다른 풀보다도 먼저 말라버리지 않더냐 ?
8:13 하나님을 잊은 모든 사람들의 길이 이와 같으니, 경건치 못한 자의 소망은 사라질 것이고,
8:13 하나님을 잊는 모든 사람의 앞길이 이와 같을 것이며, 믿음을 저버린 사람의 소망도 이와 같이 사라져 버릴 것이다.
8:13 하나님을 잊어버린 이 그 운명도 이 풀과 무엇이 다를까. 소망이란 게 있을 턱 없지. 희망이란 것 사라지고야 말 것이야.
8:14 그의 확신은 깨어지며 그의 신뢰는 거미줄에 지나지 않으니,
8:14 그런 사람이 믿는 것은 끊어질 줄에 지나지 않으며, 의지하는 것은 거미줄에 지나지 않는다.
8:14 그 확신이란 것 공중에 매달려 있는 거미줄에 불과하지. 그가 믿는 것 금방 끊어져 버릴 거미줄에 지나지 않는다는 말이지.
8:15 그가 자기 집을 의지하더라도 그것이 서 있지 못하고 굳게 잡아도 집이 보존되지 못할 것이다.
8:15 기대어 살고 있는 집도 오래 서 있지 못하며, 굳게 잡고 있는 집도 버티고 서 있지 못할 것이다.
8:15 제 집이 튼튼하니 붙들어 줄지 모르겠다고 생각하겠지만 과연 그럴까 ? 곧 허물어 내리고야 말터인데. 굳게 집을 붙들고 있는다 해도 글쎄 그 집이 온전하기나 할까 ?'
8:16 그가 햇빛을 받아 싱싱하게 자라고 그 가지들이 동산 위에 뻗어 가며
8:16 비록 햇빛 속에서 싱싱한 식물과 같이 동산마다 그 가지를 뻗으며,
8:16 또 어떤 식물이 있다 치자,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싱싱하게 잘 자라나는 식물이 있다고 하자. 그 가지가 온 정원을 다 내리덮고
8:17 그의 뿌리가 돌무더기 위에 엉켜서, 돌 사이에서 자라나더라도
8:17 돌무더기 위에까지 그 뿌리가 엉키어서 돌 사이에 뿌리를 내린다고 해도,
8:17 돌무더기 있어도 아랑곳 하지 않고 뚫고 들어가 뿌리 내려 뒤엉키겠지.
8:18 그곳에서 뽑히면 그 자리조차 '나는 너를 본 적이 없다.' 하며 모르는 체할 것이다.
8:18 뿌리가 뽑히면, 서 있는 자리마저 나는 너를 본 일이 없다고 모르는 체할 것이다.
8:18 그러다가도 그 식물이 뽑히고 나면 뿌리 내리던 자리는 무슨 상관이 있을까 ? 어느 누가 도대체 그 식물이 그곳에서 무성하였다고 말하겠는가 ? 그 식물 조차 제가 언제 거기서 자라났던가 모르는 체할 것 아닌가 !
8:19 보아라, 이것이 그의 길의 기쁨이다. 그 후 흙에서는 다른 것이 돋아날 것이다.
8:19 살아서 누리던 즐거움은 이렇게 빨리 지나가고, 그 흙에서는 또 다른 식물이 돋아난다.
8:19 악한 자의 행복이란 것 이와 다를 바 무엇이리. 그 뒤에는 다른 싹이 그 자리에 돋아날 것이 아니겠는가 ?
8:20 보아라, 하나님은 순전한 자를 버리지 않으시며, 악한 사람들의 손을 붙들어 주지 않으신다.
8:20 정말 하나님은, 온전한 사람 물리치지 않으시며, 악한 사람 손 잡아 주지 않으신다.
8:20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믿음 깊은 이들을 버리지 않을걸세. 결코 저버리지 않으실거야. 또한 못된 인간들을 도와주시리라고는 생각할 수 없지 않은가 ?
8:21 주님은 여전히 너의 입을 웃음으로, 너의 입술을 즐거운 소리로 채워 주실 것이니,
8:21 그분께서 네 입을 웃음으로 채워 주시면, 네 입술은 즐거운 소리를 낼 것이니,
8:21 그분께서는 자네에게 함박 웃음을 짓게 하실걸세. 다시 큰소리로 웃을 수 있게 하실걸세.
8:22 너를 미워하는 자는 부끄러움으로 옷 입고, 악한 자의 장막은 사라질 것이다."
8:22 너를 미워하는 사람은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며, 악인의 장막은 자취도 없이 사라질 것이다.
8:22 자네를 미워하는 자들 얼굴에는 먹칠을 하실걸세. 못된 인간들 그 집안은 다시는 서지 못하지. 암, 그렇고 말고.
8:1 <빌닷의 첫 번째 발언>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였다.
8:1 [충고 좀 하겠네] 그러자 수아 사람 빌닷이 그 말을 받아 대답하였다.
