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 여호와께서 다윗을 그의 모든 원수들의 손과 사울의 손으로부터 구원하신 날에 다윗이 이 노랫말로 여호와께 노래하여
22:1 <승전가;시18편> 주께서 다윗을, 그의 모든 원수의 손과 사울의 손에서 건져 주셨을 때에, 다윗이 이 노래로 주께 아뢰었다.
22:1 [다윗의 감사시] 여호와께서 다윗과 함께 계셔서 그를 모든 원수들의 손에서도 건져 주시고 사울왕의 손에서도 그를 건져 주셨을 때에, 다윗은 이에 감사하여 여호와께 이런 노래를 지어 부르며 찬양하였다.
22:2 말했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고, 나의 요새이시며, 나를 건지시는 자이시고,
22:2 그는 이렇게 노래하였다. 주님은 나의 반석, 나의 요새, 나를 건지시는 분,
22:2 <찬양> '여호와여, 주님은 내가 숨을 바위와 요새이시며 나를 건져 주시고 해방시켜 주시는 분이십니다.
22:3 내가 피할 내 반석이신 하나님이시며, 나의 방패이시고, 나의 구원의 뿔이시며, 나의 산성이시고, 나의 피난처이시며, 나의 구원자이시니, 주께서 나를 폭력에서 구원하십니다.
22:3 나의 하나님은 나의 반석, 내가 피할 바위, 나의 방패, b) 나의 구원의 뿔, 나의 산성, 나의 피난처, 나의 구원자이십니다. 주께서는 언제나 나를 포악한 자에게서 구해 주십니다. (b. 힘을 상징함. 나의 보호자)
22:3 나의 안전한 피난처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이시니 내가 주께 피하여 숨겠습니다. 주께서 나의 방패가 되시고 주께서 무서운 군대로 나를 지켜 주시고 위태로운 곳에서도 나의 요새가 되시오니 내가 주께로 피할 때마다 주께서 언제나 나를 살인자들의 손에서 건져내주셨습니다.
22:4 찬양받으실 여호와께 내가 부르짖을 것이니, 내 원수로부터 내가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22:4 나의 찬양을 받으실 주님, 내가 주님께 부르짖었더니, 주님께서 나를 원수들에게서 건져 주셨습니다.
22:4 내가 살려 달라고 부르짖을 때마다 주께서 항상 나를 원수들 앞에서 건져내 주셨으니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찬양합니다 !
22:5 사망의 물결이 나를 휘감고 파멸의 홍수가 나를 두렵게 했으며
22:5 죽음의 물결이 나를 에워싸고, 파멸의 파도가 나를 덮쳤으며,
22:5 <죽음의 위험> 죽음의 바다가 내 목에까지 차올랐으며 나를 삼키려는 파도가 끝없이 내게로 밀려왔습니다.
22:6 스올의 줄이 나를 두르고, 죽음의 올가미가 나와 마주쳤습니다.
22:6 스올의 줄이 나를 동여 묶고, 죽음의 덫이 나를 낚았다.
22:6 포승줄이 나를 결박하여 저승길로 끌어 가고 죽음의 올가미도 내 목으로 드리워졌습니다.
22:7 환난 가운데 내가 여호와께 부르짖고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그 성전에서 내 음성을 들으셨고 나의 외침이 주님의 귀에 이르렀다.
22:7 내가 고통 가운데서 주께 부르짖고, 나의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그의 성전에서 나의 간구를 들으셨다. 주께 부르짖은 나의 부르짖음이 주의 귀에 다다랐다.
22:7 <호소와 구원> 이렇게 죽게 될 적마다 나는 여호와께 부르짖고 나의 주 하나님께 살려 달라고 애원하였습니다. 그럴 때마다 주께서 내 목소리를 주님의 성전 안에서 알아들으셨고 부르짖는 나의 목소리가 주님 귀에 다다랐습니다.
22:8 이에 땅이 진동하고 떨었으며 하늘의 기초가 요동하고 진동하였으니, 이는 주께서 진노하셨기 때문이다.
22:8 주께서 크게 노하시니, 땅이 꿈틀거리고, 흔들리며, 하늘을 받친 산의 뿌리가 떨면서 뒤틀렸다.
22:8 <사람 살리러 오시는 주님> 분노를 터뜨리며 뛰어오시는 주님 앞에서 땅도 진동하며 뒤틀리고 하늘의 밑바탕들도 뒤흔들리며 벌벌 떨었습니다.
22:9 연기가 주님의 코에서 솟아오르고, 불이 주님의 입에서 나와 그 주위를 삼켰으며 그 불에 숯이 타올랐다.
22:9 그의 코에서 연기가 솟아오르고, 그의 입에서 모든 것을 삼키는 불을 뿜어 내시니, 그에게서 숯 덩이들이 불꽃을 튕기면서 달아올랐다.
22:9 주님의 코에서는 검은 연기가 뿜어 나오고 주님의 입에서는 휘황한 불꽃이 솟구쳐 나오고 이글거리는 숯불이 강물처럼 흘러 나왔습니다.
22:10 주께서 하늘을 구부리고 내려오실 때에 주님의 발아래에는 짙은 구름이 있었고,
22:10 주께서 하늘을 가르고 내려오실 때에, 그 발 아래에는 짙은 구름이 깔려 있었다.
22:10 주께서 하늘을 기울여 땅에 대고 내려오시며 검은 구름을 밟고 내려오셨습니다.
22:11 주께서 그룹을 타고 날으시며 바람 날개 위에 나타나셨다.
22:11 주께서 그룹을 타고 날아오셨다. 바람 날개를 타고 오셨다.
22:11 주께서 날아가는 그룹을 타고 내려오실 때에 폭풍의 날개를 타고 오시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22:12 주께서 어둠, 곧 모인 물과 짙은 먹구름으로 그분의 주위에 장막을 만드셨고,
22:12 어둠으로 그 주위를 둘러서 장막을 만드시고, 빗방울 머금은 먹구름과 짙은 구름으로 둘러서 장막을 만드셨다.
22:12 주님은 어둠을 둘러쳐서 성막을 짓고 거하시며 비를 머금은 먹구름과 검은 구름장으로 주님의 성소를 만드셨습니다.
