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 그 후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쳐서 굴복시키고,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메덱암마를 빼앗았다.
8:1 <다윗 왕국의 성립과 그 판도;대상18:1-17> 그 뒤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쳐서, 그들을 굴복시키고,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메덱암마를 빼앗았다.
8:1 [다윗이 이웃 나라들을 정복] 얼마 동안을 조용히 지내던 다윗은 이제 주변 국가들을 정벌하여 예속시키기 시작하였다. 그는 맨 먼저 남서쪽으로 진출하여 블레셋 족속을 정복하고, 그들의 독자적인 통치권을 빼앗아 버렸다.
8:2 또 다윗은 모압을 친 후 그들을 땅에 눕게 하고 줄로 재어, 두 줄 길이의 사람은 죽이고, 한 줄 길이의 사람은 살려주니, 모압이 다윗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쳤다.
8:2 그는 또 모압을 쳤다. 그는 모압 사람을 다 땅바닥에 눕혀 놓고, 줄로 잰 다음에, 두 줄 길이 안에 든 사람들을 죽이고, 한 줄 길이 안에 든 사람들은 살려 주었다. 모압 사람들은 다윗의 종이 되어 그에게, 조공을 바쳤다.
8:2 그 다음에 다윗은 사해 동쪽의 모압 족속을 쳐서 정복하였다. 그는 모압 족속의 포로들을 모조리 땅바닥에 한 줄로 뉘어 놓고, 나란히 누워 있는 머리 위로 줄을 띄우고 죽일 사람과 살려 둘 사람을 구별하였다. 곧 두줄을 재어서는 죽이고, 그 다음에 한줄을 재어서는 살려 줌으로써 그 백성의 3분의 1만을 살아 남게 하였다. 다윗은 이렇게 모압을 굴복시켜 조공을 바치는 예속 국가로 만들었다.
8:3 또 르홉의 아들인 소바 왕 하닷에셀이 자기의 세력을 되찾으려고 유프라테스 강으로 출전했을 때 다윗이 그를 쳤고,
8:3 르홉의 아들, 소바 왕 하닷에셀이 유프라테스 강 유역에서 자기 세력을 뒤찾으려고 출정하였을 때에, 다윗이 그를 치고,
8:3 그 다음에 다윗은 북쪽으로 출격하여 다메섹 북쪽에 있는 아람 족속의 나라 소바를 쳤다. 마침 르홉의 아들 하닷에셀왕이 유브라데강 상류 지역으로 출정하여 거기서 자기 세력을 회복하려고 싸웠기 때문에 다윗은 아람 족속을 치기가 유리하였다.
8:4 그들로부터 기마병 천칠백 명과 보병 이만 명을 사로잡았는데, 병거 백 대의 말만을 남기고, 다른 모든 병거의 말은 다 발의 힘줄을 끊었다.
8:4 그에게서 기마병 천칠백 명과 보병 이만 명을 포로로 사로잡았다. 다윗은 또 병거를 끄는 말 가운데서도 백 필만 남겨 놓고, 나머지는 모조리 다리의 힘줄을 끊어 버렸다.
8:4 다윗은 하닷에셀의 병력 중에서 전차부대 1700명과 보병 2만 명을 포로로 잡고, 전차를 끄는 군마들 중에서는 100필만 전리품으로 가져오고 나머지는 모조리 발목의 힘줄을 끊어 놓았다.
8:5 다마스쿠스의 아람 사람들이 소바 왕 하닷에셀을 도우러 왔을 때, 다윗은 아람 사람 이만 이천 명을 죽였으며,
8:5 다마스쿠스의 시리아 사람들이 소바 왕 하닷에셀을 도우려고 군대를 보내자, 다윗은 시리아 사람 이만 이천 명을 쳐죽이고,
8:5 다메섹의 아람 족속들이 소바 왕을 지원하러 올라오자, 다윗은 그들도 격파하여 2만 2천 명을 죽였다.
8:6 다마스쿠스 아람에 수비대를 두었고, 아람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쳤다. 여호와께서 다윗이 어디를 가든지 이기게 하셨다.
