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성경 / 표준 새번역 / 현대어 성경, 여호수아 0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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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마라. 너는 너와 함께 모든 군사들을 데리고 일어나 아이로 올라가라. 보아라, 내가 아이 왕과 그의 백성과 성읍과 땅을 네 손에 넘겨주겠으니,
8:1 <아이 성의 붕괴> 주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두려워하지 말아라 ! 겁내지 말아라 ! 군인들을 다 동원하여 아이 성으로 쳐올라가거라. 보아라, 내가 아이의 왕과 백성과 성읍과 땅을 다 네 손에 넘겨 주었다.
8:1 [다시 전쟁을 시작하다]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두려워 말아라. 놀라지 말아라. 부하들을 모두 다 이끌고 아이성으로 올라가라. 쳐들어가라. 내가 이미 그 땅을 네게 주었노라. 아이 왕과 그 성과 백성을 모두 다 네 손에 붙였다.

8:2 너는 여리고와 그곳 왕에게 한 것처럼 아이와 그곳 왕에게도 하되, 다만 전리품과 가축은 너희가 차지하여라. 너는 성 뒤쪽에 복병을 두어라." 하셨다.
8:2 너는 아이 성과 그 왕에게도 여리고와 그 왕에게 한 것처럼 하고, 오직 전리품과 가축은 너희가 가져라. 성 뒤쪽에 군인들을 매복시켜라."
8:2 아이를 쳐라. 그 왕을 쓰러뜨려라. 여리고를 점령하듯 아이도 점령하여라. 이변만은 아이성에서 노획한 물건들과 가축 떼를 너희 것으로 삼아라. 너희가 차지하여도 상관없다. 너희는 성의 뒤쪽에 숨어 있다가 아이성을 공격하여라.'

8:3 여호수아가 모든 군사들과 함께 아이로 올라가려고 일어났다. 여호수아가 용사 삼만 명을 뽑아 밤에 보내며,
8:3 여호수아가 군인들을 다 동원하여, 아이 성으로 쳐올라갔다. 여호수아는 용사 삼만 명을 뽑아 밤을 틈타 보내면서,
8:3 여호수아가 부하들을 모조리 이끌고 아이성으로 올라가려고 준비하였다. 우선 전사 3만명을 뽑아 그들을 밤에 올려 보내면서

8:4 그들에게 명령하여 말했다. "보아라, 너희는 성 뒤로 가서 성을 향하여 매복하고, 성에서 너무 멀리 떨어지지 말며, 모두들 준비하고 있어라.
8:4 그들에게 명령을 내렸다. "너희들은 성 뒤로 가서, 성에서 너무 멀지 않은 곳에 매복하고, 모두들 공격할 준비를 갖추어라.
8:4 말하였다. '너희는 성의 뒤쪽으로 가거라. 그곳에서 성으로 쳐들어갈 기회만 엿보고 있어라. 그곳에 숨어 있으란 말이다. 성벽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지는 말아라. 언제 공격시간이 될지 모르니 정신 바짝 차리고 준비하고 있어라.

8:5 나와 내게 있는 모든 백성이 그 성에 가까이 갈 것이니, 그들이 처음과 같이 우리를 치러 나올 때, 우리가 그들 앞에서 도망칠 것이다.
8:5 나와 함께 있는 모든 군인은 그 성으로 접근하겠다. 아이 성 사람들이 우리와 싸우려고 나오면, 우리는 지난번과 같이 뒤돌아서 도망칠 것이다.
8:5 우리는 모두 성읍 앞쪽으로 쳐들어갈 생각이다. 그러면 지난번처럼 아이 사람들이 성문을 열고 우리가 있는 쪽으로 쳐내려올 것이다. 그러면 우리는 그들에게 쫓기는 체하면서 도망칠 것이다.