22:13 그분 앞에 있는 광채로부터 숯불이 피어 올랐다.
22:13 주 앞에서는 광채가 빛나고 그 빛난 광채 속에서 이글거리는 숯 덩이들이 쏟아졌다.
22:13 주님한데서 뿜어 나오는 광채는 이글거리는 숯불과 같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음성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키며 울려퍼지는 천둥소리와 같았습니다. 주께서 그렇게 큰 목소리로 으르렁거리셨습니다.
22:14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천둥을 치셨고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 소리를 내셨다.
22:14 주께서 하늘로부터 천둥소리를 내시며, 가장 높으신 분께서 그 목소리를 높이셨다.
22:14 (13절과 같음)
22:15 그분이 화살을 쏘아 그들을 흩으셨고, 번개로 그들을 혼란케 하셨다.
22:15 주께서 화살을 쏘아서 원수들을 흩으시고, 번개를 번쩍이셔서 그들을 혼란에 빠뜨리셨다.
22:15 주께서 많은 화살을 퍼부어 나의 원수들을 쫓아 보내시고 창을 던지듯 수많은 번개를 던지셔서 모든 원수를 공포와 혼란에 빠뜨리셨습니다.
22:16 여호와께서 진노하셔서 콧김을 내뿜으실 때에 바다 밑이 나타나고, 땅의 기초도 드러났다.
22:16 주께서 꾸짖으실 때에, 바다의 밑바닥이 모조리 드러나고, 주께서 진노하셔서 콧김을 내뿜으실 때에, 땅의 기초도 모두 드러났다.
22:16 여호와여, 주께서 당신의 원수들에게 벼락치듯이 호령을 하시고 주님의 분노가 무서워서 원수들이 모두 떨게 하실 때에 바다도 밑바닥이 드러나고 땅의 밑바탕도 드러났습니다.
22:17 주께서 높은 곳에서 보내사 나를 붙들어 주시며 많은 물에서 나를 건져내셨다.
22:17 주께서 높은 곳에서 손을 내밀어, 나를 움켜 잡아 주시고, 깊은 물에서 나를 건져 주셨다.
22:17 <해방주 여호와> 주님이 하늘에서 손을 내밀어 나를 붙잡아 주시고 물결 속에서 나를 건져내 주셨습니다.
22:18 주께서 나를 강한 원수들과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서 건지셨으니, 그들이 나보다 강하기 때문이다.
22:18 주께서 원수들에게서, 나보다 더 강한 원수들에게서, 나를 살려 주시고,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서, 나를 살려 주셨다.
22:18 나의 무서운 원수들에게서도 주께서 나를 살려내 주셨고 나보다 힘이 센 대적들에게서도 주께서 나를 건져내 주셨습니다.
22:19 그들이 나의 재앙의 날에 나를 적대하였으나, 여호와께서 나의 의지가 되셨다.
22:19 내가 재난을 당할 때에, 원수들이 나에게 덤벼들었으나, 주께서는 오히려 내가 의지할 분이 되어 주셨다.
22:19 내가 재앙을 당하던 그날에 나를 미워하던 원수들까지 덤벼들었으나 그 모든 원수들의 손에서 주님은 나를 건져내 주셨습니다.
22:20 그분이 나를 넓은 곳으로 이끌어 내셨으며, 나를 기뻐하시므로 나를 구출하셨다.
22:20 이렇게, 나를 좋아하시는 분이시기에, 나를 넓고 안전한 곳으로 데리고 나오셔서, 나를 살려 주셨다.
22:20 주님이 사방에서 나의 원수들을 몰아내 주시고 내가 다치지 않도록 나를 도와주시며 아껴 주셨습니다.
22:21 여호와께서 내 의를 따라 내게 보상하시며, 내 손의 정결함을 따라 내게 갚으셨다.
22:21 내가 의롭게 산다고 하여, 주께서 나에게 상을 내려 주시고, 나의 손이 깨끗하다고 하여, 주께서 나에게 보상해 주셨다.
22:21 죄 없이 원수들에게 쫓기는 것을 보시고 주께서 나를 원수들의 손에서 건져내 주셨습니다. 나의 두손이 깨끗한 것을 보시고 주께서 나에게 상을 내려 주셨습니다.
22:22 이는 내가 여호와의 길을 지키고 내 하나님을 떠나 악을 행하지 않았으며,
22:22 진실로 나는, 주께서 가라고 하시는 그 길에서 벗어나지 아니하고, 무슨 악한 일을 하여서, 나의 하나님으로부터 떠나지도 아니하였다.
22:22 나는 언제나 주께서 가르쳐 주시는 길을 따라 걸어왔습니다. 무슨 죄를 짓고 주님한테서 영영 떠난 적도 없습니다.
22:23 참으로 그분의 모든 법도를 내 앞에 두고, 그분의 모든 규례를 버리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다.
22:23 주의 모든 법도를 내 앞에 두고 지켰으며, 주의 모든 법규를 내가 버리지 아니하였다.
22:23 주님의 모든 규정이 언제나 내 눈앞에서 나를 인도하고 무슨 명령을 내리셔도 내가 거스른 적이 없습니다.
22:24 나는 그분 앞에서 완전하며, 죄악으로부터 내 자신을 지켰다.
22:24 그 앞에서 나는 흠 없이 살면서 죄 짓는 일이 없도록 나 스스로를 지켰다.
22:24 나는 언제나 주께서 원하시는 대로 실천하였고 악한 길에서는 언제나 도망쳐 나왔습니다.
22:25 여호와께서 내 의를 따라, 그분의 눈앞에서 나의 정결함을 따라 내게 갚아 주셨다.
22:25 그러므로 주께서는 내가 의롭게 산다고 하여, 나에게 상을 주시며, 주의 눈 앞에서 깨끗하게 보인다고 하여 나에게 상을 주셨다.
22:25 내가 이렇게 순종하였기 때문에 주께서 나에게 상을 베풀어 주셨고 나에게 아무 허물도 없었기 때문에 주께서 그것을 아시고 상을 주셨습니다.
