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 스알디엘의 아들인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함께 올라온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 이러하다. 곧 스라야와 예레미야와 에스라와,
12:1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예수아를 따라서 함께 돌아온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은 다음과 같다. 제사장은 스라야와 예레미야와 에스라와
12:1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 ㄱ) 538년에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함께 바사의 포로생활에서 떠나 유다의 고향으로 돌아온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은 다음과 같았다. 먼저 제사장들의 명단은 스라야와 예레미야와 에스라와 (ㄱ. BC 538년)
12:2 아마랴와 말룩과 핫두스와,
12:2 아마랴와 말룩과 핫두스와
12:2 아마랴와 말룩과 핫두스와
12:3 스가냐와 르훔과 므레못과,
12:3 스가냐와 르훔과 므레못과
12:3 스가냐와 르훔과 므레못과
12:4 잇도와 긴느도이와 아비야와,
12:4 잇도와 긴느도이와 아비야와
12:4 잇도와 긴느도이와 아비야와
12:5 미야민과 마아댜와 빌가와,
12:5 미야민과 마아댜와 빌가와
12:5 미야민과 마아댜와 빌가와
12:6 스마야와 요아립과 여다야와,
12:6 스마야와 요야립과 여다야와
12:6 스마야와 요야립과 여다야와
12:7 살루와 아목과 힐기야와 여다야이니, 이들은 예수아 당시 제사장들과 그 형제들의 우두머리였다.
12:7 살루와 아목과 힐기야와 여다야이다. 이들은 예수아 때의 제사장 가문의 우두머리와 그 동료들이다.
12:7 살루와 아목과 힐기야와 여다야, 이상 22명의 제사장은 예수아가 대제사장으로 봉직하던 동안에 지도적인 위치에 있던 제사장들과 그 협동자들이었다.
12:8 레위 사람들은 예수아와 빈누이와 갓미엘과 세레뱌와 유다와 맛다냐이니, 그와 그 형제들은 찬양을 맡았다.
12:8 레위 사람은 예수아와 빈누이와 깃미엘과 세레뱌와 유다와 맛다냐이고 그 가운데서 맛다냐는 그의 동료들과 함께 찬양대를 맡았다.
12:8 레위 사람들의 명단은 예수아와 빈누이와 갓미엘과 세레뱌와 유다와 맛다냐 이렇게 6명은 모두 성전에서 찬양을 맡은 이들이었다.
12:9 박부갸와 운노와 그들의 형제들은 직무를 행할 때 그들의 맞은편에 있었다.
12:9 그들의 동료 박부갸와 운노는 예배를 드릴 때에 그들과 마주 보고 섰다.
12:9 그리고 이들의 맞은편에 서서 화창하는 이들은 박부갸와 운노가 지휘하는 찬양대였다.
12:10 한편, 예수아는 요야김을 낳고, 요야김은 엘리아십을 낳았으며, 엘리아십은 요야다를 낳고,
12:10 <대제사장 예수아의 자손들> 예수아는 요아김을 낳고, 요아김은 엘리아십을 낳고, 엘리아십은 요야다를 낳고,
12:10 예수아의 후손은 아들 요야김으로부터 손자 엘리아십과
12:11 요야다는 요나단을 낳았으며, 요나단은 얏두아를 낳았다.
12:11 요야다는 요나단을 낳고, 요나단은 얏두아를 낳았다.
12:11 그 아래로 요야다와 요나단과 5대손 얏두아이다.
12:12 요야김 시대에 제사장들의 우두머리들은 스라야 가문에는 므라야이고, 예레미야 가문에는 하나냐이며,
12:12 <제사장 가문의 우두머리들> 요아김 때의 제사장 가문의 우두머리들은 다음과 같다. 스라야 가문에서는 므라야요, 예레미야 가문에서는 하나냐요,
12:12 [제사장 가문의 어른들] 예수아의 아들 요야김이 대제사장으로 봉직할 때에 제사장 가문들의 어른들은 다음과 같았다. 스라야 가문의 므라야, 예레미야 가문의 하나냐,
12:13 에스라 가문에는 므술람이고, 아마랴 가문에는 여호하난이며,
12:13 에스라 가문에서는 므술람이요, 아마랴 가문에서는 여호하난이요,
12:13 에스라 가문의 므술람, 아마랴 가문의 여호하난,
12:14 말루기 가문에는 요나단이고, 스바냐 가문에는 요셉이며,
12:14 말루기 가문에서는 요나단이요, 스바냐 가문에서는 요셉이요,
12:14 말루기 가문의 요나단, 스바냐 가문의 요셉,
12:15 하림 가문에는 아드나이고, 므라욧 가문에는 헬개며,
12:15 하림 가문에서는 아드나요, 므라욧 가문에서는 헬개요,
12:15 하림 가문의 아드나, 므라욧 가문의 헬개,
12:16 잇도 가문에는 스가랴이고, 긴느돈 가문에는 므술람이며,
12:16 잇도 가문에서는 스가랴요, 긴느돈 가문에서는 므술람이요,
12:16 잇도 가문의 스가랴, 긴느돈 가문의 므술람,
12:17 아비야 가문에는 시그리이고, 미냐민과 모야다 가문에는 빌대며,
12:17 아비야 가문에서는 시그리요, 미냐민과 모아댜 가문에서는 빌대요,
12:17 아비야 가문의 시그리, 미냐민 가문, 곧 모아댜 가문의 빌대,
12:18 빌가 가문에는 삼무아이고, 스마야 가문에는 여호나단이며,
12:18 빌가 가문에서는 삼무아요, 스마야 가문에서는 여호나단이요,
12:18 빌가 가문의 삼무아, 스마야 가문의 여호나단,
12:19 요야립 가문에는 맛드내이고, 여다야 가문에는 웃시이며,
12:19 요야립 가문에서는 맛드내요, 여다야 가문에서는 웃시요,
12:19 요야립 가문의 맛드내, 여다야 가문의 웃시,
12:20 살래 가문에는 갈래이고, 아목 가문에는 에벨이며,
12:20 살래 가문에서는 갈래요, 아목 가문에서는 에벨이요,
12:20 살래 가문의 갈래, 아목 가문의 에벨,
12:21 힐기야 가문에는 하사뱌이고, 여다야 가문에는 느다넬이다.