8:6 그들이 우리를 뒤쫓아 나오면서 말하기를 '그들이 처음과 같이 우리 앞에서 도망친다.' 할 것이다. 우리가 그들 앞에서 도망하여 그들을 그 성에서 이끌어 내면,
8:6 그들은 우리를 뒤쫓고, 우리는 그들을 성 밖으로 이끌어 낼 것이다. 그들은 도망하는 우리를 보고서, 자기들끼리, 지난번과 같이 우리 앞에서 도망한다고 말할 것이다. 우리가 그들 앞에서 도망하거든,
8:6 그 사람들은 우리 속셈도 모르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지난번처럼 힘도 못쓰고 도망친다고 하면서 의기양양하게 성문에서 멀리까지 우리를 쫓아올 것이다. 이렇게 우리가 아이 사람들을 유인하여 멀리까지 가거든

8:7 너희들은 매복한 곳에서 일어나 그 성을 점령해라. 여호와 너희 하나님께서 그 성을 너희 손에 넘겨주실 것이다.
8:7 너희는 매복하고 있던 곳에서 일어나서, 그 성을 점령하여라. 주 너희 하나님이 그 성을 너희의 손에 넘겨 주실 것이다.
8:7 너희는 매복하고 있던 곳에서 재빨리 일어나 성문을 밀고 안으로 들어가 아이를 짐령하여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성읍을 이미 우리 손안에 넘겨 주셨다.

8:8 너희가 그 성을 차지하거든, 그 성을 불태워 여호와의 말씀하신 대로 행하여라. 보아라,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다."
8:8 성을 점령하거든, 주께서 하신 말씀을 따라서 그 성을 불태워라. 내가 너희에게 내린 명령이니, 명심하여라."
8:8 너희가 그 성안으로 쳐들어가 점령하거든 여호와께서 이르신 말씀대로 성을 모조라 불살라라.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지금까지 내가 너희에게 분명히 이렇게 하라고 명령을 내렸다.

8:9 여호수아가 그들을 보내니, 그들이 매복할 곳으로 가서 아이 서쪽, 곧 베델과 아이 사이에 자리를 잡았고, 여호수아는 그날 밤 백성 가운데서 밤을 지냈다.
8:9 여호수아가 그들을 보내니, 그들이 매복할 곳으로 가서, 아이 성 서쪽, 베델과 아이 성 사이에 자리를 잡았다. 여호수아는 그 날 밤을 군인들과 함께 잤다.
8:9 여호수아가 매복병들을 내보냈다. 그들은 아이성 서쪽으로 가서 매복하였다. 그곳은 벧엘과 아이 사이에 있었다. 여호수아는 그날 밤 백성들 틈에서 잠을 잤다.

8:10 여호수아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백성을 점호하고, 이스라엘의 장로들과 함께 백성 앞에서 아이로 올라갔다.
8:10 여호수아는 아침 일찍 일어나서 군인들을 점호하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함께 그들 앞에서 아이 성을 향하여 쳐올라갔다.
8:10 여호수아는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군인들의 수를 일일이 점호한 다음 이스라엘 지도자들과 함께 아이성을 공격하러 올라갔다.

8:11 그에게 있던 모든 군사들이 올라가 그 성 앞에 가까이 가서 아이 북쪽에 진을 쳤는데, 그들과 아이 사이에 골짜기 하나가 있었다.
8:11 그와 함께 있던 군인들이 모두 쳐올라가서 성 앞에 다다랐다. 그들은 아이 성의 북쪽에 진을 쳤다. 그와 아이 성 사이에는 한 골짜기가 있었다.
8:11 여호수아를 따르는 부하들이 다 함께 아이성 쪽으로 올라갔다. 성 가까이에 다다라 아이성 북쪽에 진을 쳤다.

8:12 여호수아가 오천 명 가량을 택하여 성 서쪽, 곧 베델과 아이 사이에 매복시키니,
8:12 그는 오천 명을 뽑아서 아이 성의 서쪽, 베델과 아이 성 사이에 매복시켰다.
8:12 여호수아는 그 가운데서 5천 명을 따로 뽑아 아이 서쪽에 진을 치게 하였다. 그곳은 벧엘과 아이 사이에 있는 계곡이었다.

