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 이제 이것이 다윗의 마지막 말이다. "이새의 아들, 다윗이 말한다. 높이 세움을 받은 자이고, 야곱의 하나님께서 기름을 부으신 자이며, 이스라엘의 노래들을 잘 부르는 자가 말한다.
23:1 <다윗의 마지막 말> 이것은 다윗이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다. 이새의 아들 다윗이 말한다. 높이 일으켜 세움을 받은 용사, 야곱의 하나님이 기름 부어 세우신 왕, 이스라엘에서 아름다운 시를 읊는 사람이 말한다.
23:1 [다윗의 마지막 시] 이것은 다윗이 마지막으로 지은 시이다. 이새의 아들 다윗이 마지막으로 하는 말을 모두 귀담아 들어라 ! 나를 세상에서 가장 영화로운 자리에 앉혀 주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야곱의 하나님께서 나를 높여 왕으로 세우시고 이스라엘에서 시를 지어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셨다.
23:2 여호와의 영이 나를 통하여 말씀하시니 그분의 말씀이 내 혀에 있다.
23:2 주의 영이 나를 통하여 말씀하시니, 그의 말씀이 나의 혀에 담겼다.
23:2 여호와의 영이 내 속에서 말씀하셔서 그 말씀이 내 혀로 올라와 있으니 내가 이제 그 말씀을 선포하겠다.
23:3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며, 이스라엘의 반석께서 내게 이르셨다." "사람을 공의로 다스리며,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23:3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이스라엘의 반석께서 나에게 이르셨다. 모든 사람을 공의로 다스리는 왕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면서 다스리는 왕은,
23:3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하시고 이스라엘 백성의 반석이신 분이 나에게 말씀하셨다. 자기 백성을 정의에 따라 다스리는 왕. 하나님을 두려워하면서 다스리는 왕.
23:4 태양이 떠오를 때의 아침 빛 같고 구름 없는 아침 같으며 비온 후 밝은 빛이 비출 때 땅에서 돋는 풀과 같다."
23:4 구름이 끼지 않은 아침에 떠오르는 맑은 아침 햇살과 같다고 하시고, 비가 온 뒤에 땅에서 새싹을 돋게 하는 햇빛과도 같다고 하셨다.
23:4 그는 구름 갠 하늘에 떠오르는 아침 해와 같고 비 온 뒤에 땅속에서 솟아오르는 싱싱한 새싹과 같다.
23:5 "내 집이 하나님께 이와 같지 않은가? 하나님께서 나와 영원한 언약을 맺으시고, 모든 것을 갖추어 주시며 견고하게 하셨으니, 내 모든 구원과 모든 소원을 어찌 이루지 않으시겠는가?
23:5 진실로 나의 왕실이 하나님 앞에서 그와 같지 아니한가 ? 하나님이 나로 더불어 영원한 언약을 세우시고, 만사에 아쉬움 없이 잘 갖추어 주시고, 견고하게 하셨으니, 어찌 나위 구원을 이루지 않으시며, 어찌 나의 모든 소원을 들어주지 않으시랴 ?
23:5 이것은 진실로 나의 왕실이 밝고 싱싱하게 계속될 것을 약속하신 말씀이 아니냐 ? 주께서 친히 나에게 영원한 왕실을 약속해 주셨다. 주께서 그렇게 확인하고 보장해 주셨다. 나는 주님의 도우심을 믿고 의지하며 주님은 항상 내 소원을 들어주신다.
23:6 그러나 사악한 자는 모두 내버릴 가시나무 같으니, 이는 손으로 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
23:6 그러나 악한 사람들은 아무도 손으로 움켜 쥘 수 없는 가시덤불과 같아서,
23:6 그러나 악한 사람들은 말라 죽은 가시나무와 같다. 바람에 뽑혀 밀려다니는 가시나무는 어느 누구도 맨손으로 붙들 수가 없다.
23:7 사악한 자를 만지려는 사람은 쇠와 창 자루를 가져야 할 것이니, 사악한 자는 그 있는 곳에서 완전히 불에 타버릴 것이다."
23:7 쇠꼬챙이나 창자루가 없이는 만질 수도 없는 것, 불에 살라 태울 수밖에 없는 것들이다.
23:7 쇠갈퀴나 창살이 있어야 쉽게 찍어다가 불 속에 던질 수 있다. 그러면 그 자리에서 타버리고 없어질 것이다.
23:8 다윗의 용사들의 이름은 이러하다. 다그몬 사람, 요셉밧세벳은 세 용사의 우두머리인데, 그는 에센 사람 아디노라고도 불리는 자로 한 번에 팔백 명을 죽였다.
23:8 <다윗의 용사들;대상11:10-47> 다윗이 거느린 용사들의 이름은 이러하다. 첫째는 다그몬 사람 요셉밧세벳인데 그는 세 용사의 우두머리이다. 그는 팔백 명과 싸워서, 그들을 한꺼번에 쳐죽인 사람이다.
23:8 [다윗의 용사들이 남긴 업적] 다윗의 용사는 모두 37명이었는데, 그의 군대 총사령관 요압과 거국적인 삼용사와 30인 용사에 소속된 세 장수와 엘하난에서 우리아까지 30명의 용사가 그들이었다. 삼용사 중에서 우두머리는 다그몬 사람 요셉밧세벳이었다. 그는 단 한 번의 전투에서 창 한 자루로 800명의 적군을 모조리 쳐죽인 사람이다.
23:9 그 다음은 아호아 사람 도대의 아들 엘르아살이며, 세 용사들 중 하나이니 블레셋 사람들이 전쟁을 위해 그곳에 모여들었을 때 이스라엘 사람들이 후퇴하였으나, 그가 다윗과 함께 있다가,
23:9 세 용사 가운데서 둘째는 아호아 사람 도도의 아들 엘르아살이다. 그가 다윗과 함께 블레셋에게 대항해서 전쟁을 할 때에, 이스라엘 군인이 후퇴한 일이 있었다.