12:21 힐기야 가문에서는 하사뱌요, 여다야 가문에서는 느다넬이다.
12:21 힐기야 가문의 하사뱌, 여다야 가문의 느다넬.
12:22 엘리아십과 요야다와 요하난과 얏두아 시대에 레위 사람의 우두머리들과, 페르시아의 다리우스 왕 통치 때까지의 제사장들이 책에 기록되었다.
12:22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에 관한 기록> 엘리아십과 요야다와 요하난과 얏두아 때의 레위 사람 가운데서, 가문별 우두머리들의 이름과 제사장들의 이름은, 다리우스가 페르시아를 다스릴 때의 왕실 일지에 기록되어 있다.
12:22 [레위 가문의 어른들] 예수아의 손자 엘리아십이 대제사장으로 봉직할 때부터 시작하여 그의 아들 요야다와 그의 손자 요하난과 그의 증손자 얏두아가 대제사장으로 봉직하는 동안에 계속 레위 사람들 가문의 어른들이 명단에 기록되었고, 바사 왕 다리오의 시대부터는 제사장들의 명단도 기록되었다.
12:23 레위 자손의 우두머리들은 엘리아십의 아들 요하난의 때까지 역대 실록에 기록되어 있다.
12:23 레위의 자손 가운데 엘리아십의 아들인 요하난 때까지의 각 가문의 우두머리의 이름도 왕실 일지에 기록되어 있다.
12:23 레위 사람들 가문의 어른들은 역대기에 기록되었으나 엘리아십의 후손인 요하난이 대제사장으로 봉직할 때 까지만 기록되었다.
12:24 레위 사람의 어른들은 하사뱌와 세레뱌와 갓미엘의 아들 예수아이었고, 그들의 형제들은 하나님의 사람 다윗의 명령을 따라 차례대로 찬양과 감사를 드리기 위해 그들의 맞은편에 있었으며,
12:24 <성전에서 맡은 임무> 레위 사람의 우두머리는 하사뱌와 세레뱌와 갓미엘의 아들 예수아이다. 예배를 드릴 때에, 그들은, 하나님의 사람 다윗 왕이지시한 대로, 동료 레위 사람들과 함께 둘로 나뉘어 서로 마주 보고 서서 화답하면서,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렸다.
12:24 레위 사람들의 대표자는 하사뱌와 세레뱌와 갓미엘의 아들 예수아이다. 이들은 그들의 동료 맛다냐와 박부갸와 오바댜와 함께 두개의 성가대를 구성하고, 예배를 드릴 때에 하나님의 사람 다윗이 정한 대로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교대로 드렸다. 므술람과 달몬과 악굽은 성전 문지기들로서, 성전 대문 곁의 창고들을 지켰다.
12:25 맛다냐와 박부갸와 오바댜와 므술람과 달몬과 악굽은 문지기들로서 창고 문들에서 경비를 섰다.
12:25 맛다냐와 박부갸와 오바댜와 므술람과 달몬과 악굽은 성전 문지기이다. 이들은 성전으로 들어가는 각 문들에 딸린 창고를 지켰다.
12:25 (24절과 같음)
12:26 이들은 요사닥의 손자이며 예수아의 아들 요야김과 총독 느헤미야와 제사장 겸 학자인 에스라 당시의 레위 사람들이다.
12:26 이 사람들은 모두, 요사닥의 손자이자 예수아의 아들인 요야김과, 총독 느헤미야와, 학자인 에스라 제사장 시대에 활동한 사람들이다.
12:26 이 모든 사람들은 예수아의 아들이요 요사닥의 손자인 요야김과 총독 느헤미야와 하나님의 율법을 가르치도록 바사 왕의 파견을 받은 서기관이요 제사장인 에스라와 동시대인들이었다.
12:27 예루살렘 성벽을 봉헌할 때에, 레위 사람들을 각처에서 찾아내어 예루살렘으로 데려와 찬양과 노래, 심벌즈와 비파와 수금으로 봉헌식을 거행했다.
12:27 <느헤미야가 성벽을 봉헌하다> 예루살렘 성벽이 완성되어서, 봉헌식을 하게 되었다. 사람들은 곳곳에서 레위 사람을 찾아내어, 예루살렘으로 데려왔다. 감사의 찬송을 부르며, 심벌즈를 치며, 거문고와 수금을 타며, 즐겁게 봉헌식을 하려는 것이었다.
12:27 [예루살렘 성벽 봉헌식] 느헤미야가 계속 보고하였다. ㄱ) 예루살렘의 성벽공사가 완공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성벽 봉헌식을 거행하였다. 우리는 온 나라에서 레위 사람들을 찾아 예루살렘으로 데려다가 제금을 치고 비파와 수금을 타며 즐겁게 감사의 찬양을 드리는 봉헌 예식을 거행하게 하였다. (ㄱ. BC 445년)
12:28 노래하는 자들의 자손들이 모여들었는데 예루살렘 사방 주변과 느도바 사람들의 촌락들과,
12:28 이에 노래하는 사람들이 예루살렘 주변 여러 마을, 곧 느도바 사람들이 사는 마을과
12:28 레위 사람들 중에서 성가대원들은 주로 예루살렘 주변의 평지에 마을을 이루고 살았기 때문에, 그런 마을에서 와서 모였고 또 느도바와 벧길갈과 게바와 아스마웻 지역에서 와서 모였다.
12:29 벳길갈과 게바와 아스마 에서 왔으니, 이는 노래하는 자들이 예루살렘 주변에 자기들을 위한 촌락들을 지었기 때문이다.
12:29 벳길갈과 게바와 아스마웹 들판에서 모여들었다. 이 노래하는 사람들은 예루살렘 주변에 마을을 이루고 살았다.
12:29 (28절과 같음)
12:30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 스스로를 정결케 하고, 또 백성과 성문들과 성벽을 정결케 했다.
12:30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은 몸을 깨끗하게 하는 예식을 치른 다음에, 백성과 성문들과 성벽을 깨끗하게 하는 예식을 올렸다.