8:13 성의 북쪽에는 모든 군대를 두고, 성의 서쪽에는 복병을 두었으며, 여호수아가 그 날 밤 골짜기 가운데로 들어갔다.
8:13 이렇게 군인들은 모두 성 북쪽에 본진을 치고, 복병은 성의 서쪽에 배치하였다. 여호수아는 그 날 밤을 골짜기에서 보냈다.
8:13 이렇게 여호수아는 아이성 북쪽에 주력 부대를 주둔시키고 서쪽에는 복병 부대를 매복시켰다. 여호수아는 그날 밤 계곡에서 밤을 보냈다.

8:14 아이 왕이 이것을 보고 그 성읍 사람들, 곧 그와 그의 온 백성이 서둘러 일찍 일어나 정해진 때에 이스라엘과 맞서 싸우려고 아라바 앞으로 나아왔으나, 그 왕은 성 뒤에 자기를 대적하는 복병이 있는 것을 알지 못했다.
8:14 아이 성의 왕이 여호수아의 군대를 보고, 그 성의 장정들과 함께 서둘러 일찍 일어나서, 이스라엘과 맞서 싸우려고 모두 아라바 앞의 싸움터로 나아갔다. 그러나 그는 성 뒤에 그를 칠 복병이 있는 줄은 미처 알지 못하였다.
8:14 아이 왕은 이스라엘 군대가 이같이 포진해 있는 것을 보고 신속하게 움직였다. 아침 일찍 일어나 자기 군대를 이끌고 이스라엘 군대와 싸우려고 아라바 앞으로 나왔다. 전과 똑같이 싸울 심산이었다. 아이 왕은 이스라엘 복병들이 자기들 배후에 숨어 있는 것을 알지 못하였다.

8:15 여호수아와 온 이스라엘이 그들 앞에서 패한 척하며 광야 길로 도망하니,
8:15 여호수아와 이스라엘 온 군대가 그들 앞에서 패하는 척하며 광야 길로 도망쳤다.
8:15 여호수아가 이끄는 이스라엘 부대는 자기들이 밀려서 쫓기는 체하면서 퇴각하여 광야 길로 도망쳤다.

8:16 그 성읍에 있던 모든 백성이 그들을 추격하기 위해 소집되어 여호수아를 추격하려고 성에서 멀리 나아왔을 때,
8:16 그러자 성 안에 있는 모든 백성이 동원되어, 그들을 따라잡으려고 여호수아의 뒤를 쫓았다. 그들은 성으로부터 멀리 떨어졌다.
8:16 아이성에서 나온 군인들은 모두 한 무리를 이루어 여호수아가 이끄는 이스라엘 부대를 뒤쫓기에 여념이 없었다. 이렇게 아이 사람들은 여호수아가 도망가는 대로 계속해서 뒤쫓아갔기 때문에 점점 성에서 멀어져만 갔다.

8:17 아이와 베델에는 이스라엘을 뒤쫓아 가지 않고 남아 있는 자가 아무도 없었으며, 그들은 성문을 열어 놓은 채 이스라엘을 추격했다.
8:17 아이 성과 a) 베델에는 이스라엘 군대를 추격하지 않고 남아 있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 그들은 성문을 열러 둔 채 이스라엘 군대를 추격하였다. (a. 70인역에는 베델이 없음)
8:17 이렇게 아이성과 벧엘성에 사는 사람치고 여호수아가 이끄는 이스라엘 부대를 뒤쫓아가지 않은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그들은 마음놓고 성문을 열어 놓은 채 여호수아 부대를 따라 갔던 것이다.

8:18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시기를 "아이를 향하여 네 손에 있는 단창을 내밀어라. 내가 그 성읍을 네 손에 넘겨줄 것이다." 하시므로, 여호수아가 그 성을 향하여 자기 손에 있는 단창을 내밀었다.
8:18 주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쥐고 있는 단창을 들어 아이 성 쪽을 가리켜라. 내가 그 성을 네 손에 넘겨 준다." 여호수아는 들고 있던 단창을 들어, 아이 성 쪽을 가리켰다.
8:18 [아이성 함락]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셨다. '네 손에 들고 있는 단창을 뻗어 아이성을 가리켜라. 내가 아이성을 네게 주리라. 네 손에 붙이리라.' 여호수아가 손에 들고 있던 단창을 뻗어 아이성을 가리켰다.