23:9 삼용사 중에서 두번째 사람은 도대의 아들 엘르아살이었다. 그는 아호아 사람으로 블레셋 족속들이 다시 이스라엘을 침략하자, 다윗과 함께 출전하여 에베스담밈에서 싸우게 되었다. 이스라엘 군인들은 블레셋 군인들이 두려워서 모두 높은 산악지대로 후퇴해 버렸다.
23:10 일어나 블레셋 사람들을 치되 그의 손이 피곤하여 칼을 간신히 잡고있을 때까지 쳤으며, 그날 여호와께서 큰 구원을 주셨으므로 그 병사들은 돌아와서 그들의 뒤를 따르며 노략할 뿐이었다.
23:10 그 때에, 엘르아살이 혼자 블레셋 군과 맞붙어서, 블레셋 군인을 쳐죽였다. 나중에는 손이 굳어져서, 칼자루를 건성으로 잡고 있었을 뿐이었다. 주께서 그 날 그에게 큰 승리를 안겨 주셨으므로, 이스라엘 군인이 다시 돌아와서, 그의 뒤를 쫓아가면서 약탈하였다.
23:10 그러나 그는 혼자 적진에 뛰어들어 적들을 소탕하였는데 팔에 쥐가 나고 칼잡은 손이 굳어져 풀리지 않을 정도까지 적군들을 쳐죽였다. 여호와께서 직접 개입하신 거룩한 전쟁이었기 때문에 엘르아살은 그날 큰 승리를 거두게 되었다. 마침내 이스라엘 군인들도 다시 전선으로 돌아왔으나 그들이 할 일은 적진에 들어가 약탈하고 노략물을 회수하는 것뿐이었다.
23:11 그 다음은 하랄 사람, 아게의 아들 삼마이니 블레셋 부대가 팥을 가득 심은 밭이 있는 한 곳에 모였을 때, 이스라엘 군대는 블레셋 앞에서 도망하였으나,
23:11 세 용사 가운데서 셋째는 하랄 사람으로서, 아게의 아들인 삼마이다, 블레셋 군대가 레히에 집결하였을 때에, 그 곳에는 팥을 가득 심은 팥 밭이 있었는데, 이스라엘 군대가 블레셋 군대를 보고서 도망하였지만,
23:11 삼용사 중에서 세번째 사람은 하랄 사람 아게의 아들 삼마였다. 블레셋 족속이 또 이스라엘을 침략하여 레히에서 싸우게 되었는데, 그곳에는 다 익은 붉은팥이 가득 찬 밭 한 뙈기가 있었다. 이스라엘 군인들은 여기서도 도주해 버리고 싸우지 않았다.
23:12 그는 그 밭 가운데 서서 그것을 지키며 블레셋을 무찔렀으니, 여호와께서 큰 구원을 주셨다.
23:12 삼마는 밭의 한가운데 버티고 서서, 그 밭을 지키면서 블레셋 군인을 쳐죽였다. 주께서 그에게 큰 승리를 안겨 주셨다.
23:12 그러나 삼마는 그 곡식 밭 한가운데로 들어가서 블레셋 족속들을 쳐서 물리쳤다. 이리하여 그들은 그 밭의 곡식을 조금도 훔쳐 가지 못하였다. 이것도 여호와께서 직접 개입하신 거룩한 전쟁이었기 때문에 삼마는 그날 큰 승리를 거두게 되었다.
23:13 그 후 추수기에 삼십 명의 우두머리 중 세 사람이 내려가서 아둘람 동굴의 다윗에게 갔는데, 때에 블레셋 부대가 르바임 골짜기에 진을 쳤다.
23:13 수확을 시작할 때에, 블레셋 군대가 르바임 평원에 진을 치니, 삼십인 특별부대 소속인 이 세 용사가 아둘람 동굴로 다윗을 찾아갔다.
23:13 추수가 시작될 때에 블레셋 족속이 또 이스라엘을 침략하여 르바임 골짜기에 진을 쳤다. 그들은 유다 남쪽에 숨은 다윗을 북쪽에서부터 공격하려고 힌놈 골짜기 남쪽으로 올라갔다. 북쪽에 있는 이스라엘 군대가 다윗을 지원하러 내려오지 못하게 하려는 작전이었다. 이때에 30인 용사에 소속되었으나 그 수에 포함되지는 않은 세 장수가 아둘람굴로 다윗을 찾아갔다.
23:14 다윗은 그때 요새에 있었고, 블레셋 군대의 진은 베들레헴에 있었다.
23:14 그 때에, 다윗은 산성 요새에 있었고, 블레셋 군대의 진은 베들레헴에 있었다.
23:14 이때에 다윗은 산성에 있었고 블레셋 군대의 주둔지는 다윗의 고향 마을인 베들레헴에 있었다.
23:15 다윗이 간절히 바라며 말하기를, "베들레헴 성문 곁에 있는 우물물을 누가 나로 마시게 하겠느냐?" 하니,
23:15 다윗이 간절하게 소원을 말하였다. "누가 베들레헴 성문 곁에 있는 우물물을 나에게 길어다 주어, 내가 마실 수 있도록 해주겠느냐 ?"
23:15 다윗은 자기의 고향 마을이 적에게 짓밟히는 것을 슬퍼하다가 문득 그곳의 시원한 샘물이 생각나자 '아, 목이 마르구나 ! 이제 누가 베들레헴으로 내려가서 그 성문 곁의 시원한 물을 길어 올 수가 있겠는가 ?'하고 탄식하였다.