12:30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 먼저 자신의 몸에 물을 뿌려 몸을 정결하게 하고, 그 다음에는 백성과 성벽과 성문에도 물을 뿌려 정결하게 하였다.
12:31 이에 나는 유다 지도자들을 성벽 위로 올라오게 하고, 큰 찬양대를 두 편으로 나누어 서게 하였다. 한 찬양대는 오른쪽으로 '거름 문' 을 향해 성벽 위로 행진하게 하였고,
12:31 나는 유다 지도자들을 성벽 위로 올라오게 하고, 감사의 찬송을 부를 큰 찬양대를 두 편으로 나누어 서게 하였다. 한 찬양대는, 오른 쪽으로 거름 문 쪽을 보고 성곽 위로 행진하게 하였다.
12:31 그러고 나서 나는 유다 지도자들을 성벽 위로 오르게 하고, 감사 찬양을 하는 성가대원들은 크게 두 편으로 나누었다. 한편은 성벽 위로 올라와 오른쪽으로 남단의 쓰레기 성문을 향하여 행진하였다.
12:32 그들 뒤로 호세야와 유다 지도자들의 절반이 따라가며,
12:32 호세야가 이끄는 유다 지도자의 절반이 그 뒤를 따르고,
12:32 이 성가대원들의 뒤에서는 호세야가 유다 지도자의 반을 이끌고 따라갔다.
12:33 아사랴와 에스라와 므술람과,
12:33 또 아사랴와 에스라와 므술람과
12:33 그 뒤로는 아사랴와 에스라와 므술람과 유다와 베냐민과 스마야와 예레미야 등의 제사장들이 따라갔다. 이들은 나팔을 불면서 걸어갔다. 그 뒤로는 레위 사람들이 따라 갔는데, 그 선두에는 스가랴가 서 있었다. 그의 조상은 아버지 요나단으로부터 그 위로 스마야와 맛다냐와 미가야와 삭굴과 아삽이었다. 스가랴의 뒤로는 그의 친척인 스마야와 아사렐과 밀랄래와 길랄래와 마애와 느다넬과 유다와 하나니가 따라갔다. 이 레위 사람들의 맨 앞에는 서기관 에스라가 서 있었다. 이 레위 사람들은 모두 현악기들을 들고서 연주하였는데, 그 모습은 옛날 하나님의 사람 다윗이 수금을 연주하던 것과 같았다.
12:34 유다와 베냐민과 스마야와 예레미야가 따랐다.
12:34 유다와 베냐민과 스마야와 예레미야가 따랐다.
12:34 (33절과 같음)
12:35 또 제사장 자손 중 스가랴가 나팔을 들고 따랐는데, 그 윗대는 요나단이며 그 윗대는 스마야이고, 그 윗대는 맛다냐이며 그 윗대는 미가야이고, 그 윗대는 삭굴이며 그 윗대는 아삽이다.
12:35 그 뒤로 일부 제사장들이 나팔을 들고 따르고, 그 다음에 스가랴가 따랐다. 그의 아버지는 요나단이요, 그 윗대는 스마야요, 그 윗대는 맛다냐요, 그 윗대는 미가야요, 그 윗대는 삭굴이요, 그 윗대는 아삽이다.
12:35 (33절과 같음)
12:36 그의 형제인 스마야와 아사렐과 밀랄래와 길랄래와 마애와 느다넬과 유다와 하나니도 하나님의 사람 다윗의 악기들을 들고 따랐으며, 서기관 에스라가 그들 앞에 섰다.
12:36 그 뒤로는 스가랴의 형제인 스마야와 아사렐과 밀갈래와 길랄래와 마애와 느다넬과 유다와 하나니가 하나님의 사람 다윗이 만든 악기를 들고 따랐다. 서기관 에스라가 그 행렬을 이끌었다.
12:36 (33절과 같음)
12:37 그들은 '샘 문' 에서 곧바로 다윗 성읍의 계단과 성벽으로 향한 층계 위로 올라가서, 다윗 궁전 위로부터 동쪽의 '수 문' 까지 행진했다.
12:37 그들은 샘 문에서 곧바로 다윗 성 계단 위로 올라가서, 성곽을 타고 계속 행진하여, 다윗 궁을 지나 동쪽 수문에 이르렀다.
12:37 샘터가 있는 성문에 이르러서는 그들이 성벽에서 내려와 다윗의 도성에 이르는 층계를 밟고 올라갔다. 거기서는 다윗성을 뒤로 돌아 도성의 동쪽에 있는 샘터 성문에 이르렀다.
12:38 두 번째 찬양대는 반대쪽으로 행진했으며, 나와 백성의 절반은 그들을 따라서 성벽 위로 행하여 '풀무 망대' 를거쳐 '넓은 성벽' 까지 이르렀다.
12:38 다른 한 찬양대는 반대쪽으로 행진하게 하였다. 나는 백성의 잘반과 더불어 그 뒤를 따라서 성벽 위로 올라갔다. 이 행렬은 풀무 망대를 지나서, 넓은 벽에 이르렀다가,
12:38 유다 지도자들의 나머지 반이 따르는 두번째 찬양대원들은 내가 직접 이끌었다. 우리는 성벽 위로 올라가 왼쪽으로 행진하여 풀무 망대를 지나서 넓은 성벽에 이르렀다.
12:39 '에브라임 문' 위를 지나고, ' 옛 문' 과 '물고기 문' 과 '하나넬 망대' 와 '함메아 망대' 를 거쳐, '양 문' 까지 행진하여 '경비대 문' 에 멈춰섰다.
12:39 에브라임 문 위를 지나 옛 문과 물고기 문과 하나넬 망대와 함메아 망대를 지나서, 양 문에까지 이르러 성전으로 들어가는 문에서 멈추었다.
12:39 그 다음에는 에브라임 성문과 옛 성문과 물고기 장터의 성문을 지나 계속 하나넬 망대와 함메아 망대를 거쳐 양문에 이르고, 형무소의 성문에 이르러서 행진을 멈추었다.