8:19 여호수아가 그의 손을 내밀자 복병들이 자기 자리에서 급히 일어나 성으로 달려 들어가서 성을 점령하고 곧 그 성에 불을 놓았다.
8:19 그가 손을 쳐든 순간, 복병들이 잠복하고 있던 그 곳에서 재빨리 일어나서 돌진하여 들어가 성을 점령하고, 순식간에 그 성에 불을 놓았다.
8:19 그가 손을 드는 순간 아이성 부근에 매복해 있던 복병들이 일제히 소리 지르며 달려들어가 성읍을 점령하고 불을 질러 버렸다.

8:20 아이 사람들이 자신들의 뒤를 돌아보니, 그 성의 연기가 하늘에까지 오르는 것이 보였고, 그들이 이 길로도 저 길로도 도망할 수가 없게 되었으므로, 광야로 도망하던 이스라엘 백성이 쫓아오던 사람들에게로 돌아섰다.
8:20 아이 성 사람들이 뒤를 돌아보니, 연기가 그 성에서 하늘로 치솟고 있었다. 그들은 어느 곳으로도 도망할 수 없게 되었다. 광야로 도망하는 척하던 이스라엘 군대는 뒤쫓던 사람들에게로 돌아섰다.
8:20 아이 사람들이 여호수아 부대를 뒤쫓아가다가 아이성이 있는 쪽을 뒤돌아보았다. 그런데 그쪽에서 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는 것이 아닌가 ! 그 연기가 어찌나 높이 치솟던지 하늘 끝까지 닿는 듯했다. 이 광경을 보자 아이성 사람들은 당황하기 시작하였다. 허둥지둥하면서 어찌해야 좋을지 몰라하였다. 광야 쪽으로 계속해서 쫓아갈 수도 아이성 쪽으로 퇴각할 수도 없었다. 더구나 도망치던 여호수아 부대는 방향을 돌이켜 다시금 아이성 사람들을 치려고 대들었다.

8:21 여호수아와 온 이스라엘은 복병이 그 성을 점령한 것과, 성에서 연기가 오르는 것을 보고, 돌이켜 아이 사람들을 쳐서 죽였으며,
8:21 여호수아와 온 이스라엘 사람은, 복병이 그 성을 점령하고, 연기가 그 성에서 치솟는 것을 보고는, 돌이켜서 아이 성의 사람들을 무찔렀다.
8:21 여호수아가 이끄는 이스라엘 부대는 아이성 부근에 매복해 있던 복병들이 아이성 안으로 쳐들어가 점령하고 불질러 연기가 피어 오르는 것을 바라보고는 쫓아오던 아이성 사람들을 치기 시작한 것이다.

8:22 복병들도 성에서 나와 그들을 치므로 그들이 이스라엘 중간에 있게 되니, 얼마는 이편에, 얼마는 저편에 있게 되었다. 이스라엘 사람들이 그들을 죽여 한 사람도 남거나 도망하지 못하게 하였고,
8:22 복병들도 아이 성의 사람들과 맞서려고 성 안에서 나왔다. 이제 아이 성 사람들은 앞 뒤에 있는 이스라엘 사람들의 가운데 놓이게 되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들을 쳐죽였으며, 그들 가운데서 살아 남거나 도망한 사람이 없었다.
8:22 아이성을 점령하고 불을 지른 복병 부대가 다시 아이성에서 나와 여호수아가 이끄는 이스라엘 부대를 뒤쫓던 아이성 사람들을 따라 나와 치기 시작하였다. 그러니까 아이성 사람들을 앞쪽에는 여호수아 부대가, 뒤쪽에는 이스라엘 복병 부대가 포진하여 공격한 셈이었다. 아이성 사람들은 앞뒤에서 공격을 받자 어찌할 줄을 몰랐다. 양쪽에서 협공을 하고 있던 이스라엘 군인들은 그들이 한사람도 남지 못하게 하고 또 도망치지도 못하게 하여 모조리 쳐죽였다.