23:16 세 용사가 블레셋 진영을 뚫고 지나가 베들레헴 성문 곁에 있는 우물물을 길어 가지고 다윗에게 왔으나, 다윗은 그것을 마시려 하지 아니하고 여호와께 부어 드리면서,
23:16 그러자 그 세 용사가 블레셋 진을 뚫고 나가, 베들레헴의 성문 곁에 있는 우물물을 길어 가지고 와서 다윗에게 바쳤다. 그러나 다윗은 그 물을 마시지 않고, 길어 온 물을 주께 부어 드리고 나서,
23:16 그러자 세 장수가 블레셋 진지를 뚫고 들어가 그 샘물을 길어다가 다윗에게 바쳤다. 그러나 다윗은 그 물을 마시지 않고 여호와께 제물로 부어 드리며 이렇게 말하였다. '여호와여, 제가 이렇게 부당한 일을 저지르지 않도록 저를 지켜 주소서 ! 제가 이런 물을 마시게 된다면 그것은 목숨을 걸고 가서 물을 길어 온 사람들의 피를 마시는 것이나 마찬가지가 아니겠습니까 !' 다윗이 이렇게 말하며 그 물을 마시지 않았는데, 그 세 장수의 업적은 그 정도였다.
23:17 말하기를 "여호와시여, 제가 결코 마실 수 없습니다. 이것은 목숨을 걸고 갔던 사람들의 피가 아닙니까?" 하고, 그는 물을 마시기를 원하지 않았으니 이 일은 세 용사가 한 일이었다.
23:17 이렇게 말씀드렸다. "주님, 이 물을 제가 어찌 감히 마시겠습니까 ! 이것은 목숨을 걸고 다녀온 세 용사의 피가 아닙니까 !" 그러면서 그는 물을 마시지 않았다. 이 세 용사가 바로 이런 일을 하였다.
23:17 (16절과 같음)
23:18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아우 아비새가 세 사람의 우두머리가 되었는데, 그는 창을 들어 삼백 명을 찔러 죽이고, 세 사람 가운데 하나로 이름을 얻었다.
23:18 스루야의 아들이며 요압의 아우인 아비새는 a) 삼십인 특별부대의 우두머리였다. 바로 그가 창을 휘둘러서, 삼백 명을 쳐죽인 용사이다. 그는 세 용사와 함께 유명해졌다. (a. 두 히브리어 사본과 시리아어역을 따름. 마소라 본문에는 삼인의 우두머리)
23:18 이제 그 세 장수의 이름과 업적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이 세 장수 중에서 우두머리는 요압의 아우 아비새였다. 그는 창 한자루만 가지고 300명의 적들을 모조리 쳐죽였다. 이로써 그가 세 장수들 중에서 가장 이름을 떨치게 되었고
23:19 그가 세 사람 가운데 명성이 높은 자였고 그들의 지휘관이 되었으나, 처음 세 사람에게는 미치지 못하였다.
23:19 그는 b) 삼십인 특별부대 안에서 가장 뛰어난 용사였다. 그는 삼십인 특별부대의 우두머리가 되기는 하였으나, 세 용사에 견줄 만하지는 못하였다. (b. 시리아어역을 따름.(대상11:25절 참조). 히> 삼인 안에서 제일 뛰어난)
23:19 30인 용사들보다 더 큰 존경을 받게 되었으며, 그들을 지휘하는 높은 위치에 앉게 되었다. 그러나 여호와와 함께 싸우는 거룩한 전쟁의 수행자는 되지 못하였다. 그래서 그의 명성이 처음의 삼용사에 미치지는 못하였다.
23:20 또 갑스엘 용사의 아들,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모압 아리엘의 아들 둘을 죽였으며, 또 그는 눈 오는 날 구덩이 밑으로 내려가 사자 한 마리를 쳐죽였고,
23:20 여호야다의 아들인 브나야는 갑스엘 출신으로, 공적을 많이 세운 용사였다. 바로 그가 사자처럼 기운이 센 모압의 장수 아리엘의 아들 둘을 쳐죽였고, 또 눈이 내리는 어느 날, 구덩이에 내려가서, 거기에 빠진 사자를 때려 죽였다.
23:20 세 장수 중에서 두번째는 갑스엘 사람 브나야였다. 그는 여호야다의 아들로서 여러번 큰 공을 세웠다 그는 '모압의 사자'라고 소문난 장수 두 사람을 혼자서 쳐죽였다. 눈이 내린 어느 날에는 사자 발자국을 따라가서 구덩이에 빠진 사자를 보고 내려가서 때려 잡았다.
23:21 또 장대한 이집트 사람을 쳐 죽였는데, 그 사람의 손에 창이 있었으나, 브나야는 막대기만 가지고 내려가 그 이집트 사람의 손에서 창을 빼앗아 그 창으로 그를 죽였다.
23:21 그는 또 이집트 사람 하나를 죽였는데, 그 이집트 사람은 풍채가 당당하였다. 그 이집트 사람은 창을 들고 있었으나, 브나야는 막대기 하나만을 가지고 그에게 덤벼들어서, 오히려 그 이집트 사람의 손에서 창을 빼앗아, 그 창으로 그를 죽였다.
23:21 또한 그는 애굽의 거인을 한사람 죽인 일도 있다. 그는 막대기 하나만을 가지고 거인에게 달려들어 그가 쥐고 있는 창을 빼앗아 그것으로 그를 찔러 죽였다.
23:22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이러한 일들을 했으므로, 세 용사들 가운데 이름을 얻었으니,
23:22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이런 일을 해서, 그 세 용사와 함께 유명해졌다.
23:22 브나야가 이렇게 큰 업적을 남김으로써 세 장수들 가운데서 가장 이름을 떨치게 되었고
23:23 그가 삼십 명 가운데서 명성이 높았으나, 처음 세 명에게는 미치지 못하였다. 다윗이 그를 자기의 시위대 대장으로 삼았다.
23:23 그는 삼십인 툭별부대 안에서 뛰어난 장수로 인정을 받았으나, 세 용사에 견줄 만하지는 못하였다. 다윗은 그를 자기의 경호대장으로 삼았다.
23:23 30인 용사들보다도 더 큰 존경을 받게 되었으나 여호와와 함께 싸우는 거룩한 전쟁의 수행자는 되지 못하였다. 그래서 그의 명성도 처음의 삼용사에 미치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브나야는 다윗의 경호대장이었다.
