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 그리하여 닷새 후에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장로들과 터툴로라 하는 어떤 변사 한 사람과 함께 와서 총독에게 바울을 고소하더라.
24:1 닷새 뒤에 대제사장 아나니야가 장로들과 더둘로라 하는 어떤 변호인과 함께 내려와 총독에게 바울을 고발하므로
24:1 닷새 후에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어떤 장로들과 한 변사 더둘로와 함께 내려와서 총독 앞에서 바울을 고소하니라
24:2 바울이 불려 나오니, 터툴로가 고소하기 시작하여 말하기를 "당신의 덕으로 우리가 큰 화평을 누리며, 당신의 선견으로 이 민족에게 놀라운 일들이 이루어졌음으로
24:2 바울이 불려 나오매 더둘로가 그를 고소하기 시작하여 이르되, 우리가 각하로 말미암아 크게 평온함을 누리고 또 각하의 돌보심으로 말미암아 이 민족에게 매우 귀중한 일들이 이루어졌으므로
24:2 바울을 부르매 더둘로가 송사하여 가로되
24:3 우리가 모든 곳에서 항상 이것을 감사하며 환영하나이다, 펠릭스 각하.
24:3 벨릭스 각하, 우리가 전적으로 감사를 드리며 항상 모든 곳에서 그것을 인정하나이다.
24:3 벨릭스 각하여 우리가 당신을 힘입어 태평을 누리고 또 이 민족이 당신의 선견을 인하여 여러 가지로 개량된 것을 우리가 어느 모양으로나 어느 곳에서나 감사 무지하옵나이다
24:4 내가 이제 당신께 더이상 폐가 되지 않으려 하오니 간략하게 우리의 말을 들어 주시는 관용을 바라나이다.
24:4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각하를 더 지치게 하려 하지 아니하오니 원하건대 우리의 몇 마디 말을 너그러이 들어 주옵소서.
24:4 당신을 더 괴롭게 아니하려 하여 우리가 대강 여짜옵나니 관용하여 들으시기를 원하나이다
24:5 우리가 알고 보니, 이 사람은 전염병자가 되어 세상에 있는 온 유대인 사이에 소요를 일으킨 자로서 나사렛 이단의 두목이며
24:5 우리가 보매 이 사람은 몹쓸 전염병 같은 자요, 세상 곳곳의 모든 유대인들 가운데서 선동을 일삼는 자며 나사렛 종파의 주모자인데
24:5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염병이라 천하에 퍼진 유대인을 다 소요케 하는 자요 나사렛 이단의 괴수라
24:6 그가 또한 성전을 더럽히려고 하기에 우리가 그를 잡아 우리의 율법에 따라 재판하고자 했는데
24:6 그가 또한 가서 성전을 더럽히려 하므로 우리가 그를 붙잡아 우리 법에 따라 재판하려 하였나이다.
24:6 저가 또 성전을 더럽게 하려 하므로 우리가 잡았사오니
24:7 사령관 루시아가 대 병력을 대동하고 와서 그를 우리 손에서 빼앗아 가며
24:7 그러나 총대장 루시아가 우리를 기습하여 큰 폭력으로 우리 손에서 그를 빼앗아 데리고 가서
24:7 당신이 친히 그를 심문하시면
24:8 그를 고소하는 사람들에게 당신께 가도록 명령하였나이다. 당신께서 그를 심문하시면 우리가 그를 고소하는 이 모든 일을 친히 아시게 되리이다." 하더라.
24:8 그의 고소인들에게 명령하여 각하께 나오라고 하였으니 각하께서 친히 그를 심문하시면 우리가 그를 고소하는 이 모든 일에 관하여 아실 수 있으리이다, 하매
24:8 우리의 송사하는 이 모든 일을 아실 수 있나이다 하니
24:9 그러자 유대인들도 동의하며 그 말이 사실이라고 말하더라.
24:9 유대인들도 동의하며 이 일들이 그러하다고 말하니라.