8:23 아이 왕을 사로잡아 여호수아에게 끌어왔다.
8:23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은, 아이 성의 왕만은 사로잡아 여호수아에게로 끌고 왔다.
8:23 그런 가운데서도 아이성의 왕을 사로잡아 여호수아 앞으로 끌고 왔다.

8:24 이스라엘이 자신들을 추격하던 아이의 모든 주민을 광야 들판에서 다 죽였고, 그들이 칼날에 쓰러져 전멸하자 온 이스라엘이 아이로 돌아와 칼날로 죽이니,
8:24 이스라엘 사람은 광야 벌판에서 자기들을 뒤쫓던 모든 아이 성 주민을 다 죽였다. 그들이 모두 칼날에 쓰러지자, 온 이스라엘 군대는 아이 성으로 돌아와서, 성에 남은 사람을 칼로 죽였다.
8:24 이스라엘 주력 부대를 들판까지 쫓아 내려왔던 아이성 사람들을 이스라엘이 모조리 쓰러뜨린 것은 말할 필요도 없었다. 이스라엘 주력 부대는 아이성 사람들을 이렇게 들판에서 모두 다 해치우고 다시 아이성으로 쳐올라가 성안에 살고 있는 사람들까지 모조리 칼로 베어 버렸다.

8:25 그 날에 쓰러진 아이 사람들은 남녀 모두 만 이천 명이었다.
8:25 그 날 아이 성 사람 남녀 만 이천 명을 모두 쓰러 뜨렸다.
8:25 이날 전투에서 아이성 사람들은 하나도 남지 않고 모두 쓰러졌다. 남자건 여자건 할 것 없이 이스라엘의 칼에 쓰러져 죽은 사람이 무려 1만 2천 명이나 되었다.

8:26 여호수아는 아이의 모든 주민을 진멸할 때까지 단창을 내밀었던 그의 손을 거두지 않았고,
8:26 여호수아는, 아이 성의 모든 주민을 b) 전멸시켜서 희생제물로 바칠때까지, 단창을 치켜든 그의 손을 내리지 않았다. (b. 2:10절의 주를 볼 것)
8:26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군인들이 아이성 사람들을 모두 다 쓰러뜨리기까지 손에 들고 있던 단창을 거두지 않았다.

8:27 이스라엘은 다만 그 성읍의 가축과 전리품을 취하되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명령하신 대로 하였다.
8:27 오직 가축과 그 성의 전리품은, 주께서 여호수아에게 명하신 말씀대로 이스라엘이 차지하였다.
8:27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명하신 대로 아이성에서 노획물로 잡아들인 가축과 기타 물건은 이스라엘이 모두 제 것으로 삼았다.

8:28 여호수아가 아이를 불살라 오늘날까지 영원한 폐허 더미가 되게 하였으며,
8:28 여호수아는 아이 성을 불질러서 황폐한 흙더미로 만들었는데, 오늘날까지 그대로 남아 있다.
8:28 이런 다음 여호수아는 아이성을 불질러 황폐화시켰다. 그래서 아이성은 오늘날까지도 그 이름과 걸맞게 폐허더미로 남아 있다

8:29 그가 또 아이 왕을 저녁때까지 나무에 매달았다가 해가 질 무렵에 명령하여 그의 시체를 나무에서 끌어내려 성문 어귀에 내던지고 그 위에 큰 돌무더기를 쌓았는데 그것이 오늘날까지 남아 있다.
8:29 여호수아는, 아이 성의 왕을 저녁때까지 나무에 매달아 두었다가 해가 질 때에 사람들에게 명령을 내려, 나무에서 그의 주검을 끌어내려 성문 어귀에 내버리게 하였다. 사람들이 주검 위에 큰 돌무더기를 쌓았는데, 그것이 오늘날까지 남아 있다.
8:29 또한 여호수아는 아이성의 왕을 그날 저녁때까지 나무에 매달아 두게 하고 해거름 때 명을 내려 아이 왕의 시체를 나무에서 내려 성문 어귀에 내던져 놓고 그 위에 돌무더기를 쌓아 올리게 하였다. 아이 왕의 시체가 있는 돌무더기는 오늘날까지도 거기에 그대로 남아 있다.