8:2 "언제까지 네가 이런 말을 하겠느냐? 네 입의 말들이 거센 바람과 같다.
8:2 언제까지 네가 그런 투로 말을 계속할 테냐 ? 네 입에서 나오는 말 거센 바람과도 같아서 걷잡을 수 없구나.
8:2 언제까지 그런 식으로 말하려는가 ? 언제까지 그렇게 심한 말을 해대려는가 ?
8:3 하나님께서 판결을 굽게 하시며, 전능하신 분이 공의를 굽게 하시겠느냐?
8:3 너는, 하나님이 심판을 잘못하신다고 생각하느냐 ? e) 전능하신 분께서 공의를 거짓으로 판단하신다고 생각하느냐 ? (e. 히) 샤다이)
8:3 하나님께서 정의를 불의라고 말씀하실까 ? 전능하신 이가 올바른 것을 그르다고 말씀하실까 ?
8:4 네 자식들이 주께 죄를 지었으므로, 자기들 잘못 때문에 주께서 그들을 버리신 것이니,
8:4 네 자식들이 주께 죄를 지으면, 주께서 그들을 벌하시는 것이 당연한 일이 아니냐 ?
8:4 자네 자식들이 설마 까닭없이 죽어 갔을까 ? 하나님께 죄지은 것이 분명하지. 그러니까 벌 내리신 것 아니겠어 ? 까닭없이 죽었다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지.
8:5 만일 네가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전능하신 분께 은혜를 구하면,
8:5 그러나 네가 하나님을 간절히 찾으며 전능하신 분께 자비를 구하면,
8:5 그 일은 그 일이고 이제라도 자네가 하나님께 빌어 보게. 전능하신 분께 애원이라도 해보게나. 어여삐 봐달라고 간청해 보게나.
8:6 만일 네가 깨끗하고 정직하면 진실로 주께서 너를 위해 일어나셔서 너의 의로운 처소를 형통케 하실 것이다.
8:6 또 네가 정말 깨끗하고 정직하기만 하면, 주께서는 너를 살리시려고 떨치고 일어나셔서, 네 경건한 가정을 회복시켜 주실 것이다.
8:6 자네가 정직하게, 또 바르게 나온다면야 어찌 하나님께서 자네를 돌보시지 않을까 ? 자네를 어루만져 주실걸세.
8:7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할 것이다.
8:7 처음에는 보잘 것 없겠지만 나중에는 크게 될 것이다.
8:7 자네가 잃어버린 재산쯤은 아무 것도 아닐걸세. 생각해 보게, 앞으로 그분께서 자네에게 내리실 복을. 엄청나게 드높여 주실 테니까.
8:8 너는 옛 세대에게 묻고, 조상들이 탐구한 것을 확인해 보아라.
8:8 이제 옛 세대에게 물어 보아라. 조상들의 경험으로 배운 진리를 잘 생각해 보아라.
8:8 이보게, 욥 ! 한번 옛사람들의 지혜를 생각해보게나. 우리 선조들이 지녔던 그 통찰력을 되새겨 보게.
8:9 우리들은 어제 태어난 사람 같아서 아무것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땅 위에 사는 우리의 날들은 마치 그림자와 같다.
8:9 우리는 다만 a) 갓 태어난 사람과 같아서, 아는 것이 없으며, 땅 위에 사는 우리의 나날도 그림자에 지나지 않는다. (a. 또는 어제부터 있었을 뿐이어서)
8:9 우리 인생이란 것 너무나도 짧지 않은가 ? 그러니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이 무엇이며 알면 얼마나 알겠는가 ? 우리 인생살이 고작해야 땅 위에 스치고 지나가는 그림자에 불과하지 않은가 ?
8:10 조상들이 너를 깨우치고 너에게 말하며 그 마음의 깨달은 바를 말하지 않겠느냐?
8:10 조상들이 네게 가르쳐 주며 일러주지 않았느냐 ? 조상들이 마음에 깨달은 바를 말하지 않았으냐 ?
8:10 그러니 옛사람들 그 선조들에게서 어찌 배울 것이 없겠는가 ? 어찌 경험 많은 그분들 이야기가 도움이 안되겠는가 ? 그분들 말씀 중에 이런 이야기가 있네.
8:11 왕골이 늪이 아닌 곳에서 자라겠으며 갈대가 물 없이 크겠느냐?
8:11 늪이 아닌 곳에서 왕골이 어떻게 자라겠으며 물이 없는 곳에서 갈대가 어떻게 크겠느냐 ?
8:11 '늪 아닌 곳에서 왕골이 자라겠느냐 ? 물이 없는 곳에서 갈대가 무성하겠느냐 ?
8:12 갈대가 푸르러 아직 베지 않았어도 모든 풀보다 먼저 말라 버린다.
8:12 물이 말라 버리면, 왕골은 벨 때가 아직 멀었는데도 모두 말라 죽고 만다.