24:9 유대인들도 이에 참가하여 이 말이 옳다 주장하니라
24:10 총독이 바울에게 말하라고 머리를 끄덕이니, 바울이 대답하기를 "당신께서 여러 해 동안 이 민족에게 재판관이 되신 줄을 알기에 내가 더욱 기쁜 마음으로 나 자신을 변호하나이다.
24:10 이에 총독이 바울에게 손짓하여 말하라고 하니 그가 응답하되, 각하께서 여러 해 동안 이 민족의 재판관이 된 것을 내가 알므로 더욱 즐거이 나를 위해 답변하리이다.
24:10 총독이 바울에게 머리로 표시하여 말하라 하니 그가 대답하되 당신이 여러 해 전부터 이 민족의 재판장 된 것을 내가 알고 내 사건에 대하여 기쁘게 변명하나이다
24:11 당신께서 친히 아실 수 있듯이 내가 예루살렘에 경배하러 올라간 지 열 이틀도 채 안되었고
24:11 각하께서 이해하실 수 있는 바와 같이 내가 경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간 지 이제 겨우 열이틀밖에 되지 않았나이다.
24:11 당신이 아실 수 있는 바와 같이 내가 예루살렘에 예배하러 올라간 지 열 이틀 밖에 못되었고
24:12 또한 그들은 내가 성전에서 다른 사람들과 논쟁하는 것을 보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회당이나 성읍에서도 사람들을 선동하는 것을 보지 못하였나이다.
24:12 또 그들은 내가 성전에서 누구와 논쟁하거나 회당들이나 도시에서 사람들을 선동하는 것을 보지 못하였으므로
24:12 저희는 내가 성전에서 아무와 변론하는 것이나 회당과 또는 성중에서 무리를 소동케 하는 것을 보지 못하였으니
24:13 이제 그들은 어찌하여 나를 고소하였는지에 관하여 증거도 댈 수 없나이다.
24:13 지금 나를 고소하는 일들에 대하여 증거를 댈 수도 없나이다.
24:13 이제 나를 송사하는 모든 일에 대하여 저희가 능히 당신 앞에 내세울 것이 없나이다
24:14 그러나 이것을 당신께 고백하오니, 즉 그들이 이단이라고 하는 그 도를 따라서 내가 내 조상들의 하나님을 섬기고, 율법과 선지서들에 기록된 모든 것을 믿으며
24:14 그러나 내가 이것을 각하께 고백하오니 곧 나는 그들이 이단이라 하는 그 길을 따라 내 조상들의 [하나님]께 그렇게 경배하고 율법과 대언자들의 글에 기록된 것을 다 믿나이다.
24:14 그러나 이것을 당신께 고백하리이다 나는 저희가 이단이라 하는 도를 좇아 조상의 하나님을 섬기고 율법과 및 선지자들의 글에 기록된 것을 다 믿으며
24:15 의인과 불의한 자에게는 다 죽은 자의 부활이 있게 되리라는 소망을 저 사람들 스스로 받아들이고 있듯이 나도 하나님을 향하여 가지고 있나이다.
24:15 또 그들도 스스로 인정하는바 [하나님]을 향한 소망을 내가 가졌으니 곧 죽은 자들의 부활 즉 의로운 자들의 부활과 불의한 자들의 부활이 있으리라는 것이니이다.
24:15 저희의 기다리는 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라
24:16 이 소망 때문에 나 자신도 하나님과 사람 앞에 항상 거리낌이 없는 양심을 지니려고 힘쓰나이다.
24:16 이 소망 속에서 나는 [하나님]과 사람들을 향하여 항상 양심에 실족하게 하는 일이 없도록 스스로 힘쓰나이다.