8:6 시리아의 다마스쿠스에 주둔군을 두니, 시리아도 다윗의 종이 되어 그에게 조공을 바쳤다. 다윗이 어느 곳으로 출전하든지, 주께서 그에게 승리를 안겨 주셨다.
8:6 다윗은 이제 소바와 다메섹에 주둔군을 배치한 뒤 그 나라들로부터 정기적으로 조공을 받아 냈다. 이렇게 여호와께서는 다윗편이 되어 그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항상 승리하도록 도와주셨다.
8:7 다윗은 하닷에셀의 신하들이 가지고 있던 금 방패를 빼앗아 예루살렘으로 가져 왔고,
8:7 그 때에 다윗은 하닷에셀의 신하들이 가지고 있는 금방패를 다 빼앗아서 예루살렘으로 가져 왔다.
8:7 이때에 다윗은 하닷에셀의 부하들이 들고 다니던 금방패도 모조리 약탈하여 예루살렘으로 가져왔다.
8:8 하닷에셀의 성읍인, 베다와 베로대에서 다윗 왕이 매우 많은 놋쇠를 빼앗았다.
8:8 또 다윗 왕은, 하닷에셀의 두 성읍 베다와 베로대에서는, 놋쇠를 아주 많이 빼앗아 왔다.
8:8 그리고 하닷에셀이 오론테스 강변의 두 성읍 베다와 베로대도 다스렸기 때문에, 다윗은 그곳도 정벌하여 아주 많은 놋쇠를 예루살렘으로 실어 왔다. 팔레스타인에는 이런 지하자원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약탈한 금과 놋쇠는 나중에 성전을 짓는 기본 재료가 되었다.
8:9 하맛 왕 도이가 다윗이 하닷에셀의 모든 군대를 격파했다는 소식을 듣고,
8:9 하맛 왕 도이는, 다윗이 하닷에셀의 온 군대를 쳐서 이겼다는 소식을 들었다.
8:9 다윗이 하닷에셀의 군대를 모조리 쳐서 멸했다는 소문이 하맛 왕 도이에게 전해졌다.
8:10 자기 아들 요람을 다윗 왕에게 보내어 문안하고, 그가 하닷에셀과 싸워 격파한 것을 축하하게 하니, 이는 도이가 하닷에셀과 싸우고 있었기 때문이다. 요람이 은 그릇과 금 그릇과 놋 그릇을 가지고 왔는데,
8:10 그는 자기의 아들 요람을 다윗 왕에게로 보내서 문안하게 하고, 다윗이 하닷에셀과 싸워서 이긴 것을 축하하게 하였다. 하닷에셀은 도이와 서로 싸우는 사이였다. 요람은 은과 금과 놋으로 만든 물건을 많이 가지고 다윗에게로 왔다.
8:10 도이는 하닷에셀과 적대관계에 있었기 때문에 즉각 자기 아들 요람을 다윗에게 보내서 전승을 축하하였다. 이때 요람은 다윗에게 금과 은과 놋쇠로 만든 많은 물건들을 선물로 가져왔다.
8:11 다윗 왕은 이것들도 거룩하게 구별하여, 그가 정복한 모든 민족에게서 얻은 것들 중 이미 거룩하게 구별해 두었던 은금과 함께 여호와께 드렸으니,
8:11 다윗 왕은 이것들도 따로 구별하여서, 이미 정복한 모든 민족에게서 가져온 것에서 따로 구별하여 둔 은금과 함께 주께 바쳤는데,
8:11 다윗은 이런 선물을 하나도 탐내지 않고 모두 여호와께 성별하여 바쳤다. 그는 지금까지 에돔 족속과 모압 족속과 암몬 족속과 블레셋 족속과 아말렉 족속과 아람 족속들을 쳐서 이기고 약탈한 귀중품들도 성별하여 함께 여호와께 바쳤다.
8:12 그것은 아람과 모압과 암몬 자손과 블레셋 사람들과 아말렉 사람에게서 얻은 것들과 소바 왕 르홉의 아들 하닷에셀에게서 노략한 것들이었다.