8:12 이 식물들은 아직 꽃이 피어 있는데도 베어낼 때가 되기도 전에 다른 풀보다도 먼저 말라버리지 않더냐 ?
8:13 하나님을 잊은 모든 사람들의 길이 이와 같으니, 경건치 못한 자의 소망은 사라질 것이고,
8:13 하나님을 잊는 모든 사람의 앞길이 이와 같을 것이며, 믿음을 저버린 사람의 소망도 이와 같이 사라져 버릴 것이다.
8:13 하나님을 잊어버린 이 그 운명도 이 풀과 무엇이 다를까. 소망이란 게 있을 턱 없지. 희망이란 것 사라지고야 말 것이야.
8:14 그의 확신은 깨어지며 그의 신뢰는 거미줄에 지나지 않으니,
8:14 그런 사람이 믿는 것은 끊어질 줄에 지나지 않으며, 의지하는 것은 거미줄에 지나지 않는다.
8:14 그 확신이란 것 공중에 매달려 있는 거미줄에 불과하지. 그가 믿는 것 금방 끊어져 버릴 거미줄에 지나지 않는다는 말이지.
8:15 그가 자기 집을 의지하더라도 그것이 서 있지 못하고 굳게 잡아도 집이 보존되지 못할 것이다.
8:15 기대어 살고 있는 집도 오래 서 있지 못하며, 굳게 잡고 있는 집도 버티고 서 있지 못할 것이다.
8:15 제 집이 튼튼하니 붙들어 줄지 모르겠다고 생각하겠지만 과연 그럴까 ? 곧 허물어 내리고야 말터인데. 굳게 집을 붙들고 있는다 해도 글쎄 그 집이 온전하기나 할까 ?'
8:16 그가 햇빛을 받아 싱싱하게 자라고 그 가지들이 동산 위에 뻗어 가며
8:16 비록 햇빛 속에서 싱싱한 식물과 같이 동산마다 그 가지를 뻗으며,
8:16 또 어떤 식물이 있다 치자,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싱싱하게 잘 자라나는 식물이 있다고 하자. 그 가지가 온 정원을 다 내리덮고
8:17 그의 뿌리가 돌무더기 위에 엉켜서, 돌 사이에서 자라나더라도
8:17 돌무더기 위에까지 그 뿌리가 엉키어서 돌 사이에 뿌리를 내린다고 해도,
8:17 돌무더기 있어도 아랑곳 하지 않고 뚫고 들어가 뿌리 내려 뒤엉키겠지.
8:18 그곳에서 뽑히면 그 자리조차 '나는 너를 본 적이 없다.' 하며 모르는 체할 것이다.
8:18 뿌리가 뽑히면, 서 있는 자리마저 나는 너를 본 일이 없다고 모르는 체할 것이다.
8:18 그러다가도 그 식물이 뽑히고 나면 뿌리 내리던 자리는 무슨 상관이 있을까 ? 어느 누가 도대체 그 식물이 그곳에서 무성하였다고 말하겠는가 ? 그 식물 조차 제가 언제 거기서 자라났던가 모르는 체할 것 아닌가 !
8:19 보아라, 이것이 그의 길의 기쁨이다. 그 후 흙에서는 다른 것이 돋아날 것이다.
8:19 살아서 누리던 즐거움은 이렇게 빨리 지나가고, 그 흙에서는 또 다른 식물이 돋아난다.
8:19 악한 자의 행복이란 것 이와 다를 바 무엇이리. 그 뒤에는 다른 싹이 그 자리에 돋아날 것이 아니겠는가 ?
8:20 보아라, 하나님은 순전한 자를 버리지 않으시며, 악한 사람들의 손을 붙들어 주지 않으신다.
8:20 정말 하나님은, 온전한 사람 물리치지 않으시며, 악한 사람 손 잡아 주지 않으신다.
8:20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믿음 깊은 이들을 버리지 않을걸세. 결코 저버리지 않으실거야. 또한 못된 인간들을 도와주시리라고는 생각할 수 없지 않은가 ?
8:21 주님은 여전히 너의 입을 웃음으로, 너의 입술을 즐거운 소리로 채워 주실 것이니,
8:21 그분께서 네 입을 웃음으로 채워 주시면, 네 입술은 즐거운 소리를 낼 것이니,
8:21 그분께서는 자네에게 함박 웃음을 짓게 하실걸세. 다시 큰소리로 웃을 수 있게 하실걸세.
8:22 너를 미워하는 자는 부끄러움으로 옷 입고, 악한 자의 장막은 사라질 것이다."
8:22 너를 미워하는 사람은 부끄러움을 당할 것이며, 악인의 장막은 자취도 없이 사라질 것이다.
8:22 자네를 미워하는 자들 얼굴에는 먹칠을 하실걸세. 못된 인간들 그 집안은 다시는 서지 못하지. 암, 그렇고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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