12:40 그리하여 두 찬양대는 하나님 전에 섰고, 나와 또 나와 함께 있던 백성의 관리들의 절반과,
12:40 감사의 찬송을 부르는 두 찬양대는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가 멈추어 섰다. 나 역시 백성의 지도자 절반과 함께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가 섰다.
12:40 마침내 두 편의 성가대원들은 성전의 앞마당에 모여 섰다. 내 곁에는 유다 지도자의 반이 서고, 그 곁으로 제사장 엘리아김과 마아세야와 미냐민과 미가야와 엘료에내와 스가랴와 하나냐가 모두 나팔을 들고 서 있었다. 또 그 곁으로는 마아세야와 스마야와 엘르아살과 웃시와 여호하난과 말기야와 엘람과 에셀 등의 레위 사람들이 서 있었다. 성가대원들은 예스라히야의 지휘에 따라 웅장한 찬양을 시작하였다.
12:41 제사장, 곧 엘리아김과 마아세야와 미냐민과 미가야와 엘료에내와 스가랴와 하나냐는 나팔을 들었고,
12:41 제사장 엘리아김과 마아세야와 미냐민과 미가야와 엘료에내와 스가랴와 하나냐는 다 나팔을 들고 있고,
12:41 (40절과 같음)
12:42 마아세야와 스마야와 엘르아살과 웃시와 여호하난과 말기야와 엘람과 에셀도 함께 섰다. 그리고 노래하는 자들이 찬송하였는데, 예스라히야가 지휘자였다.
12:42 마아세야와 스마야와 엘르아살과 웃시와 여호하난과 말기야와 엘람과 에셀이 함께 서 있었으며, 노래하는 이들은 예스라히야의 지휘에 따라서 노래를 불렀다.
12:42 (40절과 같음)
12:43 그 날 그들이 큰 희생제를 드리며 즐거워했는데 하나님께서 큰 기쁨으로 그들을 즐겁게 하셨으므로, 아내들과 자녀들도 즐거워하였으며, 예루살렘의 즐거워하는 소리가 멀리까지 들렸다.
12:43 그 날, 사람들은 많은 제물로 제사를 드리면서 기뻐하였다. 하나님이 그들을 그렇게 기쁘게 하셨으므로, 여자들과 아이들까지도 함께 기뻐하니, 예루살렘에서 기뻐하는 소리가 멀리까지 울려 퍼졌다.
12:43 이어서 우리들은 많은 짐승을 잡아 화목제물로 바치고, 모두 그 제물을 나누어 먹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도성의 성벽을 성공적으로 완공하도록 도와주신 것을 감사하며 모두 기뻐하였다. 여인과 어린아이도 함께 기뻐하니, 환호성을 외치며 기뻐하는 소리가 먼 곳에까지 들렸다.
12:44 그 날에 들어 바치는 제물과 첫 열매와 십일조를 두는 창고 방들을 관장할 남자들을 세우고, 그곳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위해 율법에 정한 몫을 여러 성읍들의 밭에서 모으게 했으니, 이는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로 인하여 유다가 즐거워했기 때문이다.
12:44 <백성들이 제사장과 레위 사람에게 준 몫> 그 날, 사람들은 헌납물과 처음 거둔 소산과 십일조 등을 보관하는 창고를 맡을 관리인을 세웠다. 유다 사람들은, 직무를 수행하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고마워서, 관리인들을 세우고, 율법에 정한 대로, 제사장과 레위 사람에게 돌아갈 몫을 성읍에 딸린 밭에서 거두어들여서, 각 창고에 보관하는 일을 맡겼다.
12:44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의 부양] 그 당시 유다 백성은 성전에서 봉직하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에 대하여 고맙게 생각하고, 그들의 생활을 부양해 주기로 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시골 농장으로 다니며 백성의 헌물과 첫 곡식과 십일조를 율법의 규정대로 거두어다가 성전 창고에 보관하고 감시할 사람들을 뽑아놓았다. 이 분량의 예물은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을 위하여 바치라는 율법의 규정에 따른 것이었다.
12:45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과 정결 의식을 수행했으며,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도 다윗과 그의 아들 솔로몬의 명령대로 행하였으니,
12:45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과 정결예식을 베푸는 일을 맡았다. 노래하는 사람들과 성전 문지기들도 다윗과 그의 아들 솔로몬이 지시한 대로 맡은 일을 하였다.
12:45 그들은 항상 제사와 예배를 집행하고, 정결 예식들도 수행하는 이들이기 때문이었다. 성가대원들과 성전 문지기들도 다윗과 그 아들 솔로몬의 규정에 따라 그들의 직무를 수행하였다.
12:46 옛적에 다윗과 아삽 시대에도 노래하는 자들의 우두머리가 있어서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과 감사의 노래를 하였다.
12:46 옛적 다윗과 아삽 때에도 합창 지휘자들이 있어서, 노래를 불러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렸다.
12:46 옛날 다윗 시대에도 이미 성가대장 아삽이 있었고, 그 당시에 이미 성가대원들이 하나님께 노래를 불러 찬양하며 감사하였다.
12:47 스룹바벨과 느헤미야의 시대에 온 이스라엘이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에게 매일 필요한 몫을 공급하였고, 그들이 성별한 것을 레위 사람에게 주었으며, 레위 사람들은 또 그것에서 성별한 것을 아론 자손에게 주었다.
12:47 스룹바벨과 느헤미야 때에도, 온 이스라엘이 노래하는 이들과 성전 문지기들에게 날마다 쓸 몫을 주었다. 백성은 레위 사람들에게 돌아갈 거룩한 몫을 떼어 놓았고, 레위 사람들은 다시 거기에서 아론의 자손에게 돌아갈 몫을 구별하여 놓았다.