8:12 그것들은, 그가 a) 에돔과 모압과 암몬 사람들과 블레셋 사람들과 아말렉에게서 가져온 은금과, 르홉의 아들인 소바 왕 하닷에셀에게서 빼앗아 온 물건 가운데서, 따로 떼어놓은 은과 금이었다. (a.몇몇 히브리어 사본과 70인역과 시리아어역을 따름(대상18:11,12.참조).대다수의 히브리어 사본에는 아람. 히브리어 자음 본문에는 에돔과 아람은 혼동되기 쉬움)
8:12 (11절과 같음)
8:13 다윗이 소금 골짜기에서 에돔 사람 만 팔천 명을 죽이고 돌아왔을 때 명성을 얻었으며,
8:13 다윗은 돌아오는 길에 소금 골짜기에서 a) 에돔 사람 만 팔천 명을 쳐죽이고, 이름을 떨쳤다. (a.몇몇 히브리어 사본과 70인역과 시리아어역을 따름(대상18:11,12.참조). 대다수의 히브리어 사본에는 아람. 히브리어 자음 본문에서 에돔과 아람은 혼동되기 쉬움)
8:13 다윗은 이제 이웃 나라에도 점점 그 이름을 떨치고 있었다. 그는 북쪽에서 아람 족속들을 치고 돌아온 다음에도 염곡에서 에돔 족속들을 1만 8천 명이나 더 죽였다.
8:14 다윗이 에돔에 수비대를 두었는데, 온 에돔에 수비대를 두었으므로, 모든 에돔 사람들이 다윗의 종이 되었고, 여호와께서 다윗이 어디를 가든지 이기게 하셨다.
8:14 그 때에 다윗이 에돔에 주둔군을 두기 시작하여서, 온 에돔에 주둔군을 두니, 마침내 온 에돔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었다. 다윗이 어느 곳으로 출전하든지, 주께서 그에게 승리를 안겨 주셨다.
8:14 다윗은 에돔 전지역에 주둔군과 총독을 배치하여 그 백성을 자기의 통치권 밑에 예속시켜 놓았다. 여호와께서 이렇게 다윗편에 서 계셨기 때문에 다윗은 어디에 가든지 승리하게 되었다.
8:15 다윗이 온 이스라엘을 다스렸고, 모든 백성에게 공평과 정의를 베풀었으며,
8:15 다윗이 왕이 되어서 이렇게 온 이스라엘을 다스릴 때에, 그는 언제나 자기의 백성 모두를 공평하고 의로운 법으로 다스렸다.
8:15 [다윗 왕궁의 주역들(1)] 다윗은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다스릴 때에 온 백성을 언제나 법에 따라 올바르게 다스렸다.
8:16 스루야의 아들 요압은 군사령관이 되고,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밧은 기록관이 되었으며,
8:16 스루야의 아들 요압은 군사령관이 되고,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밧은 역사 기록관이 되고,
8:16 그 당시 군대 총사령관은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맡고 있었으며, 왕에게 내정 문제를 보고하며 왕의 성명을 발표하던 사관은 아히룻의 아들인 여호사밧이 맡고 있었다.
8:17 아히둡의 아들 사독과 아비아달의 아들 아히멜렉은 제사장이 되고, 스라야는 서기관이 되었으며,
8:17 아히둡의 아들 사독과 아비아달의 아들 아히멜렉은 제사장이 되고, 스라야는 서기관이 되고,
8:17 아히둡의 아들 사독과 아비아달의 아들 아히멜렉은 제사장이었다. 외교 문서를 포함한 국가의 모든 문서를 처리하던 서기관은 스라야였다.
8:18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을 관할하고, 다윗의 아들들은 대신이 되었다.
8:18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의 지휘관이 되었다. 다윗의 아들들은 제사장 일을 보았다.
8:18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다윗의 경호대장이 되었는데, 블레셋 남부에 살던 그렛 족속과 블렛 족속으로 구성된 용병 부대가 다윗의 경호대를 이루고 있었다. 그리고 다윗의 아들들도 제사장으로 봉직하였다.