23:24 요압의 아우 아사헬은 삼십 명 가운데 들었으며, 베들레헴 도도의 아들 엘하난과,
23:24 삼십인 특별부대에 들어 있는 다른 용사들로서는, 다음과 같은 사람들이 더 있다. 요압의 아우 아사헬과, 베들레헴 사람 도도의 아들 헬하난과,
23:24 그리고 세 장수 중에서 세번째 사람은 요압의 아우 아사헬이었다. 이제 30인 용사의 이름을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베들레헴 사람으로 도도의 아들인 엘하난,
23:25 하롯 사람 삼훗과, 하롯 사람 엘리가와,
23:25 하롯 사람 삼마와, 하롯 사람 엘리가와,
23:25 하롯 사람 삼훗, 하롯 사람 엘리가,
23:26 발디 사람 헬레스와, 드고아 사람 익게스의 아들 이라와,
23:26 발디 사람 헬레스와, 드고아 사람 익게스의 아들 이라와,
23:26 발디 사람 헬레스, 드고아 사람으로 익게스의 아들인 이라,
23:27 아나돗 사람 아비에셀과, 후사 사람 므분내와,
23:27 아나돗 사람 아비에셀과, 후사 사람 므분내와,
23:27 아나돗 사람 아비에셀, 후사 사람으로 십브개라고도 불리는 므분내,
23:28 아호아 사람 살몬과, 느도바 사람 마하래와,
23:28 아호아 사람 살몬과, 느도바 사람 마하래와,
23:28 아호아 사람 살몬, 느도바 사람 마하래,
23:29 느도바 사람 바아나의 아들 헬렙과, 베냐민 자손 기브아 사람 리배의 아들 잇대와,
23:29 느도바 사람 바아나의 아들 헬렙과, 베냐민 자손으로 기브아 사람 리배의 아들 잇대와,
23:29 느도바 사람으로 바아나의 아들인 헬렙 등 이상의 10명은 모두 유다 사람으로 다윗이 초기에 얻은 용사들이었다. 베냐민 지파의 기브아 사람으로 리배의 아들인 잇대,
23:30 비라돈 사람 브나야와, 가아스 시냇가에 사는 힛대와,
23:30 비라돈 사람 브나야와, 가아스 시냇가에 사는 힛대와,
23:30 비라돈 사람 브나야, 가아스 시냇가 출신의 힛대,
23:31 아르바 사람 아비알본과, 바르훔 사람 아스마웻과,
23:31 아르바 사람 아비알본과, 바르훔 사람 아스마웹과,
23:31 아르바 사람 아비알본, 바르훔 사람 아스마웻,
23:32 사알본 사람 엘리아바와, 야센의 아들 요나단과,
23:32 사알본 사람 엘리아바와, 야센의 아들들과, 요나단과,
23:32 사알본 사람 엘리아바, 야센의 아들 요나단 등 이상의 7명은 북쪽 지역의 사람들로서 다윗의 세력이 이스라엘에 확산된 것을 나타낸다. 남쪽의 유다 용사들 다음으로 북쪽 이스라엘의 용사들이 언급된 것은 시기적으로 다윗의 세력이 발전한 모습을 반영해 준다.
23:33 하랄 사람 삼마와, 아랄 사람 사랄의 아들 아히암과,
23:33 하랄 사람 삼마와, 아랄 사람 사랄의 아들 아히암과,
23:33 하랄 사람으로 삼마, 아랄 사람으로 사랄의 아들인 아히암,
23:34 마아가 사람의 아들, 아하스배의 아들 엘리벨렛과, 길로 사람 아히도벨의 아들 엘리암과,
23:34 마아가 사람의 손자로 아하스배의 아들 엘리벨렛과, 길로 사람 아히도벨의 아들 엘리암과,
23:34 마아가 사람으로 아하스배의 아들인 엘리벨렛, 길로 사람으로 아히도벨의 아들인 엘리암,
23:35 갈멜 사람 헤스래와, 아랍 사람 바아래와,
23:35 갈멜 사람 헤스래와, 아랍 사람 비아래와,
23:35 갈멜 사람 헤스래, 아랍 사람 바아래 등 이상의 6명은 다시 남쪽 지역의 사람들이다. 시기적으로 다윗이 남쪽 사람을 다시 기용하는 단계에 이르러서 등용한 사람들이다.
23:36 소바 사람 나단의 아들 이갈과, 갓 사람 바니와,
23:36 소바 사람으로 나단의 아들 이갈과, 갓 사람 바니와,
23:36 소바 출신으로서 나단의 아들인 이갈, 갓 사람 바니,
23:37 암몬 사람 셀렉과,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병기를 드는 자인 브에롯 사람 나하래와,
23:37 암몬 사람 셀렉과,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무기를 들고 다니는 브에롯 사람 나하래와,
23:37 암몬 사람 셀렉, 브에롯 사람 ㄱ) 나하래, (ㄱ. 그는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무기를 들고 다닌 사람이다)
23:38 이델 사람 이라와, 이델 사람 가렙과,
23:38 이델 사람 이라와, 이델 사람 가렙과,
23:38 이델 사람 이라, 이델 사람 가렙,
23:39 헷 사람 우리야이니, 모두 삼십칠 명이었다.
23:39 헷 사람 우리아까지, 모두 합하여 서른일곱 명이다.
23:39 헷 사람, 우리아 등 이상의 7명은 요단강 동쪽 지역의 사람들을 중심으로 귀화한 이방인들까지 포함시켜 나열된 용사들이다. 이렇게 37명인데, 여기서 우리아 장군을 맨 나중에 열거한 것은 다윗과 그 용사들을 조금도 영웅화할 것 없고 다윗의 찬란한 역사도 여호와의 은혜와 용서하심으로 이루어진 것임을 보게 한다. 우리아는 왕에게 배반당한 의로운 장군이었기 때문이다.