12:47 ㄱ) 스룹바벨 시대와 나 ㄴ) 느헤미야 시대에도 이스라엘 백성은 성가대원과 성전 문지기들의 생활을 부양하기 위하여 매일 일정한 예물을 바쳤다. 백성이 그 예물을 레위 사람들에게 가져다 주면 레위 사람들은 그 중에서 일정한 분량을 떼어 제사장들에게 넘겨 주었다. (ㄱ. BC 537년. ㄴ. BC 433년)
12:1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예수아를 따라서 함께 돌아온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은 다음과 같다. 제사장은 스라야와 예레미야와 에스라와
12:1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 ㄱ) 538년에 스알디엘의 아들 스룹바벨과 예수아와 함께 바사의 포로생활에서 떠나 유다의 고향으로 돌아온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은 다음과 같았다. 먼저 제사장들의 명단은 스라야와 예레미야와 에스라와 (ㄱ. BC 538년)
12:2 아마랴와 말룩과 핫두스와,
12:2 아마랴와 말룩과 핫두스와
12:2 아마랴와 말룩과 핫두스와
12:3 스가냐와 르훔과 므레못과,
12:3 스가냐와 르훔과 므레못과
12:3 스가냐와 르훔과 므레못과
12:4 잇도와 긴느도이와 아비야와,
12:4 잇도와 긴느도이와 아비야와
12:4 잇도와 긴느도이와 아비야와
12:5 미야민과 마아댜와 빌가와,
12:5 미야민과 마아댜와 빌가와
12:5 미야민과 마아댜와 빌가와
12:6 스마야와 요아립과 여다야와,
12:6 스마야와 요야립과 여다야와
12:6 스마야와 요야립과 여다야와
12:7 살루와 아목과 힐기야와 여다야이니, 이들은 예수아 당시 제사장들과 그 형제들의 우두머리였다.
12:7 살루와 아목과 힐기야와 여다야이다. 이들은 예수아 때의 제사장 가문의 우두머리와 그 동료들이다.
12:7 살루와 아목과 힐기야와 여다야, 이상 22명의 제사장은 예수아가 대제사장으로 봉직하던 동안에 지도적인 위치에 있던 제사장들과 그 협동자들이었다.
12:8 레위 사람들은 예수아와 빈누이와 갓미엘과 세레뱌와 유다와 맛다냐이니, 그와 그 형제들은 찬양을 맡았다.
12:8 레위 사람은 예수아와 빈누이와 깃미엘과 세레뱌와 유다와 맛다냐이고 그 가운데서 맛다냐는 그의 동료들과 함께 찬양대를 맡았다.
12:8 레위 사람들의 명단은 예수아와 빈누이와 갓미엘과 세레뱌와 유다와 맛다냐 이렇게 6명은 모두 성전에서 찬양을 맡은 이들이었다.
12:9 박부갸와 운노와 그들의 형제들은 직무를 행할 때 그들의 맞은편에 있었다.
12:9 그들의 동료 박부갸와 운노는 예배를 드릴 때에 그들과 마주 보고 섰다.
12:9 그리고 이들의 맞은편에 서서 화창하는 이들은 박부갸와 운노가 지휘하는 찬양대였다.
12:10 한편, 예수아는 요야김을 낳고, 요야김은 엘리아십을 낳았으며, 엘리아십은 요야다를 낳고,
12:10 <대제사장 예수아의 자손들> 예수아는 요아김을 낳고, 요아김은 엘리아십을 낳고, 엘리아십은 요야다를 낳고,
12:10 예수아의 후손은 아들 요야김으로부터 손자 엘리아십과
12:11 요야다는 요나단을 낳았으며, 요나단은 얏두아를 낳았다.
12:11 요야다는 요나단을 낳고, 요나단은 얏두아를 낳았다.
12:11 그 아래로 요야다와 요나단과 5대손 얏두아이다.
12:12 요야김 시대에 제사장들의 우두머리들은 스라야 가문에는 므라야이고, 예레미야 가문에는 하나냐이며,
12:12 <제사장 가문의 우두머리들> 요아김 때의 제사장 가문의 우두머리들은 다음과 같다. 스라야 가문에서는 므라야요, 예레미야 가문에서는 하나냐요,
12:12 [제사장 가문의 어른들] 예수아의 아들 요야김이 대제사장으로 봉직할 때에 제사장 가문들의 어른들은 다음과 같았다. 스라야 가문의 므라야, 예레미야 가문의 하나냐,
12:13 에스라 가문에는 므술람이고, 아마랴 가문에는 여호하난이며,
12:13 에스라 가문에서는 므술람이요, 아마랴 가문에서는 여호하난이요,
12:13 에스라 가문의 므술람, 아마랴 가문의 여호하난,
12:14 말루기 가문에는 요나단이고, 스바냐 가문에는 요셉이며,
12:14 말루기 가문에서는 요나단이요, 스바냐 가문에서는 요셉이요,
12:14 말루기 가문의 요나단, 스바냐 가문의 요셉,
12:15 하림 가문에는 아드나이고, 므라욧 가문에는 헬개며,
12:15 하림 가문에서는 아드나요, 므라욧 가문에서는 헬개요,
12:15 하림 가문의 아드나, 므라욧 가문의 헬개,
12:16 잇도 가문에는 스가랴이고, 긴느돈 가문에는 므술람이며,
12:16 잇도 가문에서는 스가랴요, 긴느돈 가문에서는 므술람이요,
12:16 잇도 가문의 스가랴, 긴느돈 가문의 므술람,
12:17 아비야 가문에는 시그리이고, 미냐민과 모야다 가문에는 빌대며,
12:17 아비야 가문에서는 시그리요, 미냐민과 모아댜 가문에서는 빌대요,
12:17 아비야 가문의 시그리, 미냐민 가문, 곧 모아댜 가문의 빌대,
12:18 빌가 가문에는 삼무아이고, 스마야 가문에는 여호나단이며,
12:18 빌가 가문에서는 삼무아요, 스마야 가문에서는 여호나단이요,
12:18 빌가 가문의 삼무아, 스마야 가문의 여호나단,
12:19 요야립 가문에는 맛드내이고, 여다야 가문에는 웃시이며,
12:19 요야립 가문에서는 맛드내요, 여다야 가문에서는 웃시요,
12:19 요야립 가문의 맛드내, 여다야 가문의 웃시,
12:20 살래 가문에는 갈래이고, 아목 가문에는 에벨이며,
12:20 살래 가문에서는 갈래요, 아목 가문에서는 에벨이요,
12:20 살래 가문의 갈래, 아목 가문의 에벨,
12:21 힐기야 가문에는 하사뱌이고, 여다야 가문에는 느다넬이다.