8:1 <다윗 왕국의 성립과 그 판도;대상18:1-17> 그 뒤에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쳐서, 그들을 굴복시키고,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 메덱암마를 빼앗았다.
8:1 [다윗이 이웃 나라들을 정복] 얼마 동안을 조용히 지내던 다윗은 이제 주변 국가들을 정벌하여 예속시키기 시작하였다. 그는 맨 먼저 남서쪽으로 진출하여 블레셋 족속을 정복하고, 그들의 독자적인 통치권을 빼앗아 버렸다.
8:2 또 다윗은 모압을 친 후 그들을 땅에 눕게 하고 줄로 재어, 두 줄 길이의 사람은 죽이고, 한 줄 길이의 사람은 살려주니, 모압이 다윗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쳤다.
8:2 그는 또 모압을 쳤다. 그는 모압 사람을 다 땅바닥에 눕혀 놓고, 줄로 잰 다음에, 두 줄 길이 안에 든 사람들을 죽이고, 한 줄 길이 안에 든 사람들은 살려 주었다. 모압 사람들은 다윗의 종이 되어 그에게, 조공을 바쳤다.
8:2 그 다음에 다윗은 사해 동쪽의 모압 족속을 쳐서 정복하였다. 그는 모압 족속의 포로들을 모조리 땅바닥에 한 줄로 뉘어 놓고, 나란히 누워 있는 머리 위로 줄을 띄우고 죽일 사람과 살려 둘 사람을 구별하였다. 곧 두줄을 재어서는 죽이고, 그 다음에 한줄을 재어서는 살려 줌으로써 그 백성의 3분의 1만을 살아 남게 하였다. 다윗은 이렇게 모압을 굴복시켜 조공을 바치는 예속 국가로 만들었다.
8:3 또 르홉의 아들인 소바 왕 하닷에셀이 자기의 세력을 되찾으려고 유프라테스 강으로 출전했을 때 다윗이 그를 쳤고,
8:3 르홉의 아들, 소바 왕 하닷에셀이 유프라테스 강 유역에서 자기 세력을 뒤찾으려고 출정하였을 때에, 다윗이 그를 치고,
8:3 그 다음에 다윗은 북쪽으로 출격하여 다메섹 북쪽에 있는 아람 족속의 나라 소바를 쳤다. 마침 르홉의 아들 하닷에셀왕이 유브라데강 상류 지역으로 출정하여 거기서 자기 세력을 회복하려고 싸웠기 때문에 다윗은 아람 족속을 치기가 유리하였다.
8:4 그들로부터 기마병 천칠백 명과 보병 이만 명을 사로잡았는데, 병거 백 대의 말만을 남기고, 다른 모든 병거의 말은 다 발의 힘줄을 끊었다.
8:4 그에게서 기마병 천칠백 명과 보병 이만 명을 포로로 사로잡았다. 다윗은 또 병거를 끄는 말 가운데서도 백 필만 남겨 놓고, 나머지는 모조리 다리의 힘줄을 끊어 버렸다.
8:4 다윗은 하닷에셀의 병력 중에서 전차부대 1700명과 보병 2만 명을 포로로 잡고, 전차를 끄는 군마들 중에서는 100필만 전리품으로 가져오고 나머지는 모조리 발목의 힘줄을 끊어 놓았다.
8:5 다마스쿠스의 아람 사람들이 소바 왕 하닷에셀을 도우러 왔을 때, 다윗은 아람 사람 이만 이천 명을 죽였으며,
8:5 다마스쿠스의 시리아 사람들이 소바 왕 하닷에셀을 도우려고 군대를 보내자, 다윗은 시리아 사람 이만 이천 명을 쳐죽이고,
8:5 다메섹의 아람 족속들이 소바 왕을 지원하러 올라오자, 다윗은 그들도 격파하여 2만 2천 명을 죽였다.
8:6 다마스쿠스 아람에 수비대를 두었고, 아람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쳤다. 여호와께서 다윗이 어디를 가든지 이기게 하셨다.