23:1 <다윗의 마지막 말> 이것은 다윗이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다. 이새의 아들 다윗이 말한다. 높이 일으켜 세움을 받은 용사, 야곱의 하나님이 기름 부어 세우신 왕, 이스라엘에서 아름다운 시를 읊는 사람이 말한다.
23:1 [다윗의 마지막 시] 이것은 다윗이 마지막으로 지은 시이다. 이새의 아들 다윗이 마지막으로 하는 말을 모두 귀담아 들어라 ! 나를 세상에서 가장 영화로운 자리에 앉혀 주신 분은 하나님이시다. 야곱의 하나님께서 나를 높여 왕으로 세우시고 이스라엘에서 시를 지어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셨다.
23:2 여호와의 영이 나를 통하여 말씀하시니 그분의 말씀이 내 혀에 있다.
23:2 주의 영이 나를 통하여 말씀하시니, 그의 말씀이 나의 혀에 담겼다.
23:2 여호와의 영이 내 속에서 말씀하셔서 그 말씀이 내 혀로 올라와 있으니 내가 이제 그 말씀을 선포하겠다.
23:3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며, 이스라엘의 반석께서 내게 이르셨다." "사람을 공의로 다스리며,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23:3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이스라엘의 반석께서 나에게 이르셨다. 모든 사람을 공의로 다스리는 왕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면서 다스리는 왕은,
23:3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하시고 이스라엘 백성의 반석이신 분이 나에게 말씀하셨다. 자기 백성을 정의에 따라 다스리는 왕. 하나님을 두려워하면서 다스리는 왕.
23:4 태양이 떠오를 때의 아침 빛 같고 구름 없는 아침 같으며 비온 후 밝은 빛이 비출 때 땅에서 돋는 풀과 같다."
23:4 구름이 끼지 않은 아침에 떠오르는 맑은 아침 햇살과 같다고 하시고, 비가 온 뒤에 땅에서 새싹을 돋게 하는 햇빛과도 같다고 하셨다.
23:4 그는 구름 갠 하늘에 떠오르는 아침 해와 같고 비 온 뒤에 땅속에서 솟아오르는 싱싱한 새싹과 같다.
23:5 "내 집이 하나님께 이와 같지 않은가? 하나님께서 나와 영원한 언약을 맺으시고, 모든 것을 갖추어 주시며 견고하게 하셨으니, 내 모든 구원과 모든 소원을 어찌 이루지 않으시겠는가?
23:5 진실로 나의 왕실이 하나님 앞에서 그와 같지 아니한가 ? 하나님이 나로 더불어 영원한 언약을 세우시고, 만사에 아쉬움 없이 잘 갖추어 주시고, 견고하게 하셨으니, 어찌 나위 구원을 이루지 않으시며, 어찌 나의 모든 소원을 들어주지 않으시랴 ?
23:5 이것은 진실로 나의 왕실이 밝고 싱싱하게 계속될 것을 약속하신 말씀이 아니냐 ? 주께서 친히 나에게 영원한 왕실을 약속해 주셨다. 주께서 그렇게 확인하고 보장해 주셨다. 나는 주님의 도우심을 믿고 의지하며 주님은 항상 내 소원을 들어주신다.
23:6 그러나 사악한 자는 모두 내버릴 가시나무 같으니, 이는 손으로 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
23:6 그러나 악한 사람들은 아무도 손으로 움켜 쥘 수 없는 가시덤불과 같아서,
23:6 그러나 악한 사람들은 말라 죽은 가시나무와 같다. 바람에 뽑혀 밀려다니는 가시나무는 어느 누구도 맨손으로 붙들 수가 없다.
23:7 사악한 자를 만지려는 사람은 쇠와 창 자루를 가져야 할 것이니, 사악한 자는 그 있는 곳에서 완전히 불에 타버릴 것이다."
23:7 쇠꼬챙이나 창자루가 없이는 만질 수도 없는 것, 불에 살라 태울 수밖에 없는 것들이다.
23:7 쇠갈퀴나 창살이 있어야 쉽게 찍어다가 불 속에 던질 수 있다. 그러면 그 자리에서 타버리고 없어질 것이다.
23:8 다윗의 용사들의 이름은 이러하다. 다그몬 사람, 요셉밧세벳은 세 용사의 우두머리인데, 그는 에센 사람 아디노라고도 불리는 자로 한 번에 팔백 명을 죽였다.
23:8 <다윗의 용사들;대상11:10-47> 다윗이 거느린 용사들의 이름은 이러하다. 첫째는 다그몬 사람 요셉밧세벳인데 그는 세 용사의 우두머리이다. 그는 팔백 명과 싸워서, 그들을 한꺼번에 쳐죽인 사람이다.
23:8 [다윗의 용사들이 남긴 업적] 다윗의 용사는 모두 37명이었는데, 그의 군대 총사령관 요압과 거국적인 삼용사와 30인 용사에 소속된 세 장수와 엘하난에서 우리아까지 30명의 용사가 그들이었다. 삼용사 중에서 우두머리는 다그몬 사람 요셉밧세벳이었다. 그는 단 한 번의 전투에서 창 한 자루로 800명의 적군을 모조리 쳐죽인 사람이다.
23:9 그 다음은 아호아 사람 도대의 아들 엘르아살이며, 세 용사들 중 하나이니 블레셋 사람들이 전쟁을 위해 그곳에 모여들었을 때 이스라엘 사람들이 후퇴하였으나, 그가 다윗과 함께 있다가,
23:9 세 용사 가운데서 둘째는 아호아 사람 도도의 아들 엘르아살이다. 그가 다윗과 함께 블레셋에게 대항해서 전쟁을 할 때에, 이스라엘 군인이 후퇴한 일이 있었다.