12:21 힐기야 가문에서는 하사뱌요, 여다야 가문에서는 느다넬이다.
12:21 힐기야 가문의 하사뱌, 여다야 가문의 느다넬.
12:22 엘리아십과 요야다와 요하난과 얏두아 시대에 레위 사람의 우두머리들과, 페르시아의 다리우스 왕 통치 때까지의 제사장들이 책에 기록되었다.
12:22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에 관한 기록> 엘리아십과 요야다와 요하난과 얏두아 때의 레위 사람 가운데서, 가문별 우두머리들의 이름과 제사장들의 이름은, 다리우스가 페르시아를 다스릴 때의 왕실 일지에 기록되어 있다.
12:22 [레위 가문의 어른들] 예수아의 손자 엘리아십이 대제사장으로 봉직할 때부터 시작하여 그의 아들 요야다와 그의 손자 요하난과 그의 증손자 얏두아가 대제사장으로 봉직하는 동안에 계속 레위 사람들 가문의 어른들이 명단에 기록되었고, 바사 왕 다리오의 시대부터는 제사장들의 명단도 기록되었다.
12:23 레위 자손의 우두머리들은 엘리아십의 아들 요하난의 때까지 역대 실록에 기록되어 있다.
12:23 레위의 자손 가운데 엘리아십의 아들인 요하난 때까지의 각 가문의 우두머리의 이름도 왕실 일지에 기록되어 있다.
12:23 레위 사람들 가문의 어른들은 역대기에 기록되었으나 엘리아십의 후손인 요하난이 대제사장으로 봉직할 때 까지만 기록되었다.
12:24 레위 사람의 어른들은 하사뱌와 세레뱌와 갓미엘의 아들 예수아이었고, 그들의 형제들은 하나님의 사람 다윗의 명령을 따라 차례대로 찬양과 감사를 드리기 위해 그들의 맞은편에 있었으며,
12:24 <성전에서 맡은 임무> 레위 사람의 우두머리는 하사뱌와 세레뱌와 갓미엘의 아들 예수아이다. 예배를 드릴 때에, 그들은, 하나님의 사람 다윗 왕이지시한 대로, 동료 레위 사람들과 함께 둘로 나뉘어 서로 마주 보고 서서 화답하면서,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렸다.
12:24 레위 사람들의 대표자는 하사뱌와 세레뱌와 갓미엘의 아들 예수아이다. 이들은 그들의 동료 맛다냐와 박부갸와 오바댜와 함께 두개의 성가대를 구성하고, 예배를 드릴 때에 하나님의 사람 다윗이 정한 대로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교대로 드렸다. 므술람과 달몬과 악굽은 성전 문지기들로서, 성전 대문 곁의 창고들을 지켰다.
12:25 맛다냐와 박부갸와 오바댜와 므술람과 달몬과 악굽은 문지기들로서 창고 문들에서 경비를 섰다.
12:25 맛다냐와 박부갸와 오바댜와 므술람과 달몬과 악굽은 성전 문지기이다. 이들은 성전으로 들어가는 각 문들에 딸린 창고를 지켰다.
12:25 (24절과 같음)
12:26 이들은 요사닥의 손자이며 예수아의 아들 요야김과 총독 느헤미야와 제사장 겸 학자인 에스라 당시의 레위 사람들이다.
12:26 이 사람들은 모두, 요사닥의 손자이자 예수아의 아들인 요야김과, 총독 느헤미야와, 학자인 에스라 제사장 시대에 활동한 사람들이다.
12:26 이 모든 사람들은 예수아의 아들이요 요사닥의 손자인 요야김과 총독 느헤미야와 하나님의 율법을 가르치도록 바사 왕의 파견을 받은 서기관이요 제사장인 에스라와 동시대인들이었다.
12:27 예루살렘 성벽을 봉헌할 때에, 레위 사람들을 각처에서 찾아내어 예루살렘으로 데려와 찬양과 노래, 심벌즈와 비파와 수금으로 봉헌식을 거행했다.
12:27 <느헤미야가 성벽을 봉헌하다> 예루살렘 성벽이 완성되어서, 봉헌식을 하게 되었다. 사람들은 곳곳에서 레위 사람을 찾아내어, 예루살렘으로 데려왔다. 감사의 찬송을 부르며, 심벌즈를 치며, 거문고와 수금을 타며, 즐겁게 봉헌식을 하려는 것이었다.
12:27 [예루살렘 성벽 봉헌식] 느헤미야가 계속 보고하였다. ㄱ) 예루살렘의 성벽공사가 완공된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성벽 봉헌식을 거행하였다. 우리는 온 나라에서 레위 사람들을 찾아 예루살렘으로 데려다가 제금을 치고 비파와 수금을 타며 즐겁게 감사의 찬양을 드리는 봉헌 예식을 거행하게 하였다. (ㄱ. BC 445년)
12:28 노래하는 자들의 자손들이 모여들었는데 예루살렘 사방 주변과 느도바 사람들의 촌락들과,
12:28 이에 노래하는 사람들이 예루살렘 주변 여러 마을, 곧 느도바 사람들이 사는 마을과
12:28 레위 사람들 중에서 성가대원들은 주로 예루살렘 주변의 평지에 마을을 이루고 살았기 때문에, 그런 마을에서 와서 모였고 또 느도바와 벧길갈과 게바와 아스마웻 지역에서 와서 모였다.
12:29 벳길갈과 게바와 아스마 에서 왔으니, 이는 노래하는 자들이 예루살렘 주변에 자기들을 위한 촌락들을 지었기 때문이다.
12:29 벳길갈과 게바와 아스마웹 들판에서 모여들었다. 이 노래하는 사람들은 예루살렘 주변에 마을을 이루고 살았다.
12:29 (28절과 같음)
12:30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 스스로를 정결케 하고, 또 백성과 성문들과 성벽을 정결케 했다.
12:30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은 몸을 깨끗하게 하는 예식을 치른 다음에, 백성과 성문들과 성벽을 깨끗하게 하는 예식을 올렸다.