24:16 이것을 인하여 나도 하나님과 사람을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노라
24:17 이제 나는 수 년 만에 내 민족에게 구호금과 제물을 가지고 와서
24:17 이제 내가 여러 해 뒤에 내 민족을 위해 구제물과 헌물을 가지고 와서
24:17 여러 해 만에 내가 내 민족을 구제할 것과 제물을 가지고 와서
24:18 드리는 중에 아시아에서 온 어떤 유대인들이 성전 안에서 정결례를 행하는 나를 보았으며, 무리를 모으거나 선동하는 것을 보지 못하였나이다.
24:18 드릴 때에 내가 무리와 함께 있지도 아니하고 소동을 일으키지도 아니한 채 성전에서 정결하게 된 것을 아시아에서 온 어떤 유대인들이 알게 되었나이다.
24:18 드리는 중에 내가 결례를 행하였고 모임도 없고 소동도 없이 성전에 있는 것을 저희가 보았나이다 그러나 아시아로부터 온 어떤 유대인들이 있었으니
24:19 만일 그들이 나에 대하여 고소할 일이 있었다면 여기 당신 앞에 나와서 당연히 고소했어야 하리이다.
24:19 그들이 만일 무슨 일로 나를 고소하려거든 마땅히 여기 각하 앞에 와서 항의해야 하리이다.
24:19 저희가 만일 나를 반대할 사건이 있으면 마땅히 당신 앞에 와서 송사하였을 것이요
24:20 또한 그들이 내가 공회 앞에 섰을 때 무슨 불의한 일을 찾아냈다면 그들 스스로가 말하게 하소서.
24:20 그렇지 않으면 내가 공회 앞에 서 있을 때에 여기 있는 이 사람들이 내게서 무슨 악한 소행을 보았는지 말하게 하소서.
24:20 그렇지 않으면 이 사람들이 내가 공회 앞에 섰을 때에 무슨 옳지 않은 것을 보았는가 말하라 하소서
24:21 다만 내가 음성을 높인 한 가지는 '죽은 자의 부활에 관한 문제로 내가 오늘 너희들에게 심문을 당한다.' 고 그들 앞에 서서 외친 것이니이다."라고 하더라.
24:21 오직 내가 그들 가운데 서서 외치기를, 이 날 내가 너희로 인하여 불려나와 죽은 자들의 부활에 관해 심문을 받노라, 한 이 목소리 외에는 다른 것이 없나이다, 하니라.
24:21 오직 내가 저희 가운데 서서 외치기를 내가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하여 오늘 너희 앞에 심문을 받는다고 한 이 한 소리가 있을 따름이니이다 하니
24:22 펠릭스가 이 말을 듣고 그 도에 관해서는 자기가 더 정확히 아는고로 재판을 연기하며 말하기를 "사령관 루시아가 내려오면 너희에 관하여 심의하리라."고 하더라.
24:22 벨릭스가 이것들을 듣고는 그 길에 대해 더 완전히 알고 있었으므로 그것들을 연기하여 이르되, 총대장 루시아가 내려오거든 내가 너희 일에 관해 끝까지 알리라, 하고
24:22 벨릭스가 이 도에 관한 것을 더 자세히 아는 고로 연기하여 가로되 천부장 루시아가 내려오거든 너희 일을 처결하리라 하고
24:23 그리고 한 백부장에게 명령하기를 "바울을 지키되 편안하게 해 주고 그의 친지들이 그를 돌봐 주는 것이나 그에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고 하더라.
24:23 백부장에게 명령하여 바울을 지키게 하며 그에게 자유를 주게 하고 또 그의 친지들이 그를 섬기거나 그에게 오는 것을 그가 막지 못하게 하니라.
24:23 백부장을 명하여 바울을 지키되 자유를 주며 친구 중 아무나 수종하는 것을 금치 말라 하니라
24:24 그 후 며칠이 지난 뒤에 펠릭스가 자기 아내 드루실라와 함께 왔는데 그 여인은 유대인이더라. 그가 바울을 불러오게 하여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에 관하여 그에게서 듣더라.