23:9 삼용사 중에서 두번째 사람은 도대의 아들 엘르아살이었다. 그는 아호아 사람으로 블레셋 족속들이 다시 이스라엘을 침략하자, 다윗과 함께 출전하여 에베스담밈에서 싸우게 되었다. 이스라엘 군인들은 블레셋 군인들이 두려워서 모두 높은 산악지대로 후퇴해 버렸다.
23:10 일어나 블레셋 사람들을 치되 그의 손이 피곤하여 칼을 간신히 잡고있을 때까지 쳤으며, 그날 여호와께서 큰 구원을 주셨으므로 그 병사들은 돌아와서 그들의 뒤를 따르며 노략할 뿐이었다.
23:10 그 때에, 엘르아살이 혼자 블레셋 군과 맞붙어서, 블레셋 군인을 쳐죽였다. 나중에는 손이 굳어져서, 칼자루를 건성으로 잡고 있었을 뿐이었다. 주께서 그 날 그에게 큰 승리를 안겨 주셨으므로, 이스라엘 군인이 다시 돌아와서, 그의 뒤를 쫓아가면서 약탈하였다.
23:10 그러나 그는 혼자 적진에 뛰어들어 적들을 소탕하였는데 팔에 쥐가 나고 칼잡은 손이 굳어져 풀리지 않을 정도까지 적군들을 쳐죽였다. 여호와께서 직접 개입하신 거룩한 전쟁이었기 때문에 엘르아살은 그날 큰 승리를 거두게 되었다. 마침내 이스라엘 군인들도 다시 전선으로 돌아왔으나 그들이 할 일은 적진에 들어가 약탈하고 노략물을 회수하는 것뿐이었다.
23:11 그 다음은 하랄 사람, 아게의 아들 삼마이니 블레셋 부대가 팥을 가득 심은 밭이 있는 한 곳에 모였을 때, 이스라엘 군대는 블레셋 앞에서 도망하였으나,
23:11 세 용사 가운데서 셋째는 하랄 사람으로서, 아게의 아들인 삼마이다, 블레셋 군대가 레히에 집결하였을 때에, 그 곳에는 팥을 가득 심은 팥 밭이 있었는데, 이스라엘 군대가 블레셋 군대를 보고서 도망하였지만,
23:11 삼용사 중에서 세번째 사람은 하랄 사람 아게의 아들 삼마였다. 블레셋 족속이 또 이스라엘을 침략하여 레히에서 싸우게 되었는데, 그곳에는 다 익은 붉은팥이 가득 찬 밭 한 뙈기가 있었다. 이스라엘 군인들은 여기서도 도주해 버리고 싸우지 않았다.
23:12 그는 그 밭 가운데 서서 그것을 지키며 블레셋을 무찔렀으니, 여호와께서 큰 구원을 주셨다.
23:12 삼마는 밭의 한가운데 버티고 서서, 그 밭을 지키면서 블레셋 군인을 쳐죽였다. 주께서 그에게 큰 승리를 안겨 주셨다.
23:12 그러나 삼마는 그 곡식 밭 한가운데로 들어가서 블레셋 족속들을 쳐서 물리쳤다. 이리하여 그들은 그 밭의 곡식을 조금도 훔쳐 가지 못하였다. 이것도 여호와께서 직접 개입하신 거룩한 전쟁이었기 때문에 삼마는 그날 큰 승리를 거두게 되었다.
23:13 그 후 추수기에 삼십 명의 우두머리 중 세 사람이 내려가서 아둘람 동굴의 다윗에게 갔는데, 때에 블레셋 부대가 르바임 골짜기에 진을 쳤다.
23:13 수확을 시작할 때에, 블레셋 군대가 르바임 평원에 진을 치니, 삼십인 특별부대 소속인 이 세 용사가 아둘람 동굴로 다윗을 찾아갔다.
23:13 추수가 시작될 때에 블레셋 족속이 또 이스라엘을 침략하여 르바임 골짜기에 진을 쳤다. 그들은 유다 남쪽에 숨은 다윗을 북쪽에서부터 공격하려고 힌놈 골짜기 남쪽으로 올라갔다. 북쪽에 있는 이스라엘 군대가 다윗을 지원하러 내려오지 못하게 하려는 작전이었다. 이때에 30인 용사에 소속되었으나 그 수에 포함되지는 않은 세 장수가 아둘람굴로 다윗을 찾아갔다.
23:14 다윗은 그때 요새에 있었고, 블레셋 군대의 진은 베들레헴에 있었다.
23:14 그 때에, 다윗은 산성 요새에 있었고, 블레셋 군대의 진은 베들레헴에 있었다.
23:14 이때에 다윗은 산성에 있었고 블레셋 군대의 주둔지는 다윗의 고향 마을인 베들레헴에 있었다.
23:15 다윗이 간절히 바라며 말하기를, "베들레헴 성문 곁에 있는 우물물을 누가 나로 마시게 하겠느냐?" 하니,
23:15 다윗이 간절하게 소원을 말하였다. "누가 베들레헴 성문 곁에 있는 우물물을 나에게 길어다 주어, 내가 마실 수 있도록 해주겠느냐 ?"
23:15 다윗은 자기의 고향 마을이 적에게 짓밟히는 것을 슬퍼하다가 문득 그곳의 시원한 샘물이 생각나자 '아, 목이 마르구나 ! 이제 누가 베들레헴으로 내려가서 그 성문 곁의 시원한 물을 길어 올 수가 있겠는가 ?'하고 탄식하였다.