12:30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 먼저 자신의 몸에 물을 뿌려 몸을 정결하게 하고, 그 다음에는 백성과 성벽과 성문에도 물을 뿌려 정결하게 하였다.
12:31 이에 나는 유다 지도자들을 성벽 위로 올라오게 하고, 큰 찬양대를 두 편으로 나누어 서게 하였다. 한 찬양대는 오른쪽으로 '거름 문' 을 향해 성벽 위로 행진하게 하였고,
12:31 나는 유다 지도자들을 성벽 위로 올라오게 하고, 감사의 찬송을 부를 큰 찬양대를 두 편으로 나누어 서게 하였다. 한 찬양대는, 오른 쪽으로 거름 문 쪽을 보고 성곽 위로 행진하게 하였다.
12:31 그러고 나서 나는 유다 지도자들을 성벽 위로 오르게 하고, 감사 찬양을 하는 성가대원들은 크게 두 편으로 나누었다. 한편은 성벽 위로 올라와 오른쪽으로 남단의 쓰레기 성문을 향하여 행진하였다.
12:32 그들 뒤로 호세야와 유다 지도자들의 절반이 따라가며,
12:32 호세야가 이끄는 유다 지도자의 절반이 그 뒤를 따르고,
12:32 이 성가대원들의 뒤에서는 호세야가 유다 지도자의 반을 이끌고 따라갔다.
12:33 아사랴와 에스라와 므술람과,
12:33 또 아사랴와 에스라와 므술람과
12:33 그 뒤로는 아사랴와 에스라와 므술람과 유다와 베냐민과 스마야와 예레미야 등의 제사장들이 따라갔다. 이들은 나팔을 불면서 걸어갔다. 그 뒤로는 레위 사람들이 따라 갔는데, 그 선두에는 스가랴가 서 있었다. 그의 조상은 아버지 요나단으로부터 그 위로 스마야와 맛다냐와 미가야와 삭굴과 아삽이었다. 스가랴의 뒤로는 그의 친척인 스마야와 아사렐과 밀랄래와 길랄래와 마애와 느다넬과 유다와 하나니가 따라갔다. 이 레위 사람들의 맨 앞에는 서기관 에스라가 서 있었다. 이 레위 사람들은 모두 현악기들을 들고서 연주하였는데, 그 모습은 옛날 하나님의 사람 다윗이 수금을 연주하던 것과 같았다.
12:34 유다와 베냐민과 스마야와 예레미야가 따랐다.
12:34 유다와 베냐민과 스마야와 예레미야가 따랐다.
12:34 (33절과 같음)
12:35 또 제사장 자손 중 스가랴가 나팔을 들고 따랐는데, 그 윗대는 요나단이며 그 윗대는 스마야이고, 그 윗대는 맛다냐이며 그 윗대는 미가야이고, 그 윗대는 삭굴이며 그 윗대는 아삽이다.
12:35 그 뒤로 일부 제사장들이 나팔을 들고 따르고, 그 다음에 스가랴가 따랐다. 그의 아버지는 요나단이요, 그 윗대는 스마야요, 그 윗대는 맛다냐요, 그 윗대는 미가야요, 그 윗대는 삭굴이요, 그 윗대는 아삽이다.
12:35 (33절과 같음)
12:36 그의 형제인 스마야와 아사렐과 밀랄래와 길랄래와 마애와 느다넬과 유다와 하나니도 하나님의 사람 다윗의 악기들을 들고 따랐으며, 서기관 에스라가 그들 앞에 섰다.
12:36 그 뒤로는 스가랴의 형제인 스마야와 아사렐과 밀갈래와 길랄래와 마애와 느다넬과 유다와 하나니가 하나님의 사람 다윗이 만든 악기를 들고 따랐다. 서기관 에스라가 그 행렬을 이끌었다.
12:36 (33절과 같음)
12:37 그들은 '샘 문' 에서 곧바로 다윗 성읍의 계단과 성벽으로 향한 층계 위로 올라가서, 다윗 궁전 위로부터 동쪽의 '수 문' 까지 행진했다.
12:37 그들은 샘 문에서 곧바로 다윗 성 계단 위로 올라가서, 성곽을 타고 계속 행진하여, 다윗 궁을 지나 동쪽 수문에 이르렀다.
12:37 샘터가 있는 성문에 이르러서는 그들이 성벽에서 내려와 다윗의 도성에 이르는 층계를 밟고 올라갔다. 거기서는 다윗성을 뒤로 돌아 도성의 동쪽에 있는 샘터 성문에 이르렀다.
12:38 두 번째 찬양대는 반대쪽으로 행진했으며, 나와 백성의 절반은 그들을 따라서 성벽 위로 행하여 '풀무 망대' 를거쳐 '넓은 성벽' 까지 이르렀다.
12:38 다른 한 찬양대는 반대쪽으로 행진하게 하였다. 나는 백성의 잘반과 더불어 그 뒤를 따라서 성벽 위로 올라갔다. 이 행렬은 풀무 망대를 지나서, 넓은 벽에 이르렀다가,
12:38 유다 지도자들의 나머지 반이 따르는 두번째 찬양대원들은 내가 직접 이끌었다. 우리는 성벽 위로 올라가 왼쪽으로 행진하여 풀무 망대를 지나서 넓은 성벽에 이르렀다.
12:39 '에브라임 문' 위를 지나고, ' 옛 문' 과 '물고기 문' 과 '하나넬 망대' 와 '함메아 망대' 를 거쳐, '양 문' 까지 행진하여 '경비대 문' 에 멈춰섰다.
12:39 에브라임 문 위를 지나 옛 문과 물고기 문과 하나넬 망대와 함메아 망대를 지나서, 양 문에까지 이르러 성전으로 들어가는 문에서 멈추었다.
12:39 그 다음에는 에브라임 성문과 옛 성문과 물고기 장터의 성문을 지나 계속 하나넬 망대와 함메아 망대를 거쳐 양문에 이르고, 형무소의 성문에 이르러서 행진을 멈추었다.