24:24 며칠 뒤에 벨릭스가 자기 아내인 유다 여자 드루실라와 함께 와서 바울을 불러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 관해 그의 말을 듣거늘
24:24 수일 후에 벨릭스가 그 아내 유대 여자 드루실라와 함께 와서 바울을 불러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를 듣거늘
24:25 바울이 의와 절제와 다가올 심판에 관하여 설명하자 펠릭스가 두려워하여 대답하기를 "이제 그만 가라. 내가 틈이 나면 너를 부르리라."고 하더라.
24:25 바울이 의와 절제와 다가올 심판에 대하여 설명하니 벨릭스가 떨며 응답하되, 이번에는 네 길로 가라. 내게 적당한 때가 생기면 내가 너를 부르리라, 하고
24:25 바울이 의와 절제와 장차 오는 심판을 강론하니 벨릭스가 두려워하여 대답하되 시방은 가라 내가 틈이 있으면 너를 부르리라 하고
24:26 그는 또한 바울이 자기에게 돈을 주리라고 바랐는데, 그러면 그를 놓아 주려고 하였더라. 그런 연유로 그를 더 자주 불러서 함께 이야기하더라.
24:26 또 바울에게서 돈을 받고 그를 풀어 주기를 바랐으므로 더 자주 사람을 보내어 그를 부르고 그와 이야기를 나누니라.
24:26 동시에 또 바울에게서 돈을 받을까 바라는 고로 더 자주 불러 같이 이야기하더라
24:27 그러나 이 년이 지난 후에 폴키오 페스토가 펠릭스의 후임자가 되니, 펠릭스는 유대인들의 환심을 사고자 하여 바울을 감금해 놓더라.
24:27 그러나 두 해가 지난 뒤에 보르기오 베스도가 벨릭스의 자리로 오매 벨릭스가 유대인들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 바울을 결박한 채로 두니라.
24:27 이태를 지내서 보르기오 베스도가 벨릭스의 소임을 대신하니 벨릭스가 유대인의 마음을 얻고자 하여 바울을 구류하여 두니라
24:1 닷새 뒤에 대제사장 아나니야가 장로들과 더둘로라 하는 어떤 변호인과 함께 내려와 총독에게 바울을 고발하므로
24:1 닷새 후에 대제사장 아나니아가 어떤 장로들과 한 변사 더둘로와 함께 내려와서 총독 앞에서 바울을 고소하니라
24:2 바울이 불려 나오니, 터툴로가 고소하기 시작하여 말하기를 "당신의 덕으로 우리가 큰 화평을 누리며, 당신의 선견으로 이 민족에게 놀라운 일들이 이루어졌음으로
24:2 바울이 불려 나오매 더둘로가 그를 고소하기 시작하여 이르되, 우리가 각하로 말미암아 크게 평온함을 누리고 또 각하의 돌보심으로 말미암아 이 민족에게 매우 귀중한 일들이 이루어졌으므로
24:2 바울을 부르매 더둘로가 송사하여 가로되
24:3 우리가 모든 곳에서 항상 이것을 감사하며 환영하나이다, 펠릭스 각하.
24:3 벨릭스 각하, 우리가 전적으로 감사를 드리며 항상 모든 곳에서 그것을 인정하나이다.
24:3 벨릭스 각하여 우리가 당신을 힘입어 태평을 누리고 또 이 민족이 당신의 선견을 인하여 여러 가지로 개량된 것을 우리가 어느 모양으로나 어느 곳에서나 감사 무지하옵나이다
24:4 내가 이제 당신께 더이상 폐가 되지 않으려 하오니 간략하게 우리의 말을 들어 주시는 관용을 바라나이다.
24:4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각하를 더 지치게 하려 하지 아니하오니 원하건대 우리의 몇 마디 말을 너그러이 들어 주옵소서.