8:6 시리아의 다마스쿠스에 주둔군을 두니, 시리아도 다윗의 종이 되어 그에게 조공을 바쳤다. 다윗이 어느 곳으로 출전하든지, 주께서 그에게 승리를 안겨 주셨다.
8:6 다윗은 이제 소바와 다메섹에 주둔군을 배치한 뒤 그 나라들로부터 정기적으로 조공을 받아 냈다. 이렇게 여호와께서는 다윗편이 되어 그가 무슨 일을 하든지 항상 승리하도록 도와주셨다.
8:7 다윗은 하닷에셀의 신하들이 가지고 있던 금 방패를 빼앗아 예루살렘으로 가져 왔고,
8:7 그 때에 다윗은 하닷에셀의 신하들이 가지고 있는 금방패를 다 빼앗아서 예루살렘으로 가져 왔다.
8:7 이때에 다윗은 하닷에셀의 부하들이 들고 다니던 금방패도 모조리 약탈하여 예루살렘으로 가져왔다.
8:8 하닷에셀의 성읍인, 베다와 베로대에서 다윗 왕이 매우 많은 놋쇠를 빼앗았다.
8:8 또 다윗 왕은, 하닷에셀의 두 성읍 베다와 베로대에서는, 놋쇠를 아주 많이 빼앗아 왔다.
8:8 그리고 하닷에셀이 오론테스 강변의 두 성읍 베다와 베로대도 다스렸기 때문에, 다윗은 그곳도 정벌하여 아주 많은 놋쇠를 예루살렘으로 실어 왔다. 팔레스타인에는 이런 지하자원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약탈한 금과 놋쇠는 나중에 성전을 짓는 기본 재료가 되었다.
8:9 하맛 왕 도이가 다윗이 하닷에셀의 모든 군대를 격파했다는 소식을 듣고,
8:9 하맛 왕 도이는, 다윗이 하닷에셀의 온 군대를 쳐서 이겼다는 소식을 들었다.
8:9 다윗이 하닷에셀의 군대를 모조리 쳐서 멸했다는 소문이 하맛 왕 도이에게 전해졌다.
8:10 자기 아들 요람을 다윗 왕에게 보내어 문안하고, 그가 하닷에셀과 싸워 격파한 것을 축하하게 하니, 이는 도이가 하닷에셀과 싸우고 있었기 때문이다. 요람이 은 그릇과 금 그릇과 놋 그릇을 가지고 왔는데,
8:10 그는 자기의 아들 요람을 다윗 왕에게로 보내서 문안하게 하고, 다윗이 하닷에셀과 싸워서 이긴 것을 축하하게 하였다. 하닷에셀은 도이와 서로 싸우는 사이였다. 요람은 은과 금과 놋으로 만든 물건을 많이 가지고 다윗에게로 왔다.
8:10 도이는 하닷에셀과 적대관계에 있었기 때문에 즉각 자기 아들 요람을 다윗에게 보내서 전승을 축하하였다. 이때 요람은 다윗에게 금과 은과 놋쇠로 만든 많은 물건들을 선물로 가져왔다.
8:11 다윗 왕은 이것들도 거룩하게 구별하여, 그가 정복한 모든 민족에게서 얻은 것들 중 이미 거룩하게 구별해 두었던 은금과 함께 여호와께 드렸으니,
8:11 다윗 왕은 이것들도 따로 구별하여서, 이미 정복한 모든 민족에게서 가져온 것에서 따로 구별하여 둔 은금과 함께 주께 바쳤는데,
8:11 다윗은 이런 선물을 하나도 탐내지 않고 모두 여호와께 성별하여 바쳤다. 그는 지금까지 에돔 족속과 모압 족속과 암몬 족속과 블레셋 족속과 아말렉 족속과 아람 족속들을 쳐서 이기고 약탈한 귀중품들도 성별하여 함께 여호와께 바쳤다.
8:12 그것은 아람과 모압과 암몬 자손과 블레셋 사람들과 아말렉 사람에게서 얻은 것들과 소바 왕 르홉의 아들 하닷에셀에게서 노략한 것들이었다.