22:26 주께서 신실한 사람에게는 신실하심을 나타내시고, 완전한 사람에게는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22:26 주님, 주께서는 신실한 사람에게는 주님의 신실하심으로 대하시고, 흠 없는 사람에게는 주님의 흠 없으심을 보이시며,
22:26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주께서도 사랑을 베풀어 주시고 성실한 사람에게는 성실한 주님이 되셨습니다.
22:27 순결한 자에게는 순결하심을 보이시고, 사악한 자에게는 교묘하심을 보이십니다.
22:27 깨끗한 사람에게는 주님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간교한 사람에게는 주님의 교묘하심을 보이십니다.
22:27 성결한 사람에게는 성결한 하나님이 되시고 거짓된 사람에게는 속이는 대적이 되셨습니다.
22:28 주께서는 겸손한 백성은 구원하시지만 주님의 눈은 교만한 자들을 낮추십니다.
22:28 주께서는 불쌍한 백성은 구하여 주시고, 교만한 사람은 낮추십니다.
22:28 그렇기 때문에 주께서 불쌍한 사람은 해방시켜 주시고 교만한 사람은 높은 곳에서 끌어내리셨습니다.
22:29 참으로 여호와시여, 주님은 나의 등불이시며 여호와시여, 주님은 나의 어둠을 밝혀 주십니다.
22:29 아, 주님, 진실로 주님은 나의 등불이십니다. 주님은 어둠을 밝히십니다.
22:29 여호와여, 주님은 나의 등불이십니다. 내가 캄캄한 곳에 있어도 나의 주 여호와께서 나의 사방을 환하게 밝혀 주셨습니다.
22:30 내가 주님과 함께 적진 속을 달리며 내 하나님과 함께 성벽을 뛰어넘습니다.
22:30 참으로, 주께서 나와 함께 계셔서 도와주시면, 나는 날쌔게 내달려서, 적군도 뒤쫓을 수 있으며, 높은 성벽이라도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22:30 주께서 나와 함께 계시면 적들이 내게 밀려들어도 내가 그들을 격퇴시키며 주께서 나와 함께 계시면 아무리 높은 성벽이라도 내가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22:31 하나님의 길은 완전하며, 여호와의 말씀은 순수하니, 그분은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에게 방패가 되십니다.
22:31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완전하며, 주께서 하시는 말씀은 신실하다. 주께로 피하여 오는 사람에게 방패가 되어 주신다.
22:31 나의 주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어느 것이든지 흠이 없고 주께서 하시는 말씀은 어느 것이든지 참되고, 거짓이 없습니다. 아무리 큰 위험에 빠져도 주께로 피하기만 하면 누구든지 거기서 안전하게 보호됩니다.
22:32 참으로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입니까?
22:32 주님 밖에 그 어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의 하나님 밖에, 그 어느 누가 구원의 반석인가 ?
22:32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승리한 일생> 여호와밖에는 다른 신이 없습니다.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만 주께 피난하는 사람을 보호해 주시는 반석이십니다.
22:33 하나님께서 나의 견고한 피난처이시며 내 길을 완전하게 하셨고,
22:33 하나님께서 나의 견고한 요새이시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걷는 길을 안전하게 하여 주신다.
22:33 주께서 나의 허리에 강한 힘을 주시고 나의 앞길을 곧고 평탄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22:34 주께서 내 발을 암사슴과 같게 하시며 나를 높은 곳에 세우십니다.
22:34 하나님께서는 나의 발을 암사슴의 발처럼 튼튼하게 만드시고, 나를 높은 곳에 안전하게 세워 주신다.
22:34 주께서 나의 두발을 암사슴의 발처럼 빨리 달리게 만드시고 가파른 산꼭대기 위에서도 넘어지지 않도록 튼튼한 발을 주셨습니다.
22:35 주께서 전쟁을 위하여 내 손을 훈련시키시니, 내 팔이 놋 활을 당깁니다.
22:35 하나님께서 나에게 전투 훈련을 시키시니, 나의 팔이 놋쇠로 된 강한 활을 당긴다.
22:35 주께서 나의 두손에 칼싸움을 익혀 주시고 나의 두팔에는 활 쏘는 기술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22:36 주께서 나에게 주님의 구원의 방패를 주시며, 주님의 온유하심이 나를 크게 하셨습니다.
22:36 주님, 주께서 구원의 방패로 나를 막아 주시며, 주께서 안전하게 지켜 주셔서, 나의 담력을 키워 주셨습니다.
22:36 여호와여, 주님은 나의 피난처시요 나를 돕고 살려 주시는 분이십니다. 주께서 나의 호소를 들어주시기 때문에 내가 다시 강하게 되었습니다.
22:37 주께서 내 아래 나의 걸음을 넓게 하셨고, 내 발이 미끄러지지 않게 하셨습니다.
22:37 내가 발걸음을 당당하게 내딛도록 주께서 힘을 주시고, 발목이 떨려서 잘못 디디는 일이 없게 하셨습니다.
22:37 주께서 내 다리에도 힘을 주셔서 내가 큰걸음으로 걷게 되었고 주께서 내 발목에도 힘을 주셔서 내가 비틀거리지 않고 달렸습니다.
22:38 내가 내 원수를 추격하여 그들을 멸하였으며, 내가 그들을 전멸시키기까지 돌이키지 않았습니다.
22:38 나는 원수들을 뒤쫓아가서 다 죽였으며, 그들을 전멸시키기까지 돌아서지 않았습니다.
22:38 그래서 내가 원수들을 쫓아가서 잡아죽였고 그들이 전멸당할 때까지 쉬지도 않았습니다.
22:39 내가 저희를 무찔러 전멸시켰더니, 그들이 일어서지 못하고 내 발아래 넘어졌습니다.
22:39 그들이 나의 발 아래에 쓰러져서 아주 일어나지 못하도록, 그들을 내가 무찔렀습니다.
22:39 내가 그들을 모조리 땅바닥에 때려 눕히면 그들은 내 발앞에 쓰러져서 영영 다시 일어나지 못하였습니다.
22:40 주께서 전쟁을 위하여 나를 강하게 무장시키시고 내게 대항하는 자들을 내 밑에 굴복시키셨습니다.