24:4 당신을 더 괴롭게 아니하려 하여 우리가 대강 여짜옵나니 관용하여 들으시기를 원하나이다
24:5 우리가 알고 보니, 이 사람은 전염병자가 되어 세상에 있는 온 유대인 사이에 소요를 일으킨 자로서 나사렛 이단의 두목이며
24:5 우리가 보매 이 사람은 몹쓸 전염병 같은 자요, 세상 곳곳의 모든 유대인들 가운데서 선동을 일삼는 자며 나사렛 종파의 주모자인데
24:5 우리가 보니 이 사람은 염병이라 천하에 퍼진 유대인을 다 소요케 하는 자요 나사렛 이단의 괴수라
24:6 그가 또한 성전을 더럽히려고 하기에 우리가 그를 잡아 우리의 율법에 따라 재판하고자 했는데
24:6 그가 또한 가서 성전을 더럽히려 하므로 우리가 그를 붙잡아 우리 법에 따라 재판하려 하였나이다.
24:6 저가 또 성전을 더럽게 하려 하므로 우리가 잡았사오니
24:7 사령관 루시아가 대 병력을 대동하고 와서 그를 우리 손에서 빼앗아 가며
24:7 그러나 총대장 루시아가 우리를 기습하여 큰 폭력으로 우리 손에서 그를 빼앗아 데리고 가서
24:7 당신이 친히 그를 심문하시면
24:8 그를 고소하는 사람들에게 당신께 가도록 명령하였나이다. 당신께서 그를 심문하시면 우리가 그를 고소하는 이 모든 일을 친히 아시게 되리이다." 하더라.
24:8 그의 고소인들에게 명령하여 각하께 나오라고 하였으니 각하께서 친히 그를 심문하시면 우리가 그를 고소하는 이 모든 일에 관하여 아실 수 있으리이다, 하매
24:8 우리의 송사하는 이 모든 일을 아실 수 있나이다 하니
24:9 그러자 유대인들도 동의하며 그 말이 사실이라고 말하더라.
24:9 유대인들도 동의하며 이 일들이 그러하다고 말하니라.
24:9 유대인들도 이에 참가하여 이 말이 옳다 주장하니라
24:10 총독이 바울에게 말하라고 머리를 끄덕이니, 바울이 대답하기를 "당신께서 여러 해 동안 이 민족에게 재판관이 되신 줄을 알기에 내가 더욱 기쁜 마음으로 나 자신을 변호하나이다.
24:10 이에 총독이 바울에게 손짓하여 말하라고 하니 그가 응답하되, 각하께서 여러 해 동안 이 민족의 재판관이 된 것을 내가 알므로 더욱 즐거이 나를 위해 답변하리이다.
24:10 총독이 바울에게 머리로 표시하여 말하라 하니 그가 대답하되 당신이 여러 해 전부터 이 민족의 재판장 된 것을 내가 알고 내 사건에 대하여 기쁘게 변명하나이다
24:11 당신께서 친히 아실 수 있듯이 내가 예루살렘에 경배하러 올라간 지 열 이틀도 채 안되었고
24:11 각하께서 이해하실 수 있는 바와 같이 내가 경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간 지 이제 겨우 열이틀밖에 되지 않았나이다.
24:11 당신이 아실 수 있는 바와 같이 내가 예루살렘에 예배하러 올라간 지 열 이틀 밖에 못되었고
24:12 또한 그들은 내가 성전에서 다른 사람들과 논쟁하는 것을 보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회당이나 성읍에서도 사람들을 선동하는 것을 보지 못하였나이다.
24:12 또 그들은 내가 성전에서 누구와 논쟁하거나 회당들이나 도시에서 사람들을 선동하는 것을 보지 못하였으므로
24:12 저희는 내가 성전에서 아무와 변론하는 것이나 회당과 또는 성중에서 무리를 소동케 하는 것을 보지 못하였으니
24:13 이제 그들은 어찌하여 나를 고소하였는지에 관하여 증거도 댈 수 없나이다.
24:13 지금 나를 고소하는 일들에 대하여 증거를 댈 수도 없나이다.