12:40 그리하여 두 찬양대는 하나님 전에 섰고, 나와 또 나와 함께 있던 백성의 관리들의 절반과,
12:40 감사의 찬송을 부르는 두 찬양대는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가 멈추어 섰다. 나 역시 백성의 지도자 절반과 함께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가 섰다.
12:40 마침내 두 편의 성가대원들은 성전의 앞마당에 모여 섰다. 내 곁에는 유다 지도자의 반이 서고, 그 곁으로 제사장 엘리아김과 마아세야와 미냐민과 미가야와 엘료에내와 스가랴와 하나냐가 모두 나팔을 들고 서 있었다. 또 그 곁으로는 마아세야와 스마야와 엘르아살과 웃시와 여호하난과 말기야와 엘람과 에셀 등의 레위 사람들이 서 있었다. 성가대원들은 예스라히야의 지휘에 따라 웅장한 찬양을 시작하였다.
12:41 제사장, 곧 엘리아김과 마아세야와 미냐민과 미가야와 엘료에내와 스가랴와 하나냐는 나팔을 들었고,
12:41 제사장 엘리아김과 마아세야와 미냐민과 미가야와 엘료에내와 스가랴와 하나냐는 다 나팔을 들고 있고,
12:41 (40절과 같음)
12:42 마아세야와 스마야와 엘르아살과 웃시와 여호하난과 말기야와 엘람과 에셀도 함께 섰다. 그리고 노래하는 자들이 찬송하였는데, 예스라히야가 지휘자였다.
12:42 마아세야와 스마야와 엘르아살과 웃시와 여호하난과 말기야와 엘람과 에셀이 함께 서 있었으며, 노래하는 이들은 예스라히야의 지휘에 따라서 노래를 불렀다.
12:42 (40절과 같음)
12:43 그 날 그들이 큰 희생제를 드리며 즐거워했는데 하나님께서 큰 기쁨으로 그들을 즐겁게 하셨으므로, 아내들과 자녀들도 즐거워하였으며, 예루살렘의 즐거워하는 소리가 멀리까지 들렸다.
12:43 그 날, 사람들은 많은 제물로 제사를 드리면서 기뻐하였다. 하나님이 그들을 그렇게 기쁘게 하셨으므로, 여자들과 아이들까지도 함께 기뻐하니, 예루살렘에서 기뻐하는 소리가 멀리까지 울려 퍼졌다.
12:43 이어서 우리들은 많은 짐승을 잡아 화목제물로 바치고, 모두 그 제물을 나누어 먹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도성의 성벽을 성공적으로 완공하도록 도와주신 것을 감사하며 모두 기뻐하였다. 여인과 어린아이도 함께 기뻐하니, 환호성을 외치며 기뻐하는 소리가 먼 곳에까지 들렸다.
12:44 그 날에 들어 바치는 제물과 첫 열매와 십일조를 두는 창고 방들을 관장할 남자들을 세우고, 그곳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위해 율법에 정한 몫을 여러 성읍들의 밭에서 모으게 했으니, 이는 하나님을 섬기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로 인하여 유다가 즐거워했기 때문이다.
12:44 <백성들이 제사장과 레위 사람에게 준 몫> 그 날, 사람들은 헌납물과 처음 거둔 소산과 십일조 등을 보관하는 창고를 맡을 관리인을 세웠다. 유다 사람들은, 직무를 수행하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고마워서, 관리인들을 세우고, 율법에 정한 대로, 제사장과 레위 사람에게 돌아갈 몫을 성읍에 딸린 밭에서 거두어들여서, 각 창고에 보관하는 일을 맡겼다.
12:44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의 부양] 그 당시 유다 백성은 성전에서 봉직하는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에 대하여 고맙게 생각하고, 그들의 생활을 부양해 주기로 하였다. 그래서 그들은 시골 농장으로 다니며 백성의 헌물과 첫 곡식과 십일조를 율법의 규정대로 거두어다가 성전 창고에 보관하고 감시할 사람들을 뽑아놓았다. 이 분량의 예물은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을 위하여 바치라는 율법의 규정에 따른 것이었다.
12:45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과 정결 의식을 수행했으며,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도 다윗과 그의 아들 솔로몬의 명령대로 행하였으니,
12:45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일과 정결예식을 베푸는 일을 맡았다. 노래하는 사람들과 성전 문지기들도 다윗과 그의 아들 솔로몬이 지시한 대로 맡은 일을 하였다.
12:45 그들은 항상 제사와 예배를 집행하고, 정결 예식들도 수행하는 이들이기 때문이었다. 성가대원들과 성전 문지기들도 다윗과 그 아들 솔로몬의 규정에 따라 그들의 직무를 수행하였다.
12:46 옛적에 다윗과 아삽 시대에도 노래하는 자들의 우두머리가 있어서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과 감사의 노래를 하였다.
12:46 옛적 다윗과 아삽 때에도 합창 지휘자들이 있어서, 노래를 불러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렸다.
12:46 옛날 다윗 시대에도 이미 성가대장 아삽이 있었고, 그 당시에 이미 성가대원들이 하나님께 노래를 불러 찬양하며 감사하였다.
12:47 스룹바벨과 느헤미야의 시대에 온 이스라엘이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에게 매일 필요한 몫을 공급하였고, 그들이 성별한 것을 레위 사람에게 주었으며, 레위 사람들은 또 그것에서 성별한 것을 아론 자손에게 주었다.
12:47 스룹바벨과 느헤미야 때에도, 온 이스라엘이 노래하는 이들과 성전 문지기들에게 날마다 쓸 몫을 주었다. 백성은 레위 사람들에게 돌아갈 거룩한 몫을 떼어 놓았고, 레위 사람들은 다시 거기에서 아론의 자손에게 돌아갈 몫을 구별하여 놓았다.
12:47 ㄱ) 스룹바벨 시대와 나 ㄴ) 느헤미야 시대에도 이스라엘 백성은 성가대원과 성전 문지기들의 생활을 부양하기 위하여 매일 일정한 예물을 바쳤다. 백성이 그 예물을 레위 사람들에게 가져다 주면 레위 사람들은 그 중에서 일정한 분량을 떼어 제사장들에게 넘겨 주었다. (ㄱ. BC 537년. ㄴ. BC 43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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