22:40 주께서 나에게 싸우러 나갈 용기를 복돋우어 주시고, 나를 치려고 일어선 자들을 나의 발 아래에서 무릎 꿇게 하셨습니다.
22:40 내가 이렇게 싸워서 이긴 것은 주께서 나의 허리에 강한 힘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나의 원수들이 대들고 일어설 때마다 주께서 그들을 쳐서 내 앞에 쓰러지게 하셨습니다.
22:41 주께서 내 원수들이 내게 등을 보이게 하셨으며, 나를 미워하는 자들을 내가 멸망시키게 하셨습니다.
22:41 주께서는 나의 원수들을 내 앞에서 도망가게 하시고, 나를 미워하는 자들을 내가 진멸하게 하셨습니다.
22:41 사방에서 원수들이 나에게 몰려들어도 주께서 그들을 모조리 쫓아내셨고 나를 미워하는 자들은 내가 직접 잡아죽이게 하셨습니다.
22:42 그들은 둘러보아도 구원자가 없었으며, 여호와께 부르짖었으나 그분은 그들에게 응답하지 않으셨습니다.
22:42 그들이 아무리 둘러보아도 그들을 구해 줄 사람이 하나도 없고, 주님께 부르짖었지만 끝내 응답하지 않으셨습니다.
22:42 그들은 사방으로 부르짖으며 살려 달라고 호소하여도 그들을 도와주는 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들이 하늘을 향하여 주께 부르짖어도 주께서 그들에게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22:43 내가 그들을 땅의 티끌같이 갈아버렸고, 거리의 진흙처럼 밟아 흩었습니다.
22:43 그래서 나는 그들을 산산이 부수어서, 땅의 먼지처럼 날려 보내고, 길바닥의 진흙처럼 짓밟아서 흩었습니다.
22:43 그래서 내가 그들을 짓이겨 놓아 바람에 흩날리는 티끌처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들을 길바닥의 오물처럼 짓밟았습니다.
22:44 주께서 내 백성의 다툼에서 나를 건지시고 나를 지키사 민족들의 머리로 삼으시니, 내가 알지 못하는 백성이 나를 섬깁니다.
22:44 주께서는 반역하는 백성에게서 나를 구하여 주시고, 나를 지켜 주셔서 뭇 민족을 다스리게 하시니, 내가 모르는 백성들까지 나를 섬깁니다.
22:44 <다윗을 왕으로 세우신 여호와> 주께서 동족과의 온갖 싸움속에서도 나를 건져내어 왕으로 세우시고 세계 만민의 통치자로 높이셨습니다. 내가 전에 모르던 족속들도 이제는 내게 굴복하고 섬기며
22:45 이방 사람들이 내게 굴복하며, 그들은 내 소문을 듣고 내게 복종합니다.
22:45 이방 사람이 나에게 와서 굽실거리고, 나에 대한 소문만 듣고서도 모두가 나에게 복종합니다.
22:45 다른 나라 사람들이 찾아와서 내게 엎드려 항복하고 내가 명령하는 일이면 무엇이든지 그대로 듣고 즉각 복종합니다.
22:46 이방 사람들은 낙담하여, 그들의 요새에서 떨며 나옵니다.
22:46 이방 사람이 사기를 잃고, 그들의 요새에서 떨면서 나옵니다.
22:46 그들은 더 이상 내게 저항할 힘이 없어 모두가 떨며 자기들의 토굴 속에서 기어 나와 항복하였습니다.
22:47 여호와께서 살아 계시니, 나의 반석을 송축합니다. 나의 구원의 반석이신 하나님을 높입니다.
22:47 주님은 살아 계신다. 나의 반석이신 주님을 찬양하여라. 나의 구언의 반석이신 하나님을 높여라.
22:47 <찬양> 여호와께서 살아 계시오니 나는 주님만 찬양하겠습니다. 나의 반석, 나의 피난처이신 주님만 찬양하겠습니다.
22:48 하나님께서 나를 위하여 보복하시며, 백성들을 내 아래로 끌어내리셨습니다.
22:48 하나님께서 나의 원수를 갚아 주시고, 뭇 백성을 나의 발 아래에 굴복시켜 주셨습니다.
22:48 주께서 내 원수를 모두 갚아주셨고 세계 만민도 내 발밑에 굴복시켜 주셨습니다.
22:49 주께서 내 원수들로부터 나를 이끌어 내시고, 내게 대항하는 자들보다 나를 더 높이시며, 폭행하는 자에게서 나를 구출하십니다.
22:49 원수들에게서 나를 구하여 주셨습니다. 나를 치려고 일어서는 자들보다 나를 더욱 높이셔서, 포악한 자들에게서 나를 건지셨습니다.
22:49 아무리 많은 원수들이 사방에서 일어날지라도 주께서 나를 언제나 건져내 주셨고 포악한 원수들의 손아귀에서 빼내어 오히려 나를 그들보다 더 높은 곳에 앉혀 주셨습니다.
22:50 이러므로 여호와시여, 내가 민족들 가운데서 주께 감사하며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22:50 그러므로 주님, 뭇 백성이 보는 앞에서 내가 주께 감사를 드리며, 주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22:50 그러므로 여호와여, 나는 원수들 속에서도 주님만 찬양하며 세계 만민 속에서도 주님의 위대하심만 이렇게 영영 노래하겠습니다.
22:51 여호와께서 큰 구원을 그분의 왕에게 베푸시며, 그분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다윗과 그 후손에게 영원토록 인애를 베푸실 것입니다."
22:51 주님은 손수 세우신 왕에게 큰 승리를 안겨 주시는 분이십니다. 손수 기름을 부어 세우신 다윗과 그의 자손에게 한결같은 사랑을 영원무궁 하도록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22:51 주께서 나를 왕으로 세우시고 언제나 내게 큰 승리를 안겨 주셨습니다. 주께서 내게 기름부어 선택된 자로 세우시고 언제나 내게 큰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오고 또 오는 앞날에도 주님은 다윗과 그의 모든 후손에게 그토록 큰 은혜를 베푸시는 분입니다.