24:13 이제 나를 송사하는 모든 일에 대하여 저희가 능히 당신 앞에 내세울 것이 없나이다
24:14 그러나 이것을 당신께 고백하오니, 즉 그들이 이단이라고 하는 그 도를 따라서 내가 내 조상들의 하나님을 섬기고, 율법과 선지서들에 기록된 모든 것을 믿으며
24:14 그러나 내가 이것을 각하께 고백하오니 곧 나는 그들이 이단이라 하는 그 길을 따라 내 조상들의 [하나님]께 그렇게 경배하고 율법과 대언자들의 글에 기록된 것을 다 믿나이다.
24:14 그러나 이것을 당신께 고백하리이다 나는 저희가 이단이라 하는 도를 좇아 조상의 하나님을 섬기고 율법과 및 선지자들의 글에 기록된 것을 다 믿으며
24:15 의인과 불의한 자에게는 다 죽은 자의 부활이 있게 되리라는 소망을 저 사람들 스스로 받아들이고 있듯이 나도 하나님을 향하여 가지고 있나이다.
24:15 또 그들도 스스로 인정하는바 [하나님]을 향한 소망을 내가 가졌으니 곧 죽은 자들의 부활 즉 의로운 자들의 부활과 불의한 자들의 부활이 있으리라는 것이니이다.
24:15 저희의 기다리는 바 하나님께 향한 소망을 나도 가졌으니 곧 의인과 악인의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라
24:16 이 소망 때문에 나 자신도 하나님과 사람 앞에 항상 거리낌이 없는 양심을 지니려고 힘쓰나이다.
24:16 이 소망 속에서 나는 [하나님]과 사람들을 향하여 항상 양심에 실족하게 하는 일이 없도록 스스로 힘쓰나이다.
24:16 이것을 인하여 나도 하나님과 사람을 대하여 항상 양심에 거리낌이 없기를 힘쓰노라
24:17 이제 나는 수 년 만에 내 민족에게 구호금과 제물을 가지고 와서
24:17 이제 내가 여러 해 뒤에 내 민족을 위해 구제물과 헌물을 가지고 와서
24:17 여러 해 만에 내가 내 민족을 구제할 것과 제물을 가지고 와서
24:18 드리는 중에 아시아에서 온 어떤 유대인들이 성전 안에서 정결례를 행하는 나를 보았으며, 무리를 모으거나 선동하는 것을 보지 못하였나이다.
24:18 드릴 때에 내가 무리와 함께 있지도 아니하고 소동을 일으키지도 아니한 채 성전에서 정결하게 된 것을 아시아에서 온 어떤 유대인들이 알게 되었나이다.
24:18 드리는 중에 내가 결례를 행하였고 모임도 없고 소동도 없이 성전에 있는 것을 저희가 보았나이다 그러나 아시아로부터 온 어떤 유대인들이 있었으니
24:19 만일 그들이 나에 대하여 고소할 일이 있었다면 여기 당신 앞에 나와서 당연히 고소했어야 하리이다.
24:19 그들이 만일 무슨 일로 나를 고소하려거든 마땅히 여기 각하 앞에 와서 항의해야 하리이다.
24:19 저희가 만일 나를 반대할 사건이 있으면 마땅히 당신 앞에 와서 송사하였을 것이요
24:20 또한 그들이 내가 공회 앞에 섰을 때 무슨 불의한 일을 찾아냈다면 그들 스스로가 말하게 하소서.
24:20 그렇지 않으면 내가 공회 앞에 서 있을 때에 여기 있는 이 사람들이 내게서 무슨 악한 소행을 보았는지 말하게 하소서.
24:20 그렇지 않으면 이 사람들이 내가 공회 앞에 섰을 때에 무슨 옳지 않은 것을 보았는가 말하라 하소서
24:21 다만 내가 음성을 높인 한 가지는 '죽은 자의 부활에 관한 문제로 내가 오늘 너희들에게 심문을 당한다.' 고 그들 앞에 서서 외친 것이니이다."라고 하더라.