8:12 그것들은, 그가 a) 에돔과 모압과 암몬 사람들과 블레셋 사람들과 아말렉에게서 가져온 은금과, 르홉의 아들인 소바 왕 하닷에셀에게서 빼앗아 온 물건 가운데서, 따로 떼어놓은 은과 금이었다. (a.몇몇 히브리어 사본과 70인역과 시리아어역을 따름(대상18:11,12.참조).대다수의 히브리어 사본에는 아람. 히브리어 자음 본문에는 에돔과 아람은 혼동되기 쉬움)
8:12 (11절과 같음)
8:13 다윗이 소금 골짜기에서 에돔 사람 만 팔천 명을 죽이고 돌아왔을 때 명성을 얻었으며,
8:13 다윗은 돌아오는 길에 소금 골짜기에서 a) 에돔 사람 만 팔천 명을 쳐죽이고, 이름을 떨쳤다. (a.몇몇 히브리어 사본과 70인역과 시리아어역을 따름(대상18:11,12.참조). 대다수의 히브리어 사본에는 아람. 히브리어 자음 본문에서 에돔과 아람은 혼동되기 쉬움)
8:13 다윗은 이제 이웃 나라에도 점점 그 이름을 떨치고 있었다. 그는 북쪽에서 아람 족속들을 치고 돌아온 다음에도 염곡에서 에돔 족속들을 1만 8천 명이나 더 죽였다.
8:14 다윗이 에돔에 수비대를 두었는데, 온 에돔에 수비대를 두었으므로, 모든 에돔 사람들이 다윗의 종이 되었고, 여호와께서 다윗이 어디를 가든지 이기게 하셨다.
8:14 그 때에 다윗이 에돔에 주둔군을 두기 시작하여서, 온 에돔에 주둔군을 두니, 마침내 온 에돔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었다. 다윗이 어느 곳으로 출전하든지, 주께서 그에게 승리를 안겨 주셨다.
8:14 다윗은 에돔 전지역에 주둔군과 총독을 배치하여 그 백성을 자기의 통치권 밑에 예속시켜 놓았다. 여호와께서 이렇게 다윗편에 서 계셨기 때문에 다윗은 어디에 가든지 승리하게 되었다.
8:15 다윗이 온 이스라엘을 다스렸고, 모든 백성에게 공평과 정의를 베풀었으며,
8:15 다윗이 왕이 되어서 이렇게 온 이스라엘을 다스릴 때에, 그는 언제나 자기의 백성 모두를 공평하고 의로운 법으로 다스렸다.
8:15 [다윗 왕궁의 주역들(1)] 다윗은 이스라엘의 왕이 되어 다스릴 때에 온 백성을 언제나 법에 따라 올바르게 다스렸다.
8:16 스루야의 아들 요압은 군사령관이 되고,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밧은 기록관이 되었으며,
8:16 스루야의 아들 요압은 군사령관이 되고,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밧은 역사 기록관이 되고,
8:16 그 당시 군대 총사령관은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맡고 있었으며, 왕에게 내정 문제를 보고하며 왕의 성명을 발표하던 사관은 아히룻의 아들인 여호사밧이 맡고 있었다.
8:17 아히둡의 아들 사독과 아비아달의 아들 아히멜렉은 제사장이 되고, 스라야는 서기관이 되었으며,
8:17 아히둡의 아들 사독과 아비아달의 아들 아히멜렉은 제사장이 되고, 스라야는 서기관이 되고,
8:17 아히둡의 아들 사독과 아비아달의 아들 아히멜렉은 제사장이었다. 외교 문서를 포함한 국가의 모든 문서를 처리하던 서기관은 스라야였다.
8:18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을 관할하고, 다윗의 아들들은 대신이 되었다.
8:18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의 지휘관이 되었다. 다윗의 아들들은 제사장 일을 보았다.
8:18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다윗의 경호대장이 되었는데, 블레셋 남부에 살던 그렛 족속과 블렛 족속으로 구성된 용병 부대가 다윗의 경호대를 이루고 있었다. 그리고 다윗의 아들들도 제사장으로 봉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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