22:1 <승전가;시18편> 주께서 다윗을, 그의 모든 원수의 손과 사울의 손에서 건져 주셨을 때에, 다윗이 이 노래로 주께 아뢰었다.
22:1 [다윗의 감사시] 여호와께서 다윗과 함께 계셔서 그를 모든 원수들의 손에서도 건져 주시고 사울왕의 손에서도 그를 건져 주셨을 때에, 다윗은 이에 감사하여 여호와께 이런 노래를 지어 부르며 찬양하였다.
22:2 말했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고, 나의 요새이시며, 나를 건지시는 자이시고,
22:2 그는 이렇게 노래하였다. 주님은 나의 반석, 나의 요새, 나를 건지시는 분,
22:2 <찬양> '여호와여, 주님은 내가 숨을 바위와 요새이시며 나를 건져 주시고 해방시켜 주시는 분이십니다.
22:3 내가 피할 내 반석이신 하나님이시며, 나의 방패이시고, 나의 구원의 뿔이시며, 나의 산성이시고, 나의 피난처이시며, 나의 구원자이시니, 주께서 나를 폭력에서 구원하십니다.
22:3 나의 하나님은 나의 반석, 내가 피할 바위, 나의 방패, b) 나의 구원의 뿔, 나의 산성, 나의 피난처, 나의 구원자이십니다. 주께서는 언제나 나를 포악한 자에게서 구해 주십니다. (b. 힘을 상징함. 나의 보호자)
22:3 나의 안전한 피난처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이시니 내가 주께 피하여 숨겠습니다. 주께서 나의 방패가 되시고 주께서 무서운 군대로 나를 지켜 주시고 위태로운 곳에서도 나의 요새가 되시오니 내가 주께로 피할 때마다 주께서 언제나 나를 살인자들의 손에서 건져내주셨습니다.
22:4 찬양받으실 여호와께 내가 부르짖을 것이니, 내 원수로부터 내가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22:4 나의 찬양을 받으실 주님, 내가 주님께 부르짖었더니, 주님께서 나를 원수들에게서 건져 주셨습니다.
22:4 내가 살려 달라고 부르짖을 때마다 주께서 항상 나를 원수들 앞에서 건져내 주셨으니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찬양합니다 !
22:5 사망의 물결이 나를 휘감고 파멸의 홍수가 나를 두렵게 했으며
22:5 죽음의 물결이 나를 에워싸고, 파멸의 파도가 나를 덮쳤으며,
22:5 <죽음의 위험> 죽음의 바다가 내 목에까지 차올랐으며 나를 삼키려는 파도가 끝없이 내게로 밀려왔습니다.
22:6 스올의 줄이 나를 두르고, 죽음의 올가미가 나와 마주쳤습니다.
22:6 스올의 줄이 나를 동여 묶고, 죽음의 덫이 나를 낚았다.
22:6 포승줄이 나를 결박하여 저승길로 끌어 가고 죽음의 올가미도 내 목으로 드리워졌습니다.
22:7 환난 가운데 내가 여호와께 부르짖고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그 성전에서 내 음성을 들으셨고 나의 외침이 주님의 귀에 이르렀다.
22:7 내가 고통 가운데서 주께 부르짖고, 나의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부르짖었더니, 주께서 그의 성전에서 나의 간구를 들으셨다. 주께 부르짖은 나의 부르짖음이 주의 귀에 다다랐다.
22:7 <호소와 구원> 이렇게 죽게 될 적마다 나는 여호와께 부르짖고 나의 주 하나님께 살려 달라고 애원하였습니다. 그럴 때마다 주께서 내 목소리를 주님의 성전 안에서 알아들으셨고 부르짖는 나의 목소리가 주님 귀에 다다랐습니다.
22:8 이에 땅이 진동하고 떨었으며 하늘의 기초가 요동하고 진동하였으니, 이는 주께서 진노하셨기 때문이다.
22:8 주께서 크게 노하시니, 땅이 꿈틀거리고, 흔들리며, 하늘을 받친 산의 뿌리가 떨면서 뒤틀렸다.
22:8 <사람 살리러 오시는 주님> 분노를 터뜨리며 뛰어오시는 주님 앞에서 땅도 진동하며 뒤틀리고 하늘의 밑바탕들도 뒤흔들리며 벌벌 떨었습니다.
22:9 연기가 주님의 코에서 솟아오르고, 불이 주님의 입에서 나와 그 주위를 삼켰으며 그 불에 숯이 타올랐다.
22:9 그의 코에서 연기가 솟아오르고, 그의 입에서 모든 것을 삼키는 불을 뿜어 내시니, 그에게서 숯 덩이들이 불꽃을 튕기면서 달아올랐다.
22:9 주님의 코에서는 검은 연기가 뿜어 나오고 주님의 입에서는 휘황한 불꽃이 솟구쳐 나오고 이글거리는 숯불이 강물처럼 흘러 나왔습니다.
22:10 주께서 하늘을 구부리고 내려오실 때에 주님의 발아래에는 짙은 구름이 있었고,
22:10 주께서 하늘을 가르고 내려오실 때에, 그 발 아래에는 짙은 구름이 깔려 있었다.
22:10 주께서 하늘을 기울여 땅에 대고 내려오시며 검은 구름을 밟고 내려오셨습니다.
22:11 주께서 그룹을 타고 날으시며 바람 날개 위에 나타나셨다.
22:11 주께서 그룹을 타고 날아오셨다. 바람 날개를 타고 오셨다.
22:11 주께서 날아가는 그룹을 타고 내려오실 때에 폭풍의 날개를 타고 오시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22:12 주께서 어둠, 곧 모인 물과 짙은 먹구름으로 그분의 주위에 장막을 만드셨고,
22:12 어둠으로 그 주위를 둘러서 장막을 만드시고, 빗방울 머금은 먹구름과 짙은 구름으로 둘러서 장막을 만드셨다.
22:12 주님은 어둠을 둘러쳐서 성막을 짓고 거하시며 비를 머금은 먹구름과 검은 구름장으로 주님의 성소를 만드셨습니다.
22:13 그분 앞에 있는 광채로부터 숯불이 피어 올랐다.
22:13 주 앞에서는 광채가 빛나고 그 빛난 광채 속에서 이글거리는 숯 덩이들이 쏟아졌다.