23:16 세 용사가 블레셋 진영을 뚫고 지나가 베들레헴 성문 곁에 있는 우물물을 길어 가지고 다윗에게 왔으나, 다윗은 그것을 마시려 하지 아니하고 여호와께 부어 드리면서,
23:16 그러자 그 세 용사가 블레셋 진을 뚫고 나가, 베들레헴의 성문 곁에 있는 우물물을 길어 가지고 와서 다윗에게 바쳤다. 그러나 다윗은 그 물을 마시지 않고, 길어 온 물을 주께 부어 드리고 나서,
23:16 그러자 세 장수가 블레셋 진지를 뚫고 들어가 그 샘물을 길어다가 다윗에게 바쳤다. 그러나 다윗은 그 물을 마시지 않고 여호와께 제물로 부어 드리며 이렇게 말하였다. '여호와여, 제가 이렇게 부당한 일을 저지르지 않도록 저를 지켜 주소서 ! 제가 이런 물을 마시게 된다면 그것은 목숨을 걸고 가서 물을 길어 온 사람들의 피를 마시는 것이나 마찬가지가 아니겠습니까 !' 다윗이 이렇게 말하며 그 물을 마시지 않았는데, 그 세 장수의 업적은 그 정도였다.
23:17 말하기를 "여호와시여, 제가 결코 마실 수 없습니다. 이것은 목숨을 걸고 갔던 사람들의 피가 아닙니까?" 하고, 그는 물을 마시기를 원하지 않았으니 이 일은 세 용사가 한 일이었다.
23:17 이렇게 말씀드렸다. "주님, 이 물을 제가 어찌 감히 마시겠습니까 ! 이것은 목숨을 걸고 다녀온 세 용사의 피가 아닙니까 !" 그러면서 그는 물을 마시지 않았다. 이 세 용사가 바로 이런 일을 하였다.
23:17 (16절과 같음)
23:18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아우 아비새가 세 사람의 우두머리가 되었는데, 그는 창을 들어 삼백 명을 찔러 죽이고, 세 사람 가운데 하나로 이름을 얻었다.
23:18 스루야의 아들이며 요압의 아우인 아비새는 a) 삼십인 특별부대의 우두머리였다. 바로 그가 창을 휘둘러서, 삼백 명을 쳐죽인 용사이다. 그는 세 용사와 함께 유명해졌다. (a. 두 히브리어 사본과 시리아어역을 따름. 마소라 본문에는 삼인의 우두머리)
23:18 이제 그 세 장수의 이름과 업적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이 세 장수 중에서 우두머리는 요압의 아우 아비새였다. 그는 창 한자루만 가지고 300명의 적들을 모조리 쳐죽였다. 이로써 그가 세 장수들 중에서 가장 이름을 떨치게 되었고
23:19 그가 세 사람 가운데 명성이 높은 자였고 그들의 지휘관이 되었으나, 처음 세 사람에게는 미치지 못하였다.
23:19 그는 b) 삼십인 특별부대 안에서 가장 뛰어난 용사였다. 그는 삼십인 특별부대의 우두머리가 되기는 하였으나, 세 용사에 견줄 만하지는 못하였다. (b. 시리아어역을 따름.(대상11:25절 참조). 히> 삼인 안에서 제일 뛰어난)
23:19 30인 용사들보다 더 큰 존경을 받게 되었으며, 그들을 지휘하는 높은 위치에 앉게 되었다. 그러나 여호와와 함께 싸우는 거룩한 전쟁의 수행자는 되지 못하였다. 그래서 그의 명성이 처음의 삼용사에 미치지는 못하였다.
23:20 또 갑스엘 용사의 아들,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모압 아리엘의 아들 둘을 죽였으며, 또 그는 눈 오는 날 구덩이 밑으로 내려가 사자 한 마리를 쳐죽였고,
23:20 여호야다의 아들인 브나야는 갑스엘 출신으로, 공적을 많이 세운 용사였다. 바로 그가 사자처럼 기운이 센 모압의 장수 아리엘의 아들 둘을 쳐죽였고, 또 눈이 내리는 어느 날, 구덩이에 내려가서, 거기에 빠진 사자를 때려 죽였다.
23:20 세 장수 중에서 두번째는 갑스엘 사람 브나야였다. 그는 여호야다의 아들로서 여러번 큰 공을 세웠다 그는 '모압의 사자'라고 소문난 장수 두 사람을 혼자서 쳐죽였다. 눈이 내린 어느 날에는 사자 발자국을 따라가서 구덩이에 빠진 사자를 보고 내려가서 때려 잡았다.
23:21 또 장대한 이집트 사람을 쳐 죽였는데, 그 사람의 손에 창이 있었으나, 브나야는 막대기만 가지고 내려가 그 이집트 사람의 손에서 창을 빼앗아 그 창으로 그를 죽였다.
23:21 그는 또 이집트 사람 하나를 죽였는데, 그 이집트 사람은 풍채가 당당하였다. 그 이집트 사람은 창을 들고 있었으나, 브나야는 막대기 하나만을 가지고 그에게 덤벼들어서, 오히려 그 이집트 사람의 손에서 창을 빼앗아, 그 창으로 그를 죽였다.
23:21 또한 그는 애굽의 거인을 한사람 죽인 일도 있다. 그는 막대기 하나만을 가지고 거인에게 달려들어 그가 쥐고 있는 창을 빼앗아 그것으로 그를 찔러 죽였다.
23:22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이러한 일들을 했으므로, 세 용사들 가운데 이름을 얻었으니,
23:22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가 이런 일을 해서, 그 세 용사와 함께 유명해졌다.
23:22 브나야가 이렇게 큰 업적을 남김으로써 세 장수들 가운데서 가장 이름을 떨치게 되었고
23:23 그가 삼십 명 가운데서 명성이 높았으나, 처음 세 명에게는 미치지 못하였다. 다윗이 그를 자기의 시위대 대장으로 삼았다.
23:23 그는 삼십인 툭별부대 안에서 뛰어난 장수로 인정을 받았으나, 세 용사에 견줄 만하지는 못하였다. 다윗은 그를 자기의 경호대장으로 삼았다.
23:23 30인 용사들보다도 더 큰 존경을 받게 되었으나 여호와와 함께 싸우는 거룩한 전쟁의 수행자는 되지 못하였다. 그래서 그의 명성도 처음의 삼용사에 미치지는 못하였다. 그러나 브나야는 다윗의 경호대장이었다.