8:30 그때에 여호수아가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위하여 에발 산 위에 제단을 쌓았으니,
8:30 <에발 산에서 율법을 낭독하다> 그 뒤에, 여호수아는 에발 산 위에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섬기려고 제단을 쌓았다.
8:30 [축제의 거행과 율법의 낭독] 이때 여호수아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 감사제물을 드리려고 에발산에 제단을 쌓았다.

8:31 그것은 여호와의 종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한 것같이,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그대로 철 연장으로 다듬지 않은 자연석들로 만든 제단이었다. 그들이 그 위에서 여호와께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다.
8:31 그것은 주의 종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한 대로, 또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쇠 연장으로 다듬지 아니한 자연석으로 쌓은 제단이었다. 그들은 그 위에서 번제와 화목제를 주께 드렸다.
8:31 여호와의 종 모세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이미 명하였던 것처럼, 곧 모세의 율법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쇠연장으로 다듬지 않은 돌을 사용하여 제단을 쌓았다. 이스라엘 무리가 그 제단 위에다 모조리 살라 바치는 번제물과 평화를 기원하는 화목제물을 여호와께 드렸다.

8:32 거기서 여호수아는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기록했던 율법 사본을 그 돌들 위에 기록했다.
8:32 거기에서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자손이 보는 앞에서 모세가 쓴 모세의 율법을 그 돌에 새겼다.
8:32 여호수아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두 바라보고 있는 가운데 모세가 기록한 율법을 돌들 위에 새겼다.

8:33 모든 이스라엘과 장로들과 관원들과 재판관들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메고 있는 레위 사람 제사장들을 마주 보며 궤의 이편과 저편에 섰다. 전에 여호와의 종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축복하도록 명령했던 그대로 본토인뿐만 아니라 이방인들도 절반은 그리심 산 앞에 서고 절반은 에발산 앞에 섰다.
8:33 온 이스라엘 백성은 장로들과 지도자들과 재판장들과 이방 사람과 본토 사람과 함께 궤의 양쪽에 서서, 주의 언약궤를 멘 레위 사람 제사장을 바라보고 서 있었다. 백성의 절반은 그리심 산을 등지고 서고, 절반은 에발 산을 등지고 섰는데, 이것은 전에 주의 종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축복하려고 할 때에 명령한 것과 같다.
8:33 온 이스라엘은 지파 지도자들과 행정관들과 재판관들뿐만 아니라 이스라엘 본토박이와 또 이들에게 몸붙여 사는 뜨내기들까지 모두 다 여호와의 계약궤를 메고 있는 레위인 제사장들 앞에서 계약궤를 향하여 양쪽으로 쫙 갈라 섰다. 반은 그리심산쪽으로, 반은 에발산쪽으로 섰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복을 받으려 할 때에는 이렇게 하라고 하나님의 종 모세가 일러주었기 때문이다.

8:34 그 후 여호수아는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율법의 모든 말씀, 곧 축복과 저주를 낭독했으니,
8:34 그 뒤에 여호수아는 율법책에 기록된 축복과 저주의 말을, 일일이 그대로 낭독하였다.
8:34 그래서 여호수아는 율법을 읽어 내려갔다. 이 율법에는 복을 빌어 주는 내용도 들어 있지만 여호와의 말씀을 따르지 않을 때 받을 수밖에 없는 저주의 내용도 들어 있었다.

8:35 모세가 명령한 모든 것 가운데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온 회중과 여자들과 아이들과 그들 가운데 살고 있는 이방 거류민들 앞에서 낭독하지 않은 말씀이 하나도 없었다.
8:35 모세가 명령한 것 가운데서, 이스라엘 온 회중과 여자들과 아이들, 그리고 그들 가운데 같이 사는 이방 사람들 앞에서, 여호수아가 낭독하지 않은 말씀은 하나도 없었다.
8:35 여호수아는 모세가 명한 것은 하나도 빠짐없이 이스라엘 온 공동체 식구들 앞에서 낭독하였다. 이스라엘의 여자들과 아이들, 그리고 이들에 몸붙여 사는 뜨내기들까지도 이 율법을 다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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