22:13 주님한데서 뿜어 나오는 광채는 이글거리는 숯불과 같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음성은 하늘과 땅을 진동시키며 울려퍼지는 천둥소리와 같았습니다. 주께서 그렇게 큰 목소리로 으르렁거리셨습니다.
22:14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천둥을 치셨고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 소리를 내셨다.
22:14 주께서 하늘로부터 천둥소리를 내시며, 가장 높으신 분께서 그 목소리를 높이셨다.
22:14 (13절과 같음)
22:15 그분이 화살을 쏘아 그들을 흩으셨고, 번개로 그들을 혼란케 하셨다.
22:15 주께서 화살을 쏘아서 원수들을 흩으시고, 번개를 번쩍이셔서 그들을 혼란에 빠뜨리셨다.
22:15 주께서 많은 화살을 퍼부어 나의 원수들을 쫓아 보내시고 창을 던지듯 수많은 번개를 던지셔서 모든 원수를 공포와 혼란에 빠뜨리셨습니다.
22:16 여호와께서 진노하셔서 콧김을 내뿜으실 때에 바다 밑이 나타나고, 땅의 기초도 드러났다.
22:16 주께서 꾸짖으실 때에, 바다의 밑바닥이 모조리 드러나고, 주께서 진노하셔서 콧김을 내뿜으실 때에, 땅의 기초도 모두 드러났다.
22:16 여호와여, 주께서 당신의 원수들에게 벼락치듯이 호령을 하시고 주님의 분노가 무서워서 원수들이 모두 떨게 하실 때에 바다도 밑바닥이 드러나고 땅의 밑바탕도 드러났습니다.
22:17 주께서 높은 곳에서 보내사 나를 붙들어 주시며 많은 물에서 나를 건져내셨다.
22:17 주께서 높은 곳에서 손을 내밀어, 나를 움켜 잡아 주시고, 깊은 물에서 나를 건져 주셨다.
22:17 <해방주 여호와> 주님이 하늘에서 손을 내밀어 나를 붙잡아 주시고 물결 속에서 나를 건져내 주셨습니다.
22:18 주께서 나를 강한 원수들과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서 건지셨으니, 그들이 나보다 강하기 때문이다.
22:18 주께서 원수들에게서, 나보다 더 강한 원수들에게서, 나를 살려 주시고,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서, 나를 살려 주셨다.
22:18 나의 무서운 원수들에게서도 주께서 나를 살려내 주셨고 나보다 힘이 센 대적들에게서도 주께서 나를 건져내 주셨습니다.
22:19 그들이 나의 재앙의 날에 나를 적대하였으나, 여호와께서 나의 의지가 되셨다.
22:19 내가 재난을 당할 때에, 원수들이 나에게 덤벼들었으나, 주께서는 오히려 내가 의지할 분이 되어 주셨다.
22:19 내가 재앙을 당하던 그날에 나를 미워하던 원수들까지 덤벼들었으나 그 모든 원수들의 손에서 주님은 나를 건져내 주셨습니다.
22:20 그분이 나를 넓은 곳으로 이끌어 내셨으며, 나를 기뻐하시므로 나를 구출하셨다.
22:20 이렇게, 나를 좋아하시는 분이시기에, 나를 넓고 안전한 곳으로 데리고 나오셔서, 나를 살려 주셨다.
22:20 주님이 사방에서 나의 원수들을 몰아내 주시고 내가 다치지 않도록 나를 도와주시며 아껴 주셨습니다.
22:21 여호와께서 내 의를 따라 내게 보상하시며, 내 손의 정결함을 따라 내게 갚으셨다.
22:21 내가 의롭게 산다고 하여, 주께서 나에게 상을 내려 주시고, 나의 손이 깨끗하다고 하여, 주께서 나에게 보상해 주셨다.
22:21 죄 없이 원수들에게 쫓기는 것을 보시고 주께서 나를 원수들의 손에서 건져내 주셨습니다. 나의 두손이 깨끗한 것을 보시고 주께서 나에게 상을 내려 주셨습니다.
22:22 이는 내가 여호와의 길을 지키고 내 하나님을 떠나 악을 행하지 않았으며,
22:22 진실로 나는, 주께서 가라고 하시는 그 길에서 벗어나지 아니하고, 무슨 악한 일을 하여서, 나의 하나님으로부터 떠나지도 아니하였다.
22:22 나는 언제나 주께서 가르쳐 주시는 길을 따라 걸어왔습니다. 무슨 죄를 짓고 주님한테서 영영 떠난 적도 없습니다.
22:23 참으로 그분의 모든 법도를 내 앞에 두고, 그분의 모든 규례를 버리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다.
22:23 주의 모든 법도를 내 앞에 두고 지켰으며, 주의 모든 법규를 내가 버리지 아니하였다.
22:23 주님의 모든 규정이 언제나 내 눈앞에서 나를 인도하고 무슨 명령을 내리셔도 내가 거스른 적이 없습니다.
22:24 나는 그분 앞에서 완전하며, 죄악으로부터 내 자신을 지켰다.
22:24 그 앞에서 나는 흠 없이 살면서 죄 짓는 일이 없도록 나 스스로를 지켰다.
22:24 나는 언제나 주께서 원하시는 대로 실천하였고 악한 길에서는 언제나 도망쳐 나왔습니다.
22:25 여호와께서 내 의를 따라, 그분의 눈앞에서 나의 정결함을 따라 내게 갚아 주셨다.
22:25 그러므로 주께서는 내가 의롭게 산다고 하여, 나에게 상을 주시며, 주의 눈 앞에서 깨끗하게 보인다고 하여 나에게 상을 주셨다.
22:25 내가 이렇게 순종하였기 때문에 주께서 나에게 상을 베풀어 주셨고 나에게 아무 허물도 없었기 때문에 주께서 그것을 아시고 상을 주셨습니다.
22:26 주께서 신실한 사람에게는 신실하심을 나타내시고, 완전한 사람에게는 완전하심을 보이시며,
22:26 주님, 주께서는 신실한 사람에게는 주님의 신실하심으로 대하시고, 흠 없는 사람에게는 주님의 흠 없으심을 보이시며,
22:26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주께서도 사랑을 베풀어 주시고 성실한 사람에게는 성실한 주님이 되셨습니다.