23:24 요압의 아우 아사헬은 삼십 명 가운데 들었으며, 베들레헴 도도의 아들 엘하난과,
23:24 삼십인 특별부대에 들어 있는 다른 용사들로서는, 다음과 같은 사람들이 더 있다. 요압의 아우 아사헬과, 베들레헴 사람 도도의 아들 헬하난과,
23:24 그리고 세 장수 중에서 세번째 사람은 요압의 아우 아사헬이었다. 이제 30인 용사의 이름을 열거하면 다음과 같다. 베들레헴 사람으로 도도의 아들인 엘하난,
23:25 하롯 사람 삼훗과, 하롯 사람 엘리가와,
23:25 하롯 사람 삼마와, 하롯 사람 엘리가와,
23:25 하롯 사람 삼훗, 하롯 사람 엘리가,
23:26 발디 사람 헬레스와, 드고아 사람 익게스의 아들 이라와,
23:26 발디 사람 헬레스와, 드고아 사람 익게스의 아들 이라와,
23:26 발디 사람 헬레스, 드고아 사람으로 익게스의 아들인 이라,
23:27 아나돗 사람 아비에셀과, 후사 사람 므분내와,
23:27 아나돗 사람 아비에셀과, 후사 사람 므분내와,
23:27 아나돗 사람 아비에셀, 후사 사람으로 십브개라고도 불리는 므분내,
23:28 아호아 사람 살몬과, 느도바 사람 마하래와,
23:28 아호아 사람 살몬과, 느도바 사람 마하래와,
23:28 아호아 사람 살몬, 느도바 사람 마하래,
23:29 느도바 사람 바아나의 아들 헬렙과, 베냐민 자손 기브아 사람 리배의 아들 잇대와,
23:29 느도바 사람 바아나의 아들 헬렙과, 베냐민 자손으로 기브아 사람 리배의 아들 잇대와,
23:29 느도바 사람으로 바아나의 아들인 헬렙 등 이상의 10명은 모두 유다 사람으로 다윗이 초기에 얻은 용사들이었다. 베냐민 지파의 기브아 사람으로 리배의 아들인 잇대,
23:30 비라돈 사람 브나야와, 가아스 시냇가에 사는 힛대와,
23:30 비라돈 사람 브나야와, 가아스 시냇가에 사는 힛대와,
23:30 비라돈 사람 브나야, 가아스 시냇가 출신의 힛대,
23:31 아르바 사람 아비알본과, 바르훔 사람 아스마웻과,
23:31 아르바 사람 아비알본과, 바르훔 사람 아스마웹과,
23:31 아르바 사람 아비알본, 바르훔 사람 아스마웻,
23:32 사알본 사람 엘리아바와, 야센의 아들 요나단과,
23:32 사알본 사람 엘리아바와, 야센의 아들들과, 요나단과,
23:32 사알본 사람 엘리아바, 야센의 아들 요나단 등 이상의 7명은 북쪽 지역의 사람들로서 다윗의 세력이 이스라엘에 확산된 것을 나타낸다. 남쪽의 유다 용사들 다음으로 북쪽 이스라엘의 용사들이 언급된 것은 시기적으로 다윗의 세력이 발전한 모습을 반영해 준다.
23:33 하랄 사람 삼마와, 아랄 사람 사랄의 아들 아히암과,
23:33 하랄 사람 삼마와, 아랄 사람 사랄의 아들 아히암과,
23:33 하랄 사람으로 삼마, 아랄 사람으로 사랄의 아들인 아히암,
23:34 마아가 사람의 아들, 아하스배의 아들 엘리벨렛과, 길로 사람 아히도벨의 아들 엘리암과,
23:34 마아가 사람의 손자로 아하스배의 아들 엘리벨렛과, 길로 사람 아히도벨의 아들 엘리암과,
23:34 마아가 사람으로 아하스배의 아들인 엘리벨렛, 길로 사람으로 아히도벨의 아들인 엘리암,
23:35 갈멜 사람 헤스래와, 아랍 사람 바아래와,
23:35 갈멜 사람 헤스래와, 아랍 사람 비아래와,
23:35 갈멜 사람 헤스래, 아랍 사람 바아래 등 이상의 6명은 다시 남쪽 지역의 사람들이다. 시기적으로 다윗이 남쪽 사람을 다시 기용하는 단계에 이르러서 등용한 사람들이다.
23:36 소바 사람 나단의 아들 이갈과, 갓 사람 바니와,
23:36 소바 사람으로 나단의 아들 이갈과, 갓 사람 바니와,
23:36 소바 출신으로서 나단의 아들인 이갈, 갓 사람 바니,
23:37 암몬 사람 셀렉과,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병기를 드는 자인 브에롯 사람 나하래와,
23:37 암몬 사람 셀렉과,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무기를 들고 다니는 브에롯 사람 나하래와,
23:37 암몬 사람 셀렉, 브에롯 사람 ㄱ) 나하래, (ㄱ. 그는 스루야의 아들 요압의 무기를 들고 다닌 사람이다)
23:38 이델 사람 이라와, 이델 사람 가렙과,
23:38 이델 사람 이라와, 이델 사람 가렙과,
23:38 이델 사람 이라, 이델 사람 가렙,
23:39 헷 사람 우리야이니, 모두 삼십칠 명이었다.
23:39 헷 사람 우리아까지, 모두 합하여 서른일곱 명이다.
23:39 헷 사람, 우리아 등 이상의 7명은 요단강 동쪽 지역의 사람들을 중심으로 귀화한 이방인들까지 포함시켜 나열된 용사들이다. 이렇게 37명인데, 여기서 우리아 장군을 맨 나중에 열거한 것은 다윗과 그 용사들을 조금도 영웅화할 것 없고 다윗의 찬란한 역사도 여호와의 은혜와 용서하심으로 이루어진 것임을 보게 한다. 우리아는 왕에게 배반당한 의로운 장군이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