24:21 오직 내가 그들 가운데 서서 외치기를, 이 날 내가 너희로 인하여 불려나와 죽은 자들의 부활에 관해 심문을 받노라, 한 이 목소리 외에는 다른 것이 없나이다, 하니라.
24:21 오직 내가 저희 가운데 서서 외치기를 내가 죽은 자의 부활에 대하여 오늘 너희 앞에 심문을 받는다고 한 이 한 소리가 있을 따름이니이다 하니
24:22 펠릭스가 이 말을 듣고 그 도에 관해서는 자기가 더 정확히 아는고로 재판을 연기하며 말하기를 "사령관 루시아가 내려오면 너희에 관하여 심의하리라."고 하더라.
24:22 벨릭스가 이것들을 듣고는 그 길에 대해 더 완전히 알고 있었으므로 그것들을 연기하여 이르되, 총대장 루시아가 내려오거든 내가 너희 일에 관해 끝까지 알리라, 하고
24:22 벨릭스가 이 도에 관한 것을 더 자세히 아는 고로 연기하여 가로되 천부장 루시아가 내려오거든 너희 일을 처결하리라 하고
24:23 그리고 한 백부장에게 명령하기를 "바울을 지키되 편안하게 해 주고 그의 친지들이 그를 돌봐 주는 것이나 그에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고 하더라.
24:23 백부장에게 명령하여 바울을 지키게 하며 그에게 자유를 주게 하고 또 그의 친지들이 그를 섬기거나 그에게 오는 것을 그가 막지 못하게 하니라.
24:23 백부장을 명하여 바울을 지키되 자유를 주며 친구 중 아무나 수종하는 것을 금치 말라 하니라
24:24 그 후 며칠이 지난 뒤에 펠릭스가 자기 아내 드루실라와 함께 왔는데 그 여인은 유대인이더라. 그가 바울을 불러오게 하여 그리스도 안에 있는 믿음에 관하여 그에게서 듣더라.
24:24 며칠 뒤에 벨릭스가 자기 아내인 유다 여자 드루실라와 함께 와서 바울을 불러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 관해 그의 말을 듣거늘
24:24 수일 후에 벨릭스가 그 아내 유대 여자 드루실라와 함께 와서 바울을 불러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를 듣거늘
24:25 바울이 의와 절제와 다가올 심판에 관하여 설명하자 펠릭스가 두려워하여 대답하기를 "이제 그만 가라. 내가 틈이 나면 너를 부르리라."고 하더라.
24:25 바울이 의와 절제와 다가올 심판에 대하여 설명하니 벨릭스가 떨며 응답하되, 이번에는 네 길로 가라. 내게 적당한 때가 생기면 내가 너를 부르리라, 하고
24:25 바울이 의와 절제와 장차 오는 심판을 강론하니 벨릭스가 두려워하여 대답하되 시방은 가라 내가 틈이 있으면 너를 부르리라 하고
24:26 그는 또한 바울이 자기에게 돈을 주리라고 바랐는데, 그러면 그를 놓아 주려고 하였더라. 그런 연유로 그를 더 자주 불러서 함께 이야기하더라.
24:26 또 바울에게서 돈을 받고 그를 풀어 주기를 바랐으므로 더 자주 사람을 보내어 그를 부르고 그와 이야기를 나누니라.
24:26 동시에 또 바울에게서 돈을 받을까 바라는 고로 더 자주 불러 같이 이야기하더라
24:27 그러나 이 년이 지난 후에 폴키오 페스토가 펠릭스의 후임자가 되니, 펠릭스는 유대인들의 환심을 사고자 하여 바울을 감금해 놓더라.
24:27 그러나 두 해가 지난 뒤에 보르기오 베스도가 벨릭스의 자리로 오매 벨릭스가 유대인들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 바울을 결박한 채로 두니라.
24:27 이태를 지내서 보르기오 베스도가 벨릭스의 소임을 대신하니 벨릭스가 유대인의 마음을 얻고자 하여 바울을 구류하여 두니라