22:27 순결한 자에게는 순결하심을 보이시고, 사악한 자에게는 교묘하심을 보이십니다.
22:27 깨끗한 사람에게는 주님의 깨끗하심을 보이시며, 간교한 사람에게는 주님의 교묘하심을 보이십니다.
22:27 성결한 사람에게는 성결한 하나님이 되시고 거짓된 사람에게는 속이는 대적이 되셨습니다.
22:28 주께서는 겸손한 백성은 구원하시지만 주님의 눈은 교만한 자들을 낮추십니다.
22:28 주께서는 불쌍한 백성은 구하여 주시고, 교만한 사람은 낮추십니다.
22:28 그렇기 때문에 주께서 불쌍한 사람은 해방시켜 주시고 교만한 사람은 높은 곳에서 끌어내리셨습니다.
22:29 참으로 여호와시여, 주님은 나의 등불이시며 여호와시여, 주님은 나의 어둠을 밝혀 주십니다.
22:29 아, 주님, 진실로 주님은 나의 등불이십니다. 주님은 어둠을 밝히십니다.
22:29 여호와여, 주님은 나의 등불이십니다. 내가 캄캄한 곳에 있어도 나의 주 여호와께서 나의 사방을 환하게 밝혀 주셨습니다.
22:30 내가 주님과 함께 적진 속을 달리며 내 하나님과 함께 성벽을 뛰어넘습니다.
22:30 참으로, 주께서 나와 함께 계셔서 도와주시면, 나는 날쌔게 내달려서, 적군도 뒤쫓을 수 있으며, 높은 성벽이라도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22:30 주께서 나와 함께 계시면 적들이 내게 밀려들어도 내가 그들을 격퇴시키며 주께서 나와 함께 계시면 아무리 높은 성벽이라도 내가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22:31 하나님의 길은 완전하며, 여호와의 말씀은 순수하니, 그분은 자기에게 피하는 모든 자에게 방패가 되십니다.
22:31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완전하며, 주께서 하시는 말씀은 신실하다. 주께로 피하여 오는 사람에게 방패가 되어 주신다.
22:31 나의 주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은 어느 것이든지 흠이 없고 주께서 하시는 말씀은 어느 것이든지 참되고, 거짓이 없습니다. 아무리 큰 위험에 빠져도 주께로 피하기만 하면 누구든지 거기서 안전하게 보호됩니다.
22:32 참으로 여호와 외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 하나님 외에 누가 반석입니까?
22:32 주님 밖에 그 어느 누가 하나님이며, 우리의 하나님 밖에, 그 어느 누가 구원의 반석인가 ?
22:32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승리한 일생> 여호와밖에는 다른 신이 없습니다.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만 주께 피난하는 사람을 보호해 주시는 반석이십니다.
22:33 하나님께서 나의 견고한 피난처이시며 내 길을 완전하게 하셨고,
22:33 하나님께서 나의 견고한 요새이시다. 하나님께서는 내가 걷는 길을 안전하게 하여 주신다.
22:33 주께서 나의 허리에 강한 힘을 주시고 나의 앞길을 곧고 평탄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22:34 주께서 내 발을 암사슴과 같게 하시며 나를 높은 곳에 세우십니다.
22:34 하나님께서는 나의 발을 암사슴의 발처럼 튼튼하게 만드시고, 나를 높은 곳에 안전하게 세워 주신다.
22:34 주께서 나의 두발을 암사슴의 발처럼 빨리 달리게 만드시고 가파른 산꼭대기 위에서도 넘어지지 않도록 튼튼한 발을 주셨습니다.
22:35 주께서 전쟁을 위하여 내 손을 훈련시키시니, 내 팔이 놋 활을 당깁니다.
22:35 하나님께서 나에게 전투 훈련을 시키시니, 나의 팔이 놋쇠로 된 강한 활을 당긴다.
22:35 주께서 나의 두손에 칼싸움을 익혀 주시고 나의 두팔에는 활 쏘는 기술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22:36 주께서 나에게 주님의 구원의 방패를 주시며, 주님의 온유하심이 나를 크게 하셨습니다.
22:36 주님, 주께서 구원의 방패로 나를 막아 주시며, 주께서 안전하게 지켜 주셔서, 나의 담력을 키워 주셨습니다.
22:36 여호와여, 주님은 나의 피난처시요 나를 돕고 살려 주시는 분이십니다. 주께서 나의 호소를 들어주시기 때문에 내가 다시 강하게 되었습니다.
22:37 주께서 내 아래 나의 걸음을 넓게 하셨고, 내 발이 미끄러지지 않게 하셨습니다.
22:37 내가 발걸음을 당당하게 내딛도록 주께서 힘을 주시고, 발목이 떨려서 잘못 디디는 일이 없게 하셨습니다.
22:37 주께서 내 다리에도 힘을 주셔서 내가 큰걸음으로 걷게 되었고 주께서 내 발목에도 힘을 주셔서 내가 비틀거리지 않고 달렸습니다.
22:38 내가 내 원수를 추격하여 그들을 멸하였으며, 내가 그들을 전멸시키기까지 돌이키지 않았습니다.
22:38 나는 원수들을 뒤쫓아가서 다 죽였으며, 그들을 전멸시키기까지 돌아서지 않았습니다.
22:38 그래서 내가 원수들을 쫓아가서 잡아죽였고 그들이 전멸당할 때까지 쉬지도 않았습니다.
22:39 내가 저희를 무찔러 전멸시켰더니, 그들이 일어서지 못하고 내 발아래 넘어졌습니다.
22:39 그들이 나의 발 아래에 쓰러져서 아주 일어나지 못하도록, 그들을 내가 무찔렀습니다.
22:39 내가 그들을 모조리 땅바닥에 때려 눕히면 그들은 내 발앞에 쓰러져서 영영 다시 일어나지 못하였습니다.
22:40 주께서 전쟁을 위하여 나를 강하게 무장시키시고 내게 대항하는 자들을 내 밑에 굴복시키셨습니다.
22:40 주께서 나에게 싸우러 나갈 용기를 복돋우어 주시고, 나를 치려고 일어선 자들을 나의 발 아래에서 무릎 꿇게 하셨습니다.
22:40 내가 이렇게 싸워서 이긴 것은 주께서 나의 허리에 강한 힘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나의 원수들이 대들고 일어설 때마다 주께서 그들을 쳐서 내 앞에 쓰러지게 하셨습니다.
22:41 주께서 내 원수들이 내게 등을 보이게 하셨으며, 나를 미워하는 자들을 내가 멸망시키게 하셨습니다.
22:41 주께서는 나의 원수들을 내 앞에서 도망가게 하시고, 나를 미워하는 자들을 내가 진멸하게 하셨습니다.
22:41 사방에서 원수들이 나에게 몰려들어도 주께서 그들을 모조리 쫓아내셨고 나를 미워하는 자들은 내가 직접 잡아죽이게 하셨습니다.
22:42 그들은 둘러보아도 구원자가 없었으며, 여호와께 부르짖었으나 그분은 그들에게 응답하지 않으셨습니다.
22:42 그들이 아무리 둘러보아도 그들을 구해 줄 사람이 하나도 없고, 주님께 부르짖었지만 끝내 응답하지 않으셨습니다.
22:42 그들은 사방으로 부르짖으며 살려 달라고 호소하여도 그들을 도와주는 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들이 하늘을 향하여 주께 부르짖어도 주께서 그들에게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으셨습니다.
22:43 내가 그들을 땅의 티끌같이 갈아버렸고, 거리의 진흙처럼 밟아 흩었습니다.
22:43 그래서 나는 그들을 산산이 부수어서, 땅의 먼지처럼 날려 보내고, 길바닥의 진흙처럼 짓밟아서 흩었습니다.
22:43 그래서 내가 그들을 짓이겨 놓아 바람에 흩날리는 티끌처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그들을 길바닥의 오물처럼 짓밟았습니다.
22:44 주께서 내 백성의 다툼에서 나를 건지시고 나를 지키사 민족들의 머리로 삼으시니, 내가 알지 못하는 백성이 나를 섬깁니다.
22:44 주께서는 반역하는 백성에게서 나를 구하여 주시고, 나를 지켜 주셔서 뭇 민족을 다스리게 하시니, 내가 모르는 백성들까지 나를 섬깁니다.
22:44 <다윗을 왕으로 세우신 여호와> 주께서 동족과의 온갖 싸움속에서도 나를 건져내어 왕으로 세우시고 세계 만민의 통치자로 높이셨습니다. 내가 전에 모르던 족속들도 이제는 내게 굴복하고 섬기며
22:45 이방 사람들이 내게 굴복하며, 그들은 내 소문을 듣고 내게 복종합니다.
22:45 이방 사람이 나에게 와서 굽실거리고, 나에 대한 소문만 듣고서도 모두가 나에게 복종합니다.
22:45 다른 나라 사람들이 찾아와서 내게 엎드려 항복하고 내가 명령하는 일이면 무엇이든지 그대로 듣고 즉각 복종합니다.
22:46 이방 사람들은 낙담하여, 그들의 요새에서 떨며 나옵니다.
22:46 이방 사람이 사기를 잃고, 그들의 요새에서 떨면서 나옵니다.
22:46 그들은 더 이상 내게 저항할 힘이 없어 모두가 떨며 자기들의 토굴 속에서 기어 나와 항복하였습니다.
22:47 여호와께서 살아 계시니, 나의 반석을 송축합니다. 나의 구원의 반석이신 하나님을 높입니다.
22:47 주님은 살아 계신다. 나의 반석이신 주님을 찬양하여라. 나의 구언의 반석이신 하나님을 높여라.
22:47 <찬양> 여호와께서 살아 계시오니 나는 주님만 찬양하겠습니다. 나의 반석, 나의 피난처이신 주님만 찬양하겠습니다.
22:48 하나님께서 나를 위하여 보복하시며, 백성들을 내 아래로 끌어내리셨습니다.
22:48 하나님께서 나의 원수를 갚아 주시고, 뭇 백성을 나의 발 아래에 굴복시켜 주셨습니다.
22:48 주께서 내 원수를 모두 갚아주셨고 세계 만민도 내 발밑에 굴복시켜 주셨습니다.
22:49 주께서 내 원수들로부터 나를 이끌어 내시고, 내게 대항하는 자들보다 나를 더 높이시며, 폭행하는 자에게서 나를 구출하십니다.
22:49 원수들에게서 나를 구하여 주셨습니다. 나를 치려고 일어서는 자들보다 나를 더욱 높이셔서, 포악한 자들에게서 나를 건지셨습니다.
22:49 아무리 많은 원수들이 사방에서 일어날지라도 주께서 나를 언제나 건져내 주셨고 포악한 원수들의 손아귀에서 빼내어 오히려 나를 그들보다 더 높은 곳에 앉혀 주셨습니다.
22:50 이러므로 여호와시여, 내가 민족들 가운데서 주께 감사하며 주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22:50 그러므로 주님, 뭇 백성이 보는 앞에서 내가 주께 감사를 드리며, 주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22:50 그러므로 여호와여, 나는 원수들 속에서도 주님만 찬양하며 세계 만민 속에서도 주님의 위대하심만 이렇게 영영 노래하겠습니다.
22:51 여호와께서 큰 구원을 그분의 왕에게 베푸시며, 그분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곧 다윗과 그 후손에게 영원토록 인애를 베푸실 것입니다."
22:51 주님은 손수 세우신 왕에게 큰 승리를 안겨 주시는 분이십니다. 손수 기름을 부어 세우신 다윗과 그의 자손에게 한결같은 사랑을 영원무궁 하도록 베푸시는 분이십니다.
22:51 주께서 나를 왕으로 세우시고 언제나 내게 큰 승리를 안겨 주셨습니다. 주께서 내게 기름부어 선택된 자로 세우시고 언제나 내게 큰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오고 또 오는 앞날에도 주님은 다윗과 그의 모든 후손에게 그토록 큰 은혜를 베푸시는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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